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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오금중에서 시험쳤습니다.
    2011.04.24
  • 오금중에서 시험쳤습니다.

    보통 시험 시작 30분 이전에 모이라고 하던데 두산은 10분 전까지 입실 하더라구요

    1시 50분에 입실하고 2시에 시험 시작했습니다.

    경쟁률은 10:1 좀 더 된것 같구요 결시율 10%도 안될 것같네요..

     

    첫시간에는 언어 유창성이었습니다.(30문항 20분)

    짧은 글이 있고 공란에 알맞은 단어를 고르는 유형, 언급된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유형 등입니다.

    수능 언어영역과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그런 느낌입니다.

    평소 독서 많이하시고 한자어를 많이 아시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다 풀긴 했습니다만 정답률은 자신없네요.

     

    두번째는 언어 논리성? 이었던 것같습니다.(30문항 25분)

    긴 지문이 많고 문단 중 적절치 않은 문단 고르기, 문단 간의 관계 등 물어봅니다.

    진짜 수능 언어랑 똑같습니다. 지문 수준 난해하지 않습니다. 개인적 기준으로요.

    특별히 과학적이거나 경제적인 지문 없었습니다.

    다만 선택지가 굉장히 헷갈리고 다 맞는 말입니다..

    웬만한 분들은 시간 내 다 푸시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지문이 길어서요.

     

    세번째는 수리 인데.. 단순 산수입니다.(30문항 25분)

    다만 짧은 시간 안에 풀기가 어렵고 개인적으로 수학에 많이 약해서.. 많이 못풀었습니다.

    SSAT보다 친절하다고 생각했던 점은 계산을 소수점 끝까지 하지 않아도 답지 간에 격차가 커서 대강 풀고 찍을 수 있습니다.

    싸트가 1번 0.11 2번 0.12 3번 0.13...이런 식이라면 디캣은 1번 0.1 2번 0.3 3번 0.5 이렇게 구간값이 커서 계산을 꼼꼼히 하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과거 대비 비율을 구하는 문제들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인성 검사에 대해서는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지겨워서

     

    정서 역량 검사가 특이합니다. 3~40분 정도 봤고 문항수는 50문항 내외였던 것 같네요

     

    뭐 상사가 자꾸 일을 떠넘기는 상황~ 등등에서 느끼는 감정을 MOST,LEAST 두가지 고르는 것 10문제 가량

     

    내가 상사인데 부하직원이 내 욕할 때 부하직원을 마주친 상황에서 부하직원이 느낄 감정 MOST LEAST 고르기

     

    또 어떤 상황에서 내가 취할 행동 MOST LEAST 고르기

    등등.... 졸면서 풀기는 어려워요

     

    인성검사는 LG Way fit처럼 5가지 척도에서 매우 그렇다 전혀 아니다 중에 고르고 가깝다 멀다 또 있습니다... 50분간 66문항이고 1문항당 4개씩 지문 딸려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대망의 한자 ㅋㅋㅋ 다 틀려도 된다고 들어서 쿨하게 찍었습니다

    상공회의소 고급 문제 60문항 통째로 20분 안에 풀라고 하는데 푸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같습니다.

     

    디캣의 경우 저는 찍었습니다. 좋은 결과 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두산건설

    대전법동중에서 인적성 봤습니다.
    2011.04.24
  • 대전법동중에서 인적성 봤습니다.

    LGCNS 이랜드를 포기하고 두산을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과연.....

     

    1. 언어 - 집중만하면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가,나,다,라 식으로 문장을 나눈후 각 문장간의 관계를 묻는유형, 그리고 SSAT와 비슷하게 장문해석 크게 두 종류인거 같네요...(딸린문제가 MAX3문제더군요..) 교탁 앞에 앉았었는데 감독관 둘이 수다떠는 바람에 집중력 제로 ㅋ ssat 버릇에, 맨앞자레 눈치보여 찍지 못하고 10문제정도 공란으로 뒀습니다~

     

    2. 수리 - 정확히 말하면 자료해석입니다. 싸트의 자료해석 문제만 주구장창 나오더군요 ㅋㅋ 난이도는 싸트보다 쉬웠던듯...

