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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오토에버

    처음 인적성
    2017.04.05
  • 서울에서 생활중이라 시험장에 가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살면서 처음 보는 인적성이라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현대오토에버 30명 정도 뽑는 걸로 아는데 한 학교를 통체로 빌린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한 반에 30명 20반정도 있었으니 600명정도 참가한 것 같습니다. 20:1 정도네요. 인턴중이라 시험공부를 많이 못하고 가서 시험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언어는 무난무난 기존의 에듀스 교재의 유형과 난이도와 비슷해서 잘 풀었습니다. 2개정도 못풀었습니다. 역시나 문제는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입니다. 시간이 정말정말로 너무너무 부족해서 반 이상 못풀었습니다. 시간 관리 연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간지각 문제는 유형이 바껴서 놀랐지만 당황하지마시고 예제를 천천히 살펴보시면 충분히 풀수 있습니다. 근데 역시 처음봐서 그런지 연습할때와 달리 5문제 정도 못풀었습니다. HMAT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저는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에듀스 책으로 공부하고 가세요~
  • 현대오토에버

    2016 하반기 현대그룹 인적성후기
    2016.11.02
  • 아주중에서 시험을 쳤는데 지하철역에서 꽤 멀어서 아침에 가는길이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설들은 괜찮았습니다.

     특이하게 입실전 교문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서 온 순서대로 좌석을 배정했습니다.

    그래서 15,16 두 고사실은 아예 비었고 14고사실은 5명만 시험을 쳤던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결시인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반당 25명*16고사실로 총 400명 중에 70명 결시, 330명 응시한 것으로 압니다.

    아마 현대자동차그룹 다른 계열사 응시로 빠진 인원들 같습니다.

    감독관님이 응시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실내온도 소음 등을 굉장히 신경써 주셨습니다.

    특히 구두소리 안나게 공장에서 사용하는 덮개?같은 것을 신고계시던게 생각납니다

    . 언어이해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쉽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늘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풀지 못하는 영역이었는데 꽤 많이 풀었습니다.

    수능처럼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게 오히려 저에겐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논리판단의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꽤 어렵게 나와서 많이 풀지 못했습니다.

    자료해석, 정보추론의 경우에는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도식이해의 경우에는 문제집에서 설명하는 풀이방법을

    습득하고 연습많이해서 익숙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시험과 문제집을 통해서 연습을 많이해서 다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현대오토에버

    hmat 후기
    2016.10.14
  • 서류 발표가 난 이후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지만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때도 흐맷을 공부했었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처음 서류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방학때 자료해석이나 정보 추론 같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를 많이 풀어서 속도를 낮추는 요령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조금 당황했던 점은 이제까지와 다르게 문제 갯수와 시간이 바꼈다는 점이었는데 문제 갯수는 줄어들었는데 시간이 그대로인 것??도 있어서 난이도가 걱정됐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시간 안에 거의 다 풀기는 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애매모호한 답들이 있어 나중에 보려고 체크했는데 시간 부족으로 검토까지는 못했습니다. 논리와 자료는 보통 연습할 때, 다 풀었었는데 각각 4개 정도 못 풀 정도로 난이도도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정보 추론이 저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어렵다고 했었는데 음.. 아예 버리고 가야겠다 싶었던 문제가 2-3개 있어서 빨리 제꼇던게 그나마 다른 걸 풀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도식이해는 에듀스꺼로 연습했는데 조금 변형된 형태라서 큰 무리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연습보다 부담없었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인성이 한 파트 늘어났는데 까다롭지는 않았고 원래 풀던게 기분탓인지 작년보다 더 복잡한 느낌이 든 것 같네요.. 감독관님이 일관성 없으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생각나는 대로 답하라 하셨습니다.
  • 현대오토에버

    HMAT 후기입니다.
    2016.04.15
  • 전체적인 난이도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평이했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저는 어려웠던 것 같네요. 언어이해 11문제 정도 풀었네요. 첫 영역이라 그런지 속도가 나지 않았네요. 문제 별로 풀지도 않았는데 5분 남았다는 방송이 나와서 멘붕이었다는....... 첫 영역부터 망치니 나머지 영역 의욕이 사라지더군요ㅜ.ㅜ. , 논리판단 7문제 풀었네요. 이것도 반타작 정도 한듯.... 자료해석은 10문제 정도 풀었네요..... 정보추론은 몇문제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거의 반타작 풀었던거 같네요. 공간지각은 제가 공간지각능력 바보라 가장 걱정많이 했었는데, 시험지를 딱 펼쳤을때 신유형이라 겁먹었었는데, 예제 문제를 풀어보니 유형자체는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신유형이 지난 유형보다는 난이도가 그나마 나았던거 같습니다. **********오늘 느낀 것이 직장인이라 서류합격 후 연습 한 번 안하고 그냥 봤더니 이게 정확도는 모르겠는데, 속도가 너무 안나더군요ㅜ.ㅜ. 인적성은 그냥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잘푸는 거고 연습해도 잘 안는다고 생각하여 퇴근하고 피곤하고 하니 그냥 간것이 얼마나 후회되던지요..... 여러분 인적성도 기계적이 될 정도로 연습 많이 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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