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로그인 LOG-IN
닫기

로그인

취업지원실을 통해 등록된 학번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로고

1:1 문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DB생명보험

    글씨 잘 쓰는 연습을 해 두는게 유리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에 이어서 바로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피티는 주제 나누어주고 15분정도준비할 시간을 준다. 이어서 면접자 전원이 한번에 들어가고, 차례로 피티발표를 한다. 전원 피티발표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인성면접이 시작된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기업은행 인턴을했는데, 거기서 보고 배운게 있는가.
    고객을대하는 스킬을 배웠고, 방카슈랑스 교육을 들으며 지식을 넓혔다.
    동부생명에 대한 최신 이슈와 그에대한 본인의 생각
    동부생명은 보험약관이해도 평가에서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개선해야 한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그냥 알수없는표정을지었다. 마지막 한마디 하라고할떄는 개인적으로 진심을담아 얘기했더니 고개 끄덕여주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점은 긴장을해서 너무 입이 바짝바짝 말라서 말이 제대로 안나왔다. 목소리도 높아지고 빨라졌다 . 충분히 릴렉스하고 물 충분히 마시고 들어갈것. 음 ................................그리고 뭐 팁이라고까지 할 건 없는데 계속 자세를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것같다. 그리고 내 옆의 지원자는 복장면에서 조금 불량했었다. 그걸 언급하지는 않았었지만 면접관 시선이 그 부분에 머무는것을 캐치할 수 있었다. 실질적으로 감점으로 이어졌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면접전에 복장점검을 하는것은 필수인것같다. 그리고 또 뭐가있나.....................흠 아, 이왕이면 정장은 회색보다는 그냥 찐한 남색을 입는것을 추천한다. 너무 눈에 띄는것은 오히려 감점요인이 될수있다. 아 그리고 피티발표할때 판서를 하고 해도 되고 안하고 그냥해도 되는데 일단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 만약 본인이 판서를 할거라면 최대한 빠르고,글씨 잘 쓰는 연습을 해 두는게 유리할것.

  • KT

    면접시간이 길어서 집중력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각조 8명에 면접관 2명과 3명으로 나눠서 진행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역량 피티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 면접은 면접관 두분이 평가 하시고 선택안 a와 b로 나눠어서 진행 역량 면접은 타 기업과 비슷하게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아르바이트했던 경험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그 해결 과정
    학생회 했던 경험
    학생회를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자신이 진행했던 행사에 대한 소개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질문하셨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했고 편안하게 해주시려 노력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시간이 길어서 집중력이 조금 떨어졌고, 오전에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뭐라도 드시고 가셔야 끝까지 집중하시면서 볼수 있습니다. 또한 사실관계에 대한 질문이 많이에 사전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피티 면접은 면접관님들께서 전혀 개입하지 않고 지원자들끼리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진행과 사후 토론이 진행되야 합니다. 그리고 역량 피티 토론 모두 시간이 굉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면접관님들께서 언제 어디까지 마무리 하라고 하는 점을 잘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피티와 토론은 따로 나뉘어서 진행되지만 역량면접은 진행 도중에 갑자기 불려나가서 진행되기 때문에 그 전에 진행 사정이나 토론 과정을 이해 하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들께서 그 점에 대해 이해해주시기 때문에 너무 긴장 안하셔도됩니다. 면접과정이 굉장히 길고 실제로 중간에 쉬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체력과 정신력도 챙기셔야 합니다. 함께 지원한 지원자들을 너무 경쟁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최종 면접에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너무 경쟁적으로 안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유한킴벌리

