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는 생각지도 않다가 그냥 서류를 써서 냈는데 정말 운으로 합격하게 되어 시험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시험 준비하면서 관련 기출문제나 후기를 좀 보고 싶었는데 정보가 정말 너무 없어서 살짝 절망하여 시험공부하던게 기억나네요. 올해부터 NCS 기반으로 바껴서 직무 관련 문제가 많이 나올거다, 라고 공부하던 교재에는 적혀있던데 딱히 그런거 같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직무 관련해서 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택해야할 행동은?과 같은 문제가 있긴했지만 모두 개념, 이론 관련 문제였기때문에 특별히 직무 기반 문제라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우선 저는 시험은 목동고에서 봤고요, 시험은 크게 상식과 전공 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저는 경제 시험을 보았고 맨큐의 경제학으로 공부했습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았기때문에 공부하시면 공부한 만큼 점수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웠던 부분은 상식 파트입니다. 음악 상식 문제부터 아이티 용어 상식까지, 저에겐 상식이 아닌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대거 찍었습니다. 플랫폼 기반 서비스가 아닌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문제가 나왔는데 정말이지 공사는 다방면으로 똑똑해야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온 시험입니다. 또한, 상식이 단기간에 공부한다고 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류발표 이후부터 급하게 공부한 저에게는 상식이 상식으로 느껴지지 않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공사를 준비하시던 아니면 일반기업을 준비하시던간에 상식은 일상에서 틈틈히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밖에는 없어보였습니다. 또 기억 나는 문제로는 자진모리장단 휘모리 장단관련된게 나왔는데 어떤 판소리 구절을 보여주고 다음 판조가 사용하는 장단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문제였습니다. 단순히 휘모리 장단이 뭔지, 장단의 빠르기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의 차원에서 나아가 특정 판소리의 장단을 알아야하는 아주 진화된 문제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정말 강조드려 말씀드리지만 상식, 일상에서 매일매일 공부하세요. 저 정말 시험치고 울면서 나왔기때문에 정말 몇 번이고 강조 아닌 강요를 드리고 싶습니다!!ㅎㅎㅎ
인천국제공항공사
쏘쏘한 시험
2015.09.22
운좋게 공항공사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휘문고에서 보았고, 제가 본 고사장의 경우 결시자는 없었습니다. 우선 시험보기 전에 담당 감독관 분께서 문제지 절대 먼저 넘기지 말라고 수없이 경고를 줬고 (유독 다른 기업보다 더 강조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문제는 꼭 순서대로 풀라고 말했습니다. 순서대로 풀지 않을 시 퇴실 처리 된다고까지 말했으니 엄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시험 보는 시즌이 메르스로 한창 시끄러웠을 때라 고사장 들어가기전에 마스크 주고 열도 재고 했습니다. 인성검사는 350문제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문제 수가 많아서 푸는 중에 조금 지치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같은 맥락의 문제들이 많아서 절대 찍지 마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나는 활발한 사람이다, 나는 친구가 많다와 같이 비슷한 맥락의 문제가 말만 다르게 해서 계속 나오기 때문에 하나라도 거짓말로 꾸며 말하면 단박에 들통날 듯한 인성시험이었습니다. 적성은 평소에 도형에 자신이 없어 쫄아 있었는데 다행히 이번 상반기에 도형 관련 문제는 출제되지 않아 속으로 횡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어와 관련된 문제가 기억에 남는데, 여러 개의 단어를 주고 공통으로 연상되는 단어는 무엇인가? 같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 고모, 이모 같은 단어를 주고 가족을 떠올리거나 아님 여성을 떠올리거나 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물론 이렇게 간단한게 아니라 평소 해박한 지식이 많아야지만 연상할 수 있는 아이큐테스트와 같은 느낌이 드는 연상문제였습니다. 찍지 말라고 강조해서 되도록 찍지 않으려했지만 왠만해선 연상이 안되는 난이도였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하게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로 시계를 차가서 시간을 볼 수는 없고 십 분 단위로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말해주었습니다. 뭔가 하지 말라는게 많은 제약된 시험이었지만 감독관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나름 긴장하지 않고 시험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공항공사의 장점이라면 시험치고 거의 일주일지나서 바로 발표가 났다는 것입니다. 흔히 똥줄 타지 않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나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남동발전
