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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0건

  • 하나아이앤에스

    1박 2일의 합숙 면접이라 수련회 갔다온 기분을 느낌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전형마다 면접관 다른데 보통 2명, 지원자는 200명 조금 안됬던 것 같음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자소서기반의 직무면접, PT면접, 폴리아트(팀웍 및 창의성평가)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 면접 - 8명이 들어감, 4:4로 나누어서 20분은 찬성, 20분은 반대로 진행 대면 면접 - 한 조가 보통 16명 정도인데 여기서 쪼개서 들어가서, 각 조마다 인원다름 보통 3~5명. 자소서 기반으로 프로젝트 관련 내용 많이 물어봄 인성 질문 안함 폴리 아트 - 조원들끼리 무성 영화를 보고 소리를 녹음하는 것인데 창의성과 팀웍을 보는 면접이고 재밌었음 PT 면접 - 17장짜리 자료를 보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것 나옴 5분 발표 3분 질의응답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재밌었던 것
    전공 수업 중에 가장 재밌었던 것을 물어봐서 캡스톤 디자인과 보안수업 답변함
    PT면접때, 그래서 당신의 전략대로 이 회사에서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답변.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분들이 엄청 엄청 편하게 해주셨음. 압박 면접이 전혀 아니었고, 의자 등에 기대 앉아도 되는데 너무 꼿꼿이 앉아있는다며 타박하심 1박 2일의 합숙 면접이라 수련회 갔다온 기분을 느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관들마다 질문하는 내용이 다른데 인성보다는 IT회사라 IT 관련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전공 지식을 물어볼 줄 알고 나름 공부했는데 전공지식은 단 하나도 안 물으셨고 오히려 자소서에 쓴 프로젝트 기반으로 어떤 부분을 담당했느냐부터 그래서 잘한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또 자소서 쓸 때,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고급, 중급, 초보를 매길 수 있는데 중급도 엄청 잘하는 것인데 중급 이상을 택한 사람들에게 이 언어를 통해 어떤 프로젝트를 해보았느냐를 물어보셨고 고급이라고 쓰면 질문 폭격 들어갑니다. 자소서 쓸 때부터 주의해서 쓰시길. 합숙면접이라 진짜 열심히 살다 오셔야 함 은근히 일상적인 부분? 면접이 아닌 부분에서도 체크할 거 다하심 저는 이 면접에서 아쉬웠던게 PT를 너무 빨리 끝낸 게 아쉽습니다. 자료를 주고 미래전략을 짜라는데 뭐랄까 결론이 딱 눈에 보이는 PT라 다들 비슷한 내용만 쓰더라고요 그렇게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 맞나 의문이 들었음 아 그리고 하나은행 연수원에서 했는데 밥이 너무 맛이 없음.. 맛은 있는데 간이 너무 쎄서 다음날 화장실 많이 갈까봐 밥을 제 양만큼 못먹어서 기력이 허했습니다. 초코바 챙겨가세요.. 당떨어짐 아 그리고 면접비 7만원 줍니다.

  • 삼성전자

    하나의 면접이라도 버릴 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당일 면접인원 130명정도 인성면접 면접관 : 3명 창의면접 면접관 : 3명 기술면접 면접관 :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창의면접 기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진행 창의면접 - 면접 전 40분 시간동안 주어진 주제에 대한 솔루션 제시 기술면접 - 3문제 중 1문제 골라서 해결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외활동이 다 전공관련인데 전공 외 한것이 있는지 아니면 취미 관련해서 이야기해보세요.
    취미는 보드타기 입니다. 보드를 좋아해서 스케이트 보드, 스노우보드, 서핑 3가지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드 중에서 특히 스노우 보드를 좋아해서 겨울마다 친구들과 스노우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팀과제 진행시 많이 일하는 사람과 적게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팀과제에서 개인마다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잘 하는 부분이 있는 사람이 일을 많이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사람이 적게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일을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 분위기는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면접도 제가 제시한 솔루션 관련해서 질무하고 답변한 후 자기소개서나 창의적 생각관련해서 질문하고 답변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운 점은 인성면접과 창의면접은 무난하게 했지만 기술면접에서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삼성전자 면접은 인성면접, 창의면접, 기술면접을 하루에 다 보기때문에 면접 준비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일단 인성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과 기본적인 인성면접 질문들을 잘 준비하면 되고, 창의면접은 스터디 모임에서 주제를 정해서 40분 정도 생각한 후 발표하는 형식으로 준비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술면접은 솔직히 전공 지식이 많지 않으면 힘들다고 생각한다. 미리미리 전공 공부하고 코딩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면접 팁은 삼성전자 면접은 새벽부터가서 하루종일 기다리고 면접보는 형식이라 체력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전날에 최대한 일찍자야지 다음날 면접에서 피곤함이 덜 할 것이다. 오후가되면 정말 지쳐서 집중도 안되기 때문에 전날 푹 자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성 창의 기술 3개의 면접이 다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면접관들과 아이컨택하고 하나의 면접이라도 버릴 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 현대엔지니어링

