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오후 3시 40분 면접이었어요
6명이서 한조를 이루어서 토론면접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정하다가 찬반의견으로 하는게 어떻느냐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토론 주제는 '우리나라가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을 하는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였어요
우리 조 인솔하는 분도 그 전조가 찬반안해서 좀 힘들었다라고 해서 3명 찬성 3명 반대를 미리 정하고 15분간 각자 자유롭게 의견 적고 회의좀 하고 면접에 들어갔어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에 반대하여 부품개발을 먼저해야한다고 하였는데 우리나라 부품개발의 수준은 어느정도 단계까지왔다고 생각하는가 제가 토론면접에서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에 반대하고 그에 뒷받침하는 의견으로 우리나라는 현대모비스, 로버트보쉬처럼 부품개발을 먼저하고 부품개발에서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 기술력을 키운 뒤 자체 개발을 해야한다고 말해서 그에 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이 질문 받았는데 저는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몰라서 아직까지 자체 개발에 대해서 많이 부족하다. 다른 나라의 도움이 필요한 걸음마 수준의 단계라고 답했어요 입사후에 어떠한 일을 하고싶은가 생산 기술에 있어서 공정관리, 품질관리에 대한 부품에 혁신을 가져오고 싶다고 했어요
공정관리에서는 비행기 날개의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관리에 대해서는 좀더 혁신적이고 불량률이 낮은 날개를 생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너무 자세히 말못해서 간단하게 답했어요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은 질문 외에는 다른 말을 하진 않았어요.
또한, 면접관분들은 지원자가 말을 잘 못해서 보듬어 주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편에 속했고 면접관은 말을 막 끊거나 그러지 않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려고 노력한거 같았어요.
제 답변의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던 것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가장 먼저 아쉬웠던 점은 제 자소서가 재미가 없었던거 같아요.
면접관분들이 저한테 질문할 차례가 됬는데 자소서를 읽어도, 이력서를 봐도 저한테 질문할 거리를 못찾았나봐요
한참을 찾다가 입사후 포부 이런걸 질문하더라고요 다른 지원자에게는 지원자의 이력이나 스펙에 대한 질문을 햇었는데 그만큼 제가 자소서를 재미없게썻고 저한테 매력을 못느꼇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아쉬웠던건 제가 인턴을 안해봤다는 거에요
6명의 지원자가 같이 있었는데 저를 제외 한분들은 한분은 우주항공학과 한분은 생산쪽 인턴경험, 한분은 여군, 한분은 헬리콥터 조종 부사관 출신에 마지막 한분은 비행기 신기술에 대해서 동아리에서 좀 연구같은것을 해오셨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 지원자들에겐 각기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는 뻔한 질문을 하였죠 그들의 직문에 관해서
예를 들어 여군했는데 전투기랑 여객기랑 다른데 왜 전역하고 지원햇냐, 그리고 생산 인턴할때는 어떤 회사에서 근무햇나, 신기술에 대한 연구는 성공했냐 실패했냐 등을 물어보면서 저 이외의 다른 지원자에 대해선 공감을 많이 하셔서 제가 많이 부족했구나를 느꼈어요
가장 중요한 말은 남이 저를 볼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큼의 매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스펙이나 이력에 대해서
도레이첨단소재
블라인드면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보였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6명
실무진 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실무진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0분간 인성 및 행동 검사
특정상황을 주고 4가지 보기 중 가장 자신의 행동과 가까운것 1개, 가장 먼것 1개 선택
토론면접
조별(5~6명)로 방에 들어가서 면접관 두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 면접관은 그냥 관찰자. 지문읽고 8개의 선택지중 3개 1~3순위 적고 이후에 토론. 40분 토론하고 10분동안 전체 1~3순위 정하기. 최종순위와 자신의 순위가 일치할수록 가점있다고 적혀있음. 주제는 10만원권 뒷면에 사용할 이미지 어떤거? 훈민정음, 팔만대장경, 거북선, 사물놀이, 하회탈, 무궁화 등이 보기로 주어졌음.
