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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인천국제공항공사

    NCS기반의 직무적성검사
    2015.07.31
  • 인적성을 보고 느끼는 것은 인적성시험은 역시 시간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일정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문제를 풀어보며 기본 공식을 익히고 유형분석을 통해 접근법을 익혀 시간단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 과정 : 2015년도 상반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서류통과가 된 이후 인적성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적성에 관련된 자료나 NCS기반의 직무적성검사와 관련된 문제집 등를 찾았지만 많이 찾지 못하여 도서관에 있던 작년 인적성 관련 도서를 빌려 공부했습니다. 서류결과 이후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충분히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공부기간이 일주일도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 환경 : 시험 당시에 메르스의 영향으로 인해 시험장 밖에서는 모든 학생들의 발열 체크 후 시험에 참가하였습니다. 메르스의 영향으로 한 반에 몇명씩의 결시자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 상반기 인적성은 처음으로 NCS를 도입한 직무적성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에 싸트를 기본으로 하여 공부를 진행하였었는데 싸트와 유형을 비교했을 때 약간의 다른 유형들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무상식에 관련된 유형들이 독보였던 것 같습니다. 나왔던 문제들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2개의 자료가 주어진 후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해서 처리를 한다 라든지 하는 직무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 되었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이와 비슷한 직무관련 된 문제들로 기존의 싸트와는 다르다고 느낄 수 있는 NCS기반의 문제가 출제된 것 같습니다. 그 밖에는 언어의 단어추리, 독해 문제, 수리의 기본 계산 문제, 추리문제 등 기존의 익숙한 유형들과 크기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시간 관리를 하지 못했던 점과 자료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했던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빨리 이해하는 독해력.이해력과 분석력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NCS기반의 직무적성검사가 점점 많아진다고 하니 미리미리 대비해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

    가스기술공사 인적성후기
    2015.07.30
  • 가스기술공사 인적성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적성 공부를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붙었습니다. 이유는 1년부터 한전을 시작으로 여러 회사들의 인적성 공부를 해왔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어 반의어 , 주사위경우의수, 소금물농도 등 가장 기본적인 언어 수리 문제들이 나옵니다. 저같은경우 전기직이여서 직무마다 다른거같아 걱정했지만 타 직렬과 문제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문과든지 이과든지 모든 문제가 동일하다는것이죠. 문제의 난이도는 평범했습니다. 이전부터 인적성을 꾸준히 해오셨던분이면 충분히 합격하셨을겁니다. 혹 아니더라도 인적성을 한두번만 봐보신 분들이라면 이정도면 풀수 있겠다 하는 감이 오셨을겁니다. 그정도로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빠르게 푸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시간은 적은데 문제수는 많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많은 시간을 주면 풀수 있는 문제로 인적성시험이 구성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풀줄 알았던 문제를 얼마나 더 빨리풀수 있느냐를 이전에 연습하면서 공부해야합니다. 때문에 저는 스터디를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혼자서도 잘 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의지가 부족했고 , 또한 혼자하면 오래 풀지 못하는 안좋은 습성때문이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스터디를 하시는걸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공준모 등 각종 취업커뮤니티에 들어가셔서 스터디 모집 글을 보고 연락을 하면됩니다. 모집글이 없을경우 자기자신이 직접 글을 올려도 됩니다. 이렇게 4~6명정도의 스터디원들을 구해서 주 2~3회 정도 푸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인적성은 많이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혼자서 복습하는 시간도 필요하기 떄문입니다. 여기서 몰랐던문제는 반드시 체크해 둔 후 팀원들과 토론하여 해결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틀렸던문제는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많이 풀어봐야합니다. 틀린문제는 다시봐도 틀릴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이문제들을 4~5번 이상 반복하시면 자기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하신다면 가스기술공사 인적성은 충분히 통과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인적성 후기
    2015.07.30
