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하우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관리는 언어영역에서 부터가 가장중요합니다. 풀기전부터 시간을 정해놓고, 어느정도 기준에서 시간의 촉박함을 느끼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수리나 추리에도 마찬가지로 풀이 순서가 정해져야 우와좌왕하지 않습니다.
노하우를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나 주변 친구들의 노하우를 듣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확장 해나가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기본적인 노하우가 쌓여있다면 기존의 지식을 바탕으로 고득점을 할 수있습니다. 예로, 이번 시각적추리문제에서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나왔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풀이를 했고, 이 부분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간관리나 노하우를 스스로 깨칠 수 도 있지만, 자소서쓰랴 면접준비하랴 바쁜 취업 준비생에게 시간절약만큼 중요한건 없죠. 강의를 듣고 시간관리 방법이나 풀이 방법을 배우는 기초적인 과정도 분명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하고 중도포기 하지 않길 바랍니다.
현대모비스
모비스 인적성 후기
2017.02.14
성수고등학교에서 봤습니다.
1. 적성 : 문제 수가 줄었네, 시간이 늘었네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언어 25문제에서 20문제로 줄었습니다. 에듀스 문제집 풀 때보다 못 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2. 인성 : 일단 문제 수가 압박이 심하죠. 인성은 두 파트로 나뉘고 첫번째는 112문항군 각 3문제씩(=336문제)+가깝다멀다까지 마킹하셔야 하고, 두번째는 330문제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두번째 파트는 다 못풀면 불이익있다고 방송나왔는데 첫번째 과목은 그런 말은 없었습니다.(저는 첫번째 과목 2문항군 못 풀었습니다.)
3. 인문학적 소양평가 : 모비스는 이번 공채부터 '역사에세이' 대신 '인문학적 소양평가'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역사에세이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름만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중에서 가장 마지막 인문학 역량 검사를 볼펜으로 쓰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사실 한국사 1급이 있긴 하지만 다 증발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했지만, 평상시 존경하는 인물의 리더의 역량과 저의 잠재력을 매칭시키는 작업이었습니다.
LG전자
LG전자 인적성 후기
2017.02.14
화명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취업한파 때문인지 결시율이 1명이었습니다. ㄷㄷㄷㄷ 다음날 KT인적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ㅎㅎ
1교시 언어는 매우 어려웠어요. 원래 언어를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평소보다 어렵게 나왔네요.
2교시 언어추리는 보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3교시 한국사, 한자는 예제만 보고 갔는데 많이 찍었어요.
4교시 수리는 자료해석부분은 쉬웠는데 수열부분이 까다로웠어요. 수추리는 빨리 보이는 등차 등비 계차 피보나치등으로 빨리 아는것 먼저 푸는게 좋고 모르면 건너뛰세요.
5교시, 6교시는 평소보다 쉽게 나와서 많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시험을 쳤는데 전기 파트는 많이 풀었는데 전기기사 기출문제 푸시면 될 수준입니다. 뒤에 전자파트는 대부분 몰라서 많이 찍었네요. 그래서 떨어진듯.
감독관님께 찍기 여부를 물어보니 찍지 말라 하셨고 붙은 사람이야기를 들어보니 찍은사람들중에도 붙은사람도 있고 안찍은 사람들도 붙은 사람이 있는걸로 봐선 정답률이나 이런거 반영안하는거 같아요.
