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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0건

  • 삼성전자

    직무면접, 인성면접, 창의성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지원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 인성, 창의성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는 문제를 풀고 발표하는 형식. 창의성도 컴퓨터로 먼저 문제를 생각해보고 발표. 인성은 이력서를 토대로 질문은 주고 받는 형식.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서 한 가지를 포기한 적이 있나요?
    네, 특허 유니버시아드를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학점 관리 때문에 무리라고 생각하여 포기했습니다.
    부모님이 반대해서 포기 했던 적 있나요?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해서 버스킹을 해보고자 이것저것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마친가지로 학업을 중시하셔서 반대하셨고, 포기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분 자기소개를 <끈기>로 해서 첫 질문으로 ‘끈기 있게 이뤄낸 경험’을 물어보셨는데, 계속해서 재질문 하신걸 보니 정말 오랜 ‘기간’ 끈기있게 이뤄낸 경험을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3~4번 재질문 하셨는데 결국 도금 실험실 경험을 좀 꾸며서 이야기 했고 2~3일 만에 해결한 문제다 라는 것을 들켰습니다. 그 뒤에 이어졌던 포기에 관련된 질문들도 다 생각지도 못하고, 준비 못했던 질문들이라 그 자리에서 다 꾸며서 말했습니다… 동아리 이야기는 다 진짜 그렇게 생각했던 거라 비교적 답하기 수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질문을 말아먹었다고 면접 내내 생각하고 있어서, 조금 방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학부생 입장에서 저 질문에는 학점관리 답변이 제격이었을 것 같은데, 준비 했음에도 답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제가 상반기 인턴 때 처음 면접 준비하고 보고 나서 한 생각이 ‘취업 준비가 총 10이라면, 면접이 7이다.’ 입니다. 나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기업이나 산업을 또 정확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분 자기소개 이거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 하반기 준비하면서 현직자나 멘토님, 친구들, 인터넷 카페 등에 계속 물어보고 피드백 받으면서 5~6개 정도의 1분 자기소개를 만들어 봤는데요. 대충 정리하면 <말하고 싶은 걸 나열>, <한 역량에 중점>, <자기소개서에 없는 내용(인성50+자소서기반 직무경험50)>, <자기소개서에 없는 내용을 나열>, <자기소개서에 없는 인성 한 역량을 강조>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1분 자기소개가 첫 인상이고 첫 질문을 끌어낼 수 있는 스타트이기 때문에 많이 연습 해보시고 준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위의 다섯가지 중에 마지막 게 제일 끌렸던 것 같아요. -인성면접(임원면접) 준비 저는 좀 걱정이 많은 걱정충이라서 1분 자기소개 기반으로 나올 수 있는 질문, 꼬리질문 쫙 뽑아서 답변 다 달아보고,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 꼬리질문 동일하게 하고, 일반적으로 나오는 중요한 질문들도 다 동일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 인턴면접 때, 실수한 걸 생각해 보니까, 외운 걸 제대로 말 못해서 더 긴장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니까 결론은 외우진 말고 답변 단 걸 그냥 많이 읽어보고 내가 진짜 그렇게 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니까 정말 진실만을 쓰거나, 조금 꾸몄다면, 그게 내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긴장도 안하고 편하게 면접 볼 수 있습니다. -PT면접(전공면접) 준비 그냥 반도체 공부를 오질라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소자와 공정, 장비 공부를 3번 복습했음에도 이번 PT면접 갔을 때, 3개 중에 2문제는 확실히 발표를 못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두, 세번째는 열심히 공부를 안해서…ㅎ) 학교에서 해주는 반도체 공정 딱 4학년 1학기쯤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구요. 렛유인 통해서 공정실습 한 번 들으면 강의도 주어지니까 정말 좋습니다. 또, 취업성공패키지에서 2단계 교육으로 제공하는 반도체 교육들도 제가 알기로는 렛유인에서 제공하는 강의 영상들이어서 정말 알차고 좋아요. 꼭 공부하세요!! PT면접은 발표 잘하면, 질문도 2~3개 밖에 안하고 바로 끝납니다!! -창의성면접 준비 준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창의적이었던 경험 좀 준비하시고, 조리있게 답변하는 연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창의성 문제 풀 때, 본인이 생각한 이슈와 솔루션에 대해 ‘그럴 때 발생할 문제는 없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을 미리 생각해 두시면 좋습니다. 면접관님들이 꼭 물어보시거든요. 이러한 면접 준비들은 스터디 통해서 준비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의면접 자주하고, 피드백 받으면, 정말 예상치도 못한 부분에서 피드백이 나오고, 자세나 목소리 크기, 속도, 말투 등 여러가지가 자연스러워 집니다. 스터디로 모의면접 꼭 하세요!!!

