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선 SSAT는 삼성 지원자라면 누구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한달 전부터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하는 인적성 시험입니다.
그러니 미리 스터디나 아니면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면서 시간안배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하는 에듀스 모의고사를 미리 봐서 시간 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1번은 시간에 맞춰서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하구요
딱히 해답을 보고 풀 시간은 없었지만 그래도 유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는 에듀스 교재로 준비했고, 특히 가장 준비가 되었던 분야는 추리영역이었습니다.
어느 유형이든 거의 비슷하지만 추리영역은 거의 에듀스 문제집 수준이 거의 실제 SSAT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략적으로 SSAT를 준비하려면 미리 한자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자자격증 가산점이 있었는데 저는 미리 취득을 못한게 아쉽네요.
대신 에듀스에 간간히 나오는 사자성어 3페이지를 시험보기 전 달달 외워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왠만큼 뜻을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오히려 그런면에는 시간이 번 것 같습니다.
특히 삼성같은 경우는 1교시 언어영역에서만 한자를 쓰는 게 아니라 뒤에 직무영역에서도 또 한자에 관한 문제가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는 걸 추천합니다.
수리같은 경우는 요즘 추세가 점점 응용 수리는 줄어지고, 자료해석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공계 SSAT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직무영역에서 과학문제를 위주로 풀고 앞에 쉬운 문제를 푸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삼성전자
저는 천일중에서 봤는데 학교 위치가 좀... 너무 안습이었다는..ㅠㅠㅠ
옆에 절이랑 교회랑 있어서 문제 푸는데 불경소리 찬송가 소리 다 들리고 정말...ㅠㅠ 가뜩이나 상식 해매고 있는데 너무 힘들었다는...
아래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언어, 수리, 추리는 평이하게 출시된 것 같았어요.
저만 그렇게 느꼈나 싶었는데 나오면서 다른 분들 이야기 하는 거 들으니 평이했더라구요...
변수는 상식부분인듯 싶어요.
지난번 상반기 싸트도 봤었는데 지난번보다 시간도 많이 촉박하고... 해매게 되었다는..ㅠㅠ
언어 영역은 지난번이랑 많이 비슷해서 에듀스 2011 하반기 모의고사랑 비슷한 수준이었구요.
수리영역은 계산문제, 도표문제 모두 평이하게 출제 되어서 잘 모르겠는거 넘기면서 푸니깐 대충 전체 문제 훑어봐가며 풀수 있는 정도였어요.
추리영역은 에듀스 모의고사랑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는데 언어추리가 생각보다 많이 적었던 것 같네요.
상식은... 다른 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에듀스 모의고사 두번 풀어보고 기출문제 풀어가면서 준비했는데, 상식은 평소 신문 많이 읽고 전공공부 꾸준히 해놓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네요.ㅎㅎ
삼성전자
전 이번에 삼성인턴 싸트 이공계 분야를 쳤습니다.
전반적으로 싸트의 난이도는 지난 3월 채용 때 싸트때 보다 쉬었습니다.
언어 한자도 보통 정말 어렵게 나오는데, 주마간산이나 권토중래 등 좀 쉬운 한자성어가 나왔던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문제들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문장 배열 문제 나왔구요.
동의관계, 하의 관계등 어휘들의 관계문제가 10문제 정도 나온것 같아요.
수리는 이번에 좀 쉽게 출제 된거 같아요 자료해석 문제 10문제 나왔구요.
에듀스 싸트처럼 대소문제 열문제 출제 되었어요. 나머지 10문제는 확률문제, 속력문제, 도형문제가 나왔었어요.
