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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효성

    빠르고 정확하게
    2017.03.30
  • 효성 인적성의 경우는 많은 순발력과 정확성의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정말 머리가 좋은 케이스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풀수 있는 문제를 빠르게 판단하고 그 문제를 정확히 푸는 연습이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물론 효성 인적성은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갔지만 시간이 적다는 것을 기억하고

    제가 풀 수 있는 것만 골라가며 푸는 방법을 취했고 결국 합격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는 창의성 문제는 정말 엉뚱한 대답을 적기도 했습니다.

    창의성 문제는 답이 없기 때문에 아무 단어나 비슷한 것을 적었는데 그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많이 적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인적성은 감이라고 생각합니다.그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기업마다 대부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니 한번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효성의 경우는 달랐지만 기본 개념의 베이스는 같다고 생각해요.

    응용수리의 경우 모르는건 손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삼성전자

    쫄지 마세요
    2017.03.30
  • 상반기때 붙었는데 하반기때 떨어진 이유를 보면 정답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총점보다도 풀은 갯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자신이 확실한것만 푼다는 마음으로 보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싸트 잘 푼다는 아이들도 떨어진다는게 자신이 모르는걸 찍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연습하실때 항상 몇개 풀었고 몇개 맞은걸 정답률과 같이 보시는게 좋을껍니다. 그리고 상식에 너무 목숨거지 마세요. 상식은 변별력이 없습니다 . 제가 장담합니다.

     

    시각은 자신이 풀유형과 안풀유형의 문제를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번과 같이 종이접기나 펀칭이 매우 어렵게 나온 경우 손도 못대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냥 공란으로 두고 다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리는 응용계산 문제가까다로워서 이걸 붙잡고 늘어지기 보다는 저는 연습할때 표부터 다 풀자라는 마음으로 풀었습니다. 표는 빨리 계산하는 팁들이 조사해보면 있습니다. 그걸 보고 공부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언어는 따로 드릴 말이 없습니다. 특히 앞부분에 긴가민가 한것들이 나오는데 이것에 얽매이지 않았스면 합니다.

  • KT

    kt 인적성
    2017.03.30
  • 2016 하반기 공채였고, 잠실중학교에서 시험을 봤고, 수추리가 어려워서 많이 풀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형을 충분히 익히고 약한 부분은 공부를 꼭 하고 봐야함 저같은 경우에는 서류 발표가 난 후부터 준비를 했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의 인적성과는 달리 어려운 수준의 인적성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추리나, 수리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준비를 하고 가야 시간 관리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원할시 직무 선택을 할 때도 잘 선택을 해야할듯합니다. kt의 경우 it 부문에서 많이 뽑지 않는데 그만큼 인적성에서 뽑히는 인원도 매우 적을 것입니다. 준비를 하실 때는 최대한 꼼꼼히 문제를 풀어보시고, 실제 시험을 볼 때나 모의고사를 연습하실 때에는 풀 수 있는 문제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스스로 잘 판단하여 거르고 푸시길 권장합니다. 한 문제에서 고민을 하기에는 각 영역마다 10분 정도의 시간 밖에 안주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풀어야 합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공단 필기후기
    2017.03.30
  • 시험은 서울 잠실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오전이 아닌 오후 시험이라 조금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시험칠 때 2번인가? 시험지에 오타가 있으니 수정해달라고 들어오셔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시험은 100분간 진행되었고, 필기 시험에 참 다양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에 대기업 적성검사를 준비한 적이 있는데, 산단공 필기를 풀 때 종이접어서 구멍뚫는 문제(GSAT)나 어떤 스위치를 눌러야 최종적인 모습이 나오는가(PAT나 HMAT)와 같은 유형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NCS 유형말고도 다양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시는 분들은 훨씬 유리한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1번 문제부터 잘 풀리지 않아서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뒤로갈 수록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1번에서 꽤 오랜시간을 썼는데 안풀린다고 계속 붙잡기 보다는 빠르게 넘어가는게 더욱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에는 단순 %비교인데 절대치를 비교할 수 있냐는 둥 몇개의 함정문제만 조심하면 될 것 같고 그렇게 복잡한 계산문제들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소 연습할 때 시간을 타이트하게 재고 연습하는 편인데, 시간적으로는 충분이 여유가 있어서 100문제 다 풀고 50문제 정도 까지 검산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PSAT 자료해석 기출문제들은 한 번 풀고 갔는데 NCS난이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면접스터디 준비하면서 다른분들 얘기들어보니 PSAT에서 언어 지문이 그대로 나왔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준비하실때 시간이 충분하시다면 PSAT문제를 풀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공단상식을 준비하실 때는 온라인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인당 10문제씩 추합해서 20명정도가 문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약 200문제정도 풀고 나니 실전에서도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업소개, 공단소개 관련 글 뿐만 아니라, 공단에서 발간한 엑셀로 된 통계자료 등 홈페이지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는 꼭 한 번씩 훝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GSAT 후기
    2017.03.30
  • 먼저 저는 학교에서 스터디를 통해 문제집 한권 풀고갔습니다.

