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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인적성 후기
    2016.12.23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이번에 현대자동차에 최종합격하여 입사하게 된 사람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언어이해 : 연습할 때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저절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실제 hamt에서는 많이 풀기보다 정확히 풀려고 노력했으며 풀지 못한 문제는 찍지 않고 공란으로 내버려 두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hmat 과목들 중에서 무난한 편입니다. 논리판단 :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입니다. 문제수는 많지 않으나, 1분~2분 내에 한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이 또한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고 공란으로 내버려 두었으며,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어려운 파트였기 때문에 반 보다 조금 더 풀었습니다. 다시한 번 말씀드리지만 많이 푸는 것 보다 정확히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 / 정보추론 : 여러 정보들이 주어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해석/추론은 하는 영역입니다. 간단한 사칙연산이지만 숫자가 복잡하고 또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간단해 보이는 문제부터 먼저 푸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3분의 2정도 푼 것 같습니다. 도식이해 : 학창시절, 여러 인성 적성 검사에서 공간지각능력이 가장 낮게 나온 저 였지만 에듀스 문제집을 비롯한 여러 인적성 문제집을 풀며 해결했습니다. 간단한 전개도도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말씀드린것 처럼 양치기로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새 머리속에 입체로 그려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푸십시오. 이 영역은 모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역사에세이 : hmat 같은 경우는 세계사 문제도 출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기간에 준비하기 보다는 심심할 때 굵직굵직한 사건위주로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해에 방영한 사극의 시대적 배경이라던지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인성검사 : 무조건 솔직하게 하십시오! 저는 제 장점, 단점 모두 솔직하게 체크 하였습니다. 솔직함과 일관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하시면 됩니다!!!! 짧은 후기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토목직 시험 후기
    2016.12.14
  • 취업사이트나 카페 등에서 서류 전형 때 지방대 학생에게 주어진 가점에 관련된 논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면접장에서 보니 서울 학생들이 더 많았었기에 별 문제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경험상 공기업의 서류 전형은 지원자 대부분을 통과시켜 NCS시험과 전공시험을 통해 지원자들을 탈락시키기 때문에 스펙이나 자소서에 대한 부담은 사기업보다 적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채용인원이 적은회사의 기술직(이공계열) 같은 경우 대부분 토익 850이상, 쌍기사, 한국사1급 정도를 갖추면 무난히 합격했었습니다.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시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필기전형은 10월 8일 서초중에서 시행되었습니다. 토목직의 경우 공학용 계산기 사용이 불가능하였고 시험인원이 30명 정도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시험문제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별 부담없으실 것 같습니다. 난이도 또한 여태까지 봐왔던 문제들과 비교했을 때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NCS 문제들의 경우 기본서에 있는 이론적인 내용들이 주를 이뤘고 유형은 의사소통, 문제해결, 기술, 직업윤리가 나왔습니다. NCS 문제의 난이도는 정말 역대급으로 쉬웠다고 느껴졌기에 실수를 안하시는게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

     

