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at 후기입니다.

워낙 첫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시험이 정신없이 진행되기에(진행자체는 아주 깔끔합니다. 쉴새없이 적성검사가 이루어지기에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자세한 문제들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참고가 될만한 내용들 위주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모든분들이 말씀하시듯 시간관리가 절대적인것 같습니다.

전자시계를 차고 갔지만 시계 볼 시간도 없습니다(참고로 책상 위에는 시계를 두지 못하며 손목에 착용하셔야 합니다.)

감독관님께서 초시계를 들고 "시작"과 "그만"만을 말씀해주십니다. 무조건 하나라도 더 많이 정확하게 푸셔야합니다.

아! 지각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시험중에는 입실이 불가하며 9시 이후 입실자들은 따로 체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본인에게 불이익이 가겠죠...?

그나마 좋았던 점은 적성검사가 모두 한장의 용지에 표기가 되므로 번거로운 일은 덜했습니다.

1.지각정확력

 시간이 정말 부족했습니다. 문제집에서는 한줄로 나열된 숫자&문자 비교, 좌우 문자열 비교등이 있었지만

모든 문제가 대략 3*8정도 되는 표안에서 찾아야 하는 문제들이었기에 연습한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초반부는 개수를 찾는 문제이며 후반부는 없는 문자를 찾아내는 문제입니다. 다른 유형은 없었습니다.

2.언어유추, 추리, 판단력은 간단히 넘어가겠습니다.

 유추의 경우 열문제는 관계를 비교하여 답을 찾는 문제이고 뒤 열문제는 답을 두개씩 체크하셔야합니다.

 언어추리력은 많은 연습으로 요령을 익히시고 최대한 눈에 많이 익은 문제들을 찾아 푸시는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한번 잘못 붙잡으면 시간만 오래끌고 결국 산으로 가게되는...

 판단력은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이 강점을 보이는 부분(ex.주제찾기)를 찾으신 후 그문제들 위주로 풀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 공간지각력

 도형을 보고 전개도를 찾아내는 문제, 전개도를 보고 도형을 찾아내는 문제였습니다. 충분한 연습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전개도에서 서로 만나는 모서리를 잘 찾아가시면 쉽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정육면체 문제였고, 회전체 문제는 없었습니다.

4. 응용계산력

 모의고사 수준보다 약간 높았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매번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 보다는 이번이 더 쉬웠다고 합니다... 전 아니었지만..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샤프로 문제 푸시던 분들은 싸인펜 굵기에 본인이 적은 숫자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플러스펜이 달린 컴싸가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5. 수추리력

 가장 많이 연습했지만 역시 실전에서는 긴장해서 그런지 많이 풀지 못했습니다. 몇몇 문제는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ㄱ ㄴ ㄷ ㄹ or A B C D 로 나오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부다 숫자로 이루어진 문제였습니다.

 개인전으로 일반 문제집보다는 에듀스모의고사를 통해 유형파악 하시는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됩니다. 모 문제집은 유형이 너무 많이 빗나가서 쓸데없는 시간낭비만 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타 인적성에 비해 문제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니나 부족한 시간이 주는 압박감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과감히 포기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어차피 다 푸는 사람은 거의 거의 거~의 없을듯 싶습니다.

인적성을 보며 회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 현대자동차 정말 괜찮은 곳 같습니다. 책상위에는 개인 수험표가 다 부착되어있고 지원분야 향후 일정 응원의 글이 적혀있습니다. 여러면에서 지원자들을 배려하려는 모습들이 보여져서 더 가고 싶어졌습니다. 다들 참고하시고 hkat 좋은결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건대 상허기념 연구관에서 봤습니다. 이 건물말고도 다른데도 있어 정말 사람 많더군요.

강의실에 50명가량이 보더군요. 결시율 거의 없었구요..;;

다른데와 달리 감독관이 음성으로 지시하는게 특이했습니다.

또 책상위에 달랑 컴퓨터용펜 하나만둬야 했구요..

사실 다른인적성하느라 별로 준비를 못해서 정말 그냥 봤습니다;

많이푸신분들 많은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절반에서 2/3정도 풀었는데 통과했네요.

