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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두산 인적성(이공계)
    2010.05.04
  • 1교시 언어

    시간 모자름..웃겼던게 답안지에는 40개를 마킹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문제는 30문제 였다는거..

    옆에 여자 응시생분이 40개까지 마킹으로 찍어서 속으로 웃겼음;;

    제 기억으로 30문제였어요..;; 다른 기업의 언어영역보다 확실히 수준이 있다고 느꼈고(개인적으로 언어가 제일 취약)

    시간 관리를 전략적으로 잘해서 많이 풀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3문제 정도 못풀었는데 넘 빨리 풀려고 노력해서 정확성이 아마 안 좋을 것으로 판단됨..

    약간 개인적으로 실수한듯..

     

    2교시 수리

    시간 모자름;; 문제가 어렵기보다 어떻게 짧은 시간안에 이 것을 다 풀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총 30문제로 기억합니다. 절반 좀 넘으니깐 그만 하라고 했는데..

    싸트의 자료 해석 영역이랑 비슷한데, 시간이 좀 더 소요되는 느낌.

     

    3교시 기계

    이것은 40문제 다 건드리기는 하였지만 제가 맞았다고 장담을 못하겠네요.

    에듀스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교시 도형

    망함..에듀스 자료 보고 기출문제 유형만 생각하고 예시 안봄..

    1-3교시까지 머리를 굴렸더니 과부하되었다고 판단되어 예시 보라고 시간 줬을때 머리 식히고 있었다가

    문제 푸는데 답이 안보임..

    이번 유형은 사각뿔이나 정육면체가 전개도가 되어있고, 각 면에 어떤 일정한 모형이 그려져 잇는데

    그것이 랜덤한 각도로 안에서 자유롭게 돌 수 있고

     

    해당 그림에 해당되는 전개도를 고르는 것이 문제인데

    처음에 삽질하다가 예졔 다시 보고 속도 엄청나게 내서 풀었는데 절반 조금 넘게 풀었음..

    8-10문제 이상 못푼듯;;ㅜ

    예시 꼭 보시길..문제 유형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해 안되셨어도 실제로 보면 쉬운 것이에요.

    예시를 꼭 보세요..

     

    정서역량과 인성 : 가깝다와 멀다를 뽑는 문제, 이것은 풀다보면 헷갈리니 자신의 소신과 정확한 우선순위를 가진다음 푸는게 날듯.

     

    총평 : 두산이 어렵다는 소문이 있지만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관리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라면 개인적으로는 정확성 위주로 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두산에 다시 지원하시는 분들은 언어영역은 개인적으로 공부했으면 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계는 문제유형 파악만 하시면 될 듯하고, 다른 영역은 판단이 잘 안섭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04.30
  • 언어

    우선 지문이 짧은 것 부터 풀어나갔습니다. 그러니까 5분 남았을때 10문제 정도가 남더라고요. 결국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7문제 정도는 비워둔거 같습니다

     

    수리

    가장 어려웠던 영역이였습니다. (게인적으로 싸트보다 더 어려웠던거 같네요. )

    자료해석 부분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딱 반풀고 나왔네요.

     

    도형

    육면체안에 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돌리는 문제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왔네요.

    펼쳤을 때 전개도 문제였는 이것도 사전에 접해보지 못한 유형이었어요. 각 면마다 다시 회전시키는 문제.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에듀스 모의고사 풀고 갔는데 도형 부분에서는 거의 유형이 빗나간거 같아요.

    이번이후로 아마 수정되겠죠. 아무튼 새로운 유형이었던거 같네요.

     

    인성

    몇 문제 고민하면 진짜 다 못풀고 나올거 같아요. 저도 시간다됬습니다 할 때 마킹다했어요. 제 주변에는 몇문제

    못푼 사람도 있고요.