실무진면접
블라인드면접 형태로 면접관은 이름 +a 만 알고 있음. 블라인드면접 형태이기 때문에 처음에 한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꼬리 질문. 면접관 두분 다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한 동기는? 컨설팅 인턴 중에 도레이 첨단소재를 알게되었는데, 도레이첨단소재는 뛰어난 기술개발역량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이 좋아서 컨설팅 당시 클라이언트사가 벤치마킹할 회사로 삼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컨설팅 인턴 당시에 화학산업에서 특히 소재산업이 전망이 밝은 산업이라고 생각을 했고 지원했습니다. 컨설팅 인턴 클라이언트사가 어디였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지원한 다른회사들도 화확계열 회사인지? 꽤 시간이 지난 프로젝트여서 말씀드려도 될 것 같다. (이후에 꼬리질문이 이어졌고 당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드림)
다른 산업의 회사들도 지원을 했지만 화학계열 회사들을 주로 썼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블라인드면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보였습니다. 밝은 분위기에서 꼬리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지 혹은 하고싶은말 있으면 하라고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절대 공격적이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는 모든 토론 면접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모든 보기가 각각 의미가 있기 때문에 선정에 있어 보기 자체가 가지는 장점보다는 주어진 주제와 관련해서 선정기준을 잡고 선정기준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최종선정때 시간이 부족해 다수결로 결정을 했는데 토론면접 이후에 면접관 코멘트에서 토론에서는 다수결로 의견이 다른 상대를 좀더 적극적으로 설득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최종순위와 자신의 선정순위가 일치할수록 점수를 준다고했는데 이는 토론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의미에서 그런것 같고 크게 영향은 없어보였습니다.
실무진 면접의 경우에는
블라인드 면접이라는 점을 모르고 면접준빌흘 했는데 면접전 오리엔테이션에서 블라인드 면접인 것을 알게 되었고
최대한 영업/마케팅에 어울리는 활발하고 사교력있는 사람이라고 마인드세팅하고 면접봤습니다.
면접 중에는 저의 여러가지 경험을 말씀드렸는데 사전에 블라인드면접인 것을 알았다면 핵심경험을 중심으로 얼개를 준비해갔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이나 역량보다는 핵심 하나만 말씀드리는게 조금더 인상깊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G화학
PT면접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영어면접: 면접관1명, 지원자 5명
PT면접, 역량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역량면접, 영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은 한명의 면접관이 각각의 지원자에게 꼬리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 한가지 주제를 잡고 지속적으로 물어봄(요리, 고향, 학교, 운동 등). 처음엔 쉬운질문으로 시작 후 점점 어려워짐. 토익스피킹, 오픽정도의 난이도였으며 평소에 회화연습을 하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
PT면접은 짧은시간안에 빠르게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했음. 여러가지 자료중 핵심자료를 추려내어 비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를 출제함. 시간이 부족하므로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대안을 선택 후 논리적으로 납득시키는게 필요.
역량면접은 해당 부서에 필요한 기본적인 전공지식을 물어봄. 자소서에 어필한 역량에대한 꼬리질문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으며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영어면접)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가? 한식을 가장좋아한다. 그중 특히 비빔밥을 좋아한다. (영어면접) 비빔밥은 어떻게 만드는가? 다양한 야채, 고기, 밥 등 여러 재료를 준비하고 사발에 함께 올린다. 그리고 고추장을 넣은 후 비빈다. (역량면접) OLED 디스플레이의 기본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OLED의 구조는 EIL, ETL, EML, HTL, HIL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후 각각의 역할 설명)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자신감있는 자세로 대답했습니다. 이런 태도를 보며 면접관들은 흡족해 하는 반응을 보였고 좋은 대답을 했을 경우 ' 알고 계신다.' '좋은 답변이었다.' 와 같이 칭찬해주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영어면접에서 원어민의 발음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잘못된 답변을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실제 원어민이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평소에 원어민의 발음을 익혀두지 않으면 질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질문의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었습니다. 고향, 음식, 운동 등 기본적인 내용을 물어봤으며 평소 영어말하기를 공부했다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PT면접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면접 설명 후 30분의 시간을 주며 자료를 분석하고, 한장의 PPT 파일을 만들어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문제 안에는 3가지의 대안이 존재하며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3개의 대안 중 가장 최적의 대안을 선정하고 자신만의 논리로 면접관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침착한 마음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 내에는 어떠한 요소를 최우선순위로 두는지 등과 같은 대안선택의 실마리가 존재합니다. 이런 실마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록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역량면접은 해당 직무에서 하는일에 대해 많이 물어봤으며 자소서 기반 질문도 물어보았습니다. 저에겐 갖고있는 자격증에서 배운것을 설명하라는 질문도 물어보았습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자소서 기반 질문을 준비한 후, 직무와 해당 전공을 준비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현대자동차