(대신 꼼꼼하게 푸는 스타일이라 정답율은 높은편입니다)

다만 언어유추는  비례식처럼 놓고 단어관계찾는것이 괄호가 두개라 대충 빨리 풀었습니다.(감오는대로,..)

언어추리는 무난한 편이였고요. 판단력도 쉬운편이었던것 같습니다.

상황판단부분은 인성질문같은 문제가 시간이 모자라는 것은 처음이라서 좀 당황했습니다...절반풀었나그래요;;

공간은...음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수추리는 쉬웠는데 자꾸 집착하게 되서.. 2/3밖에 못풀었습니다.

창의력검사는 문장으로 풀어적다보니 여섯문장 정도 적었습니다. 단어로 쓰신분은 20개정도까지 적으신분들도 보이더군요.

인성은 본인에 맞는것만 체크하는거라 다른것보다 덜 머리아팠습니다.

전체적으로 감각적으로 최대한 빨리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적성책 보면서 최대한 빨리푸는 연습을 해야하고,

수리,수추리 등 적으면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은

싸인펜으로 문제푸는 연습도 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 그리고, 계속 감독관이 돌아다니면서 뭔가 체크를 하기도 하시더군요.

누가 뭐라고해도 A매치 날이었습니다.

동일업종인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도 역시 겹치는 날이여서 결시자가 5~6명정도 있었습니다.

10시에 시작해서 1시쯤 끝이났고 HKAT 특성상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되었습니다.

문제집은 시스컴 오리진을 풀었고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유형을 소개해놓은 책이였기에

실제시험을 볼 때 시험문제가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1. 언어유추

생각보단 어렵지 않은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바퀴:자동차 = (   ): 보트  정도의 수준으로 평이하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역시 시간싸움.

2.언어추리력

한문제에 한질문만 물어보는 경우와 한문제에 두가지 질문을 물어보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대표적인 동그란 탁자에 둘러앉을때 누가 누구 옆에 앉았나?

A가 3층에있고 B는 C위에 살고 4층에는 누가살까?

자신있고 좋아하는 파트임에도 너무 자세히 맞추려다보니 4문제정도를 못풀었습니다.

이게 맞을까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판단을 믿고 다음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현명할것같습니다.

3.응용계산

보통 문제집수준보다 살짝 쉽게 출제된것같습니다. 문제집이나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가시면 문제없는 파트일것같습니다.

특히 자신의 기본실력에 많이 좌우되는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집합관계나 일반적인 계산문제보다는 문제를 통해 식을 만들어야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특히 그렇습니다.

농도문제는 풀제되지 않았었고,

어느 장소를 몇 속도로 몇시간안에 갔더라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있을까?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3문제정도 못풀었던것같습니다. 역시 시간싸움!

4.지각정확성

생각보다 쉬운문제들이였습니다. 역시 제가 푼 문제집의 유형이 조금 상이해 풀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다음 문제중 @ 가 몇개 있나?      #$%^&%$^@%$#$@$!#@

다음 문제중 나오지 않은 문자는? ㅕㅣㅏㅓㅣㅗㅕㅣㅓㅗㅛㅑ      ㅝ가 나오지 않은 문자

와 같이 기본적인 문제였습니다. 최대한 빨리 푸시길 바랍니다.   

5. 공간지각력

에듀스 모의고사와 별반다르지 않았던것같습니다. 연습만 한다면 충분히 쉬운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시간싸움!

6.수추리

가장 못본 파트입니다. 저에겐 쉬지않았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면 결코 어렵지 않은 형태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본 문제집인 오리진이 이부분을 굉장히 잘못 분석해놓아 잘못된 연습을 해갔던것같습니다.

정말 대표적인 1 2 3 5 7 ( ) 11 13

1 4 8 13 19 (  )

와 같은 기본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거의 끝부분이였기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려져 많이 풀지 못했던것같습니다. 6개정도 못풀었던 것같고 나머지는 찍었습니다.

7. 상황판단력

총 40문제나 있었기때문에 10문제 넘게 못풀었던것같습니다.

자신의 직관을 믿고 쭉쭉 풀어나가는 방법을 택하셔야할것같습니다.

