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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책은 사지 않았고 에듀스 모의 고사를 풀어보았습니다.
    2010.10.15
  • 전형적인 공대인 스타일로서,

     

    수리>>>언어 정도입니다.

     

    이제 인적성이 관해서--

    ===================================================================

    책은 사지 않았고 에듀스 모의 고사를 풀어보았습니다.

     

    막상 두산 인적성은 언어수리가 보다 더 길고 복잡한 문제로 출제 된듯합니다.

     

    1.언어

    1- 1 가-마 이정도의 단락의 지문을 섞어 놓고 순서를 찾는 문제.

    대게 접속사를 보면 순서가 보이지만, 이번의 경우 접속사가 별로 없이 장문의 문단이 많았습니다.

    속독을 통한 단락의 핵심을 잡아내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1-2   가-마 이정도의 단락의 지문의 글의 짜임을 찾는문제

    애매하지만 그냥 내키는 대로 문제를 찍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었고, 아는 문제와 단락이 작은 지문을 위주로 최대한 많이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2.수리

    dcat의 수리경우 오직 수학의 계산과 ctrl +F의 기능이 빠르면 문제를 보다 쉽게 풀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준비하시는분은 에듀스의 모의고사나 책을 통하여 계산의 속력을 올리는 연습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역시 모르는 문제는 찍었습니다.

     

    3. 기계이해

    공대인이라면 무난하게 풀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생각하며 답을 체크하면 시간이 모지라니,

    문제를 보고 바로 답이다 싶을것을 바로 체크하면 될듯합니다.

     

    =시간내에 다풀었습니다.

     

    4. 공간추리

    평소 이런분야에 대한 연습이 없다면 시간이 꾀나 소모되며, 한번쯤 연습을 통한 스스스로의 푸는방법을 익혀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통의 물찬문제와 정육면제를 전개하여 같은 모양을 맞추는 문제로

    에듀스의 모의고사를 풀어볼것을 추천합니다.

     

    =시간내에 다풀었습니다.

     

    5. 한자

    저같은 경우 한자 공부를 앞전에 미리 했었던 터라, 거의 모든 문제를 다풀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응시자가 한자를 찍는것에 비할때, 많은 가산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dcat 준비하는 분들은 시간이 많으시다면 한자자격증을 준비하는겸 공부할것을

    추천합니다. 한자가 영향이 없다는 의견이 많지만, 확실한건 많이 풀었다면 그많큼 유리한 고지에 다가갈수

    있는건 확실한거같습니다.

     

    =모르는건 바로 찍고 아는것을 풀고해서 시간내에 다풀었습니다.

     

    =============================

    위에 적혀있는 내용이 거의 dcat의 내용의 전부입니다. dcat 을 준비하시는분들은 어디서 부터 공부할까 라는

    생각에 막막하신분도 있으실것입니다. 우선 쉽게 에듀스의 모의고사를 풀어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모자란부분에 대한 연습을 통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__)

  • 두산건설

    서울 서문여중에서 오후 2시에 DCAT를 보았습니다
    2010.10.14
  •  서울 서문여중에서 오후 2시에 DCAT를 보았습니다. 집이 인천이라 1호선 온수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이수역에서 내려 10분정도 걸었습니다. 시간에 조금 늦어 고사장까지 뛰어서 가까스로 DCAT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날 에듀스 모의고사를 본것이 전부였습니다. 그전에 SSAT를 공부를 했는데 떨어져서 상심하던 때에 서류통과 되었으니 확인하라는 문자를 받았고, 4일이란 시간동안 책을 사기에는 너무 아까워 전날 모의고사만 풀고 답을 보면서 공부를 조금 하였습니다.

     

     언어문제나 계산문제는 SSAT로 공부를 하였던 문제라 시간관리가 중요했습니다. 저는 관리에 실패해서 모든 문제는 다 못풀었지만 확실히 아는 문제는 반드시 풀었습니다. 언어 부분은 지문이 길기 때문에 빠르게 읽는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문제를 확실히 보고 풀어야 하구요..저는 모의고사를 볼때 문제를 반대로 읽어 틀린 문제가 많았기에 유의해서 실전에서 풀었구요, 계산 문제는 대략적으로 풀고 그에 맞는 보기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둘다 5문제정도는 못 풀었구요 찍지는 않았습니다.

