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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CJ제일제당

    어제 educe에서 문제 풀고 오늘 직무적성검사 보고 왔습니다.
    2010.05.09
  • 어제 educe에서 문제 풀고 오늘 직무적성검사 보고 왔습니다.

    아직 오후반이랑 저녁박 분들 시험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못쓰지만

    어제 educe에서 문제를 풀고 갔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특히 시간계산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다른분들도 항상 말씀하시듯이 실제 문제가 좀 더 쉬운것은 사실이구요.

    하지만 educe에서 출제했던 문제들 중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네요. 안 풀고 갔으며 큰일날뻔했어요!

     

    다들 educe에서 모의고사 푸시고나서 시험보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CJ제일제당

    CJ헬로비전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05.05
  • 일단 허무함이 밀려오는 시험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단 13분 30초 만에 시험이 끝나버리니깐 시험지 걷어 가니깐 몸에 기운이 쫙 빠지고 허무함이 밀려오는게 ;;;

     

    내용 정리 해 볼께요^^

     

    1. PART1 (CAT) : 13분 30초 / 50문항

     

    * 나온 내용 : 객관식 35문항, 주관식 15문항 (근데 주관식이 10개였는지 15개 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음;;)

     

    * 답안지 : 객관식과 주관식 적는 란이 좌측 우측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큰 무리는 없었어요 ㅋ

     

    * 문제지에 자기가 지원한 직무 분야 적으라고 하는데 대충 쓰다가 까먹을수도 있는 부분인데 기억해 가심이 좋을듯 ^^;;

     

    * 난위도 : 하 (여기서 하라고 한 것은 문제 보면 심하게 생각 안해도 어찌 풀어야 겠다는 느낌이 온다는 ?? 어떤건 바로 답이 보이는 것도 ㅋㅋ)

     

    * 출제 문제 예 : 여섯번 째 달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1. 3월 2. 5월 3. 10월 4. 6월     답 : 4번

     

    * TIP :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한 권 사서 뒤에 모의 문제만 풀어봐서 연습을 해보고, 에듀스 CAT로 시간 테스트 해보는 게 참 좋은거 같아요 ㅋ 저도 그리 했는데 그래도 시간은 모잘랐다는거  ㅜㅜ

     

    * 기훈형 말로는 합격자가 대부분 40개 이상 맞았다는데 그럼 난 떨어진건가 ㅜㅜ (5-7 문제 못 풀었는데;;)

     

    2. PART2(BJI + 직무성향) : 25분 / (25문항 + 21문항)

     

    * BJI (CJ가 삼성에서 독립한 회사라 그런가 BJI는 SSAT랑 많이 흡사함.)

      - 4지선다형, 상황 주고 베스트 & 워스트 고르는 문제..

      - 베스트 적는 란과 워스트 적는 란이 따로 있으므로 이건 주의 요망~

      - 그냥 솔직히 적는게 가장 이상적일꺼 같아요 ㅋㅋ

     

    * 직무성향 : 이건 준비를 안해갔는데 난감한 형식의 문제여서 좀 당황했다는;;;

      - 문제 : 1.21문항 중에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문항 3개를 선택해서 5점에 체크

                  2.나머지 문항 중에 두번째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문항 5개 선택해서 4점에 체크

                  3.나머지 문항 중에 세번째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문항 7개를 선택해서 3점에 체크

                  4.선택하지 않은 문항은 그냥 비워둔다.

     

      전부다 좋은 말만 적어놔서 생각보다 선택하기 까다로웠음;;

  • CJ제일제당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유형만 익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10.05.05
  • 처음으로 보는 인적성 시험인지라 긴장도 많이 되었던 시험입니다.

