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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코오롱글로벌

    전공을 준비못했기 때문에 떨어졌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전공피티는 면접관 2명 저 혼자 영어면접은 면접관1 지원자 4 토론면접은 면접관 2 지원자 4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영어, 전공pt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화학공학과 전공피티는 공을 뽑아서 4개문제중 2개까지 뽑을수 잇는기회가 주어짐 pid 제어에대해서 특성에대해서 설명해보라는 문제를 뽑아서 들어감 대답을 못했더니 5분동안 다른 모든것 유체역학, 열역학, 분리정제 내용등을 물어봄 전공만 5분물어봄 영어 면접은 4가지 질문간단한거물어봄 토론면접은 병역특례에대해서 10분정도 4명이 찬반 나눠서 토론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PID 제어의 특성에대허서 설명하시오
    P제어는 비례신호로 제어하는 것이고 offset이 발생함 그래서 i(적분)제어의 필요성이 있어서 i제어를 도입함 대신 적분제어를 도입하면 overshot이 발생하고 속도가 느려짐 그래서 d(미분)제어의 필요성이 있음 pid제어를 활용해 신호제어
    왜 코오롱에 지원했냐(영어면접)
    코오롱이 회사분위기 좋고 더좋은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으며 매우좋다 이런식으로 영어로 계속 했었던거 같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공피티는 처음 15분간 답변을 준비해간pid제어에대해서 말을 잘 못했기때문에 추가로 유체역학 열역학 열전달등 모든전공에대해서 아는대로 물어보라고 꼬리질문하였고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갔기에 답변을 제대로 못한경우가 많아 계속 질문하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성면접은 1도 안물어보니까 코오롱 1차면접은 전공공부열심히하고, 영어적당히 자기소개, 왜지원했냐정도 말할수있고, 토론면접에서 기본만하면 붙을것 같습니다 특히 1차 배수가 높지만 대부분 못하기때문에 저또한 걱정할필요없이 전공만 잘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돈은 저는 3만원 받았는데 서울살아서 주소지를 지방으로하면 전남으로 한친구는 12만원 받은걸로바서는 지원할때 본가가 지방이라면 지방을써도 어차피 면접이나 인적성은 서울에서 보니까 자취를 하더라도 본가를 지방으로 쓰면 면접비 많이 받을수 있고 가장아쉬운건 다른 면접이랑 겹처서 인성좀 준비하고 전공을 준비못했기 때문에 떨어졌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코오롱 글로벌 전체에서 26명뽑앗다고 현직자가 말해줬는데 이번 2016년은 덜 뽑을 것 같다고 햇습니다. 회사내 분위기는 1차면접때 정말 좋았던게 다들 밝은 표정이고 특히 면접 안내하시는 분이 임산부일 정도로 여자우대도 많이해주고 회사 분위기는 다른 여타 건설회사들보다는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 대우건설

    짧게 요점만 말했으며 면접관님들은 경청해주셨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역량면접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15분) 협상면접(70분)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15분) 자소서 기반한 꼬리물기 면접 협상면접(70분) 지원자 8명이서 4:4로 나누어 협상을 진행하는 방식, 개요설명 10분 작전세우기 10분 협상 15분 작전 10분 협상 15분 평가 5분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무엇인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작업의 이해를위해 소통이 필요합니다. 소통관련해서는 저는 이런 예시를 가지고있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원활한 작업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설안전자격은 왜 취득하신건지?
    안전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떠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뻔했습니다. 이 상황이 지나고 안전이 정말 중요하다 느꼈으며 안전을 내포한 현장관리를 하고싶어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처음에 시작하기에 앞서 짧고 간결하게 답변을 해달라 말씀하십니다. 이에 맞춰 짧게 요점만 말했으며 면접관님들은 경청해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면접 후 아쉬웠던 점 약간 방심해서 준비를 많이 못했던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거의 다 끝났다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최선을 다 하진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꼭 전투에 임하는 각오를 가지고 방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자소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대체로 면접관 분들께서 하시는 질문들의 기반은 자소서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접 들어가기 전 자기가 쓴 자소서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친구들과 돌려보며 어떤 사항에 대해 궁금해 할지 예측하고 그것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3.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답변을 지혜롭게 하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특히 꼬리물기식 질문이 들어올때 유용한 방법인것같은데, 저는 어떤 질문에 대해 처음 답변시 모든것을 다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에 약간의 공백을 두어 면접관으로 하여금 궁금증을 느끼고 그것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게 답변들을 구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준비한 부분에서 답변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런것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한것같습니다.