    경력직의 제품개발에 관한 면접이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2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인성면접/실무진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 원어민 강사가 면접 인성면접 : 인사팀 면접 실무진 면접 :부장이상급 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다른 곳에 지원을 한적이 있는지? 1명 뽑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할것인지?
    다른곳에 지원은 한적이 없고 떨어지면 추후에 또 지원하고 싶다
    자신의 취미는?
    매일 요가를 한다. 요가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고 다음날의 활력을 되찾아 준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영어 면접의 경우 호응이 좋았으나 실무진 면접의 경우 꼬리 물기 질문으로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경력직의 제품개발에 관한 면접이었습니다. 영어면접-인성면접- 실무진 면접을 한사람씩 들어가 면접을 보게 됩니다. 3가지 면접 모두 면접 도중에 컴퓨터로 작성하면서 평가하며 각각 30분씩 소요됩니다. 영어 면접의 경우 원어민이 질문하며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로 일상회화를 시작해 크게 어렵지 않은 질문들로 대화하면서 면접을 봅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인사팀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질문하나 실무진 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생각한 답변이 나올때까지 꼬리 물기 질문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면접 준비를 잘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곳에 지원을 한적이 있지요? 1명 뽑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할라고 지원을 안했나요? 우리는 다음 상반기때 채용을 안할수도 있고 하반기때 채용을 할수도 있는데 다른회사에 지원안할건가요? 다른회사에 지원안한다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지 않나요? 이런식의 질문들로 이어집니다. 저는 꼬리 물기 질문에 조금 당혹스러워서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해서 떨어진것 같습니다.

  • 일진머티리얼즈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2 지원자4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4명이서 한명씩 질의응답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위논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석사 때 연구했던거 언급하고 일진머티리얼즈의 제품과 연관지을 수 있는 부분 최대한 어필
    지원동기
    장점을 말하고 이러한 점을 발휘하겠습니다.
    거리가 먼데 상관없냐?
    상관없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장점 다시어필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압박은 없었고 편하게 대화를 이어나가시면서 웃어주셨습니다. 다만 질문을 하실때 그 질문이 사실인지 확인하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제일 아쉬웠던 점은 저의 연구분야와 일진머티리얼즈의 사업분야와 많이 연관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과 최대한 연관지어서 어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도금이나 동박을 연구하신 분이라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물어보시고 나머지는 인성이었는데 어렵지 않았던 질문들입니다. 또한, 본인의 연구를 얘기할 때 그것이 사실인지 아주 꼼꼼하게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학점에 대한 질문이나 인재상에 관련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 면접을 준비하면서 정보가 많이 나와있지 않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제품이나 연혁, 공정과정 이런것들을 줄줄이 외워갔는데 그런 질문은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본인이 일렉포일 관련해서 어떤 연구를 하였고 입사 후에는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만 완벽하게 숙지하고 가신다면 면접 잘 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익산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힘들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호텔신라

    hdc 신라면세점 면접이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다대다 인성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그냥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그냥 자기소개했어요
    왜 그렇게 스펙이 부실한가? 뭐했나 학교다니면서?
    전문직 시험준비를 했다.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딱히 우호적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은 아니었습니다. 대체로 서글서글한 분위기. 다대다 면접인걸 고려하면 1인당 질문은 적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hdc 신라면세점 면접이었습니다. hdc쪽 1명 아이파크몰 1명 신라쪽 각 1명씩 구성된 면접관이었습니다. 자신만만하게 배지달고 있는 쪽이 현대쪽 살마들입니다. 사회적기업 사업가 출신한테 모든 이목 집중, 나머지 병품이었음. 찾고자 하는 사람이 뚜렷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다 까보니, 1차는 아닌 사람만 걸러내고 최종에서 많이 걸렀습니다. 아무래도 면세점이다보니, 영업은 중국어가 중요했고, 경영지원은 공지는 안했지만 원하는 인재가 따로 있엇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뽑으며, hdc자체가 빡세서 남자를 선호하는 듯 했습니다. 면접관 역시 현대쪽이 2명이라 뭔가 그쪽에 더 맞는거 같으며, 입사페이지도 현대쪽에서 진행합니다. 면접은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최상층에서 진행됩니다. 대기시간이 약간 있는 편이며, 대체로 무난한 분위기 입니다. 합격자들은 타기업 재직자, 다양한 인턴 경험자였습니다. 경영지원의 경우 서울 중상위권 이상, 해외파 가 많았습니다.

