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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2015년 상반기 hmat 후기 입니다.
    2015.07.10
  • 저는 서류 합격 발표 이후에 에듀스책을 구매해서 일주일 정도밖에 공부를 못하고 갔던게 패인 이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기간이 너무 부족했고 인적성을 너무 쉽게 봤던 것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 때 공간지각이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나와서 많이들 어려워했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주사위를 굴려서 굴린뒤 앞면의 모양을 맞추는 문제였던 것 같은데 진짜 각 면에 있는 모양도 비슷한게 많고 마지막 영역이라 집중도 안되고 문제 푸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아침식사는 무조건 챙겨 드시고 시험장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가면 떡이랑 물을 주긴 하는데 시험 보다가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초코렛을 챙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끝나고는 밥버거랑 음료수를 줬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남자 분들은시험장에 일찍 가셔서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남자 수험생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화장실을 한번 이용하는데 몇분씩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 중간에도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으니 급하면 시험중간에 고민하지 마시고 빨리 다녀오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적성 준비하시는 분들 최소 1달은 준비기간으로 잡고 꾸준히 유형을 익히고 특히 시간 관리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SK케미칼

    안일하게 준비 안된다
    2015.07.10
  • 안일하게 준비해선안된다고 느꼈습니다. SKCT는 SSAT와는 다르게 문제의난이도가 시중의 문제집보다 훨씬 높았으며, 시험당일 분위기와 긴장감과 배가 된다면 오랜시간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매우 힘들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형분석을 통한 시간관리를 중점으로 꾸준하게 문제집을 풀어서 정확성을 기르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고항상 아침에 문제를 푸는 버릇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skct는 반마다 감독관에 의해 시험이 진행되므로 SSAT와는 다른점을 인지하고 가야하고, 답을 알수없는 실행역량같은 것 또한 현직자에게 물어보며 최대한 오답을 피해가는게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리해보면 SKCT 문제집을 뛰어넘는 준비를 해야하며 꾸준하게 지금부터 하반기 서류통과를 하였다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장분위기 또한 기존의 시험치신 선배나 동기에게 자문을 구하여 미리 숙지하고가여 당황하지 않고 시험을 치는 것이 가장 승리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 LG화학

    잘 보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통과는 했습니다.;;
    2015.07.10
  • LG는 전자와 화학 두군데 지원을 했습니다. 둘다 채용확적 산학장학생 전형 이었습니다. LG도 인적성 한번만 보고 두 계열회사에 다 적용 됩니다. 같은 결과여도 붙는거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전자는 떨어졌고 화학은 붙었습니다. 저는 인적성을 보고 당연히 떨어질꺼라 예상했습니다. 답안을 제출할때 슬쩍 보니 다른 사람은 거의 다 마킹이 되어있는데 저는 반도 마킹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못 푼문제는 마킹하지 않았고 다른사람은 찍은 건지 다 푼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완전 망했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화학을 붙었습니다. 그런걸 보면 인적성이 결정적인것 같진 않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의 경우를 봐도 그렇습니다. 비록 그분은 박사라는 특별한 경우이지만 인적성시험에 불참했는데도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답니다(LG였습니다). 시험에 관한 이야기를 드리면,,,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임문역량문제가 엄청 쉽다는 것 입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문제가 거의 그대로 나왔었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독해 문제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준비하면서는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었는데 실제 문제에서는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반 문제집 보다는 수능 독해문제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SK하이닉스

    환경
    2015.07.10