  • 코오롱인더스트리

    모의 면접을 통해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 상황면접(회의면접) 면접관 2명(팀장급) 2. 구조화면접 면접관 2명(실무진 :대리-과장급)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 상황면접(회의면접) 실제 업무에서 활용될만한 내용, 예컨대, 공장 증설을 해외에 할건데, 어떤 곳에 하면 좋냐는 주제에 대한 자료를 30-40분간 검토하고, 어떤 곳에 증설하면 좋겠다는 내용을 회의 형식으로 면접관에게 이야기 하면됩니다. 2. 구조화면접 자신이 했던 경험에 대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며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답변해야 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상황면접(회의면접) 먼저, 자료해석을 위한 시간(30-40분)동안 분석하고, 필기한 내용을 들고 면접관의 질문에 답하면 됩니다. 문제는 분석할 때 미리 제시가 됩니다. 2. 구조화면접 제 경험에 대한 질문위주로 계속 질문하십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도전적으로 했던 경험?
    인문대 남자학생이지만 면세점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을 해왔던 얘기를 했습니다. 판매를 하며, 잘 팔기 위해 노력해왔던 점을 언급했습니다.
    가장 창의성을 발휘해본 경험?
    화장품 마케터활동을 하면서 환경캠페인을 기획한 경험을 말했습니다. 대상자의 니즈 파악을 하고, 컨셉에 맞는 캠페인 아이템 준비 및 장소 선정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 가장 도전적으로 했던 경험? 우선 특이한 경험에 대해서 신기해하면서도, 왜 그 일을 잘하고 싶었느냐는 동기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판매하는 과정중에 외국인 손님을 대하고, 상품을 어떤 식으로 판매했느냐는 구체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2. 가장 창의성을 발휘해본 경험? 캠페인의 목적과 동기에 대해 역시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캠페인을 준비하고, 구성원간의 협업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갈등상황에 대한 경험과 대처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구조화면접과 상황면접(회의면접)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자신의 스토리에 대해서 5W 1H(why,what,when,where,who),(how)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관께서 다른 시선으로 말씀하시기에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서 모의 면접을 통해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NCS의 영향으로 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을 해야 하므로 타 기업을 준비할때도 이와 같은 방식이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황면접(회의면접)의 경우, 생소한 분야였기에, 역시나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좀 더 깊게 공부를 해보는 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조업의 현 상황이 공장을 해외증설하고 있기에 어떤 이유로 그렇게 하고 있고, 또, 구체적으로 만약 나라면 어떤 나라에 어떤 지방에 설립하고 싶다는 등의 구체적인 생각을 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리직에 한하여 이런 문제가 관련이 좀더 있긴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공계 학생분들의 경우 어떤 트렌드로 회사가 의사결정을 하고, 수익을 내는지에 관심을 가지셔서 깊게 생각해보고 자료 해석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연습했을 때, 이와 같은 면접에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취업은 Practice Makes Perfect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기업과 직무가 있다면, 미리 준비하시고 노력하셔서 원하는 곳에 취뽀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수페타시스

