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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63건

  • LG전자

    LG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Q1. 면접 전 준비사항
    석사의 경우에는 PT를 해야했기 때문에 PT를 만들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일단 5분안에... 10슬라이드라는 제한이 있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 작은 시간과 분량으로 저를 어필할 수 있을지.... 기업분석은 일단 에듀스의 기업분석집으로 LG전자의 최근 이슈와 기업문화 SWOT분석을 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재무분석은 면접에서는 어디에 갖다 붙여도 이상한 것 같아 한번만 읽어보고 끝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사업부의 이슈를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C%M사업부는 13년에 신설된 사업부라 정보가 없었습니다. (물론 새롭게 시작되었다기 보다는 과거 HA/HE 등에 부설로 있었던 기관들이 합쳐져서 C&M사업부라는 신생사업부가 된 것이지만요...) 결국 C&M사업부의 내용은 없었고, LG전자의 독특한 컴프레셔인 '리니어컴프레셔'의 구동원리, 특징 등만을 정리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성의 경우에는 따로 자소서는 읽지 않았습니다. 제 경험인데 제가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후 포부, 마지막 할 말 등 기본 4종 세트는 달달 외워 갔습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올해2월에 졸업하였는데 그 이후에 무엇을 하였나요?
    상반기에는 취업과는 상관없을 수 있지만, 저를 되돌아보고 제가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웠습니다. 그 이후에는 하반기에는 구직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질문 : 어떤 것을 배웠나요?
    -> 수영과 랩뷰 등을 배웠습니다.

    이어지는 질문 : 랩뷰가 뭐죠?
    -> 랩뷰는 프로그래밍언어로써 계측과 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C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CNT는 얼마하죠?
    CNT는 최근 상용화가 많이 이루어져서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만, 그래핀은 당시 100g에 30만원정도 하였습니다.
    (정말 질문할 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석사라고 하면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같이 해서 분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실험밖에 없죠?
    원래 같이 하던 연구실에서 사정으로 인해 빠져나오게 되면서 해석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하고 실험값에 대한 분석만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할 말이 없었죠....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맞으니까요...)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학사의 경우에는 전공시험과 면접이 따로 진행되기 때문에 면접에서는 거의 인성이 주를 이룰 것이라 생각하지만
    석사의 경우에는 면접에서 PT를 발표하기 때문에 인성보다는 자신의 연구가 주를 이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면접시간이 1시간이라고는 하나 3~5명이서 한 조를 이루어 하기 때문에 결국 질문하는 시간은 많이 없습니다.
    발표시간만 해도 15~30분을 소모하니까 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연구주제를 설명하기 보다는 이 연구를 어떻게 LG전자에서 적용할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님을 관찰해보면 제가 연구한 주제보다는 적용방안에 더 관심을 가지셨거든요....
    아마 대부분의 석사가 연구주제와 사업부가 많이 다를 거에요...하지만 어떻게 잘 포장하느냐에 따라 면접관님의 관심을 끌 수 있죠...
    저의 경우에는 면접관님의 관심을 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큰 질문은 받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면접관님 중 꼭 한 분이상은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제 연구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지만 LG전자는 그렇지 않더군요... 저는 관심을 끌지 못해 이상한 질문만 받았지만 저희 조의 다른 지원자들은 모두 크리티컬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면접이 끝나고 나올 때, 저희 조 모두가 웬만한 사람들은 모르는 것을 질문하니까 당황스럽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자신의 연구분야라도 방심하시지 마시고 다시 정리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C&M사업부만 그럴 수도 있지만) 면접장에 들어서면 반드시 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준비해가셔야 합니다.
    인성의 경우에는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이어지는 형식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 안심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물론 석사의 경우에는 연구주제가 주를 이루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LG전자

