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주어진 주제에 맞는 해결방안을 면접관 앞에서 발표.
상황면접 : 상황과 그에 따른 보기를 주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해당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2월달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 위해 렌트를 한 직후 지하주차장에서 기둥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차량 뒤쪽에서 충격이 발생하였음에도 등과 목에 전혀 충격을 받지 못했습니다. 자동차 시트가 충격으로 부터 저를 보호해 주었음을 알고, 탑승객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상황면접 : 새로 생기는 해외 법인에 나와 함께갈 동료를 선택하는 문제. A : 다양한 업무 경험. 해외 법인에 대한 열정 부족.
B : 해외 법인에서 일하고자 하나, 신혼부부.
C : 업무 능력은 출중하나 협업이 부족.
D : 부족한 업무 능력. 해외 법인에서 근무하고자 강력히 소망.
저는 D를 선택했습니다. 선택 이유와 나머지 3명을 거른 이유를 각각 설명해야 합니다. 그에 따른 꼬리질문이 이어집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은 해당 주제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을 발표해야합니다. 주제와 함께 대처 방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요소가 주어집니다. 저는 그 요소에 집중하여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 후 면접관께서 해당 주제를 준비한적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영어 인터뷰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저는 3:1로 영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기업의 영어 강사께서 나와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지원자 3명에게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영어로 답변을 잘 하면 답변 이후에 추가 질문이 주어집니다.
pt 면접은 면접 전 30분동안 해당 주제에 대해 준비할 시간을 줍니다. 해결해야하는 문제와 중점적으로 봐야할 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 포인트를 중심으로 pt 발표를 진행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상황면접은 정해진 대답이 없습니다. 꼬리 질문이 계속 이어지고 제가 선택하지 않은 보기가 저의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답변하라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pt와 상황면접이 끝나고 하고싶은 말이 있느지 물어보셨는데 준비하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지원동기)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준비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역사에세이는 상식적인 선에서 작성 가능한 정도로 나옵니다.
면접에서 긴장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티나지않게 자신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
집중력과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핵심역량면접 모두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주어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본인 나름대로 과제를 해결 후 발표. 20분 준비, 5분 발표, 10분 질의응답. 특정 시장 상황이 주어지고, 세 가지 대안 중 최적의 대안을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선택해서 발표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20분 동안 A4용지에 본인이 발표할 내용을 적어 두어야 하며, 대기 시간 동안에는 해당 종이를 볼 수 없습니다. 발표할 때는 구두로 해도 되고, 화이트보드에 판서를 해도 됩니다.
인성면접 - 자기소개서 기반 인성면접이 30분 정도 이루어집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인성면접) 팀 활동을 하는 도중에 팀 인원이 줄어드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극복했나? 가장 인상 깊은 팀 활동이 어떤 것이었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팀원들의 참여도는 좋았는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쭉 꼬리질문으로 물어보셨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면접을 보신 다른 분들도 협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영업/서비스 직무의 경우 '협업'에 대한 부분을 특히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위 질문에 대해서는 평소에 준비해 둔 답안이 (1) 인원을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충원했고 (2) 새로 들어운 팀원들의 적응을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도왔다 이렇게 두 갈래였는데 면접 당시에는 당황에서 (1) 만을 언급했더니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질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의 경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로 풀어 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이러한 아쉬움을 방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PT면접) A 대안을 선택했는데, B대안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PT면접 면접관님들이 자소서 내용을 알고 계셔서 좀 놀랐습니다(!!) 자소서에서는 B 대안과 접점이 강한 가치들에 대해 어필했는데, 왜 A 대안을 선택했는지를 다시 질문하셨습니다. 발표 내용에서 전달이 미흡했던 부분들을 다시 강조드리고, 평소의 생각과 가치관은 B에 더 가깝기는 하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상황과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A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면접에서 협업 경험에 대해 질문하시고, 꼬리질문으로 해당 경험에 대해서만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질문들이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유한 분위기였습니다. 옆방 지원자분께서는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도 좀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PT면접에서는 발표가 깔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강사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질문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자료에 있는 수치들을 최대한 종이에 잘 옮겨 적고, 발표할 때 이를 활용해서 자료를 잘 요약해 드렸기에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습니다. 본인이 말하는 내용의 근거가 되는 수치들은 꼭! 잘 기억해 두거나 옮겨 적어 두시기를.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회사에 대해 많이 공부를 해 갔는데, 그런 질문은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던 점이었네요. 다만 본인이 자기소개서에 어필해 간 경험이나 직무 관련해서 관심을 표현한 사항이 있다면 이를 뒷받침할 근거를 꼭 마련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관련한 언급을 했을 경우 회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페이지는 한 번 꼭 확인하고 가는 식으로요.