    문제를 얼마나 빨리 파악하는게 핵심인거 같아요~다른사람들 보니 찍어서 찍어도 되는가 싶어서 찍기신공 7문제

     

    3. 기계 - 초반에 이게 뭔가 싶다가 중후반 되니까 문제를 손으로 풀어서 풀기보다 눈으로 보고 툭툭 찍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들입니다~ 예를 들면 도르레 문제의 경우 물체가 m 일때 얼마의 힘으로 당겨야하냐? (보기: 1/2m, m, 2m등)이런 문제들이었구요,, 전체적으로 도르레문제가 5문제정도 됐던거 같고,, 비행기 착륙,이륙시 날개 모양 등의 유형~ 구심력? 이런문제들이었습니다~ 이론을 몰라도 그냥 풀만한 문제들이었습니다~ 난이도는 썩 어렵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문제를 느긋하게 푸는 성격이라 찍기 8문제

     

    4. 공간 - 다른분들 보니 전개도라고 하는데 전개도라기 보다 각 면이 전부 회전가능해서 그 면들이 가능한지 파악해야하고, 좌우대칭은 성립안해서 이런거에 넘어가면 안되는 문제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은 각 면의 도형들이 다 회전 가능해서 전개도로 펼쳤을때 윗면 아랫면 기준으로 문제를 풀어야하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난이도는 중하정도,,, 하지만 정확히 풀려다보니 어느새시간이.. ㅋ 찍기 5문제

     

    5.정서역량검사, 인성검사 - 두산만의 정서역량검사는 여러가지 상황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 남이 느끼는 감정 등... 선택하는거고

    인성검사는  MOST, LEAST하나씩 선택하고 5단계중에 자신의 성향 체크하는..

     

    6. 한자 - 이건 대략 난감... ㅎ 60문제중 3문제정도 알고 풀었네요...ㅋㅋ SSAT를 2개월동안 준비해서 사자성어는 꾀나 자신있어서 그냥 갔는데 사자성어 관련문제 2-3문제 맞고 다른 한자는 다 첨보는 한자... ㅋㅋㅋ 60문제를 20분안에 풀어야해서 시간 부족하겠거니 했는데 그냥 찍다 보니 시간이 꾀나 남더라구요..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DCAT 후기입니다.
    2011.04.24
  • 1교시 - 언어

    30문항/25분

    에듀스 문제집과 비슷한 수준

    크게 나눠서 독해, 개요관련, 구조분석 유형입니다.

    시간이 조금 부담되긴 하지만 짧은 글 위주로 먼저 풀고 시간이 남을 경우 긴 문장을 푸는 것도

    더 많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형은 에듀스 DCAT 으로 정리하면 될 것 같네요

     

    2교시 수리

    표 해석 문제인데 난이도는 중이하 입니다. 하지만 계산기가 아닌 손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문제지에 마킹 가능)

    관건은 누가 시간안에 많이 풀 수 있느냐 인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 인적성 수리도표 해석 문제보다는 간단하고 바로바로

    풀 수 있을 정도였지만 얼마나 효율적으로 계산을 빨리해서 많은 문제를 푸느냐를 연습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3교시  기계이해

    40문제인데 정말 시간 20분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빨리 풀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직관성을 요구합니다. 주로 고등학교 과학 이론에서 많은 문제들을 만든 것 같습니다.

    도르레(움직, 고정 도르레 대한 이해 요구), 뉴턴의 3가지 법칙 이해 (공통과학 물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필요)

    그리고 얼음이 녹으면 물의 수위가 높아지나 낮아지나 하는 문제도 다시 출제가 되었습니다.

     

    4교시 공간

    이번에는 정육면체에 들어있는 물을 이동시키는 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사면체 오른쪽면, 왼쪽면, 밑면 기준으로 맞추는 문제와 정육면체 위, 아래, 정면이 일치하는 예시 찾기 문제 로

    나뉘어졌습니다. 시간적인 문제보다는 문제지를 돌리거나 마킹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미리 에듀스 책으로 유형 파악 및

    문제푸는 방법을 이해하고 시험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6교시 인성 검사 1. 2

    시중에 나와있는 유형과 동일 합니다. 소신 껏 하시면 될 것 같네요

     

    7교시 한문

    대한상공회의소 시험 그대로 칩니다. 20분동안 66문항인가..

    한자의 비중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한자를 공부해서 치기엔 시간적인 부담이 너무 클 것 같네요.

    한자 3급 이상 수준의 한자들을 암기해야 다 풀 수 있을 것 같네요 .

