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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인적성
    2010.04.26
  •  

    언어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지만 역시 시간이 관건.

    난 신문도 꾸준히 읽었으니 잘볼꺼라는 자기암시와 허경영을 외친후

    시험시작

    몇문제 못풀었는지 기억안나네 대략6~7문제정도 못풀었음

    공부법 : 언어는 신문 꾸준히 읽으면 크게 어려움 없이 잘 풀 수 있을 듯 특히 전문용어들과 친숙해진다면 좋음

              

     

    수리

    통계자료 해석이 전부임

    거의 100%가 통계자료 해석

    역시 시간이 관건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평균보다 20점 높게 나와서 잘볼꺼라는 자기암시와 이번엔 아브라카타브라를 외친후 시험시작

    30문제중 20번 풀고나니 끝

    오늘은 왠지 2번이 끌리는 구나 2번으로 줄세우기

    공부법 : 통계자료를 꾸준히 접하는게 우선이고 계산능력이 필요함

                계산은 복잡한 숫자는 반올림을 통해 계산하고 근접한 답을 보기에서 찾음

                ex)1980534 <<<<1980000으로 고쳐서 계산

                시중의 책을 사는 것보다 17000원짜리 모의고사 하루 공부하는게 훨 도움된다고 생각함

     

    기계이해

    기계과를 위한 문제라고들 다들 말했음

    난 기계공학이고 5대역학을 충실히 이수했으니까 잘할꺼라는 자기암시와 이번에도 허경영 세번!!!

    문제는 다풀었으나...

    내가 진정 기계공학과가 맞는지 20분동안 자기반성의 시간이었음

    공부법 : 일반적인 물리문제 거의 공통과학? 도서관에서 일반물리학 책빌려서

                챕터당 기본기본개념 숙지하고 기본적인 예제문제만 풀고 정리하면 됨

                다만 유체의 유동이나 이런것은 그냥 포기하셈

                이것도 기본적인 개념들만 나왔으니 기계공학관련 공부를 심도깊게 하기보다는 얄팍하게 하는것이

                디켓정복의 팁

               

     

    공간추리

    지난 하반기 물통문제에서 피똥싸는 바람에 물통문제를 잘 준비해갔음

    또한 사각뿔과 육면체문제를 에듀스를 통해 잘 준비했음

    보통 두산의 공간추리는 유형1과 유형2로 나뉘어짐

    두가지가 번갈아가면서 상반기 하반기 출제되는데

    상반기라 유형1을 더욱 준비했음

    .....

    ...

    ..

    .

    다른문제가 나왔음;;ㅠㅠ

    3문제정도 빼고 다풀긴했지만...정말 가슴이 아팠음...

    공부법 : 이거슨 답없음 공간추리에 재능이 있다고 여겼지만 역시 시간이 관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함 아니면 한 이틀정도 문제집한권의 공간추리정도를 두세번 풀어보면 될것 같음

               

     

     

    인성

    자기암시를 통해 좋은 사람으로 무장하고 시험에 임하라는 모기업 선배님의 말...

    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갖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브라브라~~자기암시했지만...

    다 끝나고 나니 뭔소릴 말한건지;;

    다중이가 되어있었음..

    공부법 : 알면 전화주셈 나좀알려주센;;ㅠㅠ

     

     

    한자

    그냥 헛웃음만...

    이것도 한 60문제정도 인가 그랬는데;;

    고사성어 나온문제부터 풀기시작해서 한 40퍼정도는 풀고

    나머지는 줄세우기 시작함

    한자에서는 1번이 땡겼음....

    공부법 : 한자능력시험의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사성어는 크게 어렵지 않았음..

                그러나 한자 한개나오고 음/뜻 같은뜻 같은음 이딴거 물어보는데 속터짐

                이것도 뭐 꾸준한 한자공부가 답인듯;;

     

     

     

    결론

    모든인적성이 그렇듯 인성이 가장 중요시하다는데

    난 정말 모르겠음 대체 합격자들은 어디다 체크하는지 궁금함

    외워서라도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음..

    또한 SSAT보다 DCAT가 준비만 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생각임

    물론 가고자하는 회사가 두산에도 있다면 말이지..

