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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HAMT 후기
    2017.10.15
  • 주로 아침 8시까지 입실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아침 6시 혹은 그 이전에 일어 나는 것이 좋다. 1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것은 인적성 검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8시 반부터는 뇌가 깨어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7시~7시 30분 정도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2. 언어 능력의 경우에는 빠르게 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책을 읽는 습관이나 글을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을한다. 3. 논리 추론의 경우 단시간 내에 늘기 가장 편한 부분이다. 많은 문제를 통해 실력을 늘릴 수 있고 특별한 유형이 나오지 않는한 유형 자체가 비슷하여 실력을 올리기 쉽다. 단지 시험을 볼 때 한 문제에 집착하여 망치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4. 기본적으로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의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꼼수를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5. 도식 이해의 경우 예제 시간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예제 시간에 문제를 얼마 만큼 준비하고 규칙을 이해하느냐에 따라 문제를 푸는 속도, 개수가 정해진다.
  • KB국민은행

    국민은행 필기는 오랜 시간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7.10.15
  • 저는 서류 합격 발표 이후 준비를 시작했는데, 국민은행은 다른 대기업들에 비해 인적성 시험이 매우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논술은 디지털 관련 질문이어서 많이 어렵진 않았지만, 평소 이슈가 되는 문제들에 관해 뉴스를 많이 찾아보고 의견을 정리하는 연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성 문제들은 50문제가 영역이 나뉘지 않고 60분 내에 풀어야 하는데, 난이도가 높은 질문들이 많아서 저는 시간 관리도 어렵고 문제들 난이도 또한 높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경제, 금융 쪽의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국사 파트도 자세한 것을 물어봐서 어려웠습니다. 국어는 다른 파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는 난이도가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은 여의도고등학교와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치뤄졌는데, 꼭 본인이 어느 고등학교인지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의도여고였는데, 가는 길에 여의도고등학교가 먼저 있어서 순간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요즘 취업하는게 너무 힘이 든데, 모두 다같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서브원

    시험장..
    2017.10.15
  • 시험시간이 길다보니 4교시 이후로는 텐션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11시 45분까지 입실하여 퇴실은 4시20분 정도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준비 시간이 길어 12시 20분정도에 시험을 시작하였고, OMR 카드의 경우 1~6교시까지 새로 배부하는 과정을 가집니다. 시험지의 경우 1~3교시, 4~6교시로 나누어져 있고, 시험관의 지시 없이는 열어봐서도 안됩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생각을 하고 찍으시면 시간이 모자릅니다. 실제로, 마킹 중에 시간이 모잘라 인성검사를 찍은 경우도 보았고, 가깝다 멀다의 경우 그냥 찍은 숫자에 맞춰 제일 높으면 가깝다 제일 낮으면 멀다로 찍으시면 모자르시지 않을겁니다. 배가 고프실 수 있기에 중간에 드실 수 있는 간단한 요깃거리를 들고 가셔서 쉬는 시간에 드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흡연자의 경우 입실 후에는 시험 종료 전까지 밖에서 흡연 불가입니다. 쉬는 시간에도 불가능하며 미리 흡연하시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체력 안배를 잘하시면서 시간 관리에 신경쓰신다면 꼭 붙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KT

    시간관리 잘하세요
    2017.10.15
  • HMAT 시험으로 크게 데이고 KT 인적성이 잡혀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KT는 오전,오후로 나뉘어져잇는데 저는 오후 1시20분 시험있고 자양중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교재는 시대고시 출판사 책을 이용했고, 응용수리가 많이 약해 거의 응용수리만 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나머지는 유형익히는정도로 풀고 갔습니다. KT 는 인적성시험전에 인성검사를 먼저 푸는게 특이했고, 인성검사는 복잡하지않고 간단한 문항이었습니다. 그리고 인적성시험을 치게되는데, 역시나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애초에 다 풀 생각은 버리시고 풀 수 있는 문제만 빨리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푸셔야 합니다. 저도 서류 합격하고 준비를 해서 인적성 준비를 많이 못해 만족스럽게 풀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시험결과는 인적성 시험 후 2주뒤에 발표예정으로 되어 있고, KT 는 SW 개발 직군과 보안 직군은 따로 직무시험을 1시간 가량 남아서 더 봅니다. 저처럼 인적성이 처음이신분들은 에듀스와 같은 인적성 동영상 강의를 이용해서 공부하신다면 보다 좋은 성적 거둘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현대오토에버