    리고 전공 문제의 경우 광해방지공학 10문제 토목시공학 30문제가 나왔었습니다. 광해방지공학은 다른 토목과 학생들도 다 모를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포기하려다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기사문제 외우고 들어갔는데 반 정도 맞춘거 같습니다. 토목시공학은 공학용 계산기 사용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계산문제는 다른 시험과 비교해서 간단한 문제들만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론적인 내용 중 3~4문제 정도가 기사책 구석에 박혀있는 내용들로 나왔습니다. 전공시험의 난이도는 광해방지공학은 판단할 수 없었고 토목시공학의 경우 중 정도 였습니다. 또한 시험을 치고 그 다음 주 월요일에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했습니다. 적성부분은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20문제를 2분안에 풀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부분만 시간내에 잘 끝내면 별 문제 없었을 것 같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송배전 후기
    2016.12.05
  • 70번까지 2문제 빼고 다풀고 시간 10분남았을때 뒤부터 풀기 쉬운거부터 한 6~7문제 풀고 나머지 찍고 나왔네요 이번이 초시라서 경험이 없다보니 파본 검사 안하는거도 잘 몰랐고 80분이라고 하긴하는데 80분보다 짧게 느껴진 시험이었네요. 그냥 경험쌓았다 생각하고 맘편히 공부나 하고 있어야겠습니다. 결시율은 30명중에 13명 결시였어요 찍지말라고 몇번이나말하셔서 찍지않았습니다. 주위사람들 말들어보니 거의다 순서대로 풀었다고 합니다. 차분히 푸시면 승산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수준은 엔씨에스보통 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엔씨에슨데도 불구하고 전공같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직류송전방식의 장점으로 옳은것이 아닌것은 등. 전공을 마스터하고 ncs를 푸는것과 아니고 푸는 사람은 차이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수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문제와 ncs가 매우 흡사합니다. 감독관이 시험보기전에 2~3회에 걸쳐 중요하는 포인트는 시간이 부족하여 찍으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ncs를 준비해오신 분들이라면 다 푸실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난이도에 대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평소 준비하실 때 테스트용으로 푸신 속도보다 긴장으로 인해 더 적은 문제를 풀게 될 수도 있으니 긴장을 안하시는게 중요하실것같습니다.;; 확.통 같은 문제는 시중에 나온 문제가 더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걸 느끼긴 했네요. 아. 그리고 지문같은 것도 시중의 문제집들보다 좀 더 길거나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엔씨에스 문제 중에서는 최근 엔씨에스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그러한 유형들이 많이 반영되어 전력 소요량 계산, 문서 작성법, 다음 지문을 읽고 올바른 선택 등과 같이 긴지문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수리문제는 쉬운편이나 공식을 알지 못하면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예로 지름이 2M인 원이 있다. 원 안쪽에 나무 40그루를 심었다면 바깥쪽은 몇그루를 심을 수 있는가? 이런 수학문제가 나왔습니다. 수정테이트와 수험표만 지참하셔서 가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당부해드리지만.. 정말 찍으시는건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시간이정말짧아요
    2016.11.30
  • 문제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시간 조절이 정말 힘듭니다. 감독관님들은 친절하시고 별다른 지적 안하세요 그런데 교실이 굉장히 추웠고, 난방소리도 너무 컸네요 저는 중간자리에서 조금 뒤에 앉아있어서 난방소리에 정말 귀가 거슬렸네요 성남중/고등학교에서 시험봤구요, 학생 수는 30명 x 30반? 900명정도 였던거 같아요 제가 봤던 곳만요, 물론 다른 학교들도 많겠지요 저도 불햡격해서 따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한전이란 곳이 정말 들어가기 힘든 곳같아요 저도 시험만 벌써 세번째인데 인적성에서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찍는거 감점여부는 안가르쳐주셨어요 아마 찍지 않는 것이 날거에요, 전 찍었거든요 ㅠㅠ 대부분 학생들이 되게 어려보였어요, 고등학생? 이정도 나이되는 학생들도 보였구요./ 요즘에는 일찌감찌 준비하나봐요 한전을. 공기업 여러군데 있지만 이왕이면 한전을 목표로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 높긴 하지만 높은 곳을 쳐다봐야 좀 더 실력도 느는것같고 자기 스스로에게도 도전을 하는 느낌이 들고 제가 친구한테 들은 내용은요 일단 인적성 붙더라도 경력이 없는 신입사원 지원자들은 다 떨어진데요 결국 붙는 사람들은 이직하는 거거나 인턴은 기본으로 2-3개 해야되나봐요 만약 인턴해보셨거나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인적성 꼭 준비하셔서 붙으시길 바래요 에듀스 책도 참 도움 많이 됬어요 난이도가 일단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다른 도서들도 많이 풀어봤지만 실제로 나오는 문제 난이도보다 쉽게 내는 문제집이 많았던 것 같아요. 