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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DCAT합격 메일을 받고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씁니다.
    2011.05.09
  • DCAT합격 메일을 받고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씁니다.

     

    1교시 언어

    작년 하반기에도 DCAT를 봤는데 일단 작년보다는 쉽게 느꼈습니다.

    문장 간의 관계를 묻는 문제가 많았고 지문 내용도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지문이 길고 내용이 어렵다 싶으면 바로 넘겼습니다.

    그리고 지문이 있는 문제보다는 문장 배열 순서 문제나 문장 간의 관계를 묻는 문제를 더 빨리 풀 수 있기에 그런 문제들 부터 풀었습니다. 약 20문제 정도 풀었고 남은 문제는 기둥 세워습니다.

     

    2교시 수리

    이 역시 작년보다는 쉬웠습니다.

    퍼센트를 가지고 실제 수를 구하는 문제가 꽤 많았는데 작년에 비해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문제가 많이 줄어든 것 같더군요.

    17,18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3자리 곱하기 3자리정도의 자릿수 곱셈,나눗셈을 많이 연습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3교시 기계이해

    전 졸업한지 꽤 되었고 물리 접한지도 오래 되어서 일반물리 대충 한번 훝고 갔는데 작년에 비해서 어려워졌더군요.

    작년에는 그래도 끝까지 풀긴 했는데 올해는 반정도 풀고 나머지는 기둥 세웠습니다.

    계산문제는 없고 대부분이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일반물리 개념정리 한번 싹 하시고 보시면 잘 보실 수 있을겁니다.

     

    4교시 공간추리

    상반기 전개도 하반기는 물통이 나온단 걸 알고 있었기에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시험지 첫장에 있는 예제를 본 순간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정신 차리고 예제 볼 수 있는 시간에 다행히 문제 유형을 파악했습니다.

    일단 초반부는 주어진 문제들은 전개도의 앞면,옆면,윗면의 무늬만 비교하면 보기 4개 중에 2개는 제외가 되더군요.

    나머지 두개중에서 전개도를 짜 맞추고 풀었습니다. 잘 풀린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부족했습니다.

    역시 반정도 풀고 나머지 기둥 세웠습니다.

     

    5교시 직무적성점사 

    36문제인가 그런데 너무 느긋하게 풀다가 시간에 쫒겨서 뒷부분은 엄청 빨리 풀었네요.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빨리빨리 푸세요

     

    6교시 인성검사

    어느 인성 검사나 그렇듯 반복된 질문들이 섞여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길.

     

    마지막으로 한문은 완전 다 찍었습니다

     

    일단 저는 답안지 빈칸없이 모두 마킹 했습니다. 한문은 정말 한문제도 못풀고 다 찍었습니다.

    그런데 합격한 걸 보니 한문은 비중 없고 평균적으로 절반 정도의 정답률이면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

  • 두산건설

    2011 상반기 DCAT 후기 (이공계)|
    2011.05.07
  • 우선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가 심했습니다.

     

    여기는 펜과 수정 테이프를 각각 지급되구요

    그래서 준비안해가도 괜찮습니다

    정말 좋죠?ㅎㅎㅎ

    끝나고 물론 걷어가구요 ㅎㅎ

     

    여기는 언어, 자료해석, 기계이해, 공간지각, 이렇게 4과목이구요

    이공계입니다.

    상경계는 기계이해 공간지각이 없고 언어 1과목 더 있는 걸로 압니다요.

     

    언어

    dcat언어는 지문이 상당히 깁니다.

    정말 속독 요구되구요

    이번에는 문장 관계 묻는 문제 많이 나왔습니다.

    문장 관계 묻는 문제는 당연히 지문 짧구요

    이거 말고 문단 관계 묻는 문제도 있응께 그건 당연히 지문이 엄청 길겠죠?

