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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현대자동차

    크게 긴장하지 않는 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역량면접 모두 2(면접관):1(지원자) 면접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저는 역량면접 먼저진행 후 PT면접 진행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은 2:1 면접으로 경험기반 면접이었고 pt면접은 20분간 방에서 시간을 주고 A4용지에 문제를 푼다음 가지고 들어가서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창시절 협업력을 발휘하여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어본 경험이있나요?
    네.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 화공유체공학 프로젝트 수행시 설득과 조언을 기반으로 협업을 유도하여 프로젝트 2위의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다툼이 있었던 적도 있었고, 참여율 저조로 인해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조원들을 독려하고 설득하며 행동한결과 조금씩 성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나의 질문 후 하나의 답변 뒤에 수많은 꼬리질문이 들어옵니다.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학창시절 학과 회장을 하며 학생회비로 인해 학우들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학생회비 예결산을 더 투명하게 깨끗하게 라는 공약을 걸어 한치에 숨김없는 예결산공개를 통해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의 질문 후 하나의 답변 뒤에 수많은 꼬리질문이 들어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격려도 해주시고 긴장하지말라고 처음에 농담도 던저주십니다. 크게 긴장하지 않는 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역량면접에서 다소 아쉬웠던 부분은 다소 외워서 답변한듯한 드낌이 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경험 해본결과 어떤 경험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것만 정리를 하고 세부적인 답변은 준비하지않고 스터디원들이나 친구들에게 질문을 부탁하여 즉석으로 연습해보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0분동안 3개정도의 경험으로 세부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거짓말같은것은 하지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공모전이나 상받은 경험을 얘기하는 것에서는 검증하기 위해서 바로 인터넷검색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PT면접은 20분의 시간이 엄청 짧습니다. 20분안에 핵심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내용을 정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면접시 핵심내용 뿐만아니라 세부적인 내용을 질문하기도 합니다. 특히 놓치기 쉬운 부분을 많이 여쭤봤던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논리를 어떻게 풀어가냐가 문제일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결과 pt문제는 답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답을 논리적으로 ,특히 숫자를 활용해서 어떻게 결과를 도출하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한온시스템

    한온은 열심히! 근면성 강조를 매우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 지원자 1명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면접은 PT면접으로 구성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 면접은, 지원자 1 면접과 2로 진행되며, 들어가기 앞서 40분 정도 문제풀 시간을 주어집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석사 전공과 다른데 관심가지게 된 계기는?
    공조기업이, 친환경사업과 연관되기 때문에 석사 전공에서 제가 했던 주 키워드인 친환경과 연관지었습니다.
    일이 힘든데 괜찮나?
    근무강도에 대해서는 상관없습니다. 석사과정중이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밤을새가면서 제일은 완수하자는 생각으로 모든일에 임해왔다고, 괜찮다고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사실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을 꺼려하셨습니다...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저한테도 역시 말씀하였습니다. 그냥 제 인생상담 해주시는 느낌이었네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한온시스템 본사로 가니깐 지원자들이 앉아있었습니다. 보니까 그날은 생산기술쪽 지원자중 여성은 저 혼자였습니다. 기다리다가, 5명이 모여서 같이 PT 문제를 풀러갑니다. 1-5번? 이었나 있고 그걸 뽑으면, 제가 그문제를 푸는것입니다. 전지와 마카등이 주어지고, 한 40분 정도 시간을 줍니다. 어릴적 포스터 만들듯이 유도한 답을 적으면 됩니다. 그렇게 들어가서, 저는 1분자기소개는 안하고 곧바로 PT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말한 답은 틀렸으나, 면접관들께서 우리가 생각하는 답은 현직자가 되어야 생각할 수 있는 답이고, ㅇㅇ씨가 한답은 아직 현장은 와보지 못한 학생들의 답이지만 논리적이다.라는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비록 버벅였지만, 논리적인게 중요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바로 인성면접식으로 갑니다... 제 연구분야가 공조와 다른데 왜 여기냐라는 것도 물으시고, 인생..상담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선배로서 얘기해주신다고..ㅎㅎ 거기서 뭐 탈락은 생각했으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자신감과, 특히 한온은 열심히! 나는 다할수있어! 튼튼해! 이런거 근면성 강조를 매우 좋아하는거같습니다!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다른 기업보다도 업무강도가 강하다고 유명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면접관 2, 지원자 4 인성면접 면접관 2,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은 8명을 한번에 불러서 면접 대기장소에서 관련 자료를 주고 20?분 정도의 시간동안 분석을 하게 합니다. 이후에 4명이 나뉘어서 면접 장소로 이동합니다. 20분 정도 토론하고 10분 정도 면접관의 피드백을 받습니다. 인성면접은 다대일로, 저 혼자 들어가서 면접을 봅니다. 30분 정도 인성관련 질문을 합니다. 직무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정도에 대해서만 물어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지원동기
    왜 모비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대답하였습니다.
    지원분야 중 어떤 세부분야를 희망하는지
    경영지원 분야 중에서도 세부적으로 어떤 직무, 그리고 왜 그 직무를 하고 싶은지 이야기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체로 평이한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말한 답변에 면접관 두 분이 농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현대모비스는 다른 기업보다도 업무강도가 강하다고 유명합니다. 특히 면접장소만 가더라도 남성분이 90% 일 정도로 남성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함을 어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장소로 이동하는 버스에서는 저만 유일하게 여자였습니다. 그래도 쫄지 않응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PT면접에서는 합의하는 것보다 주장의 논리성이 중요하다고 하였지만, 면접관께서 우리조만 유일하게 타협을 못 했다고 한 것을 미루어보아, 기본적으로 합의를 하는 것으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다른 지원자의 의견을 뒷받침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에 경우, 압박면접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 30분이 걸렸지만 다른 직무는 15분도 안 걸린 지원자도 많았습니다. 복불복이지만, 떨지만 않으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후포부 정도는 설득력있게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대기장소도 평가가 된다는 점 유의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한화시스템

