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판단에 대한 문제가 특이하였습니다. 이 상황판단에 수리적 지식이 수반되었습니다. 출제문제의 예를 들자면 기한이 a, b, c인 일이 있는데 상사가 c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라고 하였을 때 a, b, c를 모두 처리하기 위한 순서는? 과 같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우수갯소리로 1, 2명 뽑아서 E1이라는 E1의 인적성은 CJ인적성과 같은 날 오후에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직무를 다 합쳐서 한 학교의 한 층에서 보았고, 사람 수를 보았을 때 인적성이 15~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국내영업을 지원하였고 결시자는 2명 뿐이었습니다. 안내에서 찍어도 된다는 안내를 받았으며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다는 내용까지 방송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다른 회사의 인적성과 달리 문제가 4지 선다인 것도 특이한 점이었습니다. 제가 E1인적성을 보면서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상황판단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수리적 지식이 수반되기에 더 어렵고 특이하였습니다. 출제 문제의 예를 들자면 기한이 a, b, c인 일이 있는데 상사가 c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라고 하였을 때 a, b, c를 모두 처리하기 위한 순서는? 과 같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수를 지속적으로 물어보기 때문에 다른 인적성 문제집으로 준비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E1 이외의 회사의 인적성에서는 이런 유형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른 영역은 모두 사트와 비슷하였고 쉬운 편이였습니다. 에듀스의 교제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쉽게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시간관리의 중요성!
2015.07.13
시험문제가 쉬울 때는 시간 관리가 시험의 당락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평소에 문제를 풀면서 시간 관리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 날 꼭꼭 시계를 착용하시고 가셔서 시간 체크를 하며 잘 관리 하시기를 바래요!!
시계가 안보이는 위치면 시계 안보인다고 말도 꼭 하시구요.
문제집 푸시다보면 알겠지만 시각적 영역이 정말 어렵기도하고 오래걸리기도 하는데
이 부분에서 시간분배 못하면 진짜 망합니다. 조심하세요.
문제집 푸시면서 본인이 약한유형과 강한유형 잘 알아두시고 시간을 분배하는 연습하면
아는 문젠데 못풀고 나오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학교에 배정될 경우 약간 작은 책상이라 불편하실 수도 있을것같아요. 감안하시구요
어떤 시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긴장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물론 그렇게 하기가 정말 어렵지만ㅠㅠㅠ
긴장하지않고, 시간관리 잘 하셔서 문제 푸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삼성전자
넉넉히 준비하세요
2015.07.09
싸트 시험. 결코 쉽지 않은것 같아요.
분명한것은 단기간에 학습하기 어려운 시험인만큼 본인만의 목표를 분명하게 세웠다면 넉넉하게 준비 많이하세요.
특히나 어휘,도형,상식은 그렇더라구요.
서류 접수를 일찍 끝내서 고사장은 집과 가까운곳에서 보세요. 그날의 좋은 컨디션을 위해서요.
고사장엔 많은 응시자들이 몰리다보니 어수선할법 했지만 전반적으로 원활한 진행이었던것 같습니다. 감독관들도 삼성 현직자여서 편안한 얘기 많이해줬구요.
문제를 시간내에 풀기가 쉽지 않은데 평소 시간분배하시는 연습도 많이 하시고,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세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오히려 찍어서 틀린문제에서 감점이 많다고 합니다.
공부 방법은 혼자만의 학습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인터넷강의나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인터넷으로 모아서 같이 스터디를 운영하면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삼성의 경우 지원하려는 분들이 많으니 쉽게 구할수 있을거에요.
다들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삼성전자
마지막 ssat여서 그런가 난이도가 너무 쉬웠음..
2015.07.08
ssat가 책만 믿고 준비하기엔 유형이 변덕스러운듯 하고 실력 향상에도 한계가 있는듯해서 차라리 모의고사를 풀어보기 보단 각 파트별로 유형문제만 주구장창 풀어보면서 새로운 유형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게끔 감만 익혔었는데
정작 시험당일 너무 느긋하게 풀었는지 시간관리에 실패했음. 영역마다 뒤쪽의 몇 문제를 전혀 보지도 못했는데
풀지 못한것 외에는 느낌상 다 맞춘거 같음에도 ssat에서 탈락함..
상식이 좀 부족해서 상식파트는 좀 죽 쑤긴했는데,
주위 후기 보면 상식을 많이 풀지 못했는데도 붙었다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무엇보다 나도 작년에 상식 영역을 개판쳤는데도 ssat를 통과한걸보면 상식의 비중이 제법 낮을지도? 아니면 동점자에서 합불 여부를 상식으로 가른다거나..? 이건 모르겠음;
이번 하반기부턴 삼성도 채용 시스템에 대대적인 개편이 있을거라는데 어떤식으로 이뤄질지 걱정반 기대반..
다같이 준비할 시간이 적으니 운만 따라준다면 면접까지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도 품어봄.
삼성전자
ssat
2015.07.08
솔직히 ssat는 공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에듀스 모의평가를 꾸준히 응시 했고 결과 또한 비슷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저는 ssat 3번응시 3회 모두통과했습니다.