    돌발질문에대한 대비 많이하시면 될거같아요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진 면접은 면접관 3명 저혼자 임원면접은 임원2명 인사팀장?? 1명 지원자 5명 영어면접은 1:1 외국인과 spa면접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 실무진, 임원면접 영어는 현대차계열 spa 실무진면접은 직무&인성위주 임원면접은 인성면접이였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영어면접10분-원어민과 대화(준비필요x) 2. 실무면접 1:3 -직무설명+어떤식으로 기여할것인지 PR(3분 but 시간안잼) -PR에대한 질문 -Bei 경험질문+꼬리질문 3.임원면접 5:3 -역사pt발표(시간안잼) +pt에대한질문(5명중 저한테만함) -그외 경험질문(자소서x): 책뭐읽었나, 감명깊은영화, 왜자신을 뽑아야하나 여자라서 힘들텐데 등 돌발질문에대한 대비 많이하시면 될거같아요 면접비 5만원입니당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견적팀을 지원했나(직무 3분pr)
    직무 3분pr후 자세하게 꼬리물기로 견적팀에서 뭘할수 있는지 왜 지원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화공 전공뿐아니라 특허, 재무, 3d프로그램등 다양한방면으로 도전하고 경험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현대엔지니어링 견적팀에서 직무를 수행할때 발주처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맞는 적절한 vender를 선택해 최적의 cost를 짜는데 밑걸음이 될것입니다.
    학창시절 부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신념같은것이 있나?(임원면접)
    저는 솔찍하게 말씀드리면 중고등 학교때는 막살지는 않았지만 신념같은것은 따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논어를 읽었고 그이후 지금까지 매년 1번이상 논어를 읽으면서 마음에 새긴 구절이 있습니다.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저는 항상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모든일에 성실히 임하며 또한 모두가 다 장점이 잇으므로 선입견을 갖지 않고 장점만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실무진면접에서는 너무 떨어서 동문서답하고 경험에대해서 계속 꼬리질문과 특별한경험위주로 물어봐서 당황했기에 제대로 답변을 못했고 면접관들도 만족해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흠 위에 신념에대한 답변이후 임원분께서 저한테 배워야되겠다고 농담하실정도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흠 면접후 정말 아쉬웠던건 작년면접과 상반기 면접 3가지정보를 가지고 2주내내 전공공부만했는데 전공에대한 질문은 1도 안물어 봤습니다. 이는 아마 내년 면접도 시스템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므로 모든걸 대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성면접을 임원 실무진에서 동시에 물어보셨는데 실무진에서의 직무 pr부분은 제가 지원한부분이 공사/공무/견적./시운전 화공플랜트 이부분이였는데 이중에서도 견적을 골랐습니다. 특히 그 견적에서 무얼하는지 예를들어서 기자재 견적팀에서 하는일이 설계팀에서 짜온 TBE를 받아서 CBE를 수행하고 업체 vender를 선정하고 이러한 전문적인 직무적인 지식까지물어봤고 또한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다른 직무도 마찬가지인 만큼 준비를 많이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임원면접 5명이들어갔는데 솔찍히 5명다 못했습니다., 한국사 ppt 발표이후 질문은 저한테만 하셨고 다들 긴장하고 떨어서 그런지 제실력을 발휘 못한거 같습니다. 특히 임원이 공통질문으로 왜지원했냐랑 지금 직무를 예를들어 공사에 지원했는데 혹시 설계로 바뀌면 어떻할꺼냐라는 질문에 대답을 전부 기계적으로 너무 티나게 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웟씁니다. 준비를 하실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는걸로 준비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날짜마자 임원분들이 다르게 들어오시는거 같으므로 누가 뽑힐지 모르지만 다른 날에 봤던 사람들도 물어보니까 최대한 솔직하게 거짓없이 답변해야지 저때도 그랬지만 알바를 했다고하면 그알바를 뭐했냐 시급얼마냐 부터해서 계속 꼬리를 물고 물어보았기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으면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솔직히 답변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1차 2차면접이 아닌 최종면접으로 결정나는만큼 모든걸 다준비해서 후회없이 다쏟아내고 오셨으면 좋켔습니다. 기본적으로 저같은경우 현재 입사한 신입사원 친구2+ 화공플랜트 설계팀 부장님 대리님 한분까지 어떻게든 컨택해서 회사내돌아가는 것과 직무내용을 물어봤는데 이정도의 수고는 하셔야 아마 직무쪽에서 할말이 생길것 같고 추가로 전공+인성대답도 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LG화학

