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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KB국민은행

    국민은행 필기시험
    2017.12.19
  • 금차 국민은행 필기시험은 여의도고, 여의도여고, 서울여고 등 3군데서 이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시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으며 경쟁은 2:1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논술과 객관식 시험으로 이루어진 필기시험을 보게 됩니다. 논술의 경우 단락 구분을 최대한 눈에 보기 쉽게 해놓고 서론, 본론, 결론 3문단으로 구성한 사례가 합격률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글씨체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술 답안지에 평가위원 점수 기입란이 2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평가는 1인이 아닌 2인으로 이루어진 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객관식 필기시험의 경우, 시중에 국민은행 필기 기출문제집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에서 출제유형을 보니 경영, 경제 전반의 일반상식에 가까운 내용들이고 응용이나 계산보다는 암기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SK에코플랜트

    풀이방법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12.19
  • 서류 발표 1주일 뒤 바로 시험이었으므로 준비할 시간이 정말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였고,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 보다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정답을 찾는 방법을 익히는 방향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수리의 경우 기본공식은 필수로 외우되 문제 유형에 따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공부하였습니다. 언어의 경우 첫문단과 마지막 문단을 중심으로 읽되, 중간중간 중요한 키워드를 체크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직무영역의 경우 전공기반의 문제가 많이 나오므로 평소 전공공부를 잘 해두셨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습니다. 기타 추리영역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크게 다르지 않았으므로 교재의 기출유형을 바탕으로 공부했습니다. 실행 및 인성검사는 오래 생각하지 말고 읽고 1초만에 선택한다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인성의 경우 떨어진다면 "이 회사는 나랑 맞지 않나보다." 라는 생각으로 풀었는데 시간도 부족하지 않고 결과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머리가 좋아야 합격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시중에 교재도 잘 나와있고 좋은 인강도 많이 있으니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준비한다면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
  • CJ건설

    CJ건설 인적성 후기
    2017.12.17
  • 1. 준비과정 CJ 인적성의 경우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문제 푸는 속도와 시간을 포인트로 두고 준비하였습니다. 2. 시험장의 환경 제가 있던 고사장 만일 수도 있지만 다른 회사의 인적성 시험장과 비교하였을 때 진행하시는 분께서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기타 질문에 대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대기시간이 무료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3. 문제풀이 저는 상반기 CJ 인적성에 합격하였던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전체 문제 중 60% 정도 풀이 후 시간이 부족하여 20% 정도 찍은 후 남은 20%를 공란으로 남겨두었습니다. 따라서 오답에 대한 감점은 없다고 생각하였고 1차 면접의 배수가 높기 때문에 60% 이상의 정답률이면 합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하반기의 CJ 인적성에서도 60~70% 정도 문제를 풀이하고 남은 문제 중 절반은 찍은 후 절반은 공란으로 남긴 채 제출을 하여 합격하였습니다. 또 유형별로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섞여서 출제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있는 파트위주로 푸는 것도 많은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메스

    삼성GSAT보다 어려웠습니다.
    2017.12.17
  • 삼성싸트도 봤는데 삼성보다 자회사GSAT은 쉽다고해서 따로 준비 안하고 갔습니다. 근데 시각적사고가 삼성보다 어려웠습니다. 자회사GSAT은 삼성보고 한달정도 뒤에 봅니다. GSAT+다른기업 인적성들 다 끝난뒤에 보기 때문에 그때의 감만 찾고 컨디션관리하면 최상의 스킬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특별히 뭘 준비하기보다는 모의고사 한권정도만 풀며 감을 찾는게 중요한듯합니다. 저는 시각적사고가 어려웠고 나머지는 무난했습니다. 상식이 출제되지않았고 못푼갯수는 1/1/2/7정도 되는데 붙었습니다. 필기구를 아무거나 사용가능하지만, 마킹할때 컴싸를 써야되기 때문에 연필들었다 컴싸들었다 하는거 시간낭비입니다. 저는 시각적사고 풀때만 연필 잠깐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 컴싸로 풀고 문제마다 바로 마킹했습니다. 특히 언어같은거는 문제지에 체크할필요도없고 바로바로마킹하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시계볼 시간도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시간가는줄모르게 풀고있으면 방송에서 3분남았다고 알려줍니다. 그때부터 마킹하면됩니다. 아무리 느리게마킹해도 3분이면 딱맞습니다.
  • 현대위아

    도식이해 4개풀었는데 붙었습니다.
    2017.12.17
  • 도식이해는 너무 어려웠기때문에 다푼사람이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15문제중 4개풀었는데 그마저도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너무한가싶어서 2개 더 찍어서 6개 마킹했습니다. 이거 10개이상 푼사람은 없더군요. 많이안풀어도되니 못풀었다고 다찍지는마시길 추천합니다. 정보추론과 자료해석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숫자가 어렵지 않게 나왔습니다. 증감방향이나 대략적으로만 따져도 풀리는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물론 퍼즐맞추기 문제같은건 계산 다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언어이해는 원래 어려워하지 않는 영역이라 그냥 늘그렇듯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적성은 정답률이 중요한듯합니다. 그리고 인성은, HMAT전용 모의인성검사 보고갔던게 도움이된것같습니다. 너무 좋은쪽으로만 하려고하진 않았지만, 저는 성격에 약점이 좀큰게 있기 때문에 포장도 어느정도 했습니다. 물론 솔직하게 체크해서 붙는게 가장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인재상에 맞추려고하시는 분들의 경우 인간적인 것 몇 문항은 내려놓으시고 하시길 추천합니다.
  • 삼성전자

