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부서 마다 시험 시간이 다 달랐습니다. 저는 11시 쯤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 시험장에 도착하니 cj에 계신 분들이 떡하고 물을 나눠주셨습니다.

- 시험 볼 교실에 들어가니까, 시험장 분위기하고는 전혀 다르더군요.

앞에 여자 분이 군기 딱딱 잡아가면서,,,(좀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시험 전에는 가방에 프린트물, 책 다 넣어라, 가방은 책상 아래로 다 내려놓아라,,, 등등 알려주셨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자 분과 함께 남자 분이 또 있습니다.

그 분은 시험 중간 중간 부정행위를 체크합니다. 정말로 체크하더군요.

시험지를 미리 보던가, 시험 시간이 끝났는데도 펜을 들고 있다던가..등등...다 체크합니다.

- 시험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13분 정도 적성 검사를 봅니다.

문제는 다음과 같아요~

1. 어휘

1) 제시된 단어와 같거나 비슷한 의미가 있는 단어를 고르시오.

2) 다음 두 단어의 관계로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3) 다음을 순서대로 배열하였을 때 가장 마지막에 올 단어를 쓰시오.

4) 다음 속담 중 의미가 다른 것은?

2. 수리

1) 다음 중 나머지와 다른 수는?
2) 어떤 수 X에 6을 곱해야 할 것을 실수로 6으로 나누고, 다시 12를 뺐더니 9가 되었다.
바르게 계산할 경우 결과로 옳은 것은?
3) 최대공약수가 4이고 최소공배수가 60인 두 자연수의 차이는 얼마인가?
4) 1시간에 100개의 사탕을 팔았다. 그렇다면 45분에는 몇 개를 팔겠는가?
5) 수열로 배열된 숫자들의 연속 중에 잘못 배열된 숫자는 무엇인가?
6) 두 개의 도형을 붙혔을 때 예상될 수 있는 모형은?
7) 다음 도형 중 모양이 다른 것은?

-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인성 검사를 봅니다.

인성 검사는 정말로 솔직하게 답변하시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 저는 시간이 남아서 다시 검토했으나...제 지인 어떤 분은 시간이 모자랐다고...;;;

1. 시험장의 분위기

건대 공학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감독관은 젊은 여성분, 남성분 그리고 좀 연배 있어 보이시는 여자분 총 세분으로

나이 들어보이시는 분이 진행하셨습니다.

CAT(적성) 13분30초 먼저 보고 쉬는 시간 없이 바로 CJAT(인성) 40분으로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CAT은 3분, 1분전에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시간 분배에 약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험장도 그렇지만 컨닝에 대해서 매우 엄격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제가 쉬워서 그런지 그만했을 때 머리 위에 손을 엊으라고 하더군요.

2. 준비 노하우

일단 문제가 매우 쉽습니다. 13분 30초는 짧은 시간이지만 거의 45문제 정도 풀어야 합격이라고 합니다.

유형에 맞는 인적성 책을 보는 게 중요하지만, 시험 느낌을 알아야 됩니다.

A4보다 작은 사이즈 (B4?) 종이 두장에 50문제가 빼곡히 적혀있고 중간중간 주관식도 나옵니다.

따라서 헷갈리지 않게 차근차근 보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답안지로 아래 문제를 가리면서 했습니다.

또 연필이 필수 입니다. 샤프로 마킹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합니다. 토익할때 쓰는 4B필요합니다. 

3. 출제 문제 유형

영역이 따로 나뉘어 있지 않고 언어 수리 추리 등이 섞여 있습니다. 단순해서 독해 같이 긴 지문은 없습니다.

제일 긴게 3줄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완전 단순 계산은 없습니다. 일부 문제집에 나온 23 + 23.3 -12 이런 거 없습니다.

쉬운 만큼 유형은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4. 후기

찾아보면 50문제 다 풀고 정답률 90% 거나 45문제 풀고 정답률 100%야지 안정권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 쉬웠지만 남들도 쉬웠겠죠. 부담감을 이겨내고 긴장안하고 빨리 푸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7시 50분 후기]

 지하철이 좀 늦게오는 바람에 7시 57분쯤 공학관에 도착했어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 내려 건대후문으로 들어오는게 건대입구역보다 더 가깝습니다.)

 수험생들이 단체로 입실하고 있었어요. (미친듯이 뛰었는데 천만다행;;)

 간식으로 나눠주는 떡과 물을 받아서 1층에서 5층까지 쭉 올라갔어요.

 5층 공학관 5개의 교실에서 시험이 실시되었어요.

 화장실 대만원이어서 3층까지 내려가서 겨우 다녀오자마자 8시10분경 시험시작!

 다들 아시듯이 13분 30초만에 다푸시고 마킹해야 해요.

