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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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한조 ㄷ자 워킹
문 열고 들어가서 인사할때 이미 합불 끝남
다리를 일자로 붙이는게 가장 중요
답변내용은 듣지 않음
소믈리에 자격증이라든지 자신을 어필할만한 무언가가 분명하게 필요하거나
아니면 아시아나 항공 이미지 - 이보영 같이 생긴 얼굴 이어야 승산이 있음
-이력서에 적힌 경력이나 전공등에 대한질문
- 봉사,자격증, 경력위주의 질문
- 자기소개,지원동기
- 지금까지 봤던 면접에 관해서
-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
- 해외여행 경험에 대한질문
- 방송문 읽어보기
- 장기,특기에 관한 질문
- 자신의 어떤점이 승무원에 적합한지?
- 경력에 관한 질문
- 월급이 많지 않아도 다닐 수 있는가?
- 스트레스 해소법
- 승무원의 장,단점
- 5년후 자신의 모습은?
아시아나항공
역량면접과 토론면접으로 되어있고요~
우선 역량면접은 3대 3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질문은 어떻게 왔고 아침에 뭘 먹었는지부터 시작했는데 상당히 부드러운 분위기였고요
좌우명이 무엇인지 물어보시고 그것을 중심으로 가치관을 보려는 것 같았어요
윤리 문제에 대해서도 물어보셨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였어요
저한테는 안물어보셨는데 옆분에게 질문하시길
'상사가 잘못을 저질렀는데 그 상사의 상사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ㄷㄷㄷ
대답을 해도 계속 궁지에 모는 방향으로 질문을 하셨기에 답변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질문받은 분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잘못을 알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모범답안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다음은 취미나 동아리 생활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인지 물어보셨어요
리더인지 조력자인지, 주도적인지 수동적인지를 물어보셨고
마지막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보라고 하셨어요
저는 주도적이라고 했는데 조금 독단적으로 비춰진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한 해명을 했습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불량식품을 문방구에서 팔아야 하냐 아니면 문방구의 영업권을 지켜야 하냐 이런 문제였어요
반대와 찬성을 3명씩 정한 후 답변의 순서까지 정하고 나서 면접에 들어가니
그다지 문제될건 없었고 마지막에 합의점 도출로 끝나고 나니 괜찮게 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 아시아나 항공 보시는 분들 건승하세요!!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직에 지원했습니다!
음.. 우선 8시에 모이라는 메일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1조더라구요~
역량면접(50분)과 토론면접(50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바로 역량면접으로 투입되었습니다~
이때는 자소서를 안보시고 신변잡기적인 질문을 주로 하셨고요
자소서 질문은 2차 면접 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역량면접은 3대 3으로 이루어졌는데 상당히 편안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어요
아침이 뭘 먹고 어떻게 왔는지부터 물어보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려는 노력이 보이더라구요
50분이긴 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면 시간이 금방 훅 가는 것 같았고요
토론면접은 6명이서 한 조가 되어 주제 하나만 던져주고 알아서 준비를 시켰어요
팀웍이 중요하기 때문에 혼자 튀는 것보다는 일종의 연극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았어요~
준비는 시간이 없어서 에듀스에서 아시아나 항공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준비했는데
항공 얘기는 아예 안물어보시더라구요~ 차라리 어떤 방향으로 답변하겠다 하는 확실한 공식을 세워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그럼 말릴 수도 있거든요 ㅠㅜ
그럼 면접 보시는 분들 행운을 빌어요!
