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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현대홈쇼핑

    면접관들은 면접자를 보기보다 노트북을 보면서 면접이 이뤄집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으로 이뤄졌습니다. 인사담당자 1명과 5명으로 이뤄졌습니다. 차례대로 한사람당 2개씩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집단에서 두 집단으로 나뉘어 갈등을 일어났을때 본인의 대처 경험을 얘기해보시오.
    작년 인턴 경험을 토대로, 직장동료들 간의 트러블을 중재했던 경험을 말헀습니다.
    남들이 안된다고 반대했으나, 설득하여 성공으로 이끌었던 경험에 대해 말해보시오.
    학교생활 중 학교 행사를 준비했을때, 예산부족으로 반대에 부딪쳤던 어려움과 풀어갔던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이 중간중간 답변을 끊고, 꼬리잇기식의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답변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면접상황을 실시간으로 입력을 해야한다고 하여, 면접광이 면접자와의 아이컨택을 잘 하지 않습니다. 면접분위기가 상당히 경직되고 딱딱했습니다. 5명에게 2개씩의 질문만 하고 끝났습니다. 면접관이 끝났다고 말했을때, 면접자들이 다들 너무 짧게 끝나 당황해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현대백화점 그룹의 캠리의 경우, 후기들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후기를 보더라도, 실제 면접에서는 제각기 상황이 너무도 다릅니다. 그래서 저의 면접경험 또한 참고사항으로만 여기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면접관들은 면접자를 보기보다 노트북을 보면서 면접이 이뤄집니다. 처음에는 면접관과 아이컨택을 못해서, 당황했었습니다. 내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 다는 기분마저 들더군요. 다른 친구의 경우에는 컴퓨터가 있어도,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고 하던데, 저와는 반대의 상황이더라구요.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면접질문의 경우에도, 즉흥적으로 답변하기에 무리가 있는 질문들을 받더라도, 신중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답변하는데 급급했던 모습을 보여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면접이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는, 자소서를 기반으로 해서 물어오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자소서중심으로 준비를 했던터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들어오는 질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간에 오히려 다른 질문자에게, 영어성적이 낮은데 교환학생을 정말 다녀왔냐는 질문을 하더군요. 면접관이 누가 되냐에 따라 정말 면접 분위기가 상이하게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준비해야할 듯 싶습니다. 즉흥질문대비, 자소서 중심 면접 모두 준비해서 좋은 결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LG디스플레이

    약간의 긴장한 모습을 노출하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직무 70%, 인성 30%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지원자들이 각자 1분 자기소개후, 면접관께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골고루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입사하게 된다면 어떠한 직무를 하고싶은지?
    저는 OLED파트에 관심이 있다고 자기소개에서 말을 했기 때문에, 전공지식과의 관련을 생각하였을 때 OLED공정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encapsulation 공정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컴퓨터 자격증을 많이 땄는데, 왜 땄는지?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실용적인 부분을 많이 듣고자 하였고, 이러한 수업을 들으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고 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연장되었다고 그런식으로 대답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다른 여러 질문에서는 딱히 압박을 당하지 않았고, 입사하게 된다면 어떠한 직무를 하고 싶은지 물었을 때 encapsulation 공정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을 때, 가장 반응이 컸던 것 같습니다. 왜? 오...? 이런 반응이셨습니다. 그 전 지원자들이 encapsulation 공정에 대해 말하지 않아서 관심을 끌었던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무래도 처음 보는 면접이였기 때문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이런 곳에서 좀 어색했던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공정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공부했던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하게 대답을 못 했던 점이 아쉽다면 아쉽습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라고 할 것 까지는 없는데, 처음 들어가면서도 가식적이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면접을 최대한 편안하고 어려움 없이 볼 수 있는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할 수 있는데, 웃으면서 약간의 긴장한 모습을 노출하는 것도 너무 로봇같지 않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면접을 진행하여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팁이라고 한다면 1분 자기소개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면접의 거의 모든 것이 정해진다고 생각됩니다. 첫인상에서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았더라도 1분 자기소개에서 어떻게 자신을 어필하느냐에 따라서 다대다 면접일 때 자신에게 질문의 양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표출하는 것이고, 압박을 당하더라도 이 사람은 좀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면접을 진행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HD현대중공업