    저는 이거에 너무 약해서 좀 어려웠던거 같습니다.ㅠㅠ

    또 언어를 많이 어려워 해서 무조건 시간안에 틀리던 맞던 다 풀자는 식으로

    빛의 속도로 글을 읽은 터라 정답률이 저조 할 것으로 봅니다.ㅠㅠ

    이건 다른 분들은 다 잘쳤을 거로 생각합니다.

    언어에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은 안 어려웠을 거 같아요

    저만 어려웠어요 저만.ㅠㅠㅠ

    문장 관계 말고 다른 문제들은 정말 수능 같은 그런 형식이에요

    이글을 읽고 알수 없는 내용은?

    밑줄친 ㄱ 이 의미하는 바는?

    뭐 이러 문제요

     

    자료해석

    이건 앞쪽은 쉬웠다가 뒤로 갈 수록 어려워졌다는;;;

    문제집과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자료판단 잘 하시는 분들은 잘 쳤을거에요

    저는 막 빨리 판단하고 이런 능력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나름 속도 내서 푼결과

    5문제 정도 못풀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보기 중에 수치 값이 비슷비슷한게 아니라 차이가 좀 있는게

    있어서 계산 다 안해도 답 쓸 수 있는 문제 많았구요

    dcat는 대체로 보기가 다 저렇더라구요

    현중 인적성은 왓더 헬이었는데 ㅎㅎㅎ

    막 소숫점 3개 이상까지 계산 해봐야 답을 알 수 있는;;;

    암튼 이것도 문제 많이 풀면서 준비하면 오케이!

     

    기계이해

    이번 기계이해 문제는 다른 때보다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원리나 개념만 알면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원리 개념 알아도 식을 알아야 풀 수 있느 문제 많았구요ㅠ

    그니깐 예전에는 보기가 (A, B, 알 수 없음 ) 이렇게 있었다면

    이번에는 보기가 숫자가 많았어요 그니깐 약간의 계산을 해야되는 문제가 많았던 거요

    정말 당황해서.ㅠㅠㅠ 정말 많이 못풀었네요.ㅠㅠ 정답률도 상당히 저조할 것같구요

    고등물리 수준이 아니라 대학물리 수준이 되야 잘 풀 수있겠다느 생각했어요

    그니깐 기계이해는 개념 뿐 아니라 식 도 좀 외워 가야 될 거에요

    유형이 이번에 바뀐거 같아요

    에듀스 모의 고사로 공부할때는 정답률 좋았거든요

    시간도 남았고

     

    공간지각

    이건 진짜 ㅠㅠㅠ

    이번이 굉장히 상당히 아주 많이 어려웠습니다.

    전개도 문제 였는데

    그냥 전개도가 아니라 안에 있느 도형이 돕니다 돌아.ㅠㅠ

    그것도 다같이 같은 각도 만큼 도는게 아니라

    다 따로 따로 돕니다

    정면 도형은 180도 돌았다가 옆면 도형은 240도 돌았다가

    뭐 이런 문제가 다있노.ㅠㅠㅠ

    제가 도형 각도 도는 문제도 공부 했거든요 사실

    근데 그건 안에 도형들이 같은 각도 만큼 도는 거였어요

    그니깐 위치만 조금 바뀌는것 뿐이었어요

    게다가! 안보이는 부분이 빈칸이 아니라 비스무리한 무늬를 해놔요

    아님 똑같은 무늬던가

    그래서 사람 더 헛갈리게 합니다.ㅠㅠ

    이건 정말 막 풀었어요 .ㅠㅠ 찍다시피한거죠

    그래서 다 풀긴했으나 정답률이................ㅠㅠㅠ

    아마 하반기는 물통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것도 더 어려워 질려나;;;;ㅠ

     

    저는 에듀스 모의고사로 준비 했는데

    기계 이해와 공간지각은 정말 유형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아무 도움도 안되었다는....

    기계이해와 공간지각 모두 상위권이어씁니다.