     

    기계이해 문제는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거의 다 나왔습니다. 문제를 보면서 대단하다 할 정도로 적중율이 높았습니다. 덕분에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풀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보고 그에 따른 해설을 정리해서 가는 도중에 한번 보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간지각 검사는 문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이 부분은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공간지각 검사는 정육면체에 물을 채워서 기울인 것의 전개도를 찾는 문제가 다 나왔구요 3문제는 못 풀어서 찍었습니다.

     

    모든 적성검사가 끝나면 인성검사를 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생각을 하지말고 본인의 성격대로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상공회의소에서 한자시험을 봅니다. 3급정도수준 이구요.. 저는 진흥회2급자격증이 있어 그리 어렵지 않게 풀었지만 한자 공부를 안하셨다면 한번 보시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변에 한자시험은 다찍었는데 붙었다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한자시험까지 잘 본다면 합격이 될 확률이 그만큼 클테니까요..

     

    저는 오후 6시가 넘어서 시험이 끝났구요 수정테이프와 싸인펜을 수거하면서 버거킹 교환권을 받고 집에 왔습니다.

     

    현재 두산엔진 1차 면접준비를 하구있습니다. DCAT..많은 준비를 못했는데 에듀스 모의고사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 두산건설

    에듀스 모의고사를 한번 푸는것과 안푸는것은 천지차이이다.
    2010.10.12
  • 에듀스 모의고사를 한번 푸는것과 안푸는것은 천지차이이다.

    특히 공간지각문제는 꼭 선행학습이 필요하다. 상반기와 하반기 유형이 서로다르니 이것도 잘 대비해야한다. 하반기는 정사면체에 물을 넣고 회전했을때의 전개도 문제가 출제된다.

     

    1.언어논리성은 지문이 시사나 상식 등 쉬운내용은 아니다. 평소 시사상식 경제 전반적인 내용을 읽고 속독연습을 해두는것이 필요하다.
    2.수리-모의고사와는 다르게 까다롭게 물어본다. 한번의 계산으로 풀어지는게 거의없게 두번세번계산해야 답을 구할 수 있다.
    3.기계이해-평소 과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쉽게 풀 수있다. 고등학교 공통과학 기본지식 수준이다.
    4.공간지각-젤난이도가 높은 과목으로 눈으로만 풀어야한다. 평소에 준비가 필요하다
    5.한자-상공회의소 2,3급의 문제지를 직접본다. 답안지도 상공회의소용이다. 따라서 상공회의소 기출문제로 준비하면 될듯싶다.

  • 두산건설

    DCAT 후기(이공)
    2010.10.11
  • 2010.10.03 DCAT를 치고왔습니다.

    저는 시험을 오후에 쳤는데 오전반 사람들한테 언어와 수리가 어려웠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두산은 문제를 풀기전에 각 영역마다 OMR카드를 새로 작성해야해서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수정테이프는 나눠주었고 다 치면 회수하게 됩니다. 싸인펜은 그냥 줍니다.

    1. 언어논리성

    시간도 부족한데 어려웠습니다. 문제를 풀기전 연습문제가 있는데 연습문제도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DCAT언어 부분이 다른 인적성보다 어려운 건 알고 있었으나 너무 긴장을 하다보니 더 안 읽히고 해서 모의고사보다 훨씬 못본것 같았습니다. ㅜㅜ

    너무 긴장하는건 시험에 안좋은듯 하니 긴장을 약간 풀고 하는게 좋을듯 하고 평소 글을 많이 읽어보며 속독연습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수리(자료해석)

    수리 역시 시간도 부족하고 어려웠습니다. 답이 바로바로 나오기보다 좀 생각을 하고 풀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무턱대고 풀다가 답이 없으면 당황하게 되니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면서 빨리, 그리고 정확히 푸는 연습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3. 기계이해

    기계이해부분은 에듀스 모의고사랑 같은 부분이 더러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짐을 옆에서 보는 사람이 보면 어떤방향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가 등이 나왔습니다. 이역시 40문제에 13분이니 빨리빨리 풀어야합니다. 시간이 부족했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4. 공간지각

    공간지각문제는 처음에 대하면 어려울지 모르나 모의고사를 풀면서 연습을 하면 많이 도움이 되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며 연습을 많이 했다면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인성검사

    인성검사는 크게 4종류 였습니다.