추리는 좀 까다로웠던것 같아요, 머 수추리는 보통 더했다가 곱했다가 하는 유형이 많이 출제 되었구요,
알파벳, 가나다라 추리도 나왔었어요, 도형추리도 정말 싸트랑비슷하게 나와서 어렵지는 않았으나
문제는 언어추리였어요. 층수 문제 나왔구,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전반적인 평은 어려웠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상식은여,워낙 제가 상식이 없어서,
경제 문제 나왔고,
1암스트롱 1bit 머 이런걸 추리해서 5000이 나와서 이황이 답인것,
과학상식은 저항 문제 나왔어요, 전반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기둥세웠어요. 상식에서, ㅠㅠㅠㅠ
여튼 도움 많이 되시기를,, 제가 저번에 다른 시머머 책으로 공부했다가 망했는데
이번에 에듀스 걸로 공부하니까 정말 유형이 비슷해서 도움이 많이 됬어요
무조건 에듀스 걸로 공부하세요 화이팅
삼성전자
이번에 삼성 ssat는 계열사 3~4개 회사가 같은 장소에서 실시하였습니다. 1. 일시 : 2011년 4월 24일(日) 08:30 입실완료 4. 응시일정 - 08:30 입실완료 - 08:30 ~ 09:00 검사 준비 - 09:00 ~ 12:50 검사 실시 - 12:50 ~ 13:10 검사 종료 및 공지사항 전달 - 13:10 퇴실
|
1)언어영역
한자성어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것 정도만 보고 가써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한자성어 관련만 다알아도 많이 맞으실수 있을 거 같아요.
2) 수리영역
수리 중에서는 대소가 조금 까탈스러웠어요...
일단 모르는 문제는 바로 넘기고 표해석하는 문제들은 확실히 삼전에 비해서 쉬워서
금방 풀렸어요...응용수리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문제 유형만 제대로 분석해도 충분히 풀수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제가 수리, 추리가 약해서 많이 공부안했는데도 적당한 난이도 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식만 알고 있어도 더 쉽게 푸는 그런 류형보다는 기본적인 방정식이 응용수리는 대다수였던거 같아요.
3) 추리영역
경우의 수 역시 적당한 경우로 완전히 다 안해도 답이 나오는 문제도 있어서
저는 쉬운거 위주로 풀고 어려운 문제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확실히 유형을 분석하면 더 쉽게 풀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 시사상식영역
대부분의 문제는 역시나 광범위해서 평소에 공부를 안하면...어려운 문제였어요 ㅠㅠ
그래도 평소에 점수가 나와서 따로 공부를 더 안하지만...역시 풀면 풀수록 제일 변화가 심한부분인거 같네요
그럼 다들 수고하세요.
삼성전자
2011년 4월달 세메스 싸트 후기입니다.
이 날 삼성 다른 계열사들도 모두 동일하게 싸트를 봤습니다.
아마 오픈타이드, 세메스, 아이마켓 코리아, 기타 등등 삼성 관련 회사들은 다 같이 봤습니다.
당연히 싸트시험도 동일한 문제를 갖고 했습니다.
뭐 싸트 시험은 전에 삼성지원할 때 몇번 쳐보았기 때문에 순서는 동일합니다.
싸트도 3번이나 붙었기에;;
적절한 수준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결시율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다른곳보다는 세메스는 정말 결시율이 굉장했습니다.
하긴 3월초에 서류마감하고 4월말에 싸트시험을 보니 제대로 된 채용이 된 거 같지 않습니다.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원이 모자라서 빨리 충원하기를 원했는데 삼성의 다른 자회사들과 시험날짜를 맞춰야 하는
상황이여서 억지로 그렇게 채용이 이상하게 꼬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ㅋ
다른분들하고 얘기해봤는데다들 그런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그날 다른 현기차나 에스티엑스나 다른 회사들이 시험을 봐서 안온것일수도 있고요.
잠실고등학교에서 봤는데 전체 세메스 반은4개였습니다.한반에 35명인데
그 중에 다른 계열사도 살짝 섞여있더라고요.
대략20명정도??
그럼 전체인원은 120명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결시율 대략70프로정도??
전체 다 해서 50명도 안온거 같습니다.
정확히 세지도 못하겠더라고요..저가 있는 방은 18명 세메스 사람들중에서 3명왔습니다..;; 다른 교실은 그나마 좀 더 온거같기는한데 아마 정말 적게 왔더군요.
