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한국광해관리공단
취업사이트나 카페 등에서 서류 전형 때 지방대 학생에게 주어진 가점에 관련된 논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면접장에서 보니 서울 학생들이 더 많았었기에 별 문제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경험상 공기업의 서류 전형은 지원자 대부분을 통과시켜 NCS시험과 전공시험을 통해 지원자들을 탈락시키기 때문에 스펙이나 자소서에 대한 부담은 사기업보다 적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채용인원이 적은회사의 기술직(이공계열) 같은 경우 대부분 토익 850이상, 쌍기사, 한국사1급 정도를 갖추면 무난히 합격했었습니다.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시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필기전형은 10월 8일 서초중에서 시행되었습니다. 토목직의 경우 공학용 계산기 사용이 불가능하였고 시험인원이 30명 정도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시험문제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별 부담없으실 것 같습니다. 난이도 또한 여태까지 봐왔던 문제들과 비교했을 때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NCS 문제들의 경우 기본서에 있는 이론적인 내용들이 주를 이뤘고 유형은 의사소통, 문제해결, 기술, 직업윤리가 나왔습니다. NCS 문제의 난이도는 정말 역대급으로 쉬웠다고 느껴졌기에 실수를 안하시는게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
리고 전공 문제의 경우 광해방지공학 10문제 토목시공학 30문제가 나왔었습니다. 광해방지공학은 다른 토목과 학생들도 다 모를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포기하려다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기사문제 외우고 들어갔는데 반 정도 맞춘거 같습니다. 토목시공학은 공학용 계산기 사용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계산문제는 다른 시험과 비교해서 간단한 문제들만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론적인 내용 중 3~4문제 정도가 기사책 구석에 박혀있는 내용들로 나왔습니다. 전공시험의 난이도는 광해방지공학은 판단할 수 없었고 토목시공학의 경우 중 정도 였습니다. 또한 시험을 치고 그 다음 주 월요일에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했습니다. 적성부분은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20문제를 2분안에 풀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부분만 시간내에 잘 끝내면 별 문제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국방기술품질원
CJ CGV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