  • 컴싸로만 풀 수 있으며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시간 안에 다 풀 수 없었고 한국어 영역도 기본지식만 있으면 풀 수 있다고 듣고 갔지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모든 영역을 양보단 질이라는 생각으로 공부 해야할 것 같아요. 문제집 여러권 풀고 갔지만 큰 도움이 안된 듯했어요. 한국사도 꼼꼼히 공부해야할 것 같구요. 그리고 모르는 문제 찍지말라고 하셨어요. 언어영역은 싸트처럼 빨리 풀리는 문제, 시간걸리는 문제 다양하게 있기보다는 글을 다 읽어야 풀 수 있고 추론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평소 언어영역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면 언어 영역 공부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당. 수리영역도 시중의 문제집보다 조금더 어려웠던 것 같구.. 직무역량은 원래 공부를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주변의 친구들도 그냥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인성은 일관성있게 솔직하게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당 저는 문제가 많아서 마킹하다가 밀려서 화이트 떡칠을 했는데.. 다들 화이팅하세요!!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NCS 후기
    2015.07.09
  • 저는 이번해 2월에 실시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술사업화 부문에 지원했었습니다. 처음 NCS가 도입된 공채 기수였기때문에 정보는 물론, NCS에 대해 지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NCS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건지 시험보는데 별 무리없이 무난하게 응시했습니다. 응시장은 Class식으로 2곳의 시험장에서 지원분야별로 응시했었고, 한 방에 30명 내외로 배치되었습니다. 앞에서도 말한것과같이 NCS를 처음 도입한 기수이기때문에 커트라인 자체를 매우 낮게 설정했다고 담당자분께 안내를 받았습니다. 직접 검사에 응시하는 동안 일반 상식선에서 충분히 답을 알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고 예전 SSAT 상황판단력처럼 정답이 없는 문제도 있어서 정말 무난하게 응시했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나니까 시간이 한시간 넘게 남았을 정도였습니다. 당시에 서류발표 후, 특별히 NCS검사 준비를 하지 않았으나 NCS에 매달렸다면 허탈했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NCS 이전에 인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응시했었다고 하는데 도입 초기라서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탓에 대전으로 응시자들을 소집했다고 말씀하셨고 시스템이 마련되는 즉시 예전처럼 온라인 응시로 변경한다고 했습니다. 재단 내에서도 인적성검사에 큰 비중을 두지않는 분위기라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검사합격 후에 면접 응시하러 갔을 때 중도포기한 몇명 빼고는 모두 합격된 걸로 봐선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번 시험만 절대평가고 다음부터는 상대평가로 진행할 수도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상대평가로 바뀐다면 이런 난이도에서는 한문제가 아쉬우니 오히려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수도 있겠네요. 시험장 분위기는 불편하지도 편하지도 않습니다. 여느 시험장들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적성 검사 후에 1주일 정도 기다리면 결과가 나왔던 것 같고 그 이후 면접까지는 시간이 촉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적성 검사 이후에 면접준비를 바로 시작하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공기관 면접은 NCS와는 다르게 난이도가 상당하다는거 알고계시겠죠. 취준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한국남부발전

    헬 남부발전
    2015.07.09
  • 저는 경제학 전공하고 사무지원해서 경제학을 선택해서 시험을 쳤고요, 공통으로는 한국사, 영어가 있습니다. 한국사랑 영어는 정말... 헬이였습니다ㅋㅋㅋㅋ 한국사 자격증도 있고 공부도 오랫동안 해와서 꽤 자신있었는데 와우, 정말 한국사 고급 1급을 뛰어넘는 꼬기식의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정말 심층적으로 파고 들어서 공부하세요. 수박 겉핥기식의 시중에 나와있는 한국사 기출이나 개념정리로는 한 문제도 못 푼다고 장담합니다ㅋㅋㅋ 인적성도 어렵다는 분 계셨는데 저는 지난 하반기부터 계속 준비해왔었어서 어려움은 느끼지 않고 담담하게 풀었습니다. 조금 답답했던거는 서류는 쓰면 백방 필기시험 볼 자격이 되니 그냥 막...다... 오시는... 느낌이였습니다. 필기 준비하면서 스펙업이나 취업까페 들어가서 볼때마다 '그냥 경험삼아 가보려고요'라는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공기업 발전소만 주구장창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 볼때마다 기운 쑥 빠지는....ㅎ....뭐 제가 예민할 수 있지만요!!! 시험은 부산에서 치렀고요, 필기는 누구나 볼 자격이 되서 그런지 별도의 차비는 없었습니다. 알바까지 빼서 갔는데 ㅋㅋㅋㅋㅋ 그 달 생활비가 아주 빠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하루 전 날 가서 숙소 빌려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중학교(이름은 기억 안나네요 ㅜ)가서 치렀는데 정말 시험장이 꽉꽉 찼습니다. 