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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하반기 SSAT 후기
    2013.10.22
  • 언어
    - 화자 : 청자 와 비슷한 관계?
    보기  1. 학생 : 교사
    - 금의환향

     

    수리
    - 정팔각형 모서리개수 vs 꼭지점 개수 대소비교
    - 텐트에 5명이 자면 3명이 남고 7명이 자면 탠트가 3개가 남는다. 이때 텐트는 몇 개인가?

     

    추리
    - 어떤 팀장은 여자다.
    어떤 ~은 팀장이다
    결론 어떤 ~는 여자다
    - A와 B의 대화를 보고 A의 의견을 B의 관점에서 봤을 때 올바르게 이해한 것?


    도형

    - 왼쪽 도형과 오른쪽 도형을 합하여 선이 중첩되는 부분은 제거되고 가운데 칸에 도형이 나타나는 문제


    직무상식
    -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면 부동산 자산 가치는?
    - 엔저현상으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삼각김밥을 두개씩 모아 팔면서 음료수를 끼워주는 판매전략?
    - 경제의 3요소(가계, 기업, 정부)
    - 고대문명 발상지, 2011년 민주적 대통령 선출, 군부세력 집권으로 유혈사태가 일어난곳?
    보기 그림은 피라미드 그림이 였음( 답 이집트)
    - 아편전쟁, 장미전쟁
    - 12간지 동물 순서대로 나열( 스냅드래곤 , 캐쉬카우 등등)
    -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유희열의 무한도전가요제 곡 선정중 BPM에 대한 대화. BPM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 고어텍스의 효과와 같은 것은? 1. 내복  3번. 정수기
    - 블랙아웃관련 틀린 보기 찾기 문제
    - 환율관련 아베노믹스 문제

  • 삼성전자

    SSAT 후기입니다.
    2013.10.16
  •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20분 일찍 도착했어요. 빠른 두뇌회전을 위해서 자유시간으로 당분을 보충해 줬어요. 말한 대로 수험표 신분증은 물론 필기구 잘 챙겨가셔야 됩니다. 수능처럼 컴퓨터용 사인펜 나누어주지 않아요. 그리고 개인용 시계 반드시 챙겨가세요(전자시계는 당연히 안되겠죠.) 고사장내에 시계를 아예 놓지 못하게 했더라구요. 전 손목시계 안 가져가서 방송에만 의지해야 했어요ㅜㅜㅜㅜ

    8시 30분까지 입실이구요, 그동안 답안지 인적사항 기입하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50분이에요. 그 동안 클래식 음악이 들려 옵니다.

    1. 언어영역

    모의테스트와 비슷했고 한자 문제 몇 개가 기억이 안 난 거 빼고는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독해 문제에서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어서 5문제 그냥 찍고 넘어갔어요.

    2. 수리영역

    계산 문제 유형 바로 다음으로 응용문제 데이터분석 순서대로 나왔어요. 계산문제하나를 30초내에는 풀어야 데이터분석 때 여유가 생길 거에요. 계산속도가 느려서 찍은 문제가 많네요ㅜㅜ

    3. 추리영역

    수추리 문제가 확 줄어서 놀랐어요. 누구나 수추리가 가장 쉬웠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언어추리 부분이 어려웠어요.

    4. 시사상식

    완전 멘붕이었어요. 평소에 세계 매너를 상식선에서 익히고 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중고등학교 때 배운 상식, 시사상식 등은 반드시 익히고, 이슈가 되는 문화, 영화도 반드시 짚어 보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과학공학은 거의 나오지 않았고 인문계 문제속에 파묻혀 있었어요.

  • 삼성전자

    SSAT 신분증은 필수!
    2013.10.15
  • 잠실고에서 시험보고 왔습니다. 역에서부터 진행요원이 길안내 해줍니다.
    입실은 8시 반까지지만 조금 늦어도 입실 가능했구요

    험은 9시 20분에 시작해서 11시37분쯤에 끝나는거였는데 진행이 좀 빨리 되었는지 그거보다는 일찍 끝난거 같아요 

    시험 다 끝나고 나가라고 했을때 12시 이전이었습니다.