  • CJ올리브네트웍스

    직무면접, 심층면접(개인PT + 팀PT + 토론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면접: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심층면접: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심층면접 (개인 PT, 팀 PT,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이 마주보고 CJ 올리브영에 대한 질문을 위주로 핑퐁 심층면접 (개인 PT, 팀 PT, 토론면접) - 5명이 한 조를 이루어 '필환경시대를 반영한 마케팅 기획'에 대해 토론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올리브영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경쟁사는 누가될 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품목이 많고 생활밀착형 기업이기 때문에 이마트와 같이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
    최근 본 마케팅?
    최근 구찌에서 스토어별로 진행한 마케팅에 대해 설명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질문이 날카롭기는 했는데 최대한 지원자를 배려해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실수해도 괜찮다고 하는 분위기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너무 심하게 긴장해서 1분 자기소개에서부터 말려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겪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래도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면접관님이 다독여 주셨는데 그 기억을 떨칠 수가 없어서 뒷 질문들을 대답하는데 영향이 갔던 것 같습니다. 잘 떨거나 긴장 많이 하시는 분들은 청심환이나 인데놀이나 꼭 드시고 가세요 ㅠㅠ 어렵게 잡은 기회인데 제 실수로 기회를 놓치니까 너무 아쉽고 안타깝더라고요ㅠ... 저는 먼저 직무 면접봤고, 약 1시간의 대기 후 심층면접 (토론 & PT) 면접 들어갔습니다. 심층 때는 주제 하나와 자료 주시고, 감독관님 두분은 간섭 하나도 안하세요. 개별 발표 후 질의응답하고, 토론을 거쳐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으는 작업 하고, 그 다음 팀 발표를 합니다. 1차로 발표 한 뒤에는 감독관이 피드백 주시고, 개별 질문 들어갑니다. 피드백 반영한 2차 기획안 발표를 하고, 그 뒤에 또 개별 질문이 들어갑니다. CJ 면접은 정말 진이 빠졌어요. 총 7시간이 걸렸고 물 한 병+면접비 주는게 끝이었어요 ㅋㅋㅋ 면접 전에 식사 든든히 하시고, 중간에 먹을 간식거리 (초콜릿) 꼭 챙겨가세요!!

  • 호텔신라

    인성면접, 실무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여자, 남자, 여자 순으로 앉아계셨는데, 저의 경우 남자 분만 계속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이력서/자소서 기반한 질문 하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이직 결정한 이유?
    루틴적인 삶에 아쉬움을 느껴 이직 결정하게 됨. 내가 가진 역량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자 함.
    까다로운 고객 응대한 경험?
    어학원 근무 당시 더 많은 서비스를 요구하시는 분을 만남. 처음에 무조건 안된다 했더니 더 큰 컴플레인 걸려서 당황한 경험 있음. 경청과 공감하는 자세가 바탕이 되야한다는 점 깨닫고 다시 응대. 고객의 화를 풀고 만족을 끌어낼 수 있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위기여서 생각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최대한 이 직무에, 이 직업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밝은 표정,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일도 중요한 것 같구요. 저는 처음에 면접장을 잘못 알고 헤메느라고 정신이 쏙 빠졌는데 면접 대기장이 붐비지 않고 쾌적해서 환경에 적응할 겸 1시간~2시간 일찍 가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텔 관련 학과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나 일을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왜 이 일을 해야하는가?' 와 유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제 마음에 들게 풀어내질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 기업이 되었든 정말 가고 싶은 곳이고, 하고 싶은 직무가 있다면 입사 지원서를 내기 전에 관련 분야에서 일경험을 쌓아보는 것이 제일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후기에 1차 실무 면접에 영어질문을 하나 정도는 한다고 들어서 준비를 했었는데 저는 영어 질문 하나도 없었어요. 이것도 지원자 따라 다르고 면접관 마음 따라 다른 것 같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BGF리테일

