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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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코드 : 직무역량면접 방식
면접 방식 : 다대다 질문 및 PT 면접
면접 인원 : 다대다 면접
면접 시간 : 약 60분
LG전자 한마본 1차 면접을 10월 30일 오전 타임에 보고 왔습니다. 면접의 기본 내용은 위에 정리한 바와 같으며 복장은 당연히 모두 정장으로 갖춰 입고 옵니다. 한마본 같은 경우 사전 PT 과제가 주어집니다. 특징이 있다면 1) 모든 면접 대상자들에게 같은 과제가 주어지지 않으며, 2) 경쟁사 매장을 함께 방문하여 비교 분석해야한다 정도 입니다.
<분위기>
전반적으로 유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이 부분은 면접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러나 분명 의도된 질문이 있고 엉성한 답변을 하게 되면 바로 논리적으로 태클이 들어옵니다. 분위기가 유하다고 해서 마음 풀고 엉성하게 대답하게 될 여지가 큽니다.
<PT 발표>
원래는 각 지원자 당 5분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면접관분들에 따라 3분으로 주어지기도 하고 Case by Case 입니다. 30초 남으면 분명하게 인지 시켜주십니다. 특이한점은 PT 발표 직후에 면접관들이 질문하지 않고 다른 지원자들이 1개씩 발표자에게 질문을 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상호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도 순발력이나 창의력 등을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원자들마다 다른 주제의 발표를 하는만큼 상대가 발표하는 동안 질문 거리를 생각해내야 합니다.
<주요 질문>
직무역량면접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주로 직무와 관련한 질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제가 지원한 영업 마케팅 직무는 그에 걸맞게 마케팅에 관한 기초적인 질문을 많이 물어보십니다. 인문계열 지원자로서 불리한 경우이죠. 저와 옆의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 4P의 의미와 LG전자의 마케팅 전략을 4P 측면에서 얘기해보라는 질문, - STP 전략은 무엇의 약자인지,
제가 받은 질문들을 여기 간추려봅니다.
- 혼매 판매(마트나 백화점 LG전자 부스)와 전매 판매(LG전자 전문 매장 베스트샵) 중 한마본은 앞으로 어느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야 하는지 선택하고 그 이유는?
- 다른 지원한 회사있는지? 중복합격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 한마본 영업관리 사원으로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나 역량 한 가지만 말해본다면?
- PT 발표에서 HE직군 제품과 HA직군 제품들이 혼합 배치 되어 동선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는?
<영어질문>
LG전자 제품들 중 하나를 골라서 설명하라는 질문이 있다고 들어서 이 부분을 중점으로 준비했는데 저희조는 일반 인성 면접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조직 내에서 갈등이 생길 때 해결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요약>
1) 인성면접이 아닌 직무역량면접이므로 기업 분석 충분히 하여 예상질문에 대해 충분히 준비해 가야합니다.
2) 사전 PT도 지원자마다 퀄리티 차이가 큽니다. 가독성이나 논리성 충분히 갖추고 제출하셔야 합니다.