    준비방법은 이틀전 한국고시회에서 출판된 인적성 문제집을 하나 구입해서 적당히 문제 골라가며 풀어보고

    에듀스 모의고사 한번 풀어봤네요

     

    시험장소는 코엑스였구요아침 8시 50분까지 도착인데

    삼성역에서 고사장까지는 걸어서 10분가량 소요되니까 이점 염두해 두시고 가세요

    전 8시 15분쯤 도착했는데 고사장 앞 로비 계단에 앉아서 다들 책 보고 계시더군요

    8시50분에 들어가서 시험 주의사항이나 그런것들 설명해주고

    모두 마무리 하니깐 정확히 80분 소요되더군요

    감독관(cj직원들)이 곳곳에 많이 배치되어있구요

    하라는대로만 하면 됩니다 괜히 먼저하거나 그만하라는데 더 하는건 안좋겠죠? ㅎ

     

    CAT : 13분30초 동안 50문제 풀기(순발력과 집중력)

     

    B4사이즈만한 크기에 좌우로 50문제가 빽빽하게 있어요

    촘촘히 문제가 프린트 되어있으니깐 문제지 볼때도 주의하셔야되요

     

    ex)사과 한 개의 가격은 45센트이다. 가진 돈이 5달러 40센트이면 몇 개의 사과를 살 수 있는가?

    이런 유형의 문제처럼 전혀 어렵진 않아요 결국 시간 싸움이죠

     

    이번 인적성은 책에 있는 문제나 에듀스 모의고사 보다 좀 많이 쉬웠어요

    책에 있는 수리 문제는 시간 꽤 걸리는 문제도 많았고

    에듀스 모의고사는 40문젠가 겨우 풀어서 35개 맞았었는데

    실제 CAT는 다 푸니까 1분가량 남았구요 (왠지 기분에는 다 맞았을거 같다는 ㅋㅋ)

     참 거짓 알수없다 이런 말장난 하는 문제들을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요 가볍게 생각하고 쭉쭉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이런 추리영역 문제 말고는 별로 어려운건 없었어요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 비슷하게 나오고요 (책에 있는 09년 기출문제랑 똑같은 문제도 나왔어요)

    문제집풀때 전부다 풀지 마시고 영역별로 1/3에서 절반정도 골라풀면 될것 같고

     빨리 푸는 연습 좀 하고 가시면 편할거같아요

     

    BJI + 직무성향검사 : 25분동안 같이 실시(미리 생각해보고 가면 시간은 충분히 남음)

     

    ex) 고객과의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상사가 중요한 일을 시켰다 와 같은 상황이 제시되고

    응시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보기(a b c d)로 주어지고 그중 가장 바람직하다가 생각되는 행동과

    가장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하나씩 골라서 답안지에 마킹하면 됩니다 

    보통 답이 없다고 하죠...(ㅜㅜ)문제집에도 모의고사 2회분만 있고 답은 따로 없어요

    이것도 문제집에 나온거랑 거의 80-90%이상 비슷하게 나와요

    문제집을 풀때  6 value를 생각하면서 심도있게 고민해가면서 한두번 정도 풀어보시면

    실제 시험장에서는 가볍게 푸실수 있을겁니다

    친구들과 BEST WORST를 비교해가며 준비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직무성향검사는 가볍게 보시면 될거같아요 ㅎ

     

    처음보는 인적성시험이었지만 역시 관건은 시간싸움이네요

    문제를 풀고 답안마킹하고

    한문제당 동작을 빠르게해서 1초씩만 아낀다면 40-50초가 절약되고

    이렇게 되면 4-5문제는 더 풀수 있고요

     

    또한 내용 자체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유형만 익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에 유형을 익히시기에는 에듀스 모의고사가 딱이구요

    50문제 안에 모든 유형이 포함되어있고 시간체크도 해볼수 있기 때문에 좋구요

    실제 시험과 거의 유사하고 좋아요

     

    실제 시험은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많이 쉽게 나와서 시간도 딱맞춰서 풀수 있었어요

     

    다음에 인적성 보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ㅎ

  • CJ제일제당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3층 강당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2010.04.28
  •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3층 강당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엑스 길을 잘 모르시는 분은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장 찾기가 그리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토익시험 볼때 쓰는 연필과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수정테이프는 아마 가져가도 쓰지 않을 것입니다.(문제 푸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강당에 대략 1000명 정도가 동시에 시험을 봅니다. 본인의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먼저 인지능력평가(CAT)를 13분 30초 동안 풉니다. 총 50문제이고, 객관식과 주관식(단답)의 비율은 38:12 정도였습니다.