     

  • 두산건설

    '11 상반기 두산 DCAT 후기 낭독!!
    2011.04.24
  • 안녕하세요.

    14:00 대전 법동중에서 시험 치렀구요. (올해 '11_상반기 처음으로 대전에 생김)

    DCAT 이번으로 3수인데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10년 상, 하반기보다는 난이도 있었어요... (특히, 기계이해)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시간표는 다들 아실꺼라 생각하고 생략하고,

     

    1.언어2

    논증도, 논증분석, 개요짜기, 주제찾기 .... '10년 대비 똑같은 유형이구 지문도 길구...

    난이도도 비슷하구요~

    노하우는 평소에 해야죠~ 하지만 못하신다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모의고사 이용하심이 좋습니다.

    아님 갠적으로 하셔두 되구요.

     

    2.수리2

    '10년 대비 유형 및 난이도 비슷하구요...

    노하우는 평소 연습을 통해 빨리 풀어야겠죠...

    하나하나 계산보다는 틀려도 과감하게 어바웃으로 계산 하셔야 됩니다.

    평소에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기계이해

    '10년 대비 난이도 2배로 있었구요..

    작년 같은 경우는 제가 40문제 다 풀었거든요. 올해는 20문제 밖에 풀지 못했다능;;;

    작년은 눈으로 보면 바로바로 답이 나왔는데 이번 건은 약간 헷갈리면서도 계산도 있었으니..

    시간에서 딜레이 된건죠. 또한 조금씩 복잡하게 문제를 스크류바처럼 꼬았구요.

    하여 노하우는 기본 과학기초개념 공식 머리속에 필히 숙지!!

     

    4.공간추리

    물통공부 절라 했는뎅;;; 100% 맞을 수 있게... 근데 사면체랑 육면체 전개도만 나왔다능;;;;

    정육면체에서 윗면, 정면, 밑면이 있으면 보인그대로 전개도를 하면 되면 쉬운데

    윗면, 정면, 밑면들을 각각 따로 90도, 180도 등 한쪽으로 돌릴 수 있어서 난해하구요.

    하지만 미러는 안된다는 거... 그래서 보기에 보면 미러된 것들은 삭제!!!  => 시간단축

    노하우는 문제 푸실 때 실전처럼 시간 체크하면서 머릿속으로만 필기하시지 말고 해보세요.

    도움 되실꺼예요. 온니 헤드로만... 그럼 헤드빙빙 ㅋㅋㅋ

     

    5.직무적성, 인성

    이 부분은 바뀐 게 없던데요;;;

    질문도 같고 유형도 같고~

    직무적성은 약간 답이 있고, 인성은 개인성향이므로 솔직히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직무적성 맛배기로 보여드리면

    우리 팀 과장은 나와 입사 동기생인 에이가 자신의 후배라는 이유로 나에게는 주지 않는 정보를 주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심정은 어떠한가?

    보기: 부러움, 미안함, 기쁨, 화남, 짜증남, 아쉬움, 당혹감, 황당함, 귀찮음

     

    여기서 내가 느끼게 되는 감정 중 가장 먼 것과 가장 가까운 것을 찾는 유형인데

    솔직히 다들 아시는 거죠? 먼 것은 기쁨(평균), 가까운 것은 부러움(평균)

     

    이게 답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보이는 거잖아요?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6.한자

    다들 아시다시피 상공회의소 3급 정도 난이도이구요.

    작년 대비 유형 및 난이도 비슷하네요.

    시간 모자라지 않고, 변별력은 거의 없지만, 여기서라도 점수 따고 싶으면 미리 하세요.

    노하우는 유비무환!

     

    끝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ㄳ 하구요~

    저도 에듀스 두산종합적성검사 사서 했구요.. 오프라인 모의고사는 못했어요;;

    제 생각에는 한 번 하시면 정리도 되고, 실전처럼 하기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준비하시는 분들 잘 하셔서 잘 되시구요~ 저 또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대한민국 기업 화이팅!!  개인 모두 화이팅!!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4.23
  •  오후에 오금중에서 쳤는데 다른 인적성이랑 날짜가 겹쳐서 그런지 결시자가 꽤 된다고 감독관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1.언어유창성

     감은 잡히는 문제는 많았지만 확신할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더라구요.

     시작부터 시간을 많이 신경써서 시작했기 때문에 끝까지 다 풀긴했는데;

     한번 보고 안풀리면 찍고 넘어가는 식으로 했기 때문에 정답률은 높지 않을듯 합니다.

