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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롯데그룹

    롯데인적성후기
    2018.10.27
  • 우선 적성검사에서 언어이해는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시대XX 2회 모의고사를 풀어봤는데 지문길이 짧아졌지만 바로 고를 수 없게 조금 돌려 말하는 형식으로 바뀐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유형 있어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문제해결 영역에 있어서도 한 자료당 5문제 형식으로 많이 출제되었고 몇 문제는 도식적 추리와 같은 형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료해석 영역도 몇 문제는 어렵게 느꼈고요.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평이한 수준의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마지막 공간/수리 영역에서는 수리 문제 역시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공간에서는 블록쌓기 문제와 삼각형 쌓기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인성 검사에서는 Y/N형식으로 30분동안 빠르게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적성검사 후 20분의 휴식이 진행된 후에 진행이 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같은 문제가 조금 다르게 바뀌어 반복적으로 출제된 것을 풀면서 느낄 수 있었고 같은 답을 제출하여 일관성 있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효성TNS

    효성인적성후기
    2018.10.27
  • 이번 인적성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류합격이 6배수이고 인적성 합격이 3배수로 확인되었습니다. 원래 쉽게 출제되고 인적성에서 많이 안거른다 얘기를 들어서 시간 내 빨리 풀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효성 인적성 난이도는 다른 인적성 문제와 달리 쉽게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지만 제한된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 많이 푸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히 푸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합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많이 풀었던 사람이 붙은 것 같습니다. 유형은 8가지로 나눠질 수 있고 마지막으로 창의력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출판사 에듀크XX 문제집으로 풀었는데 이번에는 그 난이도보다는 좀 더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그 부분을 고려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성 문제도 제한된 시간 내 푸는 것이고 Y/N 형식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 부분에서 함정문제(EX.후에 같은 문제)가 출제된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신뢰도를 고려해서 일관성 있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한국거래소

    거래소시험
    2018.10.26
  • 타지에서 부산에 있는 고사장에 걸려서 3시간 전에 출발했습니다. 8시 30분까지 입실이라 일찍 출발한 경우도 있구요. 고사장은 부산이라 그런지 산 중턱에 위치해서 올라가기 살짝 버거웠네요. 들어가자마자 실내화싸개를 착용하고 거래소에서 주는 뚜레주르 초코 소라빵과 소보로 빵, 물을 주십니다. 시험시간이 1시 40분정도에 마치기 때문에 치고나서 배고프니까 빵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시험장에 30분 전 입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경비원 아저씨께서 철저하게 닫으시거든요. 경영은 2반정도 경제는 4반정도 있었습니다. 법률도 있었는데 3반정도 기억납니다. 결시율은 한반당 20명기준으로 봤을 때 13명정도 왔습니다. 8시 30분에 시작해서 인성 적성검사를 시행하는 데 인성은 200문제 적성은 80문제 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인성은 50분 적성은 1시간 정도 나눴던 걸로 기억나구요. 중간에 20분 쉬는시간이 주어지지만 감독관님이 오셔서 15분만 쉴 수 있습니다. 중간에 폰사용은 안되구요. 그 다음에 논술을 쳤습니다. 1시간으로 논술시험을 칠 떄에는 줄 글로 그어진 b4사이즈에 적을 수 있는 종이와 2문제 중 선택 1개로 하게끔 제시문이 주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음주운전과 국민연금 둘 중에 택1이였네요. 틀릴 경우에는 줄을 긋고 작성해야하구요. 빨리 써야했기 때문에 팔이 아팠습니다. 또한 필기구의 중요성도 깨달았구요. 그다음에는 전공시험을 봤습니다. 전공시험은 1시간 30분정도로 시간이 매우 넉넉했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가셨으면 많이 지루했습니다. 객관식 15문제 2점. 단답형 5문제 4점, 서술형 3문제 중 2문제 선택, 논술형 3문제 중 2문제 선택으로 이뤄졌으며 계산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계산기는 가져갈 필요가 없더라구요. 감독관님도 중간에 계산기를 보시고 나서 계산기사용은 안된다며 가져가졌다가 돌려주셨습니다. 전공문제는 기본적으로 기본서를 많이 봤냐 개념을 얼마나 생각했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객관식도 모호한 문제가 많았구요. 그냥 책을 많이 보는 방법밖에 없네요
  •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역시 상반기만큼의 지옥 난이도
    2018.10.24
  • LG인적성을 상반기에 역대급 난이도로 치렀는데 2018년 올해 하반기 역시 도형추리, 도식추리에서 악마를 봤습니다. 서울에서 10월 13일 일요일 12시~ 4시반동안 봤습니다. 다른 영역이 어려워서 언어이해와 인문역량은 평이하거나 쉬운 편으로 느껴졌습니다. 언어추리는 물론 조건을 따져가며 문제를 푸는데 역시 시간이 부족하구요, 수리력에선 수 추리에서 3개의 전개도에서 규칙을 추론하는 문제라 7문제가량 중 2문제만 풀고 다른 영역으로 넘어갔습니다. 도형추리는 큰 사각형과 작은 스케일별로 규칙이 2개에서 3개나 중첩되서 20문제 중 반정도 푼 것 같구, 도식적추리에선 도형이 도로에서 5가지 표지판의 규칙에 따라 교차로를 통과하면서 쪼개지거나 반대쪽으로 튕겨나가거나 없어지거나 하는데, 문제마다 규칙이 그림으로 나와있는데도 머릿속에서 각도를 돌리느라 저에겐 상당히 복잡했습니다. 도중에 포기할까란 생각도 들었는데, 잠깐이라도 그런 생각을 한 저에게 짜증이 났습니다. 도식추리는 잘 푸는 사람은 거의 다 풀기도 하더군요. 이런 자괴감 속에 문제를 풀고서 기대는 안 했는데 인적성에 합격이 됐습니다. 문제가 어렵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운 것이고, 한 번의 시험으로 6개월동안 LG그룹의 채용전형에 이용되는 만큼 모의고사를 풀며 연습한대로 최선을 다 해서 푼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2018.10.23
  •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관건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매 상반기 하반기마다 달라지는데 막 어려웠던 적은 없습니다. 공부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순서대로 풀 생각을 하지 마시고 앞뒤 넘겨가면서 빨리 풀 수 있는 문제 위주로 푸세요. 그리고 샤프 사용 가능하니까 문제 푸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시험 종료 3분 전에 알려줍니다. 교실 안에 있는 시계를 정확하게 맞춰주기는 하는데 방송 시작이 정시에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시험이 딱 시작할 때 교실에 있는 시계가 몇 분 몇 초를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 풀이를 시작하는게 시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하반기는 난이도가 매우 쉬워서 문제풀이의 정확도가 당락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봉투 모의고사 같은 것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식 항목이 사라졌으니 외워야 하는 항목이 없어 그것은 좋습니다. 수리 같은 경우 계산을 빨리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정의 경우 자체 화이트보다는 나눠주는 화이트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KDB산업은행

