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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CJ제일제당

    CJ 인적성 평가 보았습니다
    2009.10.26
  • CJ 인적성 평가 보았습니다.

     

    문제 유형은 시중에서 파는 기출 문제집에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기출 문제 중에

    난이도가 쉬운 문제만 골라 나온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 13분 30초 동안 50문제를 풀어야하는데 대부분이 40~45개 정도 푸는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이과 출신이어서 그런지 비교적 빨리 풀었습니다.

     

    아 그리고 그렇게 공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필 대신 싸인펜 사용한 사람이 꽤 있더군요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사전에 공지사항정도는 꼼꼼히 읽어 보는게 기본 자세 아닐까요?

     

    아무튼 앞의 50문제 보다는 뒤쪽의 상황판단 부분에서 갈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특정 업무 상황에서 나의 행동과 가장 잘 맞는 것과 가장 잘 맞지 않는 것을 고르는 문제 25문제

     

    그리고 자신의 특성과 맞는 문장을 21개중 5점짜리 3개 ,4점짜리 5개, 3점짜리 7개, 나머진 빈칸 으로 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 CJ제일제당

    CJ는 시간 승부- 로 유명하지요
    2009.10.26
  • CJ는 시간 승부- 로 유명하지요

    50문제를 13분 30초만에 주파해야하는!; ㄷㄷㄷ;

    문제 난이도는 거의 최하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학은 중학교 수준이고. 고1의 확률과 통계가 나오지요..

    시험이 이거 한개에요. 다 섞여서 나온답니다.

     

    언어력은.. 음- 그래도 조금 생각할만한 부분이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독해나, 구조를 묻는 것은 거의 없구요 가장 시간 많이 쓰는 부분이 그나마 문장 순서 맞추기정도?

     

    약간의 지구과학적;; 지식을 묻는 문제도 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점. 찍기에 자신 있는 분들- 그런 분들이 좀 있지요. 찍기의 내공이 쌓여서 좀 자신만만하여. '13분 30초? 훗.. 나를 위한 시험이구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찍는 능력이 뛰어나다면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자신있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주의 하셔야 할 점은;; 단답형 주관식 문제가 거의 2/5정도 였다는 점;;

     

    CJ도 찍었을 때 변별력에 대해서 의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 빽빽하게 나오기 때문에 시험지를 받는 순간 갑갑- 해지는데요. 이번엔 코엑스의 공연관람하는 곳.. 그런데서 봐서; 책상도 불편하고 의자는 폭신하고; 암튼 역경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험지를 받고 초인적 집중력으로! 죽죽 풀어나갈 때 솔직히 샤프와 컴퓨터용 연필을 바꿔 잡을 시간도 없습니다. 그냥- 쭉쭉 체킹하면서 나가는 건데, 계산할 공간이 없으니 꼭 계산을 하셔야 겠다면 샤프를 쓰는 것도 좋겠지요. 단답형은 길게 쓸 것은 없지만 찍을 수 없으므로 무조건 최고 속도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 시험만 보면 '내가 이 13분을 위해 이 먼 코엑스에 왔던가-'하는 허무감과 함께 직무적성 테스트 정도를 보는데 별 어렵지 않고, 맨 마지막에 자기자신에 가까운 것을 순서대로 채점하는 것 정도만 하면 된답니다.

     

    화이팅- 우리 모두 함께 잘 준비해 보아요! :)

  • CJ제일제당

    SK C&C 후기 입니다.
    2009.10.12
  • 1.적성검사

    SSAT, DCAT 과 비교했을 때 단연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의 압박이..;;;;

    20-30문제를 5분에 풀라고 하질 않나,,,

    최대 12분?

    보통 절반 정도 푸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세련된 문제?

    막 여러번씩 꼬거나 짜증나는 문제가 아니라 간파하여 풀거나 원리로 빨리 풀어야 할 것같은 문제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도형은 SSAT보다 재밌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수열도 나오는데 SSAT랑 DCAT과는 다른 수열입니다,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도중에 한 숨소리 좀 많이 났구요,;;

    아마 시간때문에 어이가 없기도 하고 불안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반 풀었던 것도 있고 다 푼 것도 있고 3분의 2푼 것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그치만 찍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푸는 게 더 중요하다고 들어서..ㅎ

     

    주관식은 창의력문제 3문제 나오는데 그림보고 연상해서 쓰는 겁니다~

     

    2.인성검사

    행동과학연구소인가 거기서 나오신 분들이 진행하시고

    문항이 4-500?문제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시간은 2-30분 남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중간 중간에 감독관이 시간체크하시면서 지금쯤이면 100번 풀고있어야한다~ 이렇게 말씀해 주십니다.