    근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결과가 되어버렸단,ㄴ.ㅠㅠㅠ

    언어랑 자료해석은 다른 인적성과 유형이 비슷비슷하구요

    언어에서 인과관계 묻는문제 뺴구요

     

    기계이해는 어찌어찌 공부하면 되는데

    공간지각은 정말 많이 해보는게 젤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또 미리미리 공부하셔요 한달 전부터,ㅠㅠ

    전 너무 후회되네요, 미리미리 안했던거. 열심히 안했던거ㅠㅠㅠ

  • 두산건설

    DCAT 이공계 후기입니다.
    2011.05.05
  • 1교시는 언어영역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부족하여 대충 5문제 정도 찍었던 거 같습니다.

    속독을 어느정도 하시는 분은 시간 안에 다 풀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교시는 자료해석이었는데.. 처음에 약간 뻥져있다가 한 5분 뒤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12문제 정도 풀지 못했지만 문제들은 숫자나 난이도는 조금 할만(?) 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문제죠.

     

    3교시는 기계이해였습니다. 시중에 나온 DCAT 문제집이 가장 도움이 안되었던 영역이었습니다.

    계산문제보다는 기초물리이 개념이나 정리같은 것에 대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5분 남았단 방송에 그냥 한번 읽고 바로 찍기 시작하여 끝났을 때는 대층 7문제 못 풀었습니다.

     

    4교시는 공간추리로 전개도 문제가 나왔습니다. 설명회에서 둘다 나온다는 말에 물통문제라도 다 맞춰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모두 전개도 문제여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보기에서 제시된 문양이 없는 전개도도 있고 만들어질수 없는 전개도도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풀만 했던 거 같습니다. 거기다 대칭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더욱 완벽하게 풀수 있을 듯 합니다.

    공간추리는 시간내에 다 풀었습니다.

     

    5교시는 주어진 상황에 자신 혹은 타인이 느끼는 감정을 체크하는 검사로 그냥 소신껏 찍었습니다.

     

    6교시는 인성이었는데 주어진 문장에서 그렇다 그렇지 않다 보통이다를 선택한 후 가장 가까운 것 가장 먼 것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7교시는 한자시험으로 상공회의소에서 치는 시험이었습니다.

     

    언어와 자료해석은 빈칸을 두지 않았습니다. 다 찍었습니다. 설명회에서 현재 재직하고 있는 모 사원님이 찍어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찍었지만 영 불안하네요. 그리고 한자는 문제를 읽고 보기를 읽고 그냥 대충 감으로 다 찍었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두산건설

    인문계 두산 그룹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28
  • 4월 23일 토요일 오후에 오금 중학교 두산그룹 인적성을 보았습니다.

     

    낮에는 이공계 쪽 사람들이 본 것 같은데 오전 오후 나누어서 보았고 인문계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었는데  수리 같은 경우는 에듀스 문제집에서와  비슷하게 출제 되었습니다.

     

    언어 같은 경우 지문이 길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75%이하로 풀었다 할 만큼 지문 자체 내용이 난해한 편이었습니다. 

     

    수리 영역 같은 경우는 계산이 굉장히 복잡했고 추론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문 같은 경우 대한상공 회의소에서 의뢰하여 나왔는데 제한시간 20분 그리고 60문제 정도 출제 되었습니다.

     

    문제가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고 정말 반 이상은 감으로 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자 3급 자격증이 있는데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끝나고 버거킹 쿠폰 하나씩도 주는 센스 ㅋㅋ 대부분 사람들이 에듀스 문제보다 어렵다고 했고 한문은 대부분 좌절했다고 하는군요.

     

     

  • 두산건설

    이공계열이라 오전에 시작하였다.
    2011.04.28
  • 이공계열이라 오전에 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에듀스 책과 비슷했다. 언어 수리 기계이해 공간지각 모두.. 그리고 역시나 어려운것보다는 시간이 부족한경우가 많으므로 신속하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다만, 한자의 경우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중급을 보았기에 전혀 모르는 것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찍는 분위기였다.

    알고 맞춘것은 사자성어의 교각살우...