인적성 시험 보러 여러군데 갔지만 남부발전처럼 운동장에 사람이 바글바글바글바글한 곳은 없었어요 ㅋㅋㅋㅋ 필기에서 합격자도 얼마 뽑지 않는다던데(항간에 도는 소문으로는 25:1이였습니다) 왜 서류에서부터 안거르고 다 시험치르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기업입장에서도 비효율적인거같고 무엇보다 취준생 입장에서 차비며 시간이며 정말 다 그렇잖아요 ㅜㅜ 여튼! 다시 시험 얘기로 돌아가자면 저는 인적성 합격해서 면접도 봤고요(면접도 부산에서 진행...노차비). 남부발전은 시험이 관건인거 같은데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1. 한국사 심도있게 공부할 것 2. 영어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으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겁먹지 않으셔도 되요! 3. 인적성은 많은 분들이 헬이라고 하시는만큼 하반기에 지원하실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세요! 저도 남부발전때문만은 아니지만 여러 기업 동시에 준비할 겸해서 거의 6개월 정도 준비한거같아요. ㅎ 이상입니다! 열심히 준비하시고 공기업 뿌시세용!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 인적성 후기
    2015.07.09
  •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적성을 보고왔습니다. 제가 통과했던 인적성이었기에, 이야기를 많이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서류는 무조건 토익점수+가산점 요소로 점수화해서 엑셀로 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토익 950 이상이었고, 한국사자격증이 있었기에 통과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턴경험이 매우 큰 가산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전에 건보 인턴을 했던 제 친구도 서류에 통과했고, 면접스터디 분들도 대부분 건보인턴경험이 있으신 분들이었습니다. 따라서 건강보험을 확고한 목표로 삼으신 분들이라면 꼭 인턴경험을 하시는 것이 서류통과와 면접때 엄청난 플러스요소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턴-정규직 합격으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았기에, 확실히 건보 측에서 인턴경험이 있는 지원자에 대한 선호가 존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건보의 인적성은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높은 경쟁률과 2시간 안에 120문제를 풀어야 하는 압박으로 인해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시험고사장에서는 대다수의 지원자분들이 여자였습니다. 40명정도가 시험을 봤던 고사장에 남자는 2-3명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히 복지공기업이라서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번 하반기에 봤던 친구의 말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에는 수학계산문제가 상대적으로 쉽게 나온 편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대신 언어문제 난이도가 쉽지 않았기에 전반적인 난이도는 올라간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취업카페에서도 대부분 이 의견이 많았습니다. 건보의 경우에는 시중에 문제집들이 많이 나와있기때문에 준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문제집을 2권정도 풀면서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고, 건보에서 시행하는 여러 보험제도를 암기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건강보험에서 실행하는 일반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보고 가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분위기 자체는 공기업답게 편안하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시험입니다. 건보를 목표로 삼고계신 분이라면 제대로 마음먹고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적성 필기 후기
    2015.07.09
  • 올해 초에 한국도로공사에 원서를 넣었고, 인적성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불합이었지만 혹시나 제 글이 도공을 준비하시는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도로공사는 지원조건만 갖추면 서류는 무조건 통과입니다. 그리고 나서 엄청난 경쟁률의 인적성을 보게 됩니다. 사실 저는 올해 처음으로 공기업을 준비해서 많이 정보가 없었는데, 도공은 공기업 중에서도 인적성이 어렵기로 유명한 기업이었습니다. 주로 고시하시던 분들께서 많이 붙으실 정도로 악명이 자자하더군요. 일단 시험은 상식+전공+도공관련 지식 이렇게 구성되어 나왔습니다. 저는 경제학 전공이었기 때문에 경제학을 선택해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2시간동안 100문제정도를 풀어야 했습니다. 상식1 전공6 도공3 정도의 비율로 문제가 나왔고, 시간은 딱히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넉넉한 시간도 아니었습니다. 상식시험은 무난했고, 어려웠던 것은 전공시험이었습니다. 아마 전공시험에서 합불이 갈리는 것 같았습니다. 전공시험의 경우에는 깊이가 있어서 어렵다기보다는, 대부분의 공기업 전공시험처럼 너무나도 넓은 범위를 대상으로 문제가 골고루 나오기 때문에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하신 분들이 절대적으로 문제를 잘 푸실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계 계산 문제가 가장 어려웠고, 시간이 많이 걸렸던 문제였습니다. 