    LG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Q1. 면접 전 준비사항
    LG이노텍과 마찬가지로 1차, 2차로 나눠지지 않고 한번에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실무면접은 개별면접으로 면접관3명 40분소요됬습니다. 전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문하기보다는 개인이력과 자기소개서 그리고 인성들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임원면접은 5인1조 면접관은5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40분정도 소요되서 자신을 어필할 시간이 짧아서 철저하게 암기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직무분야에서 갖추어야할 역량은 무엇인가요?
    제품에 대해 전문지식, 그리고 구동원리등을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맡은제품에 대해 스스로 잘 알아야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줄 수 있고 설득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겟고객과 거래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고객에게 제품의 필요성과 효용성을 알리고 설령 고객이 외면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SI단위가 7개 있는데 모두 말해보시오
    종류만 나열하면 되는 질문이었지만 참고가 될까하고 정의에 대한 내용도 추가하였습니다.

    1. 길이는 미터(m):1미터는 빛이 진공에서 1/299,792,458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입니다.
    2. 질량은 킬로그램(kg):1킬로그램은 질량의 단위이며 국제 킬로그램 원기의 질량과 같다.
    3. 시간은 초(s):1초는 온도가 0K인 세슘-133 원자의 바닥 상태에 있는 두 초미세 준위 사이의 전이에 대응하는 복사선의
    9,192,631,770주기의 지속 시간입니다.
    4.전류는 암페어(A):1암페어는 무한히 길고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원형 단면적을 가진 두 개의 평행한 직선 도체가 진공 중
    에서 1미터의 간격으로 유지될 때, 두 도체 사이에 미터당 2×10-7 뉴턴의 힘을 생기게 하는 일정한 전류입니다.
    5.온도는 켈빈(K):열역학적 온도의 단위인 켈빈은 물의 삼중점의 열역학적 온도의 1/273.16입니다.
    6.몰질량은 몰(mol):1몰은 바닥상태에서 정지해 있으며 속박되어 있지 않은 탄소-12의 0.012킬로그램에 있는 원자의 개수와 같은 수의 구성요소를 포함한 어떤 계의 물질량입니다. 몰을 사용할 때에는 구성요소를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이 구성 요소는 원자, 분자, 이온, 전자, 기타 입자 또는 이 입자들의 특정한 집합체가 될 수 있습니다.
    7.광도는 칸델라(cd):1 칸델라는 진동수 540×1012헤르츠인 단색광을 방출하는 광원의 복사도가 어떤 주어진 방향으로 스테라디안당 1/683와트일 때 이 방향에 대한 광도입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입사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R&D직무를 맡고싶습니다. 기술직을 우너합니다 같은 포괄적인 답변이나 그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답변에 면접관들의 표정이 좋지 않은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전에 지원회사의 모집분야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스스로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해온 활동중에서 지원분야와 관련있는 것을 정리하여 해당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와 잘할 수 있는 근거를 밝힐 수 있다면 최고의 점수를 얻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LG전자

    LG전자 - 기계.기구설계 면접후기
  • Q1. 면접 전 준비사항
    면접방식은 면접관3:지원자4 였습니다. 지원한 부서는 HA본부입니다. 제가 제일 마지막날 면접자라서 많은 정보를 듣고 갔기에 준비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한 것은 HA본부에서 만드는 상품중 관심있는 제품에 대한 원리, 지식. 그리고 좋아하는 과목 한가지 택하여 받는 전공질문. 전 재료역학 준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1분자기소개와 마지막할말. 이렇게 준비하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관심있는 제품에 대해
    전 냉장고에 관심이 있었고, 이 관심분야에 대해 공부해갔습니다.
    냉장고의 종류와 원리, 그중에서 특히 냉동사이클 준비했습니다.

    재료역학 전공질문
    재료역학이 동역학이나 정역학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좌굴이란?
    후크의 법칙이란?
    안전계수란?
    강도와 경도의 차이?
    응력선도에 대해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준비했던 관심있는 제품에 대해, 그리고 이유
    냉장고에 관심이 있으며, LG전자만의 리니어컴프레서에 인상이 깊었고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냉동사이클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으며, 압축,응축,팽창,증발 4가지 과정을 통해 상세히 답변했습니다.

