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인적성을 보기 전 현대의 HMAT를 보았습니다. 현대와 삼성 둘 다 인적성 형식은 비슷합니다. 현대는 서류가 발표 난 뒤 시작을 해서 다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에 꼭 가고 싶으시다면 발표 전부터 준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현대와 삼성 둘 다 인적성 스타일은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으므로 각 회사의 인적성은 꼭 그 회사의 인적성으로 공부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인적성은 실전모의고사가 중요합니다. 실전처럼 연습에서도 시간을 재고 꼭 1회 단위로 푸셔야합니다. 각 영역별로 풀면 영역의 스킬이 올라가 거기에 집중 된 뇌가 그것에만 발달합니다. 하지만 인적성은 여러개의 영역을 한꺼번에 풀게 되므로 다방면에서 뇌를 사용하여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싫은 영역이 있고 약한 영역이 있고 잘하는 영역이 있다고 해서 따로따로 풀지말고 한세트로 푸셔야합니다. 처음 공부시작하고 이틀정도는 영역별로 맛을 보며 시작해도 괜찮지만 만약 삼성 직무적성검사를 하고계시면서 현대의 인적성검사를 추가로 하시게 된다면 바로 한세트로 실전모의고사로 푸시면 됩니다. 또한 시간이 부족한 영역에서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는 건너뛰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로 다시 돌아와서 푸셔야합니다. 생각보다 더 실제 인적성검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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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후기
2015.07.08
저는 서류통과후 HMAT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약 2주간 준비기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에듀스 HMAT교재를 사용하여서 2주동안 공부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저는 문제를 풀때 답을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권으로 2주동안 복습을 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 10일 동안은 유형별로 계속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나머지 4일 동안은 실제로 시간을 재고 시험을 치는 것처럼 연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지만 짧은시간에 정확한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고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공간지각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교재와 비슷한 문제들로 출제 됩니다. 하지만 공간지각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가 나오게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주사위의 방향을 계산하는 아주 상위권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다른 기업 문제집에서 유사한 문제가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문제들을 푸는것도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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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적성 공부방법
2015.04.16
저는 서류발표하고 부터 시험준비를 하였는데, 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 이게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조금만하면 금방 풀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항상 시간대비 노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인적성을 준비하면서 시간이 부족하더군요ㅜ 전날 친구한테 빨리푸는 방법을 들었을 정도니깐요... 저처럼 고생 안 하시려면 평소에 신문 많이 읽으시거나 싸트 공부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같이 스터디하면서 같이 시간재고 서로 노하우 주고받으면 많은 도움될거에요. 다들 원하는 기업에 인적성시험에 꼭 합격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