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류 통과가  쉽게 될지 몰라서  적성검사 준비를 안하고있었는데,

  금요일에 혹시나 했는데  서류과 통과 되어 부랴부랴  서점가서 CJ 인적성 책을 사려고갔어요..

  2010년도 꺼 .. 딱 한권 .. 밖에 안남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한권과..  또다른 서점에서 다른회사꺼 2011년도 대비 를 구매해서

  두권을 봤어요.. 두권 문제를 다 풀진못했고..  처음엔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두번째는 시간에 맞춰서 푸는 연습을했어요.

  마지막으로 에듀스 모의고사도 봤구요.. 에듀스 모의고사가 많이 비슷했던것같아요. .

  2시 50분 시험이었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한시간 반 전에 도착했는데도 많았어요.. 근데 아침 8시 반? 부터 시험이있었더라구요.. 제 타임  뒤에도 있었고.. 정말많은 사람이 봤나봐요..

  아무튼.. 시험문제는  모의고사보다 훨씬 쉬웠구요.. 무조건 모르는건 넘어갔어요  문제 보자마자  풀어야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건 우선  별표시 해놓고 넘겼어요 ..

  답안지가 

객관식

1. 0 0 0 0 0

2. 0 0 0 0 0

3. 주관식답란(?)

4. 0 0 0 0 0

5. 0 0 0 0 0

6. 주관식답란

7. 0 0 0 0 0

.

.

.

 주관식

3. [       ]

6. [       ]

.

.

.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자칫하면 밀려쓰겠더라구요. .그래서 번호 잘 확인하면서 마킹하셔야하고..

문제지에 답 체크하시지마시고 바로바로 OMR카드에 마킹하셔야 시간을 절약하실수있어요..

문제는 한자는 안나왔고.

속담같은거  같은뜻 2개 고르는거  .. 그런거 2문제? 나왔고.

도형..  3개 골라서 삼각형 만드는거 그거랑..

한 도형에 선을 그어서.. 정사각형을 만드는 .. 지점 을 쓰는거? 나왔고.

간단한 곱셈 문제..

달러랑,, 센트.. 미터랑,, Km 이런게 섞여 나와요 .. 문제에는 Km 답안에는 m 이런식으로..

명제도 쫌 나왔어요..

복잡한 계산식은없엇어요... 확률? 활쏘기 같은거 문제 나왔어요..

근데.. 전 5문제 정도 못푼거같네요 ㅠ ㅠ

아무튼  이건 시간에 따른 요령이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연습하고 안하고 차이가 클꺼 같네요.

두번째  CJAT 는

그냥 편안한마음으로 보시면 될꺼같아요..

이건..  CJ인재상 을   마음속에 새겨서(?)

나는 .. 그런사람이다 그런사람이다 주문을외우고..

 일관성있게  답한거같아요

한 10분정도 남더라구요..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떨어지면..  CGV영화관람권을 준다던데.. ㅋ

영화관람권 별로 받고싶지않아요 ㅠㅠ

문제유형을 말씀드릴꼐요

우선 기본적으로는 에듀스 모의고사랑 거의 동일하구요..

단지 에듀스문제는 훨~~~ 씬 어렵고

씨제이꺼는 수학도 암산으로 풀수있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대신에 몇문제는 정말 생각해도 모르겠더라구요;;

도형문제도 나왔는데;;

선과 선을 이어서 정사각형이 되는 점을 찾으라. 뭐 이런거 있었는데;

저는 문제 자체도 이해도 안되고;-_- 시간도 없어서

찍고 넘어갔네요;;

그리고 음... 그냥 단순히 단어 뜻풀이

비슷한 단어.. 아니면 반의어..

그리고 논리가 참인지 거짓인지 고르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 되었습니다.

한자는 없었고 속담들이 많았네요;;

첨들어보는것들도 있었다는;;

아무튼 수학은 방정식 문제가 조금 꼬아서 나왔구요;;-_- ;;

소금물 이런건 없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굳이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크게 낮았다고 생각됩니다.