    지원 회사에 대한 정보 및 기사를 많이 읽어보자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 PT면접 4명, 임원면접 5명 지원자 : 총인원은 잘 모르겠고 조희는 두조였는데 1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자기 연구 분야에 대한 PT 임원면접 : 인성 및 시사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각 자 준비해온 발표자료를 면접관 앞에서 발표 후 전공 관련 질의응답 (4:6) 임원면접 : 사회 시사 및 이력서 관련 질의응답(5:6)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평소 전공공부를 위해 어떤 것을 하나요?
    평소 관심 분야 논문을 찾아보고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에 가끔 들려서 최근 연구 분야 동향을 파악한다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의견?
    최저임금 상승이 중요하시면 그 전에 경제가 먼저 안정화 되야 생각한다 그 후에 최저 임금이 상승되면 좋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질문 해주시고 압박면접은 아니였다. 나의 답변에 대해 면접관 들 마다 반응이 달랐다. 의아해 하는 분도 계시고 동의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신 분도 계셨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파악하고 갔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들을 많이 보고 '내가 이 회사에 관심이 있다'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면접 기출을 보고 나만의 답변을 만들었는데, 새로운 질문들/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미 나온 면접 질문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순발력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나는 누구인지?, 나의 장점/단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을 보고 느낀점은 다들 준비를 엄청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면접관의 질문에 답변할 때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해본다면 1. 지원 회사에 대한 정보 및 기사를 많이 읽어보자 2.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즉흥적으로 말하는 순발력을 키우자 3. Who am I? 내가 누군지에 대해 파악하자 4. 많은 준비를 통해 대답할 때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하자 모두 화이팅입니다^^

  • 현대자동차

    핵심역량면접이 작년과 달리 유형이 확 바뀌어버려서 당황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핵심역량면접, 직무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핵심역량면접 : 면접들어가기 전, 인성문제 3문제를 풀고 들어가는데 이 문제 위주로만 질문하심 직무역량면접 : 면접들어가기 전, 20분 동안 자료 해석 및 발표 준비하고 들어가서 5분 동안 개인 발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3개월 이상, 구체적 목표를 갖고 팀을 이끌어본 경험이 있는가?
    학회장 경험을 맡아서 1년동안 멤버들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팀플레이를 선호한다고 했는데, 혼자 일하게 된다면?
    혼자 일하면서 팀 멤버를 모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엄청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눈을 맞춰주시고 대답을 잘 들어주시지만 웃지는 않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핵심역량면접이 작년과 달리 유형이 확 바뀌어버려서 당황했습니다. 자소서에 경험들에 대해서 거의 묻지 않으시고 사전에 풀었던 인성 문제 3문제에 대해서만 깊이 파고들어가며 꼬리질문 하는 식이였습니다. 사실 정말 애매한게, 이 부분은 사전에 준비해갈 만한 부분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직형 인재를 뽑겠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직무역량면접 같은 경우, 꼭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밀고 나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질의 응답 시간에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해주시면, 솔직히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으며, 고려해보겠다고 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분 시간이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어차피 모든 자료를 검토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하되, 피드백에 열려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대형/중형/소형suv 중 출시할 한 가지를 고르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 CJ제일제당