CJ올리브네트웍스
CJ 2016 하반기 인적성
2017.02.13
CJ올리브네트웍스 2016 하반기 인적성 시험을 치뤘습니다. 하반기가 한창 진행되는 시즌이라 CJ 인적성에만 몰두하여 준비를 할 수 없었기에 서류 발표 후 문제집을 구매하여 풀었습니다. 도형 문제의 경우 해커스 문제집 보다는 쉽게 나왔던 것 같고, 에듀스 문제집 수준과 유사하게 나왔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급하게 준비하느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고 시험을 봐서 문제를 많이 풀지 못했습니다. 보통 90~95문제가 총 문제라면 70후반 80문제 정도는 풀어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어렵지 않고 쉬운 수준의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CJ 인적성의 특징이기 때문에 유형을 정확히 익히시고 문제를 풀 때 버려야할 문제는 버릴줄 알고, 많이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류 발표 후에 여유 있는 시간이 3일가량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방학 등의 시간을 이용해서 통합 인적성 문제집을 사서 미리 공부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문상식 부문의 문제의 경우에는 스터디를 통해 cj 관련 정보를 모아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HMAT 후기
2017.02.03
Hmat을 2번이나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합격 전략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선 통과한 친구들에게 질문 한 결과 문제 풀이도 중요하지만 인성검사 비중도 큰것을 알게 되었고 매일 문제풀이 및 인성검사 관련 자료조사를 철저하게 했습니다. 문제풀이의 경우 에듀스 강의를 찾아보며 최대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예를들어 자료 해석은 숫자가 까다로워 시간단축이 어려웠는데 강의를 보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방향을 배웠습니다. 아침일찍 시험이 있기 때문에 컨디션조절도 중요하여 시험 일주일 전 부터는 매일 아침 시험시간에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감각을 키웠습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많은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물론 정직하게 하는것이 중요하지만) 같은 답변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책은 한권을 풀되 5번정도 다시 풀었고 계속 틀리는 문제는 생각날때마다 확인하며 공부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역시 현대자동차라 그런지 비응시율이 아주 낮았고 거의 모든 지원자들이 오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준비
2017.01.31
사실 문제를 푸는것은 누구나 비슷하게 준비를 하게 되고, 또 타고나거나 정말 많이 풀어보고 노력하는것이 아닌 한, 책 두 권 정도를 풀어보면서 문제유형과 풀이방법을 파악하고 나면 문제를 푸는 정도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경우에는 책을 더 많이 풀어봐도 실력이 느는 것 같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를 깊게 파고드는것보다 여러가지 기업을 동시에 할수있는 ssat책을 풀어보는걸 권장합니다.
제가한 직무에서 내용을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산업용 설비와 환경 관련 기계 설비를 활용하여 목적에 맞도록 공사의 계획, 관리, 시공과 시운전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하여 공사계획과 품질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수변전설비, 보안설비 등에 필요한 전기공사와 검사준공을 수행, 화학공정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전 및 관리하기 위하여 전체 공정 흐름을 파악하고 각종 설비에 대한 환경 안전 관리를 하는 업무, 유해·위험 물질의 위험성 및 안전대책에 대한 기반기술을 이해하고 유해·위험물질의 저장·취급·사용 등에 적용·관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업무
필요지식으로는
시공도면 이해, 시공기법, 공정관리에 대한 지식, 건설 기계 종류 및 특성, 기자재 및 장비 구성 지식, 기계요소의 특성 및 설치 방법 이해, 기계설비 시공기법 등, 공정계획에 대한 지식, 수변전설비 특성 및 부하설비 종류 이해, 수전
방식과 보호방식에 대한 지식, 통신 보안설비 관련 지식, 품질 및 안전관리 계획 지식 등 ,기계 설비 부품 및 설비 유지보수 지식, 설비전산 지식, 제도 일반 지식, 기계 설비 분야별 기술규격 및 특성, 공정운전 지식, 계측제어 일반, 도면 해독 지식, 정비공정에 대한 지식 등, 화학물질 및 반응특성 이론, 유해위험성, 허용기준,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지식, 화학설비 및 특수화학설비 이론, 방호/안전장치 작동원리, 산업안전보건법 지식 등
안전사항 준수 의지, 설계 및 기술 기준 준수 태도, 업무 공정성 유지, 세밀한 도면 및규격서 검토, 신뢰성 확보 노력, 절차 및 공정 준수, 공정에 대한 총괄적 사고, 팀 작업 시 적극적인 협조 자세, 규정과 규격에 대한 숙지 및 이해, 원활한 소통 의지, 정확성과 책임감,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태도, 긍정적이고 논리적인 태도, 납기 및 품질을 중시하는 태도 등
어학성적 기준도 낮기때문에 적극적인 공부와 실력이라면 충분히합격 할 수 있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현대위아
현대위아 HMAT후기
2017.01.09
현대위아가 있는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렀고, 부산에서 당일에 출발하기에는 시험 시작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전날 친구 집에서 자고 아침일찍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16년 하반기 HMAT 부터 시험 문제수가 조금 줄어, 문제를 다 푸는 것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형 자체는 변화가 없어서 시중의 교재로도 충분히 준비 가능하고 시간 관리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 해석에서 많은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더러 있어서, 시간이 많이 뺏겨 문제를 많이 못 풀었습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 이전의 HMAT보다 2배로 늘었고, 2타임에 걸쳐서 풀어야 하는데,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첫번째 인성검사를 3분의1 정도를 풀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다른 현대 그룹사의 HMAT 응시 때에는 적성 문제를 다 풀지 못했지만 인성검사는 다 풀고 인적성 합격한 경험이 있는데, 인성 검사는 기본적으로 다 풀어야 합격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중의 교재를 한권만 풀고 갔었는데 준비가 부족했다는 후회가 좀 들었습니다. 적성 검사는 시간 투자한만큼 실력이 느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전력공사
