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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효성

    모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과 역량면접은 똑같은 면접관 3명 앞에서 지원자 1명이 진행. 토론은 6명이서 진행하고 다른 면접관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PT 면접, 핵심가치 역량면접, 집단토론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직무PT 면접 : 지원 직무관련 과제 제시 (풀이 후 면접장에서 발표) 2) 핵심가치역량면접 : 효성그룹의 인재상에 맞추어 인성면접 3) 집단토론 : 제시된 주제에 대해 결론 도출형 토론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방근무, 해외파견 가능한지?
    지방 출신이라서 지방근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서울에 사는 것보다 지방에 살면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방근무를 선호합니다. 해외파견도 기회가 된다면 나가고 싶습니다.
    면접관들은 20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데 요즘 신입사원들은 일찍 그만둔다. 회사 안 나갈건가?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 일을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 성격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어려움이 생기면 제가 더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처음에 PT를 했을 때는 발표내용이 별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량면접 때는 자기소개서에 운동동아리 이야기도 있고, 지방근무나 해외근무에 어려움이 없다고 해서 좋아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이 처음이었고, 준비를 못해서 효과적인 영업전략을 생각해내지도 못하고 발표력도 부족했습니다. 학회나 스터디에서 PT면접 준비를 하고, 기업 케이스 스터디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PT에서 제안했던 영업전략이 별로라고 말씀하셨지만, 질문과 전반적인 분위기는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핵심가치 역량면접은 그냥 인성면접이었는데,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간절함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뽑았을 때 나가지 않을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 마치고 3:3 토론면접을 했습니다. 찬반이 아니라 의견 도출형이어서 다른 토론면접보다 조금 더 편했습니다. 주제는 '기업에서 레드팀의 활용방안과 활용 시 주의해야할 점은?' 이었고, 자료가 주어져 있어서 레드팀이 무엇인지 어떤 사례가 있는지 나와있습니다. 자료를 읽을 시간을 짧게 주고 토론을 시작합니다. 저희 조는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서 면접관 개입 없었고, 토론이 끝났을 때 활발하게 진행되서 좋았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의견도출형 토론인 만큼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정리하고, 모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 면접보고 왔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7명(8명이었으나 1명 결시)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7명(원래 8명인데 1명 결시)서 한 조를 이뤄 중국인 무비자 정책에 관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조별로 면접장 앞 의자에서 대기하면서 주제가 적힌 종이를 받고 각자 준비를 하게 된다.

    어느 정도 각자 생각과 입장을 정리하다가 조원들끼리 의견을 교환하면서 어떤 절차와 순서로 진행할 것인지 대략 합의를 보았다.

    우리 조 뿐만 아니라 다른 조도 그런 것 같았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면접실에 입장하기 약간 전에만 알려주셨다. 입장 순서도 조에서 자율적으로 정하였다.
    입장한 뒤 기조발언 없이 바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추가질문- 이후 토론 혹은 자소서 기반, 혹은 대한항공과 관련된 질문들은 순서대로 두어개 정도 하셨다. 이후 퇴장하였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서에 중국어를 배웠다고 작성하셨는데 중국어를 왜 배우게 되었는지
    -A.고등학교 떄 배운 적이 있고 교환학생에서 중국친구들을 만나 소통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Q.해외 경험이 있으신데 언제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던 것이냐
    -A.어렸을 때 가족이 뉴질랜드에 살게 된 적이 있어 2년동안 그 곳에서 살았고,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1년 다녀왔다.


    Q.합격하게 되었고 미국이랑 중국지사 중 선택해야 한다면 어디서 일하고 싶은지
    -A. 두 나라 모두 좋지만 미국에서 일하고 싶다. 중국도 정말 발전 간으성도 높고 좋은 나라이지만

    미국에서는 미국인들 외에 다양한 유학생이나 이민자들, 즉 중국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을 만나서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 가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께서 딱히 답변에 따라 반응을 하지는 않으셨다. 질문들이 생각보다 개별적이었고,

    꼬리질문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 분이 계속해서 (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질문을 하셨는데

    그 분은 그냥 끄덕이셨고 다른 분은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계속 적으셨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모든 지원자에게 유하셨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주어진 토론질문에 관한 배경지식이 많지 않았다는 점 -대기 시간이 굉장히 길어져서 배고프고 힘들었다는 것(빵이 주어지긴 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굉장히 보수적으로 입고 머리도 준비하고 화장하고 왔다는 것 -면접비가 없었다는 것

     