PT면접의 경우 많은 자료를 단시간에 정리해야 하기 떄문에 집중력과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논리를 통해 도출한 답에 확신과 자신감을 가진다면 긴장을 덜 한 채로 발표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대안을 왜 선택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은 꼭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안을 만든 채로 PT면접에 임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면접장에 가는 길이 복잡해서 헤멜 수도, 버스가 막힐 수도 있기 때문에 소요시간보다 최소 30분은 일찍 출발하시는 것이 심적으로도, 그리고 실제로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세방
회장님이 군대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십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회장,대표이사,실장)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5명이 들어가서 1분자기소개, 공통질문. 공통질문하다가 특이한 것 있으면 물어보는 방식이였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가진 것, 혹은 가질 수 있는 것을 놓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
교수님께서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원 진학을 제안하셨고, 가정형편으로 취업을 해야 해서 가지 못했다. 장기를 좋아하냐? 자기소개에 장기두는 것을 말함. 회장님이 '장기 좋아하냐?', '얼마나 두냐?', '잘 둘 수 있는 방법은'이라고 물어보심.
좋아한다. 지금도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자주 둔다. 아무래도 잘하는 사람이 두는 것을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별 반응 없었습니다.
장기를 두는 것에 대해서만 흥미로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회장님이 해병대 장교 출신이어서 그런지, 군대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십니다.
앞에 놓여있던 물잔도 해병대 물잔일 정도로....
지원자 5명 중, 해병대 1명 장교 2명이였는데, 그 사람들에게 질문이 과하게 집중되었습니다.
또한 답변에도 반응이 좋았던 것을 봐선, 그 분들이 뽑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현직자들도 많이 오다보니, 이전의 기업에 대한 얘기, 물류 관련 얘기들을 자주 다루었습니다.
관련 경험이 전혀 없었기에 질문할 거리 자체가 적었던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회장님이나 회사와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연결을 해봤어야 했는데,
사실상 3문제 정도? 밖에 안 받고 끝나니, 아쉬움은 무척 컸습니다.
그렇게 압박이 있던 분위기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 한 분은 면접할 때 과하게 떨어서 자기소개를 통째로 잊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게, 그러나 면접관님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만 고려하신다면 흥미를 쉽게 가지실 것입니다.
삼양사
면접은 내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얼마나 어울리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자리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 6명(지원자) / 3명(면접관)
PT면접 : 1명(지원자) / 4명(면접관)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PT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6명이 한 팀이 되서 과제해결. (과제: 삼양그룹에 방문한 주부100명 대상 패키지 투어 기획(10:00-17:00))
1분 각자 고민 -> 15분 팀 회의 및 전지 작성 -> 5분 발표 및 Q&A
PT면접 : 1시간동안 주제 하나 고민(선택한 주제 : ICT신기술 3개 선정하고, 화학/의약바이오/식품에 접목) -> 5분 발표 및 Q&A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실패하거나 힘들었던 때 친구들과 등산 모임을 기획했는데, 정상까지 올라갈 때 내 컨디션만을 고려해서 친구가 탈진하였음. 정상에서 탈진한 친구를 관리하며 내려올 때, 독단적인 선택의 실패를 느끼게 됨. 나 때문에 힘들었던 친구가 나를 욕하고 다닌다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이해한다. 내 잘못이기 때문에.
