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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K플래닛

    U타입 후기입니다.
    2016.10.28
  • 저만해도 U타입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소수의 직군 해당) 서합하고 나서 일주일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아쉬웠지만 무작정 공부만 하였는데..

    U타입은 직무유형이 안나오는 대신 수리및언어 영역이 10문제 추가되고 시간도 더 주어집니다.

     

    이점 유의하시면 될 거 같고 준비했던 과정을 설명드리자면 먼저 에듀스문제집(SKCT를 서합하고 다음날 구매)을

     빨리 한권 풀고 온라인 강의와 함께 문제를 풀어보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강의 퀄리티가 좋아서 에듀스온라인강의를 추천합니다.

     

    에듀스에서 풀었던 대부분 문제들과 비슷한 문제들이 수리영역에 나와서 사실 조금 깜짝놀랐습니다..ㅎ

    저는 여기까지 오는데 한 삼일정도 걸렸구요..

    나머지 시간은 기출문제로 실제시간을 지켜가며 계속 풀어봤던거 같습니다.

    한 문제 한 유형 붙잡고 계속 공부하는 것 보다 시간 지키며 많이 풀어보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아요.

    아 또한 OMR과 컴퓨터 싸인펜에 익숙해지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컴퓨터싸인펜, 수정테이프, 신분증 이외에는 모두 집어넣으라하셨고 스마트폰도 제출하였구요.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 

  • SK텔레콤

    자.. 몇년 전 수능장으로 가봅시다.. 어렵지 않아요 인적성.
    2016.10.28
  • 떨어진다구요? 떨어지라구 하죠 뭐.,

    여러분,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당신하고 크게 다른거 없고,

     인적성은 누가 더 겁 덜먹고 당당한가에 따라 달려있어요.

    다들 똑같은 사람들인데 다를게 있나요? 정정당당하게 침착하게 잘 해봅시다 ㅎㅎ

     

    먼저 언어 수리 직무 영역에서는 무난하게 책 한두권 풀면 점수 나옵니다.

    한국사 역시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뽑아내는 거라 그림과 이론에 매치를 해주시면 될꺼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총 2권을 사서 준비를 해놓는데, 한권은 이론, 한권은 개념용으로 구매를 합니다

     

    . 연습과정에서 필요한 이론을 복습하고 정리하는게 중요하며,

    이와 더불어 인적성은 얼마나 아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침착하냐 입니다.

    멘탈을 잡으세요. 안풀려요? 그럼 넘어가세요

    당신이 지금 머뭇거리는 몇초가 나중에 몇문제로 돌아오고 평균에 못미쳐 탈락하는 비극을 맞이할수 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우리는 지금 격변의 시대에 살아가고 누구보다 치열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사회로의 첫 출발이 불안하다면 결코 우리의 인생이 잘못된게 아니에요.

     떨지 말고 침착히 준비해오신 실력 다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 현대자동차

    hmat 후기
    2016.10.28
  • 1교시 언어이해 : 타회사 인적성시험에 비해 시간관리는 쉬웠습니다.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 2교시 논리판단 : 참,거짓 문제 머리쓰는 일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3교시 자료해석 : 역시 그래프나 표를 주고 계산하는 내용입니다.

    보기를 보면서 쉽게 찾아낼 수 있는 보기를 먼저 해결하고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문제는 나중에 푸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4교시 정보추론: 가장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래프 찾기, 빈칸 채우기 등인데 못보던 유형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추론하는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교시 도식이해 : 도식이해는 많이 풀어보고 유형을 익히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요령이 생기면 빨리 풀 수 있고, 문제에 대한 감각도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역사에세이 :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에 관련해서 시대적인 배경이나 의의에 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순우리말의 뜻을 풀이해보라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 삼성전자

    후기
    2016.10.28
  • 저는 한국사 지식이 부족한 편이어서 해당 파트에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한국사 문제라는것이 각 왕조에 해당하는

    역사적 사건을 매칭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번 시험에서는 우리나라의 사건과 서양 등 외국의 사건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필요한 시험이었습니다.