     

    전 공부를 하고 확인차 시험 전날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반복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모의고사는 미리 풀어보시고 거기에서 자신이 없는 부분 집중적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두산건설

    DCAT 면밀 분석
    2010.04.30
  •  

    먼저 명륜동 지하철역에서 부터 고사장 가는 길을 알려주는 방향 표지판이 친절히 잘 부착되어 있어 찾아가기 편했던 점!! 지원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뭔가 삼성과는 다른 ...... ;;)

     

    시험은 언어부터 시작!  언어는 많은 분들 말씀대로 지문은 양이 엄청나고 순서 나열 문제도 많았습니다.

    저는 지문을 다 읽지 않고 결론 부분만 보고 푼 문제도 꽤 있었어요 .. 

     

    수리는 역시 시간 문제더라구요 .. 한 10문제 넘어가니 " 5분 남았습니다. " 말이 나오더군요 .. ;; 

    대충 보고 막 찍었습니다.

     

    수리는 보기의 값들이 차이가 많이 날경우 .. 정확히 구하기 보다는 자리수 맞춰보고 얼추 맞으면 답을 빨리 찍고 넘어가야 .. (다들 이렇게 하시겠지만..) 

    다시 계산해보고 그러다가 조급해져서 우왕자왕하면 문제에 말리는 듯 ... ..

     

    그 다음 기계영역은 감인거 같아요 .. 용수철 문제, 파이프내 유속과 압력 그리고 도르레 문제 ..

     그리고 지렛대 등도 나왔습니다. 이건 감으로 하시면 될 듯 해요 ..

     

    마지막으로 전개도 문제에서는 저같은 경우 시험전 문제집을 많이 봤던게 도움이 됐구요 ..

    이번 상반기는 시험이 쉬웠던 것인지, 도형에 찍힌 문양이 틀린 것이 많아 오히려 풀기 편했던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정서역량 그리고 인성평가 등이 너무 힘들던데 ..

     정서역량에서는 어떤 상황에서 내가 드는 감정과 나랑 가장 먼 감정 고르는 것.

     

    ex) 당신의 부서의 상사가 부서에 속한 당신과 당신의 입사동기중 유독 당신의 동기에게만 자료를 챙겨주는 등 차별 대우한다. 이때 당신의 감정은?

     

    1. 화남

    2. 짜증남

    3. 담담함

    4. 섭섭함

    5. 좌절감

    6. 회의감

    ..

     

    뭐 이런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데 .. 정말 머리 아프더라구요 .. ^^

    사람이라면 보기에 있는 감정 다 들거 같아서 ..;;

    보기 선택에 있어 정도의 차이를 두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인성은 4문제씩 66개의 조합이였던 것 같은데 .. 아무튼 많았습니다..

    마킹하다가 정신차려보면 막 찍고 있는 나 자신 ..

     그러다 정신차리고 수정테이프를 썼습니다

     

    한문 시험 음을 모르면 못푸는 문제가 여럿있어 어려웠습니다.,  중간중간 아는 문제 나옵니다..

     그리고 村 이랑 寸 구분하는 문제 나왔었습니다. ^^

     

    아무튼 약 4시간 가량의 시험을 힘들게 잘 마쳤네요..

    버거킹 상품권 받아서 서면점에서 와퍼 먹고 집에 갔습니다. ^^

    와퍼 먹어야 붙는 다는 속설이~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SAT보다 편했습니다. 감으로 승부하는게 많아서 (기계, 추리)

    고사장 분위기나 감독관들 분위기 다 좋았습니다.

     

    더 가고 싶어지게 하는 기업 두산_  두산을 소망하는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 꼭 합격해서

    창원 그리고 인천에서 만나요~ ^^

  • 두산건설

    전날에 에듀스 모의고사 풀고가니 못해도 한문제는 같은 문제 나오더군요
    2010.04.29
  • 일단 공부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것 준비하느라 바빠서 ...

     

    하지만 전날에 에듀스 모의고사 풀고가니 못해도 한문제는 같은 문제 나오더군요

     

    1. 언어영역

     

    - 문장 끼워맞추기, 들어갈 문장 등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평이했던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속독만 되신다면 문제없을 듯 합니다.

