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일고등학교에서 쳤습니다 학교 시설은 깔끔했구요 8시반까지 입실인데 시험은 9시 25분쯤에 시작했던것 같아요 시작 전에는 계속 클래식음악 나오고 감독관분들도 편하게 삼성에 대해 궁금한건 있는지 이것저것 편한 분위기 만들려고 하시는것 같았어요 폰으로 수험표에 있는 QR코드 찍고 본인확인 거친 다음에 시험을 시작했는데 각 영역 시작하기 전에 방송으로 안내를 하니까 시작이라 말하기 전에는 먼저 풀면 안됩니다 그만 이라고 하면 바로 그만둬야하구요 언어영역은 쉬운 편이었어요.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언어영역 풀고나서 3분정도 남았으니... 사자성어도 다 외워갔는데 다행히 에듀스 책 뒤에있는 부록의 사자성어 그정도의 사자성어만 나왔습니다 수리영역은 앞에 대소비교는 쉽게 나왔는데 제일 뒷쪽에 문제 푸는거는 살짝 어려웠어요 할푼리 내용도 나왔었는데 갑자기 할푼리나오니까 당황해서 일단 넘겼구요 중간에 그래프 분석하는거는 쉬운편이긴 했는데 ㄱㄴㄷ 선택하는게 좀 아리까리한게 있었어요 수리영역 난이도는 보통정도? 추리같은 경우는 수리 추리는 무난했고 도형 추리는 쉬웠습니다 문제는 언어추리였는데 원래 그렇게 언어추리 문제가 많았었나 싶을 정도로 풀다가 지쳤고 문제가 좀 꼬였었어요... 쉬운문제가 없고 중상정도? 그래서 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뒤로 넘어간 문제가 많았어요 직무상식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공계라 뒷문제부터 풀었는데 그 부분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보통 보면 답이 바로 나와야되는데 아리까리한게 좀 있어서 다시 앞으로가서 경제랑 일반상식 문제 풀려고 하니까 10분밖에 안남아서 ㅠㅠ 당황하면서 막 버벅거렸네요 영삼성에 올라와있는 일반상식 용어 다 외웠는데 안나왔어요 ㅠㅠ 시간이 없어서 못봤을수도 있는데 그정도로 일반상식은 통상적인 문제가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상황판단능력은 에듀스 책 뒷편에 있는 내용이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어요 어쨌든 첫 싸트 시험이었는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떨어지더라도 다음엔 더 열심히 해서 꼭 붙어야겠어요~
삼성전자
5월 12일 삼성전자 인턴 싸트를 서울 무학중학교에서 보고 왔습니다.
2013.05.15
5월 12일 삼성전자 인턴 싸트를 서울 무학중학교에서 보고 왔습니다. 8시 30분까지 오라고 했는데 저는 7시 45분쯤에 도착해서 제가 많이 부족한 사자성어를 한번 쭉 보고 문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언어 지문 하나, 수리 응용계산 서너개, 언어추리도 네세트 정도 보고 화장실을 갔다와서 눈감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무래도 시험 보기 전에는 눈에 피로를 풀어주는게 중요한 듯합니다. 시간 배분이 중요한 거처럼 시험중에 눈이 피로해서 집중이 안되면 곤란하니까요... 저희 교실에는 10명 정도가 결시를 하였고 감독관님은 격려도 많이 해 주시고 질문하면 설명도 잘 해주셔서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보기전에 화장실 다녀오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긴장도 좀 했고 아침에 물도 많이 마셔서 직무상식 푸는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 혼났습니다..ㅠㅠ
아무튼 1교시 언어영역은 다른 분들도 공통적으로 생각하시겠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좀 자신없는 영역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운이 좋았던 거 같네요..ㅋㅋ 저 같은 경우는 단어나 사자성어 찾는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계속 그 문제가 생각나서 다른 문제에까지 영향을 주는 경험이 있어서 문장배열부터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문장배열과 언어지문은 확실히 답이 보이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간 안배를 위해 먼저 풀었습니다. 다행히 두 파트 다 쉽게 풀어나갔고 단어 상관관계나 사자성어 고르는 문항도 어렵지 않게 풀어서 시간은 마킹 다 하고나서 3분정도 남았습니다. 기억나는 지문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시베리아지역부터 우리나라까지 겨울에 한파가 더 많이 밀려온다는 과정에 관한 지문이 있었습니다. 뭐 지구가 스스로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려고 온난화가 심해질수록 겨울 한파가 심해진다는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지문이 있었습니다. 사자성어는 에듀스에서 본 것들을 거의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은 제가 그나마 자신있는 부분이라서 시간내에 마킹까지 다 했는데 한문제가 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찍다시피 했습니다. 자료해석이었는데 단순계산이 좀 복잡해서 아마 중간에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처음 나온 답에 보기중에 없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수리는 대소판별, 응용계산은 에듀스 모의고사 문제보다 난이도가 더 낮아서 쉬웠습니다. 다만 자료해석은 보기중 옳은 것이나 틀린것을 고르는 문제형식보다는 가,나,다,라 를 주고 옳은게 몇개인지 고르는 식이라서 네개를 다 일일이 확인해야만 풀 수 있었다는점에서 시간이 많이 걸린거 같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항상 출제되는 농도랑 시간-거리 문제 뿐이네요..아무튼 수리는 중고등학교 때 배운 공식만 한번 보신다면 충분히 쉽게 풀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료해석이 막히면 좀 답답해서 이번에도 대소판별->응용계산->자료해석 순으로 풀었습니다.