    면접관분들께서 너무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와 인성관련된 질문의 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대 1 면접으로 약 30분 간 진행되었습니다. 따로 준비해갈 것은 없었고, 서울 충정로역의 건물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타임에 같은 직무 6명이서 이름순으로 한 명씩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PCB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PCB에 대해 제가 외워갔던 것을 설명했습니다. PCB란, 각종 전자 부품을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또한 이들을 기계적으로 고정시켜 주는 기능을 하는 모든 전기,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입니다. 특히 Network용 고다층 PCB, 휴대전화기용 Build Up 및 Rigid-Flexible PCB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팀원들과 일을 할 때 좋아하는 유형과 싫어하는 유형이 무엇입니까?
    저는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제가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따로 싫어하는 유형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 저는 사람을 볼 때, 주로 그 사람의 장점을 보고 만나기 때문에 특별히 누구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굳이 따지자면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
    팀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팀프로젝트 중 발생했던 갈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대학교 때, ‘밟으면 따뜻해지는 깔창’을 제작하는 팀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총 4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었고, 그 중 팀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깔창의 배송이 늦어지면서 제품 제작일정에 대한 의견대립이 발생했습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너무 편하게 해주셨고, 제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물도 있었고, 긴장이 되거나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며 대답해도 좋다고 배려해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연구 직무여서 전공질문을 많이 받을 것이라 예상하고 전공공부를 많이 하고갔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전공질문보다 인성질문의 비중이 컸습니다. 그리고 이수페타시스를 어떻게 알고 지원하게 되었는지, 이수페타시스의 사업분야와 제품에 대한 질문도 있으니 이에 대비해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화학공학전공이었기 때문에 PCB가 무엇인지 아는지, 왜 화학계열 회사말고 이수페타시스를 지원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또,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 지, 어떤 점에 기여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10분 정도 회사와 제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그 후로는 자소서기반으로 인성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팀프로젝트 경험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고, 꼬리질문도 많았는데 압박을 하기 위한 질문이라기보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 정도였습니다. 팀은 몇명이었는지, 갈등이 있었는지, 팀프로젝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들이었습니다. 팀으로 활동했던 경험들을 한 번 정리해서 면접 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평소에 준비가 제일 중요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분 지원자 1명씩봤어요. 총 면접인원은 60명?정도 전자전기 전공만 하루에 모아서 봤네요.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PT), 인성, 창의성 3가지로 진행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 - 첨에 문제 3개중 하나 골라서 30분 풀고 25분정도 문제 푼거 답지 들고가서 그거에 대해서 발표. 전 석사라서 문제푼건 별로 안물어보고 석사 연구주제만 10분넘게 발표했습니다. 인성 - 다른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자소서보고 물어봐요. 왜 지원했는지 자신의 강점이 뭔지, 직속 상사가 자신의 뜻과 다른 방향을 원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창의성 - 노트북으로 창의성 문제 받은거 30분동안 작성하고 제출한 뒤, 면접관 3분이랑 토론면접비슷하게 그 내용 발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신의 강점이 뭔지
    남들보다 도전적이라고 말하면서 관련사례 말했습니다. 졸업전에 팀프로젝트 진행하면서, 계획대로 안될때가 많아서 자꾸 실패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진행해서 좋은 결과 낼 수 있었습니다.
    액정디스플레이 구현방식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OLED 대비 단점이 무엇인지
    TN, IPS, VA 등 유명한 방식들과, 응답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오버드라이빙을 사용한다던지 관련기술 말했습니다. 또한 액정 디스플레이는 OLED에 비해서 백라이트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플랙시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 - 조금 압박면접으로 진행되버려서 많이 당황했어요. 꼬리질문 몇개 받음 면접관님 반응은 걍 무표정으로 면접진행하는게 피곤하신듯한 느낌 창의성 - 핵심과는 벗어난거같다고 하시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핵심적인 방법을 물어봤어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때 긴장을 푸는게 제일 중요한 것같습니다. 일단 요즘 면접자체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자의 능력을 다 끌어오는 식으로 진행되서 왠만하면 다들 긴장 풀면서 많은걸 보여줄수있는거같아요. 면접보면서 역시 삼성이라고 느꼈습니다. 면접진행도 체계적이고, 면접관분들도 다들 편안하게 좋은 분위기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핵심질문 던지셔서 정확하게 면접자를 파악할 수 있는거같아요. 합격요인을 돌아보자면 일단 열정과 패기를 제대로 보여드린게 먹힌거 같습니다. 면접보기전에 스스로 세뇌될 정도로 삼성가고싶다고 말하다보니 면접하는날 기운이 넘쳐서 면접장에서도 열변을 토했네요. 그리고 면접날짜를 하루전에 알려줘서 정말 급하게 지방에서 올라가서 면접본다고 면접준비도못하고 갔는데 쉽게 합격했습니다. 몇달전부터 평소에 자기전에 면접시뮬하면서 예상답변 생각하고 어떤식으로 말할지 계속 준비해왔어서 딱히 면접전에는 크게 준비할 건 없었습니다. 정말 평소에 준비가 제일 중요합니다. 딱 면접할때 그게 몸에 배인사람과 단기간에 준비한 사람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 대신증권

    답변의 변별력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 면접에 앞서, 사전 알림 없이 논술시험을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금융논술 등 난해한 주제는 아니였고, 와튼스쿨의 협상사례를 보여주며, 본인이 영업점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한다면

    어떻게 고객을 설득할 것인가에 대한 논술이였습니다. B4용지 앞면 및 뒷면이 있으며, 시간은 1시간 입니다.