     

    2. 수리영역

     

    - 모든 문제들이 표나 그래프를 보고 푸는 문제라 난이도는 쉽지만 계산이 까다롭습니다. 몇퍼센트 증가, 감소 문제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를 조금만 준비해가도 좋은 성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공간지각

     

    - 전개도면이 나왔습니다. DCAT의 공간지각 능력은 상당히 까다로운데요 저도 여기서 많이 막혔습니다. DCAT의 꽃이라 불릴정도로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중 문제집에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좀 안타깝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그점이 좀 불만이었는데 그나마 에듀스 e-book 이 설명을 잘 해놓은 것 같습니다.

     

    4. 직무능력 인성

     

    - 상당히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인성의 경우 크게 66문항 안에 ABCD 4문항이 들어 있고, 판단도 좀 애매하게 되어있으며 가까운 것과 먼것을 골라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저의 경우 반복되는 문항수도 많았고, 인성검사의 이해도도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만약 판가름 난다면 인성에서 날듯 하네요 아뭏튼 미리 보시고 가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의 유형만 살피고 가셨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5. 한자

     

    - 모회사 한자시험을 그대로 치루게 됩니다. (상공회의소였던가??) 그 문제는 문제은행형식으로 출제 된다고 들었는데요 미리 준비하시면 크게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총 60문항에 처음에서 40문항까지는 좀 어려웠으나 나머지 20문제는 쉬웠기 때문에 적당선에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두산건설

    어렵게 얻었습니다 두산 DCAT 정말 자세한 정보입니다^^
    2010.04.28
  • 두산 관리본부 쪽으로 썼습니다. 서울영신고에서 시험을 받습니다.

    인적성 검사 시험이 오전, 오후 두 타임이 있는데 저는 오후였습니다.

    관리본부 몇명의 인원을 뽑는지 모르지만

    5개의 반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반은 두산 중공업이랑 섞여서 시험을 보는 것 같았어요.

    시험 시간은 2시부터 시작으로 되어있어서

    1시 50분까지 입실이였습니다. 결시생이 있는 것 같은데 안 세워봐서 모르겠지만 거의 다 참석 했어요.

    인문계여서 저희는 1교시 언어유창성, 언어논리, 수리해석 영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감독감 2분이 들어오고, 컴퓨터 싸인펜이랑 스티커를 모두 배부해 줍니다.

     

    시간은 2시부터 시작하여

    2시~2시30분: 언어유창성   (20분)   답안지 배부 작성 (10분)

    2시30분~3시05분: 언어논리력  (25분)    답안지 배부작성 (10분)

    3시05분~3시40분: 수리해석 영역  (20분)   답안지 배부작성 (10분)

     

    인적성 검사 몇번 보지 않았지만 여지것 1교시 문제집에 모든 영역이 나왔있고 한 답안지에 모든 답안 쓰는 거였는데

    두산의 경우 시험끝났때 마다 새로 주고 걷습니다. 그래서 답안은 미리 적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인적성 교재에 나온 유형은 비슷합니다.

    언어유창성의 경우

    다음중 중심의미로 쓰이지 않는 것은? 

    또다른 유형은 지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언어논리력 같은 경우

    독해 파트와 구조 파악 문제가 나왔습니다.

    구조 파악의 경우

    ㄱ~ㅁ 주어지고,   ㄴ 은 ㄱ의 상세화이다  이런 식의 5개 문장 중 고르는 것.

    개요짜기 형식에서 서론, 본론, 결론 내용 중 맞지 않는 것 고르기 등의 유형

    독해 지문이 매우 길어서 시간이 부족했어요.

    독해 지문읽고 (가)~,(나)~.... (마)~ 중 틀린 것 고르기

     

    수리자료해석의 경우

    표와 도표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해당 년도의 ㅇㅇㅇ을 구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좀 복잡하게 나와서 바로 자료를 찾기 어렵습니다.

    해당값을 바로 찾고 구하면 되겠지만

    저는 바로 찾지도 못했고 맞게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구하면 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수리자료해석파트를 가장 못 풀었습니다. 절반 정도 풀었던 것 같아요.