    직무면접, 상황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면접 상황면접 둘 다 면접관 2에 지원자 1이 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과 상황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은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으로 일반적인 직무 중심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상황면접은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으로 사전에 제시한 자료를 숙지하고 롤플레잉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봤던 CU가 있는가?
    집 앞에 있는 씨유 점포명까지 정확하게 말씀드렸고, 면접전에도 이용했다고 했습니다.
    CU의 개선사항이 있는가?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경쟁사에 비해 어플리케이션 할인 제품을 보는 카테고리가 부족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최대한 지원자가 긴장하지 않게 웃으면서 답변을 끝까지 들어주시려고 했습니다. 압박질문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면접분위기가 좋아서 너무 편하게 봤던 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긴장과 너무 솔직하지 않게 적당하게 말을 이쁘게 포장해서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하루동안 2번보는데, 타 지원자 없이 혼자 들어가서 면접에 임할 수 있어서 제 페이스대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 회사 답게 대기실에서는 음료수와 스낵이 있어서 당을 충전하기 좋았습니다. 롤플레잉 면접은 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긴장이 됐지만, 사전에 준비시간을 30분?정도 줬었습니다. 그 시간내에 최대한 빠르게 내용을 숙지하고 문제점 개선사항 미래효과 등 상황에 대해 빠르게 구조화를 시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은 압박질문은 없었던 것 같고, 최대한 편하게 웃으시며 들어주시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긴장을 오히려 롤플레잉보다 덜 했지만, 긴장을 덜 해서 그런지 물으시는 질문에 너무 솔직하게만 답변하려 했던게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말을 이쁘게 포장하면서 진실성있게 답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CJ대한통운