역시 100% 정답은 아닌 문제들이 있기때문에 걱정마시고 자신의 판단을 믿으시고 푸시면됩니다.

문제는 문제집에서 보던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8.창의력

생각나는것 막 적으셔도 무방할것같습니다.

문제는,

다음 그림을 보고 사용할수 있는 용도에 대해 말해보아라는 문제였습니다.

그림은 원기둥에 얖옆에 긴 막대 손잡이가 있는 모양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단어만 적기보다는

무엇무엇할때 이용/사용할수 있는 무엇. 이라는 식으로 적어내려갔습니다.

예) 팔굽혀펴기할때 사용할 수 있는 헬스기구

HKAT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간싸움입니다. 항상 시간재면서 문제푸시는 연습하시고 에듀스 모의고사 풀어보신다면

쉽게 합격하실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지각정확성(30문)

15문제는 주어진 보기와 같은 것이 몇개 있는지 고르는 문제였고, 15문제는 주어진 지문과 보기를 비교하여 없는것을 고르는 문제.

같은것이 몇개있는지를 고르는것은 나름 쉬웠으나, 지문에 없는 보기를 고르는 문제는 상당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2. 언어유추력(20문)

단어를 보고 유사어/반의어/하의어/상의어 등과 같이 관계를 이해하는 문제

3. 언어추리력(20문)

에듀스 모의고사에 나왔던 문제와 유형이 비슷,

4. 공간지각력(20문)

전개도를 주고 보기에 위 전개도로 만들 수 없는 도형을 고르는 문제

5. 판단력(20문)

지문의 보기를 보고 위 지문의 주장을 강조/약화시킬수 있는 근거를 찾거나

지문의 전제조건, 지문을 제대로 요약한 것, 지문의 순서배치 등의 문제가 나왔음.

6. 응용계산력(20문)

기존에 모의고사 문제지와 동일한 문제가 나오므로,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서 시간배분이 중요

7. 상황판단력(40문)

SSAT와 비슷한 유형으로, 상황을 주고 그때의 자신이 할것같은 상황을 고르는문제

8. 수추리력(20문)

기존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형이 비슷, 3개씩 끊어야 풀리는문제가 뒷부분에 다수 포진

9. 창의력

그림 하나를 보고 생각나는 용도를 적는 문제. 정말 난해함. 채점기준 모르겠음.

10.인성검사

400문항의 OX문제 / 시간은 넉넉한 편임.

[시험시간]

9:00 입실완료

9:00 - 9:40 신분증 확인 및 동의서 작성

9:40 - 10:20 적성검사 시작(100분)

11:20 - 11:35 휴식시간

11:35 - 11:40 시험장 입실후 시험준비

11:40 인성검사 시작(50분)

12:30 인성검사 끝

[준비물]

신분증 필참. 컴퓨터용 싸인펜.

[중요한것]

탁상용 초시계 반입불가이며 손목시계도 전자시계는 불가능하며 일반시계만 가능

그러나 시계를 보면서 문제를 풀시간은 없음

에듀스 모의고사처럼 ‘3분 남았습니다’ 라는 알림음을 알려주지 않으니

10문제풀고 마킹하고, 그다음 5문제 풀고 마킹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험생들 전부가 시간이 부족하니, 긴장하지 마시고 쉬워보이는 문제위주로 접근하시기 바라며, 멘탈붕괴가 오지 않도록 미리 연습바랍니다.
 

 언어유추) 시간은 충분합니다. 정확하게 풀었느냐가 의문이지만요...

 언어추리) P->Q이다 이런식으로 역이대우 등을 따지면서 푸는 유형이였구요 중간수준이었던듯합니다

 공간지각) 정육면체도 있었고 전개도가 다양했습니다.

               평소에 공간지각이 약해서 걱정했는데..그래도 절반 이상은 풀어서 나름 만족합니다.

 판단력) 수능 언어영역과 비슷하구요. 역시 시간부족...

 응용계산) 문제는 전반적으로 쉬웠어요. 원래 싸트 응용계산도 자신있던 만큼..여기서도 다 풀었습니다.

 수추리력) 평이했던 것 같고, 역시 다 풀었습니다.

