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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T은 다른 인적성 시험들과 다르게 파트별 쉬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험시간은 시작음, 3분 전 알림, 그만으로 끝나는 알림 세가지로만 안내가 된다.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각종 전자시계는 제한이 되고, 아날로그 시계만 소지가 가능하다.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등은 개인이 지참해 와야하며, 부득이하게 지참하지 않았을 시에는 시험장에서 감독관이 제공해 주기는 한다.
<언어논리> 문제를 빠르게 읽고 핵심 키워드를 찾아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원래 수능에서도 언어에서 지문을 읽는 속도가 느려 이번 시험에서도 10문제 가량 풀지를 못하였으나.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고 독해능력이 빠른 사람들은 쉽게 풀 수 있다.
<수리,추리> 자신이 잘 풀 수 있는 문제를 빠르게 먼저 풀고, 모르겠는 문제를 빠르게 건너 뛰어서 시간관리를 하고, 끝까지 쉬운것 부터 풀고 다시 돌아와서 푸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말하지만 시간관리가 생명! A->B이다 C'->B'이다 를 이용한 A->C이다. 라는 결론을 가져가는 대우를 이용하는 문제가 초반에 나오는데, 이런 경우 각 조건에 대한 대우를 옆에 써주면서 문제를 순서대로 진행해 나가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런 방식으로 정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 보기를 소거해가는 소거법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면 된다. 다음으로 여러 인물들과 물품들의 짝을 맞추는 문제와 같은 경우, 3명이면 3X3의, 4명이면 4X4의 표를 그려서 해당 조건에 대해 만족하는 것을 O, 만족하지 않는것을 X, 혹은 만족하는 부분의 물건을 써 넣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니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시각적사고> 은근히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은 파트이다. 나도 반 조금 더 푼 정도인데, 삼성의 시각적사고 문제가 다른 회사들의 인적성에 비해 조그마한 부분 하나가 다르게 되어있어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시각적 사고 부분에서도, 영문,숫자,한글의 변환 규칙을 찾아 한번에 여러 문제를 푸는 방식의 문제와 같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그리고 회전을 하여 다른 도형 하나를 찾는 문제와 같은 경우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일단 패스하고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해결 한 후에 돌아와서 다시 푸는 방식이 시관관리에서 유리하다.
<상식> 기출문제, 교재의 연습문제의 키워드가 다른 문제의 보기로 나오기도 하고, 다른 문제의 보기가 핵심 키워드로 문제가 제출 되기도 한다. 한 예로 오렌지 혁명 같은 경우 다른 문제의 연관되는 과일을 보기에서 고르시오 라는 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즉, 시중 문제집에 상식 요약본을 한번만 정독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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