언어의 경우 삼단 추론을 통해 얻은 결론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묻는 문제,

제시된 단어와 보기 단어와 유사어인지 반대어인지를 찾는 문제,

단어를 무작위로 나열하고 단어를 조합하여 그 조합이 참인지를 찾는 문제와

그 조합의 마지막에 들어올 단어를 주관식으로 쓰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덧셈 이상의 사칙연산이 필요치 않은 수열문제,

수열에서 잘 못된 부분을 찾아 바로 잡는 문제등이 출제되었고,

속도 구하기나 판매 이윤등을 구하기등의 응용 문제가 출제 되었지만,

5의 배수등으로 암산으로 계산이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 되었습니다.

수리 응용은 마지막 문제를 제외하면 암산으로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추리 영역은 도형을 잘라 문제에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문제가 2문제 출제되었습니다만,

그리 난이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언어 영역은 평소에 책이나 신문을 많이 읽어 어휘력을 늘리고, 속독 연습을 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을거라 보입니다.

또한, 평소에 한자리 수 사칙연산을 암산으로 빠르게 풀 수 있는 능력만 연습한다면 수리나 추리 영역은

쉽게 풀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3/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CJ제일제당 인적성검사를 보았습니다.

총 시간은 100여분이 주어졌습니다.

문제지에 답안을 마킹해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필기구는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만 이용가능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CJ인적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1]적성검사(CAT)

1.적성검사는 50문제(13분30초)를 푸는 것으로

간단히 생각해보아도 아실 수 있듯이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문제 마킹을 위해서는 문제 당 15초로 잡는 것이 정설입니다.)

2.문제의 유형은 시중의 CAT학습서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들이

출제되었으며 빠른시간에 푸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응시자의 추리, 수리 등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 외에

집중력을 테스트하고자 하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봅니다.

ex)@한 문제 내에서 m, $, cent등의 단위를 섞어 두었습니다.

     @답안 마킹 시 객관식과 단답형이 무작위로 섞여 있습니다.

ㅡ> 그러므로,  학습서로 준비를 하시면서 문제개수에 따른 시간을 설정해

     집중력 훈련을 하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4.ssat와 달리 계산을 할 수 있는 공백이 부족하므로 암산을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계산을 위한 목적이 더 크겠죠)

5.문제유형:한문, 도형, 문장의 의미의 일치성, 간단한 산수문제 등이 출제됩니다.

[2]인성검사(CJAT)

1.40분간 치루어지며 시간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저는 20분간 한번을 본 후 나머지 시간동안 일관성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2.여느 인성검사처럼 자신과의 가장 일치하는 것을 고르는 문제가 나옵니다.

(예/아니오 유형, 매우아님/별로아님/약간그러함/매우그러함 유형 두 가지 입니다.)

3.인재상에 기초해 일관성 있게 답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내가 성격에 결함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 분이 아니라면

인재상에 비추어 소신 껏 작성하여 일관성이 높게 나옵니다)

그럼 모두 취업전쟁에서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CJ인턴 인적성을 보고왔습니다. 가장 마지막 타임이었던거 같아요 4:50분

삼성역에서 내려서 코엑스까지 가는데 멀더라구요 가는 중에 계속 이길이 맞나 했어요

4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거의 사람들 다 와있었구요 진짜 많았어요 사람

한 800명 가까이 될것같았습니다 다들 문제집 하나씩 들고있더라구요

50분에 바로 입장안했구요 5시 넘어서 입장했어요

테이블작다는 소리는 이미 듣고 가서 그려려니했습니다.

저는 에듀스문제만 풀어봤는데 그거 풀었을때 맞은개수 20개였어요..