에듀스 홈페이지라서 에듀스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에듀스 책이 시험 난이도랑 가장 비슷합니다. 한전은 기본적으로 3-4군데 시험장소를 (서울에서) 배정합니다. 비록 본인이 배정받은 시험장소가 집에서 멀다고 해도 절대 바꿔주지 않는다고 해요. 운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는 것도. 시험 감독님들은 2명씩 들어오시구요, 질문은 해도 안받아주십니다. 철저한 방침이죠. 혹시 다른 곳에서 시험보신 분들 후기도 읽어보시고 제거랑 비교해보세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품질원 후기
    2016.11.30
  • 국방기술품질원 문제는 NCS 문제로서 총 5개 영역을 15분 단위로 끊어서 문제를 풀어야하기에 무엇보다도 스피드있는 빠른 문제풀이가 핵심입니다. 평소에 NCS 문제지를 가지고 타임 어택 형식으로 분야별로 15분씩 나누어서 푸는 습관이 있었다면 시험장에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혼자 공부한다고 해서 느긋하게 문제지를 푸는 것이 아니라 시간 내에 풀어야 한다는 집념을 가지고 악착같이 한 문제라도 더 풀어낼 수 있는 시간 관리 능력과 끈기 그리고 집중력이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쉬지 않고 풀어낼 수 있는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최소 5번은 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자기 체력도 기르고,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동으로 정신력도 단련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운동만큼 건강에 이롭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헬스장에 다니던지, 사이클을 타던지, 수영을 하던지 모든 운동이 건강 그리고 멘탈을 다스리는 부분에서 중요합니다. 그리고 NCS 문제지와 같은 경우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문제지를 시간 별로 나누어서 파트별로 집중적으로 풀어버리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시간 내에 못 풀면 버린다는 심정으로 정해진 시간안에 악착같이 풀어낸다는 강한 집념을 가지고 푸는 습관을 가진다면 시험장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제 시간에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이런 습관으로 길들여진 사람은 막상 다른사람보다도 빨리 풀 수 있어서 나중에는 문제를 다 풀고 처음으로 돌아와서 모르는 부분만 체크할 수 있는 나머지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나머지 시간에 다른 사람이 틀릴 문제를 한 번 더 체크함으로서 백점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에 거저로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다양한 문제지를 여러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풀어내면서 자기 자신한테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가지고 빠르게 풀어내는 방법이 자신에게도 유리하고 시간관리 능력면에서 유리한 방법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만 한다면 세상에 안 될 것은 없습니다.
  • CJ CGV

    CJ는 정답률
    2016.11.29
  • 모르는것은 제끼세요 . 그리고 못하는 유형도 제끼세요. 그리고 아는것만 풉니다. 이게 합격의 지름길. 95문제중에 70번대까지 갔어도 자신없거나 정답이 긴가민가한것들은 모두 제꼈습니다. 그리고 합격했습니다. 역사,언어,자료,블록,추리 문제등 다양한 문제를 섞어 내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이 어렵습니다. 여성분들 같은 경우 블록이 자신없으면 무조건 제끼세요. 저는 자료해석부분이 자신이 있어서 그것위주로 많이 풀었고 수열같은 경우 규칙이 잘 보이는것 위주로 풀었습니다. 언어 같은 경우 반의어나 유의어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또한 생각이 잘 나지 않으면 제꼈습니다. 상식부분도 CJ관련 상식집만 보았는데 이게 도움이 좀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읽어서 유추하는 방법또한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몇개는 그렇게 풀리더군요. CJ는 난이도는 어느 대기업 인적성 보다 쉽지만 정확하고 많이 푸는것을 요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유형익히고 하루날 잡아서 실전연습처럼 풀었습니다.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삼성전자

    정답률이 중요합니다.
