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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1건

  • 한국GM

    GM대우2005년 6월10일 구매직 면접후기
  • 금요일 오전면접보고 스트래스로 이틀간 정신못차리다가 이제서야 후기올립니다. ^.^aa

    면접장소는 인천 부평공장 홍보관이었구요
    신입의 경우는 거의다 6.10에 면접 다 보았구요 오전파트 오후파트 이렇게 두파트로 나위어서 면접을보러갔더랬지요
    저는 7:50까지출석해야되는 오전조였구요 구매직지원있었습니다.

    우선가시게되면 홍보관 입구에있는 조배치표를 확인후 출석체크합니다.
    총 11조까지 있었는듯..13조였던가 ;
    1~6조까지는 R&D였던것 같구요 8~9조는 구매직이었구요
    그외에 디자인분야와 수출팀조가있었습니다. 디자인쪽은 오후에 실기평가도 예정되어있었구요. 수출팀쪽은 좀다르게 오전에 1차면접후 오후에 2차면접도 있다고했습니다.
    인원이 꽤많았던 300~400명정도가 오전에 왔었구요.
    전체 250명정도 뽑을꺼란 후문이 있었습니다.
    R&D분야에만 120명정도 뽑는다고 했었구요
    다른 분야는 그보다 좀 적게뽑고 보통직무별 한자리 아니면 두자리정도인원을 뽑는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출결확인하고 면접진행에 관한 팁설명을 듣습니다.
    오전조는 다시 반으로 나뉘어서 반은 인적성검사를 먼저받고요.
    그시간동안 나머지인원은 면접을 들어가게됩니다.
    이렇게 인적성검사를 다받은 사람은 면접을 들어갑니다.
    8:20정도부터 인정석검사와 면접을 시작하여 12시 경에 끝나여 전체 일정이 끝났습니다 . 오후조는 12:50까지 소집이었습니다.

    우선 면접에 관하여 말씀드리면 R&D쪽은 한조에 4~5명정도로 면접을 보는것같던데 저희쪽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구매직은 8,9조 이렇게 크게 두조이고 인원은 13씩있었던 것같습니다 3명씩 면접실에 들어갔구요
    그럼 면접내용에 관한후기입니다.

    면접실 들어갔더니 면접관 5분이계시더군요.
    가운데 앉아 계시는분이 편안하게 해주실려고 이런저런 간단한 얘기를 들려주십니다. 아마도 그중에 넘버원이신듯..

    첫질문(공통질문)으로는 의상에 관한것이엇습니다.오늘 입고온 정장은 누가 골라준것이며 어떻게 해서 입고온것인가?

    시사질문:전 김우중대우회장의 한국귀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에 관한평가는 어떻게 되어야하는가?

    10~15년후의 자동차산업은 어떻게 진행될것같은가?

    모기론에 대해서아는가?그러면 역모기지론은 아는가?얘기해보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는가?그 영향은 어떠하고 (제가 어쩌고 저쩌고..하니깐)그러면 공공기관이전은 어떻게 이행되어야하는가?

    돈 100만원이 생기면 그것을 어떻게 쓰겠는가? 그리고 그돈을 이번달안에 다써야만 한다.

    여자분한테질문:외국에는 가보았나?그리고 우리회사에 오게되었는데 외국에서 근무해야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한분질문:외국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있는데 그회사는 어떤회사이고 거기에 관한 질문등..

    여자분한테 다시질문:전자공학을 전공하셨는데 학과를 택한이유, 그리고 과에 대해만족하는가?등

    공통질문:좋아하는 운동이있는가? 있다면 거기에대해서 함얘기해보라

    영어질문은 보통 한질문씩받았으며 그질문에 대해 3분이내로 자류롭게 스피치해보라고 하셨음다.
    1.자기가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택할것인가? 그렇지않다면 어떻게 태어났으면 좋겠는가?(물론 영어로 물으셨습니다)

    2.중간에남자분이 받은 질문은 기억이 잘안나네요;;다음이 제차례라.. -_-;;당혹

    3.만약 여자친구가있다면,없다면 있다고 가정하고,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아기를 낳게할것인가? 아니면 낙태를 권유할것인가?(제가 받은질문 ;; 너무 난처해서 버버벅;)

    대체로 면접자 차례대로 질문을받았으며 다른질문 혹은 같은질문 이렇게 섞어가면서 질문하였습니다.
    한두질문정도가 빠진것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리고 특이할만한 사항은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직무에 관한 질문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쪽으로 집중적으로 준비했었는데 나오지않아서;; 영어질문도 완전 예상을 빗나가고 아무튼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경쟁률이 3:1정도이거나 이상으로 보이고요. 아마 떨어질 듯 싶은데 다른분들 너무들 잘하셔서 영어도 그렇고 ㅡ.ㅡ;

    맘비우고 하던공부나 계속하렵니다.

    참 인적성검사는 정말시간부족하고요 ssat보다 훨씬 더부족햇습니다. 난이도는 조금더쉬운것같구요. 컴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합니다. 이건 인사과에서 빌려줬고요. 이것역시 ;; 인성에서 대답하다보니 내가 어떤사람인지 막 햇갈리기 시작했다는..
    라이스케일에 걸렸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아무튼 저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나중에 다른 후기또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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