    전문성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한팀에 4~5명 이었습니다. 총 지원자는 19일 기준 120명정도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과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이 함께 이루어졌고,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이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지원자가 손을들고 먼저 발표하고 싶은 사람부터 대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자소서 기준으로 질문하는 것과, 식스시그마 자격증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식스시그마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100만 개의 제품 중 3~4개의 불량만을 허용하는 경영, 즉 품질 혁신 운동을 말한다. 시그마는 보통 통계학에서 오차 범위를 나타내며, 경영학에서는 제품의 불량률을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혁신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혁신이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변화로 긍정적인 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좋은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코파이의 예를 들어 혁신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구성원의 변화로 초코파이 원가가 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작은 생각이 혁신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의 시그마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전문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해보시오.
    식스시그마에 대해서 잘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산공장에 가본적이 있는가
    대산공장에 실제 방문해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도로서 위치를 확인하였고 태안반도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식스시그마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스시그마에 대한 답변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표정이 좋지 않았고 , 답변을 하는 도중에 면접관 한 분이 계속 졸았습니다. 답을 시켜놓고 주위깊게 듣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가장 아쉬웠던 것은 직무에 대한 이해를 잘 하지 않았던 점입니다. 그리고 공정에서 일하는 업무여서 인지 여성 지원자가 굉장히 적었습니다.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기에 앞서서 간단하게 몸풀기 용으로 질문을 해주셨는데, 그때 여자 지원자인 저에게는 질문을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여자를 뽑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부드러웠고, 복장이나 앉은 자세등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예의바르고 단정한 모습보다는 전문성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의 비율이 2:8 정도였고 면접관들은 지원자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했습니다. 면접관 한분은 지원자들이 답변하는 도중 계속 졸았습니다. 3번째 면접으로 빠르게 면접을 본 축에 속하지만 면접관님이 졸고있는 얼굴에 대답을 하려니 기분이 매우 상했습니다. 자소서에 대한 내용도 질문하셨는데, 호기심이 많다고 썼다면 자신이 어떤 면에서 특출나게 호기심이 많은지를 되묻고, 자소서에 수치를 사용해서 언급한 점은 수치의 진실성을 확인했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팁은 식스시그마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갈것, 공정 업무에 지원하는 여성 지원자의 경우에는 자신이 여성으로서도 공장에서 일할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LX하우시스