    문제의 유형들은 에듀스 모의고사와 거의 비슷합니다만, 참/거짓을 따지는 문제의 수가 훨씬 많았고 난이도도 어려웠습니다.

    그 이외의 문제들은 에듀스와 비슷하며 난이도도 평이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기본 사칙연산과 비례식, 1차 방정식이면 다 풀립니다.

    언어와 관련해서는 어휘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4~5가지 보기 중에서 하나만 그 의미가 다릅니다.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에 없는 한 가지 유형이 있었습니다.

    " ex) 김한국 한국대학교 나는 입니다. => 이것을 올바른 문장으로 만들었을 때 가장 마지막에 오는 글자를 써라. "

    라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다" 입니다. 예전에는 '마지막 글자'가 아니라 '단어'를 써라 라고 해서 "입니다." 정답인 경우도 있었답니다.

     

    CAT가 끝나면 신분증을 거둬갑니다.

     

    그 다음에는 BJI와 직무성향검사를 동시에 실시합니다.(25분)

    BJI는 다른 대기업들의 인성검사와 거의 동일합니다. SSAT의 Most/Least 고르는 것과 똑같습니다. CJ의 6values 를 생각하면서 대답하면 됩니다.

    직무성향검사는 21개의 문장 중에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을 찾아서 "5점짜리 3개 / 4점짜리 5개 / 3점짜리 7개"(남는 6개는 그냥 마킹하지 않고 비워둡니다.)를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꽤 까다롭습니다. 21개의 문장 모두가 좋은 말들로만 되어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신분증을 돌려받고 돌아오면 됩니다.

  • CJ제일제당

    제일제당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04.26
  • 시험의 구성은 CAT (Cognitive Ability Test)와 BJI (비즈니스 상황 하에서의 상황판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고사장이 코엑스였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학교와는 환경이 다르고,

    백열등 불빛이 켜있는 공연장? 분위기인 강당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불빛도 침침한데 푹신한 의자에 조그만 간이 책상에서 시험을 봐서 좀 불편했습니다.

     

    먼저 CAT는 A4용지 2장 크기의 브로셔 같은 종이에 50문제가 빽뺵하게 채워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 가독성 상당히 떨어집니다.

    OMR에 마킹하면서 풀어야하는데 몇 번 풀었는지 찾기 헤깔릴 정돕니다 ㅡ,.ㅡ;;

    50문제를 13분 30초 동안 풀어야하는 만큼 난이도는 쉽습니다.

    중학생 정도면 풀 수 있을듯한 문제에, 시간만 충분하면 어떤 분도 정답을 못 찾을 수는 없는 느낌입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해서 허둥대거나 당황해서 틀릴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랑 상당히 비슷합니다.

    실전에서는 마음을 다잡아서 그런지,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다들 훨씬 많이 푸는거 같습니다.

     

    두번째 시험인 BJI는 직무성향검사와 상황판단을 함께 봅니다.

    그냥 무난한 문제들입니다.

    SSAT 상황판단보다 훨씬 단순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누가 많이 풀었나, 정답을 맞춰나보다는 CJ와 잘 맞는 사람을 가려내려는 작업 같더군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 CJ제일제당

    CJ ^^
    2010.04.26
  • 처음으로 보는 인적성 시험인지라 긴장도 많이 되었던 시험입니다.