    종합설계 프로젝트에 대해
    종합설계 했던 주제와 무엇을 연구하는 것이었는지,
    그리고 거기서 본인의 역할은 무엇이었고, 얻은 결과는 어떠했고, 과정은 어떠했는지
    굉장히 구체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답변한다고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다는 표정을 짓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밖에..
    취미는 무엇인지, 어학연수 다녀온 경험 있는지..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아무래도 다대다 면접이여서 받은 질문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당황했던 질문은 1분자기소개를 영어로 하라는 점이었습니다.
    굉장히 당황했고 뭐라고 햇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면접관님들에 따라 영어를 테스트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흰 처음부터 1분자기소개를 영어로 하라고 해서 다들 당황했습니다.
    영어 준비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은 많이 안보고 전공위주로 봅니다.
    2차면접은 인성이겠지만, 1차는 직무와 전공만 거의 파니까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대한 제품의 원리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은 약 50분동안 면접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시작 전에 15분가량 전공시험을 보는데(HA본부) 간단한 시험이므로 가볍게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이 시험지 체점되어 면접관에게 제공되고 이를가지고 면접이 진행되는데 딱히 물어보시진 않고
    유난히 시험을 많이 못봤다 싶은 지원자에게만 질문이 들어옵니다.
  • LG전자

    LG전자 - 전기설계 면접후기
  • Q1. 면접 전 준비사항
    CM사업부 지원동기 위주로 준비하고 엘지전자 가전제품들을 보며 그 중에서 CM사업부의 기술과 관련된 부분 위주로 동향 파악. 전기기기(유도기) 부분 전체적인 내용 파악. 자소서에서 예상되는 질문 준비..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지원동기
    (최초에 MC사업부로 지원했으나 CM사업부로 변경되어 합격되었기에 이에 대한 준비를 했었음)->(거짓없이 표현)
    엘지전자의 사업부와 하는 일 등을 잘 알지못해 가장 좋아보이는 MC사업부에 지원했었는데 CM으로 변경합격 되었다.
    그런데 CM의 직무를 알아보니 오히려 내가 더 관심있어하던 부분이라 기뻤다. 학부과정에서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있게 공부하고 관련분야로의 취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영어를 시켰습니다.
    이공계에서 영어를 시키는 경우나 들어본적도 없었는데 가족소개를 해보라했습니다.. 주절주절 엉망으로 했네요..
    두명이서 면접을 봤는데 옆지원자도 뭐 그닥 잘하지는 못하였구요..
    다시킨건지는 모르겟으나 굉장히 당황했었습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지필시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전혀 준비도 못하고 들어갔었는데 시험은 객관식문제들로
    회로이론, 전자기학, 논리회로 뭐 이런 전자전기전공에서 두루배우는 그런 내용이 섞여 있었습니다.
    전자기학부분은 공식같은게 전혀 기억이 나지않아서 거의 못건드렸었네요..
    전공잘했던 분들은 특별히 준비안해도 될 수준이 아닐까싶었네요..
  • LG전자

    LG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1. 전공시험
    - 회로를 말로 설명하고 이 회로가 어떤 필터인가
    - L,C의 전류전압 앞선다 뒷선다 문제
    - 인터럽트가 진행되는 순서
    -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컨트롤러 임베디드의 차이점
    - 전자장 관련된 정성적 문제 2문제
    - 회로를 주고 어떤 논리게이트인지 찾는 문제
    - 맥스웰방정식을 주고 어떤 것이 틀렸는가
    - 불균형 양자화 관련 문제 등