     에듀스 유형하고 비슷한 문제들이 많아서 반가웠다는 ㅋㅋ

     

     2.언어논리

     역시 긴 지문들이 많이 나와서 시간이 상당히 후달렸네요.

     확실히 시간 신경 안쓰고 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마지막에 몇 문제 못풀고 찍었네요;

     역시 에듀스!! 유형은 거의 일치합니다.

     

     3.수리

     다른 분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가장!!!!!! 시간이 후달리는 과목이었네요 ㅜㅜㅜㅜㅜ

     풀면서 망했다는 생각뿐 ㅜㅜㅜㅜ

     수리 다 푸신분 있으시겠죠?....;; 그러면 대단하신거 같다는;

     도표에서 필요한 데이터만 잡아내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을 하는 걸 연습해야 할거 같아요.

     아무튼 수리는 시간싸움인거 같네요.

     여기도 역시 에듀스 유형 적중!

     

     4.적성&인성

     무조건 솔직하게 하자!! 라고 다짐을 하고 풀기 시작했는데...

     풀다 보니 어느게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이거같기도 하고 저거같기도 하고

     1,2,3교시에서 한번도 안쓴 수정테이프 여기서 다 쓴거 같네요...ㄷㄷ;;

     적성 마치고 인성 풀 때쯤에는 거의 혼수상태로 풀어나갔던거 같네요.

     

     5.한자

     깔끔하게 줄 세웠습니다! 상공회의소 문제가 그대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준비하실거면 상공회의소 문제좀 보고 가시면

     도움이 될 지도?....(확신은 못합니다ㅋㅋ)

     

     풀어보고 느낀건 수리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연습을 하면 속도향상도 되고 도움이 될 거 같지만

     언어분야나 한자 이런건 준비하실거라면 기~~~~~일~~~~게 준비하셔야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평생 살아온 언어습관이 하루이틀에 바뀌겠나요 ㅜㅜㅜㅜ

     그리고 시험 보기전에 최소한 에듀스 모의고사 만이라도 한번은 풀어보실걸 권장합니다.

     유형알고 들어가는 거하고 처음보는 유형 갑자기 푸는거하고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끝난 담엔 와퍼교환권 주시더군요.

     집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

     

  • 두산건설

    오금중에서 봤어요~
    2011.04.23
  • 오금중에서 봤어요~

    굉장히 오랜시간 본듯 

     

    1. 언어 다음 영역인 언어1에 비하면 참 쉬운;;? 듯해요 ㅋ 문제는 에듀스랑 일부는 비슷하고, 다른거 많았음. 5문제인가 찍어버렸네요  

     

    2. 언어1 많이 어려웠습니다. 시간 모자라서 찍은거도 있고, 시간 관계상 확신하지 못하며 풀어나간게 참 찜찜하고 8문제인가 찍었네요. 저는 상경계라서 언어는 잘 못합니다. 학교는 서울 중상다녀도 수능에서도 언어 때문에 골탕먹었죠.

     

    3. 수리 자료해석... 시간 모자랍니다. 조금 푸니까 5분 남았대서 15개는 찍었습니다. 제가 수학은 잘해도 계산이 워낙 느려서 시험끝난 직후 이건 뭐 수학잘하는 창의력 있는 사람을 뽑는건지 산수잘하는 사람을 뽑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4. 정서 및 인성 : 여기서 가산점이 있다면 좋겠어요. 삼성에서는 상황판단 점수가 크다면서요. 그거 점수 있으면 역전도 가능할듯.

     

    마지막 한자 제가 진흥회 3급 딴다고 공부 좀 했었는데 이건뭐. 진흥회 3급 50점으로 탈랐했지만 읽기는 그래도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뒤에 문제만 좀 풀고 다찍은듯.

     

    감독관님들 분위기 최고 좋으셨고요. (대조적으로 삼성은 무뚝뚝함) 

     

    전통적으로 서류 10배수에서 1차 면접 5배수를 뽑는다니까 이정도면 되기를 바랍니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아슬아슬하다. 평균에서 조금만 더 잘보자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두산중공업 경제학 파이팅~

     

     

    그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두산건설

    2010년 하반기 두산 그룹 이공계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11.06
  •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글 올립니다.

