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후기 : EDUCE 취업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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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호텔신라

첫 싸트...

2015.04.23
일단은 그 시간대에 이렇게 많은 젊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다 SSAT를 보러온거더군요 대략 수능같은 느낌일 겁니다. 하지만 각 학교별로 한 계열사 시험만 보러온거라고...허허.. 컴퓨터용 사인펜이나 필기용구를 구비못해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찾았는데 역사 내에서는 품절이었고 겨우 사갔더니 학교 입구에서 팔고 있어서 허무한 느낌이었습니다... 꽤나 시험 이전에 안내방송이 길게 나와서 그동안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은 일단은 시간이 매우 모자라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각 파트가 시각파트 빼고는 어렵다는 느낌은 그다지 없었지만 저는 문제를 거의 안 풀어보고 상식에 대비해서 암기만 해간 탓에 시간조절을 전혀 못 했는데요... 문제를 보자마자 푸는 정도 수준으로 하지 않으면 그다지 풀지 못할 겁니다. 저는 문제 푸는 속도가 늦어서 시각파트는 절반을 푼 것 같습니다.... 상식은 쉬운 편이었고 흐름 정리 수준에서 역사를 한번만 훑어보시면 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최신 뉴스를 약간 읽어보며 산업동향을 조금 알아야 유익할 것 같긴 하더군요. 일방적인 상식 수준에서 풀면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싸트는 정말 절대적으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요령이 없고서야 풀 수 있는 문제수가 거의 없으니... 솔직히 요령을 알려주는 강의를 들을 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저는 호텔신라를 지원했고 명지중학교에서 보았는데 시험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조금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게 단점이었지만 버스에 내리고 배치인력들이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명지중으로 가고 있어서 찾기는 나쁘지 않았네요 다들... 준비 열심히 하고 화이팅하세요! 싸트 준비 많이 하셔서 본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
현대모비스

Hmat 처음 응시하시는분들

2015.04.23
저도 이번에 처음 응시하는 것이라 딱히 드릴 조언은 없지만 그나마 제가 공부한 것을 위주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 관리는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지만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어나 자료분석, 정보추론을 풀이 할때 한번 읽었는데 답이 잘 안보이거나 모르겠으면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용기가 그냥 시험장가서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모의고사를 풀이하면서 버릴 문제와 버리지 않을 문제를 구별해보는 것이 시간 관리를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버리는 문제를 실제 시험을 보는 환경에서 구별해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CJ ENM

역시나 cj는 시간관리가 중요해요.

2015.04.23
싸트도 시간관리 중요하지만 저는 CJ는 CJ 대로 어렵던데요. 물론 문제의 난이도는 쉽지만 정말 많은 문제를 풀기위해선 한문제당 20초 안에 풀어야 합니다. 근데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기본..30초는 걸리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많이 못풀었습니다. CJ omr 카드 뒷면에 찍지말라고 불이익 있다는 설명 봤구요. CJ는 컴퓨터용 사인펜만으로 풀어야 해요. 그래서 더 불편한것도 있었네요. OMR 카드 여분도 5장 밖에 없고 수정스티커도 안줍니다. 반드시 기본 필기구 다 준비해서 가시길 바라구요. 싸트도 준비하고 CJ도 준비해본 결과.. 역시 적성은 양으로 승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확실히....ㅋㅋㅋ 시간분배와 집중력이 관건입니다. 특히 CJ는 다른 적성검사보다 난이도가 쉬우니까요. 삐끗하면 피보죠 ㅠㅠㅠ 화이팅!
삼성SDS

집중력이 관건인거 같아요...

2015.04.23
고사장 앞에서 삼성 관계자 분들이 휴지 나눠주시고 ㅋㅋ 교실에서 편안한 음악 틀어줘서 최대한 수험자 긴장 풀어주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직무적성검사는 처음인데 하;; 집에서 시간분배 하고 했어도 막상 시험 시작하니까 더 정신없던데요? 진짜 시간 LTE로 갔어요.근데 문제가 안풀리고 하면 초조해서 집중력이 떯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헤매는것도 있는거 같구.. 꼭 집중하세요 최대한요. 오늘 결과나서 떨어지고 나니까 후회 막심이네요. 이 정도 밖에 못했나 싶고 ㅋㅋ 찍을때도 반드시 신중을 가해서 찍으세요. ㅠㅠ 많이 푸시고요. 결단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합시다. 화이팅
삼성전기