자신의 에피소드를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피티면접과 인성면접 모두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은 주어진 시간 동안 작성한 피피티를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고 질문에 답합니다. 인성면접은 자신의 활동에 대해 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은 30분동안 발표 자료를 분석해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겁니다. 주어진 대안 중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고 이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이 대학생활 중,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물어보는 방식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선택하지 않은 대안에 대해 선택하지 않은 이유 피티 면접에서는 한가지 대안을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안에 대해서 강점을 위주로 강조하게 되는데 이 경우 면접관은 선택하지 않은 대안의 경우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는데 왜 선택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봅니다. 발표를 준비할 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대안에 대해서는 그 이유 역시 확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협력한 경험은? 조모임활동을 예로 들었습니다. 조모임 활동에서 설문조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대부분의 조원들이 이를 귀찮게 여기고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설문조사를 꼭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제가 먼저 설문조사에 나섰고 프로젝트에 활용하기에는 부족한 양이지만 설문조사 결과가 프로젝트 수행에 유용할 것이라는 걸 느끼게 만들어 줬습니다. 이후 다른 조원들도 각자 맡은 설문지 분량에 모두 응답을 받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에 모두가 협력한 끝에 최선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협력의 출발은 솔선수범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은 압박하는 분위기입니다. 현대자동차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런 이미지가 면접에서도 재현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말을 끊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답변을 요구한게 아니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하고(제가 긴장했던 것은 아니고 시작할 때 유의사항처럼 말해줍니다.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피티면접이 인성면접보다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신의 에피소드를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면접관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항목이 미리 숙지되어 있지 않을 경우, 면접관이 활동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어떤 걸 말해야 할까 버벅거릴 수 있습니다. 제가 다시 준비한다면 에피소드를 쭉 정리하고 각 에피소드가 어떤 성격적 특성들과 연관되어 있는지 목록을 만들고 암기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리 자신이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라 하더라도 면접관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혹은 본인이 의도한 것보다 덜 흥미로울 수도 있습니다. 에피소드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감을 갖고 연습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고 부모님이든 친구한테 에피소드를 설명해보고 관련한 질문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부분은 잘 이해하지 못했구나, 이 부분은 더 궁금해 하는 구나, 이 부분은 의심하는 구나 하는 것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은 면접에서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매출 규모라든지, 흔히 감사보고서에 나와있는 정보들도 면접시간에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심 정도는 어필할 수 있겠지만 자동차에 대한 전문 지식보다도 자신의 활동에 대해 적극 조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활동도 자동차와 관련된 인턴활동이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자신이 살면서 어떠한 사람이 되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위주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기 있으면서도 조직생활에 잘 융화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이미지에 맞는 지원자를 뽑는 것 같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
경험을 연관시켜 적절히 답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 4~6명 (짜여진 조에 따라 인원이 다름)
인성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적성검사
토론면접: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약 1시간 동안 토론을 하며, 면접관 두 분이서 채점을 하십니다.
인성면접: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원자가 갖추고 있는 역량을 심도 있게 묻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적성검사: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답을 고르는 형태로 간단했습니다.
토론면접: 주어진 주제에 따라 발언할 내용을 미리 메모하며 10분간 각자 준비한 후, 50분간 토론하여 1,2,3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 두분은 채점만 하시고, 중간중간 20분, 10분 남았습니다 라고 남은 시간을 알려주십니다.
인성면접: 영업직무에 관한 역량과 학창시절 경험, 힘들었던 경험 등을 묻습니다. 약 30분간 진행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힘든 사람 많이 만나는 데 견딜 수 있는가? 해외에서의 경험과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 등 개인적인 경험에 빗대어 자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문과라 분석력, 조직적응력 등이 약점일 것 같은데 이러한 역량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동아리 경험과 팀 프로젝트 경험에 빗대어 어학 능력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능력을 길러왔다는 방향으로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토론면접은 처음엔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으나, 팀원 간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정해진 토론시간을 초과했습니다.
인성면접 같은 경우에는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면접관 두 분 중 한 분은 선한 인상에, 한 분은 약간 강한 인상이셨습니다.