     

    모든 시험문제는 30문제 였어요. 답안지는 40번까지 마킹 가능하지만 번호 확인하고 찍는게 좋을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SSAT가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인적성 시험을 본 거여서 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DCAT 역시 어렵웠고 시간의 압박이....

    많은 사람들이 기둥 세웠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 주변 분들이 다 풀었거나 못 풀면 그냥 두는 것 같아서

    저 역시 푸는대로만 마킹 했습니다.

     

    10분 정도 쉬고 정서역량검사, 인성검사, 한자능력검사가 진행됩니다.

     

    3시40분~3시50분: 휴식 (10분)

    3시50분~4시27분: 정서역량검사(30분) 답안지 작성 배부 7분

    4시27분~5시24분: 인성검사(50분) 답안지 작성 배부 7분

    5시24분~5시57분: 한자능력검사(20분)   답안지 작성 배부 13분

     

    정서역량검사는 36문항으로

    업무에 있어서 상항을 주고 나의 입장의 경우와 A입장일 때 어떤 느낌이 드는 가를 골라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느끼는 감정으로 가장 가까운 감정과 가장 먼 감정을 고르는 거였습니다.

    예를 들어

    입사했더니 친구가 상사로 있다. 나는 호칭을 ~님을 붙이지 않고 불렀다. 그때 친구가 느끼는 감정은?

    1번부터 10번까지 있어서 당혹감, 황당함, 미안함, 서운함 등...

    이런 형식이였는데 감정을 고르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인성검사는 66문항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더 많습니다.

    66문항 속에 A~D까지 4문장이 있거든요.

    각각의 문장을 읽고

     1~5번까지 전혀아니다 ~ 매우 그렇다 로 되어있습니다. 를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A.나는 어떤일을 할때 항상 계획해서 행동한다.

     B.나는 모임을 좋아한다.

     C.나는 다른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

     D.나는 다른 사람보다 기준이 높다.

     

     4개중 가장 멀다와 가장 가깝다를 하나씩 선택하는 겁니다.

    근데 항목이 엄청 애매해서 뭐라고 골라야 할 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하다보면 정신이 없어서 반대로 체크할 수 도 있습니다.

    처음에 나눠주었던 스티커를 이 때 10개도 넘게 붙여서 답안지가 지저분 하더군요.

     

    아 그리고 잘못하다가는 시간이 모자를 수 도 있어요.

    실재로 다 못 적은 사람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한자시험이였습니다.

    상공회의소 문제 그대로 나눠준 거라는데 저는 안 풀어봐서 모르겠구요.

    자격증을 땄음에도 이미 다 까먹어서 거의 찍었습니다.

     

    칠판에는 57분에 끝난다고 나와있었지만 50분 쯤 끝난 것 같아요.

    후기를 찾아보면

    시간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너무 궁금했어요.

    그래서 나름 자세히 적은 후기 올립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DCAT(이공계/C형) 후기입니다.
    2010.04.28
  • 두산중공업 DCAT(이공계/C형) 후기입니다.

    부산전자공고에서 시험을 치뤘고 오전반이었습니다. 부산오전반은 전부 두산중공업 이더군요.

    대구에서 부산으로 시간맞춰서 가기 힘들어서 카풀을 해서 4명갔습니다.

    각 반마다 결시생이 최소2명에서 최대 10명가까이 있었습니다.

     

    1교시 언어(30문/25분)

    한페이지를 가득메우는 지문과 함께 1~3문항이 나오는 문제가 1/4 정도 출제 된듯 합니다.

    지문은 엄청 긴데 문제는 달랑 1~2개 인것도 많았구요.

    한 지문에 3문제 출제된 문제는 거의 없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시간이 많이 부족했구요.

    보기

    (가)-

    (나)-

    의 문장을 주고 두 문장의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가 1/4 정도

    그리고 문장 중간중간에 ㉠㉡㉢㉣㉤ 을 끼워 넣어서 문단 사이의 관계를 유추하는 문제가 1/4 정도

    나머지 괄호 채워 넣기나 접속사 관련 문제, 기타등등 해서 1/4 정도 출제 되었습니다.