  • 세방전지

    처음 면접 경험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분 /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 자기소개, 지원동기, 포부, 상황 대처,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회사 업무와 가족/지인과의 약속, 무엇을 중시할 것인가?
    상황에 따라서 우선순위가 바뀔 것이다. 지인과의 급한일이라면 상사분께 충분한 설명을 드린 후 양해를 구하겠다. 하지만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기업의 전반적인 계획을 위해서 업무를 중시할 것이다.
    공대를 나와서 영업직에 지원한 이유는?
    기업의 이익창출에 가장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일인만큼 가장 중요한 직무라고 생각하였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질문은 무난하였으나 긴장이 되어 답변을 두서 없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들께서는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올해 처음 면접 경험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목표했던 직무도 아니라 면접을 보러 가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면접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의 기회가 있다면, 원하는 직무/기업이 아니라도 무조건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무난하게만 보고 나와야지'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면접 현장에 들어가면 그렇게 떨리고 긴장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처음 계획보다 많은 준비를 할 것이고, 이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업/직무 면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면접을 많이 보지는 못했으나 팁이 있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면접과 관련된 예상 질문 정보를 충분히 모으는 것입니다. 취업 싸이트, 취업 까페, 구글링 등을 통해서 자신이 지원한 기업/직무에서 출제된 기출 질문들을 모으고,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보는 것입니다. 어떠한 면접 질문이 나올지 유형 파악도 할 수 있고,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인성과 관련된 답변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 면접 스터디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스터디와 실재 면접은 다르지만, 반드시 효과는 있습니다.

  • 한화시스템

    한 문제라도 제대로 푸는게 중요한 듯.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여러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문제에 대한 PT를 진행함. 이후 면접관들이 질문던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지방에 지원하였는가?
    원래 지방 출신이라 차라리 그곳이 더 집과 가깝기에 지원했음
    OOP를 얼마나 접해보았는가?
    기본적인 문법은 다룰줄 알지만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은 못하겠다고 전했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따로 PT 한 것에 대해서는 말 한게 없음. 다른 질문은 대부분 답변해서 무난하게 넘어가는 분위기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른 곳과는 다르게 대기시간이 거의 주어지지않고 기회가 있으면 바로 PT면접 문제풀이에 들어가게 됌. 문제는 되게 많은데 그중에서 내가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딱 1개 밖에 없긴했음. 그래도 그 한 문제라도 제대로 푸는게 중요한듯. 대기할 때는 다른 문제에 대한 질문도 나올 수 있으니 대강 알아두라고 했지만, 결국 그 문제만 풀면 문제 없는듯.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면접관마다 성향은 다른데, 방산기업이라 약간 보수적일줄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사근사근했음 자소서에 대한 질문보다는 해당 직무에 대한 역량을 주로보는 듯하고, 그 직무가 무엇을 수행하는 것인지 알아가는 것이 좋을듯 직무 질문은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 자신의 역량을 너무 과시하면 안될 듯. 지인이 면접 대기실에서 다른 면접자 면접하는거 들었는데 코딩을 잘한다해도 면접관 입장에서는 어차피 고만고만하니까 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듯함. 1분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지원동기 이런건 웬만하면 준비해서 가기를

  • 현대백화점

    가장 중요한 것은 돌발 질문에 대답하는 센스인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명대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현장면접으로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차례가 되면 3명씩 들어갔는데 저는 예정 시간보다 밀려서 3시간정도 기다렸습니다. 너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동기?
    저는 ~백화점에서 일하면서 고객서비스 고급화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 중 고객만족경영대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1위를 한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고유의 핵심경쟁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의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신장,강한 핵심 경쟁력을 보고 ~ +자기 경험 붙여서 영업관리직으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내년 패션트랜드는 무엇인가?
    당황해서 10초간 정적..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실소를 했습니다
    술을 잘마시는가?
    잘마시지는 못하지만, 1병 정도 마시며 술자리는 좋아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저에게 개별 질문 돌발질문만 하셔서 당황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뭐만 안말했으면 합격시키려고 했는데... 계속 왜 그런식으로 말을 하냐고 꼬리를 잡음. 면접 분위기는 너무 성의 없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현대백화점 준비를 많이 하고 갔는데.. 면접관이 엄청 까다롭고 트집만 잡아서 안좋았습니다. 그것보다 230에 면접신청을 했는데 5시쯤 들어가서 정말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4시에 신청한 조가 먼저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현대백화점+직무 중심으로 준비를 하시고,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오 면접관들의 마음에 드는 지원자를 뽑아갈 확률이 큽니다. 이미지 깨끗하고 목소리 좋아서 뽑았다고 하는 사람 도전적이고 악바리일 것 같아서 뽑았다는 사람 너무 자기 주관대로인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보지는 마세요.. 면접관이 어떤사람이 오느냐,그리고 어떤 면접관에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좌우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돌발 질문에 대답하는 센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주관을 굽히지 않고 차분하게 말하는 태도. 아무리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라도 빨리 생각해서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 그나마 낫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당황해서 자신없게 말하고 기죽었던게 탈락의 요인 같습니다. 그리고 외모 보는 것 같네요. 여자분들은 특히.