     

     

     

     

     

  • 두산건설

    인프라코어 - 에듀스모의고사랑 다른점
    2010.04.26
  • 너무 3일전에 두산 시험보라고 연락와서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두산 직무적성검사 모의고사만 풀고 갔습니다.

    유형은 똑같아 도움이 매우 매우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맹신하고 예제 풀어보라고 한 시간에 문제 안풀고 딴짓하면 큰일납니다..

    꼭 유형설명 및 상황 얘기 잘 보세요,

     

    언어 - 모의고사에 있는 문제 모두 나왔나

             서론, 본론, 결론 별 주제 나 내용 뿐만 아니라

            1문장 정도의 주제나 핵심 내용(예시, 문제점,,등)만 몇가지 주어지고,

            서론,본론, 결론 으로 구분 지어보라는 문제도 주어집니다.

            핵심은 같으나 문제 유형이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겟죠?

     

    자료분석 - 에듀스 문제가 너무 쉬어서 풀면서도 유형만 봤는데

                   빠른 셈이 필요합니다. 어떤 문제는 앞에 첫 숫자는 다똑같고 소수점이 달라서

                   열심히 나누었습니다. 고생하세요_

     

    기계 - 보기는 1,2,3  3개 주어지는데, 뭐 저는 기초과학지식이 없어서 냅다 찍었을 뿐, ㅋ

             학교에서 과학교양과목 열심히 들으세요_ 이런데서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도형 - 저는 정사면체과 정육면체 나왔어요_

              오히려 모의고사 풀 때보다 쉬운것이, 도형이 제대로 찍혀있나를 보면 풀리는게 몇개 있어서

              일일히 머리속으로 접어보지 않았어요,

              그리고, 빈칸없이 모두 도형으로 채워서 있는데 비슷비슷한걸로 나옵니다

              근데 그걸 표시할 수 없어서(문제지에 낙서 금지입니다)

              손가락으로 열심히 클릭했던 ㅋㅋ

              그리고 예외!는 그 모양이 그 위치에 있으면 답입니다. 90도로 돌려져서 붙어 있어도 앞면 옆면 윗면자리에

              있으면 답입니다. 이게 더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는 것이지요

              저는 모의고사 자신있게 풀고 많이 틀렸는데, dcat에서도 자신있게 풀었어요 ;; 또 많이 틀렸겠죠 ㅠ

     

    자신의 두뇌를 믿으세요..... 저는 제 뇌에게 많이 실망한 시험이었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DCAT(이공계/C형) 후기입니다.
    2010.04.26
  • 두산중공업 DCAT(이공계/C형) 후기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난이도는 문제집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국고시와 시대고시 에서 나온 문제집을 풀어봤는데요.

    전체적인 난이도는 한국고시>시대고시 였는데

    실제 DCAT과 비슷한 난이도는 시대고시쪽과 가깝더군요.

     

    1교시 언어(30문/25분)

    한페이지를 가득메우는 지문과 함께 1~3문항이 나오는 문제가 1/4 정도 출제 된듯 합니다.

    지문은 엄청 긴데 문제는 달랑 1~2개 인것도 많았구요.

    한 지문에 3문제 출제된 문제는 거의 없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시간이 많이 부족했구요.

    보기

    (가)-

    (나)-

    의 문장을 주고 두 문장의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가 1/4 정도

    그리고 문장 중간중간에 ㉠㉡㉢㉣㉤ 을 끼워 넣어서 문단 사이의 관계를 유추하는 문제가 1/4 정도

    나머지 괄호 채워 넣기나 접속사 관련 문제, 기타등등 해서 1/4 정도 출제 되었습니다.

     

    2. 수리영역(30문/25분)

    역시나 답 없습니다-_-;;

    아마 30번까지 다 푼사람이 거의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단순한 %와 곱셈, 나눗셈 문제인데.

    자료와 차트를 보고 해석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곱셈, 나눗셈이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문제집의 난이도와 거의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3.기계이해(40문/13분)

    한국고시 문제집과 같이 어려운문제는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제집 보면 열역학이나 진동, 전기전자 관련 문제가 좀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실제로 보니 그냥 직관적으로 술술 풀 수 있는 문제나

    간단히 공식을 적용하면 풀리는 문제가 대다수 였습니다.