    지원자가 긴장하지 않게 분위기를 풀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1명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면접은 직무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차 직무면접 - 학사 : 전공/직무관련 질의응답 - 석사 : 세부전공 소개 PT(5분), 전공/직무관련 질의응답 로 진행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리더를 맡았던 경험이 있는가
    전공학회에서 학회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을 하며 맡았던 본인의 역할은 무엇인가
    레이더 측정 및 분석, 레이더 제작 보조를 맡아 2개월간 근무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긍정적이었으며, 팀에 들어와서도 잘 하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탈락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제품기술직무에 지원하였습니다. 석사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제품기술직은 두 개 조로 나누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직무의 경우 전공 질문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다는 얘기를 들어 전공 공부를 해갔는데 제가 들어간 1조에서는 오로지 인성질문과 자소서 기반 질문만 물어보셨습니다. 80%는 자소서 기반 질문이었던 것 같고 그 날 면접을 본 다른 분들의 후기도 비슷했습니다. 석사의 경우는 PT면접이 있으므로 학사 면접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면접관님의 성향에 의해서도 좌우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주로 인턴경험과 보유 자격증 등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들어와서는 어떠한 업무를 하고 싶은 지도 물으셨습니다. 거의 모든 질문에 대답을 괜찮게 했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에 팀에 들어와서도 잘 하라는 얘기를 들어서 희망을 작게나마 가졌었는데 탈락해서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고, 면접관님들도 지원자가 긴장하지 않게 분위기를 풀어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픽 IH 이상은 가점이 있으므로 한화시스템(구 한화탈레스)를 목표로 하시는 분은 IH 이상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KT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받았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2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과 직무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주어진 문제를 푼 후, 그 답과 풀이 방법을 면접관 앞에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전공 지식이 없어도 주어진 내용을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직무면접 - 직무에 관한 내용을 자소서 기반으로 하여 질문하는 방식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OFDM이 뭔가 / 풀어서 쉽게 설명해 보세요
    직교주파수분할다중화 변조 방식을 말합니다. / 쉽게 설명하지 못 했음
    3번 항목에 쓴 내용(현장실습 경험)은 어떤 경험인가요?
    LG이노텍에서 산업용 레이더를 제작했던 경험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어떠한 대답을 해도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주시는 편. 다대다 면접이지만 거의 반반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받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2명이서 보는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같이 들어간 지원자가 답변을 너무 잘해서 기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고루 질문을 하시고, 모든 대답을 열심히 들어주시는 편이라 상대방과 비교하지 않고 소신 있게 답변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류는 6배수 정도를 거르고, 1차 면접은 2~3배수 정도를 거른다고 들었습니다. 같이 면접장 안에 들어가게 되는 지원자는 같은 근무 지역을 선택한 지원자입니다.(수도권 강북, 강남, 서부 등) 특이했던 점은 제가 들어갔던 방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질문을 하실 때 다른 기업과 달리, 00 경험은 무슨 경험인가요? 라고 질문하지 않고, 1번 항목은, 2번 항목은, 이런 식으로 n번 항목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이렇게 몇 번 항목에 무슨 내용을 썼는지 말씀을 해주시지 않으므로 스스로 어떤 항목을 기재했는지 기억을 하고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직무 면접의 질문은 거의 자소서 항목에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PT면접에 대한 발표는 직무 면접과 같이 진행하게 되는데 우선 PT면접에서 푼 문제를 설명한 후 직무 면접이 들어갑니다. 풀어서 제출한 내용을 미리 면접관님께 드리고 시작하기 때문에 옆에서 지원자가 대답하는 내용이 맞는 것 같아도 수정은 불가능... 그리고 어떤 지원자의 답변이 맞는지 말씀해주시지 않고, PT면접에 대한 추가질문도 없었습니다. 주어진 공식과 주어진 내용을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인데, 네트워크 관련 문제이기는 했습니다.