 상황판단력) 문제지문이 길었구요. 문제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답이 딱골라지지 않는 문제들이었어요.

                  절반 정도밖에 못 풀었던 같아 조금 걱정...

 창의력) 몇개 못적다가.......그냥 연관없는거까지도 엄청 적은거 같아요...ㅜㅜㅜㅜ옆에분들도 너무 열심히 적으시더라구...창의력이 다들 풍부하셔요...ㅠㅠ 저는 한...10개정도 적은 듯..

☞　

창의력 - 원기둥 중간에 막대가 꽂혀 있는 그림인데 용도가 무엇인지 쓰시오.

공간 지각 - 정육면체 전개도에서 사각형으로 되어 있지 않고 사각형으로 쪼개놓은 전개도

지각 정확 -  ثلاثة 이런 모양  몇개인지 찾는 문제 (제시된 아랍문자가 나온건 아닙니다.)

10월 7일 9시 건국대학교에서 HKAT을 응시하였습니다/

HKAT은 SSAT처럼 유형이 정형화 되었고, 시중에 문제집도 많이 있습니다.

HKAT은 크게 9가지 영역이 있었습니다.

 현대건설 이공계 후기 입니다.

 이전에는 인적성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초전공역량시험이라하여 한분야가 추가되었습니다.

 시험은 8:20분부터 시작해서 12:20분쯤 끝났습니다.

 처음에 기초전공역량시험을 보았고, 시험 전 공지사항에는 공수 등 전공의 기초를 묻는다하였는데 대부분의 고등학교 수준이었습니다.

 미적문제는 3개가 나왔고 하나는 N값이 무한대로 진행할때의 값을 묻는 문제, 나머지 2개는 적분을 하는 문제였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곱의 적분을 이용한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들은 대체적으로 고등학교 물리 수준의 문제였습니다. 속도, 거리, 가속도 등을 이용한 문제와 마찰력 등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대학교때의 지식분야중에서는 간단한 식인 푸아송비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인적성 시간이되면 계산기와 필기구(연필,지우개)를 지급합니다. 적성 부분의 문제는 이공계 같은 경우는 언어나 한자와 같은 문제는 출제 되지 않았고, 물리와 같은 기계이해부분, 그리고 도표나 그래프 등을 해석하고 이부분에서 계산기를 이용해서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신호등 문제가 나옵니다. 기계이해부분은 두산의 기계이해부분과 거의 같은 형식으로 톱니모형을 주어지고 이가 어느 방향으로 회전하는지 물의 높이가 어떤지와 같은 기출 문제들을 풀어보시면 거의 유사하게 나옵니다.

 그 후에 계산기를 이용해서 하는 부분은 매년마다의 석유매출량 등을 보고 퍼센트를 구하는 식의 도표와 그래프를 해석하는 식의 문제들이 주어집니다.

 마지막 신호등 문제는 LIG넥스원과 비슷한 유형으로 이러한 모양이나오면 어떤 색이 통과하고 어떤 색은 탈락하는 식으로 문제가 주어집니다. 처음에 예제를 통해서 방송과 함께 설명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이해를 제대로 하시면 쉽게 문제를 푸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성문제는 40분이 주어지고 문제는 105문제였으며 가장가까운것과 먼것을 체크하는 것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보시면 쉽게 푸실수 있을 것입니다.

1. 지각정확성: 문장을 비교하여 같은 지 다른 지를 물어보는 문제. 문장을 이해할 필요없이 단순비교만하면 됨. 난이도는 최하. (30문항)

2. 언어유추력: 단어를 보고 유사어/반의어/하의어/상의어 등과 같이 관계를 이해하는 문제. 난이도는 중하 (20문항)

3. 언어추리력: 3~6문장의 명제를 보고 가설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지를 판별. 난이도는 중상. (20문항)

4. 공간지각력: 2차원의 도면을 보고 3차원 모형을 예상하는 문제. 난이도는 중중. (20문항)

5. 판단력: 문장을 보고 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문제. 난이도는 중상. (20문항)

6. 응용계산력: 흔히 보는 수학문제. 도형의 넓이, 길이, 부피 등을 구하거나 속력, 속도, 이동거리, 혹은 확률을 구하는 문제.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중하. (20문항)

7. 수추리력: 숫자의 나열을 보고 관계를 이해하는 문제. 난이도는 중하. (20문항)

8. 상황판단력: 현실에 있을 법한 상황들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는 판단문제. 난이도는 상. 시간이 길지 않음.