     

    4.공간추리(문항수와 시간배정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2009년 하반기 처럼 물을 채워넣고 돌리는 문제는 단 한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사면세와 정육면체의 전개도가 나왔구요.

    전개도를 만들때 각 면을 '따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정육면체를 예로 들면 위, 정면, 아래 면이 주어졌을 때 그 위치 관계를 먼저 보시구

    나머지는 그림 돌려보기 해서 맞추면 수월하게 답이 나오더군요.

    그 외에도 조립이 되는 전개도인지 알아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직무역량과 인성검사는 각자 소신껏 푸시리라 생각합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다른곳과 다르게 좀 까다롭고 헷갈리는 면이 있긴 하지만

    솔직하게 답하시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자는 시험보시는 분들중에도 크게 신경 써서 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포기하지 마시구 모두 화이팅 입니다 : )

  • 두산건설

    난생 처음 접해본 DCAT
    2010.04.26
  • 난생 처음 접해본 DCAT

    진짜 어렵디 어려운 것이 여기구나...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영역.

    이건 뭐 문제의 대부분은

    장지문 읽고 일치 또는 일치하지 않는 것, 문장의 배치, 사이에 들어갈 접속어, 문장의 구조, 등이었습니다.

    속독에 약한 저로서는 시간이 좀 부족하더라구요.

    수리영역.

    전부 표를 읽고 해석하는 문제입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충분히 다 풀 수 있지만 이 역시 시간이 관건입니다.

    기계영역.

    공대인 저로서는 문제가 상당히 쉽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많이 헷갈립니다. 그래서인지 쉽다고 생각해도 잠시 망설이는 사이 시간이 훅 가더군요.

    역시 시간이 부족합니다.

    공간추리영역.

    이건 뒤집니다... 꼬여있는 뇌가 주름잡혀 있는 뇌가..펴지는 듯한 느낌?

    시중 문제집하고의 유형이 조금 다릅니다.

    대부분은 시간 절대 부족. 확신 서는 답 거의 없음. ㅎ

    인성검사.

    하...사트의 경우는 내가 뭘 썼는지 어디쯤 같은 문항이 있는지 알겠는데..

    이것은 찾기도 힘들고 시간도 넉넉치 못하고 보기도 많고 ㅋㅋ

    진짜 난감합니다. 어찌보면 인성검사가 가장 어려운 것도 같네요.

    한자영역.

    뒤로 갈수록 쉬워집니다.

    60문항인데 초반 20개는 거의 모르겠구요

    나머지 40개 중 반은 많이 본 것들이에요.

    그냥 부담없이 찍었습니다. ㅎㅎㅎ

    첫 시험인데 많이 어려웠네요~

    꼭 좋은 소식이 당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큰 기대는 안하렵니다.ㅎㅎㅎ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후기입니다.
    2010.04.26
  • 1교시 언어2(언어논리성)/30문제,25분

    언어논리성 문제는 오래된 수학능력 시험 다시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최고수준의 모의고사 수준;;ㅠ

    특히 마지막 10문제 정도는 1장정도의 지문을 속독해서 읽어야 하는데 이건;;

    그리고 앞의 문제는 논리적 구조와 말을 잘하는 논리력같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2교시 수리2 자료해서/30문제 25분

    이것역시 시간과의 싸움이더군요;;

    얼마나 시간이 빠른지;;

    엄청나게 많은 자료를 주고 그걸 재빠르게 푸는게 관건입니다.

    30문제 다 비슷한거 같아요^^

    숫자도 정확한 계산 없이 빨리 풀기

    3교시 기계이해
    그나마 편한 과목이었는데 처음 40문제를 13분안에 어찌 푸나 했는데요
    주로 저학년때 배우는 역학 기본지식만 많이들 물어보신듯 합니다
    뭐 토크 가속도 거리 시간 그래프 뭐 그런거 기억에 나네요

    4교시 공간추리
    dcat의 백미 인것 같습니다. 뭐 시험지 쓰게도 못하고 돌리지도 못하고
    환장하겠더군요;;
    문제 전부 전개도를 펼친 문제로 기억합니다.
    정사각형 각 면에 그림 전개도
    정육각형 각면의 전개도 였던 것 같네요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지원자로 이공계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2010.04.26
  • 저는 두산중공업지원자로 이공계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첫번째과목: 언어논리에서는 소요시간이 25분인데 비해 문제가 30문제로

    저같은 경우에는 글을 읽는 속도가 느려서 몇 문제 못풀었지만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평소 세 네문단정도의 글을 빨리 읽는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장구조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두번째과목: 수리자료분석은 소요시간이 25분이고 문제가 30문제였는데~

    이번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어려웠던 종목이었습니다.