아시아나항공
김포공항 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공항에서도 셔틀을 타고 약 십분정도를 가야하는 거리더군요ㅠ
날도 엄청 더웠는데 힘들었습니다
대기실 및 면접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면접 담당관님들도 부드럽게 풀어주시려고 분위기를 많이 유도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팀플 준비에 과제에 다른 인적성 준비에 바빠서 결과적으로 준비할 시간은 하루밖에 없었습니다ㅠ
일단 아시아나가 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고 제가 쓴 자소서를 다시 한 번 복습해보았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인성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총 6명이 한 조인데요, 셋셋으로 두 조로 나누어져 면접을 보았습니다
평창올림픽 유치로 인한 효과 빼고는 거의 대부분 개인에 대한 내용이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었습니다
인성 면접 후 다시 6명이 모여 토론 면접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토론 면접 자체는 힘들지 않앗씁니다
주제는 SSM에 대한 규제 찬반 논의여서 무난하게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역시 굉장히 훈훈한 분위기 였구요
결국 자소서에 대한 내용 숙지와 확실한 지원동기가 가장 중요한 준비자세인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1차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장소는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
김포공항 국내선 2층 GATE 5번앞으로 매 10분간격으로 아시아나항공 셔틀이 옵니다. 그걸 타시고 가면 됩니
다.
첫번째 건물에서 내리는데에서 하차하시어 교육훈련동이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오시면 됩니다. 걸어서 2분거
리.
교육훈련동앞에 가니 많은 스튜어디스들이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를 주시네요. 기분좋았습니다.
대기장소로 이동하여 면접안내사항을 듣습니다.
집합시간이 한시반이었는데 면접은 두시반부터입니다.
1차면접으로 역량면접과 토의면접을 합니다.
역량면접은 면접관 3분과 지원자 3명
토의면접은 면접관 3분과 지원자 6명
모든조가 역량면접부터 시작합니다. 역량면접을 끝낸 두조가 같이 토의면접을 하게됩니다.
역량면접은 50분동안 이루어지며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소서위주의 편안한 질문이 이루어지며, 자신이 살면의 경험했던 것을 다시한번 리뷰한번 하고 가시면 될
것같습니다.
끝으로 하고싶은 말을 하고 그렇게 끝났습니다.
다음 토의면접입니다.
6명이서 찬, 반 없이 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대기장에서 주제를 보여주고 10분간 주제에 대해 리뷰합니다.
그리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1분간 기조연설을 한 다음에 토론을 합니다.
저희 조는 기업마케팅에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하는 방안과 효용성에 대해 논하라. 라는 비교적 쉬운 주제였
습니다. 제가 또 트위터 사용자이기때문에 큰 문제없이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매우 짧기때문에 모든 토론자가 골고루 간결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이 마치면 처음 대기장소에 가서 면접비 수령후 가시면 됩니다.
1차면접 합격자 발표는 5월 25일 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면접후기>
1. 면접 회사 명 : 아시아나항공( 지점영업 )
2. 면접 문제 기재 :
1. 역량면접 6명이 한 조가 되어 3명의 면접관 앞에서 답변을 합니다. 공통 질문으로 자신이 했었던 글로벌한 의사 결정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답변 후에는 꼬리 질문으로 국제화 시대와 애국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것도 질문이 추상적이어서 어려웠는데 답변 후에 그렇담 국제화와 3.1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라고 물어봐서 당황했다는...) 담 질문으로 놀이공원에 안내원과 매표소 직원, 공원 청소부가 있다. 자신의 잠재 고객으로 어느 사람을 타깃으로 할 것인가? 라고 물어봤습니다.
2. 집단 토론 역량면접 했던 조원끼리 하나의 주제를 받아서 20분 정도 생각을 정리한 후 찬반을 나눠 30분 정도 토론을 합니다. 같이 갔었던 면접 스터디원들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한미 FTA나 FTA가 농업부문에 미치는 영향 같은 비교적 다루기 쉬운 주제가 나왔다고 합니다 (저희 조는 종합부동산세문제가 나와서 배경지식이 많이 딸렸다는...)
3. 면접 시 주의 사항 :
상경분야와 어문계열를 나눠서 면접이 진행됐는데 저는 경영 전공이어서 오전 7시50분까지 가야 했습니다. 전날 올라가서 김포공항 근처에서 방을 잡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도 교육원까지 가려면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아침도 못 먹구...
면접 대기실에 가면 젤 먼저 금연이라고 칠판에 가장 크게 써 있습니다. 건물뿐만 아니라 교육원 부지 전체가 금연이라 흡연은 면접 끝날 때까지 포기해야 할 듯..