질문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지원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자신의 경험을 연관시켜 적절히 답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기소개 해보세요
영업을 잘 할 각오가 되어 있나?
인생 중 힘들었던 순간은?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인가, 또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가?
마지막 할 말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토론면접은 주제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주어진 내용 안에서 팀원들 간 의견을 조율하여 1,2,3 위를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야 합니다.
최종 1,2,3위로 결정된 것에서 자신이 의견이 반영된 것이 많을수록 가점이 주어집니다.
50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토론 과정도 중요하겠지만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하여 1,2,3위를 빨리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분들과 편하게 대화하듯이 화기애애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으로서, 지원자의 전공과 기타 경험 등을 면접관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공이나 기타 경험, 학창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고, 그 답변을 꼼꼼히 메모하시며 지원자의 답변을 듣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직무에 잘 적응할 수 있다는 자기 어필을 적절히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지원직무를 연관시켜 적절하게 답변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LG디스플레이
반드시 "1분 자기소개"에 어필하십시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3:2 1명 결시해서 3:1 ㄷㄷ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 위주, 압박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에대해 아는게 뭐냐고 말하라 한다음 압박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울뻔하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기술 영업 직무에 대해서 아는 바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LG 디스플레이 기술 영업 직무는 Q퀄 과 CS커스터머 서비스로 나뉘며 Q는 사전계약 단계 등에 참여하며 조건을 조율하고, CS는 사후 고객관리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업무를 말합니다. 집이 서울인데 경북 구미에 살수 있겠는가? 00에서 3년, 000에서 군생활 2년 등 타지 거주에 있어서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구미에 차후 근무하게 된다하더라도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 기술 중 아는 것에 대하여 설명해 보시오 LCD에 있어서 기존 RGB기술에서 한 발 더나아가 wRGB, 화이트 다이오드가 가미된 더 선명한 기술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무엇보다도 타 전공자이기에 과연 제가 이 직무를 소화할수 있을지에 대하여 매우 회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서울 사람이고, 구미에 살수 있는지에 대하여 부정적인 것으로 보아 채용이되도 이탈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면접하며 제가 페이스가 말려서 횡설수설해서 사실 안좋은 느낌이 강하게 왔던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회사에 대해 실컷 준비해 갔는데 고작 시덥잖은 인성 몇개 질문 받고 허무하게 면접이 끝나는 경우에, 면접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다대 다 면접에서는 인적성 끝난 뒤 최근에 회사와 관련 되어 한 일을 반드시 "1분 자기소개"에 어필하십시오. 실컷 발로 뛰며 돌아다녔어도, 자기소개에 표현을 안하면, 발로 뛰며 돌아다닌 것을 어필할 기회조차 못얻고 면접 종료될 수 있으니(자네 최근에 본 영화가 무엇인가? 라는 시덥잖은 질문에 현대모비스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 1분 자기소개에 무조건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궁금증의 여지를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그러면, 공통 인성 질문 전에 반드시 그것에 관해 궁금해서 자기소개에 관한 질문을 할 것입니다. 시덥지 않은 질문만 받고 끝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확실히 임원들에게 어필할 수 있죠. 그냥 임원면접은 인성이니까 편하게 보자.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 인성만 봐서 잘본지 못본지 판단도 안된다..라는 소리가 나오게 면접이 허무하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대다 인성면접이 본인의 경험을 어필하는 면접으로 바뀌어 버리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바뀔 수 있습니다. 임원면접에서 주어진 인성질문에 착실히 대답해야지.. 가 아니라, 면접관의 질문 방식을 바꿔 버려야지.. 라고 당차게 생각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G디스플레이
처음 자기소개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면접 - 자소서 기반의 개인질문이 있었고 직무와 디스플레이 기술, 그리고 회사생활에 대한 공통질문이 있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디스플레이 공정 중 하고싶은 공정은 어떤 것인가요? 저는 OLED 공정 중에서 인캡슐레이션 공정에 관심이 있습니다. 인캡슐레이션은 수분과 산소의 침투에 취약한 특성을 가진 OLED에서 핵심기술로, 앞으로 상용화될 플라스틱 OLED에서 더욱 중요해 질것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측정방법과 공정과정을 개발하여 OLED 의 수명향상에 힘쓰고 싶습니다. 학부 과정 중, 교수님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학부 집적회로 공정이라는 수업을 들을때 영어발표를 준비했던 일이 있습니다. 에칭에 대한 내용을 조사한 후, 발표자료는 물론 발표대본도 영어로 준비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엉성하고 많이 부족했지만 조원들과 같이 피드백을 해주며 점차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모여서 연습을 했고, 본 발표에서는 실수없이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도 준비를 잘 했다고 칭잔해주셨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OLED의 공정과정에 대한 기술 설명을 할때 면접관님께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기술관련 공부를 열심히 한것 같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지원자를 편하게 해주시려는 것이 느껴졌고 어려운 내용에 대답을 하지 못할때는 웃으면서 넘어가 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처음 자기소개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개인면접이 아니라 다대다 면접이기 때문에 옆 지원자보다 눈에 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분자기소개를 할때 간결하고 자신감있는 인상을 줘야합니다. 