    20문제정도 풀었는데 5분남았다는 방송이 나와서 그 다음은 제대로 풀지 못하고 제출한 것 같습니다.

    필요한 정보만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한 계산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절대 예제보는 시간에 문제 먼저보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누군가 먼저보다 걸려서 감독관이 경고주면서  체크하는 것 같았습니다.

     

    세번째과목: 공간추리는 22분동안 30개의 문제였는데~

    이번에는 사면체와 육면체의 전개도가 나왔습니다.

    처음 열문제와 마지막 열문제 정도는 각 면에 그림을 비교하면 수월하게 풀수 있었고,

    중간 열문제 정도가 각 면을 비교했을 때 걸러지는 보기가 두개 정도 남았는데

    정면의 그림을 기준으로 약간만 생각하면 쉽게 풀렸습니다.

    미리 그림을 비교하는 연습을 하신다면 3차원으로 생각하지 않고도 시간 내에 안정적으로 풀수 있을듯 합니다.

     

    네번째과목: 기계이해는 13분동안 40문제였고 이 영역이 가장 쉬웠습니다.

    비록 시간이 짧지만 내용이 간단하고 평소 물리와 기초전공공부에 충실했다면 쉽게 풀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기어가 나오는 문제는 생각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므로 맨 마지막으로 미뤄뒀다가 한꺼번에 풀면 좋을듯 합니다.

     

    쉬는시간을 갖고 실시한 정서역량검사는 평소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하면되는데~

    보기들이 다들 비슷비슷해서 자칫 오래 생각하면 시간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인성검사도 정서역량검사와 비슷한데, Most와 Least를 구분하는것이 난해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에서 자신이 체크한 것이 어떤것이었는지 생각하면서 푸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자검사는 대부분의 이공계학생들이 거의 포기하는 과목인데~ 가산점이 들어가는 영역이라

    평소 한자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은 집중해서 풀면 60문제 중에 20문제 이상은 맞출수 있습니다.

    모르면 아예 찍기 때문에 60문제지만 20분동안에 충분히 다 볼수 있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후기입니다.
    2010.04.25
  • 언어

    언어는 솔직히 그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는데,

    30문제중에 25번정도까지 보고 끝났어요,ㅠ

    그런데 중간에 지문이 긴데 문제 하나 있는거 넘겼으니까,

    한 스무문제정도 푼듯,ㅠㅋ, 남은걸찍을까 말까 천번은 고민하다 안찍었어요,ㅠ

     

    수리

    수리는 제가 사서 푼 문제집에는 앞부분에,

    막 속도구하는거 농도구하는거 그런게 쫌 있었는데,

    시작부터 그래프 해석하는거여서 놀랬음,ㅠ

    그래서 너무 오래걸렸어요,ㅠ 이것도 15문제정도 푸니까 그만풀라그러고,ㅠ 나쁜 사람들이예요,ㅠ

     

    기계

    기계는 문제집이랑 거의 같게 나온거 같아요,ㅋㅋ

    톱니바퀴 굴러가는문제 제일 좋아해서,!! 또 신나게 풀다보니,

    마지막에 한 네, 다섯개정도 못풀고 다 푼것 같네요,ㅋㅋ

    헷갈리는게 많았는데, 난 왜 자유낙하하고 그런건 모를까요,ㅠ

    기계말고, 화학 이런거 내주지,ㅠ 과 별로,ㅋㅋㅋㅋ

     

    공간

    공간은 문제집보다 쉽더라고요, 문제집은,

    그래도 보기에 문양이랑 문제에 문양은 다 똑같애서,

    좌우대칭이랑 위치만 갖고 찾으라 눈이 빠질뻔 했는데,

    실제로는 문양이 다른것도 꽤 많아서 반은 술술 풀었습니다,

    공간은 자신있는 분야여서 그런지 2분정도 남았어요,!! 꺄오~,

    돌던지지 마세요,ㅠ 다른거 다 이상하니까,ㅠㅋ,

     

    한자,,,,,,,,,

    이것도 시험본거니까 후기 써야겠죠,?