    평소 신문 자주 읽으시고 가기 전에 한 두번 논술 작성하시면 무난히 푸실 수 있을 문제입니다.

    면접전형은 인성면접 한 번 이었습니다. (토론과 PT는 없었습니다.)

    5(면접관):6(지원자)으로 공통질문으로만 질문하셨고 지원자 답변을 들은뒤 추가질문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고가는 대화 형식이 아니라서 두괄식으로 간략하고 핵심을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자 모두에게 동일한 공통 질문이였습니다.

    1. 1분 이내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 지원동기는 따로 준비하지 않고 그냥 제 강점을 키워드화 한 두 가지 위주(적극성, 성실성)로 답변했습니다.

    2. 우리 경제가 어려운 이유와 저축은행 해결방안 >>사회 전반에 깔린 희망이 부족한 분위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운 것 같다. 사잇돌2 및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을 잘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아무거나 세일즈 해보세요 >> 저는 제가 방문한 압구정지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판매한다고 하고, 제가 개선했으면 하는 아이디어를 말씀드리며 구매하시길 요청드렸습니다.

    4. 본인의 핸드폰에 연락처가 100개가 있다면, 어떻게 더 늘려갈 것인가? >> 저는 내부고객인 임직원들을 100, 영업하며 뵙게 되는 고객님들 100분 총 300명 까지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5. 저축은행이 고금리로 인한 서민 금융의 착취라는 인식이 있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지원자 모두 그렇지 않다고 함) 그 이유는 과거 저축은행의 전신인 신용금고의 설립취지도 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지원이고, 돈이 많은 우량 고객도 대출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저축은행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부 개인신용에 집중하는 회사들로 인한 편견이라고 생각한다.

     

    5개 공통 질문 후 면접이 종료되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 추가 질문을 하지 않으셔서 어떻게 받아들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표정은 전반적으로 온화하셨습니다.

    다만 원하는 답변을 들으셨을땐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옅은 미소를 지으셨지만, 다소 핀트가 엇나간 이야기를 하면 지루해 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셨습니다.

    면접 보시면서 이부분도 잘 캐치하셔서 분위기에 맞게, 때론 말이 짧을 수 있다면 짧게 끝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면접을 보기전에 1시간동안 논술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경제 혹은 시사관련 주제는 아니였고, 가치관을 판단하는 주제로 나와서 무리 없이 작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독서를 많이하고 면접 및 직무공부 많이 하셨다면 무리없이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면접은 처음 겪는 유형이였습니다. 1분자기 소개 후 총 5개의 공통질문을 받았습니다. 우리 경제가 어려운 이유, 아무거나 세일즈하기, 저축은행의 인식이 안좋은 이유 등등 전혀 예상치 못한 공통질문으로만 질문하셨고, 추가 꼬리질문이나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한 말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답변의 변별력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가 답변을 길게하면 짧게하려 노력하고, 다른 지원자들과 무조껀 다른의견을 말해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졌습니다. 다른 지원자들 답변이 길어지면 지루해 하는 면접관님의 얼굴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사심을 어필하는것도 나름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 상품공부를 철저히 하던지, 회사의 인재상과 내가 일치하는 부분, 주거래 기업 및 방문기 등 기업과의 연결고리를 어필하면 면접관님께서 좋아합니다.

