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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DCAT후기 - 와퍼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고찰..
    2010.10.04
  •  

    구룡중학교에서 두산중공업 직무적성검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대략 30개반이 넘는 상태였고

    오전오후 다 치르는걸로 봐서는 65개정도 반이 될것으로 판단합니다.

    반마다 차이는 있을지라도 대략 5명정도의 결시생이 발생한걸로 본다면..구룡중에서만 1600명정도의 수험생이

    봤다는 결론이네요. 중공업분야에서 얼마나 많은 인원이 선발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류가 과연 10배수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단 각설하고 시험으로돌입하겠습니다

     

    8시30분에 정식안내방송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신기한건..5분10분단위가 아닌 1분단어로 바뀐다는게 재미있었습니다.

     

    1. 언어

    시간이 부족했습니다.유형자체는 싸트나 디캣이나 다른 직무적성검사들도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로 준비가 가능한 부분인데

    뭐랄까요 생각보다 지문이 길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무적성검사 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5분남았습니다. 3분남았습니다

    이런 말이 점점 부담스러워지네요

     

    2. 수리

    강의는 보지못했지만. 저는 그냥 책을 사서 공부했는데..도움받은 부분이 있었긴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책에서 다룬 내용과는 상이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고..단순계산문제보다는 그래프에 대한 이해나

    기존의 주어진 수식을 빨리 인식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같습니다

    계산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부분은 그다지 많지않았지만 수식에대한 이해나 그래프 보는게 좀힘들었습니다

    다풀지 못했습니다. 기둥신소환했네요

     

    3. 기계이해

    중공업보신분들이 유일하게 다 푸신파트라고 하셨는데

    저는 예외인가봅니다. 다풀지 못해서 약간 아쉬운 파트였는데..기본개념을 다루다보니 책에서 나온내용과 유사한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이부분은 시중에 나와있는 어느책을 참고해도 될것같고 꼭 보시면 도움될것같습니다

     

    4. 공간

    이상하게..이거..시간남았습니다

    많은 후기를 읽고 겁먹고 간 파트였는데..풀고 마킹하다보니 2~3분정도 남았습니다.

    정답률은 뭐..장담못하죠

     

    5. 정서역량/인성

    닥취나 취뽀에서 후기들보면 못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우리교실에서 다 못푸신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풀고 마킹끝나고 보니 2분남았더라구요

    5분남았습니다의 압박을 느낀 거의 처음인 인성검사 아니였나싶습니다

    싸트는 짧은 질문 여러가지라면

    두산은 정도가 약간 더 세밀하고 그중에 모스트와 리스트를 고르는 방식이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6.한자

    그냥..

    한국어가 참 좋네요

    이말씀이면 모든게 설명이 될듯

    신기한것은 한자시험은 수정테이프 마킹안되어서 답안지 교체해야하는데..

    저는 설마 이걸 교체하는사람이 있을까? 교체한다면 이걸 다 푼다는 말인데..생각하고있었는데

    어느 여자분이 5분남기고 교체하시더군요

    결국 그여자분 빠른속도로 답안지 다 쓰셨습니다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나오니 비가내리고 있었고

    근처 현대 시험보러 가시는 분들을 태우러온 퀵오토바이가 즐비했습니다

    어려웠지만..두산이라는 기업 참 매력적입니다

    힘든시험을 치른 학생들에게 큰 와퍼세트로 허기와 마음을 달래니 말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면접후기를 쓸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산건설

    dcat시험을 보고왔어요.
    2010.10.03
  • dcat시험을 보고왔어요.

    강동쪽에 있는 문정중학교에서 봤어요. (구로쪽 사는데 싸트나 디캣이나 자꾸 이쪽으로 시험장소가 나와서 힘드네요.)

     

    아침 8:30분까지지만 8:20분에 정문을 통제한다고 하네요. (이공계가 오전시험 인문계가 오후시험이에요)

     

    컴퓨터용싸인펜과 수정테이프가 개인별로 지급되고 시험이 시작됩니다.

    전반부는 언어영역, 수리영역, 기계이해, 공간추리 순으로 진행되고 후반부는 직무적성검사와 한자시험인데

    다 끝나니까 한 시쯤 되더군요.