    기업분석 보다는 최근 동향과 같은 정보를 기사를 통해서 숙지해가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과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이서 주어진 주제에 대해 개인 발표 후 한가지 아이디어 선정해서 최종 발표하는 방식 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이서 자소서 위주로 경험에 대한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신의 단점은?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러나 보고서와 같이 내가 만드는 결과 물 역시 보여지는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오차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므로 이런 면에 있어서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차가 달라서 야근을 하게 된다면?
    인턴했던 기업에서 이미 이러한 경험이 있으므로 문제 없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굉장히 편하고 웃으면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 말 한마디에 집중해주시고 고개 끄덕여 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대다 면접 경험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다대일 면접과는 다른 점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의 면접 연습을 하실 때, 해당되는 경우에 따라서 다대일,다대다 면접 모두 연습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 같은 경우, 다른 지원자가 대답하는 동안 내 대답을 정리해볼 시간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다른 지원자가 너무 뛰어난(?) 경우 페이스가 휘말리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장이 안될 수는 없지만, '난 될 사람이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고 면접장에 들어가시면 그나마 말이 좀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한 여유의 밸런스를 찾아야 합니다 ㅋㅋ 사전에 기업분석을 해간 것이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기업분석 보다는 최근 동향과 같은 정보를 기사를 통해서 숙지해가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질문하시진 않았으나, 공부해간 부분이 아까워서 덧붙여서 말씀드렸더니,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다고 말해주셨습니다.

  • LG디스플레이

    30~40분 정도는 일찍 가서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2명의 지원자한테 인성 위주로 질문하였습니다. 석사랑 학사가 상관없이 들어가는 면접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LG디스플레이에 관련된 과목을 수강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요?
    저는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과목을 수강 한 적은 없지만 공정에 관련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엘지 디스플레이의 공정을 빠르게 이해하여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관한 지식은 저 스스로 블로그를 참고해서 공부하고 있고 이외에도 신소재공학과 친구들에게 관련된 자료를 받아 공부하고 배우면서 관련 지식을 쌓았고 쌓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단점에 대하여 말씀해 보세요.
    저는 책임감있는 사람입니다. 2년 동안 과외학생을 끈기 있게 가르치면서 책임감을 길렀습니다. 단점은 거절을 못한다는 점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항상 yes가 되어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 주기 때문에 주변에서 이러한 부분을 조금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유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선에서만 거절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다들 오랜시간 면접을 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피곤해 보이셨지만 잘 들어주셨고, 질문을 했을 때 자세하게 잘 대답해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신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면접장은 30~40분 정도는 일찍 가서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지 시간보다 일찍 면접이 진행되게 되어 준비할 시간없이 면접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 미리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것 같고 면접관분들이 어떤 분이신가에 따라서 면접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성, 직무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모두 골고루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인성 100% 정도의 면접이 진행되었지만 다른 동기들은 직무 100%인 분들도 계셨고 반반정도 인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면접관분들과 만나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자신이 사용하는 핸드폰에 대한 디스플레이 정도는 파악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학생들은 아무래도 공정직무다 보니 체력이나 부당대우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대비해 가야 할 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압박면접이 아니었기 때문에 중반부터는 긴장이 좀 풀리는 것 같아 나쁘지 않은 면접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현대다이모스

    영어 인터뷰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과 상황면접 면접관 동일. 면접관 2 : 지원자 1 영어인터뷰는 5:1 ~3:1 지원자 : 면접관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이후 상황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주어진 주제에 맞는 해결방안을 면접관 앞에서 발표. 상황면접 : 상황과 그에 따른 보기를 주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해당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2월달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 위해 렌트를 한 직후 지하주차장에서 기둥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차량 뒤쪽에서 충격이 발생하였음에도 등과 목에 전혀 충격을 받지 못했습니다. 자동차 시트가 충격으로 부터 저를 보호해 주었음을 알고, 탑승객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상황면접 : 새로 생기는 해외 법인에 나와 함께갈 동료를 선택하는 문제.
    A : 다양한 업무 경험. 해외 법인에 대한 열정 부족. B : 해외 법인에서 일하고자 하나, 신혼부부. C : 업무 능력은 출중하나 협업이 부족. D : 부족한 업무 능력. 해외 법인에서 근무하고자 강력히 소망. 저는 D를 선택했습니다. 선택 이유와 나머지 3명을 거른 이유를 각각 설명해야 합니다. 그에 따른 꼬리질문이 이어집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은 해당 주제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을 발표해야합니다. 주제와 함께 대처 방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요소가 주어집니다. 저는 그 요소에 집중하여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 후 면접관께서 해당 주제를 준비한적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영어 인터뷰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저는 3:1로 영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기업의 영어 강사께서 나와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지원자 3명에게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영어로 답변을 잘 하면 답변 이후에 추가 질문이 주어집니다. pt 면접은 면접 전 30분동안 해당 주제에 대해 준비할 시간을 줍니다. 해결해야하는 문제와 중점적으로 봐야할 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 포인트를 중심으로 pt 발표를 진행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상황면접은 정해진 대답이 없습니다. 꼬리 질문이 계속 이어지고 제가 선택하지 않은 보기가 저의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답변하라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pt와 상황면접이 끝나고 하고싶은 말이 있느지 물어보셨는데 준비하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지원동기)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준비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역사에세이는 상식적인 선에서 작성 가능한 정도로 나옵니다. 면접에서 긴장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티나지않게 자신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현대자동차