시간관리의 중요성
2016.12.28
준비는 저번 시험때 시간관리가 너무 부족한 것을 느꼈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최우선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문제집을 사서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을 연습하였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면서도 정말 시간관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 풀면풀수록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한번읽고 문제가 이해되지 않으면 바로바로 넘어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니 문제는 마지막까지 풀 수 있었는데 놓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풀다보니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상당히 조용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시험을 칩니다. 또한 시험 감독관분들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보는것을 보며 회사분위기도 조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다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지만 상당히 애착이 갔던 회사였기 때문에 많은 후배님들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팁을 드리자면 자기소개서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격하는지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직무적성(비록 한국전력은 탈락하긴 했지만 다른곳은 여러곳 합격하였습니다)검사는 많이 풀어보고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산을 넘으면 이제 면접만 보면 합격인데, 말은 쉽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면접볼 때 자존감을 조금 높히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여러곳 합격해서 내가 선택해서 갈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면접관들과 동일한 위치에서 면접을 볼 때 긴장이 덜 되고 하고싶은말도 다 하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질문을 하면 모른다고 정확하게 말하고, 관련된 내용을 말하는 것도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는 옆 사람에게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히려 다대다 면접이 본인의 생각할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일대다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하였는데,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 정신없었던 시험장
2016.12.27
CJ 시험장은 다소 붐비는 분위기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모인 만큼 정신이 없었고, 여자화장실의 경우 특히 붐볐습니다.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시면서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험 문제의 경우, 시중의 문제집과 비슷하고 평이했습니다. 시험관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를 것 같아요, 저희 반은 다소 경직된 분위기라서 더욱 긴장됬네요.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넘기고 익숙한 유형의 문제를 푸는게 중요해요! 문제집을 풀면서 유형을 익히고 시간에 맞춰서 유리한 문제, 불리한 문제를 고르고 넘기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시험 준비는 서류발표 후 일주일 정도 공부했어요. 에듀스 문제집으로 문제를 익히고 좀 더 어렵다고 하는 해커스 문제집을 통해서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해커스 풀면 좌절을 맛보시겠지만, 좌절하지 마세요. 시험은 문제보다 평이했습니다. 시간을 맞춰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어 같이 외워햐 하는 건 너무 부담갖지 ㅇ낳고 반은 외우고 반은 넘겼어요~ ^^
삼성전자
삼성전자 인적성 후기
2016.12.25
시각적 사고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원래 개인적으로 도형문제에 약하여 시각적 사고 파트를 잘 못 푸는 편인데,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평소에 문제집에서 풀던 것보다 잘 못 풀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펀칭문제랑 종이 접은 후 앞면/뒷면 예상하는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도형에서 풀 줄 아는 문제가 저 두 유형이었는데 계속 답이 나오지 않아서 체감 난이도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의외로 평소에 잘 풀지 못하던 캐드문제는 쉽게 나와서 전부 풀었습니다. 나머지 파트인 언어 수리 영역은 쉬웠고 추리 영역도 평범했고 상식은 평소보다 쉽게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유형 자체는 매번 출제되는 똑같은 유형으로 나왔고 시각적 사고 빼고는 이전에 본 GSAT이랑 난이도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 때 준비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서류 발표 후 에듀스 15대기업 직무적성검사 책으로 공부를 했는데 시각적 사고 빼고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인적성 유형이니 GSAT을 기준으로 인적성 공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