     

    3.G-TELP

    저는 토익점수가 변변치 않아서 G-TELP를 잘 보려고 준비할까했는데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문제집 어렵게 구해서 들어갔습니다.. 쉬는 시간에 좀 봤는데

    독해,문법은 그렇다치고 리스닝..........ㅠㅠㅠㅠㅠ

    문항수나 유형정도는 알고 가셔야 멍 때리는 일 없을 겁니다.!!

    토익LC가 1지문당 3문항이라면

    이건 8문항입니다.. .ㅠㅠ허걱,..

    그냥 맞을 거라는 최면 걸고 풀었습니다....

     

     

    -======================================================

    다들 어려워하고 시간부족해하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마음이 놓였습니다..~ 변명, 핑계가 통하지 않고 변별력 있고, 실수해도 상관없는 ㅎㅎ

     

  • CJ제일제당

    CAT BJI 후기..
    2009.10.07
  • 먼저 CAT는 어떤 시험보다 쉽습니다. 모의고사 8000원에 구입하고

     

    처음 시험을 봤는데.. 50문제 중 스물 몇 문제 맞았습니다.

     

    문제는 쉬웠는데, 생각보다 빨리 풀리지 않는 겁니다. 실수도 있고..

     

    다들 아시겠지만 얼마나 빠르게, 정확도 있게 푸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그때 미리 파악했고, 그 이후에 열번 정도 반복해서 풀어보았습니다.

     

    그 이외에는 예전 SSAT시험 본거 그냥 이론 공부 조금 했습니다.

     

    괜히 불안 하더라고요..

     

    시험 당일날 미리 문제집 보는 것도 부정행위라고 하시길래..

     

    쳐다도 보지 않고, 시작 소리와 동시에 막 풀었습니다.

     

    생각보다 문제는 쉬웠고 거침없이 시간 생각하지 않고 풀어 나갔습니다.

     

    중간 중간에 어렵다고 생각된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게 막히는 부분은 없었던 거 같았습니다.

     

    중학교 수준에 산수 실력과 고등학교 실력의 언어 실력이 있으면,

     

    누구나 다 맞힐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야할까요??

     

    50문제중 47문제 풀었습니다.

     

    그 다음에 BJI 시험이였는데, 시간이 모자라고 그런 건 없지만 많이 까다로웠습니다.

     

    cj 6value를 오히려 아는게 더 부작용이라고 해야 할까요?? 자기의 생각은 그게 아닌데,

     

    괜히 도전, 정의, 창의, 팀웍, 존중, 고객에 맞출려고 하는 겁니다.

     

    전 그래서 오히려, 솔직하게 답하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고객과 약속을 했는데, 상사가 급한일을 시켰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질문에는 잘 기억은 나진 않지만,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다라는 대답은 안한거 같습니다.

     

    또 경쟁회사가 데이터를 조작하여, 더 실적을 부풀렸다.. 어떻게 할 것인가의 질문에

     

    정직이라는 부분이 생각났지만, 상대 회사보다 더 크게 부풀려서 발표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냥 소신껏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의 성격에 맞춰서, 가장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 것은 5점

     

    그 다음은 4점, 3점으로 표현하는 게 있었는데...

     

    이것도 지금까지 대답한 인성 검사하고의 일관성이 있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소신껏 작성했습니다.

     

    남들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생각했지만, 전 그만이라는 말과 동시에 겨우 다 풀었습니다.

     

    발표 기다리는 동안, 괜시리 6value하고 맞지 않는 거 썼나?? 걱정도 많이 했지만,

     

    문자 오더라고요..확인해 보라고.. 결과는 합격이였습니다.

     

    제가 곰곰히 어떻게 뽑혔는지 고민을 해보았는데.. 저 또한 BJI가 더 중요한 거 같고,

     

    예를 들어  자신의 성격이 도전적이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타입이라면,

     

    전체적인 문제풀이의 답변을 그에 맞는 것으로, 일관성있게 해야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답이 나오더군요..