     

    저는 DCAT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붙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먼저 두산은 삼성처럼 서류 제출한다고 다 붙여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삼성처럼 미리 SSAT공부하듯이 DCAT 준비한다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그렇다고 서류합격 발표나고 바로 DCAT준비하는 것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올 하반기의 경우 서류합격 발표 후 3~4일 뒤에 DCAT쳤거든요. (그럼 우짜라고?-_-)

     

    먼저 SSAT를 쳐서 감을 잡습니다. SSAT가 DCAT보다 한달 좀 안되게 일찍 칩니다.

     

    SSAT를 쳐서 직무적성검사에 대한 감(시간안배,유형)을 익히시고, 두산 서류합격발표 후 에듀스 DCAT모의고사 칩니다.

     

    그리고 에듀스 DCAT 모의고사 풀이만 완벽하게 하시면 붙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위 방법은 제 친구가 이번에 DCAT붙은 방법입니다. 저는 SSAT는 붙었지만 DCAT은 떨어졌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의 위력을 몰랐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 2일만에 풀고 시험쳤었는데 책이 쓰레기더군요.

     

    책도 에듀스에서 나온 책 사야 됩니다. 서류합격발표나고 에듀스 책 절판되서 못샀습니다.ㅠ

     

    아 그리고 한자 시험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한자 1급 취득자인데, 한자문제 다풀었는데 떨어졌네요.

     

    기계이해 다 풀어야 됩니다. 저는 책을 잘못 사서 유형파악을 제대로 못해 다 못풀었는데 붙은 친구는 다 풀었다더군요.

     

    아 또 중요한 것, 이번 하반기 사면체 공간추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육면체만 나오더군요.

     

    결론,

     

    1. 먼저 저는 EDUCE 직원이 아님을 밝힙니다.ㅋ

     

    2. DCAT치기 전에 SSAT로 감 잡으세요. DCAT미리 준비하는 것은 도박입니다. 주변에 서류 떨어진 사람을 많이 봤어요.

     

    3. 서류합격발표 후, DCAT모의고사와 에듀스에서 나온 DCAT책 풀 것. 제일 DCAT유형과 비슷하게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서류합격발표나고 얼마 있지 않아 바로 에듀스 책 절판됩니다. 남들보다 일찍 움직여서 GET해야 됩니다.

     

    4. 기계이해는 다 풀 것, 단 한자시험은 중요하지 않다.

     

    5. 참고사항, 2010하반기 사면체 공간추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도 공간추리만큼은 자신있는데 사면체는 너무 어렵더군요.

     

     하지만, 다음 상반기에 다시 나온다면 책임은 못집니다.;;

     

    6. 그외, 공간추리 때는 시험지에 글씨 못씀. 싸인펜은 주고, 수정테이프는 빌려줌.ㅋ

     

      SSAT(맨마지막 과목까지 치면 한번에 걷어감)와 달리 한 과목씩 치는데로 바로 걷어감.

     

      걷어갈 때 계속 마킹하면 이름 적혀요. 우리 고사장에 한명 이름 적히더라구요.

     

    이상 붙은 제 친구의 후기와 떨어진 저의 후기를 종합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 합격을 기원합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0.10.18
  •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는 현장에서 지급합니다. 부담없이 맨몸으로 다녀왔습니다.

    DCAT의 경우 언어와 수리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랄 것 입니다.

     

    언어의 경우 장문의 지문을 읽고 올바른 내용을 찾기, 혹은 단락별로 나뉘어진 지문의 올바른 순서찾기 등이 있습니다.

    빠른게 주제를 찾아내는 능력과 글의 연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락순서 찾기의 경우 접속사를 활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수리의 경우 SSAT의 도표분석문제만을 출제해놓았습니다.

    도표분석과 간단한 수식계산에 익숙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빈공간에 계산하는 것을 허용하니,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계산을 정확하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충 계산하신 후 보기에서 가까운 쪽으로 찍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저의 경우 시간이 모자라서 못푼 문제를 찍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간추리와 기계기초의 경우, 본인의 물리적 사고를 테스트 받습니다.

    기계기초는 주로 뉴턴의 3법칙이 주로 나옵니다.

    특히 관성과 작용반작용이 잘 나오니, 이부분에 대해서 한번쯤 다시 공부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또한 톱니의 회전방향 문제도 잘 나오니, 한번쯤 모의시험, 혹은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공간추리의 경우, 물이 들어간 도형을 45도 단위(45,90,135 등)로 꺽었을때 전개도를 찾는 문제입니다.