기본회계+a정도의 수준까지는 공부를 해야 시간 내에 제대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도공관련 문제의 경우에는, 조금만 사전공부를 하고 갔다면 더 많은 문제를 맞출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도로공사 자체에 대한 문제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도로의 전반적인 역사에 대한 문제들도 나왔습니다. 관심을 갖고 미리 공부한다면, 무난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을 본 후 느낀 것은, 도공을 붙고싶다면 오랜기간동안 미리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일반 기업처럼 서류발표 후 유야무야 준비해서는 통과할 수 없는 시험이었습니다. 도공을 가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자신의 전공을 확실히 공부하셔서 꼭 원하시는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필기 후기
    2015.07.09
  • 15년도 상반기에 처음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원서를 넣었고, 운좋게 통과했습니다. 저는 장애인체육회와 대한체육회 서류에 모두 통과했는데, 취미와 특기가 모두 운동이었고,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것을 어필하여서 서류통과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필기시험의 경우 정보가 많이 없어서 준비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공기업 대비 책을 사서 공부했습니다.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필기만 따로 대비하기 위한 책이 시중에 나와있지 않았고, 인터넷에서도 정보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일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기본적인 설립이념과 연혁정도는 보고 갔습니다. 시험은 잠실고등학교에서 비교적 일찍 봤습니다. 시험문제 구성은 일반상식+시사상식+체육상식+장애인체육상식+대한장애인체육회지식 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매 고사장마다 감독관이 2분 들어오셨습니다. 체육단체라서 그런지 감독관님 두분 모두 전형적인 체육선생님상이셨고, 위아래로 밝은색의 등산복을 맞춰입으신 것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감독관님들의 외견이 체육선생님같으셨을뿐 아니라, 시험문제자체도 중고등학교때 봤던 체육시험을 연상시키는 문제였습니다. 대략적으로 일반상식+시사상식이 4, 체육관련지식+장애인체육회관련지식6 정도의 비율이었습니다. 일몰법을 묻는 문제도 있었고, 지방자치단체법 이라던가 행정관련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이게 장애인체육회와 무슨 관련이 있는걸까 싶어, 문제를 받고 사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체육관련 문제들은 광범위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야구나 스키에 대한 질문도 있었고, 올바른 운동법과 운동의 효과에 대해서 묻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회와 관련해서는 주로 패럴림픽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패럴림픽의 구성종목, 규칙, 장애인체육관련 일반적 사실들이 주로 문제로 나왔습니다. 문제수는 50문제정도로 많지 않았지만, 워낙 뜬금없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대부분 찍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광범위한 시사상식을 공부하시고, 체육회에 대한 지식과 패럴림픽에 대해 공부하고가시면 좋은 결과를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금호건설

    평소 SSAT 등 공부를하셨다면 쉬운문제위주로 빨리푸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2015.07.09
  • 평소 SSAT 등 공부를하셨다면 쉬운문제위주로 빨리푸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므로 주어진 시간동안에 빨리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SSAT를 가지고 유형분석이랑 기출문제집 2권을 2번 반복했습니다. 한번씩 풀었던 문제들이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두셨다면 서류발표 이후에 천천히 준비하셔도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형문제는 열심히 노력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연습하시고 평소실력대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금호는 어렵지 않아서 공부하지 않고도 쉽게 풀었던것 같습니다. 수리는 기본문제 위주로 반복해서 풀었고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니 쉬운문제 먼저 푸는 연습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세요 언어는 평소에 책을 많이 보고 신문많이 보는게 중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싸트 교재에 나온 지문들을 문제 상관없이 여러번 읽으시면 기본배경지식이 생기기 때문에 독해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언어는 어느 회사 막론하고 독해속도 빠르면 무조건 유리한 부분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틈날때 마다 글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서류면접 후에 4군데정도 인적성시험을 봤는데 인적성에서 떨어진 적은 없었네요 다들 반복학습하시고 노력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