화이팅

2015.04.23
시험장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조용했으나 감독관인 두 분이 사전에 진행과정에 대해 제대로 듣지 못했는지 계속해서 복도의 진행요원에게 물어보고, 시험 내내 돌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입실 마감시간 이후 시작까지 남는 시간이 너무 길어 다들 지루해했습니다. 난이도는 시각적사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이했고, 특히나 상식의 경우 이공계라면 알 상식들이 많이 나와 난이도가 시중의 책들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다음 시험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나 상식의 경우 지금까지와는 달리 삼성의 신제품이나 트렌드에 맞춘 질문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에 보시는 분들 힘내세요
삼성SDS

싸트 후기

2015.04.23
처음 본 싸트였고 준비를 한 달밖에 못했지만 처음 취준을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인적성이 대충 이런 것이구나 하고 감을 잡게 되었던 경험이었음 내가 시험 본 고사장은 결시생이 별로 없었는데 다른 반들은 결시생이 많았다고 함 수험표 안가져갔는데도 별로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시험 볼 수 있었음 수험표 안가져갔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음 그런데 신분증 안가져온 사람도 시험을 보긴 했는데 늦게까지 남아서 뭔가 확인을 하는 것 같았음 방송에서 시작이라고 말하기 전에 문제 풀면 안되고 그만이라고 하면 풀다 멈춰야 하는데 시작이라고 하기 전에 풀고 그만이라고 해도 계속 푸는 사람들이 있긴 함 그런데 다 직원들이 적어간다고 하니까 알아서 지키는 게 좋을듯
삼성전자

준비는 많이 하면 할 수록 이득

2015.04.23
14년도 사트가 어려웠던 이유는 신유형이 많았기 때문 에듀스 교재를 통해 유형분석을 많이 해도 신유형이 나오면 당황해서 시간배분을 못하는 경우가 생겼음 15년도 사트는 신유형이 그냥 없었음 에듀스 교재로 유형 분석만 제대로 해도 사트 체감 난이도가 많이 줄어들 거임 언어영역 시간 남았고 수리영역은 시간 모자랐음 추리는 시간 남았고 시각적사고 도면분석 못함 상식 시간 남음 추리같은 경우는 모의고사때 한번 시간 남았었는데 언어추리 빼고 다른 부분 시간을 최대한 줄이도록 연습하니까(특히 명제문제) 시간 확보가 많이 됨 시험장에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언어 지문 읽고 의미 파악하기 연습하고 시험보는 내내 계속 마인드 컨트롤 하니까 시간 배분을 잘 한 것 같음
LG전자

lg후기

2015.04.22
잠실고에서 금호아시아나 인적성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목동까지 가서 lg인적성을 쳤습니다. 어느 기업 인적성보다 어려웠고 머리아팠습니다. 각 영역별로 omr을 나눠주고 다시 걷어가면 3교시 이후 쉬는시간, 6교시 이후 쉬는시간, 그리고 인성검사를 하고 종료 되었습니다. 언어부터 너무 어려운 단어가 많은 지문에 긴지문을 보면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고 추리, 수리는 평이했던거 같습니다. 인문역량은 LG채용홈페이지에 있는 예제에 문제만 조금씩 바꿔서 나온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후에 도식적추리와 도형문제는 정말.. 준비해도 소용이 없었을 정도로 새롭고 어려운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금호타이어

금호아시아나 후기

2015.04.22
금호아시아나는 잠실고에서 모두 인적성검사는 치룬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기업 적성검사들에 비해서 쉽습니다. 문제수가 많고 시간이 부족한 대신에 딱 보면 답이 보일 정도로 쉽습니다. 그래도 문제 수가 하도 많아서 짧은 시간내에 다는 풀지 못했고 80%이상씩은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적성검사를 쭉 한다음에 인성검사를 끝내면 쉬는시간이 있고 이 때 인성검사를 먼저 푼사람들은 교실밖으로 퇴장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인성검사 종료 전에 모든 사람들이 인성검사를 끝내면 다시 들여보내 줍니다. 그 후 한자 시험을 보는데 50문제 객관식으로 단어나 사자성어의 한 자 만 알아도 답을 찾을 수 있게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CJ제일제당

cj 후기

2015.04.22
CJ제일제당 생산기술 후기입니다. 건대 옆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쳤었고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딱 9시 까지 교문을 닫아놓고 9시 되자마자 입장을 시켜줬었습니다. 실제 시험시간에 비해서 중간중간 진행이 없는 시간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보다 문제수와 시간이 줄어서 출제 되었습니다. 보통 110문제 60분으로 모의고사를 풀면 60분에 100문제 정도 풀었었는데 이번에는 95문제 50분으로 90번까지 풀었네요 문제 난이도는 에듀스책과 비슷할 정도로 쉬웠고 해xx잡은 너무 어려웠던거 같네요. 인성검사는 다들 10분정도 전에 다풀고 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