    주의할 사항은 3가지 정도입니다.

    첫번째는 물의 방향입니다. 윗면에 그려진 도형을 기준으로 어느쪽이 물에 닿았는지를 연상하시면 편합니다.

    또, 270도의 경우 반대방향으로 90도, 315도의 경우 반대로 45도 돌린 모습을 연상하시면 빠르게 연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개도를 접었을 때, 물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전개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준그림의 왼쪽과 오른쪽의 사선방향을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끔 전개도를 합치면 6면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물의 위치는 맞는데, 기준그림이 처음 제시된 도형에 그려진 그림과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쉽게 틀리실 수 있으니, 일단 보기를 보시고 그림이 다른경우 과감히 답에서 제외시킨 후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간추리의 경우 펜을 '절대'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감독관에 따라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라고 하는 감독관님도 계시지만, 채점은 감독관님이 안 메기시는 걸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당황했던 한자시험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한자시험에서 많이 당황하십니다.

    하지만, 대체로 수준이 비슷하기때문에 큰 변별력은 없다고 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쉬운문제는 천천히 푸시고, 모르는 것은 적당히 찍으면서 푸시면 될 듯 합니다.

    (사자성어의 경우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두산건설

    DCAT 같은 경우, 솔직히 싸트 붙어서 면접준비에 치중하다보니 준비를 많이 못했습니다.
    2010.10.17
  •  

    DCAT 같은 경우, 솔직히 싸트 붙어서 면접준비에 치중하다보니 준비를 많이 못했습니다.

     

    사실, 전 치고나와서 떨어졌다고 생각했으니까요. ㅋ

     

    하지만 문제유형은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무조건 시간안에 못푼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정확성보다는 빨리 푸는거에 치중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언어같은 경우 지문을 두번이상 읽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싸트랑 문제 유형이 전혀 달라 많이 당황했고 속독위주로 준비했죠.

     

    A와 입장이 다른 것은? 이런 문제 같은 경우 지문도 읽지 않았습니다.

     

    답만 보고 풀었죠.

     

    보면 보통 4개는 같은 입장이고 1개는 다른입장이거든요.

     

    언어가 어찌보면 가장 준비한 시간에 비해 얻는 결과, 즉 효율성이 떨어지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딱히 이렇게 준비하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속독하면서 글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는 말 밖에는...;;

     

    수리.

     

    역시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ㅎㅎ

     

    계산기줘도 시간안에 풀까말까인데 손으로 풀라니...

     

    이거도 답위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가령 답이 1. 2000 2. 5000 3. 8000 4. 10000

     

    이러면 풀었지만

     

    1. 2500 2. 2550 3. 2555 4. 2600 이러면 제꼈습니다.

     

    세세한 계산을 할 시간이 없더군요.

     

    사실 첫번째와 같은 문제는 별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계산과정을 보았습니다.

     

    전 더하기와 뺄셈, 곱하기에 강하지만 나누기는 그닥이라서

     

    더하기를 많이 하는 계산이라면 풀었고 큰 단위수의 나누기 계산은 제꼈습니다.

     

    아니면 대충 계산하고 비슷한 답으로 찍었고요.

     

    제가 한 방법이 위험할수도 있지만, 뭐 저는 붙었기에 말씀드립니다 ;;;

     

    기계 이해.

     

    이건 솔직히 에X스 책 덕을 좀 보았습니다.

     

    비슷한 유형이 많이 나왔죠.

     

    에X스 책에 나온 원리를 익히는데 노력했습니다.

     

    아.... 광고 아닙니다.ㅠㅠ 전 저 책 하나사서 3일동안 몇번 돌렸습니다. ㅎ

     

    왜 이게 답인가 그 원리는 무엇인가를 위주로 익혔고,

     

    문제가 다르게 나와도 결국 그 원리는 같았기에 조금은 쉽게 풀었던것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계속 본다고 답은 안나오죠.

     

    마지막 물통.

     

    공간지각능력은 이공계 학생 중 최악이라 자부하는 저이기에 준비하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상자가 아니라 물을 돌려라~

     

    이게 해법이라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 저이기게 ㅠㅠㅠㅠ

     

    디캣준비하며 저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안되면 연습장 찢어서 직접 만들어서 돌려보고...

     

    정말 다행이도 그나마 익숙해진 물통이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전개도 나왔으면 정말 포기했을 겁니다.