 문제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하나씩 손으로 표시하면서 풀었구요.

 문제난의도는 에듀스랑 거의비슷하구요 시중책보다는 쉽습니다.

 글자 몇개 놔두고 마지막에 오는 글자는? 2문제 나왔고

 동의어, 반의어, 상관없음 구별하는 거 몇개

 수학은 1달러 100센트문제 나오고

 명제문제 몇개

 보기에 주어진 도형으로 삼각형 만들려고 한다. 보기에서 3가지 고르는거

 넓이계산........나왔습니다.

 저는 42개 풀었는데 답지 걷을 때보니 다푼분들 많이 계셨어요. 

 인성은 40분 보는데 

 다른 사람의 의도나 기분들을 잘 파악한다. / 동료들을 잘 도와준다. / 법을 잘 지켜야 한다. / 정직해야한다.

 이런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네요.

 모든 인적성이 그렇지만 특히, CJ는 문제가 쉽기 때문에 시간과 정확성의 싸움입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인적성 합격했습니다.

늦었지만,,

CJ오쇼핑 인적성 검사 후기 올려드립니닷!!

저는 이번 cj인적성 검사에서 합격하였으며, 지난주에 역량면접을 보고 왔습니닷@!!

저는 2010년도 상반기 인턴 모집에 지원하였으며, 무사히 서류통과를 하고

지난 5월 9일 1시 15분에 삼성 코엑스에서 인적성 검사를 보았습니다.^^

처음 인적성 검사를 보는 것이라 엄청 긴장을 하고 갔었는데여

아는 선배를 통해 cj의 인적성문제는 어렵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고,

에듀스의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가면 매우 도움이 될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에듀스 모의고사를 한번 보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는 마음에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cj인적성 검사 문제집 한권을 사서 이틀만에 후다닥 훑었구요

마지막으로는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며 마음의 준비도 하고

 문제유형을 익히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는 시험결과가 바로 나오니까 좋더라구요

긴장도 되고,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나의 현재 위치도 알수 있고,,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닷!!

그리고 당일,, cj인적성검사를 보았는데요

자리는 무지 큰 강당같은 곳에서

섹션별로 자리가 계열사별로 나위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앉아서 시험을 보던 자리는 오쇼핑 지원자들이었습니다.

한칸씩 건너뛰어 앉아 시험을 보았구요

앞에서 총진행을 하시는 담당자분의 진행에 맞쳐 시험을 보았습니다.

인적성문제는 예상했던 것 처럼 어렵지는 않은 문제였어요

이것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허허;;

그리고 문제가 종이한장에 모두 적혀 있어서

문제를 알아보는데 약간은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만약 인적성검사를 보러 가신다면,

가장 중요한건 사전에 문제 유형을 익히고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게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시간관리!!! 입니다.

시간을 재면서 문제푸는 연습을 하신다면

인적성 검사를 합격하시는데 크게 문제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닷!!^-^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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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cj인적성 검사에서 합격하였으며, 지난주에 역량면접을 보고 왔습니닷@!!

저는 2010년도 상반기 인턴 모집에 지원하였으며, 무사히 서류통과를 하고

지난 5월 9일 1시 15분에 삼성 코엑스에서 인적성 검사를 보았습니다.^^

처음 인적성 검사를 보는 것이라 엄청 긴장을 하고 갔었는데여

아는 선배를 통해 cj의 인적성문제는 어렵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고,

에듀스의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가면 매우 도움이 될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에듀스 모의고사를 한번 보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는 마음에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cj인적성 검사 문제집 한권을 사서 이틀만에 후다닥 훑었구요

마지막으로는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며 마음의 준비도 하고

 문제유형을 익히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는 시험결과가 바로 나오니까 좋더라구요

긴장도 되고,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나의 현재 위치도 알수 있고,,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닷!!

그리고 당일,, cj인적성검사를 보았는데요

자리는 무지 큰 강당같은 곳에서

섹션별로 자리가 계열사별로 나위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앉아서 시험을 보던 자리는 오쇼핑 지원자들이었습니다.

한칸씩 건너뛰어 앉아 시험을 보았구요

앞에서 총진행을 하시는 담당자분의 진행에 맞쳐 시험을 보았습니다.

인적성문제는 예상했던 것 처럼 어렵지는 않은 문제였어요

이것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허허;;

그리고 문제가 종이한장에 모두 적혀 있어서

문제를 알아보는데 약간은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만약 인적성검사를 보러 가신다면,

가장 중요한건 사전에 문제 유형을 익히고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게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시간관리!!! 입니다.