3교시 추리영역도 제가 두번째로 자신있는 부분이라서 시간에 딱 맞춰서 풀었습니다. 추리는 수추리 조금, 알파벳, 한글이 한문제씩 나왔습니다. 추리하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금방 풀 수 있었습니다. 도형추리는 에듀스랑 거의 비슷하거나 쉽게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언어추리의 마지막 두 지문중에 뒤에 있는 문제들이 좀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앞에 있는 문항들에서 시간을 많이 줄여서 언어추리에 남는 시간을 다 쏟아부었습니다. 시간 안배를 잘 하셨다면 빈 공간에 가능한 경우를 하나씩 다 그려보시면 어려운 언어추리 문제도 충분히 다 풀 수 있을 겁니다. 그런식으로 저도 문제를 다 도식화 해서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었네요.. 기억나는 문제는 몇명의 사람들이 한국 일본 영국 스페인 미국으로 출장을 가는데 비행이 스케줄을 고려해서 출장을 갈 수 있는 요일을 추리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가 조금 헷갈린게 아무래도 세가지를 다 추리해야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A-영국-화요일 이런식으로 세가지를 다 추리해야되는 문제였습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6개의 상자 안에 과일을 넣는데 이것도 세가지를 다 추리해야되는 문제였습니다. 아무튼 추리영역은 제일 중요한게 수추리랑 도형추리에서 시간을 최대한 아껴야 되는거 같습니다.
4교시 직무상식은 아쉽게도 평소 공부한데서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제가 경영전공이라서 경제경영 문제에 자신이 있어서 앞에서부터 풀었는데 그러다 마지막 부근에 가니까 과학문제가 아니라 경제문제가 좀 몰려 있더군요..미리 알았다면 경제문제를 찾아서 푸는거였는데..과학 문제가 거의 나오지 않은데다가 중간중간에 섞여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좀 특이한게 있다면 이번에는 삼성 관련된 문제가 꽤 많이 나왔습니다. 기억에 남는게,, 삼성에서 한 프로모션중에 S***(뭔지 기억이 안나네요..)가 있는데 이와 가장 관련없는 인물을 고르라는 문제이고 보기에 정약용, 세종대왕, 다빈치, 장영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갤럭시4, 노트 등 관련 제품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상품주기(PLC) 문제, 마케팅 믹스, 롱테일 법칙-파레토 법칙, 엥겔계수, 지니계수, 베블렌효과, 후광효과-스테레오타입 등 에듀스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문항들도 역시나 빠지지 않고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에듀스 모의고사 보다는 난이도가 낮았던 거 같습니다. 저는 에듀스 직무상식 책, 모의고사 책, 해커스 책, 이렇게 주로 보고 에듀스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3회 쳐 봤습니다. 특히 부족했던 한문은 포기하고 사자성어에 집중했습니다. 싸트는 다른건 없고 그냥 꾸준히 감을 익히고 시간 안배를 잘 하면 충분히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시험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남은 시간을 고려해서 포기를 할지 집중을 할지 결정해야 됩니다. 저도 합격했는지 불합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때 시험이랑 다르게(?) 이번에는 느낌이 좋네요^^..
삼성전자
인문계 인턴 후기입니다.
2013.05.14
목동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토익시험 처럼 정해진 시간 내에 입실을 하더라도 뭔가 자유시간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8시 30분 되니까 딱 책/필통/전자기기 다 앞으로 내게 하더라구요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그래서 못갔습니다 ㅠㅠ
반드시 화장실 문제 확실하게 처리하시길 바랄게요!!!!!