23점이 평균이던데 평균이하ㅜㅜ

근데 시험장가니까 13분이라는 압박때문이어서 그런가 완전 집중해서

패스하면서 풀긴했지만 50번까지 다 보긴봤어요

에듀스에서 볼때는 %로 나온문제들이 실제 시험에서는 분수로 나왔더라구요 뭐 11/2 (3/2)이렇게요

근데 너무 당황해서 쉬운숫자도 엉 이거뭐야하고 막 넘어갔어요

12.5%인데 분수로 12와 1/2로 나왔어요 잉 맞나? 12.5% 가? 여튼ㅋㅋ

센트문제 역시 눈에 띄었구요 속담문제 많이 나왔어요

사자성어는 안나왔던거 같고

아 그리고 단어 두개 주고 둘의 관계 나온문제들이 이상하게 대부분 관계없다 였어요..

혹시 틀린건가.... 근데 그문제도 꽤 나왔습니다.

적성검사는 전 진짜 솔직하게 했거든요

가끔씩 욕을 퍼붓고 싶을때가 있다에 yes했는데 좀 후회..ㅋㅋ

80번인가 까지는 보기 4구요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약간 그렇다 매우그렇다

 81번부터였나는 y/n 로 대답하는거예요

솔직하게 했는데 결과는 모르는거니까.. 10일뒤에 나오면 다시 추가할게요!

솔직하게 하면 되는지 아닌지ㅋㅋㅋ

10시 20분에 CJ 인적성 보라고 문자와서

9시 40분 경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10시 20분 조금 넘어서까지 못들어가게 해서 많은 분들이 밖에서 서성거리거나 바닥에 앉아서 공부하시더라과요.

한 10분 전쯤에 가도 될것같습니다.

입장이 시작되고 한10분 후에 출입을 완전히 막았습니다.

자리는 전 좌석 거의 꽉 찼습니다.

바로 양옆에도 시험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자리는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같은 블럭은 같은 계열사에 지원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

양 옆에분들 모두 CJ 시스템즈 지원하셨더라고요.

책상도 부채꼴모양 대강당 책상인데 OMR카드만 놓기도 벅찼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13분 30초에 50문제 푸는 CAT가 가장 관건입니다.

컨닝할 시간도 없을뿐더러 생각보다 많이 초조했습니다.

전 모르는 문제는 넘어가면서 풀었는데요.

5개정도 넘기고 끝까지 다 봤는데 1분 남았다고 하셔서 못봤던 문제 몇개 더 봤습니다.

시간은 3분, 1분 전에만 알려주는데요.

시계차고 가셔도 시계 볼 시간도 없으실겁니다.

고로 시계 없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

1분 남았다고 하니까. 괜히 긴장되서 더 안풀리더라고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할 것같습니다.

수리는 암산으로 가능하고

언어도 집중해서 읽으면 문제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민해서 풀어야할 문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조용하고 다들 정신 없이 문제 풀다가

금방 끝납니다.

그리고 신분증 검사하고

좀 이따가 CJAT를 보는데

이것도 뭐 다들 솔찍하게만 대답하면 된다고 해서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40분동안 진행되고요.

250문항인데 시간이 모자라서 못푸신분은 거의 없으신것 같습니다.

대부분 30분 전후로 다 푸는것 같았습니다.

시간 안에 문제푸는 연습 많이 하셔야합니다.

저는 시중에서 파는 문제집과 다른 기관 모의고사,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 이렇게 봤는데요.

에듀스 모의고사가 난이도, 문제 유형 등 모든 면에서 실제 시험에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전날 에듀스 모의고사로 최종 점검 한번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들 힘내세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했는데, 안쪽으로는 들어가본 적이 없어서

코엑스를 자주갔었는데도- 좀 헤맸습니다.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말이라서 다른 박람회가 너무 많았고 사람이 많아 혼잡했어요.

그리고 cj인적성 본다고 붙여있지 않아서 코엑스 처음 오시는분들은 정-말 헷갈렸을거에요.

다행히 입구에서 컴싸와 수정테이프를 파는 아주머니 덕에 알아봤습니다.

2시 50분 시험이었고- 그 다음 타임도 있더라구요.