시간을 재면서 문제푸는 연습을 하신다면

인적성 검사를 합격하시는데 크게 문제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닷!!^-^

CJ적성검사문제는 어려운 문제가 없고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 따로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시험 하루전에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유형을 익혔고 실제 시험시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50문항이 출제되었고 13분 30초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시험장이 대학교 세미나실같은 곳에서 보기 때문에 책상이 없고 의자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책놓을 수 있을 만한 크기

알죠?? 그 의자 옆에 붙어있는거 올려서 쓰고 필요없으면 내려놓고~ 뭐 학교다니신 분들은 다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좁다는것;; 중요합니다 이거 13분 30초에 50문항이기 때문에 속도가 생명.

시험지에 답적고 이럴시간 없습니다. 책상위에는 OMR카드 답안지, 손에는 컴퓨터용수성펜, 시험지는 왼손으로 들고 시험을 봐야 합니다.

거의다 암산으로 계산 가능한 문제들이고, 가끔 헷갈려서 써야할 때만 잠깐 책상에 놓고 써서 계산하고 다시 왼손으로 들고 풀고~

답변 바로바로 답안지에 적고~ 검산 뭐 이런거 할 시간없으니 한번 푼문제 다시 절대 못보니 바로 답안지에 적으세요~

답안지에는 연필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우개 필참하시고 틀리면 지우면서 하시면 됩니다.

주의해야할 사항은 시험지에 문제들이 따닥따닥 붙어있다는 것. 잘보고 푸셔야 하며 답안지가 객관식, 주관식이 따로 되어있어서

답변을 쓸 때 눈이 조금 돌아갑니다.

객관식/ 주관식이 있는데 주관식은 단답형; 예를들어 1번은 객관식, 2,3번은 주관식, 4,5번은 객관식 문항이면 답안지에는

1. ~

4. ~

5. ~

쭈루룩 객관식 문항 써져있고

2.~

3.~

쭈루룩 주관식 문항 써져있고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즉, 문제지에는 순서대로 되어있는데 답안지는 일루왔다 절루왔다. 별거아닌거 같지만 은근히 시간잡아 먹습니다.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고. 마지막으로 아는것만 풀어라! 확실히 답이 나온것만 푸셔야 합니다.

뭐 후기들 보면 찍어라 놔둬라 하는말들이 많은데~ 여러번 적성검사를 본 제 결론은 모르는것은 찍지마라 입니다.

전 정확히 아는 것만 42개 정도 풀었고, 합격하였습니다.

뭐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 거지만~

문제의 난이도는 정말 정말 쉬우니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딱 에듀스 모의고사만 한번 푸시면서 아 이런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더 쉽게 나옵니다.~

그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좀 많이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이미 결과까지 발표 되서 담주에 면접보러 가야 하는,,,

각설하구,

CJ 시스템즈 지원에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CAT/BJI 인적성 검사 쳤습니다.

지방(대구)에 있는 학생들을 고려한 것인지,,, 서울보단 가까워서 우선 좋았습니다.

이전의 CAT 후기를 읽어 봤던터라 그리 긴장되거나 새로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부경대 대회의실(세미나실, 무슨 무대,,, 같이 생긴)에서

CAT

BJI

인적성검사 순으로 치뤄졌습니다.

CJ CAT는 문제 난이도가 쉽기로 유명한데요.

역시 이번에도 시간만 조금 더 주어진다면 누구나 다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OMR 마킹 하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13분 30초 주어지구요.

절대 추가 시간 및 부정행위 할 수 없습니다.

문제 난이도가 쉬운만큼 순발력,,,, 뭐 이런 거 체크하는 것 같습니다.

토익이나 여타 시험처럼 끝나고 나서 바로 펜을 놓지 않으면

중간에 서 있는 감독관들이 체크를 하구요,

당연히 불이익이 가겠죠???

하지만, 역시 문제 난이도는 '하'입니다.

저는 시간 때문에 3문제 정도 못 푼 거 같은데 어쨌든 합격은 했네요.

다음은 BJI입니다.

이것 역시 이전 CJ 후기를 보고 갔던 터라,

CJ의 인재상에 맞춰서 결과를 도출하려고 했습니다.

CJ Value 중 '고객'을 강조하는 기업인만큼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시간 부족은 걱정 안 하셔도 되구요.

CJ 인재상에 맞게끔 체크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마지막 인/적성검사입니다.

몇개의 문장이 주어지구요

거기에서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것부터 체크를 해 나가시면 됩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긍정적인 문장이기 때문에 좀 고민은 되지만,

이것도 굳이 맞춘다면 CJ Value에 있는 도전과 같은 항목을 생각하면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CJ 인적성 후기였습니다.

CJ E&M 인턴 직무적성검사 지원 후기 입니다~~

어떻게 하다가 기적적으로 서류에 붙어서, 처음으로 CJ 직무적성 검사를 보러 코엑스로 갔습니다.