컴퓨터용 싸인펜은 줍니다. 삼성측에서
그리고 언어유형은 상당히 쉬웠어요.
수리영역의 경우도 난도가 쉬운 편이였고 이 부분은 둘 다 에듀스 책보다 난도가 낮습니다.
추리의 경우 어려웠는데요 아마 다들 그렇게 느끼셨겠지만
시간 조절 하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ㅠ 힘들었어요. 시간조절...무시하지 마시고 평소에 연습 마니마니 하시길!!
직무상식은 과학부분 걱정 많이 했는데 많이 안나왔고
정말로 기출문제 및 에듀스 책에서 겹치는 것들이 매우 나와서....기뻤다는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에듀스 책만 잘 보고 강의 들으면 할만해요
인성부분은 미리 공부하지 말껄...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 게
아예 똑같은 문제가 나오고 MOST/LEAST를 제가 아니까 괜히 이것 저것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무튼 이전 문항이랑 아예 똑같은 것들이 많이 나온다는 거...참고만 하세요
제가 볼 때 에듀스로 잘 공부하시구요
시간 분배...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손목시계 평소에 안하지만 가져갔는데 막상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확인하기도 어렵구요
언제 각 부문이 시작했는지도 헷갈려서 아예 시간 못 보고 했습니다.
이 연습 꾸준히 하세요. 책 10번 보는 것보다 이거 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
그럼 행운이 있으시기를...peace
삼성전자
5월 12일 목동고 삼성전자 ssat 후기~!
2013.05.14
지방에서 서울목동고까지 가기전에 주변 숙소들을 검색해봤습니다.
목동고 주변은 아파트단지인데, 다행히 바로 주변에 작은 여관과 24시간 사우나가 있습니다!
여관은 25000원 사우나는 8천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조용히 있고 싶어서 여관에 투숙했습니다.
여관 및 사우나에서 목동고까지 거리는 도보로 10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목동고에 가서 미니쉘을 받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간략하게 ssat후기를 적자면
사실 언어는 굉장히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 제가 공부했던 것보단 쉬웠습니다.~
언어/수리는 거의 제시간에 풀만했고
추리영역은 계산문제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고
직무상식또한 제가 (문과쪽인데) 과학영역을 별로 공부안해가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문항수가 많아서 제시간에 풀긴 힘들었찌만
솔직히 저는 그렇게ssat공부를 많이안해갔지만
같이 풀었던 친구의 의견또한 제대로 한달정도 맘먹고 공부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정도의 인턴 ssat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종료시간은 8시 30분입실에서 11시 20분경 최종끝났던 것 같네요~!
모두들 좋은결과를 있기를!
삼성전자
인턴 SSAT 느낌
2013.05.13
1. 시험장 환경은 그리 빡빡하지 않았고 조용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였고 SSAT 준비는 문제풀어 속도가 가장 중요한듯
2. 언어, 수리는 그냥 무난했고 추리는 비슷하고 도형 1/4 정도 1/2정도가 조건을 보고 추리하는 문제였다.
3. 최근일본이 통화량을 대량으로 푸는것때문에 그에 대한 세계시장의 변화에 대한 문제가 출시되었고 과학파트에서는 비커안에서 잉크가 퍼지는 것과 동일한 현상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삼성전자
꼭 시험지 유형 마킹할것...
2013.05.01
저의 실수도 맞지만 당시 시험관리 감독분께서 약간 산만하게 진행하셔서 깜빡하고 마킹을 놓쳤습니다. ㅠㅠ 상반기 신입 모집 SSAT는 언어영역은 시간에 맞추어 다 풀었습니다. 같이 친 친구들도 언어영역쪽은 시간이 여유로웠다더군요. 수리부분은 응용수리부분 빼고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수리를 다푼다는 생각보다 확실히 풀고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풀었습니다. 추리는 평소에 문제지 푼것 보다 좀 더 어렵게 출제된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모자랐고 8문제 못풀었군요.... 직무상식은 이공계관련 부분은 더 복잡하게? 좀더 계산적으로? 나왔습니다. 난이도 있었구요. 시간만 많으면 풀 수 있는데 바로바로 풀기에는 당황스로운? 문제였습니다. 직무상식은 한 15문제 찍거나 못풀었습니다. ㅠㅠ
삼성전자
늦었지만 삼성 전기 후기에 대하여 써 볼께요
2013.04.30
늦었지만 삼성 전기 후기에 대하여 써 볼께요 ~
일단 삼성그룹은 기본 학점 3.0에 오픽 IL등급 이상이면 서류는 다 통과되니
대망의 인적성 SSAT만 통과하면 바로 면접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만큼 다들 인적성을 열심히 푸니까 경쟁이 엄청 치열하다고 할 수 있겠죠
시험에 대하여 말씀 드려 볼께요~
전 집근처 개포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당
아침 8 30분 까지 도착이어서 미리 갔습니다.