3) 중복 합격시 대처에 대한 질문에 대해 크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답변을 생각하고 가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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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HE 알앤디 기구직무로 지원하였구요
8시 30분까지 오산역에 도착해서 디지털 파크로 이동하였습니다
6조로 나뉘어서
A123
B123
이렇게 나뉘어서 A1조 B1조 씩 한타임씩 들어가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면접전에
직무 고사를 보았는데요
아주 기초적인 열역학을 물어보았구요
보일샤를이나 레이놀드 지수등, 그리고 응력 실험에 관한 식
와트와 칼로리의 단위 변화등을 보았습니다 총 10문제였구요
그리고 면접 시작하였는데
처음 1조 2조는 6명 5명씩 들어갔는데
3조는 오래기다려서 2명만 들어갔습니다
가자마자 자기소개하고
어떤공부를 햇냐길래
디스플레이와 반도체를 하였다고 하니까
IPS VA의 장단점을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시야각이랑 터치했을때의 차이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OLED 물어보길래
대면적화 하는데 용의하고
LCD는 전압구동인데
OLED는 전류구동으로 셀수록 빛이 난다
하지만 대면적화하고 얇고 미래의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을 만드려면 이것이 더 발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수율이 안나와서
옥사이드 티에프티등을 더욱 기술 개발하여야 하고 OLED도 기술 개발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구라서 그런지
프레임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CFRP(카본 파이버 레인폴스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더 얇고 강하지만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더 좋은제품을 55인치 오엘이디 티비를 만들었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상황극으로가서
여자친구랑 약속이 있는데
부장이 야근하라면 어쩔꺼냐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음료수 사와서 찾아오라고 하면
부장님이 보내주시지 않겠느냐
하였더니
여자친구가 화난 상황이라면 어쩔꺼냐
하여서 그냥 솔직히 말한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공중화장실이 몇개 있을꺼 같냐고 해서
지하철 역수와
공원등에 있는것을 합하고
서울이 전체 인구의 2/5정도니까 그것의 역수를 곱해주면
전국의 화장실 갯수가 된다 이런식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티비가 자꾸 쓰러진다 아이들이 건드려서
그래서 컴플레인이 들어온다 어쩔꺼냐
그래서
한달전 월드IT쇼에서 선보였던
곡면 오엘이디 티비가 방안이 될것같다고 하였습니다
곡면이라 밀어도 잘 넘어지지 않지만
밑바닥이 두꺼워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두꺼워도 복합재료등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투명하게 만드면
시청자들이 디스플레이에만 집중할수 있고 좋은것 같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뭐했냐고 물어서
재료과는 프로젝트가 없어서 디스플레이 과목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어질문은
돈과 시간이 넘친다면 그것으로 무슨 취미를 가지고 싶느냐
하여서
복합재료를 직접 사용하고 모든 기술의 집약체인 F1의 카레이서를 해보고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하고 나왔던것 같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써서 죄송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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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HE사업부 R&D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평택에 있는 엘지 전자 면접장에 도착해야 했어서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야 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서울역에서 오산역까지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지하철은 급행을 타지 않으면 한시간 조금 넣게 걸리더라구요.(돌아오는 길은 지하철을 이용)
기차를 타고 35분 정도 가는 거 같아요. 기차를 추천해요. 시간적인면이나, 아침에 면접준비 다하고 왔는데 머리나 화장 망가지면 안되자나요.
오산역에서 엘지 전자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한 5000원 정도 나오는 거 같아요, 셔틀도 있는데 셔틀은 시간이 너무 띠엄띠엄 있더라구요. 저는 여기서도 택시 추천!
일단 회사 안으로 들어가려면 검사를 받아야해요, 물론 핸드폰 촬영도 안되여,
면접장까지 오분 남짓 걸어가서 대기장으로 갔어요. 거기서 인원체크를 하고 먼저 직무지필고사를 보았어요.
지필고사를 40분 정도 보고 기다렸다가 차례대로 면접을 하러 들어가요. 다대다 면접인데 3대 3이거나 3대4 이에요, 주로
같은 학교 같은 과를 겹치지 않게 조를 나누워 주셨어요.
일단, 면접분위기는 상당히 좋아요. 다들 한번씩 웃어주시고요. 인사담당자분과 연구개발팀 분이 계셨어요.
제일 처음 30초 자기소개였는데, 저는 최대한 시간 맞추려고 짧게 했는데 다들 좀더 길게 하시더라구요,
질문은 까다롭지 않고 인성 위주로 나왔어요,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면접이 처음이라 쉬운 질문에도 당황하여 문제의 요점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요. 대학때 들었던 수업중 하나를 말해보라 하셔서 저는 최대한 직무와 관련지어 말하려고 노력했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조직생활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세요. 리더십 같은 질문도 많아요.
미리 그런 질문들을 한번 생각하고 들어가면 더욱 말하기 쉬울것 같아요.
영어면접은 더 간단했어요. 전 최근에 한 여행에 대해서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씩 하는 것이 었는데. 다들 웃어 주셨어요,
저의 면접에 대한 총평은 얼마나 면접할때 편하게 말할 수 있는가가 포인트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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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로 지원한 저는 논문과 관련 프로젝트관련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면접과 3명과 인사담당자 1명이 있었고 혼자들어갔습니다.
원탁에 둘러앉아 발표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편한 분위기로 질문과 답변이 오갔고 30여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발표한 논문과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느낀 점은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하는지를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모집요강에는 큰 카테고리만 주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직무를 알 수 없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담당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상세한 직무를 묻는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