  • 현대제철

    전반적으로 모든 면접들이 분위기가 무거웠다. 전공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전공면접 : 면접관 3 지원자 5 인성면접 : 면접관 2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전공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전공면접은 면접관이 지원자 한명한명에게 해당 전공에 대한 전공질문을 하면 지원자가 답변하는 식이다. 인성면접은 질문은 자소서 내용이되, 자소서에 쓴 답 이외의 답을 원한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현대제철이 알루미늄을 생산하는가?
    알루미늄을 생산하지는 않지만 표면처리 기술은 알루미늄 뿐만아니라 다른 금속에도 모두 적용된다.
    리더로써 활약했던 경험?
    마음이 맞는 5명이 스포츠 동아리를 만들어서 총우 역할을 하며 동아리를 이끌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공면접은 질문 자체가 날카롭고 면접관 표정이 딱딱하였기 때문에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친절하지 않았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현대 계열의 회사들은 군대문화인 것이 맞는것 같았다. 전반적으로 모든 면접들이 분위기가 무거웠다. 전공면접 같은 경우, 지원자들에게 해당 전공,연구분야에 대한 질문을 하시는데, 질문 내용이 약점 같은 것을 파고드는 질문 내용이어서 답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면접관 표정도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하였기 때문에 면접을 잘 한건지 못한건지는 알 수 없었다. 인당 네 다섯개의 전공 질문을 받았다. 자신의 연구분야가 무엇이고, 이 연구분야가 입사 후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인성면접은 간단하였다. 자소서 항목 중 한 항목을 선택하여 그 질문 그대로 지원자에게 질문하신다. 그러나 답변 내용은 자소서에 쓰인 내용을 그대로 말하면 안되고, 그 외의 다른 경험으로 답변을 해야한다. 따라서 자소서 내용만 외워가지 말고 각 질문에 대한 다른 답변 내용까지 준비해 가야 한다. 다른 답변 내용으로 답을 하면, 그에 대한 내 생각, 그 때 했던 행동, 그 이유 등 세세히 파고들어 질문하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

