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의경우 임원급 세분과 기본적인 신상질문 나눕니다
직무는 문제풀어가서 설명하고 창의성도 문제미리풀고 설명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휴학한이유는? 내가하고싶은것들을 하기위해서 했다. 작년하반기 삼성에 지원하지않은이유는? 막연히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며 더 공부하고 지원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임원면접은 반응이 별로 좋지않았고 직무는 칭찬을 많이받았습니다. 창의성은 그냥 모두들 분위기가좋았던듯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직무면접은 딥하게 공부해가는게 좋습니다. 직무를 가장 먼저봤는데 먼저볼경우 평타만쳐도 붙는다는 소릴 들었으나, 직무가 실무진 면접이라 중요한듯 합니다. 신소재과의 경우 반도체 공정만 파시면 됩니다. 임원면접은 저는 못봤다생각합니다. 대답을 제대로 못한게 많으나 학점이 높고 직무를 잘봐서 붙은듯 합니다. 압박이 상당한 곳들이 많으니 일단 압박면접에 대한 대비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예상질문 100개만들어서 연습했습니다. 면접은 예상질문정리와 그부분들에 대한 사례나 대답을 꼼꼼히 준비해가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또 임원의 경우 분위기가 좋은방과 좋지 않은 방으로 나뉘는데 쫄지마세요. 쫄고 어버버하면 지는겁니다. 웃음을 잃지마시고 긍정적인 본인의 성격을 어필하세요. 마지막으로 창의성 면접은 사실 크게 대비는 필요없습니다. 거의 가산점 수준이라 평타만 치면 됩니다. 저는 준비안했고 다행히 무난한 주제가 나와서 무난하게 하지만 성의있게 적어갔습니다. 노력을 중요하게 보십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임원 인성 면접, 전공 pt 면접, 창의성 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4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 인성 면접, 전공 pt 면접, 창의성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전부 다대일 면접이며,
임원 인성 면접: 일반적인 인성 면접과 같음. 자소서 기반.
전공 pt 면접: 주어진 문제를 1시간 동안 풀고 내용을 발표하는 면접.
창의성 면접: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제출하고 발표하는 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창의성 면접- 지원자가 발표한 게 정말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나요? 네. 제가 짧은 시간에 생각한 것 치고는 창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원 면접- 리더형인가요? 팔로워형인가요? 저는 제 또래들과 있을 때 주로 리더형입니다. 프로젝트나 팀 지어 일을 할 때 리더가 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임원 면접에서는 그래도 많이 호응해주셨는데, 태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창의성 면접과 pt 면접은 심한 압박 면접이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삼성은 원데이 면접이기 때문에, 하루에 3개의 면접을 봅니다.
면접장 도착해서 먼저 인성 검사를 하고, 3개의 면접(창의성 면접, 임원 면접, 전공 pt 면접)을 모두 봅니다.
저는 면접장에서 거의 9시간-10시간을 있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습니다ㅜㅜ 마실 거나 음료수를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지칩니다ㅜㅜ (당연히 핸드폰이나 자료 등은 보지 못합니다. 삼성 광고를 틀어줘서 그것만 내내 봤습니다.)
면접 중 아쉬웠던 것은 압박 면접이 심해서 나중에는 멘탈이 많이 흔들렸던 것입니다. 분위기가 좋다고 알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압박 면접이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부족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유난히 제 방이 좀 심했던 것 같아요. 같은 조 다른 분도 얼떨떨해하셨습니다. 뭐 어쨌든 그래서 결과도 떨어졌습니다. 체력 관리랑 멘탈 관리 잘 하세요!
질문 자체는 예상한 데서 많이 나왔지만, 전공 pt 면접이 난이도가 꽤 있어서 어려웠습니다.
보안 서약을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까지 적지는 못하지만, 많은 준비가 필요한 면접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PT면접에서 주어진 문제 중 일부를 제대로 풀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 면접관4 : 지원자1
창의,임원면접 - 면접관3 : 지원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창의면접,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면접 전 3가지 큰 키워드를 주고 그 중 한 문제를 고른 후 꼬리 문제를 풉니다.(디지털 논리회로 관련 3문제)
창의면접 - 공유 경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책임, 공유, 스마트폰 등 제시어가 주어졌고, 그 제시어를 이용해 공유 경제 서비스에 대한 문제와 솔루션을 제시해보라는 문제였습니다.