     

    일관성과 솔직함, 그리고 어느 정도는 6value하고 맞아야 되겠죠..

     

    참, 그리고 이 기업은 어느 회사보다 정말 자기 소개서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거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것 보다는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을

     

    직무에 관련지어서 왜 자신이 능력이 이 기업에 부합되는지

     

    힘있게 표현하는게 좋을 거 같더라고요..

     

    참고로, 전 스펙 아마 최하위 일겁니다. 자격증도 별로 없구요..

     

    다들 스펙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그냥 소신 지원하십시요..

     

    남들거 너무 참고 하지 마시구요..

     

    암튼 넘 길었네요..좋은 참고가 되시길..^^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영업 bji
    2009.05.16
  • 운좋게 09년 summer internship이 되어서 cj제일제당 영업 bji를 보게되었습니다.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하루전에 책을 보게되었고 유형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약 3시간정도 서적을 보았습니다.

    서적에서 나오는 수준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중학생 수준의 문제기때문에 절대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 단답식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 부담은 되었으나 과감하게 3문제를 포기하여 47문제만 omr카드에 옮겨적었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2문제를 더 풀었습니다만 틀린것 같네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문제수준이 낮더라도 긴장감이 상당합니다.

    문제를 풀고 카드에 옮기지 못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적당한 긴장도 좋지만 지나친 긴장은 도움이 되지않았음을 재확인하였습니다.

     

    기억나는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못푼 것이겠지요..

    시간이 없어서 푸는 방법은 알았지만 접근을 못했습니다.

    25000 자의 책을 인쇄하려고 하는데 큰활자로 인쇄시 12000자 작은글자로 인쇄시 15000자가 한페이지에 들어간다.

    총 17장으로 책을 만드려고 하는데 이때 12000자인지(기억이 잘안나네..) 15000자의 페이지 수를 적으시오. 라는 문제였습니다.

    아주 쉬운문제이지만 시간이 몇초 밖에 없어서 적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침착한 것이었네요.

  • CJ제일제당

    진작에 에듀스의 자료를 봤더라면 .ㅜ.ㅜ
    2009.05.15
  • CJ 인터넷 게임마케팅 직무적성검사를 보고 왔습니다.

    서류 통과가 되고 난 후에 얼떨결에 준비를 해서 탈락을 해버렸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간단한 문제풀이와 상황대처에 관한 문제가 나오는데요.

    제가 아무래도 감점을 당한 부분은 상황대처 부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진작에 에듀스의 자료를 봤더라면 합격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에듀스의 SSAT 상황대처에 관한 자료를 한번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CJ 직무적성검사 중에 단순히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은

    뭐랄까요? 1달러는 몇센트인가? 거리=시간X속도

    이정도의 간단한 공식 몇가지만 알고 가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인듯 싶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처음에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에 비해서

    많이 풀었네요. 에듀스의 모의고사를 한번쯤 보고 가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상황 대처의 경우 딱 생각나는 문제는 많이 없지만

    우선 최선의 방법과 최악의 방법을 고르라고 합니다.

    이쪽 저쪽 답안지를 옮겨가며 적어야 하니까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상사에게 보고 한다는 식의 대답은 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물론 그 대답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을 하고 어쨌든 일은 진행시키는 것이 좋고 동료의 과오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것이 좋구요.

    팀웍을 발휘하는 쪽의 대답을 유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집단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식의 유형의 문제에서

    팀원들과 함께 논의를 한다. 이런식으로 보기가 나오는게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론화 시키는 것이 썩 좋아보이진 않아서

    다른 쪽으로 예를 들면, 잘못을 저지른 사원에게 직접 이야기를 한다.

    이런식으로 체크를 했는데 그게 좀 실수 였던것 같아요.

     

    CJ의 인재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가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그런 정도는 되어보이네요.

    직무적성검사 공부한다고 너무 비싼 적성검사 문제집 사서 풀어볼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에듀스의 적성검사 모의테스트 한번 보고 유형파악후에

    CJ의 인재상에 맞는 상황대처 문제 풀이 요령을 습득하는 것이 좋아보여요.