    2. 실무면접
    - 자기소개
    - 지원동기
    - 삼성전자 퇴사이유
    - 전기차의 장단점
    - 구체적으로 직무관련해서 하고 싶은 일
    - 10년 후 본인의 비전
    - 좋아하는 차, 갖고 싶은차가 무엇인가, 왜 그것을 갖고 싶은가(꼬리질문 계속 들어옴, 전문적인 차량 지식관련해서)
    - 서스펜션에 대한 질문
    - 자동차의 미래
    - 1년 미만 직전 직장에서 퇴사했는데 앞으로 LG에서는 어떻게 할건지 설명해보라
    - 사람마다 차를 구매할 때 선정하는 이유가 다른데 이에 관해서 할말이 있나
    - 집이 대구인데 인천에서 근무하면 어떻게 할 건가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전반적으로 드는 느낌이 딱 전공을 할 줄 아는 인력을 요한 것으로 많이 느껴졌습니다.그리고 자동차에 대해 얼마나 애정이 있고 LG와 관련해서 지금 상황이 어떻고 어떻게 비전을 가져야 할 것인지를 물어봤습니다.
    또한 영어로 대답해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영어를 얼마나 할 줄아세요?""해외경험이 있나요?" 묻다가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니 그에 관해서 영어로 얘기해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신선한 면접이었다고 판단됩니다.
  • LG전자

    LG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2014년 상반기 LG전자 VC사업부 대졸공채 R&D(HW)부문 1차면접]

    LG그룹에서 크게 진행중인 자동차쪽 사업부인 VC사업부입니다. LG전자는 희한하게 면접 전에 전공시험을 봅니다. 저는 전자전기 전공으로 그 쪽 관련해서 아침에 시험을 약 30분간 쳤습니다. 문제는 총 10문제고 1문제는 주관식입니다. 기초적인 2학년 과목의 문제들입니다. 아마 만점자도 제법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시험을 치고 나면 대기를 합니다.
    저같은 경우 마지막에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는 것은 기다려야 했던 이유였습니다. 면접관님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어느정도 자소서를 보고 sort를 해놓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2:2로 진행됐던 면접에서 저와 같이 들어갔던 면접자도 저랑 분야가매우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둘다 삼성출신이었죠. 까다로운 질문은 그다지 없습니다. LG그룹은 원래 압박을 크게 하지 않고 편하게 만들어줘서 면접자의 역량을 끌어올리기로 유명하기 때문이죠. 면접자가 많지 않아서 면접은 금방 끝이 났고 여비는 계좌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인천캠퍼스의 경우 신설이고 연구소기 때문에 일하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 LG전자

    LG전자 - 영업관리 면접후기
  •  

    면접 코드 : 직무역량면접 방식

    면접 방식 : 다대다 질문 및 PT 면접

    면접 인원 : 다대다 면접

    면접 시간 : 약 60분

     

     

    LG전자 한마본 1차 면접을 10월 30일 오전 타임에 보고 왔습니다. 면접의 기본 내용은 위에 정리한 바와 같으며 복장은 당연히 모두 정장으로 갖춰 입고 옵니다. 한마본 같은 경우 사전 PT 과제가 주어집니다. 특징이 있다면 1) 모든 면접 대상자들에게 같은 과제가 주어지지 않으며, 2) 경쟁사 매장을 함께 방문하여 비교 분석해야한다 정도 입니다.

     

     

    <분위기>

     

     전반적으로 유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이 부분은 면접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러나 분명 의도된 질문이 있고 엉성한 답변을 하게 되면 바로 논리적으로 태클이 들어옵니다. 분위기가 유하다고 해서 마음 풀고 엉성하게 대답하게 될 여지가 큽니다.

     

     

    <PT 발표>

     

     원래는 각 지원자 당 5분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면접관분들에 따라 3분으로 주어지기도 하고 Case by Case 입니다. 30초 남으면 분명하게 인지 시켜주십니다. 특이한점은 PT 발표 직후에 면접관들이 질문하지 않고 다른 지원자들이 1개씩 발표자에게 질문을 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상호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도 순발력이나 창의력 등을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원자들마다 다른 주제의 발표를 하는만큼 상대가 발표하는 동안 질문 거리를 생각해내야 합니다.