    인성면접에서는 인상이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작성 50분 정도 시간을 주고 노트북이 있는 컴퓨터실에서 지원자 20여명이 각자 PT작성. 직무별로 문제가 다른듯하고, 재무직무의 주제는 1. LG하우시스의 대손충당금정책을 세워보라. 2. 법인세 인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3. 현재 기준금리가 몇퍼센트이고 미국기준금리 인상이 미치는 영향을 수출기업 수입기업으로 분석. 발표시간은 3분이지만 시간은 크게 상관없다고 했다. PT디자인하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내용부터 채우고 템플릿은 최대한 깔끔하게 작성했다. PT발표+인성면접 3대1로 진행. 자기소개는 없고, 들아가자마자 피티발표 3분 시키고, 나머지 27분간 피티 내용에 대한 질문과 인성면접 진행. 내가 들어간 방에는 재무직무 부장 두명과 인사팀 담당자가 있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2번 주제에 대해서 다른 지원자들과 다른 방향으로 썼는데 일부러 그런것인가?
    일부러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쓴것은 아닙니다. 다른 영향들이 크게 생각나지 않아서 이 영향을 중심으로 작성했는데 PT작성 당시에는 생각지 못했는데 대기실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은 법인세 인상에 반대하는 쪽으로 작성했겠구나라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영향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제 주장에 대한 추가답변을 생각했습니다.
    지방 근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서울근무를 제일 선호하고 울산의 경우에는 집이 대구이기 때문에 연고지가 근처에 있어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옥산의 경우에는 주변에 연고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 2번 주제의 경우에는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서로 토론하는 분위기였고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지방 근무에 대한 저의 답변에는 지방공장에 가면 거기에서만 배울 수 있는 업무들이 있다는 등의 여러가지 장점을 드셨고, 어디를 가나 열심히 해야된다며 약간은 저를 가르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의 경우에는 면접관들이 원하는 답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LOGIC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다른 PT주제의 경우에는 크게 공격을 받지 않았지만 2. 법인세 인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부정적 영향이 아닌 긍정적 영향을 적었고 많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없어 당시에 생각나는대로 제 의견을 발표했지만 면접관들이 원하는 답과는 반대방향이었고 다른 지원자들과도 다른 답변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LOGIC을 설명했고 면접관님들의 의견도 충분히 맞는 말이기 때문에 면접관들의 의견에 동의를 하는 한편 최대한 저의 주장을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면접관님들의 의견처럼 법인세 인상의 영향은 여러가지로 나타날 것이지만 저는 이 영향(제 답변)에 너무 매몰되어 큰 비중을 둔 것 같습니다. 이런 영향도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 마지막 멘트였습니다. 크게 부정적으로 보진 않으셨던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에는 편한 분위기에서 평범한 질문들이 오갔습니다. 주량을 물어보시기도 했고, 지방근무에 대한 생각도 물어보셨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인상이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1차면접에서는 렌즈를 끼고 갔었는데 인사담당자분이 자소서와 면접을 보니 영업쪽이 좀 더 어울려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2차면접에서는 안경을 끼고 갔는데 2차면접 대기실에서 1차면접당시 면접관이셨던 인사담당자분이 절 보시고 "내가 면접본 그 지원자 맞냐"고 물어보셔서 맞다고 했더니 "안경 낀 모습이 좀 더 재무직무상에 맞아보인다"라고 하셨습니다. 면접에는 인상이 크게 좌우하는 만큼 각 직무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면접장에 가시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 대한항공

    면접관 분들의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에 지원자는 7명 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형태로 진행을 하다가 후반부에는 인성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을 진행하면서 3명대 4명 형식으로 찬반을 나뉘어서 진행하였으며 30분 가량 진행후에는 각자 인성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학교에서 전공 과목 중 제일 잘했던 과목은?
    저는 유체역학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유체의 흐름과 상태에 따라서 에너지의 기울기선이 바뀌는 정도를 그래프로 그리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웠고, 또 후류 억제 효과를 통해서 골프공의 속도에너지의 효율 개선을 어떻게 만드는 지에 대해서 기초 원리를 기반으로 배울 수 있어서 재밌었던 과목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의 비행기 종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대한항공 비행기는 보잉사에서 제작한 비행기를 운영하는데, 과거부터 b-737과 b-777을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a-380, a-330과 같은 대형 항공기도 인수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기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항공기는 날개 엔진의 추진력과 땅에서 올라가는 양력과 맞바람을 받는 항력 그리고 밑에서 당기는 중력 4가지의 힘을 이용해서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에는 유체역학, 열역학적 기계 설비가 적용되어서 더 높은 열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제가 면접에 답변을 할 때마다 면접관 분들은 항공기에 대해서 상당히 잘 알고 있다면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항공 잡지를 구독하여서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항공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 바란다는 말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 시간을 잊어버리고 아버지 친구분들과 얘기한다고 착각할 만큼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 분들의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대한항공 면접을 준비할 때는 특히 토론 면접의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하여 서로 팀 스터디를 하여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스터디를 통해서 토론 연습을 많이 해본 저로서는 어려운 주제에 부딪히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팀원들과 했던 것처럼 차분히 얘기를 하였고,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놓치지 않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 주제가 주어지는 것은 복불복이지만, 주어진 상황은 동일하기 때문에 어떤 주제가 주어지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말하는 것이 토론 면접을 하는데 핵심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토론 주제도 우리나라 전체 상황에 맞게 이슈화된 주제를 선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생각만 평소에 잘 하신다면 답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성 면접의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항공기의 원리나 엔진의 종류 및 날개의 형태에 대해서 유심하게 잘 이해하고, 항공 잡지를 통해서 항공기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상 주어진 면접에 대비하기 보다는 평소에 대한항공이란 기업에 대해서 좋은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이 대한항공 기술직에서 어떠한 직무를 수행할 지 파악하고 이에 맞춰서 전공의 전문성과 항공기의 전반적인 지식을 잘 갖추어 나간다면 큰 무리 없이 합격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계룡건설산업