이날은 인적성 A매치데이여서 참 저도 대림산업 현대건설 있었지만 정말 눈물을 머금고 그동안 정말 가고싶던 삼성전기를
보러 두 대어를 포기하고 고사장으로 갔습니다. 사실 스펙이 워낙 낮어서 대림이랑 현건은 될꺼라고 생각도 않했고 준비도 거의
전무 여서 그동안 꽤 준비한 삼성을 치러 갔습니다.
결시 인원은 저희 반의 경우는 20/30으로 많은분이 다른 셤을 보시러 가셨더라구요
언어 영역 시간은 20분 문항수는 40문항으로 문제 난이도는 앞의 20문제는 빠르게 풀수 있는 문제여서 집중해서 풀었지만
뒤의 문제는 수능 형 문제여서 언어를 평소에 꽤 잘하시는 분이라면 무리 없이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저는 인적성을 자주 실패하시는 분이라면 꼭 무조건 꼭 !!!!!!공부보다는
무조건 시간정해서 모의고사만 꼭 계속 돌리고 틀린거 복습하는 것을 한 50~100번 하세요 아니 그냥 시험 보기 전까지 계속 하세요 이
것만 반복적으로 따로 인적성 공부 절대 하지 마세요 사자성어만 따로 계속 보시고요 이말이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습니다. 그런
데 인적성 올킬하는 친구의 조언을 듣고 책상에 앉어서
인적성 문제를 풀거나 하는 식으로 오래 하는 것 보단 계속 모의로 자기가 시험을 치뤄서 틀린거 공부하고 자기 성적도 계속 봐가면서
하는 것이 훨씬 도움 된다고 하길래 속는샘 치고 하니 결과가 훨씬 좋았습니다. 이건 정말 이니 계속 모의테스트에 집중 하세요 꼭
모든 과목 다 마찬가집니다.
수리 30문제 30분
공통수학 중학 수학 도형 수준의 문제로 에듀스 실전 모의고사 유형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또 팁을 드리자면요
대부분 분들이 문제를 타 풀자~~ 여기에 집중하는 나머지 정확도를 덜 치중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싸트 채점기준 정확히
알려 진건 없지만 제 생각엔 과락 존재하구요 총점 중요하구요 무엇보다도 제 생각엔 오답률 역시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문제를 다 풀겠어~ 이런 마음으로 싸트를 보시기 보다는요 아 난 한 30개중 23~ 25개만 풀어야지 이런 맘으로
푸세요 그대신 푸신 부분은 차근차근 모두 맞추겠다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못푸신건 되도록 놔두세요 제 과거 경험상
그대로 두었을때 합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도 마찬가지구요 대신 꼭 정확도에 치중하세요 30개 다풀겠어~ 이러면
심적으로 촉박해서 앞에 푸는 것들 다 정확하게 못 푸는 경우가 많고 그렇습니다. 대신 23~25개 까지만 풀겠다 대신 정확히
이런 맘으로 푸시면 더 좋은 결과를 줄거라 자신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막히는 문제는 없겠으나 간혹 모르겠다 하면 바로 넘어 가세요
이게 또 젤 중요합니다. 이것만 지킨다면 무난 할 것 같습니다.
추리 30문제 30분
이거 역시 공부 하신분은 다 아시겠지만
앞에 수추리 도형추리는 사실 유형이 별루 없고 다 뻔합니다. 수추리는 아무리 어려워도 에듀스랑 두산 sk등 준비 하시면
그 유형이 사실 거기서 거기여서 누구나 다 풀거라 보고요
도형 추리는 삼성 기출에서 포인트는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예를들어 색반전 x축 회전 90도 이런게 섞여 있자나요?
근데 여기서 원점이동은 x축 + y축 회전을 합친거다
또 x축 + 원점이동은 ----> y축 이동이다
또 y축 + 원점이동 은 ----> x축 이동이다.