    실전처럼 연습하세요
    2017.10.15
  • 서류발표후, 인적성 시험 시작했는데 난생 처음공부해보니 많이 어려웠습니다. 시간관리도 부족하고 문제접근하는법도 부족했어요. 일단 문제를 무작정 많이 푸는것 보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어떻게 접근할지 자기만의 방법론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방법으로 문제들을 계속 적용해보면서 적용이 되는지, 속도는 얼마나걸리는지 등등 그다음에 문제풀이하는게 더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문제 유형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마지막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시간을 꼭! 재고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막상 시험장에서 처음 시간에 따라 문제를 풀게되면, OMR 카드에 따로 기입할 시간도 안주기 때문에 시간이 무척이나 모자릅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만났거나 어려울것같은 문제를 만났을때,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시고, 모르는거 막찍지말고 풀 수 있는 문제만 열심히 푸시면됩니다. 정확도가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비록 처음 도전해서 시험을 만족스럽게 치지못했지만, 저처럼 처음 접하시는분들은 에듀스와 같은 인적성 시험 동영상을 수강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포스코

    역시 문제는 시간관리
    2017.10.15
  • 역시 포스코다 보니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오늘은 딱히 사기업중에서는 겹치는 인적성이 없어서 결시율은 30명 중 1명으로 굉장히 낮았습니다. 필기구는 특이하게도 제가 들고온 것을 사용해도 가능하였습니다. 다만 컴퓨터용싸인펜은 나누어주었습니다. 그외에 연필, 볼펜등 자유롭게 사용가능하였습니다. 다만... PAT특성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컴싸로 푸는게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여타 다른 기업의 인적성보다는 확실히 자유로웠던 분위기였습니다. 이번에는 언어는 대체로 쉬웠습니다. 특히 언어추리가 생각보다 쉬워서 시간을 크게 잡아먹지 않았어요. 25분이라는 시간에 28문제를 풀었던 것 같네요. 관건은 수리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자료해석의 특성상 얼마나 빨리 참거짓을 파악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이한 것은 주어진 표를 보면서 칼럼형식의 보기에서 틀린부분을 찾는게 있었는데 조금 색다르더군요.. 이걸 다 풀 수 있는 지원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빠르게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으면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도형은 대체로 무난합니다.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도형에 강한 사람이라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보기의 도형들이 회전되어서 나오기에 머리속으로 얼마나 잘 회전하는지에 따라 답을 빨리 찾을 수 있을듯 필기는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식이야 뭐... 전 범위에서 나옵니다. 다만 교재에서는 포스코공법과 제품만 있었지만 실제 인적성에서는 포스코건설부분에 2문제 포스코인재교육1문제 포스코혁신에 1문제등 그룹전체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막 옛날부분을 다 보시는게 아니라 최근 2년정도의 큰 이슈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뭐 파이닉스같이 포스코가 자랑하는 것들은 2년이 아니더라도 공부하셔야하지만 이건 뭐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당~
  • 포스코 대우

    상식은 블로그 많이 읽어보고 가세요
    2017.10.15
  • 1. 성수중학교에서 봤습니다. 뚝섬역에서 조금 걸어가야함 2. 물이나 간식, 필기구 일체 지급 하지 않으나 사인펜이나 수정 테이프는 감독관이 여분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안나온다거나 하는 문제는 감독관에게 이야기 하면 해결 가능 3. 5분 전 방송은 있지만 1분전 방송이 없이 바로 다음영역으로 넘어가니 5분전 방송 나오면 일단 마킹 완료할것 4. 인성 검사는 Y/N 형식이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용이함 5. OMR 은 적성검사때 한장, 인성 검사때 한장 작성함. 6. 인성검사 전까지는 휴식 시간이 없으니 화장실을 미리 다녀올것. 7. 상식부분에 있어서는 본인이 지원한 회사 이외의 계열사 전체의 상식을 묻는 문제가 지엽적이고 광범위하게 출제되니 꼭 포스코 블로그 6개월 분 기사 정도는 훑어 보고 가는 것이 도움외 될 것 같음. 8. 언어영역은 평이하나 시중 교재에서 보던 유형이 아닐 수 있음. 주제문과 보기를 주고 반박하기 혹은 주제문을 읽은 사람들의 반응 등 다양한 유형. 9. 도형 추리하는데서 규칙이 잘 안보일 수 있으니 평소에 다양한 유형을 연습할 필요가 있음. 10. 한국사/문화 등 상식 난이도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느낌
  • LG이노텍