     

    언어영역은 싸트와 비슷하지만 싸트의 중간난이도 문제들이 연속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수리영역은 싸트에서 챠트분석에 해당하는 부분의 문제가 주로 출제 됩니다. 데이터 한 페이지가 주어지고 대략 3문제가 주어지는데, 첫 2문제는 비교적 쉽게 풀 수 있고 마지막 문제는 계산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답이 한눈에 안들어오면 적당히 패스하는 여유도 보여주심이 좋을듯 하네요.

     

    기계영역은 다른 영역에 비해 매우 쉽습니다. 톱니바퀴문제와 전기관련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데, 그중 톱니바퀴 회전에 관한문제는

    두 톱니바퀴가 내접할 때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고, 외접하는 경우에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회전한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문제푸시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공간추리능력이 저한텐 가장 어려웠는데요. 매년 상반기에는 도형의 전개도 문제가, 하반기에는 물통을 돌려서 전개도를 예측하는 문제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물통 돌리기 문제가 나왔습니다. 정말 이런 물통 하나 사다놓고 그려가면서 공부하고 싶은심정이었습니다. 모의고사로 연습하셔서 간단한 규칙정도는 숙지해 두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휴식시간 10분후 인성검사를 실시하는데, 다른 인적성과 다르게 모든 보기가 언뜻 생각하기에 다 좋은 보기만 제시됩니다. 그 중 가장 거리가 먼것과 가장 가까운것을 선택하게 되는데, 다들 '정직'이 최우선이라고 하시네요. 생각해서 마킹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자시험은 대한상공회의소 3급시험을 그대로 봅니다. 다 찍어도 무방하다고들 하지만, 많이 맞을수록 좋겠죠?

     

    이상으로 dcat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두산건설

    (주)두산 이공계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10.03
  • (주)두산 이공계 인적성 후기입니다.

    오전 8시 20분까지 입실을 완료 하고 8시 30분 부터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계열사 별로 반이 나뉘어져 있었는데요.

    보통 한반에 30명씩 배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들어간 방은 13명 결시나 했구요.

    각 과목마다 답안지가 따로 주어집니다. 그리고 싸인펜과 수정펜은 현장에서 지급되었구요.

     

    우선 시험 과목은 총 7과목입니다.

    1. 언어능력Ⅱ 2. 자료해석능력 3. 기계이해능력 4. 공간추리능력 휴식 5. 조직적응능력 6. 인성검사 7. 한자(상공회의소)

     

    1교시 언어능력 (시험문제 30문제, 시험시간 25분)

    우선 에듀스 두산 모의고사 난이도와 비교해 봤을때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대체적으로 출제된 유형은 글의 논리적 순서 배열, 장문의 글을 읽고 글의 중심내용 파악, 글의 논리적인 구조연결 ,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문장 넣기 가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많이 모자른 편이었구요. 전반적을 빨리 문제를 읽고 푸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2교시 수리능력(자료해석) (시험시간 25분, 시험문제 30문제)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교했을때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개 정도의 그래프나 표가 제시된 문제가 에듀스 문제였다면 이번 DCAT 수리능력은 4개의 그래프와 표가 주어졌습니다. 뿐만아니라, 단순 계산 보다는 주어진 그래의 정보를 잘 조합하여 숨겨진 정보까지도 찾아내어 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당황했구요. 시간도 너무 부족했습니다.

     

    3교시 기계이해능력 (40문제 13분시험)

    가장 풀어볼만한 영역이었습니다. 실제 에듀스정도의 난이도였고 저는 시험보기전 한권의 책을 더사서 이 영역을 따로 공부했습니다. 뉴턴의 1,2,3법칙, 바퀴 회전 방향 문제, 도르래 회전방향, 비행기 및 자전거 물체의 움직임 문제, 중력가속도 문제, 힘의 방향문제가 기억이 납니다.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듯하네요.