     

    또한 요즘 광고에서 계속 나오던 퀀텀닷을 비롯하여

    삼성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따로 공부를 해야 상식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상식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경제용어들은

     비상경계 전공자라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gsat 시험에서는 한 영역이라도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가 섞여있기 때문에, 미리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결정한 후,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유형을 골라서 풀고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좀더 어려운 유형에 도전하는 식으로 접근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롯데면세점

    엘탭 후기
    2016.10.28
  • 첫 취준 두번째 인적성이었습니다 엘탭은 쉽다는 얘기,

    하위 10프로만 떨군다는 얘기를 들었던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가려고 했는데

    모사 적성에서 탈락한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에듀스 모의테스트를 일단 사서 출력까지 했는데

     그래도 결국엔 안풀어보고 갔네요

     

    결과적으로는 2%만 아쉬워요 솔직히 어렵지 않아서요..

    그래도 모의테스트 버리면서 보니까

    유형이 놀랄만큼 비슷해서

     풀어봤으면 병아리눈물만큼은 도움이 되었겠지만

     막 몇주전부터 준비할만큼 어려운 시험은 절대 아닙니다

     

    지문도 까다로운 지문 없구요 보기도 4개밖에 없구

    요 언어는 특히 문제들이 약간 허술합니다 전반적으로..

    추리논증도 타사에 비하면 정말 널널한 수준. 그냥 보기 하나씩 대입해도 시간 충분한..

     

    유일하게 골치아팠던 문제가 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그냥 엄밀하게 계산 못하고 감으로 찍기는 했으나

    아마 큰 지장은 없으리라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 외에 업무 시뮬 문제는 정답이 있는건지;;

    싶은 문제도 있었네요  아무튼 평이했던 엘탭 후기였습니다. 

  • 비씨카드

    비씨카드 인적성.. 준비없이 가서 망했어요
    2016.10.28
  • 첫 취준에 첫 인적성이었는데 너무 생각없이 갔네요

    무학중학교에서 봤고 KT 계열사 다 같은날 같은곳에서 본듯합니다

    인성은 외부기관에 위탁해서 받은 문제집인것 같았는데 무난했구요

     시간도 딱히 빠듯하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적성이... ㅠㅠ

     

    솔직히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매우 촉박했을 뿐....

     나름 행시 재경 psat도 넉넉하게 패스했던 이력의 소유자인데

    전혀 아무 준비도 생각도 없이 게다가 약간 수면부족 상태로 갔더니

    첫부분에 같은 기호 찾기 없는 기호 찾기 부분부터 뭐랄까 탁탁 리듬감 있게 풀지를 못하고

     계속 어버버해서 힘들었어요

     

    정말 예전같으면 기계적으로 풀었을 원기둥 부피문제

    , 소금물 농도문제, 시계바늘문제 등등 초등 고학년 문제도

     제대로 뇌가 안 돌아가서 참담했네요...

    정말 예상문제 한세트만 풀어봤어도 뇌가 그렇게 삐걱(?)거리지는 않았을텐데 ㅠㅠ

     

     아무튼 그래서 마킹 절반 이상 못하고 낸 영역도 있었고 결과는 탈~입니당

    다시 말씀드리지만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습니다 특히 언어 부분은 평이합니다

    웬만한 문과분들은 편안하게 푸실듯 그냥... 연습 많이 해보고 가세요...

    설마 인성은 아닐거고 이런이유로 적성에서 떨구니 스스로 좀 한심했네요 ㅠㅠ 

  • 현대위아

    HMAT은 생각보다 쉬운 편이었음. 유형분석만 철저히 하면 될듯
    2016.10.28
  • HMAT은 GSAT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인적성 검사인 것 같음. 책으로 유형분석만 철저히 하고 가면 됨.

    유형은 에듀스에 나오는 것과 완전히 똑같고,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분량이나 난이도도 거의 비슷함.

    언어는 에듀스보다 쉬웠던 느낌이었음.

     

    자료해석(그 그래프 해석하고 하는)부분에서 거의 반가까이 못풀어서 떨어질 줄 알았으나 붙음.

    못푼거 찍었는데 붙음. 이번에는 도식이해가 굉장히 쉽게 나왔음.

    그런데 아예 처음부터 이해를 잘못해서 제대로 못푼 사람들이 있었음.