  • SL

    서류를 통과하신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진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면접 - 2명의 면접관이 3명의 지원자에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기반으로 개인 질문으로 면접하는 방식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공프로젝트 중에서 직무와 가장 관련 깊었던 활동은 무엇인가?
    저는 H/W 설계를 지원했습니다. 자기소개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학부과정에서 10번의 설계프로젝트를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 직무와 가장 관련 깊은 활동은 3학년 2학기에 수강했던 디지털회로응용설계 과목이었습니다. 자동차 과속경보장치를 만들면서 소자의 역할을 파악했고 직접 납땜하면서 하드웨어 설계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설계프로젝트였습니다.
    그러면, 그 프로젝트에서 어떤 소자를 썼는가?
    이 프로젝트에서 트랜지스터를 주로 사용해서 설계했습니다. 예를 들어, 74LS02 IC는 NOR 게이트가 4개 들어있는 IC입니다. 이처럼 여러 IC칩과 555타이머, 카운터, 플립플롭 소자를 이용했습니다.
    자기소개할 때, 설계를 많이 했다고 했는데 직무와 관련된 다른 프로젝트 하나만 말해주세요.
    제가 학부과정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했지만, 지금 가장 기억나는 프로젝트는 MCU 설계입니다. 당시, X-mas를 나타내는 MCU를 설계했었는데 세그먼트에 12.25가 입력되면 캐롤과 LED가 반짝이는 MCU 설계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의 내용에 따라 반응 및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어떤 부분에선 공감하시고 고개를 끄덕여주셨지만 어떤 부분에선 갸우뚱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흠.. SL에 관한 면접 후기가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지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키보드를 들었습니다. 저는 H/W 설계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채용설명회나 여러 정보를 통해서 SL이라는 기업은 서류에서 많이 거른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류를 통과하신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2016 하반기의 경우 11/03, 04 목금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각 직무마다 면접관과 룸이 다른듯 했습니다. 저는 석사 1명과 학사 1명과 들어갔고 면접관은 2분이 계셨습니다. 즉, 2:3 면접이었고 분위기는 정말 편안했습니다. 제가 여지껏 보았던 면접 중에서 분위기를 제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장소는 SL 본사(경산)에서 봤습니다. 면접관과 지원자의 거리는 5m 정도인만큼 무지 가까웠습니다. 처음 들어오자마자 웃음으로 반겨주셨고 어디서 왔냐, 밥은 먹었냐 이러시면서 최대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해주셨고 그 모습에 편안히 면접을 보며 면접관들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이제 개인별로 궁금한 사항과 역량을 물어볼테니 편안하게 임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공프로젝트 중에서 직무와 가장 관련 깊었던 활동은 무엇인가? 다음으로, 1번 꼬리질문이 이어집니다. - 그러면, 그 프로젝트에서 어떤 소자를 썼는가? - 왜 관련이 깊다고 생각하는가? - 배선도에 테스트포인트가 많은 것이 왜 안좋다고 생각하셨는지 2. 자기소개할 때, 설계를 많이 했다고 했는데 직무와 관련된 다른 프로젝트 하나만 말해주세요. - 그 설계는 직접적인 H/W 설계는 아니셨군요? 지금 기억나는 질문은 요정도이고 거의 이정도만 받고 끝났습니다. 3명에게 5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저희는 40분정도하고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준비를 잘못된 방향으로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2016 상반기 후기나 그 전의 후기를 볼때, 인성 질문만 한다고 하여 인성을 중요시하구나 느끼고 직무와 관련된 면접질문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하반기 1차 면접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직무와 관련된 질문이었고 즉흥적으로 대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항을 말할때도 정리가 안되었고 소스 선택을 잘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제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SL을 혹여나 붙으셔서 제 면접 후기를 읽고 계신다면, 직무와 인성 질문에 모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면접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두괄식으로 필요한 핵심내용만 이야기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지원자: 3명, 간사: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 기반 경험 면접으로 그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앞 조가 10분 정도 지연되어서, 1분 자기소개 대신에 30초 이내로 지원동기 포함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하라고 시작했습니다. 자기소개는 지원자 1번부터 순서대로 돌아 갔고, 4~5가지 정도의 공통질문이 지원자에게 모두 주어집니다. 순서는 골고루 1~3 or 3~1로 진행이 되고, 한 지원자가 답변할 때, 꼬리질문 식으로 이어갔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오는 공통 질문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면접 내용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인성이나 전공면접 보다는 본인이 한 직무 경험과 이를 업무에 어떻게 적용시킬 지, 충분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기술원에 오기 위해 자기개발한 내용을 말해봐라.