시험 문제는 확실히 공채싸트보다 쉽습니다.
언어는 비슷한거 같고, 수리와 추리가 쉽다고 느껴집니다.
쉬는 시간에 다른사람들하고 얘기나눴는데 그 사람들도 공채 싸트보다 쉽다고 하더군요.
시사상식은 뭐 비슷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싸트가 이공계여서 그런지 워낙 수리와 추리로 나눠지니 시사상식은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결과는 아직 발표전이지만 사람이 적어서 거의 다 온 사람들은 합격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채용 절차는 인사담당자에게 물어봤느데 아직 정확히 정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대기하는 사람들과 얘기해본결과 인성면접으로만 볼꺼같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이상 세메스 최고의 결시율 싸트 인적성 후기였습니다.
삼성전자
첫번째 언어영역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연하게 한자가 많이 나왔구요 동의어 반의어, 등등 해서도 나오고요
지문에서 한 단어가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올바른 한자를 맞추라는 식의 문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지문 순서 맞추기 이것도 한 10문제 정도는 나온 거 같아요
그 다음에 긴 지문 나오고 문제 푸는 건 한 세지문 정도 나왔어요
난이도는 평이 했던것 같아요 떨어 졌긴 했지만,
두번째 수리영역에서는요.
차이점, 농도 문제 전혀 없었어요
1번부터 10번까지 정말 대소 비교 하는것 나왔구요
속도나 일률 같은 문제 나왔는데 좀 꼬아서 많이 나와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그 다음에 끝에 6문제는 정말 어렵게 출제가 되었어요
도형에 대한 문제도 거의 없었어요.
여튼 많이 어려웠어요
세번째 추리영역에서는요.
보통 숫자 추리 정말 빨리 푸는데 뭐 계차 수열도 나오고
이것 까지는 쉬웠는데 머 +1 - 5 +13 -29 이런 규칙도 나오고 정말 어려웠어요
언어추리도 보통 꼬는거 세가지잖아요 1층부터 6층 머 사람 여섯명 문제 여섯개
여기서는 한가지 추리가 더해져서 과목이랑, 자연계 인문계 이런것 까지
더해져서 언어 추리 진짜 대박 어려웠어요
네번째, 상식은요,
경제 상식 이런것들은 워낙 제가 문외한이라서,;;;
근데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여
삼성에 대한 뉴스, 정보들이 많이 나왔어여
예를 들자면, 갤럭시폰 잠금장치 해제가 어떻게 되는지.
갤럭시폰에 어떤 기능이 탑재 되어있는지
노트북 등등;
삼성 제품관련해서 문제가 많이 나왔어여
앞으로 삼성 관련 기사는 많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상식에서도 한자 출제 되요. ;;;;;
황당하게 그러니까 한자는 기본적으로 많이 하고 가셔야 도움이 될것 같아여
여기까지 제가 느꼈던 3.20싸트의 전부 입니다.
도움 많이 되시길 ^^
삼성전자
우선 저는 지난 하반기 공채 SSAT에 합격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준비하는 과정이 좀 더 수월했습니다.
물론 이번 상반기도 합격했고요
각 영역별로 준비하는 팁을 드리자면.
1. 언어영역
일단 한자성어는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자료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시간투자해서 딱 그것만 외우면 한자문제는 거의 다 풀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서 맞추기나 장문같은 것은 개인적으로 시간 맞춰놓고 푸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수리
이공계 분들이라면 수리영역 대소비교와 응용계산은 쉽게 풀 수 있을겁니다. 다만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패스하는게 좋겠구요
또한, 당일 컨디션 최대로 끌어올려서 빠른시간에 푸는것도 중요합니다. 컨디션 좋지 않으면 다 아는 문제도 빨리 풀려고 하다보면 계속 버벅거리기 쉬우니깐요.
여튼 최대한 빨리 앞에랑 뒤에 풀고 가운데는 남는시간동안 차분히 풀면 충분히 커버가능합니다.