    준비방법은 이틀전 한국고시회에서 출판된 인적성 문제집을 하나 구입해서 적당히 문제 골라가며 풀어보고

    에듀스 모의고사 한번 풀어봤네요

     

    시험장소는 코엑스였구요아침 8시 50분까지 도착인데

    삼성역에서 고사장까지는 걸어서 10분가량 소요되니까 이점 염두해 두시고 가세요

    전 8시 15분쯤 도착했는데 고사장 앞 로비 계단에 앉아서 다들 책 보고 계시더군요

    8시50분에 들어가서 시험 주의사항이나 그런것들 설명해주고

    모두 마무리 하니깐 정확히 80분 소요되더군요

    감독관(cj직원들)이 곳곳에 많이 배치되어있구요

    하라는대로만 하면 됩니다 괜히 먼저하거나 그만하라는데 더 하는건 안좋겠죠? ㅎ

     

    CAT : 13분30초 동안 50문제 풀기(순발력과 집중력)

     

    B4사이즈만한 크기에 좌우로 50문제가 빽빽하게 있어요

    촘촘히 문제가 프린트 되어있으니깐 문제지 볼때도 주의하셔야되요

     

    ex)사과 한 개의 가격은 45센트이다. 가진 돈이 5달러 40센트이면 몇 개의 사과를 살 수 있는가?

    이런 유형의 문제처럼 전혀 어렵진 않아요 결국 시간 싸움이죠

     

    이번 인적성은 책에 있는 문제나 에듀스 모의고사 보다 좀 많이 쉬웠어요

    책에 있는 수리 문제는 시간 꽤 걸리는 문제도 많았고

    에듀스 모의고사는 40문젠가 겨우 풀어서 35개 맞았었는데

    실제 CAT는 다 푸니까 1분가량 남았구요 (왠지 기분에는 다 맞았을거 같다는 ㅋㅋ)

     참 거짓 알수없다 이런 말장난 하는 문제들을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요 가볍게 생각하고 쭉쭉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이런 추리영역 문제 말고는 별로 어려운건 없었어요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 비슷하게 나오고요 (책에 있는 09년 기출문제랑 똑같은 문제도 나왔어요)

    문제집풀때 전부다 풀지 마시고 영역별로 1/3에서 절반정도 골라풀면 될것 같고

     빨리 푸는 연습 좀 하고 가시면 편할거같아요

     

    BJI + 직무성향검사 : 25분동안 같이 실시(미리 생각해보고 가면 시간은 충분히 남음)

     

    ex) 고객과의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상사가 중요한 일을 시켰다 와 같은 상황이 제시되고

    응시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보기(a b c d)로 주어지고 그중 가장 바람직하다가 생각되는 행동과

    가장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하나씩 골라서 답안지에 마킹하면 됩니다 

    보통 답이 없다고 하죠...(ㅜㅜ)문제집에도 모의고사 2회분만 있고 답은 따로 없어요

    이것도 문제집에 나온거랑 거의 80-90%이상 비슷하게 나와요

    문제집을 풀때  6 value를 생각하면서 심도있게 고민해가면서 한두번 정도 풀어보시면

    실제 시험장에서는 가볍게 푸실수 있을겁니다

    친구들과 BEST WORST를 비교해가며 준비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직무성향검사는 가볍게 보시면 될거같아요 ㅎ

     

    처음보는 인적성시험이었지만 역시 관건은 시간싸움이네요

    문제를 풀고 답안마킹하고

    한문제당 동작을 빠르게해서 1초씩만 아낀다면 40-50초가 절약되고

    이렇게 되면 4-5문제는 더 풀수 있고요

     

    다음에 인적성 보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ㅎ

  • CJ제일제당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CJ인적성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0.04.26
  •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CJ인적성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가는 길이라 조금 걱정도 되었었고, 컴퓨터 싸인펜과 샤프만 챙겨가는 바람에..(컴퓨터용 연필이더라구요 ㅠ-ㅠ)

    공백 색채우는데 고생좀 하긴 했지만.. 어쨌든 타 SSAT, DCAT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잡얘기는 각설하고 인적성 후기를 남길게요.