    문제풀이 포인트는 지문을 읽지말고 문제를 먼저 읽고 찍어나가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2. 수리영역(30문/25분)

    아마 30번까지 다 푼사람이 거의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정확히 17문제 풀고 찍었습니다.

    단순한 %와 곱셈, 나눗셈 문제인데.

    자료와 차트를 보고 해석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곱셈, 나눗셈이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6자리 숫자라 대충 감으로 때려 맞춰야 됩니다.

    문제집의 난이도와 거의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3.기계이해(40문/13분)

    한국고시 문제집과 같이 어려운문제는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제집 보면 열역학이나 진동, 전기전자 관련 문제가 좀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실제로 보니 그냥 직관적으로 술술 풀 수 있는 문제나

    간단히 공식을 적용하면 풀리는 문제가 대다수 였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어본 친구들은 쉬웠다고 하던군요.

    작년에도 기계이해는 에듀스 모의고사 도움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4.공간추리(30문/22분)

    2009년 하반기 처럼 물을 채워넣고 돌리는 문제는 단 한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사면세와 정육면체의 전개도가 나왔구요.

    전개도를 만들때 각 면을 '따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정육면체를 예로 들면 위, 정면, 아래 면이 주어졌을 때 그 위치 관계를 먼저 보시구

    나머지는 그림 돌려보기 해서 맞추면 수월하게 답이 나오더군요.

    그 외에도 조립이 되는 전개도인지 알아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직무역량과 인성검사는 각자 소신껏 푸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직무역량검사 뒤에 다섯문제 가량을 못풀었습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다른곳과 다르게 좀 까다롭고 헷갈리는 면이 있긴 하지만

    솔직하게 답하시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자는 시험보시는 분들중에도 크게 신경 써서 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시험끝나고 버거킹 와퍼셋트 교환권을 주더군요 작년에는 KFC오천원 상품권이었는데.

    부산역에서 바로 먹고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 두산건설

    오전 08:30에 시작해서 13:00에 끝났습니다
    2010.04.27
  • 오전 08:30에 시작해서 13:00에 끝났습니다
    언어, 수리, 기계이해, 공간지각, 휴식, 정서함량검사(?), 인성검사, 한자시험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어는 총 25분으로 지문의 읽고 지문의 내용파악, 옳은것, 틀린것 찾기 유형 그리고 지문안에
    문단을 나눠놓고 그 문단들간의 관계(인과, 부연 등등)를 묻는 유형이 주로 나왔습니다.
    시간에 모자라 끝에 5문제 정도 못 풀었네요

    수리 영역도 시간은 25분이고 여타 다른 회사의 직무적성검사와 마찬가지로 주어진 수치를 이용하여 문제를 계산하는 유형들이 전부였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모자라 끝에 4문제정도 못 풀었습니다.

    기계이해 영역은 13분이었고 문제는 총 40문제였습니다. 문제들을 보고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모자르지 않았습니다.
    관성, 작용반작용, 마찰을 묻는 문제, 기어를 맞물려놓고 방향을 묻는 문제, 위치에너지 문제 등이 출제됐습니다.

    공가지각 영역은 총 25분이고 30문제가 나왔습니다. 제일 어려웠습니다. 면에 무늬가 있는 4면체와 6면체를 보여주고
    펼쳐진 모양을 고르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이 영역은 거의 다 찍은것 같습니다 ;;

    정서함량검사는 회사에서 벌어지는 어떤 상황에 대해 나의 기분과 상대방이 느낄 기분을 문제 유형이었습니다.

    인성검사는 보통 인성검사들과 똑같았습니다.

    한자시험은 상공회의소에서 출제된 문제들인데 다 찍었습니다; 음, 뜻, 단어, 사자성어 등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됐습니다.

    이상입니다.

     

  • 두산건설

    DCAT 후기
    2010.04.27
  •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겠습니다.