    내가 이상황일때 기분은? 다른 사람이 이상황일때 다른사람의 기분은? 이상황일 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가깝고 먼 것을 선택하고 그 내에서도 1~5점의 점수를 매기는 것.

    이 또한 시간이 부족할 수 있었으나 집중한다면 충분히 다 체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체크 못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 못풀어도 찍으면 안될 듯 합니다.

     

    인적성 검사를 볼 때 적어도 에듀스 모의고사는 한 번 보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유형을 알 수 있고 비슷한 문제도 더러 있으니 유용한 것 같습니다.

  • 두산건설

    부산 구남중에서 DCAT 쳤답니다
    2010.10.10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적성 후기 남기네요 ^^ ㅎㅎㅎ

    얼마전에 부산 구남중에서 DCAT 쳤답니다

    서류붙어서 얼마나 기쁜 맘으로 갔는지 ~ ㅎㅎㅎ

    (국내영업 창원 지원했었어요)

    오후 시험인데 오전부터 가서 기다렸다는 ... ㅋㅋ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진짜 DCAT 후기 시작합니다 !

     

     

     

    먼저, 언어1 - 언어유창성.

     

    흐음, ^^

    언어유창성은 그래도 시간내에 거의 다 풀었어요

    엄청 빨리푸느라 확신없이 '이게 답이겠지' 이러고 넘어갔지만,, (시간엄청 촉박하답니다)

    제가 산 인적성 책에 있던 문제들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낮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언어2 - 언어논리성

     

    아.....사실 전 언어논리만큼은 자신있었어요, 문제가 수능형식이라

    빨리풀고 이해하는 건 자신있었기에 '다 풀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

    순간집중력이 중요한데, 전날 잠을 푹 못자서인지 점심밥을 제대로 안먹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집중이 잘안되서 결국엔 다 못풀었답니다 .. 으윽 ㅠ_ㅠ

    (여기서 포인트 ! 꼭 전 날 푹 자고, 시험 당일 밥 잘 챙겨 먹으세요 ! 저 완전 후회했어요 ㅜㅜㅜㅜ)

     

     

    수리능력

     

    다행히 DCAT은 고난이도의 응용이나 계산을 요구하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많으면 풀 수 있을 정도의 문제들인데,,,,,,, 시간이 없으니 문제죠 !

    결국 전 다 못풀고 찍었답니다

    하지만 인문계이기에 괜찮을 거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어요 .. 토닥토닥

     

     

    정서역량검사

     

    회사에서 일어날법한 상황을 가정하고 그 때의 나의느낌 혹은 A씨의 느낌에 제일 가까운 것, 제일 먼것을 고르는건데,

    전 정말 제 생각 그대로 솔직하게 풀었어요, 그러다보니 시간도 많이 남았구요

    간혹 답고르기 곤란한 문제도 있었지만요 ㅎㅎㅎ

     

     

    인성검사

     

    성격이나 행동을 드러낸 문장에 가깝다-멀다 5단계로 나누어진 것중 자신 성격에 가까운 것 체크,

    그리고 4개의 문장 중 자신 성격에 가장 가까운 것, 먼 것 고르기 ~

    문항이 아주 많아요, 짜증나는 문제도 있구요 ㅋㅋㅋ

    중복되는 것도 많으니 최대한 솔직하게 푸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ㅎ

    (똑같은 문항인데 다른 답이 나오면 거짓말한게 되는거잖아요 ㅎㅎㅎ)

    전 이것도 시간이 엄청남았다는 ..

     

     

    한문

     

    한문,,, 그래요 한문, 문제죠

    부끄럽지만 전 정말 다찍었어요 100%....

    소문에 의하면 한문은 거의 보지 않는다기에 안심하고 찍었어요 (사실 몰라서 ㅜㅜ) 

    근데 전 문제는 찬찬히 다 보고 최대한 풀려고 노력한 후, 깨끗이 찍었어요

    그러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많은 분들이 손놓고 엎드려 계시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안심...ㅋㅋㅋㅋ

     

     

     

     

    햐. 드디어 몇시간에 거친

    하지만 저에겐 아주 짧았던 DCAT이 끝났답니다.