     

    언어영역은 어렵다기보다는 시간이 부족해서 빠르게 읽고 답하는 것이 중요했다.

     

    수리영역은 표를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었는데 계산기 없이 계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식을 적어놓고 빨리 계산을 해야한다. 예를들자면,  에너지 발전소의 연도별 에너지생성량을 표로 제시하고 미래의 몇년도에 대한 전체에너지 생성량을 구한다. 단 이때, 최하위 생성량을 가지는 에너지발전소 세개를 중단하고 상위 발전소 세개에 대해 일정퍼센트 만큼의 에너지를 더 생성한다.  즉, 수식세우는것은 어렵지 않으니,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같은 사칙연산을 빠르게해야한다.

     

    기계이해능력은 고등학교수준의 물리였다. 마찰력, 움직 또는 고정 도르레, 부력, 탄성력, 에너지 이런문제....  에듀스에서 한번 풀고 해설을 잘 읽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공대생이라면 감이 있다..

     

    공간지각능력은 전개도에 대한 문제였는데, 수준이며 유형이 에듀스에 나오는 정도이며,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남은 분야였다. 짧게 생각하고 답을 고르고 넘어가야 해서 빠르게 풀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남았다. 삼각형 네개가 모여 삼각뿔을 만드는 전개도 유형의 경우에는 밑을 고정하고 옆면을 맞춰나가면 빠르고, 사각형 여섯개가 모여 정육면체를 만드는 전개도 유형의 경우에는 위아래를 고정하고 옆면을 배열하면 된다.

  • 두산건설

    저는 인문으로 시험 쳤습니다.
    2011.04.28
  • 저는 인문으로 시험 쳤습니다.

     

    인문은 총 3교시로 구성되있는건 다들 아시죠

     

    먼저 언어 1교시는 지문 중간 중간에 괄호를 넣고 이에 알맞은 단어를 고르는 유형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는 SSAT를 연습삼아 쳐본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아

    DCAT도 마찬가지겠거니 하고 서류 통과 이후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웬걸..

    모의고사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2~3일간 에듀스 모의고사와 교재를 사서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시간내에 다 풀긴 풀었습니다 물론 틀린 것도 있겠지만

    에듀스에서 공부한 것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언어 2교시는 전반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한 페이지가 꽉 찬 지문도 상당히 많았는데 그런 지문에 한 문제 달려있는 문제들은

    그냥 과감히 패스 했습니다

    요령껏 열심히 풀었다 생각했는데 3~4문제는 손도 못댔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평소에 속독 습관이라든지, 핵심 키워드만 빠르게 스캐닝하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 수리도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에듀스의 웹상에서 치는 모의고사를 풀 때는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거의 풀지도 못했는데

    교재에 달려있는 모의고사는 20개 가량 맞았구요

    실전 DCAT에서도 약 8문제 가량 빼고 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제들이 전부 자료해석인지라 빠르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간단한 사칙연산은 암산으로 하거나 근사값으로 답을 과감히 체크하는 능력이 필수입니다

     

    인성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최대한 저에 맞게 솔직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둘다 내 얘긴데 그 중 가중치를 멀고 가까운 것을 고르려고 하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한번쯤은 이런 것도 모의고사로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한자는 정말 헬 이었습니다

    3급 정도 한자는 어느 정도 많이 푼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1급 수준이나 그 이상이라 보여졌습니다

    너무 어려웠구요... 문제는 다들 어려울 것이고 크게 반영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반적으로 역시 시간과의 싸움이겠네요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이 필수라 보여집니다

  • 두산건설

    4월23일 DCAT 시험 후기입니다.~
    2011.04.27
  • 4월23일 DCAT 시험 후기입니다.~

     

    시험 준비는 에듀스 DCAT 두산종합적성검사 책을 사서 준비했구요~ 유형파악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대전 법동중학교에서 했습니다. 대구에서 기차타고 2시간, 버스타고 한 20분 가서 내리니 버스 정류장에서 부터