  • 안녕하세요. 한수원 후기 남기겠습니다. 우선 한수원 인적성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인적성 대행업체가 매번 바뀌어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적성 유형과 상식 및 전공을 함께 시험봅니다. 먼저 인적성은 기본 인적성 유형이 모두 나왔습니다. 수추리 언어추리 언어 자료해석 도형추리 전개도 블럭 쌓기 응용수리 등 기본 유형이 모두 출제 되었습니다. 문제는 정말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영역별로 시간이 나누어져 있는 형식인데 한 영역에 한 절반 푼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 시간이 정말 부족해서 그냥 막 풀고 풀지 못한 문제는 다 찍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책에서 많이 보던 기본 유형이 대부분이었기에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소금물, 언어추리, 속력문제, 전개도, 블럭 이런 문제들은 책이 많이 나와 있고, 기존에 준비하시던 분들은 많이 연습이 되어 있기에 크게 어렵게 느끼시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여 시간관리하는 법을 미리 충분히 연습하고 시험에 임해야 될 것 입니다. 특히, 저는 자료해석이 약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계산 하는 문제가 몇 개 나온 것 같은데 계산이 느려서 힘들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ncs 유형으로 인적성이 바뀐다고 합니다. 기본유형을 위주로 ncs 유형 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ncs 유형으로 인적성이 바뀐다는 말이 있으니 에듀스 ncs 실전모의고사 책이 발간되면 그 책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공, 상식 문항이 따로 20문항 정도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공은 법, 행정, 경영, 경제 등이 복합적으로 나옵니다. 특정 부분에서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5월에는 법 분야에서 문제가 엄청 나왔습니다. 아마 법 전공자분들이 유리하셨을 것 같습니다. 경제 경영 상식 한국사는 기본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한국사가 꽤 어려웠습니다. 한국사 1급이 있는데도 문제가 지엽적이고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인물, 그림 등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ncs
    2015.07.30
  • 안녕하세요. 중진공 인적성 후기입니다. 7월 4일 대치 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왔습니다. 서류 전형은 ncs 기반이었는데, 토익 점수 및 교육 사항, 경력 및 경력 사항 기술하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서류에서는 토익, 교육 사항 경력 사항 그리고 자기소개서가 모두 중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자기소개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한 2주정도 쓰고 지우고 하면서 첨삭도 받고 최대한 직무경험을 녹여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인적성 후기로 넘어갑니다. ncs 유형과 기본 인적성 유형이 혼재되어 나왔습니다. 수추리 언어추리 언어 자료해석 도형추리 전개도 블럭 쌓기 응용수리 등 기본 유형이 모두 출제 되었습니다. ncs 유형은 문제집에서 보던 유형은 아니었지만, 크게 어려운 점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ncs 유형은 자료해석과 언어가 혼재된 느낌이 강했는데, 시간이 그나마 넉넉하게 주어져서 한 문제 정도 찍고 다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기존 인적성 유형이었는데, 정말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영역별로 시간이 나누어져 있는 형식인데 한 영역에 한 절반 푼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 시간이 정말 부족해서 그냥 막 풀고 풀지 못한 문제는 다 찍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책에서 많이 보던 기본 유형이 대부분이었기에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소금물, 언어추리, 속력문제, 전개도, 블럭 이런 문제들은 책이 많이 나와 있고, 기존에 준비하시던 분들은 많이 연습이 되어 있기에 크게 어렵게 느끼시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여 시간관리하는 법을 미리 충분히 연습하고 시험에 임해야 될 것 입니다. 특히, 저는 자료해석이 약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계산 하는 문제가 몇 개 나온 것 같은데 계산이 느려서 힘들었습니다. 기본유형을 위주로 ncs 유형 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ncs 유형으로 인적성이 바뀐다는 말이 있으니 에듀스 ncs 실전모의고사 책이 발간되면 그 책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SDS

    한 달간 열심히 준비해서 싸트합격
    2015.07.29
  • 1. 공부방법 처음 싸트 유형을 접했을 때는 처음보는 문제들이고 어색해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한 일주일간 유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에듀스 문제집도 풀었지만 타사 문제집도 두권정도 제가 부족한 부분들 위주로. 특히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 부문 위주로 풀었어요. 상식은 워낙 방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출제비중이 높은 역사부분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주변에 보면 상식부분에 특히 치중해서 공부하는 분들이 간혹 있었는데, 역사부분만 연대표와 사건들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한다면 다른 상식부분 공부할 시간에 오히려 추리나 수리, 시각적 사고를 더 풀어보시라고 추천하겠습니다. 2.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분위기는 토익시험장과 비슷하지만 아침에 일찍 입실하여, 대략 2시간정도 가만히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물이나 초콜릿 등 꼭 챙겨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기시간동안에는 책을 볼 수 없게 되어있으니 괜히 무겁게 문제집을 챙겨가지는 않는 게 낫다고 생각되고, 가벼운 요약집이나 자신이 정리한 중요한 상식부분 정리집 같은 걸 들고가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험장 가는 길에는 그동안 정리했던 상식파트 역사부분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게 그래도 기억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시간은 적절합니다. 정확도에서 판가름납니다.