직무적성에 대해서 해답
2015.09.07
일단 직무적성에서 가장중요했던 것은 시간과 문제유형이었던것 같습니다. 시간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것같습니다. 문제를 많이 푼다는 것은 그만큼 그에 따른 실력이 많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제를 많이 풀어봄에 있어서 자신감이 많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제 유형같은 경우도 최대한 많이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유형에 대해서 감이 오기 시작하고 감이 온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문제에 대해서 강인력이 향상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문제를 많이 풀고 직무적성 책을 많이 사서 풀어야 한다는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부분에 있어서 최대로 중요한 것은 긴장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긴장을 하다보면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고 그런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다보면 실수를 하게되고 그런 실수들이 계속 쌓이다보면 그게 실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실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번외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면접까지 이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했던 과정은 앞에서 설명한것처럼 책 10권정도는 모조리 다풀었던거 같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그만큼 그에 따른 노력이 발생하게 된다고 생각하빈다. 그런 노력들이 모여서 큰 목표를 달성한다고 생각했고, 저는 끊임없이 그런부분에 대해서 최고를 이뤄나가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일단 시험장에는 사람들이 거의 다 왔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깐 더욱더 경쟁력이 뛰어날것이라는 압박감에 둘러쌓여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분위기속에서 일등을 하거나 합격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토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다보면 그에 따른 성과가 반드시 이뤄난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적성검사는 면접으로 가기위한 시작단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작단계에서부터 벌써 겁을 먹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그건 패배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겁을 먹지말고 최대한 자신이 준비한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세요!!
한국지역난방공사
직무적성검사는 힘드네요
2015.09.04
일단 직무적성검사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또한 이부분에서 수많은 실패를 겪고나서 아픔도 많이 당한것같습니다. 자신이 노력한다고 해도 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시험치기전에 문제집 4권정도는 풀고갔는데도 문제가 새로운유형이 많았고 어려운 부분들만 많았습니다. 일단 시험장은 조용한 분위기였고 응시자들분들은 열정이 대단한것같았습니다. 서울에서 시험을 치는 바람에 지방에 살고 잇는 사람들은 많은 고생을 해야만했습니다. 밥을 먹고나서 시험을 치는 바람에 많이 피곤했습니다. 실제로 문제를 풀다가 조는 사람 자는 사람도 1명정도는 본 것 같았습니다. 결국 NCS 필기 의 부분에서는 일단 전공필기가 제일 힘드네요 전공필기는 기사수준이라고는 하지만 그 수준의 범위가 정확하징 않고 너무 범위가 광범위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도 많이 나와서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렇듯 전공공부를 제대로 해야지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기사책을 펼쳐보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전공이 제일 쉽다고는 하지만 그건 사람과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거의 전공부분을 가장 어려워한다고합니다. 한국사 같은 경우는 제가 그에 따른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여서 저는 거의 쉽게 모든 문제를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의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자동적으로 내가 얼마만큼 해야하는지와 어떤 수준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문제를 많이 풀고 시대순서대로 요약하는 것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평소에도 꾸준히 준비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전공부분 특히 기사를 취득하셨으면 괜찮은데 기사를 취득하지 못한 분이라면 열심히 하셔야지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열정이 강하셔서 얼마나 누가 얼마만큼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의 여부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을 준비하신다면 많이 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한국가스안전공사