    도식이해는 반드시 처음에 좀 시간을 많이 투자하더라도 제대로 푸는방법을 확인하고 풀어야 함.

     

     HMAT은 그리고 각 단계 앞에 예제문제를 주어서 이해하는데 훨씬 좋았음.

    책으로 유형분석 안한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웠을 테지만, 책으로 유형분석 하고가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음.

    시간분배를 잘해야 함. 잘 못푸는 부분은 뛰어넘기고 잘 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공략하는 것이 좋음.

    그래서 책으로 공부할 때 어떤걸 먼저 풀지 전략을 짜 두면 좋을 것 같음. 

  • 삼성전자

    책 한권만 풀고 가면 될 것 같아요
    2016.10.28
  • 직무적성검사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문제들이 많지는 않은데,

    풀어보지 못했던 신유형이 나오면 익숙치 않아 잘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책을 사서 모의고사 몇개를 풀며 유형만 익히면 될 것 같고,

     시간이 좀 있는 사람은 책 다 풀어보고, 시간 재가면서 어떤 유형의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좋을 지도 고민해보는게 좋을 듯.

     

    시간이 별로 없어 모든문제를 다 풀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앞에서 내가 잘 하지 못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잡고 끙끙대면 너무 문제를 못풀게 되는 것 같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상식은 고등학교까지 배웠던 정도 수준의 한국사와 중국사,

    인터넷 뉴스 등에 많이 나오는 요즘 새롭게 뜨는 신조어 들이 많이 나옴.

     한국사 중국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기초지식이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관련된 자료집 요약된걸 훑어보면 될 것 같고,

    신조어같은 경우는 평소에 네이버 뉴스만 많이 봐도 될 것 같음. IT나 이런쪽으로 많이 나왔고,

    뉴스에서 보던 단어들이 꽤 많았음 

  • CJ대한통운

    CJ종합적성검사 후기
    2016.10.27
  • CJ인적성검사는 일단 시험장에 들어서면 성시경의 감미로운 CJ송으로 시작됩니다

    . 시험은 다들 아시다시피 95문제를 55분에 풀라고하는 말도 안되는 유형이라서,

    다른 기업 인적성 검사와 마찬가지로 시간 분배가 중요한데, CJ는 더욱 더 중요합니다.

    시험장에서 나눠주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은 꼭 받자마자 책상에 써보고 좋지 않으면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용중에 갑자기 잉크가 안나와서 시험 도중 손을들어 감독관을 불러 교환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인적성 검사 준비는 우선 서류 합격 직후 에듀스로 준비하였습니다.

     HMAT을 에듀스로 준비했는데, 시험 난이도와 가장 유사했던 것 같아

    (실제로 HMAT합격함) 다시 CJ CAT또한 에듀스를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 점은 에듀스책에 나온 공간지각?(도형)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쉬워 시험장에서 당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친구들은 타사의 문제집을 풀었는데

    그 책 공간도형 문제들은 하나같이 전부 어려워서 제가 푸는 에듀스 문제들을 쉽게쉽게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개정판을 낼때는 공간지각 문제에 대한 난이도를 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언어, 인문학은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부록으로 제공되는 CJ인문학 파일은 인문학관련 문제들을 푸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삼성전자

    긴장하지 않고 집중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10.27
  • 평상시에 봤던 사설 오프라인 모의고사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는 낮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현장의 분위기와 당일의 컨디션 및 긴장감으로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시간 관리에 실패한다면 어려운 시험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를 빠르게 읽고

     

    자신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아니면 풀 수 없는 문제인지를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각 영역에서 자신이 취약한 영역과 자신있는 영역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미리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 순서를 계획해두는 것도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를 찍는 것의 경우에는 당연히 찍으면 감점이기 때문에 찍으면 안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각 영역 별로 2문제 정도씩은 찍었습니다

    . 일단 아예 손도 대지 못했던 문제라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운 문제였을 것이고

     

    그러므로 두 문제를 전부 틀리더라도 약 1점 정도의 감점만 있겠지만 만약에 맞는다면

    문제의 난이도로 인해서 더 높은 점수의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과락 기준이 60% 이상의 득점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각 영역에서 최소한 80% 이상의 문제는 풀어야 제대로 경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