    안내표지만이 있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법동중까지 걸어서 한 10분 걸리는 것 같은데 가는 중간중간에 많은 안내표지판을

    볼 수 있어서 두산의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시험장에 도착하여 고사장과 수험번호를 확인한 다음,학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 파란 덧버선을 주시던데 학교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험은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거의 4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공계였구요, 언어 2는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조금만 준비하셨다면 금방 풀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수리영역도 기본적인 계산과 자료를 보고 계산하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수리도 문안했고 빠른시간에 많이 푸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못풀었다고 생각하는 기계이해....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군요..기계이해 부분은 미리 많은 유형을 풀어보고 공부하여 보면 바로 풀 수 있는 속도를 길러야 될 것 같습니다. 공간 지각능력은 평소에 공부하던 유형과는 쫌 달랐습니다. 물통회전 문제는 전혀 나오지 않았고, 전개도가 전부였습니다. 전개도는 에듀스 책에서 본것 처럼 회전각도가 틀리거나 반전된 그림이 있는 오답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분 휴식후 인성검사를 쳤습니다. 인성검사는 정서역량 검사와 인성검사 두부분이고 시간이 약간 빠듯한 듯 했습니다.

    마지막 한자시험..한자시험은 상공회의소 3급 정도의 한자가 나온 시험이었습니다. 저는 한자를 거의 모르기 때문에 전부 찍었습니다...^^;; 작년 인적성 후기와 주변 친구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한자는 그렇게 큰 영향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영역을 마치니 버커깅 와퍼세트 상품권을 주더군요~ 두산 짱인듯~ 그리고 다른 기업 검사와는 틀리게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잎을 모두 나눠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에 dcat을 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에듀스 책도 한권 다 풀어보고 모의고사도 쳐보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그럼 취업준비생 모두들 화이팅~

     

  • 두산건설

    DCAT 이공계 후기
    2011.04.27
  • - DCAT 이공계 후기

     

    * 시험장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대전 지역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장소는  법동중학교였는데, 고속버스터미널과 대전역에서 찾아가기 쉬운 곳으로 정한 것 같았습니다.

    학교 시설도 깨끗한 편이었고, 들어갈 때 토익 시험 볼 때처럼 신발에 씌우는 덧신(?)같은걸 나눠주어서

    학교를 깨끗이 사용하려는 기업측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후 시험이었는데, 1시 50분까지 입실 완료하고 2시부터 바로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성검사 쭉 보고, 10분 쉬고, 정서역량검사, 인성검사, 한자검사를 하고 나니 6시가 넘어서 시험이 끝났습니다.

     

    * 시험 전 준비

    SSAT 등 다른 대기업 적성검사를 몇 번 본 경험이 있었지만, DCAT는 훨씬 더 어렵게 느껴져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를 했습니다. 에듀스 문제집을 활용했는데 적성검사의 경우 목차대로 유형 분석을 시간 안 재고 쭉 풀어본 다음에, 연습문제와 실전모의고사는 시간을 재면서 풀었습니다. 정서역량은 SSAT의 상황판단능력 가이드북을 참고하였습니다.

    - 문제집에는 정확히 안 써있었는데, 정서역량검사 - 36문항/30분, 인성검사 - 총 264문항.45분, 한자검사 60문항/20분 입니다.

    (두산 홍보 책자 참조)

     

    * 기출문제 유형

    1. 언어

    유형은 글의 구조 분석(문장간의 논리적 관계), 독해, 개요 분석 이렇게 세 가지가 거의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집을 풀면서 대화응답 같은 문제가 어려워 고민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ㅎ)

    문제를 시간내로 다 풀순 없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독해나 개요는 쉬운 주제를 다루는 문제를 골라가면서 풀었고, 문장 간의 논리적 관계 문제가 다 읽어보면서 보기 하나씩 생각해봐야되서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일단 남겨두고 나중에 찍었습니다.