    학교앞에서 수정테이프나 컴퓨터용 사인펜 파는데 살 필요 없고 고사실에서 없는 사람한테만 줍니다.
    수정테이프 대신 스티커주구요.
    수험표도 없어도 괜찮아요. 목록에다가 이름 쓰면 됩니다.
    대신 신분증은 필수구요 수험번호도 알아가셔야 합니다.
    고사실에 시계도 없으니 손목시계 꼭 가져가세요. 3분전에 알림방송은 해줍니다.
    화장실은 시험 직전까지 갈 수 있고 시험 도중에도 손들고 가면 갈 수 있습니다.
    시험도중 물 이외에 음식 섭취 안됐구요 필통도 가방에 넣어서 앞에 내라고 했습니다.

    언어 40 → 50
    수리 30 → 40
    추리 30 → 40
    이렇게 문제 늘어서 시간도 5분, 10분, 10분 늘어난 대신 상황판단이 없어졌구요 
    더 집중력이 필요해진 것 같습니다. 

    문제 유형도 바뀐 것 같습니다.

    언어
    장문독해의 지문당 문제수가 줄고 대신 장문 독해인데 한문제씩! 배정된 문제가 생겼어요
    순서맞추기 문제수가 줄었구요 한자의 비중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지문 해석 문제가 새로 생겼습니다.

    수리
    수리 파트의 그래프해석 문제 난이도가 하락한 것 같았습니다. 
    수리는 대체적으로 비슷했는데 마지막에 나오던 중학교수준 계산문제 개수가 확 줄은 것 같습니다. 4-5문제정도?

    추리
    추리는 한글과 영어가 섞인 추리문제가 처음 나왔구요 문제가 많이 어렵지는 않았고 예전과 비슷했어요
    시간은 조금 모자랐습니다.

    직무상식
    예전하고 비슷한 난이도였습니다. 과학 파트는 좀 더 어렵게 나온 것 같아요
    유형이 바뀐것 같지는 않습니다. 맨날 나오던 우리말로 숫자세는 문제는 안나왔어요

    저는 그럭저럭 봤는데 다들 직무상식 어렵다고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 외 언어수리추리 난이도는 중간정도였어요

    시험 시작전과 끝나고 감독관님이 편하게 해주려고 말 많이 해주셔서 좋았구요 
    떨어져도 더 좋은 회사 갈 수 있으니 좌절하지 말라고 한게 기억나네요 

    아 결시자는 30명 중에 5명 있었습니다. 
  • 삼성전자

    사트 후기입니다~~
    2013.10.14
  •     우선 저는 사트를 2주 정도 부터 준비했습니다.

    1주일은 에듀스 Long range pack으로 유형을 분석하는 데 시간을 보냈구요,

    1주일은 Aromored pack으로 시간내에 푸는 연습을 했어요.

    이번 사트 난이도는 상반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머 상대평가이니까 난이도는 크게 중요하진 않겠죠,,

    1. 언어

    언어는 상대적으로 한자에 대한 중요도가 감소한 것 같습니다. 문제수도 적고 한자 난이도 자체도 어렵지 않더군요,,

    독해와 문장순서 부분이 강화된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상반기보다 쉬웠습니다.

    2. 수리

    수리도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상반기에 비해 쉬워진 것 같습니다.
    수리는 실수를 얼마나 안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애요..

    3. 추리

    추리는 새로운 유형이 등장해서 조금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유형은 당황해서 잘 풀지를 못했네요..

    하지만 마지막 3~4문제는 매우 쉬운 새로운 유형이었습니다. 순서대로 푸신다고 마지막 장을 미리 못본 분들은 아쉬울 수도 있겠어요.

    언어추리는 전체적으로 상반기보단 쉬었습니다.

    4. 직무상식

    직무상식은 이번에 과학 문제가 거의 없었어요, 상대적으로 일반상식과 경제 영역이 강화되었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 때도 어려웠고,,, 직무상식 난이도는 상반기와 비슷한 것 같아요..

  • 삼성전자

    삼성전자 연구개발 SAAT 시험 보고왔습니다.
    2013.10.14
  • 삼성전자 연구개발 SAAT 시험 보고왔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생각보다 시간은 DCAT에 비해 부족한 편은 아니였습니다.
    보통 5~6문제 정도씩 못푼 것 같습니다.