    그래야겠죠,?? 그래야만 하는거겠죠,??ㅠ,

    60문제중에 정확히 알겠는거 5문제, 의레짐작 찍은거 10문제,

    나머지, 줄세우고, 연필 굴리고, 혼자 쇼란 쇼는 다했어요,

    Tip,!! 한자 팁을 드리자면요, 제가 한자에 소질이 없어서 못푼건데,ㅠ

    상공회의소 가면 자료실에 급수별 배정한자에 1~4급까지 있는거 있는데,

    전 그중에 3급에 있는것만 추려서 정리했었거든요, 제가 원래 한자에 까막눈이라,

    그걸 보고도 못푼건데, 아마 담에 보시는 분들으 그거보면, 거의 한자가 70% 싱크로,!!

    이렇게 공부하시면 좋을거 같아요,ㅠ 전,,,,,,한자 병신이니까,,,☞☜

     

     

    암튼 재밌는 시험이었어요,ㅠ

    인성보다가 졸고, 한자보다 뛰어내릴뻔 하고,ㅋㅋ

    얼른 쉬어야겠어요,

  • 두산건설

    오늘 계룡중학교로 DCAT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2010.04.25
  •  오늘 계룡중학교로 DCAT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아침 8:20분까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대전에서 5:30분 고속버스를 타고 시험장까지 가니 7:50분 정도 되더군요.. 이공계라 1교시 언어논리시험이 8시 40분정도부터 30분간 시행되었습니다. 나온 유형은 문제지에서와 마찬가지로 문장배열, 장문, 주제찾기 등이었습니다. 빨리푸는 것이 생명이라 생각하고 오래걸릴거 같은 문제는 건너뛰고 나중에 푸니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2교시는 수리능력 시험이었는데, 간단하게 풀리는 것만 우선풀고 나머지는 계산이 제대로 안되서 찍었습니다. ㅜㅡ 3교시는 기계이해능력검사인데 처음에는 좀 생각하면서 풀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중간서부터는 보이는 것중에 답인거 같은거 마킹하고 넘어가니 시간을 겨우 맞게 풀수 있었습니다. 근데 정답인줄은 몰겠네여 ~정답이었으면 ㅎㅎ

    4교시는 공간추리영역이었는데 사면체와 직육면체 전개도가 나왔습니다. 눈으로 보고 푸는거라 답인거 같은거 체크하고 넘어가니 시간에 맞게는 풀었으나, 정말 어렵습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 ~. 잠깐 화장실 갔다올 휴식시간을 준후 정답이 없는 인성검사와  정서역량검사를 하였습니다. 이거 약간 좋게 포장할려다 보니 약간 꼬인듯 합니다. 담에는 솔직하게 하는게 제일인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한자시험은 60문제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하나도 모르겠어서 찍고 40번 부터는 그나마 알수 있는거라 그쪽만 좀 제대로 풀었네여..  제발 합격해서 면접봐서 두산가고싶습니다. 오늘 DCAT 본 사람들 많이 붙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버거킹 세트 무료쿠폰 받아왔습니다. 삼성 SSAT 때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역시 두산입니다. ^^ 그럼 이만~

  • 두산건설

    에듀스 DCAT EBOOK으로 유형파악정도는 하였습니다
    2010.04.25
  • 오래간만에 따뜻한 날씨를 맞이한 일요일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두산인프라고어 직무적성검사 시험을 받으러 갔습니다.

     

    다른데 합격해 둔 상태라 긴장감이며, 준비상태는 거의 제로상태;; 농담 반 진담 반 햄버거 쿠폰 받으러 갔습니다.