제가 잘해야하지 않겠나.. 이런식으로 대답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그냥 대체적으로 긍정하는 분위기. 하지만 PT면접에서 망해버려서 심사위원님들이 인성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았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토론면접 때 대표로 한 명이 발표해야하는데, 그 때 나서지 못한 것. 나중에 지나고보니 대표 발표자에게 가산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토론면접 Q&A때 각자 부족한 부분을 말하라고 했는데, 말을 하지 못함. 다른 사람들은 다 자신의 생각을 순간적으로 표현했는데, 뭐라도 말을 했어야 했음을 끝나고 느낌.
PT면접 때 쉬운 주제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주제가 관심분야여서 택했음. 그렇지만 관심분야에 대한 차별성을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내용과 어려운 용어를 썼고, 심사위원님들께서 따분해하거나 이해 못하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되었음... 면접은 내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얼마나 어울리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자리임을 새삼 느끼게 됨...
1분 자기소개할 때 목소리를 우렁차게 해서 말했는데.. 목소리가 커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흥분을 하고 준비한 내용을 모두 잊어버리게 됨. 평소 하던대로 할걸...이라고 후회를 함.
아무래도 심사위원님들이 팀장 이상급이다보니 나이가 있는 편임. 그 분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건드릴 때 나름 좋아하셨음 (예컨대 '바둑, 장기, 등산 등)
현대그린푸드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팀장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2명이서 30분가량 역량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그린푸드인지 해외 영업 수주를 하는 유일한 기업인 점 왜 직무에 지원했는지 식자재 영업 직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청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관이 각 학교에 와서 진행하는 캠퍼스리쿠르팅 전형을 진행했습니다.
학교에서 봐서 그런지 지원자와 아는 사이여서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서로에 대한 평가 이런 질문도 하셔서
조금 난처했습니다. 이 질문은 서로 칭찬하면서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린푸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어보셨고, 알고 있는 브랜드가 무엇인지도 물어봤습니다.
자주 방문하는지 그린푸드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이미지가 어떤지 등을 주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직무에 대해서도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고 있냐고 여쭤보셨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말씀드리니깐 잘 알고 있다고 하셨고
어떤 강점이 있어서 잘 할 것 같은지 물어봤습니다.
학교에서 면접을 봐서 그런지 크게 긴장되지 않고
그냥 아저씨랑 대화나누고 온 편안한 면접이었습니다.
대신 각 학교에서 10명 내외로 뽑아가는 거여서
경쟁률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린푸드의 최신 이슈에 대해 홈페이지를 정독하시면
좋은 답변과 성과를 거둘 것 같습니다. 화이팅
현대백화점
압박면접이나 꼬리 질문도 없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팀장 역량면접, 인적성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이서 1시간 가량 역량 심층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인적성을 봤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동기 백화점에 대한 업계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왜 현대백화점인지 목동점을 보면서 커왔다 강조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다른 지원자에게도 무슨 말을 해도 다 들어주고 끄덕거리는 호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학교 경력개발센터의 지원으로 추천채용 전형을 시험봤습니다. 남여 성비는 딱 반반정도 되는 것같고
블라인드로 진행되어서 이름도 명찰에 없고 e-001 이런 식으로 일련번호를 제공받았습니다.
이름까지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는 곳은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이서 1시간 가량 역량 심층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인적성을 봤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호의적이고 온화했습니다.
압박면접이나 꼬리 질문도 없었고 그냥 아저씨들이랑
한 시간동안 대화를 나누다가 온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좋게 남아있습니다.
왜 현대백화점이냐는 질문에는 어렸을 때부터 현대백화점이 목동에 들어서고
성장하는 과정을 봐오면서 같이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다들 이렇게 말한다면서 다음 지원자한테는
개인적인 추억 담긴 답변 말고 다른 답변을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원자들도 비슷하게 말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것 같았습니다.