    <면접TIP> 대한항공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검토해보고 본인의 강점을 대한항공에 관해 기본적인 노선, 취항지, 취항 국가 등에 관하여 준비해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자기소개서도 한번씩 검토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원분들과 화합하는 자세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자체에서 변별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미소와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추가발언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많은 지원자들이 알고 있으니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 분위기가 보수적인 만큼 머리나 화장 등등을 제대로 갖추어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분위기 자체가 압박이 있지는 않으니 선한 인상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수페타시스

    이수페타시스 꼬리질문 있어요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 구조화 면접(자기소개서 기반, 압박형), 중국어 및 영어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역량 구조화 면접(약 30분 소요) - 최초 자기소개 -> 중국어 질문 -> 자소서 기반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술 잘하는가?
    술을 즐기진 않는다. 그러나 술을 마셔야하는 상황이라면 분위기는 즐길 수 있으며,

    어른들과 술을 마실땐 실수해본 경험이 없다

     -> 추가질문. 술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참느냐 : 주량은 결국 정신력 싸움이라 생각한다. 긴장하면 취하지 않는다.

    북경의 관광명소를 소개해달라(중국어 질문)
    중국어로 소개하였습니다. 내용은 그냥 중국에서 1년 반 동안 생활하며 우울할 때마다 북경대학교 내 미명호를 찾음 너무 예뻐서 아무도 감히 이름을 못 붙여서 미명호라 불림 밤에는 밤에 매력이 낮에는 낮에 매력이 있고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타기도함. 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중국어 답변에는 너무 빨리 말해서 그런지 잘 못알아듣는 듯 했고, 나머지 질문은 모두 웃으며 들어주심 그러나 꼬리 질문은 다소 날카로움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ㅁ. 기타 면접 질문 - 앞에 놓인 물병 팔아보세요(세일즈 경험 많다니까) : 상황 자체가 회사는 100원을 부르고, 거래처는 50원, 원가는 60원인 상황.

    대처: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며 여러 세일즈 툴을 적용하려고 노력함. 단가 후려치기, 끼워팔기, 다음 계약 때 잘 해주겟다, 사정 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약 10분에 걸쳐서 시도(상황극 형태로 진행되었음) 그러나 판매에는 실패하였음.(시간이 너무 지체되는 것 같아 제가 그냥 중도 포기했습니다.0

     

    - 중국에 대해서 : 중국어 질문을 하지만 중국인들이 듣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말해도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결국 긴장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 B2B영업 Vs. B2C 영업의 차이 : 자기소개서 내에 다양한 세일즈 경험을 적었는데 이게 다 B2C 영업 관련된 것들이라 이 질문이 나온 것으로 추정 준비해간 답변을 그대로 말함

     

     B2B영업의 핵심 가치는 OOO이다 -> 나는 이 역량들을 모두 보유 중이다

     

     -> 관련 경험으로는 XXXX가 있다. 의 형태

  • DB손해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면접 ㄷㄷㄷ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40분준비시간주고 5분발표 발표끝나면 바로 인성면접 10분정도 진행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먼저 보상관리 관련 상황플레이 문제가 3문제 주어지고 그 중에서 하나 골라서

     40분간 A4 용지에 준비해서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A4용지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음.

     (구글에 있는 기출문제에서 거의다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5분간 자신의 의견 발표하고 10분간은 인성면접으로 치뤄집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보상직무에 왜 지원했습니까?
    보상관리 직무는 대인관계능력과 철저한 분석력을 요하는 직업입니다.

    대학시절 20개가 넘는 대외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능력을 키웠고

    교내 음악 콘서트 주최와 같은 기획을 하면서 분석력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역량으로 어울리는 직무라 생각합니다.


    다른회사 지원한 곳 어디인가요?
    삼성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등 보험사 위주로 지원을 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금융업, 특히 보험쪽 관련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단, 동부화재 300여명 1차면접봤는데 여자는 한 두명 있을정도로 남성위주의 분위기고

    면접관들의 분위기가 상당히 삭막합니다.