    언어영역 같은 경우 신유형이 있었습니다.
    짧은 지문이 주어지고 중간에 ㄱ.(             ) ㄴ.(               ) ㄷ.(               ) 이렇게 비어 있으면
    그 안에 문장을 넣게 되어 있습니다. 문단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므로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수리는 에듀스나 시중 문제집과의 순서와 바뀌어 있었습니다.
    대소비교, 응용계산, 자료해석 순이 었습니다,.
    응용계산부터 푸는 저는 당황했습니다.
    수리는 기존 유형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 부분이 어려워서 한파트 통째로 시간부족으로 날렸습니다.

    추리는 수추리, 도형, 언어추리  그리고 삼단논법 논리 문제입니다.
    수추리와 도형은 자신있어서 막힘없이 풀었지만..
    개인적으로 언어추리가 에듀스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직무상식은 공부를 꽤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나와서 그냥 찍었습니다.
    과학부분만 자신있게 풀었던것 같고..나머지는 손이 움직이는대로 풀었습니다.

    상황판단영역은 DCAT 에서 정서역량검사와 비슷한 문제가 4문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합격 불합격 여부는 하늘에 맡겨야죠.
    다른 기업 자소서 쓰러가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응시했습니다.
    2013.10.14
  • → 8:30 까지 입실 > 9:20 시작

     

    수험표는 없어도 되지만, 수험번호를 몰라서 감독관과 담소를 나눠야 하니 번거로운게 싫으시다면

    인쇄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나머지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는 본인것을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 모르는 사자성어 패스하고, 모든 지문을 다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생각나는게 답이 1) 웬만하면 요정도.. 언어는 SSAT시험전 몇주전에 문제풀면서 감 익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수리 : 모 싸이트 싸트모의고사보다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알수없음을 답으로 하는 문제도 있었고,

    자료해석에서 정확한 계산을 요하는 문제가 많아진것같아요

     

    추리 : 저에겐 전반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몇 지문 못푼것 같은데, 그냥 넘기고 전체를 다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건 자기만의 푸는 스타일을 만드는게 좋을것같네요.

     

    직무 : 모두들 어려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 두 문제 더 맞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공계인데 과학쪽이 별로 안나와서 망한것 같습니다. ㅠㅠ

     