  • 대한항공

    지원한 분야에 대한 어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7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개별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7명이 1조가 되어 30분 정도의 준비시간 동안 종이 한 장에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그것을 가지고 들어가서 찬반에 대한 기조 연설 후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개별면접 - 토론면접 후, 곧바로 개인 별로 자소서와 이력서 기반의 질문 3~4개가 주어졌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한항공 항공우주연구분야에 대해 아는 게 있는가?
    성능개량, 무인항공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해있으며, 최근 MRO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석사 기간 동안 뭘 했는가?
    구조물의 방사소음에 대해 실험과 해석으로 특성을 파악하는 일을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반응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고,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어떤 걸 하는지 알긴 하는지 의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질문에 대한 답변만했지, 제가 지원한 분야에 대한 어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보통 면접관의 질문과 압박에 답변하느라 급급한데, 이렇게 되면 면접관에게 질질 끌려다니거나 자신을 어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뭔가 일부러 압박하는 것도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면접관에게 자신을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면접관도 사람이니까 기죽을 거 없다는 생각으로 당당해야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는 다른 지원자가 동문서답해서 약간 저도 모르게 인상을 썼는데, 이런 습관은 좋지 않으므로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너무 공격적으로 토론면접에 임할 경우 극단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고, 그렇다고 너무 소심하게 있으면 이것도 좋지 않으므로 어느정도 중도를 지키면서 토론면접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토론면접 시작 전에 같은 조원들과 이야기해서 찬반을 적절히 나누고 어떻게 마무리 지을 건지를 어느정도 정하면 토론면접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토론면접은 같은 조의 토론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나만 말 잘했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의 사업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필요할 듯 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국민연금을 지급하는 노인의 시기를 75세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한 찬, 반 의견. 인성면접-국민연금이 하는 사업, 잘하는 점과 잘 못하는 점, 지원동기, 자소서 기반, 좌우명, 사회경험 등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국민연금과 금융권에서 실시하는 연금의 차이?
    국민연금은 국민의 권리를 위해 나라에서 실시하는 복지 기반으로 근로자의 월급에 기반하여 일한 것에 대한 대가로 일정 수준 이상 기간 동안 투자한 금액에 대한 대가입니다. 반면 사금융이 실시하는 것의 경우 근로에 대한 개념이 들어있지 않고 개인이 원하는 금액에 따라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부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재산이 많은 사람에게 유리하고 복지 개념이 아닌 이윤 추구의 개념으로 확실한 보장성이 불가능합니다. (나중에 면접관님의 답변에 의하면 근로의 개념, 공적인 신뢰의 개념이 중요하다고 함)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나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나?
    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할 때도 있고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할 때도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조용한 분위기or시끄러운 분위기에 대한 답변이 너무 짧았는지 "내가 너무 어려운 질문을 했나? 좌우명은 무엇인가"라고 추가 질문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당사자라는 걸 한시간 전에 알았습니다.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기에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혹시 모르니 꼭 미리미리 하세요. 분위기를 물어본 질문은 제가 삼성, 홈플러스 등 대기업 인턴, 대외활동 경험이 많아서 조용한(?) 공기업에 적합할지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기업 경험이 많다 보니 공기업 문화는 확실히 다른 것 같네요. 공기업 면접은 사기업에 비해 훨씬 부드럽습니다. 아무래도 그 전에 스펙이나 시험으로 거쳐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압박은 아니었고, 옆에서 답변을 제대로 못한 학생에게도 잠시 뒤에 기회를 주겠다며 면접이라기보다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같이 피드백도 주시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연금의 기초연금에 관한 질문이 있었는데, 면접 보러 가던 중 핸드폰으로 본 기사 내용 중 하나를 말씀 드렸고 제가 앞 순서였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제 답변을 따라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기초노령연금이었고 기초연금의 하나이긴 하지만 핀트가 약간 달랐습니다. 국민연금의 사업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저야 처음 순서여서 다행이지만 옆에 학생들은...단순히 따라한 게 티나서 혹시라도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괜히 틀린 답 따라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