    실전처럼 시간 정해놓고 3회정도 풀었습니다.

    싸트가 이번에 3번째라 유형은 알고 있었고 실전 연습만 하면 될것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참고로 처음에 봤을때(2015 하반기)는 합격,

    두번째(2016 상반기)는 탈락, 이번에 2016 하반기는 합격해서 면접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언어 5개, 수리 5개, 추리 7개, 시각 8~9개정도 빈칸으로 남겨뒀고,

    상식은 교재보다 난이도가 쉬웠고 잘 풀었습니다.

    시각은 이번에 엄청 어려웠고 원래 10개 넘게 못풀었는데

    과락될까봐 몇개 찍었는게 이게 좀 후회됩니다.

     

    그냥 빈칸으로 둘걸.. 왜냐면 이번에 연구개발로 GSAT 봤는데 시험을 잘 못봤는지

    설비엔지니어로 직군이 바꼈습니다. 그냥 빈칸으로 두었으면 될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삼성은 시간관리가 중요한것같네요. 모르는건 빨리 넘기고 다음거부터 풀고....

    상식은 기본적인 개념들 위주로 공부하면 좋을것같아요 실전처럼 연습해서 시간관리 잘 해서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후기
    2017.03.30
  • 한국사, 경영,경제,회계 후기입니다. 준비과정은 기존에 공기업필기 시험을 위해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자격증을 땄는데 준비할때봤던 책 한번 다시 봤고, 경영,경제,회계는 기존 풀던 문제집 다시 한번 점검차 3일전 부터 보고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한국사는 거의 공무원 수준으로 나왔던 것같습니다. 

     

     또한 한국사 문제만 30문제였기 때문에 다소 지엽적인 부분까지 나왔습니다. 다른 곳 처럼 한국사 굵직한 것만 나오진 않더군요 통일신라 유물 이름, 백제 때 전투(별로 유명하지 않은 것까지...) 등 세세히 봐야 할 것같습니다. 재무 문제는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경제는 기존 다른 공기업이 계산 문제가 많이 나왔다면 여기는 조금 시사경제?적인 측면도 나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산 문제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진않습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후기
    2017.03.30
  • 110분에 125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시간은.. 많이 부족합니다. 전공문제 30문제고 나머지 ncs입니다. ncs에는 한수원 발전유형 찾는 문제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전공문제에 한수원 상식이있는데 이것은 2일전부터 한수원 사이트 들어가서 내용보고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사무직은 경영경제회계행정법 이나오는데 솔직히 이거 다 맞추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영경제만 다맞추자는 생각으로 풀었고 행정같은 경우는 대충 다른 책에 나온 기출문제 100문제 짜리 보고 들어갔더니 얼추 몇개는 맞은 것 같습니다. 전공은 벼락치기해도 될 수준 같네요 ncs는.. 한수원에서 예제문제가 나와있다는데 이거 꼭 참고하는게 도움될것같습니다.저는 안봐서 후회 ㅠㅠ 시험장환경: 결시자가 1/3은 된것같습니다. 사실 결시자가 그만큼있어도 사무직 경쟁률은 100대일은 그냥 넘기때문에 별 의미는 없는 것같습니다. 시험시작 직전 각 자리에 펜 놔주고 그 펜으로 풀어야 합니다.

     

    2명 감독관 들어와서 책상위에 아무것도 못올리게합니다. 철저하게 감독하고 제 뒤에있는 사람은 수험표에 뭐 쓰는 것같아서 감독관이 데려가더군요 부정행위처럼 안보이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 중 지적받으면 멘붕오므로.. 저는 전공은 합격자 평균이상이었고 ncs가 평균보다-7개인가 합격자 평균에서 아주 한참밑이 었기 때문에..

     