    모두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 삼성전자

    삼성SDS SSAT 후기.
    2013.10.13
  • 언어

    단어선택이 제일 약해서 자신이없었습니다.
    사자성어는 어려운 단어는 나오지 않은듯하고 그외에는 시간분배 잘하면 무난한 수준인듯 하네요

    수리
    확률 문제가 많이 나온듯하네요
    자료해석은 어렵진않지만 시간이 관건 ㅠㅠㅠ

    추리
    수추리 도형추리는 에듀스 문제집 수준?
    언어추리는 ㅜㅜ시간이 꽤 걸려서 ...ㅠㅠ

    직무

    과학문제부터 풀려고 뒷장부터 풀었는데..과학문제가 없는..... 총망라한 지식이 바탕이 되있다면 쉬운 문제일듯..
  • 삼성전자

    오늘 대전에서 본 SSAT 후기 올려요~
    2013.10.13
  •           

    이번년부터 삼성 직무적성시험인 SSAT가 많이 바뀐다는건 다 알고계실껍니다. 먼저 가장 큰 특징으로 상황판단이 폐지됬구요
    언어,수리,추리영역의 문제와 시간이 각각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직무상식이 통합으로 바뀌면서 과학영역의 문제들이 과년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출제 되었습니다. 저도 이공계 출신이라 직무상식 문제풀때 항상 뒤에서부터 풀었는데 오늘은 여러 상식이
    통합적으로 출제되서 매번 문제풀던 방식으로 풀 수 없었습니다. 저는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서 언어와 수리 추리문제 모두 다 풀
    지 못했지만 같이 응시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난이도는 상반기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새로운 유
    형의 문제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이에 대해 준비가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첫 출제라 그런지 새로 출제된 유형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늘 직무적성검사 최대의 관건은 아마 직무상식이라 생각되네요 통합형으로 바뀌어서 문제들도 더 어려워
    져서 저를 포함한 많은 수험자들이 이 영역에서 고득점을 올리기 힘들었습니다. 나머지 영역은 평범하게 출제되어서 열심히 준비
    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좋은 점수 받으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직무적성 검사라고하면 타 그릅과 비슷하게 지식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닌 지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알고있는데요 삼성의 SSAT같은 경우는 계획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얻으
    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준비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공채 시작될때 하면 다른 기업들도 신경써야해서
    충분한 공부시간이 확보되지 않으니 미리 방학이나 학기중을 통해서 공부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혼자공부하시는 것보다
    같이 준비하시는분들과 스터디를 하여 서로 취약한 부분은 보완해주시고 전략을 세워서 공부하시면 좋을껏 같습니다. 이렇게 독학
    으로 문제를 푸는 스킬을 익히고 스터디를 통해 서로 취약한 영역을 메꿔주시면 에듀스나 기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의 SSAT를
    꼭 응시해보세요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고 모의시험을 통해 언어부터 직무상식 4영역중 자신이 못하는 영역이나 부분
    을 통해 집중학습을 할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직무상식이 통합형으로 바뀌므로 자기의 전공영역의 문제에 집중하시기
    보다는 다양한 영역에서 학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과 같은 경우도 당연히 과학영역의 상식 문제는 뒷부분 40-50번까지 나올
    꺼라는 예상과 달리 문제들도 섞여있었거든요 이번년부터 바뀐 새로운 SSAT 이에 맞춰 고득점을 세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바뀐 시험에 맞추어 전략을 세우시고 이에 맞춰 준비하신다면 꼭 합격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 삼성전자

    SSAT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2013.10.13
  • 삼성 에버랜드 지원했구요. 목동중학교에서 시험봤습니다.
    제가 시험본 고사장은 결원 8명이었고 감독관은 남자1명여자1명.

    이번부터 문제수가 바뀌어서그런지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언어는 그럭저럭 풀었는데 수리가 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뒷부분은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추리도는 수리에 비하면 난이도는 문안
    직무상식은 역시나 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못푼문제는 티안나게 좀 찍었구요.
  • 삼성전자

    인턴 SSAT를 보았습니다
    2013.05.22
  • 1.시험장 환경

     우선 인턴 SSAT를 보았습니다. 시험장은 랜덤적으로 돌리는 것 같더라고요 (학교 동기들도 많이 봤기때문에)
    시험장은 저는 강동고등학교에서 보았습니다. 학교들어서자마자 삼성에서 미니쉘을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서면
    감독관분들이 2분이 계세요. 중간 복도에는 진행요원이 남자 여자 계시고요, 저는 토익시험을 10번정도 봐봐서 토익이랑 비슷하더라고요, 통제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으시고, 맨처음에는 파본검사를 하는데 역시 토익시험과 비슷하게 넘기면서 쉬운문제들은 몇개씩 풀어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언어,수리,추리,직무적성검사, 마지막 상황판단갈때쯤에는 말도 몇번 걸어주시고, 사업부 물어보시고,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환경인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언어에서 수리, 수리에서 추리, 추리에서 직무적성검사로 넘어갈때 스피커에서 "그만!" 이라는 여자목소리가 나오는데 그 말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 철렁 합니다. ^^; 그렇다고 감독관분들이 전에꺼 보나 안보나는 그렇게 심하게 보시지는 않는것 같아요.

    2.출제영역별 난이도
     
     언어- 언어는 한문이 제일 걱정이였습니다. 한문은 저는 많이 공부안하고 간편이라서 솔직히 5개중에 2개는 맞추고 3개는 찍었습니다. 근데 한문은 에듀스에서 나누어준거랑 SSAT책에서 요약된것만 완전히 외워가도 4개는 무난히 맞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관련 글이 나왔는데 축구를 좋아하는지라 쉽게 풀었습니다. 마지막에 기상관련 문제가 나왔는데 그건 어렵더라고요,,
     
     수리- 수리는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습니다. 자료! 저는 자료해석 문제가 문제집에서는 어려워서 많이 풀었습니다.
    근데 실제 문제 풀이에서는 별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대략 소수 몇째짜리에서 반올림하는 것도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추리- 추리는 개인적으로 도형이 너무 어려웠는데 시험장 가기전에 도형문제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해서 어느정도 가서 열심히해야지 식으로 시험장 가는길에 간판을 이리저리 돌려보고 이랬습니다. 실제 문제에서도 별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3~4문제 나왔던거 같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x축하면 똑같은모양이 나오는도형이있어서 실제 문제에서 아 아무변화 없는거구나라고 풀어서 틀린 것 같습니다. 
     