    2017부터 GSAT 어렵지않습니다.
    2017.12.17
  • 2016 하반기, 2017상하반기를 봤는데 2017부터 확실히 난이도가 낮아졌습니다. 저는 면접이 어렵지 인적성은 거의 안떨어지므로 서류발표후부터 준비했습니다. 책은 모의고사 2권 풀고갔습니다. 난이도가 낮아져서 단기간만 해도 괜찮을듯 하지만, 인적성 처음 경험하시는분들은 적어도 2~3주정도는 붙들고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2017상반기보다는 조금 어려웠다고 생각해서 자신없었는데 붙었습니다. 다풀기보다는 푼거 다맞추자는 생각으로 천천히 풀었고, 못푼갯수는 1/1/5/2/3이었습니다. 저보다 많이푼사람이 많았지만 문제집 풀때 정답률이 9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이게 관건이었던듯합니다. 저는 추리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바람에 5문제를 못풀었습니다. 추리는 무조건 앞에 명제문제풀고, 뒤에문제들 제낀 후 도식추론으로 넘어가서 언어지문같은 유형의 문제까지 다풀고 난 후에 남은 추론문제 풀어야합니다. 시각적사고는 종이접기가 너무 간단한것들로만 나와서 다풀고도 진짜 이건가싶어 찜찜했습니다. 전개도는 그저그랬고 펀칭도 평이, 1~2개 나오던 블록유형이 갑자기 많이 나와 당황했지만 평이했습니다.
  • 롯데마트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7.12.16
  • 롯데 직무적성검사는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유형별 두개씩 묶어 인성검사까지 합하면 약 2번의 쉬는 시간이 있었고 20분씩 주어졌습니다. 언어영역은 헷갈리는 문제가 있었지만 대체로 평이했습니다. 수리영역은 문제가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문제해결영역은 저 또한 인지하지 못하고 간 부분이라 최적의 루트를 찾는 문제는 찍었습니다. 이 영역의 문제가 많이 헷갈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영역은 대체적으로 평이하였습니다. 인성검사는 시간을 많이 주므로 급박하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반적으로 시간을 부족하게 주는 편이 아니라 여러번 문제집을 풀어보신 분이라면 시간 내 푸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롯데이서는 물과 초콜릿 바를 주므로 쉬는 시간 중간중간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갈 수 있어 그 부분에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집을 갈 때, 다른 기업보다 지하철 역에 사람이 많이 몰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최대한 빨리 고사장을 나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LG헬로비전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7.12.16
  • cj 인적성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고사장 가기 전에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유투브를 통해 확인하고 갔습니다. 고사장은 시험시작 한 시간 전에 열어주고, 그 이전에는 출입이 불가능해 일찍 도착해서 10분 정도 정문에서 기다렸다가 입장하였습니다. 시간 맞춰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장은 들어가면 cj 로고송과 홍대광의 노래가 계속 반복해서 나오며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cj 직무역량검사는 유형이 다 섞여 나와 모르는 문제는 빨리 패스하고 맞출 수 있는 문제 위주로 선택해 풀었습니다. 인적성 문제를 푸는 시간은 매우 부족하여 약 65문항정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 뒷부분 문제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대체적으로 60-70문제정도 응시자들이 푸는 것 같았습니다. 직무적성 검사는 유형별로 한꺼번에 보는 스타일이 있어, 약 3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cj 직무적성검사는 무엇보다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를 찾아 푸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관리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삼성카드

    직무검사 후기
    2017.12.16
  • 오전 일찍 시험이 시작하여 점심시간에 끝나 시간적으로 좋았습니다. 장소는 역에서 좀 떨어진 학교였지만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을 따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 환경은 좋았으며, 시험 감독 분께서는 두분으로 편하게 해주려 노력하셨습니다. 시험장 결시는 거의 없었습니다. 시험장은 따뜻했고, 영역별 시간을 지키며 문제를 푸는데 모두 열심히 하며 긴장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같은 직무 별로 고사장이 모여 있어 대략적인 인원 파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문제는 푼 사람들의 전반적인 후기로는 상식파트가 예상보다 쉽게나왔습니다. 저는 에듀스 삼성직무검사 관련 문제집을 두번정도 반복해서 풀며 문제 유형을 익혔습니다. 유형을 통틀어서 헷갈리는 문항 3개 정도는 체크하지 않고 넘어가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인적성 공부할 때 무엇보다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풀고 다른 문제를 풀기보다는 여러번 반복해 풀다보면 문제푸는 스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삼성전자

    2017년 하반기 gsat 후기
    2017.12.11
  • 2017년 하반기 gsat를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반기에 인턴 지원을 통해 사트를 봤었지만 준비를 안하고 봤더니 인적성에서 탈락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 때 사트를 보며 만약 과락이 있을 경우 시각적사고와 상식에서 생기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서류는 합격할 것이라 가정하고 서류를 접수한 이후 부터 매일 꾸준히 2-3시간씩 인적성 공부를 했었습니다. 시각적사고, 추리는 시간안에 25문제 이상을 푸는 것을 목표로 유형을 익혀가며 풀었습니다. 상식같은 경우는 문제집에 딸려온 연표같은 것까지 다 외우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실제 시험날에 공석은 하나 정도 있었고 꽉 찼었습니다. 시험이 연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험 1주 전부터는 전 과목을 이어서 푸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 3과목 정도를 연속으로 풀고 오답을 했었고 1주일 전부터는 하루도 빼지 않고 전과목을 타이머 맞춰두고 그 자리에서 아침에!! 다 풀었습니다. 그래서 시험날에도 집중해서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푸는 양치기도 중요하지만 처음 인적성을 시작할 때 유형이 반복되는 문제들도 있기에 어떻게 하면 빨리 풀 수 있을까 고민해 가며 접근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