    지원동기가 가장 중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다대다 면접으로 인성면접, 자소서 관련질문, 시사 관련 질문 형태였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명의 지원자가 돌아가면서 질문을 받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사 직급 1분과 부장님 3분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건설업에 지원한 동기(3명 모두 공통 질문이였습니다.)
    건설업 인턴 관련 업무를 했었기 때문에 이 경험을 말씀드리며 계룡건설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답변.
    인턴을 하면서 자소서에 시공 업무를 개선했다고 썼는데, 이 일에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자소서를 조금 과장해서 썼기 때문에 면접관 님께서도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신듯 했습니다. 그래도 자소서에 있으니 물어보는 거라고 하면서 이 일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자소서보다는 과장없이 사실대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이 조금 길어지자 약간 지루해하는 눈치가 있어서 짧게 끊으려 했습니다. 답변을 한 후에는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공감을 하시면서 기계과 이여서 직무 전공은 아니지만 자신도 기계과를 졸업했고 업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덕담을 조금 길게 해주셨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자격증이라던지 조금 특이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체크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면접관 분들 끼리 굉장히 친해 보이셨고 따라서 면접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인간적으로 덕담도 해주시면서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약간의 농담도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의 답변에 대해서는 호감을 갖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간절하고 꼭 합격하고 싶은 마음을 보인것이 1차면접 합격의 원인이였던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이 지체되서 점심시간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분들께서 조금 지치셔서 다른 조에 비해 면접이 굉장히 빨리 끝났습니다. 따라서 발언 기회가 많이 돌아오지 않았고, 3~4번의 질문만 오갔습니다. 1차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이라고 했고 실제로도 자소서만 가지고 계시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만약 이름이라던지, 연고지를 말한다면 감점사항이 있을것이라고 인사팀에서 ot 할때 말해주셨습니다. (농담으로 물어봐도 답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면접질문 자체가 몇가지 없었고, 지원동기가 가장 중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설비직으로 지원하였기 때문에 현장 업무라고 생각하였는데 제 옆에 계신분은 설계 쪽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설계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직무에 대해 정확히 숙지가 안되었기 때문에 분명 감점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직무 관련해서 좀더 철저히 준비를 하셔서 그것에 대해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룡건설이 대전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충청도 국립 대학은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면접날 분위기로 유추했을 때)