    집중력과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핵심역량면접 모두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주어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본인 나름대로 과제를 해결 후 발표. 20분 준비, 5분 발표, 10분 질의응답. 특정 시장 상황이 주어지고, 세 가지 대안 중 최적의 대안을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선택해서 발표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20분 동안 A4용지에 본인이 발표할 내용을 적어 두어야 하며, 대기 시간 동안에는 해당 종이를 볼 수 없습니다. 발표할 때는 구두로 해도 되고, 화이트보드에 판서를 해도 됩니다. 인성면접 - 자기소개서 기반 인성면접이 30분 정도 이루어집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인성면접) 팀 활동을 하는 도중에 팀 인원이 줄어드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극복했나?
    가장 인상 깊은 팀 활동이 어떤 것이었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팀원들의 참여도는 좋았는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쭉 꼬리질문으로 물어보셨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면접을 보신 다른 분들도 협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영업/서비스 직무의 경우 '협업'에 대한 부분을 특히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위 질문에 대해서는 평소에 준비해 둔 답안이 (1) 인원을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충원했고 (2) 새로 들어운 팀원들의 적응을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도왔다 이렇게 두 갈래였는데 면접 당시에는 당황에서 (1) 만을 언급했더니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질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의 경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로 풀어 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이러한 아쉬움을 방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PT면접) A 대안을 선택했는데, B대안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PT면접 면접관님들이 자소서 내용을 알고 계셔서 좀 놀랐습니다(!!) 자소서에서는 B 대안과 접점이 강한 가치들에 대해 어필했는데, 왜 A 대안을 선택했는지를 다시 질문하셨습니다. 발표 내용에서 전달이 미흡했던 부분들을 다시 강조드리고, 평소의 생각과 가치관은 B에 더 가깝기는 하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상황과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A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면접에서 협업 경험에 대해 질문하시고, 꼬리질문으로 해당 경험에 대해서만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질문들이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유한 분위기였습니다. 옆방 지원자분께서는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도 좀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PT면접에서는 발표가 깔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강사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질문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자료에 있는 수치들을 최대한 종이에 잘 옮겨 적고, 발표할 때 이를 활용해서 자료를 잘 요약해 드렸기에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습니다. 본인이 말하는 내용의 근거가 되는 수치들은 꼭! 잘 기억해 두거나 옮겨 적어 두시기를.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회사에 대해 많이 공부를 해 갔는데, 그런 질문은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던 점이었네요. 다만 본인이 자기소개서에 어필해 간 경험이나 직무 관련해서 관심을 표현한 사항이 있다면 이를 뒷받침할 근거를 꼭 마련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관련한 언급을 했을 경우 회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페이지는 한 번 꼭 확인하고 가는 식으로요. PT면접의 경우 많은 자료를 단시간에 정리해야 하기 떄문에 집중력과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논리를 통해 도출한 답에 확신과 자신감을 가진다면 긴장을 덜 한 채로 발표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대안을 왜 선택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은 꼭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안을 만든 채로 PT면접에 임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면접장에 가는 길이 복잡해서 헤멜 수도, 버스가 막힐 수도 있기 때문에 소요시간보다 최소 30분은 일찍 출발하시는 것이 심적으로도, 그리고 실제로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세방