     

    요즘 원체 하는일이 없어서;; 이틀정도 에듀스 DCAT EBOOK으로 유형파악정도는 하였습니다.

     

    직무적성 중 가장 고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DCAT 답게 언어부터 강렬한 포스를 내뿜더군요. SSAT가 그냥 커피라면 DCAT은 TOP.

     

    -_-::

     

    뭐..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겠죠? 참 암담했던 공간지각도 EBOOK 여러번 보니까 익숙해지고, 제가 틀린것일 수도 있겠지만 오답도 찾구요.ㅎㅎ

     

     

    입실은 8시 20분 까지였는데 10분쯤에 도착해서 친구랑 담배한대 피고 들어갔습니다. 다른 회사는 경호원 같은 사람들 세워놓고 포스 작렬이였는데 두산은 뭐... 동네 형님들 와계신듯.

     

    삼성과 엘지, 그리고 두산까지. 여러번 봐서 그런지 첨 가본 고사장임에도 긴장이나 설렘(?) 그런거 전혀 없었고, 시험장 안에서도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따로 오리엔테이션은 없었고 바로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언어는 에듀스 DCAT에서 봤던대로 문장간 논리구조, 일치문제가 주를 이뤄서 나왔고, 지문의 길이도 역시나... 과연 시간안에 풀라고 낸 문제였던가!!

     

    고지곧대로 풀다간 정말 절반도 못풀고 나올 수 있습니다. 보기부터 읽고 지문을 훑어보면서 읽고 싶은 것만 읽을 줄 아는 능력!! ㅎ

     

    한 지문당 많아야 2문제나오고, 정말 긴 지문인데 한 문제만 나오기도 합니다. 시간배분 고려해서 '아! 요건 빨리 풀 수 있겠다!'싶은거만 골라서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지문은 더 길어지고, 보기마저도 길어집니다. 상식 수준에서 풀 수 있는 문제도 나오고, 감으로 찍을 수 있는 문제도 더럿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언어 겁나게 잘하는 사람 아니면 어차피 시간안에 다 못푸니까 풀 수 있는 문제 잘 골라서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다음 수리영역인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표와 도표..자료 해석입니다.

     

    역시 에듀스 EBOOK에서 여러번 다뤄본거라.. 그닥 거부감 들지 않았습니다. 아! 모든 영역에 걸쳐 실전에 들어가기전에 예제 문제를 풀어보게 합니다. 그냥 뻔한거 나온다 생각하니까.. 편하더라구요.

     

    히스토 그램, 도넛 도표 등과 표가 한 쌍을 이뤄 대략 3문제정도 출제되고, 주로 연도별 가격/인원 변동률이 출제 됩니다.

     

    이것도 어차피 시간내에 다 못풀기 때문에, 잘 골라서 푸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 친구는 지레 겁먹고 헤매다가 거진 다 찍었다는데;; 평소 계산에 대한 감만 유지하셨다면... 별 문제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저는 공대생이라.. 계산기를 옆에 끼고 살았던 탓에 참 그립더군요. 이까이것 몇번 두들기면ㅎㅎ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말만 자료해석이지 감만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단순 계산의 연속입니다.

     

    다음은 기계와 물리에 대한 기초지식에 대한 영역입니다.

     

    오랜만에 수능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양수준의 물리학 지식만 있다면 ... 그냥 찍을 만 합니다. 오래 생각하면 피봅니다. 시간에 비해 문제가 워낙 많기 때문이죠.

     

    주로 역학적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도르래, 모멘트, 유체, 기어등등. 저는 기계과를 전공해서 사실 감으로 찍을 만 했습니다. 반지름에 따라 기어가 돌아가는 속도, 힘이 작용하는 지점에서의 거리에 따라 받는 힘의 비교, 파이프내 유체의 속도와 압력등 4년내내 지겹게 한거라...ㅎㅎ

     

    마지막으로 ... 엄청 짜증나는 공간지각입니다. -_-::

     

    이번 상반기에서는 전개도 문제가 나왔습니다. 에듀스 EBOOK 보니까 지난해에는 상자에 물을 채운 문제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단순히 사면체와 정육면체만 나왔구요, y축 대칭되는 모양은 아무리 회전해도 나올 수 없다라는 큰 전제하에 풀다본니... 생각보다 쉽게 풀린듯. 흠.. 역시 미리 EBOOK으로 유형을 파악해보고 가서 당황하지 않고 풀었던거 같습니다.