3. 추리
앞에 숫자배열이랑 도형은 연습 쫌만 하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저는 시험 2주전에 에듀스 싸트책 사서 다 풀어보았습니다.
앞의 두 유형은 비교적 쉽지만 문제는 언어추리인것 같습니다. 언어추리는 연습을 꽤 하고 들어갔는데도 거의 못 풀었습니다.
언어추리는 어설프게 할거면 차라리 다른데 시간투자하고, 할거면 확실히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시간투자하고 연습했지만 실전에서는 거의 답을 못했습니다.
4. 상식
상식부분도 에듀스 싸트 시사상식책 사서 다 풀어보았고 필요한 부분은 외웠습니다.............
이부분은 아는만큼 풀수 있으니 평소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상황판단 및 인성
이부분은 솔직하게 푸는게 좋은 것같습니다. 괜히 잔머리 쓰다가는 들통나기 쉽상인 것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정말 솔직하게 풀었고 좋은 결과 받았습니다.
SSAT공부 안하고 붙었다는 분들은 저와는 뇌구조가 다른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에듀스의 도움이 상당히 컷습니다. 책도 사고 모의고사도 보고.
그리고 모의고사는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적극추천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삼성전자
에듀스에서 하는 모의 SSAT 를 한번 쳐보고 2011년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쳐봤습니다.
모의 SSAT 에서는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한참 많이 못풀었는데
유형과 시간을 한번 적응하고 나니 최대한 빠르게 본 시험에서 풀었던것 같습니다.
이공계의 경우엔 일반물리 정도의 문제가 나오던데... 손도 못대겠더군요... 물리 잘하는사람 유리할것 같고
화학의 경우엔 일반화학 or 고교 공통화학에 나오는 문제가 나왔던데
브론스-로리 산 묻는 문제랑... 물에다가 전극 두개 꽂고 전류가 어느쪽으로 흐르는지 묻는 문제들... (고등학교때 엄청 많이 봤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수리영역 문제는 도형문제는 과감히 제끼고 통계쪽을 파고들어갔습니다.
도형은 어려우니까... 어려운 문제 붙들고 있다가 뒤에 쉬운문제들 많이 놓치니까 4~5개 정도 못풀었던것 같고..
추리도 쉽지 않았지만 어차피 객관식이고
항상 참인것은 항상 거짓인것은 이런 문제는 몇가지 사례 만들어놓고 거꾸로 대입해보면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도 많습니다.
인성검사가... 제일 답답하네요 뭐가 답인지도 모르고...
소신껏 찍었습니다. 남들이 잘 대답하지 않는 내용으로...
삼성전자
먼저, 경일고에서 봤었습니다. 학교 시설은 좋았는데 면접관 님들께서 문을 열어두시는 바람에 1교시 때 추위에 떨면서 시험을 봤어야 했다는ㅠㅠ 날씨가 풀려서인지 히터는 안틀어주더라구요.
에듀스 모의고사 오프 / 온 라인 각 1회씩 2회 풀고 정리하고 갔었습니다.
언어는 지난번 보다 한문 비중이 높아진 것 같았습니다. 하반기 공채때 봤었거든요. 난이도는 에듀스랑 비교했을 때 조금 쉬운 정도였지, 예전에 비해서는 좀 오른 듯 했습니다.
수리는 전반적인 난이도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자료해석 준비 많이 했었는데 자료해석 부분은 무난하게 풀 수 있을 정도로 나왔지만, 시간 관리를 잘 못해서 결국 다 풀지는 못했습니다. 많이들 얘기 하셨을 것 같지만, 이번 싸트에서는 소금물 문제는 안나왔습니다.