  • SK이노베이션

    자신을 확실히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영어 면접과 채용총책임자분 면접은 1:1이었습니다. 인성면접과 전공 면접은 3:1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 면접, 인성면접, 전공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 면접은 외국인과 1:1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공면접은 20분동안 주어진 문제들을 풀고 면접관 3분이 계신 방에서 발표후 질문을 받았습니다. 인성 면접은 3:1로 기본적인 인성 문제들을 물어보셨습니다. 채용 총 책임자분과 1:1 면접에서도 인성면접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신을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왜 다른 상품들에 비해 나를 뽑아야 하는가?
    저는 모든 화학공학생들이 가진 이론적인 배경도 있지만, 실전에 강한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 증류탑을 가지고 실험을 하고 ASPEN 프로그래밍 또한 실제 기업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부생때 석유화학 관련 논문 3가지를 출판하여 기업 내에서 미래의 기술 개발에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비록 공대생으로써, 학문적인 스펙을 많이 쌓았지만 팀워크나 리더쉽과 같은 사람에 대한 소중한 가치들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터득했습니다. 이와 같이 저는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인천 공장을 선택하였는가
    인천에서 최근 보수 공사 완료 및 PX 사업 추진은 굉장히 많은 관심을 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울산 complex와 다르게 항공유도 다르는 부분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집에서 가까운 거리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모든 면접들 분위기는 매우 편안했습니다. 실제 면접 시작하기 전에 면접관들께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 와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굉장한 경쟁률을 뚫고 온 사람들이기에 다들 스펙은 비슷합니다. 따라서 자신을 확실히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히려 과하게 면접을 준비하면 더 못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계속 강조하신 부분은 외워서 답변하는 것이 제일 안좋고 편안하게 자기 자신을 그 자리에서 나타내려고 보이는게 제일 좋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이 덜 긴장되서 보이고 싶은 부분들을 다 보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 면접은 확실히 복습하지 않으면 결코 쉽지 않은 문제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복습만 하면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화학공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이 열역학에 많이 취약하신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열역학 문제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많이 복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면접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짧고 굵게 면접관분들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롯데푸드

    입장하자마자 큰 소리로 인사하면서 들어가면 좀 덜 긴장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각 면접관은 2명씩이며 임원면접을 제외하고는 지원자는 한 명씩 들어갑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구조화면접,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은 주제를 정해주고 15분 준비 후 발표합니다. 구조화는 40분간 경험을 바탕으로 물어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리더경험이 있는지
    동아리에서 대표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아리 행사를 어떻게 운영했는지 설명했습니다.
    인턴십에서 무엇을 했는지
    어떤 분야를 연구했고 해외 기업문화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최대한 들어주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구조화면접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임원면접은 아주 편하게 대해 주십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마다 너무 떨어서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큰 소리로 인사하면서 들어가면 좀 덜 긴장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같이 면접장에서 대기하는 분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긴장이 어느 정도 해소됩니다. 하지만 옆에 유독 긴장을 하는 게 보이는 지원자가 있다면 그 긴장이 옮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긴장을 하면 화장실을 자주 가고싶기 때문에 면접 순서를 잘 고려하여 미리미리 화장실을 다녀 오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긴장을 하면 손발이 차가워 져서 핫팩을 가져간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은 항상 준비했습니다. 비슷한 직무로 지원했기 때문에 기업에 따라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험소재를 준비하여 외워갔습니다. 창의적 경험, 리더 경험, 실패 극복 경험, 갈등 경험, 도전적 경험 등 입니다. 지원동기를 외워가시는 분들이 많은 데 사실 지원 동기를 물어보는 회사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자기 소개와 마지막 할말 만 잘 챙겨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자소서에서 꼬리물기식의 질문이 몇 개 있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일대다 면접으로 3명의 면접관에게 혼자 들어가서 질문받았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특별히 자기소개를 하지 않았으며 면접관이 모든 대답을 간결히 답변해 달라고 요청 후 자소서에 관련된 내용이나 무작위로 물어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광해가 무엇입니까?
    광해란 광산개발과정에서 토지의 굴착, 채굴로 인한 지반침하, 폐수의 방류, 폐석의 유실 등으로 광산과 그 주변에 미치는 피해입니다. 광해로 인한 피해는 오염의 지속, 축적, 확산이라는 특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태백에서 근무할 수도 있는데 괜찮겠는가?
    사실 토목공학을 전공으로 하여 직장을 가지게 된다면, 국내외를 포함하여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을 예전부터 인지했기 때문에 근무지에 대한을 망설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군시절 경험이나 작은할아버지께서 태백에서 가까운 광산지역에 살고계셨기 때문에, 산간지방에 대해 친숙함이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사 왜 땄는가?
    최적의 공법과 경제성에 치우쳐 안전수칙들을 등한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현장경험을 하면서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인부들, 그리고 현장에 외부인의 접근통제가 철저히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을 보고 비교적 사소하게 생각하는 점들을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민원은?
    항상 민원발생지점의 사진을 클로즈업해서 민원을 제기하는 민원인이 있었습니다. 그 민원은 대부분 보도블럭과 도로 침하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직접가서 확인해보면 약간 울퉁불퉁하지, 크게 불편을 느낄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추후에 알게된 사실은 그 민원인이 장애로 인해, 휠체어에 앉아 사진을 찍기 때문에 항상 근접사진을 보내왔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작은 문제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위 답변들에 대해서는 면접관들 모두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사질문들이 나온다면 비슷하게 답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오전 9시에 원주에 있는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지원한 토목직의 경우 면접자가 5-6명 이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면접시간은 30분 내외였습니다. 면접방식은 3명의 면접관과 진행되는 일대다 면접으로 기술적인 내용들과 인성질문들을 무작위로 질문합니다. 그리고 면접관 모두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직원은 아니였고, 자소서에 대한 내용들도 면접장에 들어와서 스캔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한국광해관리공단에 대해 어떻게 알고지원했느냐? 여기서 토목과가 무슨일을 하는것 같으냐? 등의 가벼운 질문들을 물어봅니다. 한번쯤 생각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소서에서 꼬리물기식의 질문이 몇 개 있었습니다. 저는 토목직이 공단에서 맡게될 업무와 해당 전공내용을 준비했었는데, 방향을 잘못 짚었던 듯 했습니다. 기술면접에서 금속광산과 비금속광산의 차이를 설명하라는 생전 처음 들은 질문에 전혀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추가적으로 이어진 꼬리질문 또한 금속광산과 비금속광산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세가지를 더 물어보았고 당연히 모르는 내용이라고 답했습니다. 아무래도 결과는 기술적인 질문 때문에 좋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 SK하이닉스