     

    4교시 공간추리능력(30문제, 22분)

    에듀스 모의고사 굉장히 도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육면체 안에 물을 채워서 회전을 시킨후 전개도 찾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처음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엄청나게 충격을 맛 본뒤 리뷰를 여러번했습니다. 그 덕분에 DCAT는 에듀스 모의고사보다는 쉽게 출제 되었습니다.

     

    5교시 조직적응능력

    상황판단력 같은 문제였습니다. 회사에서 실제 일어나는 상황이 주어지고 본인이 생각하는 Most, Least를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본인"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을 따로 고려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또한, 어떠한 감정을 느끼는가에 대해서 답변을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6교시 인성검사

    요즘 인성검사 추세가 기본 항목 4개 주어지고 그 항목 4개중 Most,Least를 고르는 문제더군요. DCAT도 기본항목중 본인생각이 매우 그러함 ~ 매우 그렇지 아니함를 고른 뒤 그 항목중 본인의 성격과 가깝다고 생각하는 Most하나 고르고 멀다고 생각하는 Least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7교시 한자

    상공회의소에서 출제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주로 한자의 뜻, 음 같은것 찾는문제와 사자 성어, 올바른 한자 표기를 찾는 문제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중상정도의 난이도였던것 같습니다.최근 인적성 문제가 어렵게 느껴져서 준비를 많이 하시면 좋은 결과 있겠죠? 

     끝나고 버거킹 쿠폰 하나 받았습니다.^^

     

  • 두산건설

    DCAT후기 입니다.
    2010.10.03
  • 서류발표난 후에 3일정도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준비하는데 시간상 여유가 많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극소수의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다들 비슷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LG디스플레이 끝나고 바로 구룡중에 DCAT을 칠 수 있는

    행운을 받아서 오늘 하루 2가지 시험을 다 보았는데요..

     

    문제의 난이도는 체감상 모의고사 문제집과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본시험에서 느낀점은 정말로 시간분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어와 수리에서 상당히 빠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언어

    일단 지문이 상당히 깁니다. 그냥 일반적인 유의어,반의어등이 아니라

    지문을 읽고 해석을 해야하는 문제이다보니 너무 느긋하게 천천히

    지문을 읽어내려가면서 문제를 풀려고하면 상당히 낭패를 봅니다.

    평소의 신문이나 책읽기를 많이하셔서 글을 빨리읽고 요지를 잘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면 그렇지 않으신분들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문을 처음부터 읽는다는 생각보다는

    문제를 먼저보고 그문제에 맞게 지문에서 답을 찾아내는 식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상당히 중요할듯합니다.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푸시다가는 저처럼 8문제가량

    못풀고 나오는 수가있습니다.

    어려웠다고 너무 신경쓰시다간 다음시간 수리에 영향을 받을수도 있으니

    마음을 추스리는것도 꼭 필요하겠습니다.

    난이도로 따지자면 상중하 중에서 '상'에 속합니다.

     

    2.수리

    수리의 경우도 꽤 까다롭습니다.

    평소에 학교에서 배우던 복잡한 수리공식은 필요치않습니다.

    간단한 사칙연산정도만 할줄알아도 풀수있는 문제들입니다.

    하지만 풀 수 있다는거지 쉽게 풀리는건 아닙니다...

    공식을 따로 외울필요는 없고 문제에 나오는 도표를 해석하는것이

    관건입니다.

    계산능력보다는 자료해석등 이해능력이 관건입니다.

    이것 역시 난이도로 따지자면 '상'을 주고싶습니다.

     

    3.기계

    앞서 쳤던 언어와 수리영역에 비해서 꽤나 쉬웠습니다.

    보통 문제집등에 나왔던 복잡한 물리공식등을 외울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간단한 작동원리들을 어떻게 이해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과학들인, 관성력이나 마찰력과 도르래등이

    나오고 지렛대의 원리와 작용반작용의 원리등입니다.

    대체로 계산할 필요는 없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대신 시간이 많지는 않은 관계로 바로바로 답을 체크할 수 있어야

    다풀고 아쉬움이 남지 않을듯합니다.

    굳이 난이도로 따지자면 '중'에서 '중하'정도입니다.