     

    .

     

    인성

     

    지금까지 4가지 인적성검사를 쳐서 3개 붙고 한개는 아직 발표가 안났습니다.

     

    솔직하게 답해라!!!

     

    이 말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습니다.

     

    거짓말로 답하면 나중에 분명 거짓말정도(?)에 걸릴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방법은

     

    일단 그 회사의 인재상을 달달 외웁니다.

     

    사실 인재상을 다 만족하는 사람은 없죠.

     

    그래서 가령 3가지의 인재상이 있다면 하나는 과감히 버렸습니다.

     

    두개에 올인하는거죠.

     

    창의성, 소통성, 근성이라고 한다면

     

    창의성과 근성을 선택하고 소통성은 버리는겁니다.

     

    남들과 쉽게 대화 할 수 있다 이런 문항같은 경우

     

    5점 만점에 3~4점을 주고

     

    M/L 에서 L로 찍었습니다.

     

    대신 창의성이나 근성은 무조건 5점에 M으로 갔구요.

     

    이렇게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릅니다.

     

    싸트같은 경우 시간이 넉넉하기에 두번 반 인성검사지를 읽어봤지만

     

    두산은 그렇지 않더군요.

     

    미친듯한 시간압박에 저 원칙 하나만 믿고 찍었습니다.

     

    상황판단 이런 것도 마찬가지로 했구요.

     

    한자는....

     

    예쁜 한자 찾기 놀이하고 나왔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한문제? 두문제? 아는 한자가 나왔고

     

    나머진 하나도 몰랐기에 그냥 예쁜 한자, 멋지게 생긴 한자 찾아서 찍었습니다.

     

    10분 좀 넘게 걸린것 같군요. 한자 다 푸는데 ㅡ,.ㅡ;;;;;;

     

    .

     

    제가 푼 방식이 맞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특히 인성같은 경우, 저렇게 해서 되는지 안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ㅋ

     

    그냥 과연 기업이 저 세가지를 다 갖춘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

     

    그럼 3가지 중에 2가지만 만족시켜보자 라는 생각에서 해본 것이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붙었네요.

     

    싸트는 동영상 강의도 듣고 했는데 두산은 동강은 커녕 모의고사 한번 안풀어봤습니다 ;;

     

    시간이 없었죠 ㅠㅠ

     

    제 방식에 대한 옳고그름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ㅋ

     

    아.

     

    마지막으로

     

    모르는 문제는....

     

    다 찍었습니다. 100%요 ㅋ

     

    줄세우면 걸릴까 싶어서 왔다갔다하면서 찍었어요.

     

    두산은 찍어도 되는가봅니다 ㅎㅎ

     

    이상입니다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두산건설

    이틀정도 공부했습니다.
    2010.10.16
  • 전 서류통과 될지도 몰라서 준비를 안하고 있었는데

    덜컥 붙어버려서 부랴부랴 책사고 이틀정도 공부했습니다.

    부산에서 쳤는데 고사장 분위기는 조용하고 약간 긴장감이 흐릅니다

    일단 언어영역은 평소 신문기사 빨리 읽으시는 분들은 좀 유리할것 같구요

    저도 어떤 유형인지만 보고 갔습니다.

    수리영역은 시간도 없고 계산기만 쓰다보니 손계산도 안되고 해서

    많이 찍었습니다.

    기계이해능력은 문제집에선 온갖 공식에 계산하는걸로 나와있었지만

    이번엔 그냥 눈으로 다 보고 푸는 문제들이어서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물통 돌리는 문제는 집에서 하루정도만 연습하셔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팁을 드리자면 일단 보기에서 전혀 나올수가 없는 전개도가 무조건 있습니다.

    그거 제껴버리고 머리속으로 회전시켜서 풀면 됩니다.

    전 다풀고 절반이상 검산까지 하였습니다.

    인성검사는 그냥 솔직하게 하면 되는데 잘보일려고 거짓으로 답변하시면

    뒤에서 점점 꼬이게 됩니다.

    한자시험은 쿨하게 찍었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전 오전반이었는데 전날에 10시에 잤습니다.

    무조건 일찍 자야 다음날 머리가 잘돌아가고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실수 있습니다.

    인적성검사가 사실 운이랑 그날 컨디션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전날엔 꼭 안전한 음식들만

    드시고 일찍 주무셔서 컨디션 관리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