     

    <주요 질문>

     

     직무역량면접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주로 직무와 관련한 질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제가 지원한 영업 마케팅 직무는 그에 걸맞게 마케팅에 관한 기초적인 질문을 많이 물어보십니다. 인문계열 지원자로서 불리한 경우이죠. 저와 옆의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 4P의 의미와 LG전자의 마케팅 전략을 4P 측면에서 얘기해보라는 질문, - STP 전략은 무엇의 약자인지,

     

    제가 받은 질문들을 여기 간추려봅니다.

     

    - 혼매 판매(마트나 백화점 LG전자 부스)와 전매 판매(LG전자 전문 매장 베스트샵) 중 한마본은 앞으로 어느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야 하는지 선택하고 그 이유는?

     

    - 다른 지원한 회사있는지? 중복합격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 한마본 영업관리 사원으로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나 역량 한 가지만 말해본다면?

     

    - PT 발표에서 HE직군 제품과 HA직군 제품들이 혼합 배치 되어 동선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는?

     

    <영어질문>

     

    LG전자 제품들 중 하나를 골라서 설명하라는 질문이 있다고 들어서 이 부분을 중점으로 준비했는데 저희조는 일반 인성 면접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조직 내에서 갈등이 생길 때 해결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요약>

     

    1) 인성면접이 아닌 직무역량면접이므로 기업 분석 충분히 하여 예상질문에 대해 충분히 준비해 가야합니다.

    2) 사전 PT도 지원자마다 퀄리티 차이가 큽니다. 가독성이나 논리성 충분히 갖추고 제출하셔야 합니다.

    3) 중복 합격시 대처에 대한 질문에 대해 크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답변을 생각하고 가야될 것 같습니다.

  • LG전자

    LG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우선 HE 알앤디 기구직무로 지원하였구요

     

    8시 30분까지 오산역에 도착해서 디지털 파크로 이동하였습니다

     

    6조로 나뉘어서

     

    A123

    B123

     

    이렇게 나뉘어서 A1조 B1조 씩 한타임씩 들어가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면접전에

     

    직무 고사를 보았는데요

     

    아주 기초적인 열역학을 물어보았구요

     

    보일샤를이나 레이놀드 지수등, 그리고 응력 실험에 관한 식

     

    와트와 칼로리의 단위 변화등을 보았습니다 총 10문제였구요

     

    그리고 면접 시작하였는데

     

    처음 1조 2조는 6명 5명씩 들어갔는데

     

    3조는 오래기다려서 2명만 들어갔습니다

     

    가자마자 자기소개하고

     

    어떤공부를 햇냐길래

     

    디스플레이와 반도체를 하였다고 하니까

     

    IPS VA의  장단점을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시야각이랑 터치했을때의 차이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OLED 물어보길래

     

    대면적화 하는데 용의하고

     

    LCD는 전압구동인데

     

    OLED는 전류구동으로 셀수록 빛이 난다

     

    하지만 대면적화하고 얇고 미래의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을 만드려면 이것이 더 발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수율이 안나와서

     

    옥사이드 티에프티등을 더욱 기술 개발하여야 하고 OLED도 기술 개발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구라서 그런지

     

    프레임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CFRP(카본 파이버 레인폴스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더 얇고 강하지만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더 좋은제품을 55인치 오엘이디 티비를 만들었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상황극으로가서

     

     

    여자친구랑 약속이 있는데

     

    부장이 야근하라면 어쩔꺼냐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음료수 사와서 찾아오라고 하면

     

    부장님이 보내주시지 않겠느냐

     

    하였더니

     

    여자친구가 화난 상황이라면 어쩔꺼냐

     

     

    하여서 그냥 솔직히 말한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공중화장실이 몇개 있을꺼 같냐고 해서

     

     

    지하철 역수와

     

    공원등에 있는것을 합하고

     

     

    서울이 전체 인구의 2/5정도니까 그것의 역수를 곱해주면

     

