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시간관리와 정답율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푸는 것과는 별개로 합격의 당락이 정해진다는 글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은 찍지 말고 그냥 넘어가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구요. 더불어서 영역별 과락은 없다고 보았으니 자신 없는 부분은 그냥 바로바로 넘어가도 무방할 것 같아요. 또한, 시험 난이도가 높지 않으니 컨디션 조절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전날 무리하시지 마세요!ㅎㅎ 아무래도 합격 배수가 높다보니.. 시험장에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ㅠㅠㅠ 끝까지 페이스 잃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세요!!
현대자동차
역사다큐를 보세요
2015.04.26
현대자동차의 경우에는 역사에세이를 작성해야 하죠...
역사에세이는 하나의 주제로 700자 내외로 써야하는 것이므로
연도등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을 깊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역사다큐는 대비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1시간씩 토론을 하는 것을 보면 여러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게 되고
우리가 책에서는 못 봤던 상황을 알 수 있게 되거든요.
저는 역사를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역사다큐는 챙겨봤습니다.
(물론 이런 의도라기 보다는 재미가 있어서 봤지만...)
그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SK
책상이좁고시간이부족하다
2015.04.26
책상이좁고 시간이너무부족합니다
시간재고푸는연습을많이해보는게좋을거같습니다 또한 떨립니가 떨려서 5분정도남는다고 얘기가나오면 잘 손에안잡힙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모두 풀려고해서그랬던거같습니다 못푸는게있더라도 의연하게대하는 태도를 깆는게중요한거같습니다. 참아쉽습니다 그런생각을 갖고 임하면 좀더좋은결과가나올거같습니다 역사는 꽤 세세한부분에서나와 놀랐습니다. 큰부분만생각해서 외워갔는데 그게 참아쉽습니다. 하멜표류기나 백제의 고분벽화 같은 처음보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실행역량도 은근히 시간이부족합니다. 실행역량도 시간을재보면서 푸는게 도움이 참 많이될것 같습니다. 저는 2문제를 실행역량에서 놓쳤습니다. 반면에 마지막에보는 인성검사는 시간이 부족하진않았습니다.
IBK기업은행
평소에 준비하는 습관
2015.04.26
서류 합격 후 필기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모자르기 때문에 평소에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에 나온는 약술문제와 논술문제는 쓰기 위해서는 경제, 금융과 시사에 대한 지식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특히 논술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사적인 경제, 금융이슈에 대해 경제,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는 90문제를 90분동안 풀어야 되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시간을 재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SK 하이닉스 P타입
2015.04.26
실행역량은 문제 읽고 답푸는것보단 먼저 답을 봐서 최적의 답을 찾으면
시간을 좀더 줄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리영역은 문제가 도표는 쉬웠는데 기타 응용계산 문제가 까다로워서 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자기가 풀수 있는 문제부터 선별해서 빠르게 푸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영역은 지난번 하반기때와 다르게 직무와 관련된 언어 지문 위주여서
상당히 생소했고 답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유형이 바뀐것 같습니다.
직무영역은 P타입이 었는데 표를 보고 해석하는 능력을 주로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역사영역은 조금만 신경써서 공부하셨으면 누구나 다 맞출수 있는 문제들이 나온것 같습니다.
삼성중공업
ssat준비
2015.04.26
우선 한달전부터 스터디를 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스터디를 하기 전에 오로지 문제를 많이 풀어보자는 식이었지만 스터디를 하면서 문제 접근방법을 알아가면서 요령을 키워나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언어추리 부분이 상당히 취약했지만 계속 풀어보니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상식 부분은 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워낙 범위가 광대하다보니... 이렇게 우선 ssat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문제유형 파악을 먼저하시고 요령을 키운다음 문제집2권을 푸시는 것이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치면 칠수록 붙을수 있는 시간이구나하고 느껴진 시험이었습니다.
LG전자
어려워요
2015.04.26
언어이해 시간 부족. 도형에서 상하좌우 규칙 찾기 어렵고 바코드 변형 문제도 신유형이라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시험보기 전 유형을 최대한 많이 파악하고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언어랑 인문 쪽이야 유형에 따라 큰 영향이 없지만 도형이랑 수리 쪽은 유형을 잘 파악하고 있느냐가 큰 영향을 미치는 덧 같네요. 시험장 환경은 그냥 중학교 수준이에요. 화장실이 부족해서 남자만 많았기 때문에.... 쉬는시간에 미리 가서 줄서 있어야 볼 일 보고 제시간에 돌아올 수 있었네요. 물 같은건 시험 치면서 마실 수 있으니 장시간 시험 볼때는 꼭 한병 정도 사서 가시면 도움 될꺼에요. 학교에 정수기가 있다고 하던데 컵도 없고 어디있는지 찾기도 어렵더라고요. 인문역량 부분의 경우 한자랑 국사인데 사실 조금만 공부하신 정도면 정말 쉽게 풀 수 있어요!
한국전력공사
최선
2015.04.26
에듀스책 뿐만아니라 다양한 인적성책을 구매하여 풀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작년에 비해 수리는 쉬워졌으나 신문기사나 독서량을 많이 늘려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진 것같습니다. 상황판단 문제는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런지 쉽게 풀었고, 언어추리 문제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프나 기사지문, 경제관련 문제, 연구이론 지문 등 아는 내용은 쉽게 풀리겠지만 익숙하지않거나 생소한 내용의 지문은 풀기가 어려웠습니다. 수험장 분위기는 프리한 편이었고, 두명의 감독관 모두 엄격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방송결함으로 시험진행이 조금 늦어졌었고, 시험을 다풀고 돌아오는길에 과연 이 방법이 옳은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진짜 전기전공을 잘아는 분들에겐 적절한 시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시험으로 인해 전기쪽 천재들은 피해를 볼 것 같습니다.
HD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시험 후기
2015.04.26
4월 4일 현대중공업 시험을 봤습니다.
난이도는 의사결정영역을 제외한 영역은 다른 기업의 인적성시험과 비교해서
쉬운 편이였습니다.
의사결정영역은 지문파악만 제대로 하면 쉽게 풀수 있을 정도입니다.
공학기초의 경우 수학, 화학보다는 물리영역에서 많이 나왔던 것 같고,
고등학교 수준에서 나와 난이도는 별로 어렵지 않았지만,
시험 보기 전에 내용을 한 번 익힌 후에 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 외 인성검사는 저같은 경우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시간이 부족해 체크를 다 못한 분도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난이도는 많이 어렵지 않아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