끝나고 인적성도 봤는데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워홈
해야할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나와서 조금 후회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는 역량면접, 2차는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은 직무 이유, 지원 동기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봤습니다. 전공 지식도 물어봤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동기 식품 유통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지원자만의 경쟁력은? 꼼꼼함과 분석 프로그램 사용 가능을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역량 면접에서는 하나씩 귀기울이면서 끄덕끄덕해주시고 유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임원면접에서는 잘 듣지 않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최종면접에서 한 면접관님이 가디건을 입었다가 걸어두고, 다시 또 입으시면서 굉장히 정신이 산만했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벗어서 내려놨다가 다시 또 썼다가 또 벗어서 안경을 닦으셔서 제가 해야할 말에 제대로
집중도 안 되고 면접관이 듣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폰도 확인하고 카톡도 보내시더라구요. 이런 불쾌한 면접 경험은 다신 하고 싶지 않습니다.
4시간을 기다려서 면접을 봤는데 지원자 6명이 한번에 들어가고 20분만에 끝났습니다. (1분 자기 소개 포함)
내정자가 있거나 이미 어느정도 정해지고서 면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관심이 없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러지 못하고 흔들려서 말도 더듬고 해야할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나와서 조금 후회됩니다.
아워홈 기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홈페이지 정독은 기본이고요
갑자기 영어 면접도 한 마디 씩 시키시니까 미리 대비는 해가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결과는 따라오겠죠? 제발ㅠㅠㅠㅠ
LG디스플레이
확실히 면접은 운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세 분이 돌아가면서 2명에게 공통질문 몇가지와 개별질문 몇가지를 하시고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중소형 oled와 대형 oled의 차이 중소형의 경우 베이스를 유리로 사용하고 대형 oled의 경우 플라스틱 poled를 사용하여 플렉시블등 다양한 특성을 갖습니다 성적이 안좋은데 백분위와 그 이유 저는 성적이 3.01이지만 백분위로 83퍼 입니다
학교 특성상 성적비율이 매우 낮은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관심도와 저의 안일한 생각입니다
제가 관심이 없는 과목은 열중하지 못해 성적이 대부분 낮았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직무 분야 질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면접관 분들이 시큰둥하신 표정이었습니다
알면 아는데로 대답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했는데 별로 안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을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면접은 운입니다
아무리 내가 아는 것이 많고 전공성적도 높더라도 면접관이 전공 비중보다 사회성에 비중을 많이 두면 떨어지고 사회성이 뛰어나고 말도 잘하는 사람인데 면접관이 성적과 스펙에 중점을 두면 떨어집니다
그래서 취직을 준비하실때 한 기업에 집중하여 준비하시면 취업기간이 평균적으로 길어집니다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단 직무에 초점을 맞춰 여러번 면접을 보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선배한테 들은거지만 1년간 스펙하나 안바뀌고 똑같이 면접봤는데 면접은 수십번을 봤는데 하나 붙어서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면접관과 통하는 부분이 있어야 면접에서 점수를 딸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3~5정도의 우선 순위기업을 두고 전부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lgd면접은 대체적으로 인성위주라는 평을 들었고 같이 스터디 했던분들 제 친구들 전부 전공에 대한 질문이 없었다고 했는데 유독 제가 들어간 면접에서는 인성이 거의 없고 전공, 직무 질문만 하셨습니다
준비는 했는데 생각과 달리 너무 많은 직무 질문에 당황하여 많이 까먹다보니 대답을 절 하지 못했습니다
면접관이 마지막에 하신 말이 있는데 자기는 회사에서 배워서 잘할 사람이 아닌 이미 다 알고 잘하는 사람을 뽑고싶다고 했는데 정말 운이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면접관이 거의 없거든요
운7기3이란 말이 있듯이 제가 볼 때는 그냥 운이네요
LG디스플레이
직무 관련으로 전공 경험이 있으신 분이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한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2분, 인사팀 1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셔서 1분자기소개를 들으시고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던 내용을 중점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이나 한마디를 간략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캡스톤디자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는지? (1분) 캡스톤디자인은 학부과정동안 배웠던 전공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원하는 바를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를 뜻합니다. 