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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미리미리 준비
    2016.10.31
  • 사트를 준비하는 기간에 짧아서 에듀스에서 진행하는 유형별 특강을 들었지만 다른 영역은 몰라도 상식영역쪽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적정시간동안 준비해야지 가능했었던 것 같다. 추리영역은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문제를 풀면 풀수록 성적이 향상되었다. 시간이 부족하므로 빠르게 100퍼의 확률의 힌트를 캐치한 후 다른 힌트들과 조합하는 과정을 빠르고 한번에 해내야지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다. 시각적 사고능력은 처음부터 어려워 했지만 주사위 문제만큼은 요령을 터득한다면 쉽게 풀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준비시간이 짧아 펀치 뚫는 것과 종이접기는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고 진짜로 어려웠던 문제는 3d 입체도형의 다른점을 찾는 점 등 입체도형쪽 문제들이 어려웠다. 다시 공부해도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겟다. 언어유형은 수능문제 풀듯이 빠르게 풀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고, 수리 영역에서 처음 5문제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그래프 및 도표 해석인데 복잡한 계산 문제는 나중에 풀고 단순히 숫자 비교하는 쪽만 풀고 어려운 문제를 풀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것 같다.
  • 삼성전자

    기본적인 문제풀이 실력과 최상의 컨디션
    2016.10.30
  • 우선 사트는 1~2주 준비로는 합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언어나 수리를 기본적으로 다 풀고 오답도 적습니다.

    또한 시각적 사고의 경우 부족하다 생각하면 전개도를 직접 만들어서 해봐야합니다.

     

    이번 GSAT에서 자신있게 풀던사람들도 전개도에서 어려웠다고 합니다.

    특히 종이접기와 자르기 펀칭은 틀리지 않게 그려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추리의 경우는 삼단논법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명제가 많았습니다.

    기본적인 풀이방법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상식은 올해 하반기 GSAT는 쉬웠는데 특히 한국사 고급자격증을 방학때 준비해서 취득했는데

    이번 상식에서는 한국사가 초급~중급 사이의 수준에서 나와 쉬웠습니다.

    다른 상식 또한 기본적인 경영, 경제, 사회 상식들을 아신다면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 중요한 이슈였던 답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시험전날 한숨도 못자서 거의 밤새서 갔는데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특히 밤새고 들어가면 시각적사고 푸는데 멍해집니다. 

  • 삼성전자

    그날 컨디션이 중요해요
    2016.10.30
  • 시험장의 환경은 좋지 못했습니다.

    여자화장실이 남자화장실로 사용해야해서 화장실도 좋지못했고,

     쉬는시간이 하나도 없어서 그날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것은 시험지의 종이 재질이 좋지못해서 신문지의 냄새가 났습니다.

     신문지의 특유의 고약한 냄새와 꽉막힌 교실,

    사람들의 힘들어하는 냄새가 함께나면서 공기가 안좋아 속이 무지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날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것을 더욱 느낀 시험입니다. 결시인원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머리에 새기고나서 시험에 임하세요..

    수험표를 꼭 뽑아갈 수 있도록 해야하며, 감독관은 2명이 1교실레서 감독합니다.

    시험지는 1권으로 되어있고, omr카드도 큰거 한장에 이어서 마킹하는 형식입니다.

    한국사만 공부하는 것 보다는 세계사와 함께 엮어서 풀어야하는 문제도 나왔기에

    함께 엮어서 공부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가. 

  • 삼성전자

    후기
    2016.10.28
  • 저는 한국사 지식이 부족한 편이어서 해당 파트에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한국사 문제라는것이 각 왕조에 해당하는

    역사적 사건을 매칭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번 시험에서는 우리나라의 사건과 서양 등 외국의 사건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필요한 시험이었습니다.

     

    또한 요즘 광고에서 계속 나오던 퀀텀닷을 비롯하여

    삼성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따로 공부를 해야 상식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상식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경제용어들은

     비상경계 전공자라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gsat 시험에서는 한 영역이라도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가 섞여있기 때문에, 미리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결정한 후,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유형을 골라서 풀고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좀더 어려운 유형에 도전하는 식으로 접근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자

    책 한권만 풀고 가면 될 것 같아요
    2016.10.28
  • 직무적성검사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문제들이 많지는 않은데,

    풀어보지 못했던 신유형이 나오면 익숙치 않아 잘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책을 사서 모의고사 몇개를 풀며 유형만 익히면 될 것 같고,

     시간이 좀 있는 사람은 책 다 풀어보고, 시간 재가면서 어떤 유형의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좋을 지도 고민해보는게 좋을 듯.

     

    시간이 별로 없어 모든문제를 다 풀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앞에서 내가 잘 하지 못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잡고 끙끙대면 너무 문제를 못풀게 되는 것 같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상식은 고등학교까지 배웠던 정도 수준의 한국사와 중국사,

    인터넷 뉴스 등에 많이 나오는 요즘 새롭게 뜨는 신조어 들이 많이 나옴.