     

    일단 50문제를 빠른시간안에 푸는 것이 문제이지, 문제자체는 타사의 인적성보다 매우 쉬운편이었습니다.

    언어는 빠르면 5초문제 수리도 쉬운건 15초안에 해결할 수 있었으니까요..

     

    에듀스에 따르면 오답율을 보고 50문제중 40문제이상 답을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50문제를 그렇게 빨리 풀고도 정답율도 높아야 하니 문제가 쉽다는거 감이 오시죠?)

    저는 42문제 풀었고 대략 39~40개정도 맞추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푼 문제들은 쉬운것들이라 거의 맞았을 거 같네요)

     

    이후 개인성향 테스트는 시간이 모자라진 않았습니다. 페이스 조정해가며 푸니 3분정도 남더군요.

    (꽤나 까다로운 질문도 있었습니다.. 갈팡질팡 -_-? 하기도 했죠..)

     

    문제의 절반정도는 기억이 나지만 저작권 문제를 강조하시길래 적지는 못하겠네요.

    대신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선 되도록 문제를 순서대로 푸시는게 좋습니다. (후반부 문제가 어렵다고 설명되고 역시 그렇더군요)

    후반부엔 수리 주관식 문제도 많아 졌습니다.

     

    언어의 명제부분은 평소에 약간의 생각을 하고 가세요 (추리영역에 명제문제입니다.a는 b이고 b는 c이다. a는 c인가? 같은 유형)

    저는 이부분이 가장 까다로왔던거 같습니다. 시간도 오래걸린편이구요

     

    BJI는 자신의 가치, 혹은 CJ의 인재상에 대해 미리 마음속으로 마인드콘트롤 하고 가세요

    중요한 가치를 염두하고 보셔야 일관성 유지가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집에돌아와 축구좀 하고 좀 자다가 이제 내일 두산 인적성준비를 해야겠네요! (아 도형추리 너무 어려워요)

    함께 셤보신 분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CJ제일제당

    코엑스에서 CJ 인적성감사 를 보고 왔습니다.
    2010.04.25
  • 코엑스에서 CJ 인적성감사 를 보고 왔습니다. 가시면 아주큰 세미나실에서 500명씩 오전에 두 타임 시험을 보게 됩니다.

    제가 시험보며 옆 사람에게 물어본 결과 저희 좌석부분은 헬로비젼 지원자들이었습니다.

    시험전에 앞에서 여자분이 마이크로 설명 해주시고, 빔으로 작성방법등 설명 잘해주십니다. 너무 긴장마시고 천천히 집중하시면 문제없이 시험을 보게 됩니다. 문제는 50문제 언어, 수학, 추리, 문자비교 문제가 순서없이 나오며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겠지 하는 마음으로 빠르게 푸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책상이 작습니다. 부채꼴 모양의 수학의 정석 책보다 조금 큰 정도.

    적성검사는 답이 없다고 하는데 저도 후기 보고 6가치, 고객,존중,협력,창의,도전,정직 기준으로 풀었습니다. 때론 이럭만으로 안될때도 있지만 그럴땐 6개중에 하나라도 보이는것을 최고의 가치로 평가하면 될것 같습니다. 

    결론 :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빨리 끝나고, 허무합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 CJ제일제당

    CJ인적성 시험
    2010.04.25
  • CJ인적성 시험을 보기 위해 처음으로 삼성동 코엑스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긴장 해서 미리 출발 했고 1시간 일찍 도착. 천천히 코엑스에 크기에 감탄하며 시험장소를 찾아갔습니다.

    시험은 한타임에 500명 정도 봤고 8시 50분 전에는 들여보내지 않으니 앉아서 천천히 볼 책 한권쯤은 가지고 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모자 쓰고 갔지만 불빛이 밝지 않으므로 모자는 벗어두셔도 좋습니다.