몇개월 이상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적성검사를 잘보는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험전 1~2주의 단기간 학습은 감을 유지하는 수준이지, 기본적으로 적성검사를 잘 못치루는 사람이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과 저번시험에서 주변지인들을 통해 얻은 정보는 한자가산점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한자자격증이 있는 친구들은 저보다 못푼개수가 많다 하더라도 합격하는 것을 볼 수있었습니다.
아마 커트라인 점수부근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을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따라서 한자자격증 취득이 ssat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것같습니다. 감독관의 터치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종이 올리기 전에 문제 먼저풀고 있는 몇몇 사람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후기
2015.07.08
저는 잠심지역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지원회사별로 따로 시험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혼동해서 다른 학교 고사장으로 들어갔지만, 곧 제가 잘못 들어갔음을 깨닫고, 옆에있던 고사장으로 다시 옮겼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인턴 SSAT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주의하시길. 시험 고사장이 낡긴했지만,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난이도가 쉬워서 풀면서 마음편하게 시험을 봤지만, 다른 친구들도 모두 쉽게 봤기 때문에 사실 더 꼼꼼하게 풀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상식파트가 특히 쉬웠습니다. 공부를 1주일정도밖에 안했지만, 거의 다 답을 알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유형 또한 기존에 싸트 교재들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아마 교재를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습니다. 삼성과 관련된 지문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싸트 교재들만 열심히 풀면 될 것 같네요. 화이팅
삼성전자
ssat 후기
2015.07.06
저는 이번에 삼성전자 인턴에 지원하여 이번 ssat가 처음 보는 인적성 시험 처음이였습니다. 시험날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시중에 파는 ssat 교재를 구입하고 공부를 하려 했으나 조금 밖에 하지 못했고 문제 유형정도만 파악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번 ssat는 풀면서 교재의 문제보다 난이도가 낮은 느낌이 팍팍 들었고, 특히 고전하던 상식part에서 예상외로 과학분야의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평소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각적사고 part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문제유형정도만 익히고 들어간 것이여서 유형에 대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히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 방법을 익히게 된다면 다음 공채 ssat때에는 훨씬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강을 통하여 선생님들께 그러한 문제 풀이 방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저 또한 방학기간동안 인강을 통하여 문제 풀이 방법을 익힐 계획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SSAT 후기
2015.07.05
시험친지 시간이 꽤 지나서 기억이 사실 좀 흐릿합니다. 그래도 제가 느낀 전반적인 점들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SSAT 준비기간이 굉장히 짧았습니다. 일주일? 그것도 그중 4일은 상식준비한듯 하네요. 하루 몇시간밖에 공부 못했습니다. 시험후 느낀점은 일단 시간분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거.. 저같은경우 종이접기 문제를 굉장히 좋아하고 잘풀어서 풀다가 시간 엄청 써버렸습니다ㅠㅠ 종이접기가 고난도문제만 골라낸것 같았어요.. 특히 그래서 수리에서 절반좀 넘게 풀었는데 ㅠㅠ 하고싶은 말은 특히 SSAT의 경우 응시자들이 굉장히 오래 준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 이기려면 시간안배 잘해서 다 푸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문제가 어려워서 못봤다는건 몰라도 어렵지 않았는데 시간이 모자랐다 하면 억울하잖아요? ㅠ 제가 뼈저리게 느낀겁니다. 못푼문제 꽤있으면 아무리 정답률 높아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오래 준비한사람들은 많이 풀기도하고 거기다 정답률은 덤으로ㅠㅠ 준비 잘해서 시간안배 잘하고 긴장하지말고 보세요~
삼성전자
시험장 환경
2015.07.05
굉장히 조용하고 자신이 준비할 때 사용하는 시계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계가 잘 안보여서 문제 풀다가 시간을 확인할 때에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꼭 시계를 가져갈 것을 추천합니다.
준비과정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프로그램과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해준 것은 모의고사를 마지막에 풀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는데, 다만 기간이 너무 짧은 게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을 잘하는 친구들은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만, 인적성에서 많은 약점을 갖고 있는 사람은 미리 준비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강의가 되었든, 오프라인 강의가 되었든 어떤거라도 먼저 준비하면 당황하지도 않고 더 많은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풀 수 있을 겁니다. 시험실에 가서는 긴장하지 말고 초콜릿이나 먹을 것을 싸가지고 가서 언제든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난 시험때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앞으로의 시험은 잘 준비해서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합격의 기쁨을 누리세요
삼성전자
공부 기간에 대해서
2015.07.04
저는 한달만 공부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지만, 사람마다 다 말이 달라서 공부기간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모의 테스트를 통해서 언어영역과 상식영역에서 본인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일찍 준비하시는것이 좋고, 할만하다 생각되시면 딱 한달 그룹스터디를 통해서 준비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언어영역같은 부분은 공부해도 크게 늘어나지않고, 대입수능시험과 약간 비슷한느낌이기때문에 이 부분에서 합/불합 여부가 처음부터 반정돈 정해진다고 생각되며
공간/추리/수리 등의 영역은 일종의 유형이기때문에 익숙해지시면 신유형이 30%가량 나온다고 해도 공부해두면 반이상은 먹고가기때문에 한달간 공간/추리/수리에 최대한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모의테스트나 그룹스터디를 통해서 본인이 안될것같다면서 자신감을 잃는 분들이 계신데 GSAT결과보면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 말이 나오니 포기하지 마시고 탄탄히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취준생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