한자셤은 50문제 전부 객관식이었습니다. 예년과 달리 회사관련 한자는 한 문제도 안 나왔지만 문제가 대부분 평이했습니다.
4. 면접 후 느낀 점 :
일주일 정도 아시아나 서류 합격한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조직하여 예상문제를 가지고 모의 면접을 봤는데 대부분 저희가 준비했던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면접 스터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저는 2005년 하반기부터 입사서류를 넣기 시작했는데 아시아나는 계속 떨어지길래 학점이 안 좋아서 그러나 보다 싶었습니다.( 금호는 학점을 중요시한다는... 금호 설명회에서 인사담당자가 직접 말했음) 그러나 4번의 도전만에 서류 붙었으니 정말 아시아나 가고 싶으신 분은 계속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목욜날 올라가서 금욜날 면접보고 토욜날 쉰 후 일요일에 갤러리아 인적성이 있었습니다. HAT라고 한화 자체에서 만든 시험인데 언어와 수리 상황판단 인성 검사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국민은행, 광주은행 등 금융권에서 자주 보는 SHL 검사와 유형이 똑같은 것 같았습니다....)
담에 취업하게 되면 지금까지 인적성, 면접 경험 등을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취업인력센터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기회 되면 나중에 더 많은 자료 보내 드릴께요~~
아시아나항공
오늘 면접보고 올리는 따끈따끈한 면접후기^^
금호아시아나 면접은 1차 2차로 나눠서 이루어집니다. 저는 오늘본 1차 면접만 올릴께요...ㅋㅋ
1차면접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역량면접, 집단토론, 한자시험..
저는 4조였는데 저빼고 다른 분들은 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이더군요..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원래 면접시간이 10시였는데 8시고 바뀌었고 그때 면접보는 분들이 모두 지방출신분들^^ 아마도 집이 멀어 빨라 가야 하니까 면접 먼저 보게 해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1. 어쨌든 저는 한자셤을 먼저 봤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금호 한자는 50문제 100%객관식입니다. 한 3급 정도 수준인데 저는 한자자격증을 따려고 따로 공부를 했던터라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50문제중 아리까리한게 한 3~4개 정도 공부 따로 안하신분들도 며칠만 음훈익히면 10개 이하로 틀릴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집단토론.
집단토론은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치뤄지는데요. 그 장소에 가서 각 개인번호를 부여받고(1~7) 주제를 보게됩니다. 주제를 본 다음에 5분정도 정리할 시간을 주고 토론이 이루어지게 되지요..사전에 서로 대화를 하는게 금지되기 때문에 주제에 따라 인원비율이 어긋나기도 합니다. 저희조도 6:1이었다는..
저희조 주제는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세일즈 총장'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존경받는 인물과 세일즈 능력이 사람중 누가 총장이 되는 것이 좋으냐.."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일즈 총장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 면접이다 보니..이런 결과가 나온듯..
다른 조 같은 경우는 종부세에 대한 입장이 주제였고..인터넷 실명제도 얼핏 주제였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5분간 시간을 준뒤 장소를 다시 이동해 면접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면 자신이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1분정도씩 기조연설을 하고 그 이후에는 10여분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집니다.
3. 역량면접
역량면접은 하나의 상황을 주고 그 상황에 관련된 개인의 사례를 말하는 것이었는데..저희조의 주제는 '협력과협동을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낸적이 있느냐?' 대충 이런거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에서 했던 조별모임에 대한 것을 얘기했고 저는 영국 어학연수 시절 아르바이트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단체질문이 하나씩 들어오는데 그 내용은 금호 아시아나 그룹이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광고카피를 사용중인데 '아름다움은 뭐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그것을 영어단어로 표현해보라'하는 것이었습니다.
면접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끝나고 면접비를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은 9:1정도고 1차에서 3배수정도를 선발해서 최종에 간다고 하더군요. 꼭 최종합격을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