추리는 수추리는 괜찮았는데 하나 좀 애매한 게 있었구요. 언어추리가 대박이었습니다. 특히 전 첫번째 언어추리 문제는 지금도 틀을 못 잡겟는데요. 몬가 틀이 잡히지 않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첫번째 문제 풀다가 결국 시간 안되겠어서 포기하고 넘어갔었는데 결국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다 풀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모르는 건 즉각즉각 포기하고 넘어가야 해요.ㅠㅠ
상식은 난이도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의고사때보다는 싸트 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련이 남아서 그런 것도 같은데,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이공계이지만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풀어서 뒤에는 못 본 문제도 있었습니다. 몇달 전부터 영삼성에서 꾸준히 문제 풀어보고 정리했던 결과 익숙한 부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실제 싸트는 하나만 알아서는 못 푸는 문제가 많고, 연결시켜 놓아서 문제 푸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BAT나오는 문제 같은 거죠. 지진과 해일 관련해서 문제가 집중적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우라늄 원소기호 묻는 문제 나왔었고, 역시 요즘 밀고 있는 갤럭시 호핀도 나오더라구요. 바다 OS관련 문제는 이번에도 나왔습니다. 안나올 줄 알았는데,, 웨이브 2가 나와서 나온 것 같습니다. 갤탭은 가볍게 나왔던 것 같고, 소설 관련된 문제도 나왔는데 제가 답을 몰라서ㅠㅠ 전 이번에 샤갈전이 있었어서 샤갈 관련된 문제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싸트 준비 안하고도 붙으시는 분들 많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준비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모의고사는 꼭 풀어보고 정리해보고 가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붙었으면 좋겠는데, 어렵기도 했고, 시간도 전반적으로 모자랐어서..ㅠ 정신없이 문제 풀다보면 3분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시계 챙겨온다는 것을 깜빡한 것이 이렇게 후회된 적이 없었습니다. 시계 있었어도 똑같았을 것 같기는 하지만요.^^;;;
준비하시는 분들 시계는 꼭 챙기세요^^
삼성전자
삼성 SDS 인적성 인턴 직무적성검사 후기 입니다.
1.언어영역: 지문은 주로 신문에 새로나오는 IT,경제 내용 위주로 많이 나옵니다. (예:prosumer의 개념, 클라우팅 컴퓨팅 등)
많이 고사성어(한자)는 반드시 숙지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예:타산지석,위편삼절, 금상첨화)
어려운 것을 물어보는 것이 아님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리신 분은 속독법을 익히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2.수리영역: 도표를 보고 자료를 분석하는 것이 나옵니다. (예: 지난 하반기 휴대폰 업계의 판매량 비교
작년보다 몇 % 증가했는지 몇개 감소했는지 여부)
중학교 수학에 나오는 내용이 많습니다.(무게중심,외심, 내심이용, 원주율을 이용한 문제 등)
3.추리영역: 연속된 숫자를 보고 다음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숫자 알아 맞추기(1,3,5,7,X, X는 9)
도형을 보고 추론하는 문제
논리 문제
(예 ABCD는 각각 다른 나이이다. 나이가 어린 순대로 왼쪽에서부터 1,2,3,4 번 차례로 앉혔다.
예: 1. A와 C 사이에는 한명이 있다.
2. D 양옆에는 항상 누군가가 있다.
다음 중 반드시 참인것은??)
4.추리영역:주로 신문에서 나올만한 국제기구,경제경영내용과 고등학교 때 배운 과학 과목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주로 회로나 IT내용임
(국제:BRIC 국가,G7,G2,G20,국가,
경영경제:환율과 경제관계, 기업인수목적회사, 수요 공급곡선
과학내용: 저항계산, 암페어의 법칙, Ddos 뜻 )
제가 보고 느낀바인데 순발력이 있는 사람들이 잘 풀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유행에 잘 따라가고 정세나 현 사태 파악이라 할까 신문을 자주보고 여러 대중매체를 잘 접하는 사람들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면접: 저는 직무 적성에서 떨어졌지만 친구가 면접 갔을때 면접에서 물어본 문제랍니다.
SNS 도입과 방안,
클라우팅 컴퓨팅의 가치와 전망:
스마트폰의 도입에 따른 획기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
삼성은 변화를 추구하는 인재를 선호합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대기업이라 약간 보수적이면서도 변화에 잘 대응인재를 원합니다.
그래서 적응력이 좋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 점을 부각시키면 좋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