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은행 BS희망인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2013년 6월 12일 화요일에 보게 되었는데요. 경쟁률은 3:1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포함해서 총 4명씩 들어갔구요.
먼저 전부 처음에는 단기 인턴부터 면접을 했어요.
그중에서 합격된 사람 중 6개월 동안 장기인턴을 하고 싶은 지원자 중에서
1:1개별면담을 통해서 오리엔테이션때 결정했습니다.
저는 단기인턴지원을했구요
질문내용으로는
먼저 자기소개를 했습니다.(1분가량)
그리고 자기소개를 기반으로 질문 2~3개씩 정도 했어요
저는 자기소개서에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를 하고 몇시간씩 잔다고 이런식으로 자기소개를 하니
"그렇게 규칙적으로 꼭 해야하냐?"는 질문과 "아르바이트 경험은?" 등 기본적인 인성질문만 하더군요
그래서 있는사실그대로 말하니 합격이 되었군요^^
부산은행
엊그제 부산은행 안락동 연수원에서 면접을 봤어요.
7급이라 여성분들이 대부분이였어요.
8시 30분부터 7시까지 인성면접, 성과창출면접 (토론), PT면접, 인적성검사을 봤어요.
총 4개 조로 나누어서 일정을 소화했어요.
수험번호 별로 시간표 같은 걸 주셔서 마음의 준비 할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하루종일 면접을 봐야하니, 머리랑 메컵 받고 오신 분도 꽤 되더라구요.
인성면접은 30초 자기소개랑 간단한 질문 서너개 정도 (약 15분 내외) 하셨고,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3명 들어갔었어요.
조 마다 면접 분위기가 조금 틀린거 같던데, 압박 면접은 없었어요^^
PT면접은 기사 삽화를 주시곤 기사 내용 유추와 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 이였구요.
생각할 시간 1분 주어지고, 발표는 2분 가량 해야 합니다. (초 시계로 정확하게 잽니다ㅋㅋ)
면접관은 2명이였고, 혼자 들어가서 발표했어요.
발표 할 때 앉아서 해서 그런지 덜 힘들었던 거 같아요.
성과창출면접은 토론 면접 같은 건데, 토론이라기 보다는 회의에 가까웠어요.
대략 8~9명이 조가 되는데, 저희 조 주제는 '종업원이 일하기 좋은 지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였어요.
조장, 서기 각 한 명씩 뽑고, 발표자 2~3명 뽑아요.
회의 할 때 면접관 3 명이 돌아다니거나, 앉아서 지켜 보면서 점수를 매기는 거 같았어요.
인적성검사는 전 수리가 어려웠는데, 원래 수리를 잘 못해서ㅋㅋㅋ
그 외에는 상식, 인성, 틀린글자 찾기?, 언어추리 등등 무난하게 나왔던 같습니다.
점심은 연수원에서 제공해 주었고, (맛있었어요!)
면접비도 2만원 챙겨주시더라구요^^
면접 끝나고 나오는데,
면접관님들과 직원분들이 박수 쳐주셔서 분위기 완전 훈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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