    직무면접, 토론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3 토론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6 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과 토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지원자마다 순서가 달랐습니다. 저는 직무면접 후 토론면접을 보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면접 - 면접관 두 분이 차례대로 지원자들에게 직무와 인성에 관한 질문을 던져주는 형식. 토론면접 - 6명이 한 조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스로 결론을 도출하는 형식. 면접관은 감독관.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J이의 인재상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리고 본인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열정 창의 정직 존중 이라고 답했고, 정직과 가장 가깝다고 답변. 그 이유로 정직함은 가장 기본적인 인성적 역량이라고 답변. 조직원 1명이 창의적이지 못해고 열정이 없고 누군가를 존중하지 못해도 조직은 굴러갈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정직하지 못하면 조직의 발전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소중한 기회를 준 CJ대한통운과 면접관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함. 그 후 CJ는 면접 발표기간이 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기간동안 다음 면접을 준비하기 위하여 택배허브나 서브에서 일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말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님들은 최대한 웃어주고 잘 들어주시려는 반응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답변하나하나 마다 공감해주시려고 고개도 끄덕여 주시고 눈도 마주쳐주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너무 과하지 않고 너무 소극적이지 않게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며 면접에 임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아무리 면접관님들이 편하게 자리를 만들어주시고 지원자들의 말 하나하나 잘 들어주시고 웃으시며 면접 분위기를 만들어도, 지원자들의 영향도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잘해도 기가 죽을 경우도 있고, 상대방이 너무 못하고 말 실수를 해도 옆에 있는 지원자들이 덩달아서 같이 긴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대로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면접장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결과는 열어보기 전에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말처럼, 본인이 면접을 너무 못 봤다고 자책하지 말고, 너무 잘 본 것 같다며 자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CJ대한통운은 면접 유형간에 대기시간이 꽤 길기에, 면접 전에 준비해왔던 면접자료들이나 회사정보 등 볼 것들을 가져가서 대기시간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은 주지만 먹을 것은 주지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단한 초콜릿도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동계 인턴면접후기에요~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2명의 면접관들이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서 계속해서 꼬리질문으로 궁금한 걸 여쭤보셨어요. 일반직무로 채용하다보니 인성 위주였습니다. 답변할 경험이 없을 경우 패스할 수도 있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서 실행했던 경험.
    지난 직장 경험을 주로 이야기 했어요. 항상 관습적으로 해온 광고 마케팅 방식이 있었는데, 새로운 시각을 접목해 나는 이러한 타겟팅 전략을 실행했고, 처음에는 다들 주저했지만 점차 성과가 좋아짐에 따라 다들 힘을 실어주셨음을 이야기했습니다.
    타인과 협업하여 성과를 내던 경험.
    마찬가지로 지난 직장 경험을 주로 이야기 했어요. 디지털 마케터로서 개발자들과 협업하여 그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이것이 실제로 운영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던 경험을 전달 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굉장히 집중해서 잘 들어주셨고 답변마다 끄덕이며 동조해주셨습니다. 제 답변이 주를 이루는 면접이다 보니 제가 조금 생각하거나 더듬거리더라도 편안한 분위기를 일관해주셨어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전환형 인턴 면접이기에 최종 관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타사 면접과 대비했을 때, 꽤 쉬운 난이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대 1로 진행되는 만큼 면접 시간 내내 저에게 집중되어 편안한 분위기로 수다떨고 나오시면 됩니다. 무언가 저를 압박해셔 평가하려는 면접이기보다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허심탄회하게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일반직 직무로 채용하는 면접이기 때문에 specific한 직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아요. 따라서 경험을 최대한 다양하게 많이 준비해가셔야 썰 풀도 많으실 겁니다. 또한 원하시는 직무가 있으실 경우에는 은근하게 본인의 경험과 더불어 내가 이런쪽에 강하고 이런 일을 하면 더더욱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은근하게 전달하면 좋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면접관 분들이 모든 질문을 끝내시고는, 제가 굉장히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보이는데 이런 대기업도 물론 배울점이 있지만 일종의 부품같이 느껴질 수 있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혹여나 꿈을 펼치기에는 일했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어떻겠냐고 의견을 물으시기도 했어요. 어느정도는 면접관 분들도 회사의 분위기나 들어와서 내가 맡게될 역할에 대해 최대한 알려주시고 싶어하셨습니다. 굉장히 좋은 면접 경험이었어요!

  • 농수산홈쇼핑

    PT면접, 직무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준비해온 PT 발표를 약 5분간 진행 후 약간의 피드백 질문 뒤 바로 직무면접이 실시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티커머스가 무엇인지 아는대로 설명해보아라.
    기존 전통적인 홈쇼핑 방식과 다르게, 소비자의 능동성에 초점을 맞추어 데이터방송을 통해 기녹화된 방송을 소비자들이 선택하여 컨텐츠 향유 및 주문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전 직장이 어떤 곳이었으며, 그곳에서 한 일을 설명해보아라.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IT 스타트업이었고, 저는 디지털 마케터로서 회사에서 운영하는 퀴즈, 심리테스트, 게임 등의 컨텐츠를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를 통해 광고/마케팅을 집행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이어서 가능한 꼬리질문을 주시는 경우도 있었고, 저의 답변들이 SNS 마케팅, 컨텐츠 등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회사에 들어와서 하고 싶은 마케팅이 어떤 쪽이냐고 물어보셨어요. 제가 물론 이런 백그라운드가 있지만, 마케팅이라면 무엇이든 즐겁게 임하며 배우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꽤 긍정적인 반응이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채널시대의 T-COM 차별화 전략'이라는 PT면접 주제가 워낙 브로드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면접 중에 PT 발표의 비중이 크지 않고 면접관 분들도 크게 반응하지 않으셔서 아마도 약간은 형식적인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PT 준비는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적당한 수준의 컨텐츠와 발표 내용만 구성하고, 직무 면접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대부분은 자소서 기반의 질문이고, NS홈쇼핑 자체에 대한 질문은 (다행히) 거의 물어보지 않으셔서 회사에 대한 공부는 크게 필요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만 지원하시는 직무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삭하게 이해하고 가는게 좋아요.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내용만 숙지한 상태에서 자기소개서에 대한 예상질문을 최대한 많이 뽑으시고 답변을 준히비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대기 시간이 좀 길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지원자와 함께 들어가지 않기 떄문에 어느정도는 임하기에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타 지원자의 답변과 비교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해온 바를 소신 있게 다 꺼내놓으 실 수 있구요. 마지막에 더 하고 싶은 말이 없냐는 질문도 하시기 떄문에 준비한 부분 가감없이 모두 털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 CJ오쇼핑