    2016.11.29
  • 상반기때 붙었는데 하반기때 떨어진 이유를 보면 정답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총점보다도 풀은 갯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자신이 확실한것만 푼다는 마음으로 보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싸트 잘 푼다는 아이들도 떨어진다는게 자신이 모르는걸 찍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연습하실때 항상 몇개 풀었고 몇개 맞은걸 정답률과 같이 보시는게 좋을껍니다. 그리고 상식에 너무 목숨거지 마세요. 상식은 변별력이 없습니다 . 제가 장담합니다. 시각은 자신이 풀유형과 안풀유형의 문제를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번과 같이 종이접기나 펀칭이 매우 어렵게 나온 경우 손도 못대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냥 공란으로 두고 다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리는 응용계산 문제가까다로워서 이걸 붙잡고 늘어지기 보다는 저는 연습할때 표부터 다 풀자라는 마음으로 풀었습니다. 표는 빨리 계산하는 팁들이 조사해보면 있습니다. 그걸 보고 공부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언어는 따로 드릴 말이 없습니다. 특히 앞부분에 긴가민가 한것들이 나오는데 이것에 얽매이지 않았스면 합니다.
  • 현대자동차

    HMAT 시간 관리의 중요성
    2016.11.22
  • HMAT은 시간 관리 능력이 상당히 중요한 시험입니다. 아무리 문제를 잘 풀더라도 제때 맞춰서 마킹하지 못하면 인식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 내에 정해진 영역을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공간지각이 없어지고 문제들이 전체적으로 쉬워지고 시간이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성검사는 2배로 불어나서 600문항 까지 갔었습니다. 못 푼 문제도 있었지만 찍기 보다는 최대한 풀 수 있을 만큼 풀고 찍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hmat 시험 안내는 방송으로 5분 전, 1분 전 이렇게 방송합니다. 그러므로 시간 맞춰서 안배하여 푸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인 필기구가 허용되지 않는 시험이기에 감독관으로부터 주어지는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풀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평소에 컴퓨터 싸인펜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역사에세이까지 쓰는 시험이고, 또한 인성 시간도 늘어나서 3시정도에 끝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열량이 두둑한 초콜릿바와 생수를 챙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수는 입장할 때 주는 편이고, 시험 끝나고는 밥버거하고 콜라 한 캔을 주는 편입니다. 화장실도 줄이 많이 긴 편이라서 아침에 빨리 가서 화장실을 사용하는 편이 심리적인 분위기에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쉬는 시간에도 눈의 피로도를 풀어주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쉬어주는 것이 필요하고, 그 에너지를 다음 영역에 쏟아부는 것이 전략적으로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전자

    GSAT 의 난이도 어려움
    2016.11.22
  • 취업 준비 관계로 이제야 시험 후기를 작성합니다. 취업이 매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저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 GSAT은 역대급 시험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시각적 사고에서 종이 접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종이 접기에서 자르기에서 복잡하게 자르는 부분이 많아서 상당히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어려운 난이도로 나올 것을 대비해서 시중 문제지를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자르는 영역을 넣어서 연습해보고 실제 자른 부분이랑 서로 맞추어 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리영역에서는 조건부 확률 문제가 나왔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당황하였지만, 평소에 기본적인 확률 공식이나 연습 문제를 다양하게 풀고 가신다면 큰 무리 없이 잘 풀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GSAT은 절대 찍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답률이 그대로 감점률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안 찍는 것보다 더 낮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 관리 잘 하시고, 평소에 준비만 잘 한다면 GSAT 통과는 문제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
    2016.11.21
  • 필기구는 따로 주지 않으므로 수정테이프와 컴퓨터싸인펜 챙겨가셔야합니다. 다른 필기구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적성보다 인성을 먼저 치렀습니다. 다른 기업보다 조금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약간의 쉬는 시간 이후 5과목의 적성을 치르는데 1,2,3,4,5영역중 1,2 영역은 또 인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기구는 따로 주지 않으므로 수정테이프와 컴퓨터싸인펜 챙겨가셔야합니다. 다른 필기구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적성보다 인성을 먼저 치렀습니다. 다른 기업보다 조금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약간의 쉬는 시간 이후 5과목의 적성을 치르는데 1,2,3,4,5영역중 1,2 영역은 또 인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영역은 언어, 자료, 수리 였던 것 같은데 수리영역은 면적계산하는 쉬운 문제부터 까다로운 문제까지 난이도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저는 다른 영역도 다 풀지 못하고 수리영역은 반정도밖에 못 풀어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했으니 정답률이나 인성이 훨씬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