     PT때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인데 매우 긴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답을 해도 반응이 별거 없고 꼬리질문도 별로 없습니다. 상당히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를 뽑는 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일단 PT면접의 주제가 어려워서 5분발표에 시간을 오버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또한 답변을 할 때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동문서답을 몇 차례 했던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매우 삭만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조금 더 두괄식으로 간결하게 대답을 했어야 했는데 조금 장황하게 이야기 하면서 면접관이 중간에 답변을 끊고 다른 질문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관리 직무에 지원한 지원동기를 매우 강하게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이 워낙 힘들고 이직이 많다는 말을 들은만큼 강이한 정신력과 안나갈 사람을 뽑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점을 강하게 어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업 어디 지원했는가를 물을때는 같은 직종에 있는 보상관리만 지원했다고 하는 편이 좋읗 것 같습니다. 저는 한화생명의 대리점영업도 썼다고 했는데 이 둘의 직무가 연관이 있으면서도 상충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면접관의 포스의 기 눌리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제가 떨어진 이유는... 기가 너무 눌려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네요. 물론 직무 지원동기에 강력한 어필도 부족했고요

  • 코오롱

    코오롱 면접 봤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분이셨고 (인사팀장, 사업부장, 사수:직급 대리) 지원자는 시간별로 진행을 해서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이 진행되었고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다대일 면접이었고, 면접관 3분이서 저에대한 인성평가를 실시하셨습니다. 주로 자기소개서 있는 질문을 하셨고 제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을 이어나가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회사 이직하는 이유?
    이전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직무에 대한 제한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이를 기존에 해왔던 직무인 영업직무와 다른 사업기획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전 회사연봉, 회사직무에 대한 이해도
    이전회사에 대한 연봉에 대한 답변을 하였고,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물어보셔서 그거에 대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예를 들어 하루종일 파쇄직무만 시키면 어떻게 할거같냐 이런 가정하는 질문도 하셨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기본적인 인성 및 자기소개서에 대한 답변에 대한 반응은 솔직하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느끼신거 같았고, 회사 이직에 대한 명확한 사유에 대한 부분이 아쉽게 느끼셨던거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아쉽게도 불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나빴던거 같기도 한데,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이직사유에 대한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의 분위기는 썩 유쾌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면접을 진행하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원했던 회사가 코오롱베니트라는 코오롱 계열사 중 IT를 담당하는 회사였는데요. 일반적인 코오롱인더스트리라던지, 코오롱패션 등에 비해서 대외적으로 알려져있는 정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계열사이지만 비상장회사라 전자공시 등의 자료또한 없어서 홈페이지, 그리고 관련 뉴스 등을 통한 정보가 제가 가지고 있는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특히 회사직무에 대한 질문을 하셨을때 조금 부족하게 대답했던거같구요. 저도 준비중이긴하지만, 앞으로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회사에 대한 조금더 심도 있는 이해와,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직자를 만나는 방법인거같습니다. 현직자를 만나는 방법은 직접 만날수도 있지만 채용설명회, 취업박람회 등을 통한 만남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힘내세요~!

  • 대한항공

    대한항공 면접후기 적어봅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8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후 질의응답, 자기소개서 기반 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총 8명의 지원자가 찬/반으로 나뉘어

     'British Airline의 기존 무료 제공 기내식을 유료로 전환하기로한 결정에 대한 찬/반 토론'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한항공이 기내식을 제공할때 외부 식자재 업체에서 조달하는 것과

    조리사를 고용해서 직접 제조하여 제공하는 것중에 어떤 방안이 괜찮겠나?

    조리사를 고용해서 직접 제공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kal호텔에서 조리사를 고용해서 프리미엄 기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직접 제조하여 제공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기내식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듣고 개선할 수 있는 접근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항공화물 네트워크 전문가라는 포부를 적어주셨는데, 왜 이 목표를 가지게 되었는지?
    물류를 전공하며, 교내에서 대한항공 관련 강의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전,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님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현재 화물보다 여객에 치우쳐진 매출측면이 아쉽다고 하였다. 전자상거래 물량, 콜드체인 분야 발전으로 인해 향후 항공화물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여 전공으로부터 배운 물류역량을 통해 항공화물 네트워크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 기술하게 되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내식 프리미엄 전략에 대한 찬성 측면에서 답변하였는데, 논거가 일정하지 않아 압박질문이 들어왔다.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 첫번째에 기술한 것이 압박 질문이었던 것 같다. 면접관 두명다 전체적인 모든 지원자의 답변에 대해 시큰둥하였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답변시 시선처리를 천장을 쳐다봤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답변할때 면접관의 눈에서 시선을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토론면접시 상대방의 논지를 잘 기록하였다가(대한항공은 면접실에 a4용지 한장을 들고 갈 수 있다) 각 면접자의 기조발언이 종료된 후 그 부분에 대해 상대편 지원자에게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감정적인 토론 참여보다는 논리적으로 답변하고, 상대방의 답변 또한 인정, 존중하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다. 면접관들은 토론 면접에 일체 관여하지 않고, 그저 토론을 구경하며 면접지원자들을 평가하는 역할만 수행한다. 그들은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되면 토론 마무리 발언을 유도하고 토론을 종료하는 멘트를 날려준다. 그러니 토론 면접 중간중간 면접관을 쳐다보지 말고(눈마주치면 어색함) 토론에 열중하는게 좋다. 면접에 들어가지전 20분 정도 문 앞에서 대기시간 및 기조발언 정리시간을 준다. 이때 같은 지원자들과 어색하더라도 말한마디 트면서 상대방의 찬/반 여부와 근거에 대해서 받은 a4용지에 정리하고 같은 입장의 지원자들끼리 찬/반 논거를 겹치지 않게 정리해두는게 좋다. (대한항공은 1차 면접에서 6명중 2명을 합격시킨다는 소리가 있다. 1차면접에서 거의 탈락시키는 것 같다.)