    직무면접, 토론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토론회의면접때는 면접관 2명, 면접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 직무면접 2) 토론을 통해 직무 관련된 결과를 내는 회의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직무 면접의 경우 각각의 지원자들에게 돌아가면서 질문하셨어요 2) 토론회의면접에서는 무형의 상품을 홈쇼핑 런칭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을 토론해서 결과물을 전지에 적어 발표하는 협동 면접이었어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J 오쇼핑에서 인상깊게 생각하는 점이 있었나요?
    오덴세 등과 같은 자체 패션 PB 브랜드를 구축하여 고급스럽게 운영해나가는 게 기억에 남았다. 홈쇼핑 기반인 만큼 높은 충성도가 있는 고객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상품 영역을 넓혀 가는게 인상 깊었다.
    다른 CJ계열사의 마케팅 활동에서 인상깊었던 점?
    CJ CGV 마케팅 활동 중에 만우절 이벤트를 매년 다르게 구성해서 이번 해에는 또 무얼 하게될 지 기대되는 점이 좋았다. 단순 교복 활동을 넘어, 외국인인척 하면 할인해주기,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게 좋았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CJ 오쇼핑에 대한 이해도에 있어서 아쉬워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타 지원자들의 경우 오쇼핑이 자체 운영하는 브랜드를 모두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 읊으며 설명하는데 반해 저의 경우는 일부 대표 브랜드만 언급했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덜 관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았어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타 면접들과는 다르게 CJ의 면접은 나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보다는 회사 자체에 대해 내가 얼마나 관심있는지를 계속해서 궁금해하는 듯 했습니다. 워낙 소비자들의 삶 깊숙히 뿌리내린 사업 영역이 많기도 하고 지원자분들도 어느정도 CJ뽕(?)을 많이 맞고 오셔서 충성도가 어마어마합니다. CJ 오쇼핑의 행보와 특이점, CJ 계열사 등에 대한 전반적 에너지와 시너지 가능성 등을 궁금해하시는 걸로 보아 면접을 준비할 때 단순히 나를 어떻게 어필할꺼냐 보다는 CJ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이를 어떻게 잘 어필할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단순히 지원하시는 계열사 뿐만이 아니라 타 계열사의 중요한 이슈 등도 잘 캐치업 하셔서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와 잘 녹여내는 게 필요합니다. 더욱이 홍보/마케팅 직무의 경우 이 부분이 매우 필수적이겠죠. 그 외에는 면접관 두분이 여자분이시고, 당장 채용되었을 때 같이 일하게 될 분들이다보니 핏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았어요. 워낙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면접이라 너무 얼지 않고 편안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섞어서 면접관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답변이 된다면 합격에 더욱 가깝겠죠!