이 것만 아시면 안나오는 모양은 무조건 원점 + 시계 90이던지 아님 y축 반시계 90 시계 90이던지
이놈들이 섞여 있다고 유추가 되고 이것만 알면 모든 실마리가 술술 풀려서 모든게 다 잘 풀립니다.
마지막으로 추리의 핵심인 언어 추리 이건 진짜 무조건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무조건 다 표 그리고 소거 해나가면서
푸는것 이외엔 방법 없다고 봅니다. 하다보면 실력 늘어요 이것 역시 모의고사식으로 시간제서 푸는게 젤 중요~
직무 상식 50문제 25분인가?
이건 뭐 답 없습니다. 평소 신문 보시던지 이공계는 과학 물리 기초 역학 문제 많이 풀어 보시라고밖에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역시 50개중 한 30~35개만 풀겠다는 마음 가지면 됩니다. 이거 정확히 다 푸시는 분 절대 네버 없습니다.~~~!!!
거의 다 푸셨다는 분중 물론 붙으신 분 있지만 대부분 시간 때문에 대충 많이 푸시는 분들 은근 많습니다. 한마디로
빛좋은 개살구죠 많이는 풀었으나 오답률 높은 경우 인적성 검사 제 추측에 오답률 은근 봅니다. 그러니
못푼건 걍 남겨 두시길 어느 정도 찍는건 괜찮으나 뭐 전 경험상 기둥세우는 것도 않하고 통과가 더 확률 높다고 보네요
대신 30개는 꼭 정확히 맞추겠다는 마인드 이것도 보시면 상위권 점수입니다. 은근
상황판단
이것 답은 없다곤하나 사실 기없 설명회 가시고 보면 자료문제에 은근 정해진 답이 잇습니다.
저도 이런 똑같은 문제 답이랑 문제 자료 받아서 연습했는데 거의 그대로 나왔습니다. 최고 좋은 행동 최악의 행동 두개
선택하는 문제이죠 예로 과장이 일 시켰는데 부장이 딴거 시킨다. 어쩔거냐? 이러면 좋은게 일단 상의 를 해보고 최선의
방법을 찾은 후에 정 않되면 양해를 구하고 중요한 거에 간다 뭐 이런 것이 아마 좋은 선택이 될거고요 인재상에 맞춰 보시면
답 나오실 겁니다. 나쁜건 뭐 걍 쌩깐다 포기한다. 이런류들 있자나요 아님 내맘대로 판단해서 부장 회의 간다 이런거를
안좋은 거로 선택해서 하사면 될듯합니다. 들은 바로는 잘한거 나쁜거 각 각 점수 배점 있구요 이거 반대로 하면 역 배로 엄청
마이너스 포인트 받으니 기업 인재상에 맞추어 적극적 자세 최대한 고려한 자세를 좋은거로 무관심 독단적인 행동은 안좋은것으
로선택 하신다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으실듯 합니다. ~~~ 마치겠습니당...
삼성전자
삼성전자 후기입니다.
2013.04.26
SSAT는 워낙 대중적인 시험이기 때문에 유형은 너무 잘 알려져 있죠.
일단 에듀스 문제집으로 초급, 그리고 중급을 사셔서 유형을 파악하시고,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시간을 재가면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국어나 한자 자격증을 따서 가산점을 받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상당히 좋습니다.
입구에서 초콜릿도 주고 매우 좋습니다.
삼성은 연필을 쓸수 있습니다. 수정테이프도 꼭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이번부터 인성 검사는 나중에 치는거 아시죠? 따라서 시험이 약 1시간정도 빨리 끝납니다.
인성은 안보지만 상황판단 문제는 봅니다.(25문제)
전체적인 유형은
언어 수리 추리 직무적성 상황판단 이렇게 5개 이고
각 유형별로 시작, 그만 이라는 방송과 함께 진행되니까 감독관 말 잘 들어서 체크 당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1. 준비기간 저는 에듀스에서 한 달 반전, 삼성 프리패스 과정을 끊어 놓고 시작했습니다. 작년 첫 SSAT를 보고 좌절했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마음을 먹고 들어갔습니다. 이번 시험에도 역시나 기출 한 번 보고 들어가시는 분들 취업포털에 많았습니다. 제가 단언하건데 중,고등학교 때 아무리 공부를 잘 했더라도 대학 졸업시까지 평균 근 5~6년여간 이런 유형공부 안하셨다면 결과는 꽝입니다. 그리고 잘 된 사람만 글 올리지 떨어진 사람은 글 안올립니다.