     

    4.공간

    이번에 느꼈지만 이부분은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보다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책에서 봤을때는 딱봐도 이건 답이아니구나~ 싶은 보기가 있었지만

    그냥 대충봐서 오답을 구별해내기 힘든 문제들이었습니다.

    문제들은 모두 일명 '물통 돌리기'였습니다.

    신유형은 다행히도 없었습니다.

     

    5.적성

    이것은 그냥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는 한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파트가 4가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상황에서의 자기의 생각, 상대방의생각, 그냥 생각, 행동

    등이었는데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 먼것 고르기였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적합한것과 가장 적합하지 않은 문제였는데

    이것은 과단성이 크게 작용하는듯 합니다.

    적합한것을 고르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적합히자 않은것을 고를때는 우유부단한 성격의 경우

    꽤나 시간이 모자랄법한 그런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5.인성

    매우 안그렇다, 안그렇다, 보통, 그렇다, 매우그렇다 이 형식입니다.

    자신의 일관성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이기에 난이도를 매길 수는

    없는 문제들인데 법과 원칙을 중요시 한다는 두산이기에

    대체적으로 그쪽 틀에 맞추어서 문제를 풀면 아무래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6.한자

    이것은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상공회의소 문제들인데 혹시나 최근에 한자를 준비하셨던

    분이라면 상당히 유리할 듯합니다.

    전 한자공부를 안한지 하도 오래 된지라

    그냥 한줄 세웠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점수에 크게 반영이 되지 않는다길래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느낀점은 SSAT와 비교하여 상식파트가 없는것이

    준비하는데 시간을 적게 투자할 수 있었지만 그외의 문제는

    제가 생각하기엔 다른 인적성 시험에 비해 가장 어려운측에

    속한다고 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문제를 다 못푸는 사태도 발생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어려운만큼 다른 응시자들 역시 어렵다고 느낄것이기에

    천천히 결과를 기다리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DCAT 후기였습니다.

    아! 시험치고나서 받은 와퍼세트 쿠폰은

    시험후 허기를 달래주기에는 정말 유용했습니다.

  • 두산건설

    오늘 시험 보고 온 상세 후기 남깁니다.
    2010.10.03
  • 오늘 시험 보고 온 상세 후기 남깁니다.

     

    오전반이 아니라 오후에 보는 시험이라 상대적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었지만,

    결국 늦게 자서 잠이 부족했습니다. 충분한 잠이 중요한 것 같아요.

     

    1시간정도 전에 도착했을 때 막 오전 시험 끝난 분들이 다 빠져나간 상태였어요.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주시고 샤프나 연필 지우개 챙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2시 넘어서 바로 시작됩니다.

     

    첫번째 언어 시험에서는 재빨리 푼다면 다 풀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헷갈리는 게 중간중간 나와서 애먹었어요.

    몇몇개는 대충 감이 오는데로 찍고 넘어가서 다 풀수 있었습니다.

    영어를 올바른 한국어로 바꾸는 문제 2-3문제 맞춤법 문제 마지막에 2문제 출제 됐어요.

     

     

    두번째 언어는 지문들이 상당히 깁니다.

    지문하나에 문제 2-3개 딸려나오는 문제가 한 2-3개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지문 긴것 하나 주고 문제 하나 푸는 것도 있었어요.

    시간 역시 부족해요.

     

    저는 글의 구조 파악, 주제문 파악 같은 경우에는 문단별로 주제만 읽고 마지막 줄만 읽어서 내용파악하고 문제 풀었습니다.

    지문을 읽고 관련 시조를 고르는 문제가 2개 기억나고, 우리나라 양반전에 대한 지문과 함께 문제 2-3개 딸려서 출제 됐었어요.

     

    이렇게 푸니까 거의 마지막까지 볼수 있었어요.

    하지만 빨리 풀려고 하다 보니까 제대로 풀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ㅜㅜㅜ

     

    수리가 정말정말정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저는 반도 못풀었어요.

    중간에 계산 버벅거리면 시간 순식간에 지나면서 종료되요.

    각종 인구, 회사, 우편물 통계 주고 관련 정보를 빨리 뽑아서 풀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했어요.