  • 한샘

    한샘 압박은 없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심층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3명이서 지원자 5명에 대해 질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지원자마다 준비해온 90초 스피치를 하고 한명당 10분 정도씩 질문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90초 스피치에서 한샘의 1% 인재가 되겠다고 했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나요?
    목표는 높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목표 근처의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샘에 어떤 사업부가 있는지 아나요?
    잘 모른다고 답변하자 직무애 대해서라도 대충 들어본 곳이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인테리어 TR과 부엌 TR이 있다는 것은 안다고 말하니까 둘 중에 어떤 부문을 맡고 싶은지 또 질문했습니다.

    일반 고객들의 삶과 밀접한 생활용품을 다루는 인테리어TR이 되고 싶다고 했더니

    인테리어TR은 따로 뽑지 않고 인테리어 영업사원들이 경력 쌓으면 TR 시킨다고 하셨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첫 면접이었고 회사와 직무에 대해서 준비가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압박은 없이 편하게 대해주고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른 기업은 지원자가 1분 자기소개 하는 동안 그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그제서야 읽는다는 말이 있는데, 한샘은 90초 스피치를 준비해 오라고 공지하고 실제로 그 스피치 관련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면접관이 타이머로 시간도 측정하고 있어서 시간을 넘기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90초 스피치를 들으면서 지원서를 보기도 하고 메모하기도 하고 계속 아이컨택 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업관리 직무에 지원했는데, 제 자소서와 면접 답변들을 들으시더니 영업과 영업관리 직무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하시면서 다른 많은 지원자들도 그런 것 같다며 영업관리가 무엇인지 설명도 하셨습니다. 회사와 직무에 관해 충분히 숙지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접 마무리할 즈음에는 면접관 한 분이 한샘에 대한 안 좋은 소문 들은 게 있냐고 지원자마다 한명씩 물어보셨습니다. 기업문화가 안 좋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고 좋은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 플래그샵도 직접 갔다왔는데 저희 조에서는 아무에게도 플래그샵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 포스코스틸리온

    현재 뉴스를 숙지해가시는 것이 기본이라면 기본일 것 같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5대3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ap면접을 보고 인성면접 시작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ap면접은 포스코 특유의 면접입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을 15분 주고 그에 대한 발표를 들어가서 6분 정도 하게 됩니다. 추가 질문은 없었습니다. 그 이후 인성면접을 보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포스코강판의 제품에 대해서 아는 게 있느냐
    포스코강판의 제품인 도금, 컬러강판에 대해 대답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 가면 다 나옵니다.
    품질직무와 생산직무 중 어디를 가겠는가?
    저는 생산직무에 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분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단 제가 생산직무를 희망했기 때문에 생산쪽 실무자로 보이시는 분만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아쉬웠던 점은 AP면접에서 너무 빠르게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들고 들어간 종이만 보면서 발표했기 때문에 면접관분들과 아이컨택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제가 추가 질문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아, 말이 너무 빨랐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안지를 복사해서 면접관분들이 가져가시는데 이에 대한 질문을 전혀 받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6분이란 시간을 주는데 딱히 시간을 제제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4분 정도에 끝났고 그 다음분은 10분 넘게 하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제제는 없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는 포스코가 아무래도 포항에 있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근처에 사는 분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저외에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기업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보통 물어보셨습니다. 회사의 제품, 현재 뉴스를 숙지해가시는 것이 기본이라면 기본일 것 같습니다. 술을 잘먹냐고 물어봐서 1병 마신다고 대답했습니다.