임원면접 - 저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인성적 역량을 질문 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MOS 인버터를 그려보고 설명해보아라 저는 디지털 논리회로에서의 인버터를 그렸습니다. 그랬더니 자꾸 아니라고 기회를 주셨지만, 끝내 씨모스 인버터를 그리진 못했어요.
이 문제의 답은 CMOS를 구성하는 N,PMOS를 위아래로 그리고 하나의 입력을 받아 인버터가 동작하는 것이 정답인듯 생각해요. LATCH와 플립플롭을 바교설명해라. 저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눠서 설명했어요.
공통점은 둘다 1진 레지스터라는 점과 피드백이 있다는 점.
차이점은 래치는 레벨 트리거이고 플립플롭은 엣지 트리거라는 점.
따라서 글리치에 대한 안정도가 플립플롭이 더 높기때문에 플립플롭을 주로 사용한다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 cmos인버터를 그리지 못하자 몇번 더 물으시더니 넘어가셨어요.. 그러고는 아예 다른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소 실망한 모습이 보여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네요..ㅜ
2. 래치와 플립플롭 설명은 적절히 잘한것 같아요. 특히 두 개념의 트리거 동작 차이와 글리치를 언급했을때는 “오” 라는 말도 들렸던 것 같네요.
나름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던 것 같아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에서 주어진 문제 중 일부를 제대로 풀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Setup time과 Hold time에 대한 문제점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문제였는데, 평소에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개념이었기에 그것에 대한 문제점과 솔루션은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따라서 후배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어떠한 개념에 대해 공부를 할때 항상 물음표를 던져가며 공부하면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학문에 대한 깊이도 훨씬 깊어지고 머리 속에도 오랫동안 남을 수 있어요. 따라서 면접 준비할때도 남들보다 훨씬 수월하게되는거죠. 그리고 삼성같이 좋은 기업에 면접을 임하게되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지 더 많이 긴장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 또한 너무 긴장해서 많이 실수를 했어요.. 스터디를 통해서 모의면접을 많이 해보며 여러 사람 앞에서 면접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평소에도 부끄럼이나 긴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분명 큰 도움이 될거에요! 흠,, 저만의 노하우까지는 아니지만 전공 같은 경우는 학부때 쫌 열심히 하지않아서 기본이 부족하신 분들은 무작정 학부때의 전공책을 보는 것 보다는 인강의 힘을 빌리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든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삼성전자
우선 발표자료를 집중해서 준비하였는데 생각보다 에세이에서 많은 부분을 물어봐서 당황하기도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4명 지원자 1명(본인)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발표자료를 이용한 PT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을 대략 10분 진행하였고 이후 4분의 면접관앞에서 질의응답 10분진행하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작성한 에세이에서 여자친구로인해 소통의 중요성을 깨우쳤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전에는 소통을 하지않았나? 물론 에세이에 언급한 여자친구와 헤어지기 이전에도 저는 다른이와 소통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통이 저의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상대방은 배려하지 않은 소통이었던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좀더 상대방을 의식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며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이민성님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혹은 자신이 잘하는 업무를 배치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혹은 이후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어떤 조직에서 제가 가진 능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찾을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혹시 제가 잘하지 못하는 업무에 배치받는다면 저는 그것을 잘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저의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어쩔수 없지만 제게 업무를 맡기는 회사 혹은 상사는 제가 어느정도이상의 역량을 지녔다고 생각하여 업무를 맡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제가 처음에는 못하더라도 충분히 저의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렇다고 마냥편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중간중간 칭찬같은것도 해주셨습니다. 에세이에 기반으로 순간순간 예리한질문이 들어와서 당황하기도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발표자료를 집중해서 준비하였는데 생각보다 에세이에서 많은 부분을 물어봐서 당황하기도했습니다.
PT면접시에 발표자료에대한 준비도 완벽해야하지만 생각지도 않게 에세이에서 예리하게 질문이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저같은경우도 존경하는인물에 대한 질문, 2번문항에관한 질문등이 연이어 들어왔고 꼬리물기 질문역시 있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의 특징이 전체적으로 압박을 심하게 하는편은 아닙니다.(물론 자소서나 PT등에서 치명적인 허점을 보이면 얘기가 다릅니다.)
오히려 너무 긴장하면 자연스럽게 할 말도 못하는경우가 생겨서 그런부분은 주의 해야합니다.