    전국의 화장실 갯수가 된다 이런식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티비가 자꾸 쓰러진다 아이들이 건드려서

     

     

    그래서 컴플레인이 들어온다 어쩔꺼냐

     

     

    그래서

     

     

    한달전 월드IT쇼에서 선보였던

     

     

    곡면 오엘이디 티비가 방안이 될것같다고 하였습니다

     

     

    곡면이라 밀어도 잘 넘어지지 않지만

     

     

    밑바닥이 두꺼워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두꺼워도 복합재료등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투명하게 만드면

     

     

    시청자들이 디스플레이에만 집중할수 있고 좋은것 같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뭐했냐고 물어서

     

     

    재료과는 프로젝트가 없어서 디스플레이 과목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어질문은

     

     

    돈과 시간이 넘친다면 그것으로 무슨 취미를 가지고 싶느냐

     

     

     

    하여서

     

     

    복합재료를 직접 사용하고 모든 기술의 집약체인 F1의 카레이서를 해보고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하고 나왔던것 같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써서 죄송합니다.ㅋㅋㅋ

  • LG전자

    LG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엘지전자 HE사업부 R&D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평택에 있는 엘지 전자 면접장에 도착해야 했어서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야 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서울역에서 오산역까지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지하철은 급행을 타지 않으면 한시간 조금 넣게 걸리더라구요.(돌아오는 길은 지하철을 이용)

    기차를 타고 35분 정도 가는 거 같아요. 기차를 추천해요. 시간적인면이나, 아침에 면접준비 다하고 왔는데 머리나 화장 망가지면 안되자나요.

    오산역에서 엘지 전자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한 5000원 정도 나오는 거 같아요, 셔틀도 있는데 셔틀은 시간이 너무 띠엄띠엄 있더라구요. 저는 여기서도 택시 추천!

    일단 회사 안으로 들어가려면 검사를 받아야해요, 물론 핸드폰 촬영도 안되여,

    면접장까지 오분 남짓 걸어가서 대기장으로 갔어요. 거기서 인원체크를 하고 먼저 직무지필고사를 보았어요.

    지필고사를 40분 정도 보고 기다렸다가 차례대로 면접을 하러 들어가요. 다대다 면접인데 3대 3이거나 3대4 이에요, 주로

    같은 학교 같은 과를 겹치지 않게 조를 나누워 주셨어요.

    일단, 면접분위기는 상당히 좋아요. 다들 한번씩 웃어주시고요. 인사담당자분과 연구개발팀 분이 계셨어요.

    제일 처음 30초 자기소개였는데, 저는 최대한 시간 맞추려고 짧게 했는데 다들 좀더 길게 하시더라구요,

    질문은 까다롭지 않고 인성 위주로 나왔어요,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면접이 처음이라 쉬운 질문에도 당황하여 문제의 요점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요. 대학때 들었던 수업중 하나를 말해보라 하셔서 저는 최대한 직무와 관련지어 말하려고 노력했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조직생활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세요. 리더십 같은 질문도 많아요.

    미리 그런 질문들을 한번 생각하고 들어가면 더욱 말하기 쉬울것 같아요.

    영어면접은 더 간단했어요. 전 최근에 한 여행에 대해서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씩 하는 것이 었는데. 다들 웃어 주셨어요,

    저의 면접에 대한 총평은 얼마나 면접할때 편하게 말할 수 있는가가 포인트 인거 같아요.

     

  • LG전자

    LG전자 - 연구원 면접후기
  • 석사로 지원한 저는 논문과 관련 프로젝트관련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면접과 3명과 인사담당자 1명이 있었고 혼자들어갔습니다.

    원탁에 둘러앉아 발표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편한 분위기로 질문과 답변이 오갔고 30여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발표한 논문과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느낀 점은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하는지를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모집요강에는 큰 카테고리만 주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직무를 알 수 없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담당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상세한 직무를 묻는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