    논술 시험입니다.
    2018.10.23
  • 1. kdb산업은행 시험은 총 3교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과 두 번째 시간은 논술입니다. 시간이 매우 빠듯합니다. 첫 번째는 지금 현상? 이나 추세? 흐름? 중 금융이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주제로 선정해서 이와 관련한 의견을 묻는 내용입니다. 사실 지문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고 글을 작성하는 데 그렇게 참고할 만한 중요한 내용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그냥 ~~한 사회 현상이 있습니다 정도로 소개하는 지문. 문단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떠한 내용을 논리적으로 담을 것이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45분 밖에 주어지지 않아서 시간이 조금 모자랍니다. 그리고 연습용지를 배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 안배를 잘 한 후 옮겨 적으시면 됩니다. 막 엄청 칼같이 보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결시생이 매우 많아서 널널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논술 작성 시 화이트 작성은 금지됩니다. 두 줄로 긋고 작성해야 합니다. 2. 쉬는 시간에는 가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험 시작 5분 전에만 잘 정리해두면 됩니다. 3. 두 번째 교시 역시 논술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랍니다. 작성해야 하는 문항 수도 많고, 문항 안의 문항이 여러개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같은 기준에 대해 여러 항목을 분석하고 작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무제표나 일반적인 경제 상식은 가지고 있어야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듀퐁분석?에 대해 나왔는데 용어에 대해 아는 것도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순서대로 풀지 않아도 되고 문항 번호만 정확히 표시한 후 답변을 기입하면 됩니다. 역시 연습 종이가 주어집니다. 4. 세 번째는 NCS 기반 문항입니다. 매우 짧은 시간이 주어지고 각 영역 별 따로 주어진 시간은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강한 분야는 빠르게 풀고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문제는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문제 순서가 랜덤하게 배열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잘 풀 수 있는 문항을 찾아 먼저 빠르게 푸는 것이 당락을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 SK하이닉스