면접을 보면서 저는 아무래도 너무 모든걸 외워가려고 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이유는 너무 외우려다보니까 친구들과 면접 연습등을 할때 오히려 대답이 막히기도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오히려 친구들이나 스터디원들하고 이미지트레이닝? 처럼 모의 면접을 해보는것도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개발자는 아무래도 다른 스펙보다도 개발 경험이 중요합니다! 이건 모두가 아는 사실 일 겁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세 번의 면접을 봤고, 지원자는 당시 50명정도 있었습니다.
각 면접 당 면접관은 3~4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기술면접, 창의면접 세가지를 보았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기술면접은 문제를 풀고 이를 발표하는 식이고 발표가 끝나면 개인 프로젝트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창의면접도 문제를 푸는 형식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프로젝트 하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면 말하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말해주세요 4명으로 조를 구성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했는데, 한 분이 먼저 메인 파트를 맡겠다고 하셔서 그 분을 믿고 맡겼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작성한 코드는 교수님이 요구하신 것과 달랐고, 이에 수정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그 분께서 자신의 능력 밖이라며 포기하셨습니다. 그래서 남은 셋이서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다시 해야만 했습니다. 시간이 이미 많이 흘러서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셋이서 한 친구의 집에 모여서 같이 밤을 새가며 프로젝트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멤버십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했나요? 맴버십 프로젝트 질문에 지도 프로젝트 이야기 함 당시 실력이 부족해서 완성도나 자기 만족도가 높은편은 아니다고 말함
당시 디비를 맡았는데 디비를 한번도 공부한 적 없어서 테이블을 하나로 구성해서 느렸다 지금 하면 더 잘만들 자신 있다라고 답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턴 면접이어서인지 굉장히 우쭈쭈 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밝은 이미지를 컨셉으로 밀고 나갔고, 솔직하게 질문에 답해서 공감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개발자는 아무래도 다른 스펙보다도 개발 경험이 중요합니다! 이건 모두가 아는 사실 일 겁니다.
그에 비해 저는 개발 경험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인턴에 합격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입니다.
너무 솔직하게 답변해서 아쉬웠던 점이 많았습니다. 첫 면접이라 준비를 덜 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아무래도 하루에 모든 면접을 다 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저도 면접관들도 모두 지치는게 사실입니다.
그 점에 있어서 밝은 이미지로 밀고 나간 것이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솔직하게 하되 너무 솔직하지 않게 적당히 잘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그게 어렵겟지만ㅎㅎㅎㅎ)
면접이 어렵고 두려운건 모두 해당되는 사실 일 겁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처음 보는 사람이 제 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사실 처음 보는 사람이 나의 이야기를 온전히 귀 기울여 들어주는 일은 드문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진심이 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꼬리질문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스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창의성면접 3:1
PT면접 4:1
임원면접 3: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창의성, PT, 임원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창의성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약 40분 정도 준비하고 질의응답
PT - 3가지 주제 중 1 주체 선택하여 40분 정도 준비하고 질의응답 (화이트보드 사용가능)
임원 -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상사가 비윤리적인 지시를 내리면 어떻게 하겠는가? 융리강령에 맞게 대응하겠다.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에는 어떻게 하겠는가? 솔직히 지금 결혼에 대한 생각도 없으며 일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걱정스럽지 않다.
아이를 낳지 않을 것 같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창의성, PT의 경우는 매우 화기애애합니다.
임원의 경우는 착한 역할, 중립, 악역이 있습니다. 착한 역할이신 임원분꼐서는 정말 크고 호탕하게 웃어주셔서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꼬리질문이 별로 없어서 면접이 끝난 후 '아 내가 별로 궁금하지 않으셨나 보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변을 할 때 면접관이 흥미있을 만한 이야기를 던져 꼬리질문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스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창의성과 PT의 경우에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디어가 나온 논리적인 흐름이 중요합니다. 근거와 이유를 이야기하면 면접관님들의 집중도가 올라가며 비용과 같은 현실적인 요소들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면접관들이 초롱초롱하게 저를 바라봤던 것 같습니다.
새벽 6시에 집합하여 저녁 6시에 돌아가는 만큼 체력분배로 필요합니다. 대기장에서 무한대기할 때도 흐트러짐 없이 꼿꼿하게 앉아있다보면 정말 요통과 두통이 함께 오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를 몸에 익히시길 바랍니다.