2시가 좀 넘어서 도착햇는데도 꽤 많이 와서 시험지를 보며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책을 따로 안가져갔었는데,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어플 다운 받아서, 고사성어 몇 문제 풀었습니다ㅠ

2시 50분에 들어가서 약 10분간 착석했고

빈자리는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제 줄에 사람들은 다왔어요-

약 몇분간 cj 시험에 대해서 알려주셨구요, 13분 30초 동안 CAT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모잘라서 시계 볼 시간도 없었으며- 3분 남았습니다.1분 남았습니다. 그만

이러는 동안 정신없이 풀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나왔던 비슷한 유형도 출제 된 것 같아요.

다음은 CJAT였는데 40분간 푸는건데 10분 남아서 OMR 마킹 확인했습니다.

문제유형을 익히고 가는게 중요한 것 같고, 코엑스 위치 미리 알아두는게 좋아요.

초콜렛이나 물은 미리 가져가고- 화장실도 미리 갔다오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시계는 구지 안 가져가도 될 것 같아요.

CAT는 시계볼시간없고, CJAT는 시간 거의 남으니깐요.

오늘 cj 인적성 보고 왔어요

코엑스 8:20 분이었는데,, 오디토리엄에 사람 정말 많더군요

도착했는데 다들 밖에 앉고 서서 문제집 보느라 정신 없었음-_-

시간 되니 오디토리엄안에 입장해서 착석하고

간단한 ot이후에 바로 시험 시작 되었습니다

듣던 대로 시험지에 50문제가 꽉~ 채워져있습니다

사실 사인펜으로 계산하기 불편할까봐 샤프도 챙겨갔느넫

샤프랑 사인펜 바꿔 쓰며 계산할 시간이 없더군요

그래서 계속 사인펜으로만 문제 풀고 바로 바로 마킹했습니다

언어는 참 거짓 문제라던지

속담 비슷한거 찾는 문제(이런건 답이 2개임)가 주를 이뤘고

이번엔 문장 배열순서 문제는 안나왔어요

수리는 활쏘는 확률 문제와 ,,,,보기중 가장 작은 수 고르기

고기 몇그램이 있는데 한 가족이 하루에 몇그램 먹는다 쳤을 때 이 고기를 몇일 먹을 수 있느냐 하는문제

사실 문제들은 다 기본적인건데 접근법이 바로 생각이 안날때는 바로 그냥 패스했습니다

저는 한 8문제 정도 못푼것 같은데

나머지 42문제도 다 맞은것 같진 않아요 ㅠ ㅠ

걷을 때 보니까 옆에분들도 40개 정도 푸신듯 ...

인성검사는 총 40분동안 250문항 풀어야 하는데

삼성 ssat때 인성검사에서 시간 부족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초고속으로 풀었더니 시간이 남았네요

cj 인재상 생각하라는 분도 계셨지만,,, 그냥 전 솔직하게 풀었습니다.

들어갈때는 성시경님 목소리 나올때는 윤도현님의 목소리 ㅋㅋ 들으며 코엑스를 나왔네요

저포함 다들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 ^ 

처음으로 하이넷 쳤습니다... 경영지원부분이었는데... 결론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느냐~!!!

1. 언어 : 동의어, 반의어 찾기, 고사성어 찾기, 문단배열, 주제 찾기 등등 나왔습니다. 싸트보다는 조금 쉬운 수준 이었습니다.

2. 수리 : 수리도 간단한 계산 문제가 많긴 했는데 전 마음이 급해지니 안풀려서..-_-

(ex- A 속도는 얼마고 B 속도는 얼만데 같이 1시에서 3시까지 일하다가 나머지는 A만 일했을 때 시간이 총 얼마나 걸리는지..

     - 형과 동생 나이차가 3:1인데 12년 후에는 몇대 몇이 된다~ 형의 나이는? 머 요런 문제도 있었어요....)  