    2015.07.27
  • 저는 대전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에듀스 책으론 끝 부분에 도형을 여러번 추리해서 답을 내는 것이 있었는데. 저는 이부분을 공부하지않았습니다. 다른 책들은 없길래 안했었는데...후회했습니다. 에듀스는 저 부분도 맞췄습니다. 상당히 아쉬웠고 다른책으로 공부하던 학생들은 저 부분에서 다 후두룩 못풀고 나왔습니다. 정말 아쉽네요 전 있어도 공부안했으니..... 아무튼 저 부분은 약 8문제 정도 배치되어있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건들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한번만 풀어봤다면, 어떻게 푸는 지만 알았더라면 ...아시겠죠? 느낌..붙은거져. 한수원은 싸트나SK 처럼 시간내에 못푸는게 아니라 거의 다 푸셔야 해요 그만큼 쉽구요. 대신 정확도 중요합니다. 시간내에 못풀게 내진 않았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뒤에 가면 전공이 나옵니다. 쉬운거 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어설피 공부하거나 대충했으면 분명 실수합니다. 이 말은요. 예 떨어집니다. 한수원 인적성은 쉬운대신 실수 할 정도로 어설프게 공부하면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기사가 있어도 시간 내에 개념을 물어보는거라서 어설프시다면 떨어지십니다. 반대로 기사가 없으셔도 확실하게 개념은 잡혀 있으시면 붙으실꺼구요. 어차피 다른 수추리 도형추리 이런거는 그 머리가 그머리라서 대동소이 하겠지만 관건은 저런 신유형이나 안풀어본 문제나 전공에서 판가름 납니다. 역사도 2~3문제 나오지만 기술직이 그 문제들을 다 맞진 않을테고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역사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문제를 더 많이 풀어보시고 전공 한자라도 정확히 보시길 권장해드려요. 아시다시피 한수원은 기사가 필요없어서 인적성 잘하는 사람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전공시험을 안봐본 시험자는 떨어지게끔 시스템을 만들어놨습니다. 전공도 하고 인적성도 두루두루 공부하라는 뜻이겠죠? 대전에서보면서 많은 ㅅ감독관분들이 착하시고 선하셔서 많이 도와 주십니다. 어떻게 하고 이렇게 하고, 그러니 긴장하지 마세요~ 시간은 항상 부족하신거 아시죠? 5분 6분 7분 이렇게 단타로 치고 나가기 때문에 시간 배분 이런거 없이 아시는건 막 풀어나가십시요!
  • 삼성전자

    싸트 후기.
    2015.07.27
  • 작년보다 너무 쉬워서 당황했습니다... 잘풀어도 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어는 제가 제일 취약한 부분이었고.. 시간안에 다 풀진 못했지만 그전보다는 훨씬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두문제 못풀었네요. 수리는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었고 문제는 쉬웠습니다. 자료해석??이었나 그 부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다풀고 시간이 남아서 한번 다시 점검 해봤어요. 추리는 시중문제집만큼 시간잡아먹는 문제도 없었고 어려운 문제도 없었습니다. 무난했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생각보다 빨리 풀리지 않아서 너무 당황했어요.. 시각적 사고는 정말 운인거 같아요.. 한번에 딱 보이면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는데 평소만큼 잘 보이지 않았어요. 상식은 보통 시간 너무 촉박해서 50문제 다 못 풀었는데 이번엔 50번까지 가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긴가민가한 문제는 그냥 안풀고 확실한 것만 풀었어요. 평소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많이 보였어요.난이도는 공부했다고 하면 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한달전부터 열심히 문제집 풀면서 공부하시면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 후기
    2015.07.27
  •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한권을 풀어보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문제는 총 200문제 였고, 시간은 100분 주어졌습니다. 삼성이나 현대 등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영역이 열개??? 정도로 많이 있었던거 같고 한 영역당 10분 15분 ? 정도로 영역별로 시간이 다르게 분배되어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시작! 하면 문제를 풀고, 그만! 이라고 하면 바로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야 했습니다. 시간에 비해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빨리 빨리 풀고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빨리 찍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했습니다. 어휘 문제나 도형추리 같은 것은 어려워서 못푼 문제가 많았고 모르는 문제들은 다 찍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아주 편안했고, 전공이나 어휘, 상식 등 암기하고 공부해야 하는 영역 빼고 나머지 영역은 공부 안해도 충분히 잘 풀 수 있을 정도의 문제들이었습니다. 다만 영역도 많고 한 영역 당 시간분배도 짧았기 때문에 빨리 푸는 연습을 하고 가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되었습니다. 