     직무적성검사- 이번 시험은 제 생각에는 직무적성검사에서 나누어진 것 같습니다. 직무적성검사가 너무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가 상식이 부족한거 일수도 있고요, 실제 모의고사를 풀면 아 어렵다 느낄정도 하지만 이걸 다 외워가면 풀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였습니다. 새로운 문제가 나와서 역시 어렵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 중에서는 정말  SSD는 잘 안깨진다. 심장충격기는 2번쓰면 못쓴다 이런 유치한 문제도 나왔지만, 이건 모두가 맞췃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관련은... 정말 잘 못 푼것 같습니다.

     상황판단능력- 저는 인성검사가 면접전으로 바뀌었다고 그래서 상황판단능력이 있는거에 너무 당황했습니다. 실제로 직무적성검사빼고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되게 쉽게 쉽게 넘기는 것 같은 눈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종료 5분 남겨놓고도 5문제 못풀어서 감독관님이 막 수다 떠시는데 속으로 '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 외쳤던것 같습니다.

    3.출제영역 구체적 서술

    위에 구체적으로 작성을 하여서 여기는 제생각과 출제영역부분에서 난이도를 작성하겠습니다.

    언어영역 -

    동의어 반의어 : 기본적인 수준만되면 풀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실력이란 문제집을 열심히 풀고 맞춰보고 한 사람입니다.)

    한자영역: 책과 모의고사 에듀스기출유형을 많이 읽어간사람은 모두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장배열 독해: 이건 정말 잘하는 분들은 잘하고 아니면 열심히 준비해야 잘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리 -

    도형, 대수비교 : 이건 에듀스정리된거랑 기본 도형 비교를 잘하면 풀 수 있는것 같습니다.

    자료해석: 그 증감과 몇 %계산은 그렇게 복잡하게 안나오기 때문에 빨리풀면 다풀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계산은 : 저는 한 문제 빼고는 8문제 정도 나왔는데 안어려웠습니다. 흔희 생각하는 농도나오고요 거리 나옵니다. 근데 제가 어려워 했던거는 아직도 잘 생각이 안나는데 ( 저는 찍었습니다.)  무슨 이윤계산하는 거였습니다.

    추리-

    기본 수열 같은 부분은 그냥 기본 등차 등비 계차 피보나치알고 가끔씩 X2 + 5, X2 +7이런식의 문제들알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알파벳순서 동그랗게 그리는것, 한글 같은경우는 쌍자음이랑 쌍모음? 특이한 case외워가면 저는 문제 없었습니다.

    도형: 도형은 그 아까 말씀드렸던 하나 안움직인다는거 빼고는 쉬웠습니다. (그냥 믿으시고 간판 막 돌리시고 책공부 하세요)

    언어추리: 언어추리가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30문제중에 15문제 넘는 것 같아요. 실제 시간도 여기서 많이 투자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꼼꼼히 써내려가면서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한문제 한문제 풀어갔습니다. 그러면 다 풀리게 내는 것 같습니다. 간혹 안풀리는게 있으면 뒤에꺼 먼저풀고 넘어가고 시간 부족하면 찍으실분 찍으시고 그냥 냅두실분 냅두셔야 될것 같습니다.

    이상 언어영역,수리,추리는 저는 공부를 3주정도 했는데 풀만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였습니다. 직무적성검사에서 정말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실제 사람들이 6개월 에듀스정리본 읽어가고 경제 같은 경우는 수요곡선 잘 공부해가면 될꺼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실제는 많이 다르고 (아직 제가 부족한 거겠죠 공부가... 아니면 원리를 잘 모른다거나) 어려웠습니다. 이공계는 과학같은 경우가 강하니까 뒤에를 먼저푸는것도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에는 되게 기초적인 것들도 나오다가 갑자기 경제랑 사회쪽으로 들어가면 이게 무슨말이지 하면서 문제풀고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이상 인턴을 처음 봐본 서울 중하위권 대학교다니는 전자공학과 학생이였습니다.
    그래도 삼성은 SSAT라는 인적성을 무조건 보게 해주어서 (다른데는 서류를 광탈 시켜버립디다....)
    결과적으로는 떨어졌지만 다시한번 하반기때 노려볼 생각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도움이되실분들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