    우편물 규정 내용을 주고 제주도로 우편을 오늘 오후에 보내야 하는데 얼마나 드냐?

    이런문제였어요. 침착하게 풀면 못풀것도 아니지만 시간이 가장 부족해요.

    연습 많이 하고 가야 할 듯 합니다.

     

     

    인성검사 파트에서는 알려진 대로 시중 기출 문제도 보이고, 그렇지 않은 문제도 보여요.

    감정 고르는 문제가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니까 미리 유형정도 파악하시면 될것 같아요.

     

    한자는 상공회의소 시험지에서 뽑아냈고, 답안지도 상공회의소 것을 써요.

    저는 한자 공부를 안해서 거의 찍다 시피 했어요.

    3급 공부하신 분이라면 무리없이 푸실듯 합니다.

    한자를 잘 모르는 분이라면 뒤에 지문읽고 푸는걸 먼저 하는게 더 나을거에요.

    앞뒤 문맥을 보고 마출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자 답안지에 체크 안하면서 풀다가 밀려썼어요 ㅠㅜㅜㅜ

     

    이렇게 보고나면 6시 한 5분전쯤 시험이 끝나요.

    매우 지친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인성 검사하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네요.

     

     

     

  • 두산건설

    방금 부산에서 두산 직무적성검사, DCAT를 치고 기차 시간 기다리면서 후기 작성합니다.
    2010.10.03
  • 방금 부산에서 두산 직무적성검사, DCAT를 치고 기차 시간 기다리면서 후기 작성합니다.

     

    삼성 SSAT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저로서는 다소 기분 좋게 쳤습니다. 아무래도 문제가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시험치기 몇 일전 부터 벼락치기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각 파트 별로 제가 느낀바 입니다.:

     

    1. 언어II: 익히 알고 있다싶이 글의 논리적 구조 분석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다시 수능을 쳤다라는 느낌입니다. 언어II에서는 지문을 다 읽기 보다는 접속사에 동그라미를 치고 문단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지문을 먼저 읽기보다는 선택지를 먼저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찾는다는 식으로 풀었습니다

     

    2. 수리: 자료해석으로 일단 문제를 정확하게 다 푼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접했다간 몇 문제 못 풀고 5분 남았다는 소리를 들을 거 같네요. 물론, 정확한 식 도출을 해야겠지만 소수점 계산하며 문제를 푼다면 시간 싸움에서 질 것 같더군요.

     

    3. 기계: 기계 영역 역시 고등학교 수능 생각이 나 더군요. 화학, 생물, 지구과학 보다는 물리 쪽 파트로 간단한 물리적 개념 위주였는데요. 역시나 역학의 법칙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 외에도 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토크 문제 나온 것 같네요. 평소에 대비하셨다면 그나머 어느정도는 시간관리가 될 것 같네요.

     

    4. 공간: 이번에는 육면체에 물을 채워 회전시켰을 때, 전개도 문제만 나왔어요. 다행히 저는 시험 전 날  딴 거 무시하고 전개도 내용만 봐서 크게 어려움은 느끼지 못했지만, 다양한 전개도가 아리송 하게 하더군요.

     

    그 외 인성은 딱히 뭐라 할거 없이 솔직하게 답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도 많이 남습니다.

     

    한자는 대한 상공회의소 한자 능력시험이랑 같았습니다. 시험 치기전 대한 상공회의소 모의고사 서너개 보시면 어느 정도 답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LG 그룹 직무적성 검사와 겹쳐 결시 생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길...

     

    그럼...

  • 두산건설

    두산 인적성 검사 후기
    2010.06.30
  • 서류 발표나고 4-5일 정도밖에 시간이 없어서

    우선 시중에 나와있는 책으로 제일 어렵다는 공간추리를 좀 연습을 했습니다.

    (공간추리 : 전개도, 물통 돌리기)

    언어랑 수리, 기계는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시험 전날 에듀스 모의고사 풀고

    틀린 것 확인하면서 감만 익히자는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1.언어 : 1-2단락의 글을 읽고 문장의 관계 파악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중간중간 긴 지문에 한 문제씩 달려있는 것은 패스했습니다.