    우선, 관련 지식을 쌓기위해 대기환경기사를 취득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환경실무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이렇게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12월에는 졸업 과제로 어린이 용품의 위해성 평가 기법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원의 소식과 업무를 접하기 위해 기술원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박람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자소서에 기재한 것 이외에 자신이 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보라.
    지난 4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UN국제환경기구인 0000에서 대학생 환경 활동을 하며, 블로그를 통해 0000 활동을 알리는 환경리포터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소식과 업무를 접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를 구독하고, 환경 카드 뉴스를 수집하며 안목을 길러왔습니다.
    공공기관의 핵심가치 3가치로 무엇을 꼽을 것인가?
    전문성, 고객, 그리고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공공기관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으려면 직원과 기관이 전문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경우 고객이 국민이 될 수도 있고, 기업이 될 수도 있고, 시민단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업무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의 개인만 잘해서 성과가 나기보다 부서 간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협력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경험한 것들 중 가장 보람찼던 일, 아쉬웠던 일 1가지씩 말해봐라.
    가장 보람찼던 일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사이버환경실무교육 중 '환경경영' 과목을 이수한 것입니다. 환경공학을 전공하면서 환경 문제를 저감하고 예방하는 방안에 대해서만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환경경영'이라는 과목을 이수하며, 환경 문제를 저감하고 예방하는 데 나아가 환경의 가치를 극대화해서 경제 또한 발전시키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턴에 도전해보지 않은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인턴을 지원해보면서 자소서나 필기 등 준비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부분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해주십니다. 면접 도중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고, 실제로 입이 말라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모든 면접관님들이 지원자의 말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여주십니다. 제 답변에 대한 면접관의 반응은 블로그 얘기를 하자, 질문 주신 면접관님께서 흥미있게 이것 저것 꼬리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0000은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기관인데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지, 블로그를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지, 평소에 어플로 보기도 하는 지를 꼬리 질문으로 해주셨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의 필요한 핵심 가치 중 '전문성'을 언급했을 때, 고개를 가장 끄덕여주시며 메모를 하셨습니다. 전문성이라고 제가 대답해놓고 저의 전문성을 제대로 못보여줘서 불합격한 것 같아 속상하지만요ㅠㅠㅠㅎㅎㅎ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을 정말 열심히 준비해갔는데, 실제로 앞의 면접조가 시간이 지체되어서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 소개를 30초 이내로 간단하게 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긴장한 탓에 정말 짧개 두문장 정도로 임팩트 없게 제 자신을 소개한 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또한 함께 면접을 봤던 지원자 두분께서 이미 회사에 재직중인 분들이라 상대적으로 더 긴장을 한 탓에, 전문성을 보여야 하는 부분에서 말을 잘 못했습니다. ㅠㅠ... 면접관님들께서는 답변이 30초 이상으로 늘어나면 지루해하시고 계속 짧게 답변을 추리기를 바라십니다. 따라서 꼭 두괄식으로 필요한 핵심내용만 이야기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물론, 단기간에 이루기 힘든 부분이고 자기 경험을 나타낼 때, 본인의 입장에서는 모두 필요한 내용이고 어필하고 싶은 내용이기 때문에 구구절절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절대 면접관님는 이야기를 내내 들어주실 수 있는 분들이 아니고, 핵심내용을 답하면 궁금한 점은 꼬리질문으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핵심내용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면접관의 입장에서 짧게 대답하려고만 하면 오히려 아쉽고 후회되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은 꼭 하고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면접관님들 입장에서 생각하여 준비한 답변을 다 못하고, 추리고 추려서 짧게만 대답했던 것이 가장 후회가 됩니다. 결국, 후회 없도록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되,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답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ㅎㅎㅎ