2. 컨디션 및 고사장 분위기 저는 구로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집에서는 약 2시간 걸리는 거리....5시에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 장거리를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해도해도 너무했..... 어쨌든 그날 컨디션은 별로 안좋았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성적이 많이 차이 나시는 분은 이런 부분까지 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고사장 분위기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교문에서 부터 1층까지 직원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고사장 안내를 해주고 계셨습니다. 저도 그분들꼐 도움을 받아 고사장을 찾아갔습니다. 도착 시간이 촉박하거나 빨리 고사장 찾고 싶은 분들은 도움 요청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수험번호 찾아서 대조하고 찾고 하는 시간보다 교육 받은 직원분들이 더 능숙하니까요. 이런 부분을 제외하곤 토익시험장 분위기와 비슷했습니다.
3. 시험 언어 제가 자신있는 과목이지만 한자는 정말 모릅니다. 남들보다.....더......많이 에듀스 책 풀면 한자에서 다 틀려서 극약처방을 했습니다. 한자 자격증 책을 사서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한 달 남은 시점에 봉창두드리는 소리지만 에듀스 책에 나와 있는 자료로 커버하기엔 너무 부실했습니다. 5~6장 남짓의 분량으로 모든 한자문제를 맞춘다? 안되죠! 그래서 공부시간 줄여가며 외웠습니다. 그 덕분인지 몰라도 이번 출제된 문제 중 반 이상은 맞은 것 같습니다.
나머지 동의어,반의어,순서 맞추기, 단/장문 문제들은 사실상 답이 없습니다. 열심히 반복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순서맞추기의 경우 저는 맨 처음에 가나다라 맨 앞 단어만 봅니다. 거기서 전치사,접속사인 그리고 그래서 등등등이 나오면 제끼고 보기를 봅니다. 네개 중 두개가 지워집니다. 그리고 남은 두개를 가지고 추리하면 금방 풀립니다. 이런 식으로 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문제 다 풀고 마킹 완료하는 순간 종쳤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절약해도 식은땀 날정도....
수리, 추리 저 포함 모든 분들이 취약과목이라 생각할거라 예상합니다. 워낙에 못하는지라 나름 전략을 짰지만 실패했습니다. 에듀스 책 기초, 심화 문제만 수 회 반복하고 갔지만 이 수준의 문제는 몇 문제 없었고 연습문제 수준의 난이도가 대부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워낙 못해서 그런걸지도 몰라 여기는 간략하게 하고 넘깁니다. 대비 많이하셔야 합니다.....하......
상식 영삼성이라는 사이트에 가시면 열정기자단과 열정서포터즈 분들이 쓰신 기사들이 있습니다. 대개 2~3일에 하나씩 올라오는 듯 한데요. 이거 다 보고 외우셔야 합니다. 여기서 상식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에듀스 책을 보면 기출인 보보스족, BTL, 지급준비율 등 수 많은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상식 약하신 분들은 미리 대비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보기에 나오는 개념들이 중간중간 포진해 있었습니다. 예술 부분은 삼성 미술관인 리움 미술관 전시작들 유념해 보시길!! 저는 이번에 금은보화전, 프랜시스 베이컨이 나올 것 같이 준비했지만 실패! 그러나 기출문제를 보면 대부분 리움미술관에서 했던 전시작이 기출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문제의 경우 저는 이공계 기준으로 엄청 노력하셔야 할겁니다. 용어자체가 낯설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턱대고 시작하면 낭패보기 쉽습니다. 강의 찬찬히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강의 들었다고 다 맞는것도 아닙니다.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원화 평가절상->환율하락->수출감소->경기수축이 왜 그런지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헷지, 콜/풋 등등 여러가지 경우를 조합하여 문제가 나오기에 평소에 경제신문 많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과학문제의 경우 이과분들이시라면 생물2,화학2,물리2 수준 문제들이고 공식같은 것도 나오는 것만 나오니 조금만 대비하셔도 충분히 풀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4. 결론 준비해야 됩니다. 기출, 모의고사 암만 풀어봤자 모르면 계속 틀립니다. 시간관리만 되는거지 이론완성 안됩니다. 최소 한달 이상은 투자하시고 보름안에 동강 끝내세요! 시험 한달 전쯤 에듀스에서 프리패스 할인을 하니 이거 노리시고요! 그리고 남는 시간 영삼성, 경제신문 많이 보셔서 눈에 익히세요. 수리, 추리는 맨 뒤 연습문제 수준으로 공부히시고요. 저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지만 저만의 노하우를 적어봤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