그럭저럭한 시험
2015.09.03
문자로 서류합격 안내받고 바로 3일 뒤에 시험이었습니다. 올해 첫 인적성 시험이었기때문에 방학동안 헤이해졌던 감도 있고 해서 부랴부랴 서점가서 관련 문제집 싹쓸이 한 후에 밤새도록 문제 풀었습니다. 우선 시험 난이도부터 말씀드리면 쏘쏘한 시험이고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준비하면 승산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조금 어려웠던 부분이라면 수리였는데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은 거의 없고 모두 지저분한 계산과 식이 난무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평소에 시간 재놓고 문제 푸는게 정말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였습니다. 또 영역별로 시간이 제한되 있는게 아니라 통으로 문제주고 시간 내에 푸는 거여서 나름 제 페이스대로 못하는 영역은 패스하고 잘하는 영역 먼저 풀 수 있는 그런 시험이었습니다. 물론 영역별 과락이 있으니 모두 골고루 잘 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종묘가 나올 정도로 매우 쉬운 정도였습니다. 고등학생도 풀 수 있을만큼 기본적이고 쉬운 문제가 나왔기에 한국사 파트는 비중있게 준비하지 않으셔도 할 듯 합니다. 무난한 난이도였기에 3일 빡세게 공부한 저도 시험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 준비할때 공준모 사이트를 정말 애용하는데 아마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붙으신 분들이 남긴 후기도 모두 정독하며 어떻게 시험 준비할지 준비했습니다. 아직 공준모 사이트 이용하시지 않은 분들께 사이트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기업은 스펙 안본다는 말이 많지만 제가 느낀 가스안전공사는 스펙 엄청 보는 거 같았습니다. 이 부분은 시험보다는 면접에 관련된 부분이지만 영어성적이 같이 면접장 들어간 지원자들보다 낮다며 왜 낮은지 이유를 물어보셨습니다. 순간 멘붕이 왔고 결국 면접 탈락했습니다. 900에 가까운 점순데도 왜 낮냐며 직설적으로 묻는게 역시 100% 스펙 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ncs 도입되서 자소서도 많이 바뀌고 면접 방식도 바뀔거라고 하지만 가스공사인만큼 스펙 준비도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공기업만 준비하는 스터디도 많으니 스터디를 적극 이용하세요.
한국중부발전
정보가 없는만큼 시험도 망
2015.09.03
공기업만 파는 사람으로서 다른 곳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시험 후기라든지 나왔던 문제 유형에 관해서 적지만 그래도 좀 정보를 얻고 소스도 얻을 수 있었는데 중부발전은 진~짜 정보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있어봤자 한 5-6년 전거여서 전혀 도움 안되는 것들이였고. 그래서 제가 적는 지금 이 이야기들이 저처럼 공기업 사무만 파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선 절차가 서류 내고나면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를 보는데 140문제였나 150문제였나, 대강 이 정도 문제를 컴퓨터로 풀면 끝납니다. 그 다음에는 필기인데요, 한국사와 본인이 선택한 전공 시험을 포함해서 적성 검사를 칩니다. 저는 공부할때 공사 인적성 문제집뿐만 아니라 싸트도 같이 풀었어요. 언어는 싸트와 비슷한 유형들이 출제되서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사또한 타 공기업처럼 고난이도가 아니여서 왠만큼 공부하면 무난하게 푸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경제를 선택해서 전공시험 치렀는데 원가절감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고 필립스 곡선문제가 나왔습니다. 경제 택하시는 분들은 꼭 경제학원론으로 공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학교 다니면서 주구장창 경제 배웠어도 뒤돌아서면 까먹는게 경제잖아요. 저는 시험 치르기 거의 3개월 전부터 원론 정독하면서 개념정리하고 노트필기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경제 문제집 수십권 푸는 것보다 원론 주구장창 읽는게 더 많이 도움 되는 거 같아요.
ncs는 워낙 자신도 없었고 신유형이여서 딱히 팁이라고 드릴게 없네요. 다른 분들 말 들어보면 유형 파악하고 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했어요. ncs 제외하고는 준비하면 충분히 점수를 낼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이라고 하면 분명 시험 치르러 들어가기 전까지는 하늘이 맑았던거같은데 마치고 나오니 어둡더군요. 이건 아마 제가 시험을 망쳐서인듯해요.
공기업은 시험 치를때마다 느끼는게 준비하는 분들만 계속 준비해서 시험치르기때문에 날이 갈수록 경쟁률이 치열해지는거같아요. 제가 더 준비한만큼 다른 분들도 준비했으니깐요. 죽어라 공부하는 수밖에는 없을 거 같습니다.모두 취뽀하세요!
