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토익이나 자격증 시험과 달리 삼성 시험장은 결시율이 낮아서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한 반당 30명정도 시험을 보는데, 저희 교실은 27명이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수능과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본 다른 시험들보다는 확실히 긴장된 분위기였습니다.
시험은 2시간 반이고, 모의싸트와 똑같이 각 영역마다 할당된 시간이 있어서, 이 시간 외에 마킹하면 부정행위처리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 외 신분검사는 다른 곳과 똑같이 하는 데, 수험표도 체크하니까 꼭 프린트해가셔야 합니다.
저는 사실 삼성 서류전형 결과를 늦게 보고 한 4일정도 밖에 준비를 못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문제였던 것이 시간관리였습니다. 추리와 수리쪽은 절반정도는 찍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답의 정확도보다는 풀수 있는 문제를 찾아서 먼저 풀면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과목이 끝나기 3분전에 안내방송이 나오니까, 혹시 열중해서 문제만 풀다가 마킹을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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