    사실 합격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ㅜ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열심히 푼거에 만족하며 버거킹 쿠폰과 함께 가볍게 부산을 떠났어요

    합격하면 학교 날아다니지 싶어요 ㅋㅋㅋ 

     

     

    참고로,

    전 DCAT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가, 서류발표 다음날 책사서 풀었어요 (하루? 이틀? 공부한셈이죠ㅜㅜ)

    그런데 '인적성책 아무거나 사면되겠지' 하는 분들 ! 오산입니다

    제가 사서 본책은 나름 인지도 있는, 아니지 인지도 높은 출판사에서 나온건데도

    유형이 딱 맞아떨어지진 않더라구요 ㅎㅎㅎ

    잘 알아보시고 사서 준비하세요 ~ !

     

     

     

  • 두산건설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DCAT를 치러 갔습니다.
    2010.10.09
  • 두산 인프라코어 재무팀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DCAT를 치러 갔습니다.

    먼저 서류전형시 1개의 에세이 작성과 DBS로 결정됩니다! 학점 넣는 칸도 아예 없으니 이 두가지를 신경쓰세요^^

    DBS의 경우 당신이 차량을 구매한다면 어떤 차종을 구매할겁니까? 1. SUV 2 스포츠카 3. 중형세단 뭐 이런식의 검사입니다

    생각하지 않고 떠오르는대로 넘긴 후 기업의 인재상과 맞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죠!

     

    DCAT는 워낙 악명이 높죠.. 시험의 구성은 인문계의 경우 어휘능력평가, 언어논리평가, 수리(도표해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모두 30문항, 25분이죠.. 시간 절대 부족합니다.

     

    어휘능력 평가의 경우 평소에 신문구독, 독서외에는 방법 없습니다. 수능때 느끼셨겠지만 단기간 공부로 늘 수 없다는 생각이..

    저의 경우 빨리 푼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2문제 정도 못풀었네요.. 평균적으로 다른 분들은 어휘능력의 경우 다푸시니..

    정확도 보다는 다 풀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논리의 경우 지문 굉장히 깁니다.. 따라서 문제를 먼저 읽고, 그에 맞춰 앞뒤 문장을 읽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3~4문제 정도 보지 못하고 찍었으며, 5문제 정도 남는 것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으로도 그렇구요..

    그러니 다 못풀고 찍는다고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최대한 빨리 풀어 한지문 외에는 모두 푸시는게 중요합니다!

     

    수리능력평가(도표해석). 반만 풀어도 평균은 한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 싸트시 연습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수치를 찾아야 할 경우 1의자리, 즉 첫번째 자리만 구해내서 풀었습니다. 보기를 보고 일의 자리가 모두 다르다면 이런 방식을 이용하고, 매우 미세한 차이의 보기가 주어지면 과감히 포기하고 찍고 넘어갔습니다^^; 10문제 정도 찍었네요.. 수리는 정말! 포기할건 빠르게 포기하는 과감함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볼때에는 식은땀이 나고 망했다 생각하지만 나와서 얘기 나눠보면 모두가 그렇습니다^^;

     

    한자능력의 경우 저는 그냥 3번 기둥... 가중치 없다하니 그냥 포기했습니다 잼병이라 ㅠ 상공회의소 한자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보니.. 정말 가중치는 없을 듯 합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생각하면 말립니다 ㅠㅠ 첫번째 유형은 가장 가까운 사항(M)과 가장 먼 사항(L)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상황이 주어지고 잘 설명하는 것과 먼 것을 고르는 것이죠. 이것까진 할만합니다만..

    두번째 유형의 경우 4개 정도의 인성검사 문항이 있고, 이를 각각 0~5점까지의 척도로 점수를 매긴 후, 4개 문항 중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을 고르라.. 입니다;;

    생각하시면.. 말립니다. 인성검사를 시간내로 못푸는 상황도 생길지 모릅니다 실제로 그런 분 많구요.

    답 없습니다! 기업은 활발하고 진취적인 인재만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극적이고 꼼꼼하며 계획적인 사람이 필요할 수도 있는 것이니 자신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젊은 감독관 분들이 들어오셔서 매우 친절하게 해주시고, 긴장감 풀어주시려고 농담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희 교실의 경우 어떤분이 시계를 안가져왔다하니 감독관분이 자신의 손목시계를 풀어서 빌려주시더라구요^^;

    너무 긴장마시고.. 침착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 두산건설

    서울 구룡중 오전반 DCAT 후기입니다.
    2010.10.07
  • 서울 구룡중 오전반 DCAT 후기입니다.