PT면접 준비하실 때는 꼭 화이트보드 사용하면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글씨를 빠르고 또박또박 크게 쓰는 것이 꽤 어렵습니다.
또한 창의성과 PT면접이라 할지라도 준비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이 끝나면 자소서를 보며 인성질문도 들어오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삼성전자
하루만에 1,2차 없이 통합 면접으로 진행되기에 장기전인 면접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 면접관:4, 면접자:1
임원: 면접관:3, 면접자:1
창의성: 면접관:3, 면접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임원면접, 창의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 주어진 문제를 풀고 발표
임원- 성적표를 준뒤 질의응답
창의성- 주어진 문제를 풀고 발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재이수가 많은데 왜 그러나? 중국에서 살아서 고등학교 과학 커리큘럼이 달라서 초반에 적응이 힘들었다. 향후 하고 싶은 직무분야는? 공정쪽으로 하고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재이수가 많은 것에 대해서는 약간 얼굴을 찡그리시며 별로 안 좋아 하셨습니다. 공정쪽으로 간다고 할때는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하루만에 1,2차 없이 통합 면접으로 진행되기에 장기전인 면접입니다.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가서 퇴근시간 혹은 그 이상 기다려야 하시니 멘탈을 단단히 잡고 가셔야 합니다. 임원면접이 제일 중요하기에 임원면접에서 잘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 면접중에 제일 부담되는 것은 전공면접이라 생각합니다. 딴 면접은 잘보던 못보던 차이가 별로 없지만 전공은 맞고 틀리고가 잇는 면접이므로 틀린경우 틀렸다는 사실에 사기가 떨어져 기타 면접에도 충분히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삼성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전공면접에 나오는 부분을 충분히 공부하시고 면접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창의성 면접의 내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에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과보다는 문과에 유리한데 문제를 문과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쓰이는 트랜드, 용어들을 익혀서 응용하시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임원면접때는 인성검사가 중요한것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전부 다대일입니다.
임원면접은 면접관 3명
PT면접은 4명
창의성면접은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임원), PT, 창의성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 임원들께서 노트북을보시며 인성검사에 관련한질문, 이력질문 등등을 하심
PT면접 - 풀고간 문제들을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한 후 추가질문, 그 후 성적표를 보며 과목 질문
창의성면접 - 문제를 풀고 풀이가끝나면 창의적으로 임했던경험 한두개를 말해야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창의적으로 뭔가를 개선했던 경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이때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졸업하고 뭐했나? 계측장비에 관심이 많아서 장비 다루는 교육과정을 들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이력질문까지는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창의적인 경험은 창의성면접때 말했는데, 전공관련 경험 이야기할때보다 더 관심가져주시고 반응이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임원면접때는 인성검사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인성검사를 한 후 내가 어떤쪽으로 약하게 했는지, 또는 강점으로 체크했는지 생각해놓는게 중요한듯합니다
예를들어 도전정신쪽을 약하게체크했다 싶으면 그쪽으로 공격이 들어올텐데
그때 도전을 좋아한다고막 포장해서 대답하면 인성검사랑 안맞겠죠
반대로 도전을 즐긴다고 체크해놔서 면접관이 도전한경험 묻는데
되게 별거아닌거 말하거나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이러면 좀..그렇죠
PT면접때는 모르면 뭐라도 대답한다고 이상한소리 꾸미지말고 그냥 모르겠습니다.라고 확실히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발표를 버벅대지않고 잘들리게 또박또박하는것도 중요할거같습니다
40분 풀이시간주는데 그때 문제 빨리 풀어놓고 마음속으로 발표연습 계속하세요
저는 문제자체는 풀었는데 발표를 너무 심하게 버벅거려서 면접관분들께 제대로 전달이 안됐습니다.