    탈락하긴 했지만 시험 팁은 평소에psat문제 푸는 사람이 유리할 만한 문제가 많다는것, 그리고 수추리, 수리문제가 은근 쉽기 때문에 건너 뛰지 말라는것, 그리고 표주고 계산(교육비계산 등) 아주 복잡한 계산문제가 나오는데 건너뛸 문제는 과감하게 건너뛰는 연습을 해야 할 것같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앞에 엄청 복잡한계산 잡고있다가 뒤에 쉬운 문제를 놓쳤는데 차라리 아는문제 더 많이 푸는 게 유리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한수원 같은 경우는 인적성스타일이라기보다는 전형적인 ncs스타일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자원관리부분길찾기 등등해서 어려운 문제 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건강보험공단) 필기후기
    2017.03.30
  • 준비했던 과정: 상반기와 비슷한 출제유형의 책 2권 사서 일주일 전부터 풀었습니다. 상반기에는 ncs형으로 건강보험료, 노인요양보험료? 등 보험료 계산문제가 많이 나왔다고 했는데 문제집에도 그게 많이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그거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근데 하반기에는 완전 바뀌고 수추리, 표문제 등 기존 사기업 인적성 스타일로 나와서 ㅠ ncs위주로 준비해온 저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준비하실때는 전년도나 직전 기출을 참고하시되 어떤 유형이 나올지는 모르니 닥치는대로 인적성스타일 ncs스타일 모든 문제를 다 풀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시험장 환경: 10배수의 사람들만 필기를 응시하기 때문에 결시자는 반에서 1명있을까 말까한 정도입니다. 한반에 30명? 정도해서 지역별 응시였고 60분안에 약 70문제? 그 이상을 풀어야 했습니다. 그 이후 인성검사 몇백문제를 더 실시합니다. 인성검사는 이후 면접자료로 활용되는 것같으니 신중하게 작성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필기 응시자들이 다른 고사장에 비해 더 열심히? 준비한것 같은 모습이었고 마지막까지 책들을 보고 있는등 확실히 건보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컷트라인은 6급갑 경인지역 52개였습니다. ㅠ 1~2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수추리같은 문제는 거의 보고 찍고 넘어가고 언어 문제는 거의다 맞춰야 할듯 합니다.

     

     시험시간 배분은 언어와 수추리에서 최대한 거의 맞추고 넘어가되 시간은 절약 그리고 뒤에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같은 문제는 평소에 건강보험공단 사이트 들어가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이나 건강보험료가 몇퍼센트 떼는지 등의 기본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실제 지문을 읽지않아도 제가 알고있는 상식선에서 풀 수 있습니다. 시험전 꼭 건강보험공단 사이트 들어가서 보험관련 내용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는 모듈형문제는 처음 해석이 어렵고 한번 이해하면 이후 보기에 딸린 5~6문제가 한꺼번에 풀리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었습니다. 모듈형문제를 그냥 찍는 분도 많은 것같은데 저는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이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인적성 후기(오프라인)
    2017.03.30
  • 1. 우선 현대백화점그룹 인적성은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2016년 상반기는 온라인으로 쳤지만, 저희는 오프라인으로 쳤으며 문제의 유형이 빠르게 변화되고 추가되는 등.... 그야말로 운에 맡기고 평소 실력에 맡겨야만 하는 인적성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2. 모든 유형이 무조건 '속도전'입니다. 인재팀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절대 다 풀 수 없는 시간을 준다는 것을요. 1분인가? 30초인가 시간 남았을 때 감독관이 말해주니 그 때 무조건 마킹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꽤 지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거의 10초에 한문제 풀어야하는 속도였나.... 

     

    3. 현대백화점그룹은 캠리/패셔니스타처럼 1차관문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서류/인적성에서는 거의 안떨어진다고 알고 계실겁니다. 맞는 말이지만 2016년 하반기는 이야기가 조금 달랐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인성은 정말 솔직하게 푸세요

     

    4. 준비하시기 힘들겁니다. 현백인적성은 교재가 달랑 한권 있거든요 ㅋㅋ 그 책을 풀어보시되, 영 불안하시면 다른 인적성 중 속도가 중요한 기업거를 연습삼아 풀어보세요(CJ처럼?)

  • SK텔레콤

    SKCT... 악명높은 수리파트 ㅠㅠ
    2017.03.30
  • SKCT 2연속 탈락한 저라서 제 조언이 얼마나 의미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타산지석 삼으시면 될 것 같네요 우선 SKCT는 정말 기존 교재를 단순히 풀어보는 수준으로 절대 준비가 되지 않는다는걸 먼저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유형이 아스트랄하게 매번 바뀝니다. 특히 수리파트! 항상 모든 응시자들을 멘붕에 빠뜨리는 초고난이도 문제가 한두문제 꼭 들어가있죠.. 물론 가뿐히 넘기면 됩니다만 그렇다고 다른 문제가 다 쉬운게 아니라서.. 멘탈관리도 되게 중요합니다ㅠㅠ

     

    게다가 이번엔 언어영역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출제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뭐 그렇게 걱정하실 수준은 아닙니다. 평이한 난이도... SKCT한국사는 난이도가 중~중하 수준으로 많이 알려져있고, 카더라~통신에 따르면 거의 반영이 안된다는....? 믿거나말거나입니다. 직무는 죄송하게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총평을 드리자면... SK그룹이 왜 그렇게 자신있게 서류전형에서 스펙을 안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차피 SKCT에서 걸러지거든요^^^^^^^ 부산에 위치한 지거국 출신이지만, 상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제 수준에서는 꽤 힘든 난이도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