     

    첫차를 제대로 된 시간에 타고 서울에 도착하니 새벽 6시 50분.. 차가 정말 많이 안막혔나 보더라구요.

     

    서울생활을 해본적이 없어 인터넷 검색해서 보니 구룡역이 더 가깝길래 여기가서 내리면 될꺼 같았는데 그래도 E-mail로 온 방법대로 도곡역 가봤더니 환승해서 가는길이 어지간히 멀어보이길래 알려준 방법대로 딱딱 맞춰 갔더니 4번출구앞에 나와있는 고양이 잡으러가는길 안내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

     

     이거 따라서 가면 되겠구나 싶어서 걸어가는데 모든 교차로에 다 표시되어있는 이정표를 보고 새삼 감동한 1人..

     

    고사장에 도착했더니 심사위원분들도 같이 도착하시는분들 계시고 어지간히 일찍와서 그런지 고사장에는 단 한분밖에 없더라구요.. 전날 첫차 꼭 타야겠다는 일념에 잠을 뒤척이는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잔 바람에 오자마자 문제집에 남아있는 모의고사 1회분 더 풀어보구요. 그래 이대로 감각만 살려서 풀면 되겠다 싶어서 감독관 올때까지 기다려보니 벌써 시간은 8시 25분..

     

    감독관님들은 별 말씀이 많이 없으셨구 언어부터 시험을 시작했죠

     

    1. 언어...

     

     예상 문제집에 나와있는것보다는 확실히 다른 유형들.. 문제집이 여러 유형을 섞어서 보여줬다면 그 유형들중 가장 풀기 짜증났던 유형들만 나온 DCAT...  무슨 속독학원을 다녀야겠다는 생각만 절실히 느끼다가.. 5분 남았다는 소리에 풀고있던 문제를 보니 아직도 한참 남아있더군요... 요점만 대충 잡고 쭉쭉 풀다가 왠지 DCAT는 찍자니 양심에 찔리는 뭐 모를 그런게 생겨서 소신껏 풀어 버렸어요 -_-;;

     

    2. 수리...

     

     예상 한 문제들이기도 했고.. 나름 문제도 좀 풀어보고 갔다 생각했는데..  휴 -_-;;

     숫자들의 난해함이란.. 계산하다 틀린거 같고 풀다보니 뭔가 이상하고 간단한 계산 및 낙서는 가능하다고 했는데 전 무슨 연습장에 수능 문제 풀듯이 마구잡이로 계산을 해버렸다죠 -_-;;

     

    3. 기계..

     

    가장 자신있었던 분야였던 만큼 -_-  문제 다풀고도 남은시간 2분.. 흠.. 그냥 뭐 기계이해는 다들 괜찮게 푸셨으리라 보구요

     

    4. 도형..

     

      낙서하지마라 문제지 돌리지 마라..-_-;; 복도에 돌아다니는 높은분 같은 사람도 지적질을 하셨던 과목.. 

      나름 잘풀수 있을꺼라 확신했었는데 역시 45도 단위로 틀어버리면 이거 안쓰던 뇌 뉴런 조직이 돌아다니는 듯한 이느낌......

     뭐 어찌어찌 풀고나서보니 2문제 남았길래 이건 그냥 찍어버렸어요 -_-;;;;

     

    쉬는시간후..

     

    5. 정서역량..

     

     한국어가 어려운건지 내 감정표현을 못하겠는지 -_-;;;  전 왜 보기가 어려웠을까요.. 당혹감, 황당함, 무안함, 뭐 온갖 감정들 단어를 보고 과연 내가 어떤감정일까 애써 추스리며 하는데 -_-;;  시간 모자른 분도 계신거 같던데 문제 보면서 정말 고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ㅁ-;;

     

    6. 인적성...

     

      전 이렇게 어렵던 인적성은 처음 느꼈어요 -_-;;  문항군 따로있고 문항군에 따른 부속문제 4개씩 있고.. 그 4개에 관한 응답이 2가지로 해야하고 뭐 이건 -_-;;

     

    양면 답안지 채점이라 좀 긴장하긴 했었는데 뭐 이건 사람 심리를 꽤뚫을 생각이신지.. 다른 인적성과는 진짜 차원이 다른듯한 문제였어요.. 이 문제 푼 수준으로 사람 인성 평가하면 왠지 제대로 그사람을 평가하겠다 싶을정도로...-_-??