9. 창의력: 그림 하나를 보고 생각나는 용도를 적는 문제. 정말 난해함. 채점기준 모르겠음.

마지막으로 인성검사.

400문항의 OX문제. 반복되는 질문도 몇 개 있음. 솔직하게 대답하면 된다고 함.

400문항을 모두 풀지못하면 타격이 있다고 함.

시간은 넉넉한 편임.

*시험시간(시작시간/마감시간/휴식시간포함)

9:00 입실

9:40 적성검사 시작

11:20 적성검사 끝

(20분 휴식)
11:40 인성검사 시작 (5분정도 지체됨)

12:30 인성검사 끝

*준비물

신분증 필참. 컴퓨터용 싸인펜.

*시험 응시시 명심해야 할 것!

탁상용 디지털 시계 반입 불가. 손목시계만 가능. 시간재며 풀 여유도 없으니 시계 필요없음.

순서대로 풀지 말고 쉬워보이는 것부터 푸는게 유리함.

1. 지각정확성 - 15번까지는 똑같은거 개수 찾는거고 30번까지는 보기중에 위에서 없는거 찾는거였습니다.

                      책에서 보던 긴글지문중에서 찾는거는 없어서 시간이 약간 단축되긴했지만 세자리숫자중 없는거 찾기가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3문제 정도 못푼거 같네요

2. 언어유추력 - 언어유추는 평소 자신이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거 바로바로 찍어서 시간은 딱 맞았는데 두세개는 틀릴꺼 같

3. 언어추리력 - 정말 이거를 시간안에 풀어라는건지 ㅋㅋㅋ 논리지문문제는 평이해서 최대한 빠르게 풀었는데 

                      순서정하기 같은 추리력 문제는 아무리 빨라서 한문제에 1분은걸릴꺼같아요ㅠㅠ

                      그냥 느낌가는거 찍다싶이 했는데도 5문제정도 못풀었네요

4. 공간지각능력- 주사위 모양이랑, 전개도 접은거 찾느거로 평소 유형이랑 뭐 비슷하게 나왔어요

                        다풀어라고 있는 문제는 아닌듯 ㅋㅋㅋ 5문제정도 못풀었어요 ㅋㅋ

5. 상황판단력 - 주제찾기 파트입니다. 첫문장 마지막문장만 보고 그냥 마구 상상해서 풀었습니다. 

                       정답률이 약간 떨어질 수도 있지만 2문제 못풀었습니다.

6. 응용계산력 - 문제는 정말쉽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지만 그러니 이것도 역시 스피드싸움.

                      3개정도 못풀었는데 이거는 앞에 17문제를 확실히 맞췄다는 확신이 있어서 마지막 문제는 거침없이 찍었습니다.

                      정답률을 파트별로 볼지 전체로 볼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푼거에대한 확신으로 찍었슴니다 ㅎㅎ

7. 수추리력 - 뭐 수추리력은 항상나오는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그래도 문제는 시간 ㅋㅋㅋ 5문제인가 못풀었네요

8. 상황판단력 - 싸트같은경우는 이파트가 인성이랑 같이 하면서 시간이넉넉해서 시간걱정없는 파트였는데 

                       현대는 다르더군요ㅋㅋㅋㅋ 정말 처음느낌가는 그대로 찍어야할꺼같더라고요 

                      40문제나 되는데 28문제정도 푼거같아요 조금 충격적이었죠 근데 뭐 남들도 다 비슷할꺼라 생각해서 ㅎ

9. 창의력 -   모의고사 책에서 봤을때는 단어만 마구 나열했길래 저도 단어만 막 적었는데 다른 사람들 보니깐 문장처럼 

                  길게적으신 분이 많더라고요;; 저는 단어만 해서 억지로 생각해 30개 정도 적었는데 단어로만 적어서 조금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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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조금 빡세기로 유명한 인적성시험 몇개를 통과한 적이있어서 인적성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현대자동차는 모르겠네요. 근데 확실한건 다풀어라고 만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 