코엑스...넓긴 넓더군요. 더군다나 시험을 친 장소가 좀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튼 여차여차해서 시험 장소에 도착.

그곳에는 무수한 지원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류에서 걸러낸 사람들이 이정도면 애초에 얼마나 지원을 한건지...ㅎㄷㄷ

그것도 그 넒은 강당에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꽉꽉 채워서 시험을 본듯.

여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험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에듀스에서 본 모의고사와 많이 다르지 않았구요.

그렇지만 저는 직무 적성 검사를 처음 보는거라 좀 긴장을...꼭 컴퓨터용 연필을 준비해 가셔야 마킹에 시간이 덜 걸릴듯 합니다.

아, 시험을 보기 전에 두번 세번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하구요.

제가 수학에 약한 편인데 몇개 빼고 문제를 거의 다 풀었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오히려 당락은 인적성 검사에서 결정된듯 해요.

인적성 검사가 두가지 유형이었는데요. 하나는 특정 상황을 제시하고 가장 좋은 예와 나쁜 예를 고르는 것이었고 두번째 유형은

자신을 정의하는 문장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좀 헷갈렸던게,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는 문장 몇개, 그 다음으로 드러내는 문장

몇개, 또 그다음으로 드러내는 문장 몇개. 이렇게 고르는 거였어요. 정말이지 이건 준비를 해갈 수 없었다는...내가 고른게

CJ의 인재상과 안맞으면 그냥 끝나는거라는 느낌...분명 문제는 쉬웠으니까요...일반 대학생 정도의 지능이면 별 문제 없이 풀...

인적성 첫번째 유형도...사실 딱히 가장 좋아보이고 나빠보이는 예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팀 동료가 일을 제대로 안한다.

이 상황에서 어떤게 제일 좋고 어떤게 제일 나쁜가. 이런걸 고르는데 헷갈리는게 많았습니다. 그냥 내 할 일만 알아서 한다가

제일 좋은건지...그 팀원을 윗사람한테 일러 바쳐야 하는건지...아니면 내가 도와줘야 하는건지...등등이요...

만약 정말 CJ를 노리신다면...CJ의 핵심 가치에 따라서 이런것도 연습을 해야할지...워낙 인적성에서 많이 떨어뜨리니까요...

정말로...CJ 인적성 통과는 공부 보다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쩝...

CJ 직무적성 검사는 3타임에 나눠서 이루어졌는 데요 오전에 1팀 오후에 2팀으로 저는 2시30분에 시험을 봤습니다.

지정된 장소에 앉고 잠시동안 설명을 들은뒤 바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시험지와 답안지 두 곳모두에 답을 체크하라고 하였는데 저는 답안지에만 체크 했습니다. 시험지는 1장이였고 정말 문제가 빽빽하게 적혀있습니다. 잘못하면 번호가 헷갈리기 쉽습니다.

총 50문제를 13분 30초안에 풀어야 되서 정말 빨리 풀어야 됩니다. 두번 지문을 읽지 않겟다는 각오로 푸는게 좋을듯 합니다.

문제는 에듀스 모의고사랑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동일한 글자 찾기와 기초적인 수학 예를 들면 50달러를 주고 빵을 10개 샀는데 빵한개당 가격은 얼마인가? 이런 문제들 이었습니다 . 그리고 사트에 나오는 문제중 쉽다고 생각했던 문제가 출제되어 있었습니다(사트공부하신분들에게는 유리). 시험치는 동안 컨닝이나 종료후 마킹은 불가능 합니다. 감시가 살벌합니다. 13분 30초가 후딱 지나가고 나면 다시 답안지와 시험지를 받게 됩니다. 사트랑 매우 흡사합니다. 가장 좋은것 하나와 가장 안좋은것 하나 찾기와 5점,3점,2점 이렇게 순위 메기는것이 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문제지의 내용과 거의 흡사하니깐 미리 기업 인재상과 맞춰가면서 준비하면 좋을듯 합니다. 아참 이때도 저는 답안지에만 체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드리자면 답안지에만 체크해도 관계는 없는것 같으니깐 시간줄이기 위해 답안지에만 마킹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주관식이 중간에 있기때문에 미뤄 적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5월 16일 오후 1시 쯤에 CJ 인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50문제 정도 SSAT와 비슷하게 수리, 언어, 추리 등을 푸는데 13분 안에 풀어야 했구요..

 시간이 모자르지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BJT라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는지 고르는게 있었는데

 CJ는 특이하게 마지막에 여러 항목이 있고

 그 중 자신과 가장 맞는거 3개 고르고 그 다음으로 맞는거 5개, 마지막으로 7개 고르게 되어 있는데

 그게 조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