  • SFA

    자신이 왜 이 직무에 지원했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 (예정은 팀원급 실무진 4명 이었으나 당일 회사 사정으로 팀원급1명 임원급1명으로 변경)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분자기소개 후 이력서를 기반으로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질문 사람에 따라 압박면접 들어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자공학인데 왜 제어설계 지원안하고 생산관리 직무에 지원하였나요?
    경험많으신 면접관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제어설계 직무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활동적이고, 사람 만나는것 좋아하며, 직접 발로 뛰는 생산관리직이 저에게 더 맞다고 생각하여 생산관리에 지원하였습니다.
    아니아니, 알겠는데 우리 회사의 생산관리직에 정확히 알고 지원한 것인지? 만만해서 지원한거 아닌지?
    아닙니다. SFA는 2015년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클린 물류 장비를 포함한 후공정장비와 자동화 물류 시스템이 주력이었습니다. 그러나 OLED 및 반도체 스푸터, 증착기 ,봉지기를 포함한 전공정장비 부분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공정장비 사업부에서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며 주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디스플레이 소자와 반도체 소자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회로, 반도체에 관한 역량을 바탕으로 정확한 납기일에 생산을 완료하고,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SFA가 가지고 있는 높은 신뢰성을 유지시키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다는 점에서는 인정하셨지만, 원하는 답변이 아니셨던거 같습니다. 제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SFA생산관리는 산업공학 혹은 기계공학 요소가 많은데 스스로 어떤강점이 있어서 어떤이유로 지원한건지 명확해 보이지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첫 면접이라 예상 면접 스크립트를 달달 외워서 갔는데 압박면접을 당하니 외웠던것이 자꾸 꼬이고, 그부분을 면접관님들이 파고들어서 결국 실력이 뽀록났습니다. 머리로는 제 자신에 대해서 궁금할 것이므로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낼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는 겉으로만 보이는 회사의 정보만 주구장창 대답해서 면접관님의 마음을 훔치지 못했습니다. 회사의 정보를 정확히, 다양하게 아는것 물론 중요하지만 역시 그것은 기반이 될뿐 자신이 왜 이 직무에 지원했는지, 이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할거같습니다. 특히 생산관리직은 회사마다 하는일이 천차만별이기때문에 회사에 맞춰서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FA의 면접 시간은 참 짧았습니다. 4명의 지원자와 30분이다보니 저를 압박면접 하는데만 10분이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또 타 지원자에게는 왜 공익판정을 받았는가 세세하게 물어보면서 회사생활에 문제가 없겠는지 물어보면서 체력, 건강에 대해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면접 스터디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5명, 지원자 6명으로 기억합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NCS기반 면접, 임원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NCS기반 면접과 임원 면접 모두 다대다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6명이 면접을 보았고, 대답하는데 1분이 넘어갈 경우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6명의 지원자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번갈아가며 질문을 받았습니다.

    NCS기반 면접에서는 전공에 관한 질문은 없었고,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고,

    임원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과 일반상식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환경과 건설중에 어느것이 중요한가?
    건설이 더욱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준비하지 못한 답변이라 어수선하게 대답했는데, 환경법 등을 잘 지키면서 개발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공사비용을 단축시킬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산업단지 설립에 필요한 서류평가 절차가 복잡하기때문에 공사기간이 길어지는게 문제이므로,

    절차를 간소화한다면 비용을 단축 시킬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본인을 한 단어로 나타낸다면? - 모든 지원자에게 질문하셨고, 리더십이라고 대답했습니다.

     

    NIMBY현상의 약자가 무엇인가?
    Not In My Back Yard
    로 답변했습니다.

     

    이 외에도 필터버블이 무엇인지?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서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싸드의 약자는 무엇인지에 대한 공통상식문제가 있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이 원하던 답변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것 같아서, 반응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예상치못한 부분에서 질문을 많이 하셔서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일부 면접관들은 면접에 크게 집중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NCS 기반으로 진행한 첫 면접이었기에,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대답길이가 짧았다고 느껴졌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NCS기반 실무진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몰랐다는 점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전공공부를 하긴 했는데, 그렇게 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이 무엇이 있는지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물어보고 얘기를 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관련 질문은 받지 않았던 관계로 산업단지공단을 준비하신다면, 전공이 아니라 다른부분을 준비하시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건설직의 특성상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들이 다른 직렬과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설업에서 이슈가 되는 부분들을 잘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면접을 보고 나와서, 다른 공기업 토목직 합격수기를 보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 지 감이 왔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면접시간이 다르다면 서로 면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조금 더 긴장감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상식에 대한 부분들도 먼저 면접을 보고 오신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수월하게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