다음에 시험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글자 적자면 

시중에있는 책들을 보면 뭐 거의다 비슷해 보이긴하더군요 

근데 책에는 파트별로 유형이 4,5가지 정도로 다양한데 

실제 시험에는 파트별로 2개정도 유형만 나왔어요 

다음 시험에서는 어떤 유형으로 나올지 모르는 일이니 그냥 아무 최신책사셔서 

문제푸는 속도 중심으로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 같습니다 

<언어 유추> 20문제 5분
1) 주마간산 군계일학 나옴
*에듀스에 사자성어나 한자어에 관한 언어 유추부분이 정리된 것이 없어서, 역시 다른 책 위주로 공부함 / 좀 더 추가된 언어 유추 문제/정리 자료 추가 요망

2) 예전 고어와 현대어 간에 유의어 많이 나옴 (이 부분도 에듀스 책 문제 부족 / 거의 전무)

<언어추리> 20문제 5분
보기를 보고 ABCDE위치 맞추기

성적 등수 맞추기

음악듣는애 책 읽는 애 티비보는애 / 가 나 다가 있는데 가는 티비를 안보고 나는 책을 읽음
이런 식으로 나옴 

몇층에 누구가 살고 몇층에 누구가 살고 하는 문제와 

가족끼리 촌수 구하는 문제가 나옴
A는B의 아들이고 C는 D의 손자이고 B와 D는 자매지간일 때..... 이런식으로 서로 촌수를 구하는 문제가 어려웠음

<판단력> 20문제 12분
주제 찾기
수능 언어영역처럼
개요 작성 할 때 빈칸 채우기
제목 찾기
문장 순서 배열하기
ex> 전자파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고르는 문제 나옴 / 관련 없는 것을 고르시오

<공간지각> 20문제 8분
정육면체도 많이 나왔지만 다른 모양도 많이 나옴
정삼각형으로 된 사면체 많이 나옴
전개도를 보고 만들 수 있는 입체
ex) ㄷ자로 된 윗부분에 옆면은 직사각형으로 되고 색칠과 빗금 처리된 문제 나옴

<응용계산> 20문제 12분
단순한 식 전개로 풀 수 있는 문제 많이 나옴
소금물, 비례식, 원가 산정 문제
복잡한 방정식 문제도 나왔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패스하고 쉬운 문제만 품
* 쉬운 문제도 많이 실어서 빠르게 풀 수 있는 연습을 하도록 시간 표시를 해두고
팁을 적어 놓는 등 에듀스 HKAT개정한다면 더 도움 될 듯

<상황판단> 40문제 10분
에듀스로 대비 가능
그러나 에듀스 문제 수가 적음
문제집 영역 시작 옆부분에 몇분동안 풀어야하는지와 빠르게 푸는 요령 등을 적어 주면 더 선호도 높을 듯 

<수추리> 20문제 10분
에듀스 책으로 대비하면 됨
싸트처럼 문자가 일렬로 나와있는 문제는 없었고 수나 나와 있어서 다음 수를 객관식으로 씀
EX) 분수로 된 문제 / 통분해야 할 수 있는 문제 많이 나옴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동시에 해야 하는 문제 나옴

<창의력>
(6분짜리)
원래 도형이 나오고 용도를 적으시오 했던 유형이 나왔었는데
유형이 바뀜
답안지에 40개 주관식 칸이 있고 짧게 서술하도록 되어 있음
20개정도 서술함

문제 > 사람이 몇 십 킬로미터까지 들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적으시오.

<인성문제> 400문제 오십분
네 아니오로 체크 / 네일 경우 마킹

-출제된 문제-

불을 보면 끌린다
남자는 여자와 같이 있으면 항상 섹스를 생각한다.
나의 가장 중요한 일은 내 직업과 동료에게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음악가가 되고 싶다
다양한 문화에 대해 조사하고 탐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
가끔 물건을 부수고 싶다.
방랑벽이 있어서 여행을 다니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왔다.
이대로 라면 나는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
춤추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