    각 면접 사이사이에 쉬는 시간이 꽤 많이 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 3명, PT면접 2명, 인터뷰 1명의 조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과 PT면접, 그리고 인사담당자와의 개별적인 1대1면담이 있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문제를 받고 약30분의 시간을 주고 해결방안을 면접관 앞에서 발표합니다. 면접관이 발표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구체적인 반도체 공정에 대한 지식을 물어봅니다. 각 공정에 대한 특성과 개선방안 등을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인성면접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15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력이 약하다. 어떻게 체력을 관리해왔는지, 3교대 업무를 잘 해낼 수 있는지.
    저는 중학생때 부터 시간이 날 때 마다 자전거를 타왔습니다. 주말이면 평균 1시간을 자전거 타왔습니다. 오랜시간 자전거를 타오며 체력을 길러왔습니다. 따라서 친구들 사이에서 숨은 근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아오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타온 자전거를 통해 체력을 길렀고 이를 통해 교대업무를 잘 수행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싸우면 툭치고 술한잔 먹고 푼다. 반면 여자들은 싸움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싸움이 지속된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여자가 더 예민한 것을 생각하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친구들에게 솔찍하게 마음이 상한점, 원하는 점을 말해왔습니다. 솔찍하게 먼저 말을 해 싸움까지 가지 않도록 노력해왔습니다. 마음이 예민한 사람일 수록 자신이 먼저 솔직하게 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회사에는 지원하지 않았는가.
    다른회사에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입사를 희망하는 곳이 SK하이닉스 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왜 공정으로 지원했는가.
    공정을 통해 실제로 반도체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교재를 통해 공부해왔기에, 실제 공정을 보며 일하고 싶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의 경우는 분위기가 딱딱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지만 1분 자기소개도 길게 느끼며 지루해하시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30초 정도로 줄여서 말했습니다. PT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가르는 자리였기에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답변을 했는데, '죄송할필요없다.'고 차갑게 말을 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에는 반응을 좋게 해주셨습니다. 웃어주기도 하고,, 질문을 그 자리에서 생각해내기도 하신 것 같습니다. 한 면접관께서 여자 지원자인 저에게 여자의 싸움과 남자의 싸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옆 면접관들이 웃기도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반도체 공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공정에 대한 지식을 알면 될 줄 일고 간단히만 알았던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볼 때 점심식사를 제공해주지 않고, 빵과 우유만을 줍니다. 초콜렛과 같은 간단한 간식을 챙겨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면접 사이사이에 쉬는 시간이 꽤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사이에 볼 유인물, 자기소개서 등을 가져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성 지원자의 경우, 체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약한 모습보다는 튼튼하고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목소리나 자세를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들끼리 웃을 때가 많이 있었는데, 이럴 때는 본인도 살짝 미소를 지어주며 웃음에 동참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는 솔직하게 회사의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사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을 편안하게 물어보면 정말 친절히 답변해주십니다. 후배들에게 뻔한 질문들 말고, 돌발질문이 많습니다. 돌발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