  • 경동나비엔

    핵심만 간결하게 말할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자소서 위주의 질문, 보유역량, 전공에 대한 질문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4명의 지원자에게 5명의 면접관이 한개의 질문씩 던졌음. 1번째 질문은 자기소개 2번째는 자소서 위주로 질문 3번째는 경동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후 하고싶은 것 4번째는 열역학 법칙에 대한 질문 5번째는 마지막 하고 싶은 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matlab 프로그램을 사용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학교 전공 수업으로 matlab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각 학생들의 데이터를 받아서 평균을 구해고, 코딩을 짜는 프로그램을 작성했습니다. 추가질문 : 툴에 대해서도 다룰줄 아느냐? 답변 :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질문 : matlab을 사용하는데 유용한 점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답변 : 반복계산이나 공학적인 계산을 할때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ansys 프로그램을 다룬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학교 졸업 논문 과제로 ansys를 활용하여 구조, 피로해석을 진행했다. 추가질문 없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5명의 면접관이였는데 쳐다 보지 않는 면접관도 2~3명 되었다. matlab 사용자 우대라고 공고에 적혀 있었는데 역시나 matlab 능력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하지만 수업들은지 2년도 더 지나서 잘 대답하지 못했고 반응 역시 무표정이였고 좋지 않았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기소개, 지원동기, 기본적인 열역학 법칙은 숙지를 하고 가야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원한 공고에 우대사항이 적혀 있는데 분명 자소서에 그러한 사항을 잘 어필을 했으니 뽑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대사항에 적힌 사항에 대한 역량 검증 질문이 반드시 들어오니 그 점을 충분히 다시 숙지하고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제 옆 지원자 같은 경우에는 또한 그러한 역량 검증 질문이 있었습니다. 또한 인성적인 질문은 거의 없었는데 제 옆 지원자는 학점이 3.9 이다보니 학교 공부만 한것이 아니냐, 동아리 활동은 안했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또한 학점이 낮은 지원자에게는 학점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공백이 꽤 긴 지원자가 있었는데 그 지원자에게는 공백이 길었던 이유도 추가적으로 물어봤습니다. 답변이 너무 길어지면 충분이 이해했다고 중간에 끊는 경우도 있으니 핵심만 간결하게 말할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처음 들어갈때는 분위기가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압박이나 당황스러운 질문은 없습니다.

  • 한화S&C

    다대다 면접은 면접의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 지원자 4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면접(인성+직무)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4명이 들어가서 자기소개부터합니다. 그리고 나서 대부분 공통질문을 받습니다. 대답에 따라 꼬리질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각 면접관 별로 물어보는 장르? 가 달랐습니다. 한명은 자소서 한명은 최근이슈 한명은 케이스 등등. 공통 질문에는 순서에 따라 생각할 시간이 좀 있지만 개별적인 질문은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일을 맡아서 하고 있었는데 다른부서로 옮겨지게 된다면 어떻게 할건가
    안간다고 했습니다. 제가 맡은 임무가 있기 때문에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 팀원들에게 제 짐을 던지고 가는 일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뒤에 꼬리질문으로 계속 그래도 좋은 기회인데 진짜 안갈거냐고해서 원래 제 생각을 다시 말씀드리며 주장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관심있는 IT 이슈 및 정기적으로 보는 간행물이 있는지
    IOT에 관심이 있다고 하고 최근 본 기사 및 관심있었던 박람회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또한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기술이 있고 이런거 보다는 그냥 IoT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꼭 기술적인걸 물어본다기 보단 그 기술에 대해서 그냥 본인의 느낌이나 주관적인 견해를 말해도 무방한 듯 합니다
    학술대회에 대해서 썼는데 J-curve 가 뭐냐 간단히 설명해 봐라
    자소서에서 개인적인 질문 1개 받았는데 제가 쓴 모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려고 했고 딱 물어본거에만 대답했습니다. 구구절절 얘기 안하고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부분 고개를 끄덕여 주셨고 다른 지원자에 비해 많은 질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이 왜 그 직무를 해야하는지 그 직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개만 확실히 준비해 가시면 될듯 합니다. 다른 지원자들을 봤을 때 의외로 동문서답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면접관 표정이 썩기 시작하고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합니다. 그러니까 딱 묻는 말에 잘 대답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편안하지만 지원자의 생각을 정말 궁금해 하는 듯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대다 면접은 면접의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지원자의 말도 잘 들어야하고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첫번째 차례면 더욱 패기잇고 자신감있게 하는게 좋고 그 뒤에 하게되면 앞에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잘 들어보고 그사람들이 하는 말, 관점과는 조금 차별화 되는 포인트를 제시해 줘야지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대답에 심취해서 삼천포로 빠지는 일이 없어야합니다 제가 면접을 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옆에 한분은 본인의 이야기에 너무 심취해서 거의 5분이 넘게 혼자 얘기하시다가 면접관도 면접자들도 당황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물론 떨어졋던거 같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동문서답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최대한 본인의 역량을 드러내면서도 면접 분위기에 맞게 행동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말은 꼭 준비해 가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나오시길 바래요 안그러면 엄청 후회되니까요... 암튼 다대다는 무조건 옆사람이 햇던 말이랑은 다르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