    (저는 언어 중에 ㄱ~ㅁ 비교하는 그 문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져서 이런 방식으로 풀었고,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개요 분석의 경우 개요 내용이 그리 긴 편이 아니었고, 문제집에서는 지문이 위에 적혀있고 아래 보기가 있었지만 실전에서는 개요 표에 보기 내용이 적혀있고 개요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2. 수리

    자료 보고 계산하는 문제만 나오고, 자료의 이해 분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제집처럼 계산이 많이 복잡하진 않은데, 역시 문제에 비해 시간이 많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운 표를 골라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표,그래프에 딸린 문제가 2~3개가 있는 게 있고 달랑 1문제가 있는 게 있는데, 저는 일단 1문제짜리를 먼저 풀었습니다.

     

    3. 기계이해

    생각보다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문제집에 나온 내용보다 더 다양한 물리적 문제들이 나왔고, 도르래 용수철 기어 같이 직감적으로 풀 수 있는 것보다는 공식에 적용해야 하는 문제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물리 공식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유리했던 시험이었습니다.  다른 유형이랑 비교했을 때 문제집보다 훨씬 어려웠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4. 공간지각

    시험보기 전에 문제 유형을 익혔는데, 설명이 약간 복잡했습니다. 문제집에서 풀었던 것과 약간 달랐는데, 사면체의 삼각형 조각, 육면체의 사각형 조각을 회전시켜 붙인 전개도도 맞는 것으로 인정하고 푸는 것이었습니다. (사면체의 경우 120도, 240도 회전 / 육면체의 경우 90 180 270 도 회전) 그리고 문제집에서는 전개도에서 문제에 제시되지 않은 나머지 면들이 빈 칸으로 나왔는데, 실전에서는 다른 이상한 그림들로 채워진 상태에서 고르는 거라 더 헷갈리게 했습니다. 다행히 육면체의 경우 전개도를 펼쳤을 때 세 면이 나란하게 되는 경우만 주어져서 - 예를 들어 앞면, 윗면, 뒷면 이런 식 - (문제집에서는 앞면, 옆면, 윗면도 있었는데 실전에서는 안 나왔습니다)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1) 세 모양이 나란히 있는지 2) 그림 모양이 다르거나 대칭되지 않았는지 를 확인하는 순서로 풀었습니다.

     

    5. 정서역량검사

    SSAT의 상황판단능력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멀고 가까운 것 찾는 건데, 고민을 많이 하면 시간이 모자라니 인성검사처럼 생각나는대로 빨리 푸는 게 좋습니다.

     

    6. 인성검사

    시험 감독하시는 분도 강조하셨지만, 솔직하게 생각나는대로 빨리 답하는 게 좋습니다.

     

    7. 한자

     앞 장에는 단순히 뜻이나 음 같은 한자 고르기, 단어 나열되어있고 공통으로 들어갈 한자 찾기 등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좀 어렵고, 뒷 장에 사자성어나 지문읽고 푸는 문제- 한글을 한자로 바꿔쓰기(또는 그 반대) 등은 앞 장의 한자보다는 그나마 쉬운 편이라 한자를 조금 아시는 분들은 풀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전체적인 시험 풀이 요령

    저의 경우 시간 배분을 위해 주제가 쉬운 것, 아는 것 먼저 풀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5분 남았을 때 (방송에서 알려줍니다) 남은 문제를 일단 빨리 찍어놓으면 1~2분이 남는데, 그 때 찍어놓은 문제 중 빨리 풀 수 있는 한 두 문제를 풀고 수정테이프로 고치는 방법을 썼습니다.