     그리하여 앞부분 문제 정신없이 좀 하다가 도저히 이랬다가는 일관성이 떨어지겠다 싶어서 응답1 쭉 끝까지 다 풀어버리고 응답2 다시 체크하면서 똑같은 유형 2번 나온문제는 정확도 평가란걸 군대에서 배워와서 -_-;; 다시 응답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다지요... 암튼 인적성.. 고양이.....  깜놀 했습니다..

     

    7. 한자.................

     

     다들 어떠하셨는지요.. 예상 문제집 봤다가 뭐 이정도면 괜찮겠구나 싶어서 안심했던 사람인데.. 답안지는 상공회의소 답안지에 문제집도 상공회의소 문제집... 흠,., 날 시험하려 하나 했네요 -_-;; 돌아다니면서 얘기 들어보니까 뭐 자료 수집용이란 말도 있고 3%밖에 반영 안한다는 말도있고.. 글쎄요.. 3영역 아는문제만 좀 풀고 1,2영역은... 기둥 세웠습니다...-_-;;;

     

     

     

    이렇게 후기를 써보니 .. 후.. 정신없었네요 -ㅁ-;;;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고양이 꼭들 잡아먹으시길 바랄께요 ^^

  • 두산건설

    (주) 두산 전자 BG에 지원하여 DCAT를 보러 갔습니다.
    2010.10.07
  •  (주) 두산 전자 BG에 지원하여 DCAT를 보러 갔습니다.

    생산관련 업무를 지원하여 이공계 인적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 시간이 오전팀과 오후팀이 있더군요. 오전은 8시 20분까지 입실하여 12시 52분까지 시험이 이루어지고 오후팀은 1시 50분까지 입실하여 6시 22분까지 시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언어2, 수리능력, 기계이해, 공간추리를 쉬는 시간없이 응시한뒤 10분의 쉬는 시간뒤에 조직적응 능력, 인성, 한자시험을 봤습니다. 사트는 준비 시간 및 쉬는 시간이 충분하여 여유로운 반면 DCAT는 입실 마감시간 직후 시험안내 방송이 시작하여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를 제공합니다.(시험 끝나면 다시 회수합니다.) 사트는 찍지 말라고 방송에 나온 반면 DCAT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단, 문제지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주세요 라고 써있었습니다.

     

    1.언어능력 (30문제/25분)

    에듀스 e북으로 공부하였는데 난이도는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물론 시간 매우 부족합니다.

    빨리 빨리 푼다고 했는데 6문제 정도 못 풀었습니다. 문장구조와 빈칸 채우기, 문장 순서 맞추기 같은 상대적으로 지문 짧은 문제

    먼저 풀었고 지문을 해석해서 푸는 문제는 지문에 딸려있는 문제수가 많은 순서되로 풀었습니다. 속독능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만

    문제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2.수리능력 (30문제/25분)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한 10문제 못푼듯;; 사트의 자료해석문제로만 이루어 졌는데 에듀스 이북보다 어려웠습니다. 빨리 푼다고 생각으로 데이터를 봤다가 문제 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태가 나왔습니다.;;;;  한문제에 데이터 종류가 3~4개 씩 나오다 보니 무슨 데이터를 봐야 하는지도 헛갈립니다. 정확히 문제를 읽고 어느 데이터를 활용할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기계이해 (40문제/13분)

    e북으로만 공부하여도 충분할듯 하네요. 그래도 시간이 촉박하니 빨리 빨리 푸시길... 최대한 빨리 풀었다 했는데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4.공간추리능력(30문제/22분)

    물통문제가 나왔습니다. e북으로 공부하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습니다. 막상 문제는 무늬 방향의 일치로 쉽게 풀수 있는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물통문제는 많이 풀어보고 가시면 무난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정서역량 검사
    솔직하게 적는게 정답일듯 하네요. 시간이 생각보다는 많지는 않으시는 너무 느긋하게 풀지는 마세요. 제 옆에 분은 다 못푸셨다는;;

     

    6.인성검사
    LG이노텍의 인성검사와 비슷하며 많은 문제수로 인하여 밀려쓰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시니 침착하게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좋은말만 골라 쓰시기 보다는 솔직하게 접근하시는게 좋다고 취업설명회에서 들었습니다. 인성을 평가도 하지만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평가라고 하셨습니다.