  • 퍼시스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한 답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 지원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실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 자소서기반 질문, 어떤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질문 실무면접 - 생산관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졸업하고 공백기간이 긴데 무엇을 했는가?
    답변하겠습니다.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 자격증을 준비했습니다. 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계기는 대학시절 4학년 2학기 0000에서 인턴을 하며 전기관련 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떄문에 직무전문역량을 기르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생산관리에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한가지만 골라서 답변해주세요.
    답변하겠습니다. 먼저 생산관리에 중요한 4M이 있습니다. 재료, 사람, 설비, 방법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저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M중 사람만이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이 어떻게 생산과정을 통제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납품일과 같은 결과가 달라지기 떄문입니다. 저는 지난 수학학원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생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부드러운 인성을 갖췄습니다. 따라서 생산관리자로서 생산직 기능사원을 잘 통제하고 설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성공적인 4M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12월 23일날(면접당일) 전기공사기사 합격발표가났는데 자소서에 전기공사기사 관련 사항이 있어 여기에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합격했다고 말하니 축하한다고 기분좋게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한 답변에 깊게 파고들지않고 중간정도 수준의 추가질문이 들어왔고 팩트를 기반으로 답변했기 때문에 크게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면접관님 반응은 평이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결과적으로 불합격했습니다. 도대체 왜 불합격하는지 모르겠지만..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말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할 것같습니다. 저의 최대 단점인 긴장했을 때 불안한마음을 표현하는 몇가지 현상이 있는데 (예를들면 동공지진, 입술침묻히기, 말더듬기 등) 면접스터디를 통해 면접상황을 계속 접해야 하고, 그 환경을 익숙하게 만들어야할 것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실제 면접에서 똑같이 행동하고 결과적으로 불합격으로 이어질 것같습니다. 면접답변은 거짓말을 하지 말고 자신이 평소에 하는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셨으면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에 긍정적인 생각, 바른 생활을 통해 자신을 모든 일에 열심히 하고 명령을 잘들으며, 욕심과 야망을 가진 또다른 인격체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무가 생산관리였는데 4M은 너무 흔하니까 다른 요소를 익히셔서 답변을 연습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사실 면접준비가 너무 빈약한 상태여서(다른 면접이랑 2~3일 차이로 중복..) 대학생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답변했는데 면접답변할 때도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한 답변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꼭 직무에 대한 공부를 하셔야됩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인적성공부하신다고 생각하며 순서에 맞게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남양유업

    겸손함보다는 어필이 중요하고, 답변은 간결하고 핵심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약 1시간 주기로 면접이 예정되어 있었고, 테이블에 이름 명찰표가 있는데, 면접 대상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 면접과 인성 면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면접관에 의해 각 면접이 진행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약 30분 동안 PT 면접을 준비합니다. 문제는 약 5개 정도 있었는데, 그중에 1 문제를 선택해서 PT 자료와 내용을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PT 면접이 진행됩니다. 순서대로 일어나서 앞에서 발표합니다. 대부분 5분 정도 소요됩니다. 본래는 추가 질문도 있지만, 이번에는 시간 관계상 생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인성 면접이 바로 진행됩니다. 지원서를 바탕으로 개인 질문을 던지고, 즉흥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직무와 연관성 있는 경험을 어필하면서 답변하면 됩니다. 한편 공통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력서를 꼼꼼히 파악하고, 변별력 없는 질문을 하는 것을 살펴보면 이력서의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이력서에 자신 없으면 질문을 통해 개인 어필이 가능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을 말하시오.
    저는 꼼꼼한 일정관리 능력을 발휘해 00명의 팀원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모두 열정적이었지만, 저는 일정계획 및 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지연 없이 설비나 물품 구매 준비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직무 강점을 발하시오.
    제 강점은 산업 트렌드에 대한 분석력입니다. 저는 동아리에서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매주 수행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부터 B2B 시장까지 다양한 산업과 소비자를 분석했습니다. 시장조사, 소비자분석 등의 경험은 해당 직무 수행에 있어 큰 강점으로 발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3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모두 솔직하고, 직선적인 편이었습니다. 특히 한 분은 영업관리 경험에 대해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는 형태로 꼬리물기 질문을 했습니다. 식품회사의 영업관리 직무의 분위기 및 성향 등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이되 겸손하고, 싹싹한 이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PT의 내용과 PT시 태도로 나누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T 내용은 주어진 자료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산업 트렌드와 회사 전략에 대해 공부하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발표 내용을 풍부하게 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발표 구성은 체계적으로 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PT시 태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지원자 분들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고, 분위기를 주도하라는 것입니다. 자신감과 당당한 태도는 목소리의 성량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과 호흡하는 여유로룸에서도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열정, 적극성, 풍체 등 인성적인 측면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함보다는 어필이 중요하고, 답변은 간결하고 핵심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딱딱함보다는 편안함과 친근함을 유지하고, 이를 인식시키도록 유의하세요.