그리고 기술관련 질문은 공통으로 하기 때문에 옆지원자에게 했던 질문을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모두가 다 아는 기술의 내용 뿐 아니라 활용방법, 문제점, 개선을위한 다른 기술 등까지 깊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압박면접의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긴장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는 대답을 너무 짧게 한 것과 회사에 대한 관심을 좀 더 어필하지 못한 것입니다. 남들이 다 할 법한 말이 아닌 본인만의 지원동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면접을 볼때는 여자 남자 비율이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지원자들이 따로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무면접이었지만 자소서 기반 내용을 많이 물어보셨기 때문에 기술 뿐 아니라 인성면접에 대한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LG화학
지원자가 적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느끼시는 것 같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5명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입니다. 각자 준비한 발표를 마친 이후에 그 자리에서 인성면접이 이어집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피티 면접 준비시간이 20분 정도 주어집니다. 그 시간 안에 각자 노트북을 이용하여 피티 내용을 구성하고 슬라이드도 1페이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피티 내용은 대안 선택에 관한 것입니다. 3가지 대안이 주어지는데 이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작성하면 됩니다. 20개가 조금 안되면 표들이 자료로 제시됩니다. 이를 자신이 하고자하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면 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제조 기업에서 파생상품을 다루는 사람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 큰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제조기업에서의 이윤추구는 파생상품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기본 사업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파생상품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기 떄문입니다. 만약 파생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윤 추구에 나서다가는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 금리와 우리나라 금리의 영향에 대해 설명하시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에 우리 나라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다. 만약 금리를 인상하지 않으면 우리 나라에 있는 외국자본들이 높은 금리를 주면서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미국으로 빠져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자본유출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내에서 달러화강세가 이어지게 되고 이와 같은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내 금리인상도 불가피하다고 답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특별히 답변에 대해 옳고 그름을 말씀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답변을 통해 전공 지식을 잘 공부했는지에 대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질문을 연이어서 물어봤습니다. 약간의 압박감이 있었고, 무엇보다 여러명이 동시에 면저을 진행하다 보니 답변을 잘하는 지원자에게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입니다. 만약 한 답변자가 답변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다른 답변자가 손을 들고 본인이 답변해도 되겠냐고 적극적으로 문의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지원자가 적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느끼시는 것 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이와 같은 전공 지식을 물어볼 줄 알았다면 그에 맞게 준비해 갔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화학회사다 보니 문과생으로서 준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회사와 면접관 모두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을 위해서 짧은시간동안 이해하기 어려운 회사의 사업구조를 어설프게 이해하기 보다는 본인이 회사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지나고나서 보면 당연한 소리지만 저를 비롯해 주변에 lg화학을 준비한 많은 친구들이 잘 이해도 안되는 화학 용어, 제품들을 공부하는데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물론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뒷받침되어야 겠지만 화학에 대한 이해, 화학제품에 대한 고차원적인 이해는 물어보지도 않고 기대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압박감이 있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질문들이 모르는지 아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로인해 지원자가 느끼는 부담감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와 관련해서도 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학교 활동에 관한 기초적인 질문 1,2개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영업 직군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본인의 직무에서 유용한 지식들, 또 직무와 관련된 시사 상식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 면접 대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SK이노베이션
꼬리질문을 통해 사실성과 인재상과 적합도를 확인하므로 자소서 숙달이 필요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지원자
영어- 1:1
인성- 2:1
pt- 2:1
hr- 1: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 인성, pt, hr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10여분간 오픽 스타일의 대화