    실전에서 난이도 적응력을 위해 다양한 난이도 문제집 많이 풀어보는게 진짜 중요할것 같아요.
    2017.10.15
  • LG같은 경우 6가지 과목으로 나뉘는데 책마다 아 과목별 난이도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문제집 최대한 많이 풀고 들어가시는게 진짜 가장 좋습니다. 이런 문제 저런문제 산전수전 다 겪어 봐야지만 실제에서 난이도가 어렵게 나오든 쉽게 나오든 자기만의 전략대로 풀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풀었던 문제집은 도식추리파트 부분이 쉬웠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맞딱뜨린 (유형도 바뀌니 생소한데다가) 조금 상승된 난이도에 좀 된통 당한 느낌이 있네요. 확실히 진짜 많은 문제들 풀어보고 아 이렇게도 나올수 있구나 이렇게 복잡해질 수 있구나 라는걸 많이 겪어보고 들어가야 실전에서 적응력있게 풀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는 찍으면 감점이 있는지 없느지 모르겠는데 여튼 못푼건 반정도만 찍고 나왔네요.. 후앙...ㅠ 그냥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기다릴 뿐입니다. 다들 후기 보시고 준비 제대로 하셔서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도 같이 합격을 흐흐흐흐 화이팅하세요!
  • LG디스플레이

    시간엄수
    2017.10.15
  • 인적성 준비할때 반드시 시간 재면서 풀것 시험보는 시간과 같은시간에 문제 푸는 연습을 지속해 그 시간에 그 과목이 익숙해지도록 하는것도 필요할듯 모르는 문제, 어려워보이는 문제 과감히 넘어갈것 연습할때 어렵고 쉽고는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걸로 시험장에서 풀문제 넘어갈 문제 판단하지 말고 한번 읽어는 볼것 ( 본인같은 경우 수리에서 항상 자료해석에서 애를먹어 넘어가고 수열과 계산을 풀었는데 본 시험에서는 자료해석이 가장 쉽게나옴) 시험장 분위기 자체는 토익시험이나 한국사 시험장과 비슷 3개하고 15분 쉬고 3개하고 15분 쉬고 인성검사봄 3개당 문제지 하나 한과목당 답지 1개 답지는 한과목 볼때마다 걷어가서 다른쉬운과목할때 답 체크해야지 이런 생각 절대하면 안됨 인성검사 시간 부족하다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대답해야지 저런대답해야지 생각하면서 풀면 재시간안에 못품 일반적으로 언어이해는 대부분 시간이 부족하고 연습할때도 느끼지만 시험장에서 보는 첫과목이다 보니 멘탈붕괴될 수 있지만 이때 얼마나 마음을 잘 잡느냐가 전체 시험을 좌우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 LG이노텍

    lg 인적성..
    2017.10.15
  • lg 인적성은 시험이 매우 깁니다. 그리고 시간이 애매해서 절대 다른 기업과 인적성이 겹치게 되면 그 중 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결시자는 많이 있진 않았으나 좀 있었습니다. 또 저같은 경우에는 lg 계열사를 다 붙어서 직무 역량도 봤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11시 45분부터 6시 반까지 시험봤고요... 매우 지쳤었네요.. 직무 시험같은 경우는 전력, 전자 공학 묶어서 봤는데 (hw 시험) 저는 전력 쪽을 하나도 배우지 않아서 회로 빼고는 거진 다 찍은것 같습니다.. 또 수리영역은 준비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닌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ㅋㅋㅋㅋㅋ매우 어려웠습니다. 엘지는 전체적으로 뭔가 준비한다고 붙는 시험이 아닌것 같았고요..그래도 해야하긴 합니다. 또, 직무 보는 사람한테는 4시반에 음료수랑 초콜릿바 주거든요. 근데 그냥 인적성만 보는 분들한테는 아무것도 안주니까 배고플지 모르니 꼭 먹을거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다른 기업들보다 인적성 시간이 길어서 집중하기도 힘들고 배도 고파요!! 쉬는 시간은 중간에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