     

    1. 언어능력 검사

    대부분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나왔던 유형들이었습니다.

    지문을 읽고 a,b,c,d로 구분해서 문장의 유형 파악하는 문제

    a - b - d - e 이런 식으로 도식화하는 문제 있었습니다.

       - c

     

    장문의 지문을 주고 보기의 내용과 틀린 것은? 또는 주제 찾는 문제. 틀린 것 찾는 답이 대부분 뒤에 위치해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보기 뒤부터 보면 오히려 시간이 절약 될 듯

     

    2. 수리

    간단한 계산 문제들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대부분 그래프와 표가 주어지고 해당 년도에 맞는 무엇은? 하는 식으로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단순계산이 빠르면 유리하겠고 다른 것 고민 말고 문제에서 주어진 년도와 내용을 바로 찾아서 숫자 뽑아서 계산하는 걸 빨리하는 승부였습니다.

    나머지도 대충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했던 듯

     

    3. 기계이해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지구에 구멍 뚫어 놨을 때 공을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는하 하는 문제 나왔습니다. 보기가 조금 달랐는데 위아래로 조금 이동하다 중앙에서 멈춘다가 정답.

    톱니바퀴 문제에서 방향찾는것 여러개의 톱니바퀴가 연결됬을 때 사용자가 옆에서 봤다고 한다면 어떻게 돌아가겠는가 하는 문제

    강둑에서의 속도 및 압력 문제 나왔습니다. 물이 흐른다고 가정하고 병목현상으로 좁아질 때 속도와 압력은 a,b,c부분에서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문제.

    원반이 회전할 때 가장 속도가 빠른 곳과 가장 느린곳 구별하는 문제.

    모멘톰 문제도 나왔습니다. 막대를 들어올린다고 했을 때 가장 무겁게 느끼는 부분은? a,b,c 각각 중앙, 옆, 끝부분 이었습니다.

    속도 구하는 문제 자동차 모형이 언덕에서 내려왔을 때 속도가 1이었다면 2로 늘리기 위해서는 높이를 얼마나 높여야 하는가 하는 문제

     

    4. 공간지각

    이건 처음에 보기문제를 잘 봐야하는 듯. 에듀스하고 조금 다르게 출제된듯합니다. 180, 90,등 회전이 가능하고 주어진 보기에서 처음 주어진 도형과 같지 않아서 탈락되는 보기들이 꽤 많았습니다. 요령은 보기 먼저 보고 아닌거 제외시킨 뒤에 2개 정도 남기고 푸는 편이 시간 절약 됩니다.

     

    5. 한자

    상공회의소 문제 출제되었습니다. 같은 독음 찾는 문제 다수 출제 되었고 한자의 구성 같은 것 찾는 문제, 같은 한자의 음이 보기에서 다르게 쓰이는 경우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한자 2급 딸 정도면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였고 간간히 어려운 문제도 섞여있었습니다. 한자 쓰는 건 안나왔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04.27
  • 1교시-언어 25분 30문항
    여러 문장 주고 순서 맞추기 or 관계도 만들기
    모의고사와 비슷한 유형이었습니다
    예문 - 한 문단or 두 문단: 문장과 문장 사이 혹은 문단 사이의 관계 파악하기(전제, 부연, 예시 등등)
           - 장문 (1페이지 넘음): 긴 지문에 비해 문제는 1 혹은 2문제
                주제 고르기
                문맥 상 알맞은 문장 넣기(속담)
                내용에서 나오는 개념에 대한 예를 보여 주고 잘못/알맞은 적용 찾기
     
    아 문장 여러 개 주고 순서대로 배열하거나 끼워 넣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보기만 보고 답을 푼 것도 있습니다
    역시 긴 지문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 관건인듯
     
    2교시-수리 25분 30문항
    통계표or그래프 분석 문제
     - 계산하지 않고 눈대충으로 풀수 있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 저는 긴장해서 문제만 읽고 바로 계산했는데
       처음부터 계산하지 말고 보기를 확인하면 답을 골라내기 수월할것같네요
     - 반올림하거나 버림 후, 계산해도 정답 추출에 문제 없을 정도로 보기 숫자간 간격이 컸음
     - 모의고사 유형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계산이 전부