3. 집중력 : 완전 망했어요...ㅜㅜ 2분 50초동안 했는데 1~15번까지는 60초 16~19번 60초, 마지막 20번은 50초던가? 머 이런식으로  해서 시간 지나면 바로 넘어가고...  

첫번째는 지정된 문자랑 숫자 개수 찾는 거...(ex- "*" 갯수 찾기 ☞ !!@*#@*@@$$%&*()

 두번째는 4~5줄 정도 되는 문단에서 지정된 글자 찾기, 있는 글자는? 머 요런거 나왔는데... 마음이 급하니 더 안보여서 결국 다 찍었음...-_-

그리고 마지막 20번은 미로에 1이 여러개 적혀 있는데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최단거리로 갈때 지나는 수 더하기....

저 이거 보기 문제 열심히 풀었습니다....ㅜㅜ 뒤로 넘기고 20번 있어서 깜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른 건 다 "3분 남았습니다." 라고 얘기해주는데 이문제는 "10초 남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10초 남았다고 하는 순간 풀기보다 걍 찍었어요....-_-;;;

4. 추리력 : 싸트에 많이 나오는 수열에서 숫자 찾기, 규칙 찾아서 수 찾는 문제, 한명이 거짓말 할때 원래 맞는 거 찾기, 나무상자 여러개 있는 그림에서 부피 다른거 찾기, 나무상자 규칙 없이 많이 쌓아져 있는 거 보고 같은 모양 찾기 ( 3D처럼 돌려놨습니다;;)

5. 분석력 : 그래프와 도표 해석문제였는데 간단하게 계산하고 빨리 찾으면 할 수 있는건데...제가 이쪽이 약해서...ㅜㅜ

역시 연습이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6. 기획력과 집행력파트는 제가 공대생이어서..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_-; 확실히 이거다~! 라는 게 없었어요....휴..

경영학과 같은 데 나오신 분들에겐 쉬웠을 것 같은데...저같은 공대생에게는 다 생소한 표현이라서... 그냥 느낌으로 찍었어요..

7. 인성검사(MBTI) : MBTI시험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데 각 각 점수가 있고 나중에 같은 열에 있는 숫자를 더해서 제출합니다.

너무 사실대로 해서 일까요... 어떤건 5도 안되고 어떤건 20까지 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집중력 파트가 최고 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 더 집중이 안된다는..;;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다른거보다 쉬운데.. 푸는 속도가 성적을 좌우하는 거 같습니다..

전 속도가 느린편이라... ㅜㅜ 빨리 푸는 연습하면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을 치르고 시간이 조금 흘러서

몇일 이었는지는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오쇼핑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MD가 일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본 것을 이야기 하고 싶지만

직무적성 검사를 위주로 적어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인지능력검사라고 해서 50문항을 푸는 것이 있는데,

시간은 대략 13분 정도가 주어졌습니다.

그날 E-land랑 겹쳐서 E-land 시험장에 갔다가 포기하고 CJ시험 보러 오신분들 많았죠.

그런데, 늦게 오신분들도 들여보내 주시고,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시작해서 두개다 시험 보신 분들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CJ직무적성 검사 준비를 하지 않고 갔던지라 

많이 푸는게 중요한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40개 이상은 맞아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네요.

제 생각에 그냥 시중에 파는 포켓북 스타일의 문제집 정도만 풀어보고,

무조건 빠른 시간내에 최대한 많이 푼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시면 준비는 될 거 같네요.

저는 39문제만 풀고 나왔는데 낙방했고, 아는분은 43개 풀고 m.net들어갔더라구요

그리고 뒤에 BJI라는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이 시험은 그냥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인가? 정도를 보는 시험으로

머리를 쓰는 시험은 아니에요. 그냥 다른 인적성에서 인성검사처럼 보시면 됩니다.

합격의 당락은 아마 50문제 중 얼마나 많이 맞추느냐에 달려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쇼핑에서 MD를 꿈꾸시는 분들 만듸 합격하시길 바라며,

이상 CJ오쇼핑 인적성 검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