한국공항공사
상식과 전공을 준비하기에는
2015.09.02
일단 상식과 전공을 준비하는 것에 있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상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상식에서는 무조건 많이 안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깊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식을 잘하기위해서는 매일매일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공부분 같은 경우는 인강이나 책을 통해서 게속 공부를 해나가다보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상식같은 경우는 너무나 어려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서 어렵습니다. 저는 책은 매일매일 보면서 상식을 준비해나가는 습관을 기르는 하였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에게 있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스터디를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식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또한 이를 통해서 제대로 된 부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도 해봤지만 상식만큼 어려운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참으로 힘드네요ㅠㅠㅠ 전공같은 경우는 찍을 수야 있지만 전공은 배운내용이 많이 있다보니 그만큼 생각도 많이나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을 하는 기본이 되어있지만 상식은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시험장의 환경부분에서는 일단 시험장에서 나이든 분이 많이 있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공기업에는 나이제한이 없기때문에 대량의 나이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어린분들도 계시고 아버지또래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에는 제한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일단 시간은 충분하지만 그에 따라서 부수적으로 다른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점이 중요했습니다. NCS로 도입되어서 말도 많고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분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또한 그래왔고 저도 많이 혼란스러워서 어려웠습니다. 그냥 에전에 하던대로 쭉 그대로 많이 해오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해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기를 바랍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스피드가 당락 결정할듯
2015.09.01
한수원은 이미 잘 아시다시피 유형이 9가지인데, 다른 공사/공기업보다 문제 수도 유형 수도 다양하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잘 풀어도 시간 내에 못풀면 과락되기 때문에 평소에 공부하실 때도 실전처럼 꼭, 반드시 시간 제한 두고 문제 푸는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도 공부할때 항상 타이머로 시간 관리하면서 불렀는데 실전에 가서는 시험장 분위기에 긴장하게 되서 풀 수 있는 문제도 버벅거리면서 못풀고 해서 시험 마친 후에 굉장히 아쉬움이 컸습니다. 현장의 긴장감 또한 감안하여 연습하실때 시간을 실제 시험 시간보다 10분 정도 줄여서 준비하면 정말 많이 도움될 거 같습니다... ㅜㅜ 이걸 이제서야 알다니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한수원 자체에서 컴퓨터 싸인펜을 나눠주고 이걸로만 문제 풀고 마킹해야합니다. 학교 앞에서 컴퓨터 싸인펜 팔던데 비싸게 주고 사지 마세요. 어짜피 나눠주니.
시험지 아래에 중간에 혼자서 넘기지 말라는 식으로 경고 멘트가 적혀있고 넘길 시에 부정처리로 실격된다고 하던데 정말 실격처리되는 것 같습니다. 감독 선생님도 시험 보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해 몇 번이나 주의를 주셨으니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면 한국사 난이도는 중간 정도였고 시중에 있는 한국사자격증 중급 이상 문제집 푸시면 어렵지 않게 푸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대 이후의 문제가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됩니다. 급하게 공부하시는 분들은 근대 이후만 집중 공략해서 공부해도 80%정도는 커버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무직이여서 경영/경제/법 관련 문제를 풀었는데 관련 전공서적들을 한 권씩 정해서 다독해서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상식 파트는 일반 상식 문제나 경제용어 보다는 한수원과 관련된 문제가 다수였습니다. 예를 들면 한수원의 인재상이 아닌 것은, 수력, 원자력, 대체에너지와 관련된 문제, 자연환경과의 조화같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만 빠삭히 익히면 이 부분도 쉽게 풀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한국남부발전
준비한만큼 나오는 점수
2015.09.01