     

    뭐.. 쓰고 나니까 그냥 쉽게 쉽게 푼거 같은데.. 어차피 100점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정답률을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풀 수 있는 문제를 빨리 캐치해서 확실하게 풀고, 나머지는... 찍었죠 뭐..ㅎㅎ 카더라에 따르면 DCAT은 감점이 없다고 해서 부담없이(?) 찍었구요.

     

    인성과 적성은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일관성 문제 몇번 나오고, 회사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상사 동료 거래처와의 갈등) 이 주로 나오구요... 그런데 각 보기에 대한 성향을 모두 체크해야 하고, 그중  most와 least를 다시 골라야 하는 유형은 신선했습니다.ㅎㅎ

     

    예를 들어

     

    1. 나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2. 나는 모임에서 주로 리더의 역할을 맞는다.

    3. 나는 맡은일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4.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다.

     

    가 나왔다면 1~4번까지 (전혀 아니다, 아니다, 보통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를 모두 체크해야 하고, 4개 중 MOST와 LEAST를 다시 선택해야 하는거죠.

     

    또 내가 느끼는 기분 뿐만아니라, 남이 느끼는 기분도 고려해서 찍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상사가 동기만 편애하는 경우내가 느끼는 감정은

     

    답답함 화남 담담함 모멸감 ... 기타 등등 대략 10개정도 보기를 줍니다. 이것도 역시 most와 least를 고르게 되구요.

     

    yes/no가 아니라서 ssat와는 다르게 좀 생각하면서 풀어야 했습니다. 문제가 많기도 많아서 좀 지겹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한자문제가 나왔는데... 아시다 시피... 손을 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대충 찍고 나왔네요. 다만 사자성어나 지문속에 나오는 한자의 독음은 통밥과 눈치로 적당히 풀만 합니다.

     

    하악.. 여기까지 마치면 버거킹 쿠폰 하나씩 나눠줍니다. ㅎ 내일 친구랑 오랜만에 햄버거나 먹어야 겠어요.

     

    아직 합/불은 결정나지 않았지만, 별 부담없이 내가 풀 수 있는거만 확실하게 풀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그닥 어려운 시험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후기
    2010.04.25
  • 언어

    언어는 솔직히 그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는데,

    30문제중에 25번정도까지 보고 끝났어요.

    에듀스에서 보던 유형이랑 비슷하긴 한데 긴지문 연습은 빡시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수리

    수리는 제가 사서 푼 문제집에는 앞부분에,

    막 속도구하는거 농도구하는거 그런게 쫌 있었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거의 유형은 그래프 해석이었어요...

    에듀스 ebook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싸트나 다른거 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수리는 정확히 계산하면 망하는것 같아요..

    빨리 빨리 대충 많이 풀기

     

    기계

    기계는 일반 유형이랑 가장 비슷한것 같아요;

    뭐 톱니 바퀴랑 여러 과학 문제 베르누이 토크 뭐 이런거 나온거 같네요;

     

    공간

    사실은 공간은 제가 많이 준비를 못해서;

    공간은 명성 대로 시험지에 한자도 못적게 하더군요 돌리지도 못하고;

    하지만 준비 조금만 하면 오히려 많이 풀수 있을것 같아요;

    에듀스 ebook에서 물을 채운통을 회전해서 물에 젖는것 같은 문제 있었는데;

    실제 시험엔 그런거 하나도 없더군요;

    전개도와 전개도 회전 열심히 하세요

     

    한자

    상공회의소라고 뻔히 적히 60문제 정도 있었는데 앞에 한자 뜻이나 음 같은것 난이도가 높더라고요;

    한자 2급 자격도 따고 나름 방심했는데 많이 어려웟습니다.

    그래도 뒤편은 풀만합니다 고사성어 중에 역지사지랑 몇개가 생각나네요 답이 맞겠죠;;

    반의어 문맥에 맞는 한자 같은건 한자 뜻 몰라도 한글 읽고 찍을 수 있는것도 있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