     

    저는 비록 이번에 실패했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꼭 좋은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 CJ제일제당

    CJ직무적성검사를 보고왔습니다.
    2009.05.14
  • 5월 9일 CJ직무적성검사를 보고왔습니다.

    11 30분정도에 도착하니 어림잡아 약 80-100명정도의 지원자가 왔던 것 같습니다.

    저희 교실은 총 46명이었고 8명정도가 결시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보기 전에 자신이 지원한 기업과 지원분야를 확실히 아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저는 하도 많은 곳은 써서 어떤 기업에 어떤 직무를 지원했는지 헷갈려서 처음에

    지원기업 지원분야 기입할 때 어디를 지원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허걱 했습니다.

    가까스로 기억을 해서 다행히 썼지만 처음에 매우 당황했었어요

    먼저 CAT를 보았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50문제를 빠르게 짧은 시간안에 풀어야 하는 거죠

    생각보다 많이 어렵진 않습니다. 모르겠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제끼는 것이 좋아요.

    특히 수학문제는 언어문제들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냥 빨리 넘어간 후 나중에 시간 남을 때

    푸시는게 전략일 듯 합니다.

    언어문제는 거의 대부분이 두 문장 주어지고 비슷한 의미, 반대의미, 전혀다른관계다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기억으론 10문제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은근히 헷갈리고요. 속담과 숙어문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추론문제도 많이 나왔습니다.

    가령 번개는 빛이다, 빛은 소리보다 빠르다, 천둥은 소리다, 번개는 천둥보다 빠르다 로 맞다 아니다 요런 문제들 나왔고요

    달러 센트 문제 2문제 정도 나왔습니다.

    단번에 딱 알아챌수 있는 비율문제나왔고요

    그게 맨 마지막 문제였어요.

    옆에 마지막 어디까지 풀었는지 체크하는 감독자란이 있어요

    최대한 마지막까지 푸는 게 유리한 것일 수도 있으니 맨마지막 문제나 그전문제 쉬운거 먼저 하나 풀어놓으시고 시작하세요

    여기까지 제 후기 였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래요^^

      

  • CJ제일제당

    CAT를 봤습니다.
    2009.05.11
  • 5월 9일 아침 8시 20분에 CAT를 봤습니다.

    일단 에듀스에서 직무적성검사 문제를 풀어본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문제 유형은 거의 흡사 but 난이도는 훨씬 쉽더라구요.

     

    CAT는 문제 자체는 굉장히 쉽습니다.

    다만 13분 30초 내에 50문제를 풀어야한다는 것이 압박이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두번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언어부분에 있어서는 감이 오면 체킹 하시고 다시 확인하려 하시면 안됩니다.

    공식적으로는 뒤로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야한다고 하지만...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때문에 잘 모르겠는 것,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게 있으면 크게 동그라미 치시고 넘어가세요.

    일단 빨리 풀 수 있는 것부터 풀고, 시간이 남았을 때 다시 푸는게 좋습니다.

    물론 문항사이가 너무 빡빡하고 주관식과 객관식이 섞여있어서

    다시 문항을 찾아서 마킹하는게 조금 정신없긴 합니다.

    아무튼 풀다가 모르겠으면 일단 표시해놓고 넘어가세요.

    유형은 에듀스에 있는거랑 정말 똑같구요, 참 거짓 구별하는 문제가 조금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CJ는 1달러=100센트 꼭 알아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사실 매번 문제는 바뀌는데 저런게 또 나올까 했거든요.

    근데 꼭 알아야겠더라구요 ㅎㅎ

    암튼 시간 싸움입니다.

    문제는 절대 안어렵구요...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유형 제대로 익히시고, 무엇보다도 집착없이 미련없이 문제를 빨리빨리 넘기며 푸시는게 중요합니다.

    싸트와 달리 시간 정말 칼같이 지켜서요;;

    그만!외치는 순간 마킹 절대 못합니다;;

    펜 놓고 머리에 손올리고 있어야해요^^;;

    참, 시간은 끝나기 5분 전 1분 전에 알려줍니다.

     

    인지검사가 끝나고 잠깐 쉬었다가 바로 BJI랑 직무성향검사 들어갑니다.

    두개 합쳐서 20분이었나 25분이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BJI는 네이버 취업 관련 카페에 있던 내용이랑 정말 비슷합니다.