창의성면접은
문제풀이 컴퓨터에 쓸때 줄글로 장황하게 쓰지마시고요. 저는 개요 쓰듯이 1.2.3... 이렇게해놓고 살붙였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인경험 이야기할때 정말 없으면 전공프로젝트 얘기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런거 좀 지루하거나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접시간이 정말 긴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직무 면접을 많이 준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 : 4:1(지원자)
창의성: 3:1(지원자)
임원: 3:1(지원자)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 직무면접
창의성면접
임원면접(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 직무면접: 문제를 선택한 뒤 문제푸는시간 30분 주고 15분정도 면접관 앞에서 설명
창의성면접: 문제가 주어지면 그것을 30분 동안 정리해서 제출하고 면접장에서 직무면접과 같이 설명
임원면접: 타기업의 인성면접으로 기본적인 인적사항, 직무 관련 질문들 자기소개서 내용이나 자기 목표, 비전들을 물어봄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공학도로서 기업이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기술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고 그러한 이익은 다시 연구개발에 투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의 방법도 되고 우리나라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원하는 직무에 가지 못했을 경우에 어떻게 하시겠나요? 저는 처음 지원할 때부터 삼성전자의 다양한 사업부에서 제가 가장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특정 한 분야가 아닌 사업부의 사업에 전반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무가 아니더라도 그 직무를 갖기 위해 쌓아 온 지식을 바탕으로 어떠한 일을 맡더라도 애정을 가진 엔지니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가고자 하는 직무와 부서가 확고했기에 면접에서 제가 원하는 방향을 확실히 전달하는 방향으로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임원면접에서,
직무면접에서 좋은 이미지를 준 것 같습니다. 임원분들은 "맞아요~ 우리 회사에 그러한 일을 하는 부서가 있어요", "OO씨가 어떠한 사람인지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등 좋은 답변을 해주셨고 압박이 없었습니다. 또한 실무적 능력을 더 물어보신 것을 보아 면접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직무 면접을 많이 준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데 하필 제가 직무 면접을 스타트 끊는 면접자였기에 아침8시부터 진행되었던 직무면접에서 목이 잠겨있던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말 빨라짐과 목 잠김으로 전달력이 조금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통해 이러한 부분을 피드백을 받고 충분히 연습했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합격했지만 직무면접에 스스로 아쉬움이 남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한, 직무 면접에서 모르는 문제가 있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기가 잘 말할 수 있는 분야와 연결시켜 "잘 모르지만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 비슷한 ~가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면접의 방향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직무 면접과 마찬가지로 창의성 면접 또한 문제를 풀고 설명해 나가는 방식이기에 스터디를 통해 사람들에게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 법을 많이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임원 면접의 경우 자기가 하고 싶은 목표를 확실히 해서 어필하는 것이 준비된 지원자라는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문제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길!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 : 면접관3명, 지원자1명
인성 : 면접관3명, 지원자1명
창의성 : 면접관3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인성면접, 창의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 전공 서술형 3개중 택1, 30분?동안 푼 후 방에 들어가 면접관들에게 설명, 면접관님들은 그 후 꼬리 질문
인성면접 : 그 전에 본 인성시험 기반으로 질문하는 듯. 각각 질문이 달랐음
창의성면접 : 한 토픽에 대해 서술형으로 작성 후 면접관에게 사전에 전송, 방에 들어가서 추가 설명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 색맹인을 위한 신호등을 설계하기 위해서 전혀 다른 분야인 통신에서의 개념을 도입하여 해결했습니다. 불합리한 것을 이겨낸 경험? 여자 후배들이 밤마다 술자리에 억지로 불려나갈 때 나서서 선배들에게 한 마디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한 답변에 대해 계속 꼬리 물기식이었습니다. 웃으시면서 어려운 질문하셨음... 분위기는 매우매우 편안했고, 웃어주시기도 했어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첫 순서가 직무면접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아시지요? 저는 이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무면접을 너무 망했다는 생각에 그 다음 순서 면접에서 멘탈을 잡기 힘들었습니다. 표정관리도 잘 안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스럽게도 합격이라는 통지를 받았어요. 면접 결과는 정말정말 뚜껑 열기 전까지는 절대 추측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삼성은 대기 시간이 매우 길 뿐더러, 3가지 면접을 하루에 몰아서 보기 때문에 체력과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 하나 망했다고 초조해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일단은 그 순간순간의 면접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오시길 바래요. 직무면접 때를 돌이켜보면 그 때 저를 면접보시던 분들도 이거는 대학원과정이라 알기 힘들거라고 하시면서 위로?를 해주시더군요 ㅋㅋ 내가 모르면 남들도 모르는 것이 문제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길! 그리고 체력관리 정말정말 잘하세요 저는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 면접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게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면접당일은 다들 기본으로 새벽 3시반에는 일어나시던데, 그 전날에 일찍 푹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