저는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로 볼링자세교정기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볼링에 흥미가 있었고 자세를 교정해주는 제품이 시중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두이노와 가속도, 각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스윙 시의 팔의 각도를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OLED 공정과정은 어떻게 되는가? 증착과 봉지공정은 무엇인가? TFT공정, 증착 공정, 봉지 공정, 모듈 공정 순으로 진행됩니다. 증착 공정은 기판 위에 재료를 안정적으로 올려주는 공정을 말하며 봉지 공정은 외부의 충격이나 습기를 막아주는 보호막을 입히는 공정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캡스톤디자인의 단어 뜻을 설명하였을 때 면접관님께서 알고 계시던 뜻과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세를 교정해주는 물품이 시중에 나와있지 않았고 저는 이를 교수님과 상의하여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니 이해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많은 후기를 통해 LG 1차면접은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면접을 가서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로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상태에서 면접관님께서 원하는 대답을 잘 하신다면 충분히 면접 통과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제가 준비했던 내용을 다 말하지 못하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할 말이나 질문의 기회를 아주 짧게 주시기 때문에 최대한 간략하게 본인이 어떠한 사람인지 말씀하시면 좋은 인상을 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옆에 계신 분이 마지막 질문으로 면접관님께서는 어떤 인재를 원하시냐고 물어봤는데 면접관님께서는 업무 관련 경험이 있고 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LGD의 공정/장비 직무에서 엔지니어를 키우는데 3~4년이 걸린다고 하셔서 직무 관련으로 전공 경험이 있으신 분이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터득하게 된 노하우라면 면접이라고 떨지 않고 제가 할 말을 할 수 있게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긴장하게 되면 표정이 굳고 면접관님 눈에 다 보이기 때문에 긴장을 푸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
직무와 전공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BEI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지원자 2명이서 들어가서 면접 시작 주로 지원한 직무 위주의 질문과 전공에 대한 질문 위주로 구성
BEI 면접으로 인성질문은 과거의 지원자의 경험으로 어떤 사람인지 유추하려는 형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QLED가 무엇인지 알고있는가? QLE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로써 퀀텀닷을 이용하지만 LCD기술이기 때문에 OLED기술과는 차이가 존재한다.
QLED는 퀀텀닷 기술을 이용한다고 하지만 백라이트가 있는 LCD기술이고 LG의 OLED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명암비 측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LG디스플레이에 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가? D군의 Display라는 기업 블로그에서 공부를 했다. LCD와 OLED의 구조적 차이점과 공정 방식에서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파주 공장을 방문하여 내가 직접 일할 곳이 어떤 모습이고, 내가 일을 할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QLED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은 미리 준비해갔기에 쉽게 대답할 수 있었다. 정확하게 LG와 삼성의 기술력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키워드를 잘 잡아서 대답했기 때문에 면접관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끝났다.
LG디스플레이에 오기 위해 준비한 내용에 대해 대답하니 더이상 묻지는 않았으나 크게 임팩트 있는 대답은 아니였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대답을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까지 오는데 서류전형과 인적성 전형을 통과하고 왔기 때문에 다들 간절한 모습이 보였다. 아쉬웠던 점은 좀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PT면접이 없지만 직무와 전공에 대한 질문이 많이 때문에 이공계열 지원자라면 기본적인 공부는 하고 가는것이 맞다고 본다. 면접관분들은 주로 팀장급으로 구성되어있었다. 면접에 결시자는 없었고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면접은 트윈타워에서 진행되었으며 미리 도착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LCD OLED에 대해 공부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준비해 가는 것은 면접의 기본자세라고 본다. 30분동안 면접을 보는데 2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당 15분 정도로 자기소개하고 몇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모두 가있다. 생각보다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안에 자신이 준비해온 것을 최대한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