  • 한국전력공사

    상반기 청년인턴면접(인성면접, 직무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4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및 직무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실에 들어와서 인사를드리고 앉아서 면접관이 질문을 하게되면 지원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이 끝난 후 인사를 드리고 퇴장하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격증이 많은데 가장따기어려웠던 자격증이 무엇이었나요 ?
    저:네 답변드리겠씁니다. 제가 땃던 자격증 중에 가장어려웠떤 자격증은 전기기사입니다. 전기기사는 실기에서 많이 낙방한다고 주변선배들한테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에 취득하기위해 39일동안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세운 계획을 실천하기에는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가장 따고싶은 자격증이기도했고, 한국전력공사에 필요한 자격증이기 때문에 노력끝에 취득하였습니다.
    마지막 하고싶은말
    저: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저의 원만한 성격을 바탕으로 어떠한 부서에 배치되더라도 조직에 잘융화되며 업무를 잘수행해 낼 자신이있습니다. 또한 자만하지않으며 항상 성실한 자세를 바탕으로 선배님들로 부터 많은것들을 배우며 한국전력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에 기여하는 핵심인력이 될자신이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단 자격증이 많아서 눈이 많이 갔던것 같습니다. 원래는 상위자격증 두개만 적용이되지만 자격증을 여러개땃다는것을 어필하기위해서 모두기입하였습니다. 질문이 다른사람들에비해 저에게 편중되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점은 말을 조금 버벅된다는것이 제가 많은 연습이 더욱더 필요하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거울을 보며 연습했고 스터디를 활용해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에대해서 보완해보기로 했지만 생각 보다 잘되지않았습니다. 면접은 운도 중요하지만 항상 어떠한 질문이 들어와도 잘 방어 할수있을정도로 평소에 연습을 자주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자신을 영상으로 촬영하면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에대해서 직접적으로 볼수있으니 확 와닿았습니다. 서류 발표하고 면접준비까지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로 나올것 같은 것 몇개만 추려서 정말 연습을 많이했던것 같습니다. 면접스터디를 잘 활용하니 효과가 컸던것 같습니다. 전에 했던 면접스터디는 그냥 질문에대한 답을 어떻게 달아야할지에대해서 고민만했다면 이번에 했떤 스터디는 각자 본인의 질문을 달아서 모의면접을 여러번 진행했던것같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은 커피숍같은데에서도 서슴없이 모의면접을 진행해서 본인이 직접 면접실에 갔을때 덜떨릴수있게 했던것 같습니다. 비록 인턴이긴하지만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계속 해나간다면 어느 면접이든 모두 뚫을수 있단고 자신합니다.

  • CJ대한통운

    PT면접, 직무면접, 토론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은 면접관 3 지원자 2 직무면접 면접관 3 지원자 2 토론면접 면접관 3 지원자 6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직무면접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사전 준비된 SALES PT를 10분 내외로 발표함 직무면접 영어 자기소개 후 자소서 기반 직무 질의가 이어짐 자격증 또는 무역/물류 상식에 대한 내용 등 토론면접, 상황을 주고 3단계의 토의과정과 발표과정을 지켜보고 태도에 대한 내용을 체크하고 토의의 결과물도 면접에 포함되는 듯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IF가 뭔지?
    CIF의 뜻을 설명했고, 무역 실무자 프로그램을 들으며 배웠던 사례를 이야기함
    CJ 2020가 뭔지?
    홈페이지에서 본 CJ 2020에 대한 내용을 대답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최대한 편한 분위기를 유도해 주시기 위해, 떨거나 버벅거려도 웃으면서 대해주셨지만 직무에 관한 내용을 물어볼때는 꼬리잡기 식의 내용이 간혹 있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CJ는 다른 면접은 모르겠고, 토의 면접이 면접 당락을 결정하는 첫번째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의 면접에서 너무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 절대 안된다는 후기를 많이 봤지만 저희조가 시작하고 1-2분동안 아무 말이 없어서, 그대로 면접이 끝날 것 같은 생각에 제가 주도적으로 이끌었지만 그에 대한 내용이 공격적인 질문으로 들어왔었습니다. 예를들면 지원자가 내용을 취합하면서 A지원자와 B지원자가 이야기한 내용을 결과물에서 제외시켰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토론 후 상호 동의하에 제외시킨 내용이었지만, 제가 리딩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2차 사전 토론 후 3차로 결과 토론 발표를 하는데 이 세번의 과정동안 최대한 모든 의견을 반영하면서,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저희조는 지시문에 시켜진 대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코멘트를 들었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CJ 1차면접의 당락은 토론면접(팀면접)이 쥐고 있고, 이 부분에서 너무 튀지 않아야 하고 리딩하는 역할은 최대한 지양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