  • 한화케미칼

    전체를 이루는 범위에서 전공면접 준비하시는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후 전공면접 : 면접관(3) 지원자(1) 토론면접 : 찬성패널(3) 반대패널(3) 면접관이라기보다는 두 분께서 반대/찬성 별로 토론내용 타이핑하였습니다. 사회자도 따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후 전공면접,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후 전공면접 : 미리 7분짜리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제작하라고 공지해줍니다. 7분 시간제한있는데 끊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본인은 6분59초에 끝나서 칭찬받았습니다. 연습 많이했다고 ㅎㅎ) 토론면접 : 주어진 주제에 관해서 찬성과 반대측으로 임의로 나뉘어서 30분동안 합의점을 찾는 즉 절충안을 모색하는 토론면접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압력의 정의가 뭔가? 탄산음료 밑바닥 모양이 어떤가? 왜 그렇게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 단위면적당 작용하는 힘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음푹 들어간 모양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압력의 정의를 들춰봤을 때, 작용하는 압력의 크기를 작게 만들어주려고 면적을 크게 만들어준 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몰수는 몇개인가? 아보가드로수의 정의는?
    - 6.023 X 10^23개입니다. - 탄소12g에 들어있는 탄소원자의 갯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의알고 있는 냉동기관원리 있으면 하나만 스케치북에 그려보고 설명해보세요
    - 카르노 사이클 그렸는데.. 여기서 좀 버벅됬던것 같습니다. 단열곡선이랑 등온곡선영역이 순간 헷갈려서...... 대비 충분히하세요ㅠ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은 곰모전 주제로 진행하였고 생산관리 엔지니어와의 직무연관성을 초점에 맞춰서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내용도 깔끔하였고 주제도 제가 더 잘아는거라 그런지 면접관 3분께서 잘했다는 말만 받고 끝났습니다....다른분들은 공격질문 들어왔다고 해요 잘 대답할 수 있으면 범석유화학적 주제로 발표하시는 것도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 - 시간은 7분 + 질의응답시간(없을수도있음 본인은 없었음) - 발표 주제는 전공이나 공모전 등에 본인이 심도있게 공부한 분야에 대한 발표 1. 자기소개 2. 그 내용에 대한 원리와 흥미로운점 3. 지원직무와 연관성 및 향후 활용계획 PT는 핸드폰에 피피티 파일 다운받아서 면접당일 아침에 지하철 안에서 대기실에서 계속계속 리마인드하면서 발표 시뮬레이션 했습니다. 덕분에 발표에 대해서는 정말 만족했고, 면접관분께서도 발표 잘한다고, 연습 진짜 많이 한거같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PT끝나면 바로 전공면접으로 이어집니다. 전공질문에서는 .... 반은 대답하고 반은 대답을 잘 못했습니다. 고분자와 석유화학 중점으로 대비를했는데.... 어머나... 면접관님이 그 순간에 생각나시는 기초적인 일반화학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 열역학 어차피 화학공학 전공자라고 100% 대답 불가능하고 대답을 다 한다고해서 무조건 긍정적인 반응이 안나올 수도 있기때문에 쉬운내용에서부터 어려운내용까지 화학공학 전체를 이루는 범위에서 전공면접 준비하시는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토론면접은 3분정도 주제나 이슈에 관해서 대비할 시간을 줍니다 펜과 에이포용지도 있는데 에이포용지만 본 토톤면접 상황에 지참할 수 있습니다. 사회자는 따로 정하지 않았고 찬성3 반대3으로 진행했습니다. 저는 찬성측을 맡았는데 준비하는 시단에 반대측 분들에게 토톤면접의 중점은 해결책을 도출하는게 아니라 합의점이나 절충안을 찾는 과정을 평가하는게 중요할 거같다고 그거에 초점맞춰서 진행하는 것을 제안했더니 다들 긍적적으로 반응해주셨고, 실제 토로면접에서도 피튀기고 싸우기보다는 서로 의견 충분히 듣고 꼬리를 물여 절충안을 찾는 방향으로 이어졌습니다. 진행자가 없는 상황이라 뚝뚝 끊키기 보다는 찬성이나 반대측에서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게 그 상황마다 진행하는 방향으로 이어나갔습니다. 팀원 분들 다 대답도 잘하시고 속도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30분이 어떻게 갔는지 다들 모르겠다며 웃으면서 잘 마친 기억이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