    시간 내에 어차피 다 못 푼다는 생각으로 긴 지문은 찍고 넘어가고

    나머지 짧은 문단의 문제를 정확하게 풀었습니다.

     

    2. 수리 : 싸트에서 자료 해석 문제들만 나왔는데, 전날 풀었던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조금 쉬워서 시간 안에 모두 풀수 있었습니다.

    문제에서 원하는 바를 빨리 파악하면 계산은 그리 복잡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3. 기계이해 : 공통과학에서 물리 문제들이 대부분이고 시중에 나와있는 책처럼

    계산하는 문제는 단 한문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13분 동안 40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문제를 읽는 동시에 빠른 판단으로 답을 마킹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레의 원리, 모멘트, 힘의 합성, 3법칙 등 기본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한 문제들 입니다.)

     

    4. 공간추리 : 사, 육면체 전개도, 물통 돌리기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전개도만 나왔습니다.

    상반기에는 전개도, 하반기에는 물통 돌리기가 나온다는...소문이...

    이 또한 에듀스 보다 쉽게 나와서 전날 어려운 케이스로 미리 연습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모르신다면 직접 전개도 만들어서 몇 번만 해보시면 감이 올 듯합니다.

    그리고 전개도 문제의 경우 틀린 그림이 상당히 있습니다.

    틀린 그림에 해당하는 것을 먼저 찾아 빼고 나머지 2개의 보기 중에서 전개도를 상상으로 접어보시는 것이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는 팁입니다.

     

    5. 한자 :  마지막으로 4급 정도 수준의 한자 시험이 있는데..전혀~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두산건설

    두산 인프라코어 인적성 검사
    2010.05.26
  • -두산 인프라코어 인적성 검사

     

    처음 제가 치르게 된 인적성 검사입니다.

    3일정도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고 공부를 한뒤 시험을 보러 갔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한화나 엘지시험은 정말 시간이 넉넉했는데 두산은 시간싸움이었습니다.

    1.언어영역

    수능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글이 나오고 그 글의 문장간 어떤관계를 갖는지, 쌩뚱맞은 문장을 고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17분안에 그 모든 문제를 풀기에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수능에서도 언어영역 풀다가 시간이 남아서 재검토를 하던 저인데ㅜㅜ 문제 빨리 푸는 것에는 토익에서도 저는 시간이 남는 사람인데 정말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10문제 정도 풀지 못해서 한번호로 기둥을 세웠습니다.

    2. 자료분석

    모의문제집에서 본 것과 유형이 정말 똑같습니다. 이것도 언어영역과 마찬가지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매우 많이 부족했습니다. 언어풀때보다 더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집중력과 빨리 푸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3. 기계이해

    중고등학생도 풀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물리지식이 필요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일반물리나 전공에 대한 기초가 있다면 충분히 풀수 있었던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기계이해에는 정말 시간이 딱 맞게 걸렸습니다. 한문제 당 10초정도의 시간이 있습니다.

    4. 공간추리

    모의고사풀때도 저는 참 애먹었던 파트인데 실제 시험에서는 모양이 아예 다른 보기도 있었고 모의고사보다는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공간능력이 부족한가 봅니다,,시간은 언어나 자료해석만큼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평소에 연습을 해두면 금방금방 풀수 있습니다.

    5. 한자

    저는 한자와 일본어를 할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안슨데 당락에 크게 좌우 안됩니다. 제 친구는 한자공부를 해본적도 없는데 dcat 통과했습니다ㅋ 그냥 풀수있는 정도에서 풀면 되실것 같습니다.

    6.인적성

    캠퍼스 리쿠르팅때 저는 최대한 솔직하게 고민하지 말고 쓰라는 선배님의 가르침(?)을 듣고 정말 그렇게 했는데 ㅜㅜ 결과는....

    두산 인프라코어에 인재상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같습니다.