     한국사 중국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기초지식이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관련된 자료집 요약된걸 훑어보면 될 것 같고,

    신조어같은 경우는 평소에 네이버 뉴스만 많이 봐도 될 것 같음. IT나 이런쪽으로 많이 나왔고,

    뉴스에서 보던 단어들이 꽤 많았음 

  • 삼성전자

    긴장하지 않고 집중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10.27
  • 평상시에 봤던 사설 오프라인 모의고사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는 낮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현장의 분위기와 당일의 컨디션 및 긴장감으로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시간 관리에 실패한다면 어려운 시험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를 빠르게 읽고

     

    자신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아니면 풀 수 없는 문제인지를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각 영역에서 자신이 취약한 영역과 자신있는 영역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미리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 순서를 계획해두는 것도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를 찍는 것의 경우에는 당연히 찍으면 감점이기 때문에 찍으면 안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각 영역 별로 2문제 정도씩은 찍었습니다

    . 일단 아예 손도 대지 못했던 문제라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운 문제였을 것이고

     

    그러므로 두 문제를 전부 틀리더라도 약 1점 정도의 감점만 있겠지만 만약에 맞는다면

    문제의 난이도로 인해서 더 높은 점수의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과락 기준이 60% 이상의 득점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각 영역에서 최소한 80% 이상의 문제는 풀어야 제대로 경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SW직군 시험
    2016.10.27
  • 저는 주로 온라인사이트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공부했구요.

    시험 전날엔 다음날을 위해 내가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만 풀었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좌절했을 경우 다음날 시험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요.

     

    시험장같은 경우 서울에 위치하였는데,

    오전 9시 시험이라 적어도 8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했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구요. 시험장의 한 방에는 2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볼때 수험표나 신분증 꼭 지참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물이나 초콜릿 정도는 시험보면서 먹을 수 있었구요.

    저도 물론 그 두개 챙겨서 먹으면서 문제 풀었습니다.

     

    카톡에서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직군 시험에 관련된 오픈채팅방이 만들어졌는데

    그곳에서 조금씩 공유하는 정보들 보면서 준비했구요.

    시험끝나고 나서 오전시험치르신 분들이 쉬웠다는 말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오후 문제 푸신분들은 어려웠단 말 많이 하셨구요. 오전 오후 문제는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시험장에서!
    2016.10.25
  • 상식에서 마킹을 하다가 번져서 마킹을 다 못하고 나왔다.

    그래서 마킹을 문제를 풀면서 하라고 전하고 싶다.

    문제 풀면서 마킹하면 시간이 더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나은 것 같다.

    또, 시각적 사고 문제가 문제집보다 훨씬 어렵게 나온다.

    그래서 시각적 사고 문제에 대처할 수 있게 문제집만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제를 희한하게 만들어서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주사위 문제랑 종이접기 문제가 문제집 풀 때는 자신이 있었던 문제들이여서

     시험 때에도 먼저 풀었으나,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다.

    그래서 결국 다 못 풀고, 다른 문제로 넘겼었다.

    또, 수리는 시험장에서는 당황해서 문제식 만드는 문제는 하나도 눈에 안들어온다.

    그래서 항상 도표 문제 먼저 보는 연습을 하기 바란다. 도표는 그래도 있는 정보를 분석하는 것이라,

    긴장해도 그나마 식 풀이 문제보다는 낫다.

    추리는 언어추리 문제부터 푸는 것이 좋다.

    추리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추리 문제는 눈에 잘 안들어오기 때문이다. 

  • 삼성전자

    시간관리 연습
    2016.10.25
  • GSAT공부의 핵심은 시간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언어영역중 어휘부분은 에듀스 교재안에 있는 형식안에서 다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유의 등 수리영역은 앞부분 방정식을 세우거나,

    확률 문제등은 직관적인 능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분안에 풀이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자료해석 문제로 넘어가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료해석을 먼저 푸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추리영역은 문제를 많이 풀어서 어떤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않는 튼튼한 개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명제 부분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빠른속도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적사고 부분은 어느정도 타고난 감각이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종이접기나 펀칭 문제등은 에듀스 인터넷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료강의를 통해 문제를 푸는 팁을 배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에 시간을 재고 연습하신다면 시험장에서 시간관리하는데 많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부분은 꾸준한 연습이 바탕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 삼성전자

    일찍 준비하는 것이 답
    2016.10.25
  • 저는 서류 발표 직후 인적성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첫 취업 준비라서 자기소개서를 쓰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인적성을 집중해서 공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서류 발표 시기에는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좌절할 때도 있어서 인적성 책이 쉽게 손에 잡히지 않았고요.

     

    뒤늦게 에듀스 모의고사도 응시하고 열심히 해서 다행이 시험 당일 많이 풀고 나왔지만

     그래도 조금만 일찍 더 공부했더라면 다 풀고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리봐도 상식은 많이 문제 풀어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상식들을 폭넓게 간단하게만이라도 익히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또한 수리 문제는 계산실수와 계산 속도가 관건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일찍부터 시작해서 연습을 통해서만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시각적 사고도, 정말 그 사고능력을 테스트하는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

    문제집 한 권 풀어서 문제를 달달 외우는 것으로는 절대 잘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기업 막론하고 인적성 시각적 사고 많이 풀어보면서

    실제로 그 사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적성은 정말 일찍 준비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