저는 한수원 준비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1~2주 정도 전부터 문제집을 사서 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집에 나와있는 영역뿐만 아니라 전공시험까지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적어도 1개월 전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어휘가 많이 딸리는 편인데 문제집에 있는 어휘를 아무리 외워봤자 결국 진짜 시험에는 그 어휘만 쏙 빼놓고 새로운 어휘를 문제로 내놓는게 많더라구요. 어휘는 정말 평소에 신문 많이읽고, 책 많이 읽고,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이 아닌 이상 답을 제대로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간혹 그중에서 몇개씩 나오니 열심히 하셔야 해요 ㅠㅠ 전공은 정말 범위가 넓어서 무얼 공부해야 될지 고민 많이 했는데요 다른 분들이 기사 필기 수준으로 공부하면 된다고 해서 필기 요약집 한번 쓰윽 읽고 시험쳤습니다. 전공은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왔던거 같아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도 열심히풀고, 전공과목 기사수준으로 공부하면서 시간 관리 하는법을 잘 터득하신다면 합격하실 수 있을겁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시설공단
    2015.07.27
  • 전공과 인적성을 보았는데 인적성은 ncs 기반 시험이었습니다. ncs 유형 10가지가 모두 출제되었고, 인성검사도 보왔습니다. ncs 유형이 첨보는 유형이라 유형 익히기 시간이 많이 걸려 많이 풀지 못했습니다. 기본 인적성 유형은 많은 연습을 통해 기계같이 풀어야 되는데 ncs 유형이라고 해서 기본 인적성이 안나오는줄 알고 그냥 갔다가 생각보다 그 부분에서 시간 세이브를 못한 듯 싶습니다. 기존 인적성도 계속 연습을 해서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ncs 기반 신유형은 사실 시험 본지 시간이 좀 지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는 10가지 능력 책자인가 프린트물 다 뽑아서 읽고 갔는데 문제 풀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것 같진 않지만 나름 한 번 쯤은 읽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신유형이 약간 자료해석 식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무에 관한 내용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 실무 경험이 없는 학생으로서 많이 당황하였습니다. 아직 시중에 ncs 유형으로 나온 문제집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산인공 사이트에 가서 ncs 유형 예제를 풀어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ncs 유형은 딱히 준비를 하는 것 보다는 평소에 읽기 연습을 하고 자료해석 표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그나마 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대전 글꽃중학교에서 보았습니다. 메르스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도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보았기에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전공에 관해서는 저는 경제 직렬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경제 전공 시험의 난이도는 7급 공무원 경제학과 비교해보았을 때 훨씬 낮은 수준의 난이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을 공부한 지 좀 되서 다 까먹었는데도 대부분 풀 수 있을 정도의 수월한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경제학은 대부분 미시, 거시에서 나왔으며 국제경제학은 출제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계산문제 일부가 미시쪽에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사가 어려웠습니다. 인물, 그림 등이 나왔는데 기억이 잘 안났습니다... 후기끝!
  • 이랜드리테일

    인성이 중요합니다.
    2015.07.27
  • 시험은 일산 킨텍스에서 보았습니다. 물은 주시고요 오전에 삼십분 정도는 이랜드 홍보영상을 시청합니다. 하루종일 보지만 간식등은 주지 않습니다. 언어는 비교적 쉬웠고 수리는 조금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적성은 잘보고 못보고가 중요한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학을 잘 못봤지만 붙었거든요 적성은 딱 한차례만 보고 그 이후는 계속 인성에 관한 시험을 봅니다. 심지어 하루종일 인적성이후에도 책을 한권 주고 읽은 뒤 본인 성향에 대해 온라인으로 답변을 하는 것이 나옵니다. 리더십이 강하고 소신있게 말을 잘하는 인재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또 국가나 사회를 탓하기 보다는 개인이 열심히 하면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도전을 즐기는사람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정직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원칙은 지키는 사람을 유연한 사람보다 더 선호하는 것 같네요 시험을 치른 주변 지인들을 보았을 때 든 생각이니 너무 절대적으로 참고하지는 마세요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잘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