    전체적으로 상반기 시험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2018.10.23
  • 일단 한국사가 없어졌고 직무역량에서도 과학상식들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던 것으로 미루어봤을때 삼성이 GSAT에서 상식을 없앤것과 비슷한 추세를 따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행역량의 경우 문제의 답을 찾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문항수에 비해서 시간이 짧은만큼 주어진 상황을 빠르게 읽는 속독 능력과 이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역량은 보통의 추론문제와 내용일치/불일치 문제가 대다수를 이룬만큼 모의고사 교재를 기반으로 시간관리를 하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리역량은 원래 유명했듯이 난이도가 어려운편이었고 특히 창의적이거나 효과적인 방법을 빠르게 찾아서 풀어야되는 문제들이 있는만큼 다양한 고난이도 문제들에 대한 연습이 평소에 되어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역량은 기존의 과학상식들이 나오지 않고 최근 다른 인적성시험에서도 상식영역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하므로 논리게임에 좀 더 초점을 마주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이번 시험은 언어가 어려웠습니다.
    2018.10.23
  • 예전에 봤던 시험들은 보통 언어영역에서 소거법으로 풀다보면 명확한 답만 남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8년도 하반기 언어영역에서는 소거법으로 보기를 지우면 헷갈리는 보기가 2개씩 남는 문제가 4문제 정도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1차원적인 답이 아니라 지문을 기반으로 한 번 꼬아둔 보기들이 섞여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때문에 전보다 언어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한편이었고 주변 지인들도 평소보다 언어를 많이 못풀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소거법으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확률을 충분히 높여뒀기 때문에 이런 헷갈리는 문제들에서 둘 중에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하나를 골랐을때 맞출확률이 더 높으므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2개를 풀어서 하나를 틀리고 하나는 맞는게 2개를 못푸는것보다는 이득이기 때문에 보기가 2개가 남았을때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빠르게 그나마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보기로 큰 고민없이 고르고 넘어갔습니다. 덕분에 언어영역 문제들을 전부 풀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와 푸는데 오래 걸릴것 같은 문제를 빠르게 고르고 답을 고르는데 애매한 것이 있더라도 거기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시간관리를 하기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금호고속

    금호고속 광주에서 인적성 봅니다.
    2018.10.23
  • 금호고속 광주에서 인적성 봅니다. 직무 생각해서 근무지를 광주로 선택했는데 인적성을 설마 광주에서 볼줄이야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날 새벽에 케이티엑스 타고 갔다가 돌아왔는데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근무지 서울인데로 지원하시는게 좋겠어요. 금호 서류 발표나고 3일후가 인적성이라서 부랴부랴 책사서 공부했는데 다른데랑 좀 다르더라고요. 문제는 꽤 쉬운데 시간안에 빨리 풀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빨리 푸는걸 잘 못하지만 그래도 휙휙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문제는 꽤 쉬운편이라서 그점은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금호아시아나 인적성은 특이하게 예제 문제지랑 본 시험 문제지가 따로따로 있더라고요. 방송 안내에 따라서 예제 문제를 푸는데 예제 방송만 20문은 걸려서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그리고 본시험지에 필기가 금지되어있어서, 원래 시험지에 풀던 저같은 사람은 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모의고사풀면서 좀 연습을 해서 그냥저냥 풀었습니다. 한자 시험은 따로 나와서 풀었습니다. 한자가 중요한지 언어 문제에도 한자 문제가 좀 나오더라고요. 한자가 그닥 어렵지는 않은것같아요. 비슷한 한자로 헷갈리게 내는게 아니고, 보기들이 완전 딴판인 한자가 나오더군요. 한 한자 4급 정도의 한자만 알면 무난히 풀수 있을것같습니다.
  • SK하이닉스

    2017 수시채용 skct 후기
    2018.10.22
  • 수시채용이라 일반 공채랑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6월에 뜬 수시 채용을 보고 지원했고 7월에 skct를 보았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많이 준비를 하지 못했고 작년에 풀었던 skct에듀스 책을 보며 문제 유형을 익혔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모의고사를 풀진 못했습니다. 당일 엄청 습했으며 고사장은 에어컨이 나와서 컨디션은 괜찮았습니다. 한국사는 찍어야지 하고 갔었는데 수시채용이라 그런지 한국사는 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수리검사에서 에듀스 문제집과 비슷한 문제가 여럿나왔습니다. 거의 베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시채용이라 인적성 업체가 같은 건지 아니면 저번 문제에서 따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리에서 시간절약을 많이해서 심적 부담이 훨씬 줄었습니다. 공채에도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에듀스 전 추천합니다. 제가 운이 좋은 걸 수도 있습니다. 중간 쉬는시간마다 초콜렛을 먹으면서 당보충을 했고 한국사가 없어서 가뿐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skct 는 실행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방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