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볼 때 불편했던 것은 이전과 달리 개인이 소장하는 수정 테이프 사용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험 감독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옆에서 지켜보기도 해서 신경쓰일 수도 있구요.

참고로 저희 감독관은 고사실에 들어와서 김밥 먹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구두소리가 거슬리기도 했습니다.
도중에 감독관끼리 수다떠는 시간도 종종 있었고 미처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지 못한 점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고사실 안에는 시계가 없고 방송에서 알려주는 것에 의존해야 합니다.

풀다가 3분 남았다는 방송을 알려주면 마킹하시는게 좋습니다.

괜히 모르는 문제 찍었다가 정답률 깎지 마시고  빈 칸으로 두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결시생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저희 고사실에는 10명이 결시했고 친구네는 15명이 결시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허수 지원이 많은 기업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언어는 무난했는데 항상 시간관리가 문제네요 ㅠㅠ  연습땐 아슬아슬하게 다 풀었는데 , 실전에선 4문제정도 못풀었습니다.
수리는 에듀스 교재보다 쉽거나 비슷했던것 같구요 시간도 괜찮았습니다.
추리는.. 시간내에 다푸시는분들이 있긴한가요ㅜ 항상 시간 모자랐기에, 경우의 수는 두문제정도밖에 못풀었네요 나머진 무난했습니다.
시각적 사고도 항상 시간 모잘라고. 이번에는 펀치, 자르기 문제 안나오고 종이접기문제 나왔네요 시간없어서 못풀었습니다.
상식도 무난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시간이 모자라서....8문제는 못푼거같네요
떨어지겟죠 ㅠㅠ

언어는 무난했는데 항상 시간관리가 문제네요 ㅠㅠ  연습땐 아슬아슬하게 다 풀었는데 , 실전에선 4문제정도 못풀었습니다.
수리는 에듀스 교재보다 쉽거나 비슷했던것 같구요 시간도 괜찮았습니다.
추리는.. 시간내에 다푸시는분들이 있긴한가요ㅜ 항상 시간 모자랐기에, 경우의 수는 두문제정도밖에 못풀었네요 나머진 무난했습니다.
시각적 사고도 항상 시간 모잘라고. 이번에는 펀치, 자르기 문제 안나오고 종이접기문제 나왔네요 시간없어서 못풀었습니다.
상식도 무난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시간이 모자라서....8문제는 못푼거같네요
떨어지겟죠 ㅠㅠ

           평소에 준비 잘하심 좋겠습니다.

솔직히 싸트같은경우는 머리 싸움인거 같습니다.

어느정도노력으로 커버는 되지만 수능잘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잘하는 듯해요

인적성도 붙는 친구들이 대부분 붙으니 ㅠㅠ

그러니 미리 철저히 준비잘하시고 인적성안보는 데로 가는게 현명할듯요

시험장 분위기는 살벌합니다.

여러명이 있지만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 ㅋㅋㅋ

다들 긴장한 티가 많이 납니다.

제가 친 시험장은 결시는 7명정도 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많은 생각으로 풀어서는 안돼요

준비과정

저같은 경우는 인적성에 많이 약한편이어서 스터디를 1-2주 했습니다.

문제위주로 풀어보고 형식만 알아가기 위해 노력했어요

근데 주위에 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해도 합격하더라구요

아직 발표가 안나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