대전까지 가서 시험치르느라 하루 전에 미리 내려가서 숙소 잡고 있었습니다. 차 편 알아보는데 당연히 앉아서 편히 갈 줄 알았는데 모든 수험생들 다 몰렸는지 차 잡기도 정말 어렵더라고요. 시험일정 뜨자마자 버스, 기차 예약하셔서 불편 없도록 하세요. 그리고 스펙업, 독취사 같은 취업 사이트에 차 있으신 직장인 지원자 분들이 돈 조금 받고 태워서 같이 내려가는 것도 있더라고요. 워낙 험한 세상이지만 같은 지원자끼리 무슨 일이야만 생기겠냐만, 지원자끼리 모여서 내려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인성 시험같은 경우에는 무난한 질문들이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너무 많아서 푸는 중간에 지루함을 굉장히 느꼈다는게 함정인 것 같습니다. 일관성있게 푸는게 중요한데 저처럼 풀다가 지루한 감정을 느끼면 안되기 때문에 시험 보시는 분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남동발전은 한국사 시험이 진짜 헬, 어려웠는데 남부발전은 무난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40문제 정도 출제됬었는데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묻는다거나 아닌 것을 고르는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시기에 발생한 사건은 무엇인가? 처럼 옳은 것 하나만 고르는 문제가 다수여서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중급 자격증 있는데 중급 실력이면 어려움없이 풀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영어는 토익 파트 7, 8 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토익 800 넘기시면 이 부분도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토익처럼 빈칸 채우기, 주제 찾기 같은 문제가 대다수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수리 파트는 평소에 황현빈 싸트 강의를 들었던지라 많이 단련이 되서 긴장하지 않고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함정이었다면 복합 유형 계산이 많았는데(표주고 증감률 수치 계산하는거), 예를 들면 소수점 셋째 자리 구하는 문제에 보기마다 숫자 차이가 0.001식으로 나는 문제가 머리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복잡한 계산을 해내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풀은 문제 수 만큼 실력이 느는 부분이니깐 남부발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일찍이 준비하셔서 어려운 부분도 모두 다 푸시길 바랍니다.
한국남동발전
역대급 난이도 시험의 남동발전
2015.09.01
공사, 공기업 시험을 치러가면 항상 느끼는 점이 나이대가 일반 사기업에 비해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겉모습으로 봐서는 제가 제일 어려보이는데 아무래도 시험장이다보니 긴장이 된 상태에서 같은 지원자분들을 보면, 겉나이만큼 많이 준비했을 것 같아보여 상대적으로 쫄아버리는 것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시험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공기업 중 역대급 난이도라는 것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경제잡기라는 라디오를 들으며 틈틈히 경제 관련 용어와 사회 이슈를 차곡차곡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시험은 공부하지 않은 걸로만 쏙쏙 나오더군요. 한국사도 헬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문제집들 중에 비슷한 문제는 승정원에 관련된 문제 하나 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꼬고, 꼬고, 또 꼬인 문제여서 왠만큼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풀지 못하는 난이도였습니다.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자격증 준비할때는 개념, 용어, 시기 정리만 하면 80% 이상은 맞출 수 있는 것에 반해 남동발전 인적성의 국사 문제는 임용 준비하듯 공부해야 풀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사무지원으로 경제/경영 전공 시험을 택해 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제/경영은 거시경제, 경영학 관련 책을 하나 훑으면 순조롭게 풀 수 있습니다. 글 핵심 찾기, 주제 찾기, 요지 파악 문제는 수능 비문학 책으로 공부했는데 이 부분도 크게 어려움 느끼지 않고 풀었습니다. 공기업 인적성은 시중에 인적성이라고 적힌 문제집 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 문제집(특히 국사, 언어)을 풀면 많이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도형추리도 한국사만큼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저는 싸트로 공부하고 관련 인강도 들으면서 기본기를 배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쉬운거는 빨리 풀고 어려운거는 과감히 제꼈습니다.
중간에 10분 정도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외부 출입은 안되고 교실 내에서 쉬는 정도였습니다. 중간에 화장실 못가니 시험 치르기 전에 꼭 다녀오세요. 한 지원자분께서 쉬는 시간에 화장실 다녀오면 안되냐니깐 단칼로 안된다고 말하는 모습이 타 시험장에 비해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