     

     

    유형분석은 이렇게 했지만,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 두산건설

    두산 티캣- 이공계 치르고 왔습니다
    2011.04.25
  • 부산-구서여중에서 두산 티캣- 이공계 치르고 왔습니다ㅋㅋ

     

    우선,,

     

    1. 언어 : 지문길이 평이 문장구조 묻는 문제 다수

             LG디스플레이와 문제가 비슷했습니다

    2. 수리: 절대적인 시간의 압박 퍼센트 주고 합산 혹은 차 를 물어보는 문제 많음

            간단히 비율이랑 개수 물어보는거였고 저는 23번까지푸니까 5분남았다고 해서 ㅜㅜ 남은건 찍었습니다


     

    3. 기계이해: 대부분이 기초물리 혹은 용수철 문제였고  보고는 바로 풀수있는 방식의 유형으로 제가 산 문제집형식과는 달라서 좀 당황했네요 ㅋㅋㅋ그리고 40문제에... 13분줘요 ㅜㅜ얼른보고 얼른 마킹해야됨


    4. 공간지각: 육면체 전개도 나온다는말 적중!! ㅎㅎㅎ 물통돌리기 나왔으면 거의 틀렸을건데 육면체는 30문제중에 25번까지는 신중하게 다풀고 나머지 다섯개는 시간없어서 대강끼워맞춰서 풀었음...

    육면체는 어느정도 스킬만 있으면 쉽게 풀수있었어요

     

    5. 상황판단검사?: 음.. 이문제는.. 싸트에 인성칠때 치는거랑 비슷해요

    회사에서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에서 'most'답변과 'least' 답변 두개 체크하는것과

    상대방에 느끼는 감정 , 내가생각하는 것, 내가 행동하는것!! 이렇게 파트 1~4까지 있었습니다.

     

    6. 인성검사는 LGD랑 너무너무 비슷했어요 ㅋㅋ

    항목이 5가지 나오고 점수매긴후에 한개는 '멀다' 한개는 '가깝다'에 표시는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7. 한자시험: 상공회의소 시험지를 주시더군요 ㅋㅋ 한자자격증딴지가 좀 되서.... 어려웠어요 ㅋㅋ 거의 찍고 나왔고 ㅋㅋ

    치는 도중에 버거킹세트 상품권 나눠주시더라구요 ㅋㅋ

     

     

    전체적으로 LGD랑 언어, 인성검사가 비슷했고, 상황판단검사는 싸트와 유사했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DCAT를 봤습니다
    2011.04.25
  •  

     

     

    이번에 두산인프라코어 DCAT를 봤습니다....

    후기 갑니다

     

     언어 영역

     언어영역은 이공계인 저에게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논증분석, 개요짜기, 주체찾기 등등 있었는데 친구들 말로는

    난이도가 많이 높지는 않았다네요;;

    유형분석만 하고 가신다면 많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수리 영역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한가지 부족했던건 시간관리를 잘하지 못했네요

    하나하나 계산하기보다는 과감하게 풀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시간관리!! 가장 중요할듯 싶습니다

     

     기계이해영역

    기본 과학기초지식이 있으면 무난하게 풀 수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부족하다면 낭패겠죠~

    미리 유형분석하시고 기본적인 식이나 이론같은건 알아두시면 수월하게 풀수있을겁니다

     

     공간추리영역

    자신있다고 생각한 분야였는데 막상 셤에서 보니까 헷갈리더라구요

    사면체, 육면체 전개도가 나와 많이 당황했습니다

    미리 전개도 한번씩 보고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각각의 면들 그리고 90도 180도 돌렸을때 모양을 잘 생각하셔야 할 꺼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헷갈립니다

    시험보시기전에 많이 유형을 접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인적성

    이 분야는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다른 기업이랑 많이 비슷하구요

    솔직하게 답변하면 될 거 같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한자

    이건 머라고 답변해 드릴수가 없네요;;

    작년과 올해 둘다 시험을 치른 선배말로는 난이도가 비슷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아는 건 풀고 모르는 건 과감하게 찍었습니다~!!

    여러분의 한자실력을 믿고 과감하게 푸세요 ㅋㅋ

     

    시험보시기전에 에듀스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면

    실제시험볼때 많은 도움이 될 꺼 같습니다

    어느 인적성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시간관리 잘 하시고

    끝까지 긴장늦추지 않고 보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저는 DCAT 잘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쁘구요

    시험 보신분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