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GS건설 플랜트 설계 부문 인턴 1차면접 보고 왔습니다.
장소는 GS 남촌리더쉽센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인턴 마지막날 면접 봤구요 저희 타임에 11분 오셨고 1분 결시 하셨습니다.
면접 순서는 PT면접, 인성면접, 토론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PT면접은 준비시간이 약 17분 정도 주어졌습니다. PT면접 준비실에 가면 각 파트마다 자리가 배치되 있구요
본인 파트 써있는 책상에 가면 파일안에 문제가 들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10문제 정도 있었구요, 그 중 가장 자신있는거 1문제 골라서 A4용지에 정리했습니다.
문제는 기계파트여서 브레이튼 사이클, 랭킨사이클, 실제 발전소에 관련된 전공문제 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간 문제가 나오면 17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습니다.
A4용지에 정리하고, 속으로 발표 연습해 볼 시간까지 되는거 같습니다.
PT준비 시간이 끝나면 면접 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문앞에 진행요원이 한명있구요, 약 10분정도 앞에서 대기하다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대기하면서 진행요원과 긴장도 풀겸 회사와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면접실 안에는 진행간사 1분, 면접관 3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인사하고 PT발표 했습니다. 벽이 칠판으로 되있었구요, 마카를 이용해서 필기가 가능합니다.
저는 면접관분들이 전공에 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셨습니다. PT 주제에 관한 질문을 먼저 하셨구요,
실제 업무에 관련된 전공 지식을 물어보셨고, 칠판에 써가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물론 질문에 완벽하게 답하지는 못했고,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니, 그 이상의 질문은 안하시더군요.
PT 발표가 끝나면 바로 그자리에서 앉아서 인성 면접을 합니다. 전공과 자소서 위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가운데 앉아 계시는 분이 가장 질문을 많이 하셨고, 옆에 두분은 약간 압박식으로 질문 하셨습니다. 일부러 난처한 질문을해서
당황하게 만드는듯 보이기도 했습니다. 피티 인성 합쳐서 3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PT면접과 인성면접이 끝나면 바로 토론면접 준비실로 이동합니다.
보통 3:3 으로 진행되고, 저희 조 같은 경우에 5분 밖에 안계셔서 3:2로 하는 바람에 약간 불리했습니다.
토론 면접준비실에 들어가면 벽에 피피티로 질문이 써있습니다.
준비시간 약 15분 정도 주어지는데 그때 A4용지에 개인 생각 정리하시면 됩니다.
찬성일지 반대일지는 들어가봐야 알기때문에, 두 의견 다 준비 하셔야 합니다.
토론면접실에는 면접관 3분이 계셨구요, 그분들은 아무 말도 않하고 노트북 보면서 평가만 하는거 같습니다.
진행요원이 한분 계시는데 그분이 어떻게 하라 설명 해주십니다. 의견은 결론 내지 않아도 되며,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는 식으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토론 면접은 30분 주어졌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는 27분 정도 되었을때 더이상 의견이 나오지 않자, 진행요원이
더 이상 의견 없으시면 여기서 그만 하자고 하셔서 30분 전에 끝냈습니다.
토론면접까지 끝나면 모든 면접이 끝났고 처음 있었던 곳으로 가서 가지고온 서류 내시고 면접비 받고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
GS건설
GS건설 1차 실무면접에 갔었습니다.
GS건설 1차 실무면접은 전공PT면접+역량면접 두가지를 한꺼번에 진행하고
그리고 면접이 끝나면 토론면접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3가지 면접을 하루에 다 봅니다.
전공PT면접은 먼저 PT준비실로 가서 17분간 준비 합니다
정확하게 시간을 체크하고 끝내기 때문에 시간안에 준비하실수 있도록 공부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저는 플랜트/발전기계설계 지원해서 1차 면접을 봤는데
전공PT면접 문제는 10가지가 나왔습니다. 저는 카르노열기관의 그래프에 따른 설명, 효율, 의미 이 문제를 선택했구요.
다른 문제들중에는 ,,, 브레이튼사이클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있었네요.. 면접본지 좀 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는 카르노열기관을 선택해서 PT면접에 들어가자 PT하는 동안 면접관님들이 그다지 신경쓰지 않더군요.(뻔하다는듯;;)
그리고 발표가 끝나자마자 바로 카르노열기관 말고 실생활에 쓰이는 기관이 어떤건지 아냐고 묻더군요
또한 다른 문제중에 아는 것이 있냐고도 물었습니다.
저는 브레이튼 사이클을 설명하고 랭킨사이클과의 연관성을 얘기하며 실생활에 적용사례를 말했습니다.
그렇게 몇가지 질문이 끝나고 자리에 앉으라더군요.
그리고 바로 역량이 진행됩니다. 리더를 해본적이 있는가, 리더와 팀원중 어떤쪽이 더 자신에게 가까운가, 자신이 팀장일때 자신의 의견을 따라오지 않는 팀원이 있으면 어떻게 할것인가 등의 역량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역량면접이 끝나면 바로 1층에서 대기하다가 토론면접으로 들어갑니다.
토론면접은 10분준비시간과 30분 토론시간으로 주어지고 토론과제 또한 시사내용이지만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그리고 토론과정에서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으니 그냥 자유롭게 토론 하시면 됩니다.