    회장님이 군대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십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회장,대표이사,실장)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5명이 들어가서 1분자기소개, 공통질문. 공통질문하다가 특이한 것 있으면 물어보는 방식이였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가진 것, 혹은 가질 수 있는 것을 놓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 교수님께서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원 진학을 제안하셨고, 가정형편으로 취업을 해야 해서 가지 못했다.
    장기를 좋아하냐?
    자기소개에 장기두는 것을 말함. 회장님이 '장기 좋아하냐?', '얼마나 두냐?', '잘 둘 수 있는 방법은'이라고 물어보심. 좋아한다. 지금도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자주 둔다. 아무래도 잘하는 사람이 두는 것을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별 반응 없었습니다. 장기를 두는 것에 대해서만 흥미로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회장님이 해병대 장교 출신이어서 그런지, 군대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십니다. 앞에 놓여있던 물잔도 해병대 물잔일 정도로.... 지원자 5명 중, 해병대 1명 장교 2명이였는데, 그 사람들에게 질문이 과하게 집중되었습니다. 또한 답변에도 반응이 좋았던 것을 봐선, 그 분들이 뽑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현직자들도 많이 오다보니, 이전의 기업에 대한 얘기, 물류 관련 얘기들을 자주 다루었습니다. 관련 경험이 전혀 없었기에 질문할 거리 자체가 적었던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회장님이나 회사와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연결을 해봤어야 했는데, 사실상 3문제 정도? 밖에 안 받고 끝나니, 아쉬움은 무척 컸습니다. 그렇게 압박이 있던 분위기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 한 분은 면접할 때 과하게 떨어서 자기소개를 통째로 잊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게, 그러나 면접관님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만 고려하신다면 흥미를 쉽게 가지실 것입니다.

  • 삼양사

    면접은 내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얼마나 어울리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자리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 6명(지원자) / 3명(면접관) PT면접 : 1명(지원자) / 4명(면접관)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PT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6명이 한 팀이 되서 과제해결. (과제: 삼양그룹에 방문한 주부100명 대상 패키지 투어 기획(10:00-17:00)) 1분 각자 고민 -> 15분 팀 회의 및 전지 작성 -> 5분 발표 및 Q&A PT면접 : 1시간동안 주제 하나 고민(선택한 주제 : ICT신기술 3개 선정하고, 화학/의약바이오/식품에 접목) -> 5분 발표 및 Q&A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실패하거나 힘들었던 때
    친구들과 등산 모임을 기획했는데, 정상까지 올라갈 때 내 컨디션만을 고려해서 친구가 탈진하였음. 정상에서 탈진한 친구를 관리하며 내려올 때, 독단적인 선택의 실패를 느끼게 됨.
    나 때문에 힘들었던 친구가 나를 욕하고 다닌다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이해한다. 내 잘못이기 때문에. 제가 잘해야하지 않겠나.. 이런식으로 대답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그냥 대체적으로 긍정하는 분위기. 하지만 PT면접에서 망해버려서 심사위원님들이 인성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았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토론면접 때 대표로 한 명이 발표해야하는데, 그 때 나서지 못한 것. 나중에 지나고보니 대표 발표자에게 가산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토론면접 Q&A때 각자 부족한 부분을 말하라고 했는데, 말을 하지 못함. 다른 사람들은 다 자신의 생각을 순간적으로 표현했는데, 뭐라도 말을 했어야 했음을 끝나고 느낌. PT면접 때 쉬운 주제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주제가 관심분야여서 택했음. 그렇지만 관심분야에 대한 차별성을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내용과 어려운 용어를 썼고, 심사위원님들께서 따분해하거나 이해 못하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되었음... 면접은 내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얼마나 어울리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자리임을 새삼 느끼게 됨... 1분 자기소개할 때 목소리를 우렁차게 해서 말했는데.. 목소리가 커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흥분을 하고 준비한 내용을 모두 잊어버리게 됨. 평소 하던대로 할걸...이라고 후회를 함. 아무래도 심사위원님들이 팀장 이상급이다보니 나이가 있는 편임. 그 분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건드릴 때 나름 좋아하셨음 (예컨대 '바둑, 장기, 등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