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우선 면접은 1시간은 PT작성, 20분은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호명될 때 준비실로 이동하는 루틴입니다. 대기실에서는 휴대전화 금지며 프린트해온 종이는 사용가능합니다.
준비실에는 노트북과
스톱워치가 있고 준비되면 pt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면접장에 들어가면
면접관 5분 앞에서 자료를 띄우고 레이저 포인터 사용해가며 큰 스크린에서 발표합니다. 면접시간은 20분이나 발표시간은 10분제한으로
넘어가면 발표가 중단됩니다. 나머지 10분동안 발표한 내용으로
질의응답이 들어오는데 내용이 날카롭게 느껴졌습니다. 어떠한 질문에 꼬리질문들이 이어졌으며 제가 생각하기에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면접분위기가 딱딱해서 그런지 체감난이도가 높습니다.
발설금지 사항 때문에
주제 언급은 조심스럽지만 저는 코로나 관련 주제가 나왔고 다른 분들도 주로 시사문제들, KEIT 소식들이
많이 출제되는 거 같습니다.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