SK C&C IT 인턴 채용 SKCT U 타입 응시했습니다. 평소에 sk는 자소서가 매우 어렵게 느껴졌던 탓에 도전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었는데, 눈 딱 감고 열심히 썼더니 서류가 덜컥 합격이 되버려서 skct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언어 30문제는 대부분 독해. 에듀스 SKCT 언어영역과 비교해봤을 때 난이도는 꽤 평이한 수준. (에듀스교재에선 시간 안에 못 풀었었는데, 실제 시험 시에는 30문제 전부 품)
수리 30문제는 에듀스 SKCT 책보다 훨씬 어려운 수준. 시간 안에 다 풀지 못했고, 문제 길이도 꽤 길어서 읽는 데에 오래 걸림. 꽤 어려웠습니다. 수리 준비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턴 U 타입은 뒤에 한국사 문제를 풀지 않더군요.. 준비 많이했는데 ㅠㅠ 아쉬웠습니다.
결론은 떨어졌습니다. 언어영역을 다 풀었지만 수리를 13문제밖에 못풀었던 터라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 떨어졌더랍니다... sk는 수리가 관건인 듯 합니다. 30문제 중 반도 못풀었다는 것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도 수리가 많이 어렵다길래 나름 2권의 인적성 문제집을 풀고 갔었는데... (그 후로 인적성 수리만 파고 있습니다.) 2015 하반기 sk 다시 도전할렵니다!
SK C&C
어려웠습니다.
2015.07.09
전 sk cnc 지원자였기때문에 U타입의 시험을 풀었습니다.
언어 30 수리 30문제인데, 언어는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원래 언어쪽은 자신있는 편이었지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고 시간내에 30문제 딱 맞게 풀었네요.
수리의 경우 제가 원래 못하기는 하지만 어느 인적성 문제보다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에듀스 교재를 이용해서 연습했었는데 비슷한 난이도는 아니었으며, 시험이 훨씬 어려웠습니다. 문제 자체가 엄청나게 어려운건 아닌데 여러가지로 문제를 풀때에 있어서 까다로운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사 같은 경우는 열 문제 나오는데 역시, 에듀스의 난이도에 비해서는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수리를 망쳐가지고 멘붕상태에서 시험봐서 잘 모르겠네요.
실행역량이런거는 뭐 거의 인성문제니까 어려울건 없는데 생각을 깊게하면 시간조절에 실패할 수도 있으니 그냥 소신있게 바로바로 체크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다른건 평이했지만 수리가 다른 인적성 시험에 비해서 많이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또한, 시험 진행을 타이머로 직접 재서 감독관이 진행하기 때문에 시험장 분위기는 어느 인적성보다 정신사나웠습니다.
SK C&C
부담감을 내려놓으세요
2015.05.09
건국대학교에서 시험을 쳤고 결시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무겁거나 압박이 느껴지지 않아 타인적성 볼 때 보다는 한결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언어와 인문은 평이했던데 반해 수리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평소 풀었던 문제에서 두 세번 더 꼬아서 내는 느낌이라 풀면서도 확신을 가지며 풀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어려운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시험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아는 것부터 푸려 노력했습니다.
인적성 결과 발표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꼭 합격해서 면접 준비 하고 싶네요.
SK C&C
수고하셨습니다,
2015.05.01
인적성검사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평소 준비하실 때 시간 조절하는 연습을 많이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대기업들이 한국사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단기간 준비하기 힘든 부분이니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배웠던 교과서가 있으면 한번정도 정독하시고 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에듀스 서적의 내용은 유익하게 잘 활용하였습니다. 다만 제시된 시간과 문제수가 달라졌으니 이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혹 상반기 준비가 덜 되서 불합격하셨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하반기 준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K C&C
화이팅하세요
2015.04.30
인적성검사는 말그대로 적성검사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날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일정부분 대비는 가능하지만 그렇게 많은 준비를 한다고 시험결과로 바로 직결되는 시험이 아닌만큼 전날 푹 주무시고 아침 든든히 드시고 마인드컨트롤을 잘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SK의 경우 다른 인적성과는 다르게 실행역량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SK의 인재상을 무엇보다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SK C&C
SK 시험장 분위기
2015.04.29
결시자는 4명이었고, 시계는 가져갈 수 없고 고사장 시계만 봐야 했습니다.
앞문을 열어두고 시험을 봤는데, 맨 앞자리여서 신경이 쓰여서 닫아줄 수 없냐고 했는데 규정상 안된다고 했습니다.
수정테이프나 싸인펜은 없으면 빌려줬었고, 신분검사는 맨 처음에 한번, 중간에 쉬는시간 이후에 한번 합니다.
시험은 건국대학교에서 봤는데 9시 10분까지 입실로 되어 있었고 이후에 온 응시자는 저희 고사실에는 없었습니다.
시험시간은 10분전, 1분전에 알려주는데 저희 고사실의 경우에는 5분전에도 한번 알려줬습니다.
역량검사 끝나고 인성검사시간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고, 중간중간에 지금 몇번정도 풀면 적당하다고 알려줬습니다.
끝나면 수거했던 핸드폰 돌려주고 퇴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