    시험은 50문제 13분정도에 푸는 것 아실것 같고요. 이전 후기와 별다른 문제는 못 본것 같습니다. 속도가 관건이고, 수학문제 1문제 푸는 것보다 한글 3문제 읽는게 빠르다고,,, 그런 말을 듣고 시험보러간 저역시 수학을 보면 고민을 잠깐 한것 같습니다. 수학은 평이 했고, 당황한 문제는 그림 에서 어느부분을 자르면 정사각형이 되느냐? 2문제가 있었는데 전 정육면체로 잘못 읽어서 다풀고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더라고요.ㅡ;; 정육면체....  결과적으로 찍은 문제 4문제 정도 틀린문제 +알파.

    적성테스트는 아시다 시피 답이 없습니다. 몇번 떨어진 저로써는 내 적성이 CJ인재상과 맞기를 바라며 풀었습니다. 참고로 시중 문제집에서 물어보는것과 한 70%는 비슷합니다. 시간 적약하시려면 문제집 한권 미리 보시고 가시면 (시간상)크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연필 꼭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자랑스럽게 컴퓨터용 수성싸인펜을 준비해왔다는 마음으로 풀려고 하는데 안된다고 진행요원이 말해주시더라고요.ㅡㅜ;; 서둘러서 4B연필 꺼냈습니다. 시험 보시는 분들도 많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인적성 이었습니다.

    수고들 하세요~ 

     

  • CJ제일제당

    난생처음 실제로 보는 인적성
    2010.04.24
  • 전 난생처음 실제로 보는 인적성이여서 좀 떨렸었어요.

    에듀스에서 8000원 충전해서-.ㅡ;;모의고사 풀었었는데

    모의고사 푸니까 정말 후덜덜하더군요..평소에 인적성 이런걸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가;;

    모의고사는 한 46개 정도 풀고 29개맞았던-_-;;완전 좌절이였어요

    암튼 제가 약했던게 수열...생뚱맞아보이는 숫자들 한무더기 놓고 다음숫자 맞추기..

    시험보기 전날 에듀스꺼 한번 더 보고 갔답니다^^

     

    사실 전 다 못풀줄 알았는데-_-;실전은 갠적으로 모의고사보다 쉬웠던 것 같아요

    CAT같은경우에 전 50개 다 풀고도 시간이 아주 조;;;금;;;;;남았습니다 한 15~20초 정도??--;;

    그래서 깨알같은 시간동안 계산 다시 검사해보고..

    여기서 항상 나오는 센트,달러 문제도 있고..참/거짓 문제도 있고..

    감독하시는 분께서 유출하지 말라고 하셨으니..-_-쩝;;;ㅋ

     

    참고로 제가 예전에 한창 닌텐도;;;에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 게임보면 말랑말랑 두뇌 테스트?이런게임이 있었는데..CAT풀면서 뭔가 그거랑 참 흡사-_-하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게임 좋아하시는 분, 닌텐도 좋아하시는 분들 그거 평소에 틈틈히 하셔도 좋을듯.

    그리고 저희같은경우엔 감독관님께서 5분전, 1분전 미리 귀띔해주셔서 더 편했어요^^

     

    BJI,직무성향은 딱히...그냥 편하게 봤습니다.

    6value를 외우기도 했지만..괜히 머리쓰느니 편하게 평소처럼 하는것이 나을 것 같아서 최대한 실제 제 모습과 맞춰서 풀었어요.

    예를들어 해외출장을 갔는데 친구집에서 머물어서 출장비가 남았다..어케할것이냐 하면

    그냥 솔직하게 ㅋㅋㅋ그돈으로 회사사람 선물사간다...이러고..;

    BJI는 가장 자신과 맞는 3가지? 조금 맞는 5가지, 들 맞는 6가지???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총 25가지 문항인데 다 좋은내용입니다^^;무턱대고 첨부터 어 이거 나랑 맞는데!!이러면 나중에 낭패보실듯.

    어차피 시간은 정말 기~~니까 일단 25가지 문항 다 보고난다음 천천히 택하는게 요령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