    미리 보고 이런 문제가 나오면 어떤 식으로 체크해야겠다 생각해놓고 가셔야지 안그러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요.

    BJI는 25문제 정도였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겠냐고 묻는 문제인데

    가장 옳은 행동 하나, 잘못된 행동 하나 선택해서 마킹합니다.

    아무리 정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일관성도 있어야하고

    은근 고민이 되는 부분이니까요

    카페나 문제집들 통해서 미리 어떤 질문이 있고 어떻게 대답해야지를 생각해놓고 가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미리 생각을 해놨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

    직무성향검사를 절반쯤 마킹했는데 시간 종료가 되어버렸습니다;;

     

    직무성향검사가 BJI보다 까다롭습니다.

    15개 문항이 나오고 자신을 가장 잘나타내는 문장을 5점짜리로 3개 체크,

    그 다음으로 잘나타내는 문장 4점짜리로...그 다음은 3점짜리로...(몇개 체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체크를 하고

    가장 관련없는 6개는 그냥 남겨두는 건데..

    15문항 모두 좋은 말들이라...예를 들면 나는 도전하기를 좋아한다....뭐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어떤 순서로 선택해야할지 좀 난감하더라구요.

    저는 계속 고민하다 5,6개쯤 찍었는데 그만! 이러셔서 마킹을 못했어요.

    사실 채용설명회에서 직무성향은 참고자료라 cut-off는 안된다고 하셨다그래서...

    그거 믿고 못해도 뭐...이러고 있었는데...모르겠네요ㅠㅠ

    사실 미리 탐색을 해놔서 인지랑 BJI는 만족스럽게 잘 본것 같은데...이것 때문에 떨어지진 않겠죠ㅎㅎ

     

    다들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CJ제일제당

    인적성장소는 cj인재개발원에서 합니다.
    2009.05.10
  • 일단 인적성장소는 cj인재개발원에서 합니다.

     

    충무로역에서 5분거리인데 처음에 많이 헤맸습니다. cj hall(결혼식장)건물과 이어져 있는게 cj 인재개발원이더군요.

     

    전 결혼식장에서 한참 헤매다가 찾았습니다.

     

    일단 건물로 들어가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대략 3time? 4time에 걸쳐서 인적성을 치루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본 시간은 3시였구요. 그 앞전에 2~3팀이 term을 두고 봤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되면 안내자분을 따라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지정된 좌석에 앉아있으면 진행자분이 PPT와 함께 시험절차를 설명해줍니다.

     

    시험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난이도는 꽤나 쉽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문제를 13분? 14분 내에 주관식을 포함해서 50문제정도 풀어야 하는데

     

    빨리 정확히 풀어야 합니다.

     

    문제의 예는

     

    참, 거짓 가르는 문제, 계산문제, 순서맞추기 등등...다양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문제와 예제와 보기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나오기도 하고 문제도 촘촘히 쓰여져 있어서 꽤나 집중해서 풀어야합니다.

     

    BJI 같은 경우는 이것도 6가치 맞추어야한다, 소신껏해야한다.. 말이 많습니다만 솔직하게 하는게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다들 많이 긴장하셔서 그런지 표정도 딱딲하고 그렇더군요.

     

    마지막에는 감독관님이 CJ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마지막엔 질문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cj에서 느낀것은 깔끔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안내메일에 80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정확히 80분뒤에 끝나고 나왔습니다.

     

    보통 인적성이나 면접가면 delay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 CJ제일제당

    CJ 직무적성검사
    2009.04.24
  • cj측에서 절대 문제를 유출하지 말라고 당부하셔서 문제는 올리지 못하구요~~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별로 긴장은 안되었구요~~

     

    에듀스에서 모의 테스트를 한번 보고 나서 갔더니 별로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문제집도 사서 풀어보고 하던데... 솔직히 필요 없구요~~

     

    문제만 딱 한번 풀어보고~~ 문제를 읽다가 답을 확인하면 바로 적고 내려갈 수 있는 자신감 정도만 갖추면 될껍니다~~

    제 옆에 여성분은 40번 까지 밖에 못풀었던데... 저도 47번까지는 풀긴 했거든요...ㅎㅎ

     

    합격은 했구요~~ 내일이 면접이네요... 이제 좀 긴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