시간3분전에 관사가 알려주기때문에 마무리를 잘 짓는 것이 중요하겠죠??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구요.. 저도 1차발표기다리고 있는데 .. 좋은 결과 있길 .. ㅋ
GS건설
일단 한 타임마다 15명씩 있구요
지원분야별 2명정도씩 섞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플랜트 시공이라고해서 같은 타임에 모든 사람이 플랜트 시공이 아니므로
경쟁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대기시간이 지나면 다같이 pt준비실로 이동합니다.
맨 앞에 빔 프로젝트로 각자 자신의 지원분야에 해당하는 자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기 지원분야에 맞게 그 자리에 앉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책상위에는 A4용지와 팬이 있구요 준비시간은 17분입니다.
진행요원이 시작한다고 하면 뒤집어있는 문제지를 보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문제를 택합니다.
상중하로 나누어져있진 않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총 10문제가 있었습니다.
한 문제가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는 제가 발표했던 문제만 생각나는데요 나머지는 대충 주제나 단어정도만 생각납니다.
그 정도로 한 문제당 문제가 3줄정도 됨으로 pt를 준비할 때 한가지 주제에 대한 답을 다방면으로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발표시간은 5분~7분정도 이므로 준비할 때 이 시간안에 발표하도록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준비해야합니다.
17분의 준비시간이 끝나면 절반은 지하로 절반은3층으로 이동합니다.
각자 명찰에 쓰여져 있는 번호가 제가 면접볼 장소(방)입니다. 한 명씩 한 방 앞에서 차례로 대기하고 시간이 되면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면접관님들께서 긴장을 풀어주십니다. 뭐 밥은 먹었냐는 둥..ㅋㅋ
그러고 시작하라고 하면 시작합니다. 저는 먼저 판서를 하고 제가 판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를 해나갔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폭풍질문이 쏟아집니다. 저는 주제에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 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웬만큼 질문이 끝나면 역량면접을 실시하기 위해서 면접관님들이 앞에 있는 의자에 앉으라고 합니다.
이때 저는 칠판을 지우려고 했는데 면접관님들이 자기들이 지울테니깐 그냥 앉으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정해진 시간안에 면접을 봐야해서 시간을 아끼려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앉으면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봅니다. 다른 분들은 자기소개서 외에 인성부분도 질문을 받았다고 했는데
저는 자기소개서에 있는 것만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자기소개서에서 궁금한게 많을 수록 질문이 많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공준비는 물론 평소에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답변만 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pt와 역량이 끝나면 모두 1층에 모여서 옆건물로 이동해 토론면접 대기실에서 준비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앞에 주제가 써있고,
책상위에 있는 종이와 팬을 이용해서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정리합니다.
준비시간은 10분이고 내가 찬성인지 반대인지는 면접장에 들어서서 앉는 순간 감사님이 이쪽이 찬성 이쪽이 반대라고 정해지는 순간
토론이 시작됩니다.
시간은 30분이고 결론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남은 시간은 계속 알려주시므로
주제에 대해서 솔직하게만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GS건설
아침 7시 50분까지 였어요, 1타임이었는데 1타임에 15명정도 응시한 것 같습니다. 결시생 2명정도?
주의사항 말씀듣고 8시 5분에 바로 이동했습니다. PT준비실로.
PT준비시간 17분 주셨고, 8시30분 바로 면접보러 들어갔어요.
순서는 PT - 토론 인데 PT때 역량면접까지 함께 봅니다.
발표 7분에 질문받고, 인성까지 하니 대략 30분정도 본 것 같습니다.
이후 토론 준비실로 들어가서 10분 주제에 대한 생각정리 후, 바로 토론 면접실로 갔습니다.
찬/반은 임의로 정해주시기 때문에 찬,반 의견을 모두 정리해야 했어요.
무난하게 토론 끝냈고, 토론은 면접관님들이 전혀 개입하지 않으셨어요.
인성이나 PT도 그렇고 압박 전혀 없었고, 편안하게 진행되었어요. 다 끝나고 나니 10시 조금 안됐습니다.
인성 질문에서 100m 사다리 한번에 올라갈 수 있겠냐,
여자인데 가정을 포기하고 해외로 나갈 수 있겠냐, 공정설계를 하려면 당연히 해외나갈 마음가짐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냐 등등 질문 하셨어요ㅋ
GS건설
1. PT면접 및 역량 면접
저는 토건구매팀에 지원하였습니다.
PT면접 과 역량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PT주제는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의견 개진 이었습니다.
PT를 한 후, PT에 대한 질문이 쏟아집니다. (면접관 3명 대 지원자 1명)
그리고 나서는 그럼 지금부터 역량 면접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역량면접으로 이어집니다.
역량면접은 자소서 내용 등을 중심으로 한 개인적인 정보에 대한 질문입니다.
2. 그다음으로는 토론 면접이 이어집니다.
6명이 1조가 되어 실시하는데
일단은 주제에 대해 준비를 하게 한 다음
토론장에 들어가기 전에 회사측에서 찬반을 나누어 줍니다.
저희 주제는 기여입학제에 대한 찬반토론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며
사회자 없고 결론을 내릴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