    보기에서 계산 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푸는 것이 관건

    3교시-기계이해 13분 40문제 
    보기는 3종류 (A,B,움직이지 않음or알수없음or같음 등등)
    공식을 대입해서 숫자를 계산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역시 기계 관련 이론 많이 나왔네요 (크랭크, 축, 바퀴, 나사, 기중기, 잠수함 등)
    밀도 관련 문제(물과 밀도 비교, 공의 밀도 계산)도 있었고
    도르레, 운동에너지, 일(에너지) 관련 문제도 비슷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유속 문제 3개 정도 나와서 곤란했네요 (곡선 파이프 안에서 속력과 압력 관계)
    빛, 전기 관련 문제 하나도 안나왔구요(파장, 저항, 전압 등)
     
    기본적인 기계/물리 법칙과 개념을 확실히 하고 간다면 쉽게 쉽게 풀 수 있을 듯
    공식을 외운다면 빨리 풀수 있겠으나 외울 필요는 없을 것같습니다..
     
    4교시-공간추리 22분 30문항
    정사면체와 정육면체가 번갈아가면서 나왔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형이 달라 예제 푸는 시간에 좀 헤매다 풀면서 이해했네요
    모의고사와 다른 점은 각 면의 무늬가 회전이 가능해 무늬 배치만 같을 경우 정답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전이 아니라 좌우 대칭과 같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늬 모양이 복잡했습니다. 대신 무늬 모양이 틀린 보기가 많이 나와 보기를 삭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정육면체는 밑면/정면/윗면이 나와 빠르게 보기 삭제가 가능
    보통 밑면/윗면 관계 파악으로 보기2개 삭제한 후, 나머지 모양으로 정답 확인하는 형태로 풀었습니다

    틀린 무늬를 가진 보기를 빠르게 삭제하는 게 관건
     
    20분 휴식하고
     
    5교시-직무적성? 30분 적성 36문항
    6교시-인성 50분 66문항
    7교시-한자
    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풀었습니다
    한자 같은 경우는 2급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다면 대부분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온 듯합니다
    상공회의소 시험지였음

    두산 DCAT은 모든 시험 전에 예제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인문계 디켓 후기입니다.
    2010.04.27
  • 두산중공업 인문계 디켓 후기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하는 오프라인 테스트 시기를 놓쳐서 그냥 에듀스 모의테스트만 한번 풀어보고

    서점에 서서 인적성 문제집 한번 훑어보고 시험보러 갔었습니다.

     

    일단 어휘유창성은 에듀스 모의고사와 거의 비슷한 형식으로 나왔고, 시간 신경쓰면서 집중적으로 풀어서인지 저는 한 5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언어논리도 워낙 지문이 길다고 악명이 높아서 걱정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오래 고민하지 않고 빨리빨리 풀어서

    시간이 모자르지는 않았습니다. 글의 전개구조 묻는 문제가 많았던 것 같고, 

    모의테스트에서는 실수로 공통된 주제 묻는 문제를 좀 틀렸는데 그런 문제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리자료해석은... 에듀스보다 훨씬 복잡했고, 계산 단위도 컸어요.

    나름 빨리 푼다고 했는데도 10문제 이상은 찍은 것 같네요. 증가율 문제를 충분히 연습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황판단은 SSAT랑 비슷하고, 어렵지 않았는데...

    인성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솔직하게 작성한다고 했는데도 멀다/가깝다를 고민하다보면 제 성격이 점점

    달라지는 것 같아서 나중에는 그냥 멀다/가깝다는 무응답으로 많이 남겨놨습니다.

    한자는 상공회의소 그대로 나왔고, 뒤에 아는 것만 좀 풀고 나머진 다 찍었구요.

     

    수리에서 아쉬움이 조금 남긴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하반기에 시험보시는 분들 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