     

    7.한자
    공부안하신분들에게는 찍기 연습일뿐입니다. 아는 한자가 하나도 없었네요;; 하지만 두산 캠리에서 한자관련해서는 과락이 없으니 전혀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진실은 잘 모르겠네요.


    준비 방법
    기계이해, 공간추리능력은 시중의 책으로 2~3일 연습으로 충분히 잘 보실수 있습니다.
    수리와 언어는 오랜 시간을 투자하셔서 할 것 같습니다. 빠른 문제 이해 능력과 속독능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재수생의 후기
    2010.10.07
  • 상반기때 3일 공부하고 시험 망친것을 비관하여

     

    하반기때는 준비를 철저히 해 가자고 마음먹었지만..

     

    정신 못차리고 또다시 서류 발표 후 부터 준비를 하기 시작한 디캣 재수생입니다ㅋㅋ

     

    1교시 : 원래 1교시 부터 깔끔하게 풀려야

               뒤에과목들이 잘 풀리는 법인데..-_-;

               완전히 삽실 한듯..20문재 정도 풀고..무슨 생각이였는지 못 푼 문제를 공란으로 둠..ㅠ_ㅠ

               에듀스 문제보다 지문이 길어서 시간이 많이 걸림..

     

    2교시 : 뭐야이거..ㅡㅡ^ 수학을 한가닥 한다는 나지만..ㅠ_ㅠ

              1번 문제부터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감이 안옴..

               출제자를 욕해가며 7문제정도 풀고 나머지는 찍음..쳇..

     

    3교시 : 에듀스 문제보다 쉽게 나온듯..

              특별히 계산해야 하는 문제가 나오지 안아서

              산공이나 화공등..

              물리계산에 취약한 사람들이 한숨을 돌린듯함..

     

    4교시 : 상반기때 유형바뀐 전개도 문제가 나와 이번에는 물통돌리기가 나올것이라 확신을 했었는데

               역시나 내사랑 물통돌리기 나옴

               솔찍히 대략의 유형파악만이라도 했던 사람이라면

               쉽게 풀어나간듯..예를들어 정 6면체 전개도 접었을때 물이 채워져 있는 모양이 틀린것 재끼고

               그려져 있는 모양 틀린거 제끼면 보통 답이 나왔음..

               유일하게 다풀고 20번 까지 검토함..

     

    인성 : 상반기때 시간이 모자랐던 기억이 있어 졸라 빨리 품..ㅡㅡ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지루함

           

     

    공간추리 빼고는 완전히 병신 입니다..ㅋㅋ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다들 힘내시고

     

    같이 웃을 수 없는 발표날을 위해..

  • 두산건설

    10월 6일 두산인프라코어 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2010.10.06
  • 10월 6일 두산인프라코어 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엘지디스플레이와 시험시간이 겹쳤기 때문에 그동안 쳐왔던 다른기업과는 달리 결시생이 몇몇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교실같은 경우에는 35명중에 5명이 결시였습니다.

     

    직원들 분위기는 좋아보였구요

    말도 자꾸 걸어주셔서 긴장이 많이 해소됐던 것 같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

    장문의 지문에 한두문제 푸는 문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않았지만 역시 시간이 문제더군요

    지문이 길다보니 글의 요지를 빨리 파악해야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3정도 풀었고..찍지않았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

    어려웠습니다.

    다른기업의 시험은 대충봐도 잘 풀리곤 했는데

    두산같은 경우는 정독을 해서 핵심되는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잘찾아야 했습니다.

    시험 초반에 어디를 봐야하는지 못찾아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3/5정도 풀었고 5문제정도 찍었습니다.

     

    3교시 기계과학영역

    무난했습니다.

    에듀스 강의가 도움되었구요

    복잡하게 푸는 것보단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문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다 풀었습니다.

     

    4교시 공간추리

    에듀스 강의에서 실컷연습한 물통돌리기가 나왔네요

    평이했고 다 풀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었는데

    시험을 잘보지 못해서 잘모르겠네요ㅠㅋㅋ

     

    노트북자판이 고장나서 타자가 잘안쳐지네요

    오타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