     

    끝나고 버거킹 상품권을 받아서 기분이 급 좋아졌습니다.ㅋ바로 버거킹가서 우걱우걱 맛나게 먹었습니다. 두산 인프라코어 시험감독분들도 이미지가 매우 좋았고 끝나고 수험자들을 배려하는 버거킹상품권까지..떨어지니까 더 가고싶어지는 기업이네요~

    참고하시고 도움되시길..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인문계 DCAT후기 입니다.(합격)
    2010.05.08
  • 지원하시기 전에 이 글을 보실 분들을 위해서 서류전형에 대해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캠리때 상담회에 참여하였고, 상담회 이후 중공업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회식까지 참여하였습니다.

     

    이 때 고급정보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설명회와 함께 상담회를 꼭 참석하셔서 회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학교가 회식을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선배님들 말씀대로 자소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소문에 DBS가 중요하다고 했지만 자소서를 소홀히 하면 절대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자소서 에세이를 정말 고민하면서 문제극복과정과 결과에 중점을 두면서도 에세이 답게 제 인생 나름의 철학을 담아서

     

    쓰고자 하였습니다.

     

    DBS는 솔직하게 치시기 바랍니다.

     

    두산이 원하는 인재상을 잘 생각하고 치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자 이제 DCAT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두산그룹의 DCAT은 시간이 부족하기로 이름이 나있는 테스트 입니다.

     

    저 역시 DCAT문제집 두권을 풀고, 에듀스에서 모의고사를 치고 갔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언어1교시에서 3문제를 풀지 못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최대한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하였고, 3문항 풀지 못한 것을 찍지 않았습니다.

     

    이 때만 해도 싸트를 찍었다가 피봤기 때문에 안찍어야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언어2교시에서는 시간이 더욱 부족하여 8문제를 풀지 못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떨어졌다는 예감이 들기 시작했고, 맨 뒷자리에 앉아서

     

    시험을 본터라 1교시 마치고 답안지를 제가 걷었는데 다들 못 푼 문제를 찍어서 마킹한 것을 보았습니다.

     

    나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교시에 풀지 못한 8문제를 모두 2번으로 찍었습니다.

     

    3교시수리는 평소에 좋아하는 과목이었습니다. 다만 평소에 일일이 계산하고 계산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최대한 계산하지 않고

     

    비슷하게 나오는 것을 찍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30문제중 13문제를 찍었습니다.

     

    3교시까지 끝나고 좌절을 했습니다.

     

    떨어졌구나..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고, 인성1,2 를 최선을 다해서 빨리 풀었습니다.

     

    느릿느릿 푸시면 1교시의 경우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인성도 끝나고 마지막으로 한자시험이었습니다.

     

    평소 한자는 잘했고 좋아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잘쳐야지 했는데, 시험지를 받아들고 좌절을 좀 했습니다.

     

    초반에 문제가 정말 어려웠고, 대한상공회의소 한자 시험지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혹시 한자공부까지 준비하실 여력이 있다면 대한상공회의소 한자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4문제정도가 모르는 문제였고 나머지는 모두 알고 풀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함께 시험을 친 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다들 15개 정도는 몰라서 줄을 세웠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한자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수고했다고 버거킹 와퍼교환권을 줍니다.

     

     

    DCAT을 어떻게 합격했을까 생각해보면 첫째, 앞서 푼 시험문제보다는 인성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산이 필요로하는 인재상!! 그것이 승패를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인문계는 한자도 어는정도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공계야 다들 거기서 거기고 거의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어차피 모두찍고, 따라서 점수차이도 별로 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인문계의 경우는 한자를 좋아하는 저같은 경우부터 이공계와 비슷하게 문제를 푼 분까지 점수대가 훨씬 더 다양하게 분포할

     

    것이고 아마 평균 점수가 높을 것입니다.

     

    평균이상은 풀어줘야 될거같네요.

     

     

    다들 제 조잡한 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두산그룹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저도 며칠 안남은 면접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여

     

    합격한다면 다시 꼭 에듀스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매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근자성공' 입니다!

  • 두산건설

    dcat 후기
    2010.05.08
  • 두산중공업 봤구요

    dcat 모의고사랑 e-book 보고 갔습니다.

    문제를 푸는 데 있어 도움은 됐지만

    싸트와 마찬가지로 인성검사 비중이 크다고는 하네요

    e-book 은 생각보다 문제가 많더군요-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