인성-40여분간 자소서 기반의 질문
pt-40여분간 전공자료 발표
hr-10여분간 기타 사항 설명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군대이야기를 썼는데 자신의 군생활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군생활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두가 힘든 군생활에서 느끼고 깨닫는 생각은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하기 힘들고 그 순간만 지나가기를 바라며 버티고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훈련을 통해 더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한계에 가까운 훈련을 겪으며 삶의 어려운 고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할 수 있나요? 제가 하고 싶고 공부한 분야는 연구개발이지만 면접관님들께서 판단하였을 때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더욱 적합한 업무가 있다면 그 판단을 따를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직무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연구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매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지만 특히 인성면접의 경우 자소서의 항목마다 구체적으로 꼬리질문을 통해 사실성과 인재상과 적합도를 확인하므로 자소서 숙달이 필요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기업 건물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sk의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면접이기 때문에 보안절차가 없고 대기 중 핸드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워커힐 호텔 쪽에서 간식과 식사가 제공되며 대기 분위기도 매우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다수의 면접이 진행되다 보니 면접간 대기시간이 굉장히 긴 단점이 있습니다. 면접내용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영어회화에 부족하여 아쉬웠습니다. 오픽을 준비하신 분들이하면 충분히 원활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5가지 자소서 항목에 대해 깊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내용의 진실성과 깊이가 드러나게 됩니다. 또한 각 문항은 sk의 인재상을 반영하고 있고 이를 충족시키는지 확인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t면접의 경우에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pt면접에서도 간단한 인성질문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hr 면접은 이력서에 기입하지 못한 특이사항들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면접 시간이 짧고 있는 사실 그대로 편한 마음으로 설명하시면 됩니다. 이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CJ오쇼핑
면접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제가 CJ오쇼핑 2번 올렸는데 2번 환급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처음 쓴 글에는 인증파일에 제 이름도 없고, 내용도 누락된 것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CJ오쇼핑 면접 관련 환급은 당연히 1번으로 처리해주세요.)
PT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직무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토론면접), 직무(인성)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5명이서 한 조를 이뤄 특정 타겟층을 정해서 티커머스 매출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개별 발표하고 토론하여 의견을 하나로 통일하여 그 하나의 의견을 다시 한 명이 발표하고 면접관님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시 토론하여 최종 발표를 한 명이 함. 2시간 10분 정도 소요 직무면접 - 3명이서 한 조를 이뤄 40분동안 직무와 인성 관련 공통 질문과 개별 질문을 받고 답변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직무지원동기가 무엇인지? 법학도로서 인사 분야의 일을 하게 된다면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들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법학도로서 그동안 전공을 통해 쌓아왔던 지식과 준법정신, 법학회 학술 동아리를 하며 익힐 수 있었던 사례에 대한 판례 분석의 경험들은 앞으로 방송심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강점으로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 휴학기간에 뭐 했는가? 사법고시 준비를 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마지막 할 말 앞으로 지금의 제 모습보다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면접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지금까지 본 면접 중에 제일 편하게 본 면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농담도 하셔서 서로 웃으며 면접이 진행되었고, 편하게 답변하라고 계속 말씀해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에서 전지에 글을 작성할 때 맞춤법 실수를 해서 아쉬웠습니다. 크게 티가 안나는거라 저도 나중에 뒤늦게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챘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노하우는 발표할 떄 어차피 할 거 먼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늦게 할수록 자꾸 제 발표 내용을 생각하느라 다른 사람 발표에 집중을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먼저 자신의 발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다른 사람들 발표 들으면서 질문도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팁은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연습을 좀 하고 가는 것이 좋겠죠. 그래야 긴장을 덜 하게 되니까요. 저는 연습 하고 갔는데도 처음에 발표할 때 다리가 좀 떨리더라고요. 직무 면접 떄도 편하게 대해주시고 편하게 답변하라고 하시는만큼 준비해왔던 내용들, 하고 싶은 말들 다 하고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후회가 덜 되겠죠. 그리고 답변 내용을 너무 외우기보다는 준비하고 외우긴 하되 기본 맥락을 숙지하여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로보트처럼 달달 외우는건 역효과가 날 것 같구요, 달달 외웠다가 한 번 실수하고 멘붕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